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죽도록 미운 딸들이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말 (이호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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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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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호선 교수님을 모시고 딸과 사이 나쁜 엄마들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봤습니다.
00:00 인트로
00:27 딸은 엄마를, 엄마는 아들을 짝사랑한다?
02:58 딸에게 평생 상처가 되는 엄마의 말
06:07 엄마가 딸의 상처에 무감각한 이유
09:31 지낼수록 불편해지는 엄마와 딸의 특징
11:57 모녀 관계를 건강하게 회복하는 대화법
15:18 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한 딸은 ‘이런’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17:49 상처받은 엄마와 딸들을 위한 한 마디
#부모님연구소 #세라잼 #모녀관계 #대화법

Пікірлер: 168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Ай бұрын
딸을 가진 모든 엄마가 봐야 할 영상이네요. 저도 딸이 하나 있는데 저와 같은 상처 안 물려주고 싶어요. 저와는 다르게 마음이 풍요로운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실천은 쉽진 않지만 오늘 이 영상 보고 뭔가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kyonglee682
@kyonglee682 Ай бұрын
그런엄마 있읍니다 . 교수님, 속이 다 후련하네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식들 평생 상처주는 엄마 있어요.
@Dokimpl_fksl
@Dokimpl_fksl Ай бұрын
엄마가 폭력성 있는 남동생이랑 둘이 살 때 제가 결국 집에서 나왔더니 저한테 매일매일 죽고싶다고 연락을 하시더라고요. 이제 그 집에서 사는 건 동생이니까 동생한테 말하라고 하니 입을 다무셨습니다. 전 평생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었어요.
@user-zl1cl8bd9n
@user-zl1cl8bd9n 5 күн бұрын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는 엄마에게, 저는 미리 말했어요. 집 남동생에게 주라고 나는 어차피 신랑 부모님이 나중에 집 주실꺼니까, 상관없다고ㅋ 그리고, 엄마는 가끔 봐여.ㅋ 내가 더 배웠으니까 올바른 말 해야줘 엄마는 철없는 막내여동생이라고 생각하니 마음편해여.ㅋ 고생도 많이해서 가엽고 불쌍함ㅋ 잘된 연예인보면 부모한데 잘하더라구요ㅋ 전 저 자신을 위해 부모한데 잘하고싶음.ㅋ 나를위해 용돈 들리고도 싶어여.ㅋ 잘사는 부모면 미워해도 되지만, 못살고 부양해야되는 짐도 많은 엄마를 보며, 나를투영해서 보인다면 난 월1000만원벌어서 월100만원주는 내가 되어서 모든 경제권과 관계를 내 스스로 만들것이다 할머니돌아가시고 죽고싶다는 엄마의 말에, 그말은 나도 소화할수없고 듣기가 버겁다, 차라리 "열심히 살자"고 해
@user-yd8jt9hx6l
@user-yd8jt9hx6l 17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댓 달며 우월감 느끼는 당신이 참 추하다 ㅋ 박수홍 장윤정 같이 착취당하는 연예인들 많은 거 알고 이러나? 부모한테 뜯어먹히다 망한 사람 적지 않음 본인이 우월함 느끼고 사는 건지 소설 쓰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분 댓에 할 말은 아니지. 분위기 파악 못한다고 드럽게 까일 듯 풉 ㅋ​@@user-zl1cl8bd9n
@user-ft8rm3oz3y
@user-ft8rm3oz3y Ай бұрын
주변에서 아무도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상처받은 엄마가 있는, 상처받은 딸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고 큰 위로를 얻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user-rg6bv4jw6k
@user-rg6bv4jw6k 3 күн бұрын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으로 수년째 살아와서 드디어 며칠전 폭발해서 상처 너무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엄마는 내가 뭘 그렇게 상처줬냐구 그런 말도 못하냐구 자기는 기억도 없다고 오히려 엄마가 나를 위해 얼마나 애썼는데 그 애쓴건 보이지도 않느냐며 더 억울하다고 울고불고 하시네요. 그래서 좀더 냉정해지기로 했습니다. 아 이 관계는 내가 설명해서는 안되는 관계구나. 여러번 이야기 하고 엄마는 이제 나한테 모든걸 걸지 말고 엄마 인생좀 사셨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더 매달리십니다. 엄마는 자식 하나만 보고 살았다고 자식이 이렇게 냉정하게 돌아서려하니 한쪽 팔이 떨어져나간거 처럼 힘들다고 하며 우시네요. 참 마음이 아프고 정말 괴로웠지만 결국 이렇게는 못살겠다는게 저의 결론이었고 선생님 말씀처럼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참 불편한 엄마인데 가끔 저도 너무 마음 편안 엄마 힘들때 위로를 받을수 있는 엄마를 가져보고 싶다는 열망도 있네요. 제 딸에게 그렇게 해주려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gracekim4835
@gracekim4835 Ай бұрын
교수님 정말 최고~~ 시원시원하십니다. 엄마들 알고리즘에 떠야 할텐데, 이 귀한 영상을 딸들만 보는거 아니겠죠 😅
@karinan.7589
@karinan.7589 28 күн бұрын
엄마에게 공유하고 싶은데 또 난리난리 날까봐 참네요😢
@user-bl1my7ro4m
@user-bl1my7ro4m 25 күн бұрын
저는 엄마를 미워헤요. 심지어 암에 걸리셨는데도 미워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네가 이렇게 잘 살 줄 몰랐다. 죽을 때까지 내 애물단지를 넘어 네 오빠 애물단지가 될 줄 알았는데"라고 하시던 분이에요. 밉고 밉고 또 미워요.
@user-kj2gw2tk2v
@user-kj2gw2tk2v 21 күн бұрын
아... 얼마전 암 선고받은 엄마가 진짜 라스트로 선을 넘어서 너무 미워 죽겠는데 암걸린 사람을 이렇게 미워하는게 맞나 이 상황에 이렇게 서운한 내가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인가 하면서 울고있는데 공감이 가서 댓글 남겨요 제가 하는건 당연하고 한번을 고맙다 하지않고 아들이 뭐 하나 해주면 그렇게 애틋하면서 암걸리니 딸하나 더 낳을걸 그랬다 하네요 너무 소름돋고 싫어요
@user-qk5zn8gj1o
@user-qk5zn8gj1o 18 күн бұрын
너무 이해가되서 댓글 답니다~암은 암이고 상처는 상처죠
@gabriella7758
@gabriella7758 14 күн бұрын
그거 고작 밉다는 말로 설명 되나요..? 저라면 죽이고싶다는 표현이 딱 맞았을 것 같네요..
@user-rr7wi9vu7f
@user-rr7wi9vu7f 13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리사니 암까지 걸리고 ~~정말 미쳤다
@user-jv6gi1el3s
@user-jv6gi1el3s 10 күн бұрын
낳고 키우고 교육시켜주고 부모노릇이 뭔지 알고 했겠냐만 그런 엄마를 밉다는 딸자식들 소름끼치네요 그런 본인은 자식에게 어떤 엄마가 되려나
@Qwbno11knygv11
@Qwbno11knygv11 Ай бұрын
엄마들 아들 진~~~~~~~~~~짜 좋아해ㅋㅋ 딸왜낳았냐면서..ㅎㅎ 자기가가장사랑했던 남자의 리틀버전..ㅋㅋㅋ 아주 망치로 후드려맞은 어느집딸래미됐어요ㅎㅎ. 난 엄마를 보면 사랑하는감정보다 솔직히 울화가 더 치밀어올라요. 미안해 엄마. 아들좀 작작 좋아해. 엄마노후 아들이다책임져~~ 근데 아마 그때 아들은 지 아내 편일거야~~ 난진짜.... 4050 나이먹어가는 엄마를 보고 실망한적이 참많아요. 점점 애가 되고 내 안티가 되는 엄마... 아 참고로 울엄마 돈 많아요. 그치만 마음이 쪼잔해요. 정서적으로 되게 미성숙한 울엄마...^^;; 이 영상을 통해 엄마 마음이 어떤건지 그 밑천을 보게된거같아 더 마음이 요동침과 동시에 이해도돼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이해는 제가 어른이돼서 성숙에서 오는 이해일 뿐. 엄마를 이해하게됐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ㅎㅎ 전 엄마를 그닥 사랑하지않아요. 솔직하게 적어봐요. 여기에서라도...ㅎㅎ 살짜쿵 후련하네요. 이호선교수님, 부모님연구소 제작진분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값지고 큰 깨달음을 준 영상은 유튜브에서 오랜만이에요.
@JJ-vc1de
@JJ-vc1de Ай бұрын
많이 상처를 받으셨겠어요 저도 같은 대접을 받고 자란 딸아이고 이제 오십을 바라봐요 그런데 아직도 상처가 치유되지않아 내자식들에게 실수를 한답니다 제일 닮기싫은 그분의 모습이 나에게 비춰질때 너무 섬뜩하고 너무 우울해집니다 그래도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뉘우치고 내일 한걸음 더 나아지기위해 노력하고있어요
@marker0370
@marker0370 29 күн бұрын
엄마들은 아들이 불평이 없어서 좋아함
@user-jb4bp5xp1s
@user-jb4bp5xp1s 27 күн бұрын
다 그런듯. 우리집도 아들은 죄 퍼주고 딸한텐 바라기만 해요. 아들 못해도 그 사랑은 끝이 없어요. 딸은 조금만 잘못하면 천하에 나쁜년이고.😂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6 күн бұрын
@@marker0370 불평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하지 안았던 신생아때부터 아들만 좋아했어요 무슨. 딸이 잘못해서 미움을 벌었다는듯이 말하면 안돼요.
@Jay5100
@Jay5100 23 күн бұрын
@@marker0370딸은 불평을 해대서 태아시절부터 죽였니?
@user-yg2ul3jl8z
@user-yg2ul3jl8z 29 күн бұрын
저희 엄마는 청소년시절 남의 식모로 살 정도로 삶이 힘든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딸들은 대학공부까지 시키고 싶어하셨고 요즘 대부분 그러하듯 딸들은 대졸자가 되었죠. 그런 엄마가 똑똑한(?) 딸들을 자랑스러워함과 동시에 질투를 느끼나? 싶은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남편과 엄마랑 셋이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저희 고향 진주의료원 얘기가 나왔습니다. 서민들의 편에서 적자를 면하지못하다가 끝내 폐업한지가 꽤 되어갔거든요. 어쩌다 그 얘기가 나와서 폐업한지 좀 됐다라고 말씀드리니 갑자기 핸드폰으로 어딘가 전화를 하더니 진짜 폐업했는지 확인을 하는겁니다. 존대말투로 봐서 어디 관공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와 남편은 너무 놀라서 어디에다 전화하셨냐고 묻지도 못했죠. 그런 분이..좀 사는 집안으로 시집간 둘째딸의 사돈 앞에서는 안절부절 못하십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잘 살고 우리가 도움받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제가 얘기하면..너는 죽은 아빠랑 똑같은 얘길한다고 핀잔줍니다. 나이가 들어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넓은 시야로 '엄마'를 바라보기에 애처로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뒤틀린 자아상으로 저를 대하는 모습이 보이면 화딱지가 날 때가 있습니다.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28 күн бұрын
ㅠ ㅠ
@user-lv8hn8bf4u
@user-lv8hn8bf4u 27 күн бұрын
잘모르셔서... 일부러는 아닐겁니다 그분도 나름 사시면서 힘든부분이 있어서일거라 생각드네요
@user-xr6dy4ye8w
@user-xr6dy4ye8w 27 күн бұрын
어머니 시대의 그 무언가 분위기가 있더군요. 아들이던 딸이던 내자식은 나처럼 고생안하고 살게하리라는 마음으로 당신 몸 힘들어도 공부시켰지만, 정작 어머니 자신에 대한 배움을 가질기회는 적었고, 살면서 돈있고 배운사람들과 관계에서 대접받으셨을까요? 답답해하지 마시고 둘째딸사돈 앞에서 그럴필요 없고 괜찮다고 계속 부드럽게 말해주고 다독여주면 좋을것같아요
@coffeecat17073
@coffeecat17073 27 күн бұрын
살면서 부모님께 뜨헉하는 경험을 하죠. 그래도 어려움 속에서도 자식들 지켜내고 뒷바라지해준 엄마가 계시니 얼마나 감사한일인가요~
@yong424
@yong424 27 күн бұрын
똑같네요. 부잣집 시집 간 둘째 딸 사돈한테는 어려워하면서 만만한 집안 첫딸 사위와 사돈은 만만합니다. 우리딸이 아깝다 생각되는 첫딸 사위는 만만해서 이래저래 불러내고 기사시키고요. 딸 건너 사위한테 바로 연락해 불러내는 거 끊어내기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착한사위 아들같은 사위 아름다운 컨셉이었는데 적당히 거리 둡니다. 근데 이런 마인드 나이많은 여성은 어디든 있어요. 가정, 아파트 단지내 아줌들 모임, 직장 내 어디든 있어요. 처음에는 반찬 챙겨주거나 조금 잘 해주고, 서로 감정 교감하고 필요할 때는 나이 많은 유세로 부려먹습니다. 거리 두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컨셉 나옵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60살 넘은 어른들 자기고집대로 하려하고 틈 나면 나이어린 사람 하대하고 부려 먹으려는 패턴 반복됩니다. 진짜 어른도 물론 있습니다. 근데 그런 어른은 애시당초 젊은 사람들과 너무 애쓰면서 친해지려거나 감정교류하려하지않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도와주고 아랫사람을 측은하게 어여삐 여겨주고 또래들과 잘 지내거나 당신들 가족과 잘 지내거나 혼자 잘 삽니다.
@user-wh9iu8lm6j
@user-wh9iu8lm6j Ай бұрын
항상 부담스럽게 만들고 죄책감을갖게만들고 온갖푸념을평생듣고 동생들과편애하고 예전일은절대사과없고 그냥집구석왕따이며젹 그게 나
@user-bu4gf7ev2o
@user-bu4gf7ev2o 9 күн бұрын
내 이야기 인가 싶네요 😅
@joo5341
@joo5341 27 күн бұрын
엄마한테 엄청난 언어폭력과 상처를 받았는데 결국 엄마를 돌보는건 애지중지 호호불어 유학까지 보낸 아들이 아닌 고등학교밖에 안가르친 딸인 저네요 엄마는 과거의 저에 대한 언어폭력에 미안하단말 한마디없고 저는 미워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한번씩 욱 올라올때마다 엄마한테 짜증을 내게되네요
@user-fb4hd5lg1v
@user-fb4hd5lg1v 25 күн бұрын
진짜 싫어요 ㅜㅜ 엄마가....아들아들하더니 ... 결국 딸 ...이 모든걸 ....의지하죠..
@coco-ht3tj
@coco-ht3tj 2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user-nd7fy6rg2r
@user-nd7fy6rg2r 14 күн бұрын
정말 다 잊었다 생각하면서 살지만 가끔 과거가 한번씩 올라올때마다 미치겠더라고요 사과받았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blissofgreen
@blissofgreen 12 күн бұрын
왜 돌보시는지? 정말 눈감기 전에 미안했다 말한마디로 위안 삼고 싶으신건지요? 그런 말한마디에 본인 인생 의지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상황이 어쩔수 없어도 저라면 얼굴 안봤음 아니면 매일 서운했던거 번호매겨서 적어놓고 읽어줄듯 화내면 똑같이 화내고 부모 계급장 떼고 상대할듯
@user-od4mc5ee8x
@user-od4mc5ee8x 2 күн бұрын
내 얘긴줄
@user-mw5sv7rw9k
@user-mw5sv7rw9k 27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엄마의 말과 행동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이해하면서 제 마음이 편해졌어요 또 나는 딸아이에게 어떤 엄마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값진 영상이었습니다.
@ywswmom2
@ywswmom2 Ай бұрын
고리타분한 부분이 한 토시도 없이 명쾌합니당!!
@soohyeon6950
@soohyeon6950 Ай бұрын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ms7cw9xi2j
@user-ms7cw9xi2j 2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강의는 매번 놀랍고 감탄하게 되네요!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를 생각해보게 되고 나 또한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user-gh8tt3qt4q
@user-gh8tt3qt4q 2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답답했던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설향좋아
@설향좋아 27 күн бұрын
엄마같은 엄마는 절대 안 될거야...친한 친구가 항상 하던 말이네요. 남동생을 돌봐야 하니 남들 다 가는 유치원을 안 보내고 초경을 한 딸의 생리대를 챙겨주지도 않고 뒷처리 방법도 안 알려주고 딸이 무슨 소용이냐며 아들 안 낳았으면 시집에서 쫓겨났을거라고 하며 아들만 우쭈쭈 뒷바라지 하더니 노년에 병들고는 병수발에 딸만 찾으신다네요... 이런 얘기 담담하게 하는 친구를 옆에서 지켜보면 저도 울컥합니다.
@user-sz2ut8ot4k
@user-sz2ut8ot4k 10 күн бұрын
이런집 많아요.
@tore1020
@tore1020 9 күн бұрын
초경했을때 저 벌레취급했어요 ㅠ
@user-np1ht3uk3l
@user-np1ht3uk3l 7 күн бұрын
첫 생리때 엄마에게 상처 받았어요 저는 집에서 혼자 죽는줄 알고 닦아내고 있는데 집에 도착한 모친은 너 앞으로 어떻할래? 이러고 ㅠㅜ
@user-pf8rg5ur1t
@user-pf8rg5ur1t 7 күн бұрын
엥???? 여자가 생리를 안하면 어떡할래 해야지 당연한걸 왜..? 이상한 엄마들 많군요 ㄷㄷ
@4microritual
@4microritual 11 сағат бұрын
@@user-np1ht3uk3l 뭘 어떻할래죠 기가막히네 ㅠㅠ 님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tfor7055
@tfor7055 Ай бұрын
넌 나처럼 살지마 이중 언어-잘먹어야지, 살찐다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가족간에도 건강한 거리를 유지 😊
@lifeindc1062
@lifeindc1062 Ай бұрын
너무 훌륭한 말씀이세요
@user-jb4bp5xp1s
@user-jb4bp5xp1s 27 күн бұрын
이호선교수님 너무좋음. 늘 팩폭이 난무함~~😂
@user-hd9uj5ek9o
@user-hd9uj5ek9o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ksl1944
@ksl1944 2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
@JJUPOP_TV
@JJUPOP_TV 3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anglicanmotherannat6008
@anglicanmotherannat6008 Ай бұрын
말씀을 어떻게 이렇게 잘하시죠?!! 멋지십니다. 혹시 이렇게 잘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user-vj9oe6wh1m
@user-vj9oe6wh1m Ай бұрын
오늘영상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래전부터 하나밖에 없는 딸을통해 우리는 왜 알콩달콩 모하며살까? 하며 안타깝고 부러워도 했는데 저의딸은 엄마보담 더일찍 거리두기를 하였네요 어디에다 하소연할까 ?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과 여러매체를 통해 저와 저의딸은 건강한 거리유지를 하며 잘살고 있다고 봅니다 저보담더 독립적이고 자기가정 잙꾸려나가고 직장생활 잘하고하니 이만하면 괜찮은딸인데 다른사람들을 보며 독립적이지 못하고 엄마와 살갑게 지내는걸 무척 부러워했던 지난 시간들을 후회하며 지금은 나의딸에게 고맙고 장하다라고 전하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7 күн бұрын
딸 말고 남편하고 알콩달콩 하고 사세요~ ❤
@user-tn8id4pv4e
@user-tn8id4pv4e 25 күн бұрын
올은 말씀만하시네요 저도많이깨닫고 감니다 앞으로 구독많이할게요🎉🎉🎉
@user-ji1th9sz5e
@user-ji1th9sz5e 27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이에요 ㅠㅠ 나만의 영역을 잘 지키기 위해서 엄마와 거리를 두고 있거든요. 제 마음이 힘든걸 얘기해봤는데 씨알도 안 먹혀요. 감정쓰레기통으로 더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했어요. 더 거리를 둬야겠어요 약간의 죄책감이 있었는데 그럴 필요 없겠네요
@loveky0126
@loveky0126 24 күн бұрын
13:24 너무 공감해서 저장을 했다..ㅠㅠ 결국 저렇게 말하는 엄마는 자주만나지 말라는게 답이군요. 그래서 난 결혼하고 이런엄마를 자주 보지 않기위해 노력하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당최 이해가 안가는거 같음요.. 이럼 어떻게 하나요? ㅠㅠ 나만보면 억울해서 죽겠다는듯 그렁그렁하고, 자신이 없이 살아서 너한테 못해준 것 뿐이고 왜 어릴때 일을 꽁하냐고 하네요. 전 못살아서 못해준건 하나도 억울하지가 않고 엄마가 불쌍한것도 알고 내가 당신에게 맞아서 학대당한건 아닌건 나도 알겠는데. 단 한번도 내 감정보다 본인 감정만 쏟는 엄마가 부담스럽습니다.
@hyemiko1259
@hyemiko1259 23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이 되고 속 시원하고 깨달음도 얻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점점 엄마와 하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조차 .. 고작 한 마디 나누는 것 조차 불편해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래서 거리 두기도 꽤 하고 있지만 가끔 이 거리 두기가 저를 죄책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리고 혹시 엄마가 이 세상을 뜨셨을 때 과연 내가 죄책감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제가 참 이기적인 것 같아서 이 또한 제가 싫어지게 되는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발 .. 엄마를 대할 때, 대한 후 마음이 편해지고 싶습니다..
@user-sy1wy1bw4l
@user-sy1wy1bw4l 10 күн бұрын
어릴때부터 남들이랑 비교하고 다른집 남편 자식 부러워하고 자식들 때문에 안해도 되는 고생했다고 얼굴볼때마다 알고있냐고 되묻고 본인한테 잘해야 된다고 늘 요구하고(형편이 넉넉 하시면서 베풀지도 않고 1년된 부엌씽크대 디자인 마음에 안든다고 400 만원 들여서 바꾸시면서 한겨울 엄마집에서1밤 잘때 가스비 아낀다고 난방도켜지 않고... 남들 눈에 좋게 보이는데 최우선으로 신경쓰고 ) ....너무나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80넘은 엄마가 50이넘은 이나이에도 힘드네요
@user-qf4rc3xb4x
@user-qf4rc3xb4x 8 күн бұрын
자존감이 낮아서 남의눈 의식하고 자식은 왜 사랑하지 못할까요?
@user-oo6bb8kz2e
@user-oo6bb8kz2e 11 күн бұрын
야 내가 너한테 그런말도 못하니? 어디서 많이 들은 얘기네요.
@Hjkmovingpics7007
@Hjkmovingpics7007 27 күн бұрын
저와 저희 엄마와의 관계를 고스란히 말씀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amablemr
@amablemr 6 күн бұрын
딱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user-xx8cq6md5s
@user-xx8cq6md5s 21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일 하시는거에요 저는 수시로 울어요 엄마때문에~ 정말 감사해요 힘이납니다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16 күн бұрын
부모가뭔지 나도 부모때문에 기가 눌리고 행복하지가않아요 우리부모는 칭찬 격려 떠뜻한말을 할줄 몰라요 그러곤 자기들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해요 기가막힙니다 그러곤 자식한테는 바꾸라고하지요 본인들은 안바뀌면서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식한지몰라요
@heseeapple5735
@heseeapple5735 13 күн бұрын
최고의 상담가.... 가슴 안의 😊의혹과 답답함이 모두 씻깁니다
@user-ht5ot8nj5h
@user-ht5ot8nj5h 13 күн бұрын
본인보다 똑똑하고 많이 배웠다고 나를 존중해 준 우리 엄마 감사하게 되네요..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28 күн бұрын
아버지 대 아들 버젼도 부탁드려요. 잘보고 갑니다.
@SM0728
@SM0728 Ай бұрын
와 핵공감 ㅋㅋㅋㅋ 울 엄마한테 보여줘야징
@user-fd4rx9ex7c
@user-fd4rx9ex7c 5 күн бұрын
지금 곤히 자고있는 내 딸 정말 소중히 잘 키워야겠다 상처받지않게 상처받더라도 잘 아물 수 있게 엄마가 많이 노력하고 엄마스스로 경계할게 너의 삶을 존중하는 엄마가 될게
@rimsirisong969
@rimsirisong969 15 күн бұрын
저 자신을 돌아보지도 못하는 인격체는 부모든 뭐든 “거두어줄” 필요없음.
@sds0837
@sds0837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가족들이 버겁고 어렵네요...... 가족끼리 의지할 수는 있지만 계속 의존하게된다면.....😢 명확한 정답이 없는.... 이런 문제들이 인생에서 가장 어렵고 힘드네요. 그래도 내일을 위해서 다시 힘내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16 күн бұрын
말만들어도 소름끼칩니다 다 울엄마가 한말이라서요 진짜 이야기를 하면 맘이편해진적이 한번도 없고 짜증만납니다
@ghye1004
@ghye100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근데 현실은 다 딸들이 이 영상을 보는것같아 가슴이 아파요..
@user-dy3vf5bb5j
@user-dy3vf5bb5j 21 күн бұрын
엄마의하소연 아버지욕을 달로사시는 엄마 정말 싫다
@ybanana1109
@ybanana1109 6 күн бұрын
K-장녀로서 저도 세상 가장 힘들었던 게 엄마와의 거리두기였습니다. 그런 제가 딸을 낳고 엄마가 되고 나서도 트라우마 극복이란 게 쉽지가 않더군요. 제일 괴로운 때가 제가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딸에게 준 것 같을 때였어요. 그런 때는 자기혐오가 극대화되서 죽고 싶더군요.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제가 바랬던, 진심으로 공유하고 이해하는 모녀 관계를 포기하고, 말할 거 안 말할 거 구분하고, 제가 행복해도 슬퍼도 더 이상 엄마랑 전부 나누진 않는다는 사고 방식을 가지면서부터였습니다. 진짜 도움 되는 동영상이네요. 우리 딸들의 내면이 강철처럼 단단해지는 데 담금질의 시간이 필요했다 생각하고 힘냅시다!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28 күн бұрын
엄마아빠 이혼했는데 네 아빠 다른여자 있을거다, 몰래 가서 볼까? 네 아빠한테 가 이런말 많이 들었어요 😂 오빠가 밥 뭐냐 물으면 잘 대답해주고 제가 물으면 손이 없니 발이없니 네가 꺼내먹어. 생리 이후 저를 성인으로 본 것 같네요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28 күн бұрын
알바라도 한다치면 진짜 근무하는지 전화해보고 .. 좀 답답했네요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28 күн бұрын
내가 그런얘기도 못하냐? 빽 소리지르실듯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28 күн бұрын
짚어서 말해주시니까 답답함이 좀 해소되는거같네요
@user-sd2bk4rt9p
@user-sd2bk4rt9p 28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7 күн бұрын
으… 자녀한테 아빠한테 다른 여자가 있을거다 몰래 가서 볼까 라니…. 친구한테도 겨우 할 말을 스무살도 더 어린 자녀에게… 너무 생각이 짧으셨네요 어머님이…
@user-ig7vn8ti4t
@user-ig7vn8ti4t 29 күн бұрын
전 엄마란테서 사과 받았어요
@user-fh1sd2hp5t
@user-fh1sd2hp5t 27 күн бұрын
전 돌아오는 대답이 "그땐 다 그렇게 키웠어" 였네요😢
@stella-ro9nm
@stella-ro9nm 27 күн бұрын
축하드려요
@user-gc8xt7oj8q
@user-gc8xt7oj8q 23 күн бұрын
사과하고 또 똑같이 하시네요 상황 면피용 멘트 였던거죠
@jjkj2554
@jjkj2554 Ай бұрын
딸 같은 아들도 있어요 저희 오빠가 그렇게 자랐어요 남자라서 중년되어서도 힘들어하네요 남자는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
@user-up1zq7kd5r
@user-up1zq7kd5r 29 күн бұрын
저희엄마가 좀 보셨으면 ㅋㅋㅋ😅
@user-ce3sp4uc3j
@user-ce3sp4uc3j 13 күн бұрын
저는 엄마가 두분계신데.. 두분다 곁을 주는 분들이 아니라.. 저렇게라도 신경전을 벌이고 살아간다는것 자체가 부럽네요.
@user-ii4go4qg7s
@user-ii4go4qg7s 22 сағат бұрын
ㅎㅎ 아니에요 당해보심 그런얘기 안나옵니다.그냥 님이 행복한거에요
@4microritual
@4microritual 11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교수님이 내 엄마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교수님 자녀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나같은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필요가 없어요 아무리 잘해줘도 욕만 처먹네요.
@wisdom4817
@wisdom4817 9 күн бұрын
딸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대한 엄마 그런엄마에 대한 양가감정을 갖게되는 착한딸이 되면 안될거같습니다 내가 그걸 끊어내야 좀더 건강한 모녀관계가 되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인 엄마와 딸이기 때문에 감정을 나눈다는걸 넘어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는 존재로 삼는다면 둘다 불행 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한다면 건강한 거리가 필요하고 현명한 배려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착한딸이 되려고 하지 마시고 건강한 선을 만드셔서 아직도 어린딸이 아닌 성인의 한사람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본인을 단단하게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가까이있어 뜨겁지않고 멀리있어 차갑지않은 거리가 필요합니다
@hois2310
@hois2310 15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외할머니 손에 길러졌다가 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과 살았어요 초1되기 전 부터 혼자남아 동생을 돌봐야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겨우 초1입학전인데 7살인데 구구단을 외워야했고 수학을 잘해야 한다며 매일매일 암기가 안되면 혼나야했고 그 과정에 정서적으로 언어폭력과 육체적으로도 다양한 물체로 체벌을 행했습니다. 아픈건 지나가면 되고 그 순간만 참으면 되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커가면서 언어적으로 폭력을 행하는 것에 의미를 더 뚜렷하게 알게되면서 내면으로 상처는 깊어지고 더불어 그 이상 힘들었던건 영상에서 하신말대로 삼각관계를 만들었어요 지속적으로요.. 이런 이유들도 다 있었지만 제가 인정욕구로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도 그런부분은 무심하셨어요 그러면서도 제가 뭘 하건 다 안된다라고만 엄격하게 제재했고 물론 딸이니까 걱정해주는 거 라는 설득아닌 강요로 경험하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게 됐던게 컸던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 지금까지 연락 끊었습니다.. 연 끊을 각오로요. 천륜은 끊을 수 없다는 것 압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어떻게 다시 그 순간을 얘기 꺼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너무 어려워서 아직 고민 중 인것 같습니다.. 사실 많이 밉기도하고 용서가 안되는것도 있고.. 아직 제 아픈 마음이 얼마나 아픈건지 얼마나 서러웠던건지는 아직 제 마음에 슬프고 아픈부분을 완전히 파고싶지 않았던것같아요 전에는 저도 모르게 답답하거나 욱하면 엄마와 같은 성격을 보인부분도 있었는데 소통없이 10년이 훌러가다보니 지금은 꽤나 제가 온전히 저의 성격으로 살게 되는건지는 몰라도 저는 저희 엄마같은 성격이 조금이라도 묻어있는게 싫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때문인진 몰라도 많이 없어져서 너무 후련하기도한거같고 뭔가 난 엄마랑 다른 사람이다 라는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도 있어요
@gabriella7758
@gabriella7758 14 күн бұрын
왜이리 부모랑 화해 못시켜 안달인지 모르겠다..
@user-on6yd9yi8w
@user-on6yd9yi8w 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이 영상… 엄마 보여줘도 될까요? 보여주면 안되겠죠?
@user-et5ku4mk1s
@user-et5ku4mk1s 9 күн бұрын
똑소리
@morri1863
@morri1863 9 күн бұрын
이중언어. 진짜 지겹고 정신없고. 딱 미친 것 같아서 엄마랑 대화하기 싫은 것. 이기적 모성도 그렇고. 엄마가 좀 알아서 이런 강의를 봤으면 좋겠네. 드라마랑 짝짓는 프로그램만 보지 말고.
@jeongachoi
@jeongachoi 11 күн бұрын
어렵게 식당하던 시절에 학교다니면서 짬짬히 도와드리고 잇엇는데..제가 자다가 제시간에 못 내려갓나바요. 깨어나서 정신이 드는데 누가 저한테 막 소리를 지르고 잇엇어요. 저주같은 말투엿는데… 친오빠나 남한테는 안그러시겟지요…. 제가 아이 낳아 키워보니…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user-duboo369
@user-duboo369 9 күн бұрын
아고 너무 상처였겠어요... 도와주는걸 고마워 하지 않고 당연하게 여기는 엄마들... ㅜㅜ 할말 너무 많지만 이제는 기 빨려서 말하기도 힘드네요..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Ай бұрын
2:07
@user-yd8jt9hx6l
@user-yd8jt9hx6l 17 сағат бұрын
부모가 처음이었느니 나를 이해해달라느니 하면서 정작 사소한 배려조차도 않는 그 여자. 난 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연 끊고 오래 지났다 생각했는데 얼마 전 연락이 오더군요 보고 싶다고. 늙고 병들어서도 아들 눈치 보니 하소연할 창구가 필요했던 것임 ㅋㅋ 아들놈은 사고나 치고 합의금 물어주고 대출빚 얻고 있으니. 자기가 만든 지옥에서 평생 살아야죠. 그 늙은 여자. 평생 피코하고 무지성으로 살며 고통받으며 사는 것이 그녀가 감당할 삶의 대가입니다.
@user-hq5og1yb6x
@user-hq5og1yb6x 6 күн бұрын
저는 1남 2녀에 셋째딸이예요..바로위에 오빠구요..저희 친정엄만 내가 오빠를 돌봐주길원해요..자기 아들 반찬챙겨주고 힘들때 이야기 들어주고..오빠네 아이들 챙겨주고.. 오빠네가 들리면 챙겨줄꺼를 저보고 가지고 오라고 하셔요.. 어렸을때부터 셋째라 낳지 않으려고했다..남들이 주라고 했다..등등..지금은 이렇게 말해요..더 좋은 가정에서 사랑 받을수 있는곳에서 나는 태어났어야 했다..엄만 나를 낳지 말았어야 했어..그랬으면 더 좋은곳에서 태어나서 나는 더 잘 살았을꺼야..오빤 명절에도 잘 안봐요..본인 하소연에 이것저것 요구에..조카들 결혼식때하고 엄마 장례식때만 보겠다고 했네요..오빠네보다 내가 더 잘사니 그렇게 샘을 내세요..
@user-er1oh4bo2t
@user-er1oh4bo2t 8 күн бұрын
할말 너무 많은데 이젠 돌아가셔서..
@user-pf8rg5ur1t
@user-pf8rg5ur1t 7 күн бұрын
우리집에 아들이 없어서 그런가 전혀 공감이 안되고 딴나라 얘기같은데 댓글이 죄다 공감하는걸 보니 신기할 정도네..
@tore1020
@tore1020 9 күн бұрын
맨날 엄마가 아빠 욕해서 난 아빠 보기싫고 아빠 닮은내가 너무 밉고 싫다 정말 싫다 그리고 엄마의 감정스레기통만 된것같아 더 싫다 아빠란 사람은 늘 독재적이였다 내의견은 무슨 ;;아직도 아빠랑은 대화가 어색하고 말하고 싶지않다 엄마한테는 할말다했지만 사과를 못받았다 말해줘도 기억안난다 이런 소리 함 더 상처임 등신같은엄마아빠가 본인들이 미성숙한지도 모름 더 답답함 나보고 등신이래 ;;; 니들이 날 키웠거든 누가 키웠는데 맨날 아들아들. 당신네들 좋아하는 아들이랑 살으라고요. 결혼후 내정신이 돌아왔다. 남편에게 따뜻한 안정감을 느끼고있음. 친정은 거의 없다고 생각함 연락 안함. 솔직한 맘으로 부모님죽어도 그리 슬프지않을것같음. 화만 날것같음 마지막사연자랑 비슷하네요
@eternal_life9494
@eternal_life9494 24 күн бұрын
이거 영상 제목 좀 완화해주세요 엄마한테 영상 공유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제목이 너무 강해서 보내드리기가 민망하네요 ㅠ
@W0rldfire
@W0rldfire 21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보여주지 말라고 하고 싶습.. 제목 완화해야 할 정도로 어기짱인 어른은 안 달라집니다. 저도 부모에게 책도 사드리고 별짓 다했음 ㅋㅋㅋ 이제 안보고 살아요
@user-duboo369
@user-duboo369 9 күн бұрын
@@W0rldfire 와 진짜 부럽습니다. 저도 안보고 살고 싶은데 죄책감때문에 생일이며 명절이며 때되면 인상쓰면서 돈 챙겨서 가고 있네요...
@0chpark
@0chpark 9 күн бұрын
보여주면 다 큰 성인이 엄마 탓이나 하느냐라고 난리날 가능성 478878556%
@momo-gk3jz
@momo-gk3jz 9 күн бұрын
친정엄마와 손절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명절에도 어버이날에도 전화가 와도 받지 않고 찾아가지도 않습니다. 종종 죄책감도 듭니다. 그러나 이건 제 숙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3년동안 받고 지금도 심리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그 기록을 한권의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라는 책을 읽어보시고 세상의 모든 딸과 여성들이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user-xv2ks7ik4k
@user-xv2ks7ik4k 2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xv3tz7pc2x
@user-xv3tz7pc2x 3 күн бұрын
엄마는 내가 엄마가 되면 자길 이해할 거라했는데 막상 엄마가 되니 더 이해가 안감. 신성한 건 모성이 아님 모성은 너무 헌신적으로 부풀려진거 같음. 오히려 신성한 건 아이들임. 아이들이 엄마를 사랑하는 게 더 헌신적일듯
@user-hf6hz4ez2g
@user-hf6hz4ez2g 27 күн бұрын
딸 둘을 키우면서 나랑 같은점보다 얘는 왜 이럴까-하는점이 더 많다. 외모도 아빠를 더 많이 닮아서 누가봐도 남편 딸이고 성격도 날 닮은점이 보이지않아서 키우기 넘 힘들다...한마디로 내딸이지만 잘 모르겠다.신경쓰면 신경쓴다고 버럭이고 신경안쓰면 신경안쓴다고 버럭이고....어릴때나 귀엽지...웬수가 따로 없넹...
@user-yj5xv5de7s
@user-yj5xv5de7s 25 күн бұрын
엄마인게 서글프네요
@sue9178
@sue9178 19 күн бұрын
엄마는 죄인이에요.. 힘들어요..
@Jellybean38261
@Jellybean38261 10 күн бұрын
공감이요.. 딸키우는데 저보단 기질적으로 남편이랑 많이 닮았고(남편도 인정) 저랑 너무 달라서 이해도 안되고 공감도 안되더라구요. 예민한 남편이랑 딸이랑 살면서 우울증 왔어요….
@user-sw9kx4ml4n
@user-sw9kx4ml4n 11 күн бұрын
우리엄마의 엄마처럼 살지마란말은 장남한테 시집가지말란말이어서 난 막내랑 결혼함
@user-ls7jc9dm5j
@user-ls7jc9dm5j 7 күн бұрын
소오름
@user-jh2wr8ls3m
@user-jh2wr8ls3m 25 күн бұрын
수십년 사이에 나라가 확 바뀌는 바람에 바뀌지 못한 사람과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이상한 부모가 된 거죠...시대 차이도 좀 감안하고 부모를 다시 보면 80%는 이해가 되고 70%는 용서가 됩니다😂.그리고 부모곁을 떠나면 부모가 서서히 기억에서 사라진답니다...백점짜리 부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76bluesky
@76bluesky 27 күн бұрын
어디에도 내 엄마같은 사람이 없다 남들앞에서는 자애로운척..내 앞에서는 둘도 없는 계모같은 엄마 딸이 잘되는건 배아파서 못보는 내엄마 큰딸은 조금의 상처도 가슴 아파 대신 아파해주며 막내딸은 대수술을 해도 관심도 없는 내엄마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7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엄마네요 저도 있어요 그런 엄마…
@ericesthere3571
@ericesthere3571 Күн бұрын
저도 똑 같은 경험, 대화중 엄마에게 소름 돋아 아이들 남편 데리고 뛰쳐 나온이후 관계 손절했습니다.(사실관계의 본인 중심의 소름끼칠 정도의 편집증)
@user-ib6kg7zi6i
@user-ib6kg7zi6i Ай бұрын
어떤 엄마가 이런 말들을 합니꽈
@user-iu8vo5qh7q
@user-iu8vo5qh7q 27 күн бұрын
그런엄마들 많음
@user-qw8dr7xv7x
@user-qw8dr7xv7x 27 күн бұрын
이상한 엄마들 많아요 생각보다
@user-zg8hy7sn3i
@user-zg8hy7sn3i 24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
@user-lx4gy4ki7j
@user-lx4gy4ki7j Ай бұрын
꼰대같은 소리 본인세대 얘기네 ㅉㅉ
@user-iu8vo5qh7q
@user-iu8vo5qh7q 27 күн бұрын
왜 없을거라 생각함?
@user-ko8qv4ch4z
@user-ko8qv4ch4z Ай бұрын
갈라치기 오지네 쫙쫙 왜저래 진짜 본인도 극강의 다이어트 하더만 엄마가 주입 시켰나봄
@user-lu8pn1gn8y
@user-lu8pn1gn8y Ай бұрын
말도 안돼 그런 엄마가 세상에 어디 있나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Ай бұрын
있습니다. 내가 경험하지 않았다고 없는 것이 아니예요.
@user-eb9vy4id3z
@user-eb9vy4id3z Ай бұрын
있습니다 ^^^^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29 күн бұрын
많아요... 말을 안하고 살뿐
@resurgam7766
@resurgam7766 28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 삶이 부럽네요 ㅎㅎ
@user-iu8vo5qh7q
@user-iu8vo5qh7q 27 күн бұрын
아들인가보네요?
@user-zm8sr3zj7v
@user-zm8sr3zj7v 27 күн бұрын
말로는 나라도 팔아먹지 .말대로데는게 메데게노 .생각대로데는게멋데겐노 ?사는자체가 ,뜻대로안데요 .내행복은 내만들어가면사는거 .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자녀를 서서히 떠나게 만드는 부모의 특징
17:02
I wish I could change THIS f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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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s Got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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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ild was abused by the clown#Short #Officer Rabbit #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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兔子警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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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I could change THIS fast! 🤣
00:33
America's Got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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