배터리 탈부착 되는 노트북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PD충전만으로도 충전이 (저속이지만) 가능하고, 배터리를 빼도 전원이 연결돼 있다면 작동합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노트북이네요... 0:00 파나소닉 CF-SV1 한국 정식 출시 0:31 비지니스맨이 선호하는 이유(무게, 배터리, 내구성 등) 1:27 LG 그램과 유사하네...? 2:00 CF-SV1 구성품 3:08 CF-SV1 본체 4:28 CF-SV1 배터리 탈착 가능 5:13 아니 포트 종류가 몇 개야?? 6:23 넘치는 포트의 이유 7:28 상판, 하판 톺아보기 10:20 성능 및 발열 테스트 11:25 분해 후 내부 톺아보기 12:59 마무리
@울카메롱 Жыл бұрын
이제 IBM 빨콩 노트북은 안나오나봐요..몇년된건지 10년 됬나요? 일본이 IBM사에서 노트북 제조권을 사서 그 명기라고 불리는 IBM노트북 씽크패드를 제조하였는데...부품 하나하나 고베에서 만들었다고 엄청 광고도 하고 다큐도 만들었는데,,그 투박하고 작은 디자인이 일본인의 감성에 딱이었나봐요...저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인기 많았죠..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울카메롱 IBM 싱크패드는 중국 레노버사에 인수되었습니다. 이제 중국 회사
@ktskim1961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만들었던 형태, 내부 구조가 거의 안바뀌고 그대로 이네요. 20년전에 Lg, samsung이 일제거 카피해다 넷북, 12인치 미니 노트북을 저렇게 만들었었죠.
@ottogibob Жыл бұрын
@@울카메롱 IBM 싱크패드 쪽은 다른 분 말씀처럼 레노버로 넘어갔고 여전히 빨콩 같은 씽크패드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는 싱크패드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ottogibob Жыл бұрын
저 배터리 탈착이나 CD롬 부분을 보고 많이 아쉬웠던게 그런 부분을 더 개선할 여지가 있는데도 그대로 두었다는거네요. 리포 배터리는 비교적 자유로운 형상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배터리 위치나 모양을 재설계해서 내구성을 키울 수도 있을거고 배기구를 후면으로 돌려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을거고요. CD롬도 이건 레노버가 거의 10년 전에 했었던건데 그 칸을 텅텅 비우거나 cd롬으로만 항상 채우는게 아니라 착탈식으로 그래픽카드, 배터리, 스토리지, cd롬 이렇게 교체해가면서 쓸 수 있게 만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10년전에 제가 그런 노트북을 썼어서 왜 저게 아직도 그대론가 싶습니다... 키보드도 2,30년전 노트북에 주로 들어가던 형태의 키보드인데 최소한 이건 리뉴얼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구형 포트가 많이 필요하다면 젠더를 기본 제공하면 되는데 왜 그걸 다 쑤셔박아놓은건지... 아주 박물관이 따로 없네요. 요즘 c타입 usb 허브 하나면 dp alt, hdmi alt, c타입, a타입, 카드리더기 다 쓸 수 있고 요즘 반도체 성능이 좋아서 코딱지만한 칩만 더 달면 rgb 출력도 하나로 해결 할 텐데 왜 저러는걸까요? 근데 저렇게 레거시 포트들도 전부 유지하면서 정작 산업 현장에서 아직도 쓰이는 rs232,485 는 또 없네요. 이것도 usb로 해결될 수 있지만 말이죠... 어댑터도 저전력 cpu 같은걸 달아놓고 저따만한걸 넣으면 대체 어쩌잔건지; 저 바보 같은 것들만 밖으로 빼도 무게, 크기 다 줄이겠습니다. 그 줄일 수 있는 무게로 하우징 보강을 더했으면 총알도 막을 듯.
@majimakbajirak9506 Жыл бұрын
살아남기 위해서 뭐라도 하겠다 vs 이렇게 해와서 살아남았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jungneo5533 Жыл бұрын
일본 내수시장 덕에…
@panzer86728 ай бұрын
내수시장만으로도 수입이 짭짤하니까 해외시장에서 일본제품 안팔린지 오래되기도 했고
@mj2park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는 10년차 비즈니스맨입니다. 이거 샐러리맨 국민노트북 맞습니다. ㅋㅋㅋ 서류가방에 쏙 들어가고 배터리 오래가고 튼튼하고 포트가 어마무시하죠. CD도 자주 써야 하니 필숩니다. 그리고 일본 웹사이트들 보면 아직도 레트로(?) 같은 디자인 많습니다. 그만큼 외관 신경 안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요. 단지 젊은 사람들은 요즘 맥북 어마무시하게 많이 씁니다. ㅋㅋ
나름 자국 내수시장에 맞춰 잘만든 노트북이네요. 물론 해외시장용은 아닌건 사실인데 꼭 생물의 진화 같아서 신기하네요.
@happy061474 ай бұрын
갈라파고스 진화 실패
@kewmetal Жыл бұрын
2003년에 우리 아버지가 사셨던 삼성 노트북이 딱 저런 디자인이었는데, 20년만에 다시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아직도 이런 디자인의 노트북이 나온다는게 신기하고..
@zoozeonja15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ka3qui8lo7e Жыл бұрын
2003년ㅋㅋㅋㅋ
@윤지영-i4b Жыл бұрын
나 올해 65세 할망. 나 대학때 갖고다니던 거임. 추억이 새록새록.
@권영근-n2j Жыл бұрын
서로 장단점은 있어요 얇고 가벼운것은 내구성이 좋지 않아요 실수로 떨어뜨리면 액정이 나가요 전 오히려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좀 뚜꺼운것 구매할 의향있습니다
@이재명은이완용후손인 Жыл бұрын
@@권영근-n2j 아무리 내구성이 좋아도 어지간해야짘ㅋㅋㅋㅋㅋ 솔직히 그냥 틀아님 ??? 일본 갈라파고스를 확인할 좋은 노트북임 일본에선 살지 몰라도 (일본 틀들이) 그외 나라에선 아무도 안살듯 아무리 내구성좋고 아무리 성능좋아도 저걸 일본틀들 아니면 누가사 ㅉㅉ
@yellowyellow00010 ай бұрын
일본인입니다.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주로 기업용으로 PC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낡고 가격도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벼움과 견고함, 포트의 많은 점은 영업사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나소닉은 이 디자인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개인적으로 파나소닉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본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컴퓨터는 동영상의 LG제 컴퓨터와 같은 얇고 스타일리쉬한 컴퓨터입니다.
@kimong090910 ай бұрын
번역기 맞아요? 놀랍네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yellowyellow00010 ай бұрын
@@kimong0909 조금만 한국어에 대한 지식이 있습니다🙂
@Kimtiger09 ай бұрын
비지니스용이면 사실 디자인은 상관없죠. 내돈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들고다닐거도 아니고. 포트많은것도 방문이 많은 비지니스맨이면 오히려 장점이긴할듯 뭘 요구할지 모르니😅
@gogocho9 ай бұрын
번역은 일본 따라갈 나라가 없씀 오랜 역사로 국제정세 파학하고 발전시킨 나라여서 번역은 지구최강 한국이 번역 에서 일본에 30년 후에 있는 듯
@minho_kim9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qwerfvasdczx5911 ай бұрын
이 노트북은 제가 알기로는 일본내 환경에 최적화된 비지니스용 노트북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예전 모델은 ODD는 물론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까지 있는 모델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ㅋㅋㅋ 개인은 잘 구매안하고 기업에서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게 많은걸로 압니다
@DamulStation-vk3hp8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듯요. 글 감사합니다.
@파파고388 Жыл бұрын
왠지 윈도우 95가 부팅되어야만 할것 같아,,
@Windows95-OSR2 Жыл бұрын
네?
@mamamam1212 Жыл бұрын
@@Windows95-OSR2 들어가
@jayj1621 Жыл бұрын
파파고와 윈95의 콜라보라니.. 이 정도면 Chat GPT도 나와야…
@꿺뺇섻붃 Жыл бұрын
저요?
@rukachoi4427 Жыл бұрын
형 인심써서 윈도우 98해죠 ㅎ
@user-unknown1397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오래 일했던 사람인데 나도 저 SV 시리즈 썼음, 일본 IT기업은 거의 대부분 저 시리즈 쓴다고 보면 됨. 일본은 자리 이동이 많고, 회의도 겁나게 많아서 항상 들고 이동을 해야함. 또, 정해진 자리가 없이 빈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회사들도 있음. 그리고, 큰걸 싫어하는 문화에다가 튀는걸 싫어해서 뭔가 교복처럼 다들 저걸 씀. 데스크탑을 쓰는 경우에도 저거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일본은 개발직이나 고위직을 제외하고는 데탑 자체를 잘 안 씀.
@불원숭이우콩 Жыл бұрын
아 회사 업무용 컴이 노트북인 경우가 대부분인가보네요?
@Creative_Moon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일하는데 마찬가지로 미팅 겁나 많지만 맥과 드랍박스로 다 해결됨… 그냥 문화가 다른거라고 생각할래요
@khelwmsje Жыл бұрын
ㄹㅇ 저거 교복 ㅋㅋㅋ 일본 회사랑 일 햇엇는데 출장오는 사람들 다 저렇게 두껍고 작은 파나소닉 들고 다니더라
@user-nj8djdkdma1o Жыл бұрын
진짜 쓰이는 노트북이구나 존나 충격이다. 근데 가볍고 튼튼해서 어디 이동할땐 드럽게 좋겠네 ㅋㅋㅋㅋ
@roidkou9 ай бұрын
전 이모델만 십년쓰고있습니다 두번 바꿧구요 회사서 이거안주면 싫습니다 한국분들은 아마 안써봐서 모르실겁니다
@타마찌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돋는 노트북이네요 일본에서 일할때 회사에서 내주던 파나소닉 노트북.. 겁나 두꺼워서 인상깊게 남아있음 ㅎ 디자인이 거의 변한게 없네요
@이민간귤 Жыл бұрын
와 일본에서 회사생활 하는데 저거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 처음에 무슨 10년 넘은 골동품 컴퓨터 줬나 싶었는데 ㅋㅋㅋ
@모투르 Жыл бұрын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나요? ㅋㅋ
@이민간귤 Жыл бұрын
@@모투르 일본어 자판자체가 불편한거 같아요ㅋㅋ 기기 자체는 큰 불편함은 못느끼겠네요 ㅎㅎ
@bullrim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무게에 화면도 큰 LG그램 홍보영상인줄알았네요 너무 이쁩니다
@잇힝-h7l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랐음; 일부 현지 일본회사에서는 특정모델의 특정 두툼한 노트북을 써야만 하는 반강제적 의무도 있다는 말에 더욱 놀람; 특별히 뛰어나거나 엄청난 성능이라서 그런것도 아니던데..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음;
@3월의라이온 Жыл бұрын
그런 경우는 아마 특정회사와 노트북 회사간의 상호 계약이 있지 않을런지..직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대량으로 사들이는 대신에 구입단가를 싸게 공급받는 상호계약이 아닐런지...근데 회사가 제공해주는 것도 아닌데 직원들에게 특정 노트북 사서 쓸 것을 강제한다면 이해불가...
@GodzillaTiger Жыл бұрын
고객사 사정이 어떨지 모르기때문에 D-sub, CD-ROM(영상에 모델은 없는것 같지만)등등 다 갖춰놓는게 필수라는 생각인거임. 심지어 저런 노트북은 일본에서도 크고 돈많은 회사의 상징.
@Yangpa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노트북을 지급하고 보안상 개인노트북으로 업무를 못보게 하는거지 우리나라도 그런회사 많음 기종이 다를뿐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GodzillaTiger 한국은 직원에게 애플 맥북이나 LG 그램 삼성 갤럭시북 지급하는 것이 돈많은 회사 상징인데ㅎㅎ
@GodzillaTiger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코딩하는 사람보다는 영업직이 쓰는거죠
@urbspt Жыл бұрын
디자인 의도가 확실한 제품이네요. 모두에게 잘 팔리는 제품보다는 팔고자하는 특정 수요를 정확하게 계획하고 셀링 포인트를 잡은게 잘 팔리는 요인인듯
@윤완용한뚜껑쥴리일뽕9 ай бұрын
나라전체가 볍신같으니까 저딴 쓰레기제품을 만들수밖에 없는거네 참! 웃긴다
@풍뎅이-e9v9 ай бұрын
@@윤완용한뚜껑쥴리일뽕그렇게 따지면...지금 중국은 ㅋ 전국민이 qr코드로 결제를 하고있습니다. 카드쓰는 한국보다 더 앞서나갔어요 근데 한국인입장에선 굳이?라는 생각을 하듯이 일본인입장에서도 굳이?라는 생각을 하는거에요 그니까 일본인이 만들고싶어도 못만들어서 쩔쩔매는게 아니라 그나라 특색이있는거고 색깔이 있는거뿐이에요 기초과학이 100년을 앞서나간 일본의 선택은 아날로그인거고 전국민이 qr코드로 결제하는 중국의 선택은 과도한미래를 선택한거고 한국은 그중간인거고 말이죠 ㅋㅋ
@윤완용한뚜껑쥴리일뽕9 ай бұрын
@@풍뎅이-e9v 나라가볍신같은것도 똑같고 제품도 똑같네
@pullup_dips9 ай бұрын
@@풍뎅이-e9v저런 무식한 인간한테 열심히 설명해줄 필요 없어요. 어차피 이해할 지능이 안됨.. 손가락만 아파요
와.. 디자인 보소.. 짧고 굵은 베젤링.. 게이밍 노트북 같은 두꺼운 몸체.. 단 하나의 빈 공간도 내 주지 않겠다는 의지의 포트 구성.. 엑셀 창 하나만 켜놔도 꽉찰 것 같은 디스플레이.. 최고네요.
@marksmithcollins Жыл бұрын
해상도가 FHD 넘는데? 엑셀창이면 해상도가 문제지 뭔 종이를 붙이려고 그러나 ㅋㅋㅋ
@odongee1767 Жыл бұрын
진심인가요?
@BOX-w2y Жыл бұрын
업무용으로 기능적인면에서 가장 실용성을 구사한 디자인입니다. 일 안해본사람들은 왜그러는지 이해 안될것임 산업용과 개인용을 고려해 만든 지자인인데 산업용에는 여러단자 다 필요한데 이유는 장인들은 기계도 쓰던기계로 평생 쓰기때문
@rl5952 Жыл бұрын
@@BOX-w2y 그렇긴 함. RGB 단자 같은경우 많이 쓰이기도 하고... 다만 그것들은 USB 포트만 있어도 다 해결되니까 굳이 저 두꺼운 노트북을 쓰지않아도 요즘은 다 해결되니
@dongkyulee2804 Жыл бұрын
@@BOX-w2y 산업용이면 러기드북이 있고 한국도 쓰고있는데 사무용 노트북이 저 디자인인건 문제가 있는거지 지구상에서 사무업무 안하는 곳이 없는디ㅋㅋ 당신도 그 차이를 아니까 산업용과 사무용을 모호하게 사용해서 말하는거고
@9987K Жыл бұрын
노트북 하나만으로도 일본의 문화를 볼 수있었네요ㅎㅎㅎㅎ
@uncle_diary3 ай бұрын
생긴건 무겁게 생겼는데 가볍다는게 놀랍네요. It업종에서 일하고 있는데, 다양한 포트와 cd롬마저 가끔 사용할정도로 어떤상황에서든 한개면 일을 끝낼수 있을것같네요. 제눈엔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aprilsky76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80-90년대만 해도 일본의 전자제품들은 엄청난 기능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크기와 무게를 가진 최첨단의 제품들 뿐이었는데..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
@gumdandan Жыл бұрын
그상태를 20년 넘게 유지했나봐요 ㅋㅋㅋ
@ShipGuard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말도 안되는 크기와 무게를 가졌잖음ㅋㅋㅋ
@감나무-x9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빨리 성장한걸껄요? 솔직히 기술자 신규 개발 부서로 가는분들은 고학력에 능력자들이 대부분이고 대한민국에서 능력자다? 솔직히 미국도 씹어먹어요 그이유가 머리가 더 특출나다 이런것보다 한국인의 빨리빨리 때문에..
@jp550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무지성으로 그램 처럼 맥북 뺏기는거 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눌-o1t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은 일본 제품인 경우가 여전히 많음.. ㅋㅋ 그리고 이 노트북은 일반적인 용도의 노트북이 아니라서..
@lovercf7736 Жыл бұрын
저런 노트북을 우리나라에..출시했다는게 놀랍네요
@chaostar88 Жыл бұрын
섬나라에 처박혀 사니 세상이 어떤지 모르는거지.......
@hashbrown5148 Жыл бұрын
@@chaostar88 (일본산 기계없이는 뭐하나 못 만드는 나라에서)
@fkdltm0814 Жыл бұрын
@@hashbrown5148 ㅋㅋㅋㅋ뭔ㅋㅋㅋ
@test._ Жыл бұрын
@@fkdltm0814 어느정도는 맞긴해 ㅋㅋ 일본을 저렇게 까는게 얼마나 어리석은건지 모르나봄
@TvQueenkong Жыл бұрын
난 어떤 감성인지 알것 같은데요
@AsteRisk23 Жыл бұрын
cd롬만 빠져도 얇게 만들 수 있습니다. cd 롬 때문에 두꺼워지죠 아마 cd 롬 없는 제품도 두꺼운이유는 CD 롬 기준으로 금형이 제작되어 타 라인업도 덩달아 다 두꺼운거 같네요
@AsteRisk23 Жыл бұрын
글고 일본 노트북은 일반사용자용으로 안나오는 이유가 이미 사무용, 작업용은 맥북, 게이밍은 해외 노트북(MSI 등) 점유율이 높아요 우리나라 처럼 공기업은 자국 제품을 써야한다 (한컴처럼) 이런 기준이 있기때문에 아직도 저런 제품이 출시 하는것 처럼 보이구요
@AsteRisk2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각 나라마다 주력상품이 있는것이지 한국제와 일본제 서로 비교하면서 역시 일본제는 우리나라보다 딸려 잃어버린 20년 이러는건 잘못된 비교인거 같습니다 노트북은 애초부터 뭐 큰 기술력인것도 아니고 걍 부품 갔다가 조립하는건데 어려울게 있습니까.... 금형을 크게 안바꿧다는것은 그만큼 알앤비 투자절감을 할 수 있다는것이고 공장설비를 크게 바꿀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파나소닉이 옛날처럼 잘나가는 회사도 아니고 일본 경제상황을보면 차선의 선택을 한것처럼 보이는데요? 설마 디자인이 구리니 성능도 구릴것이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분 없죠...?
@Lev. Жыл бұрын
일본도 현재는 레노버나 애플 쪽으로 상당히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파나소닉 레츠노트의 저 금형은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비슷한 장점을 그대로 가진 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온 거의 최적의 대체제 씽크패드가 각광받고 있죠.
@elvenisar Жыл бұрын
10년이 뭔가요... 제 기억이 맞다면 2006년 첫출시였을겁니다.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거죠.
@닿닿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씽크패드는 일본 연구소가 담당하기에…
@strawberry_tenshi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일본에서 일하지만 회사에서 최신형 서피스 지급해줬습니다.. 요즘 저런 노트북 쓰는 회사 거의 못본것 같아요..
@노징구-z7w Жыл бұрын
나도 씽크패드받음...
@uskrlsialdndiapa9dkdm Жыл бұрын
상당히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애플임.
@wooroosa001 Жыл бұрын
10년동안 일본 미팅 때마다 궁금했던 점이 해결됬네요. (속으로 일본 사람들 검소해서 노트북을 오래 사용한다고 생각했음. 왠지 구형 노트북에서 3D설계 테이터 파일이 잘돌아가서 놀랐었는데.. 아니였음 그게 최신형 노트북이 였을 줄이야..)
@어원 Жыл бұрын
됐
@StarCraft777 Жыл бұрын
껍데기만 코어2듀오 스타일 노트북이고 알맹이는 11세대. 힘을 숨기고 있는 노트북 ㅋㅋ
@hanakiriko Жыл бұрын
@@sangchoonan6010 자동차 세계에서는 슬리퍼 라고 겉에는 구닥다리 자동차인데 내부는 v8터보 달고 있음
@최원석-z3p Жыл бұрын
@@toover7121 힘숨찐하다가 한반도 침략유전자 습성..
@msgreenhill0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YoutubePremium-fe9tc Жыл бұрын
최신 전자기기 리뷰를 통해서 문화 차이까지 엿볼 수 있는 너무나 재미있는 리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걷자-z9u Жыл бұрын
좋다고 하는분들의 상당수는 '일본에서 근무중' '일본에 있었을때' 등~물론 일본의 환경에서는 적합한 제품인지 모르겠지만, 범용적으로 가격대비 경쟁력은 전혀 없다고 보입니다. 미래는 알수 없지만 삼성,LG 등 한국 가전, 전자관련 메이커는 일본 메이커를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codediver1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요. 25년전 디자인 그대로... 고집이 참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
@kktssy Жыл бұрын
삼성과 엘지가 파나소닉의 이 모델을 타도하기 위해서 개발을 해왔습니다. 과거 센트리노를 탑제한 경량급의 노트북이 노트북 기술의 격차를 보여주는 지표였고 소니, 후지쯔, 도시바, 파나소닉등 일본기업이 이 시장을 선도해왔고 08년 리먼사태와 함께 그런 경량급 노트북의 시대가 저물고 일본기업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도산하면서 그 자리를 삼성과 엘지가 차지했죠. 근데 파나소닉은 진짜 디자인을 20년가까이 우려먹네요. 07년도에 소니 바이오 와 파나소닉 둘 중 하나사려고 했는데 거의 비슷하네요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1days0314 튼튼한 척 하는데 영상 보면 중간중간 유격도 벌어져 있음
@Andou_Rena324 Жыл бұрын
오히려좋아
@울카메롱 Жыл бұрын
일본애들이 얇은걸 못만드는게 아니고 기술도 없는게 아니죠... 재네들 감성이 올드해서 그럽니다.. 25년전 소니에서 나온 바이오노트북만 봐도 알수 있죠. 지금의 전자제품 소형와 합장기술과 부품실장 기계등 수많은 전자부품 기술을 개발해온 선도해와던 일본입니다. 지금의 전자기술이 거의 다 일본에서 나온거라고 봅니다..그렇다고 일본 찬양하자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의자-y5r Жыл бұрын
그 고집이 한국에 출시할때도 그런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nana_milk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에 미친 나라... ㅋㅋㅋㅋㅋ 디자인은 진짜 레트로 합니다.
@GodzillaTiger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인건 하나도 없지만.
@shdj1hshs1shshs1 Жыл бұрын
왜 출시한걸까?ㅋㅋㅋㅋ 세종시 개독목사한테팔라고??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GodzillaTiger 아날로그라기 보다 90년대풍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 참고로 RGB포트는 아날로그 맞음
@유재호-u8j Жыл бұрын
@불곰 나쁜 건 아니지 근데 좋게 말해야 빈티지지 그냥 시대를 못 따라가는 거라고 밖에 할 말이 없음
@IeggI Жыл бұрын
웃을 일민은 아님 아날로그일수록 보안에 강함
@천혜-i8z Жыл бұрын
뭔가 군용노트북으로 쓰면 딱일듯... 내구성 및 범용성, 배터리 용량 및 서브배터리 휴대까지 생각하면 군대에서 전시나 훈련시에 쓰기 좋을것 같네요.
@YO-fo2rt Жыл бұрын
도쿄 놀러가서 놀랐던 점이 지하철 안에서 무릎 위에 노트북 올려 놓고 일하는 사람이 많았고 심지어 겨울이었는데 길거리 벤치에서 노트북 꺼내서 일하는 사람도 많았음. 노트북 디자인이 구려서 다 구형 노트북 쓴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저게 구형이 아니었네
@hornbykim66814 ай бұрын
편견없이 보면 구린 디자인도 아님.
@이현승-r2y Жыл бұрын
ODD가 있는것 보다도 일본이 스스로 ODD를 뺀 게 더 놀랍다
@설탕이야 Жыл бұрын
odd를 빼다니 큰 결심했네..ㅋㅋ 그래도 역시 일본스럽다...
@Tube-sb6fi Жыл бұрын
나름 한국 현지화 한다고 ODD 빼고 무게 900g 맞춘듯. ODD 무게가 꽤 나감.
@SimTheBe Жыл бұрын
2-30년전 갬성인 듯 한... 포장 박스 느낌도 그렇고 ㅎ
@블루-z2v Жыл бұрын
기왕 발열 화면 찍는김에 LG Gram 발열도 같이 비교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LG는 OLED 화면에 데이터 저장방식도 달라 확연이 차이가 있을 듯 한데.
@chumgeee Жыл бұрын
그 말이 떠오르네요.. 이정도의 아날로그면 오히려 혁신이라고..
@normal77079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업무용으로 대부분 저 노트북을 지급하고 미국도 경찰 같은곳은 파나소닉 제품이 많습니다. 확장성 문제도 있지만 부팅속도가 넘사벽이고 웬만한건 대부분 사용할 수 있으니 업무용으로 최고죠.
@Volfguy Жыл бұрын
일본 입장에서 꽤 매리트 있는 노트북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힘들겠네요. 특히 화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문제구요... 삼성 LG의 경우 15인치 라인의 경량노트북PC가 1.1kg이기 때문에 200g 차이로 12인치를 쓸 이유가 없지요. 제일 큰 문제는 AS입니다. 기업용PC는 확실한 AS가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Gigabyte, ASUS, 한성 등등의 기업들이 노트북 제품 라인업이 있음에도 B2B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하구요.. 한국 정발이라면 정말 제정신이 맞나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시장조사를 너무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여행마니아-t9e Жыл бұрын
컴퓨터 쓰면서 고장날 일이 뭐가 있음?
@user-uk1pw8pj7e Жыл бұрын
@@여행마니아-t9e 만에 하나라는게 있으니깐요
@dss905 Жыл бұрын
@@여행마니아-t9e 기업용 제품은 보통 천, 만 단위 사용자를 고려하고 가격, 성능보다는 안정성, 데이터 보안, 빠른 서비스 등을 더 중요하게 봅니다.
@인행-u5z Жыл бұрын
@@user-qt6yi3wz4v 이게 맞지. 솔직히 한국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이유가 한국 작은 땅덩어리에 시장규모가 커봤자 5천만이 끝인걸. 그들입장에선.한국 소비자가 쫑알쫑알 대는건 쫑알쫑알로 밖에 안들림.중국이 싫지만 무시 못하는게 시장이 커서 다들 비위 맞추는거지.
@KHLee-bb9uw Жыл бұрын
@@여행마니아-t9e 노트북도 가끔 고장이 납니다. 저도 삼성 노트북, HP 노트북 고장 나서 수리 했었는 걸요.
@방랑보더9 ай бұрын
일본은 저렇게 만들어도 내수만으로 먹고 산다는 거잖아 인구빨이 좋기 좋음 통일 됐으면 북한도 4천만 넘는 다고 하면 한국인구가 8~9천만은 됐을 건데 아쉽…
@nyang9nyang9 Жыл бұрын
저런게 필요한 환경이니까 저렇게 만들어서 팔고 또 사서 쓰는거겠지... 근데 난 처음에 초 강력 그래픽카드와 강력한 방열 쿨러가 내장된 트리플에스 게임구동 노트북인줄...
@B_siri Жыл бұрын
포트구성만 봐도 그래보임...ㅋㅋ 진짜 저런 포트가 필요한 환경일듯여
@paragonmk2 Жыл бұрын
ㄹㅇ umpc처럼 생긴게 글카있는건줄
@1days0314 Жыл бұрын
처음 보고 무슨 군사용 산업용 노트북인줄 알았음
@taylorshin Жыл бұрын
아니요, 환경이 아닙니다. 덕후들 용어로 '어른의 사정' 이죠.
@jjgg8640 Жыл бұрын
RGB 포트 보고 진짜 지려버렸다
@rosebudsalad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대학다닐때 국민학교때만 봤던 플로피디스크에 논문 제출하라했을때만큼 그 충격이 다시 재림한 기분이네요 이것도 십수년 전 이야기인데 노트북이...
@유재호-u8j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게 있는데 플로피디스크가 뭐에요???
@kesper2570 Жыл бұрын
@@유재호-u8j cd 이전에 쓰던 현재 usb같은 이동식 저장장치 입니다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유재호-u8j MS워드나 파워포인트 파일 저장버튼을 3D 출력하면 모양이 똑같아요ㅎㅎ
@DK-zx6oz Жыл бұрын
@user-cz5cy1ud1k FDD 라고해서 8인치, 5.25인치, 3.5인치 디스크입니다. 💾 이렇게 생긴 녀석이죠. 플라스틱 판 내부에 자기디스크를 넣어둔 저장장치입니다. 참고로 3가지로 나오는데 8인치는 50kb, 5.25는 1.2Mb, 3.5인치는 1.44Mb의 저장공간을 가집니다. 대부분이 3.5인치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예전에 워드같이 문서파일 몇개 저장하는용도로 많이 쓰였죠. 이때당시엔 USB 메모리가 워낙 비싸기도 하였구요.
@Son_ssi Жыл бұрын
저는 국민학교라는 용어도 생소하네요.;; 초등학교 때까지 한글 파일 저장허는데 플로피 디스크 썼던 건 기억하는데
@APRO85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고하고 뭔가… 한번쯤은 써보고싶은 모델인것 같습니다 ㅋㅋ
@서울범고래 Жыл бұрын
저 파나소닉 레츠노트는 말 그대로 비즈니스용 특화 노트북. 개인이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전부 법인이나 회사에서 구매함. 일본인들도 일반 소비자는 저런 노트북 안 삼...
@니가알아서어쩌려고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일본애들과 있어보니까 단 한명도 안 보임
@흰둥흰둥-i6t Жыл бұрын
대학와서 알았는데 일본도 맥이나 아이패드쓰면서 수업듣는 애들 많더라구요
@parkhyunjun82 Жыл бұрын
비싸서 못사기도 하죠. 보통 25-30만엔선이니까 개인은 그 돈이면 맥북 사죠. 그리고 기업에서도 대부분 렌탈이에요.
@9290koyy Жыл бұрын
전철에서 무릎에 놓고 타이핑하기도 좋고 좁은 카페 테이블에서 쓰기도 좋고 타회사 회의 가서 프레젠테이션할 때 모든 포트 대응 가능하고ㅎㅎㅎ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하니 비즈니스용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제 한국 친구도 7년 전인데 일본에 파견갔을 때 업무용으로 좋다고 사가더라고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Жыл бұрын
@@9290koyy 님이 정확히 봤습니다. 이 노트북은 비즈니스맨 타깃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일반 노트북과 비교를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합니다. 이건 제가 파나소닉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도 손님들은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며 저급하다고 하더군요..
@미래제품읽어주는남자 Жыл бұрын
디자인도 잃어버린 20년..ㄷㄷ
@Fgdt-6711 ай бұрын
성능 내구성은 구램보다 좋아요
@Ejdjdsnnwejfbsi1237211 ай бұрын
@@Fgdt-67 ㅋㅋㅋㅋㅋㅋ 일뽕은 정신병 확실하다 ㅋㅋ
@블랙넛앨범내-c7k11 ай бұрын
@@Fgdt-67 디자인이 저런데 성능이라도 좋아야지..
@Ompang111 ай бұрын
@@Fgdt-67내구성은 두께가 저딴식인데 당연히 그래야지 성능은 cpu등의 종류에 따라 당연히 다 다르지;;
@nino700810 ай бұрын
@@Fgdt-67 저렇게 생긴게 내구성이라도 안좋으면 사기지사기
@kjbkjb1003 Жыл бұрын
포트 많은건 영업용으로 좋긴 하네요. 베터리 탈부착식 이라는 것도 업무용으로썬 메리트가 있고요.
@choec1072 Жыл бұрын
우리 집에서 아버지가 90년대 말에 사셨던 노트북이랑 비슷한 거 같기도ㅋㅋㅋ
@hhk980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일하기 시작했을때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휴대성이나 내구성은 좋은데 그외에는 장점이 전혀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업력이 좋은건지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지 많이 쓰긴 하더라고요. 본인 노트북 기종을 선택하는 회사에서는 본적이 없는게 아이러니...
@user-gt8gl7tc2g Жыл бұрын
딱히 단점이 없는부분이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일본은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매력적이지 않기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것이 장점일수도... 그 무엇보다 일본스러운 제품중 하나가 아닐지 ㅋㅋ...
@hanakiriko Жыл бұрын
뭐 저런노트북들은 개인판매 보다는 주로 기업이나 관공서 납품용이라 프로젝터 같은거 연결하거나 cd를 아직도 사용하는 타업체나 부서 자료 확인을 할려고 달아놓은거 같음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user-gt8gl7tc2g 단점이 왜 없어. 화면 작고, 키감 나쁘고, 성능도 중급정도 밖에 안되면서 한국 슬림 노트북 보다 비싼데
@다메다메-u8m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키감이 나쁠 수가 없는게 키 스트록이 2mm임 현존노트북중 유일한 팬터그래프 키보든데 안좋을리가있나 타건감이 거의 유일한 장점일지도 몰라
@SY_LEE_MSL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화면 작은것은 호불호, 키감은 나쁠 수가 없름 키 배치나 사이즈면 모르겠지만 스트로크가 길어서 그램보단 낫겟지..., 두께는 포트로 반박한다 치고... 디자인은 커버 못치겠다 개구림. 배터리 탈착은 산업용 장비 다루는 곳에서 꽤나 유용하고...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슬림 노트북은 얼어죽을...동급 EVO라인 살라고 해봐라 다 거기서 거기지... 저거 엄밀히 비즈니스 노트북 범주에 들어가는거라 그런식이면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말아먹지" 선에서 다 정리 가능한데 어디서 슬림노트북을 들고오냐 ㅋㅋㅋ 그런 논리면 맥북에어 선에서도 정리될듯;;; 굳이 따지자면 터프북 같은 놈들의 저가형 버전이라 생각하고 비교해야되지 않을까?
@user-yz8xk8 ай бұрын
이거 디자인 일부러 안바꾸는 겁니다. 첫 출시땐 모르겠는데 적어도 10여년 전부턴 개인에게 팔려는게 아니라 회사에 리스 목적으로 만드는 느낌. 이거 쓰는 회사 엄청엄청 많아요. 갠적으론 컨셉 잘 잡은거 같음. 어차피 회사는 직원들 업무용 노트북 고르는 기준이 디자인보다 기능이 우선이니까요. 저도 오래 썼었어요. 지금 회사 노트북은 소니껀데 있는데 이건 또 되게 얇음.
@uka511 Жыл бұрын
12:20 키보드 하판에 배터리 내장된 노트북들 해외 커스터머 라뷰 보면 알겠지만 1년정도 쓰면 배터리가 부풀어서 마우스 터치패드가 사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한 대 보냈구요...😢😢 배터리는 애초에 열을 안 받게 설계하는게 젤 좋은 거 같습이다
@xvtsusu4309 Жыл бұрын
저게 2023년형 모델이고 맥북급 가격이라니 ㄷㄷㄷ 한국주재 파견온 일본인용일듯
@gwonyoms7031 Жыл бұрын
윤씨가 관공서에 사줄거에욧
@astel200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반대... 일본 자주 가야 하는 한국 비지니스맨에게는 수요가 있을지도. 근디 한국에서는???
@gwonyoms703110 ай бұрын
@@tcybam 뭐라는거야.ㅋㅋ
@user-vg9uk3fh9y7 ай бұрын
@@gwonyoms7031 ㄹㅇ 주제상관없는 정치댓글 다는 할아버지 정신병 있는거 같다..
@smile_cheese8 ай бұрын
노트북 배터리 부풀었는데 맞는 배터리 구하기도 힘들어서 통째로 버려 본 사람으로서 탈착식 반갑네요 사고 싶네요
@user-nl7rv3hy2g6 ай бұрын
약간 일본은 카페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충전못해서 배터리 탈착식이 일본에서는 좋은듯 한국은 어디에서나 배터리 충전 가능하니
저거 일반 사용자가 아니라 엔지니어 입장에서 엄청 탐나는 물건임 몇억자리 설비들 가격때문에 아직까지 쓰는경우가 많은데 오래된설비중에 플로피디스크사용하는 설비가 아직 현역인곳도 수두룩함 그래서 산업현장에선 지금은 사장된 규격에 포트가 쓰이는곳이 허다하고 어떤것들은 젠더구하는것도 쉽지않고 젠더사용한다고 해도 제대로 인식안되는것도 허다함 그런쪽으로 세계어디가도 비지니스에서는 저거랑 비빌 만한게현역으로 나오는 제품이 거의없음 그래서 저가격에 배짱장사가 가능함
@leesohun_40Ай бұрын
ㅇㄱㅁㄸ
@SBFKDLVM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콜렉터 아니면 볼일이 전혀 없는 제품 ㅎㄷㄷ...
@hanakiriko Жыл бұрын
은근 우리랑 많이 달라서 재밌기도함
@niceqntaastuio-le6ou Жыл бұрын
재미로 몇백을 테움? 부자시다 ㅋㅋ
@kse7897 Жыл бұрын
왠지 UnderKG에 F717님이 얼굴에 웃음을 만연하게 띄면서 아주 좋아라하면서 언박싱을 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hyorke7917 Жыл бұрын
씽크패드를 좋아한다고 했지 이렇게 흉측한건 싫어하실걸
@hernandezpark8307 Жыл бұрын
이미 리뷰 하셨던데 ㅋㅋㅋ
@hosantora483 Жыл бұрын
두목님!
@돌핀스-d3s Жыл бұрын
이거 언제 출시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출시한다는 정보만 있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얼마 없네요..(;
@Cornered_Raccoon Жыл бұрын
한국 노트북 업계가 밝다..
@hanakiriko Жыл бұрын
전세계 노트북 시장은 거의 대만쪽 애들이 꽉잡고 있름
@seongki1003 Жыл бұрын
삼성 엘지 노트북도 내수용일뿐
@하눌-o1t Жыл бұрын
이거 애시당초 일반적으로 쓸 용도의 노트북이 아닌듯 특히 영업용으로 쓰려는 목적이 큰듯 지금은 거의 안쓰지만 아직 존재하는 포트들도 넣은거 보면.. 아직도 일부 업체들은 HDMI도 없는 경우도 꽤 많으니
@hinggeu11 ай бұрын
10:32 지금 180도로 꺽인건가요?
@코코몽-z3f Жыл бұрын
저같은경우 반도체 시설 정비 쪽에서 일하는데여 지금 출시된 노트북들은 장비와 연결할려면 허브가 필요하더라구요 반면 파라소닉은 그렇게 필요 없이 포트가 다양하니 한국에서 출시된만큼 일할때 저한테는 꼭 필요한 제품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ㅋ
@hansolkwon1244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일본에서 수입해서 썼었는데... 그때하고 디자인이 1도 달라지지 않았네요. 그당시에도 배터리로 가동시간이 12,3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열처리가 좋아 뜨겁지 않았죠. 달라진게 있다면 아답타 크기네요. 10년전에 쓰던 모델은 정말 아답타가 손가락 세개정도만한 넓이와 길이에 두개높이였거든요. 타 기종의 아답타 크기와는 차원을 달리한 크기와 무게로 정말 휴대성이 대박이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ㅎㄷㄷ 했지요. 그당시 약 300정도 주고산 기억이 있네요. 창고 함 뒤져보면 그때 노트북이 나올거 같기도 하고... 간만에 함 찾아봐야겠습니다.
탈착 베터리 좋아요 ㅎㅎ 옛날에 집에서 사용할때 베터리 뺀 상태로 사용한 놑북 10 년 가까이 사용하고 경첩 망가져서 버릴때까지도 베터리 수명 쓸만햤어요 😂
@라이언-s9x Жыл бұрын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가방에서 꺼낼것 같이 생긴 디자인
@BLU.C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고독한 미식가 드라마에 고로가 쓰는 노트북으로 협찬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지는 모르겠네요...
@photographernell Жыл бұрын
3:06 메뉴얼 스르륵 펼쳐보고 던져버리는거 킹받네요 ㅎㅎㅎ
@jkstyle959710 ай бұрын
다 비슷비슷한 디자인보다 장단점 확실한 저런거 하나쯤 선택지에 있음 소비자로서는 좋은거 아닌가 ㅎㅎ
@마포대교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산업용 장치에 달린 디스플레이 톱으로 잘라서 때온거같음 탐나는데?
@이정미-o6w Жыл бұрын
산업현장에서 쓰는데 정말 실용적입니다. 무시하는 류의 댓글들이 좀 보이는데, 그램같은 류의 소위 이쁜 노트북은 이쪽업계에선 쓸모가 없는 제품이지요. 일본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견고하고, 실용적이고, 가격대가 좀있는데도 경쟁력이 있어서 꽤 수요가 있는 편입니다.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그냥 구식이에요. 심지어 가격도 파나소닉이 더 비쌈
@Joyfful Жыл бұрын
일반인입장에선 최악이죠 ㅋㅋ
@krauskim766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나 쓸만하겠죠. 한국에서 저런게 왜 필요함? 정 필요하면 허브 쓰면 되고
@bass5994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쓰는 노트북은 저거 말고도 많아요;; 그램류같은 비즈니스 노트북은 애초에 건설 현장이나 외부에서 거칠게 쓸만큼 설계된게 아니니깐요.그리고 가격이 350임 그정도면 밀스팩 노트북 다른 제품이 훨씬많아요. 특유의 일제 선호 현상 때문에 쓰는거지. 뭔;;
@지드라군-b5v10 ай бұрын
튼튼해보이고 옛날감성! 크기도 좋고.. 좋구만뭐
@Yeejaha Жыл бұрын
각각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음 일단 포트 넉넉한거 좋아보이고, 튼튼한거 이것도 비즈니스용이면 성능보단 안정성을 추구해야 하니 장점이 되겠고. 화면 작은건 좀 불편해 보이긴 함 적어도 14인치는 됐으면 좋을듯. 디자인은 뭐 적응할때 까진 역인싸 될 듯.
@kjd2338 Жыл бұрын
14인치 모델도 있습니다. 수입을 안해서 그렇죠... ㅎㅎ
@hellobro6600 Жыл бұрын
15년전 일본모델 구매해서 사용했는데요. 정말 그대로네요. 당시 소니 바이오 삼보 넷북등 초소형 노트북 한창 인기일때 파나소닉 모델은 편리성에서 정말 좋았죠. 마우스패드가 원형인데 정말 편해요..당시 기술로는 정말 매력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자유분방-p2m7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사무실서 일하는데 디자인보다 기능이 중요하긴하지
@heesaukyoon4149 Жыл бұрын
22년에 한국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VGA포트, ODD를 가지고 있는 최신 일본 노트북이라고?! 나도 업무용으로 '그램'을 사용하지만 저 파나소닉 노트북을 일본에서 업무용으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니... 다름을 느낍니다. 며칠 전에 우연히 소니 바이오가 사라진 이유의 영상도 보기도 했지만... 참
@leejh887 Жыл бұрын
일본과 한국의 업무환경 차이가 불러온 차이겠죠. 동영상에서도 설명하고 있지만, 분명 일본 비즈니스에서는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불살라빔 Жыл бұрын
큰 전자사전같네요 ㅋㅋㅋㅋ 어렸을 때는 일본을 앞지르는게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세상엔 영원한 게 없네요
컴팩트한게 제 취향이네요ㅋㅋㅋ 이 회사 다른 제품 뭐 파나 봤는데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터프북 시리즈가 유명하더라구요. 과거에 리뷰하신 델사의 군용 노트북과 같은 계열입니다. 이것도 언젠가 리뷰를 해주셨음 좋겠네요. 기존에 다루셨던 델과 비교하면서 리뷰하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델과 파나소닉의 러기드 노트북을 동시에 두고 리뷰하는 영상이 한국 유튜브엔 아직 없기도 하구요ㅋㅋ
@동네감독 Жыл бұрын
와... 요새는 CD도 안쓰는데 CD플레이어 있는 모델도 있다는 말에 ㅁㅊ...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tokkidaddy Жыл бұрын
일본은 dvd, 블루레이 컨텐츠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tokkidaddy 한국은 슬림한 노트북을 쓰고, 필요시 외장형 USB CD롬 드라이버를 갖춥니다 ^^
@hy20120 Жыл бұрын
일반 사용지는 사용하지 않지만 비즈니스용도로 가게되면 사용해야하죠
@krauskim7662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그 '필요시'가 요즘은 있지도 않음 10년전이라면 필요시 같은경우가 있었겠지만
@Ario_ALL Жыл бұрын
전 SD, Sd mini, usb, cd 전부 많이 쓰는데요 ㅋㅋ ㅜㅜ
@lunarcascade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구형 모델을 썻습니다. 2000년대 중후반대였는데 당시에는 배터리 오래가는 쓸만한 제품군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쓰라면.... 하나는 지금도 쓸만하다고 생각하는게 , 동그란 트랙패드 가장자리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터치하면 무한으로 스크롤되서 긴 페이지 보기 좋았던게 생각나네요
@얽이얽 Жыл бұрын
디자인 빼고 보면 장점 많아보이는데 1. 포트 - 옛날 장비들에 대응 하기 위한 수많은 포트 2. odd - 일부 회사들 아직도 메뉴얼이나 각종 보조 프로그램들 cd 로 배포 해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도 되긴 하지만 모든 곳이 인터넷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3. 트랙패드 오입력 방지턱 - 이거 실제 생산라인 같은 곳에서 쓸 때 무조건 있는게 편하긴 함 4. 탈착식 배터리 - 라인에서는 충전하기 불편한 환경인 경우가 많은데 배터리 교체가 엄청난 장점임 단점도 많이 보이긴 하는데 장점만 보면 충분히 살만한거 같음 물론 일반 사용자면 절대 안 살거임
@YuiOgura0815 Жыл бұрын
한국으로 파견나온 일본인 주재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출시된 게 아닐까 싶은데...ㅎㅎ
@데날리 Жыл бұрын
일인이면 일어자판 있는 내수 갖고왓겟죠. 아답타에 220v 60hz만 지원해주면 돼지코 꽂아서 써요 한국인이 해외거주해도 폰 윈도 한국어로 쓰는마당에
@samueltom4523 Жыл бұрын
@@데날리 ㄹㅇ..생각수준이
@YuiOgura0815 Жыл бұрын
@@데날리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직원에게 지급하는 노트북은 회사 자산으로 잡히기 때문에 일본 본사에서 한국 지사로 파견나올 때 일본 본사 노트북 반납하고 한국지사에서 새로 지급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 AS문제 등으로 인해 한국 정식 발매 노트북만 지급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파견나온 일본인에게 파나소닉 레츠노트를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왔다고 저는 들었습니다만? 한국인이 해외거주할 때 한국어 설정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죠.
@데날리 Жыл бұрын
@@YuiOgura0815 개인돈으로 사는경우보다 법인자산이 많은가보군요. 그러면 소속이 바뀌니 반납이 맞겠지요... 한국사는 백인들 보면 영문판 맥북, 중국사는 한국인들 보면 한국 제품 쓰는거보고 일인들도 그런가 싶었어요
@아잇-d7e10 ай бұрын
@@데날리뭔 개뼈따구같은 소리냐 일어자판이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야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얼마나 많은데...ㅎㅎ 영어로 일본어 발음대로 키보드로 입력하는 방식을 채택하니까 한글 자판 있던 말던 그건 그렇게 큰 상관도 아니고 한국에 파견 나온 사람이면 한글 자판도 쓰겠지? ㅋㅋ
@frozenscene9147 Жыл бұрын
파나소닉 터프북은 엘에이 지역 경찰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건설현장 등에서도 사용되던 제품이고 정말 충격에 강한 제품이었죠. AT&T, Comcast 같은 곳의 Outside Technician들이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이었죠. 가끔씩 보이긴 했으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정기정-i6l Жыл бұрын
경찰차에 달려있는?
@TheCombatRoad Жыл бұрын
피드에 가끔씩 떠서 눌러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모든 영상들 볼륨 업 좀 해주세요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네요
@kalsdupk1484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포트나 내구성 때문인가 했는데 전원버튼이랑 인디케이터보니까 그냥 디자인 자체가 옛날이었어...
@junchun8064 Жыл бұрын
일본 틀딱업무환경의 틀딱에디션이죠 10년뒤에도 안변할걸요
@jjp9303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흘려들은 카더라이긴 한데, 클라이언트가 보기에 영업맨은 성실하고 검소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믿음을 줄 수 있으니까 그런 인상을 주는데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계속해서 고수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say4637 ай бұрын
포트 다양하고 많은건 진짜 좋네요ㅜ 요즘 나오는건 c타입 두어개뿐이라ㅠ
@bokkumbob Жыл бұрын
메모리 탈착식 이건 꽤나 장점인 거 같습니다.집에서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베터리 떼어내고 데스크탑처럼 충전없이 쓸 수 있다는 거니까요. rgb포트,랜포트가 달려 있다는 것도 장점이겠네요.하지만 발열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장시간 쓰기는 어려울 수 있겠고,분해가 어렵다는 건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user-qc3fd4qu1u Жыл бұрын
씽크패드 유저로써 영상을 보니 재밌네요 ㅋㅋㅋㅋ 씽패도 최신 디자인보다는 확장성 및 사용성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인식이 올드해보이지만 매니아층은 확실한 느낌인데 이 제품은 한단계 더 올드해지는군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씽패의 빨콩이나 키보드배열처럼 일본 밖에서도 소비자들이 혹할만한 특징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Это не одно и то же, удобно ли его использовать в разных странах, и есть историческая причина, по которой Япония одержима аналогом.
@daaavi1791 Жыл бұрын
15년 전 대학원 다닐 때 쓰던 도시바 노트북만도 못한 디자인..... 디자인, 기능, 성능 전부 충격적이네요ㅋ
@mansic00862 ай бұрын
조그만 라운지 클럽에서 노트북이 필요해서 알아 보다가 작년 이 영상보고 구입했네요 음악을 다루고 영상 송출까지 해야 하는데 포트가 많으니 무엇을 하든 고민이 없었고 무엇보다 10시간 이상 켜놔야 하는데 발열이 맥북이나 그램에 비해 높지가 않았음 스팩상에 차이겠지만 물리적으로 공간이 있어서 장시간에는 유리한건 맞음 (이건 확실) 배터리 불리까지 가능하니 과충전 방지도 너무 좋고요 그리고 프로그램을 쓰면 트랙패드 많이 쓰는데 약간 아날로그 방식의 직관성과 간섭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자동차 운전하면서 자주 쓰는 버튼이 아날로그면 편하듯이? 암튼 근 10년간 플랙스한 제품중 진짜 만족도 100점 이였습니다.
@jasonlee2898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한 10년쯤 살고 일본에서 회사다니는중인데 생각보다 저 노트북 꽤 많이 쓰더라구요 아직도 대학교 생협에서 학교 색깔에 맞춰서 팔기도 하고 말이죠🤔🤔 일본에서는 작은 글씨, 작은 화면에 다들 익숙해져서 그런지 잘 쓰는데 저는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라 답답해서 못 쓰겠더라구요😇😇 어찌보면 그냥 일본의 버스나 옛날 크라운택시 같은 하나의 문화심볼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임성재-b4f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가격을 말씀 안하셨네요. 가장 저렴한 SV 시리즈도 최소 27만8300엔(약 271만 7천 원)이 랍니다.
@zserfvgyhn8 ай бұрын
저런 고집도 괜찮게 느껴질때가 있음. 우리나라 회사도 하나쯤은 저런 제품을 갖고 있으면 좋겠어요
@higuri1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업무때문에 시리얼포트 (rs-232)가 달려있는 노트북을 힘겹게 구해 쓴적이 있었지만, 요새는 외장으로 지원하는 컨버터가 많아져서 굳이 비싸고 사후지원이 어려운 특수컴퓨터를 구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polarbear333_tistory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라이너스 테크 팁스에서 파나소닉에서 파는 모듈형 밀스펙 노트북 리뷰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봤던 밀스펙 노트북이랑 구분이 안갈정도로 두껍고 투박한 외형이네요. 대신에 수리나 메모리 확장을 위해서 분해하기에는 쉬워보이는게... 가 아니라 왜 나사가 14개씩이나 있는거야;; 장점이 하나도 없네...
@pmpmpmsy Жыл бұрын
터프북 이요
@hyeonminyang4746 Жыл бұрын
제가 일하는곳에는 아직도 말씀하신 터프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kjd2338 Жыл бұрын
터프북요.. ㅋㅋ 이게 터프북을 덜 터프하게 다듬은 아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kjd2338 아니요 그냥 공간 활용 못하고 못생긴 거에요. 터프북 하고 1도 상관 없음. 터프북은 기본적으로 400~500만원대입니다
@kjd2338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미국에서 레츠노트 일부 라인업을 Semi rugged Tough book이라고 팔기도 했었습니다. 터프북이랑은 당연히 다른 라인업이지만 기능적으로 공유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gnoiqheatoowk492 Жыл бұрын
배터리 탈부착은 마음에드네요.
@TheMINSTHEK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일본의 사회 구조를 반증하는 투박한 클래식 그 자체네요. 어느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 부부가 일본의 노트북을 포함해 전자기기들이 이런식인 이유를 설명한 걸 봤었는데.... ㅋㅋㅋ.. 저렇게 클래식 하지만, 일본 회사에서 근무하려면 꼭 필요한 것들을 다 집어 넣은 그런 거라고 들은 것 같긴 하네요.
노트북 여러대 사용해봤지만 이동형으로 사용하기엔 12.1인치가 최고임. 버스나 기차나 택시안에서도 바쁘면 사용해야 하는데 이보다 크면 불편해요. 물론 14.1인만 되어도 화면이 보기 좋지만, 그 2인치 때문에 가방크기부터 이동시 사용 불편함까지 전부 감수해야 해서 12.1인치가 이동이 많은 사람일수록 좋습니다.
@pajkl2 Жыл бұрын
오...생각보다 가볍네..했더니..그냥 사이즈가 작으니까 가벼운 거임... 12.1 인치....
@deephigh8584 Жыл бұрын
카페나 지하철 안에서 저걸로 업무 보는 아조씨들은 종종 보는데, 여기저기 개발현장 나가봤지만 전 아직 저 친구를 실제로 써보지는 못했네요 HP나 DELL의 업무용 노트북이나 미니PC 같은것들을 오히려 자주 받아서 썼던거 같습니다
@알파붕괴 Жыл бұрын
델꺼 진짜 많이 쓰긴하는듯
@철도 Жыл бұрын
은근 한국에서도 사용자층이 있긴 한가 보네요…
@deephigh8584 Жыл бұрын
@@철도 아뇨아뇨 일본 이야기입니다 제가 일본 거주자라 .. ㅎㅎ
@renoacine Жыл бұрын
@@철도 한국에서는 이제야 막 출시됐으니 사용자 층이 있을수가 없죠 ㅠ ㅋㅋ
@HYEONJAELEE-su3ts Жыл бұрын
맞쥬. 일본에서 일하면서는 저거 본적이없음. 그냥 회사가 외부 미팅 많으면 저걸 쓸수도있지만 울회사는 기본 델 아니면 hp밖에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