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용에 크게 지장 있는 오류는 아니지만, 6:25 비벤디에서 엑티비전으로 모회사가 바뀐게 아니라, 비벤디가 엑티비전까지 사서 블리자드와 엑티비전을 합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그냥 엑티비전블리자드 매각하려다 실패해서 따로 독립했고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앗!!! 지금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았네요 ㅠㅠ 으어어어엉어어ㅓ어어어
@이갈린다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액티비전이 블리자드를 사고싶어하기는 햇는데 비방디가 그때까지는 팔 생각이 없엇음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비방디의 게임즈(킹 모바일 게임 회사)랑 액티비전이랑 합병하면서 비방디에 들어갓고 거기서 블리자드까지 합병함 그후 갑자기 비방디는 50% 넘는 액티비전블리자드 주식을 매각하려 햇고 액티비전에서 사모펀드 끌여드려서 매입하면서 독립하게됨 독립당시에는 액티비전이랑 블리자드랑 동등한 권한으로 회사를 꾸려나간다고 햇으나 독립할때 필요햇던 돈 대부분은 액티비전이 구해온 자금이라 야금야금 액티비전이 블리자드 사람들 바꿔나갓고 최종적으로 마이크모하임도 나가면서 사실상 먹힌게 됫죠
@rjsanr1215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이번 자료는 오보가 좀 있었네요. 인수건이라거나 도타나 롤의 기원이라거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워크 유즈맵이 아닌 스타 유즈맵인 "Aeon of Strife"가 MOBA의 시초로 알고 있었거든요. 저는 그냥 스트라이크(이제 보니 스트라이프)라고 불렀었기에 정확한 맵 이름을 몰라 검색하였기에 이름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ㄷㄷ
@user-tw1jh2pd8k Жыл бұрын
@@rjsanr1215 도타의 기원은 aos라고 할수 있지만 롤의 기원은 도타라 해도 큰 문제는 없겠다 싶네요
@catflying5965 Жыл бұрын
@@rjsanr1215 aos가 moba의 할아버지 격은 맞지만 결국 재미의 핵심 시스템은 워3의 레벨 아이템 크립 6렙에 찍히는 궁극기를 포함한 4개의 스킬 등등 워3의 시스템을 진하게 운용한 도타가 맞긴 하죠.
@kti0940 Жыл бұрын
前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산적휴먼 김태인 입니다 ㅎㅎ영상 보는 내내 과거 아쉬움과 기뻣던 기억이 공존하는 영상이네요. 추억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갑니다!
@kti0940 Жыл бұрын
@Han Lee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행복하세요!
@code_writer Жыл бұрын
오오 과거 WCB 레인보우 쓰셨던 김태인 님이시군요. 활약하시던 당시 정말 재밌게 워3를 했었네요.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호김-s7g Жыл бұрын
산적휴먼이었나요ㅋㅋ
@박우성-n6h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 xp리그 건대에서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직관가서 최고였던 기억이 나네요
@youngsangjeon3041 Жыл бұрын
와 과거의 전설이 ㄷㄷ
@돈가스충 Жыл бұрын
종족도 4개고 영웅 위주 시스템인 것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그 장점을 극대화한 렉사르 캠페인까지...진짜 블리자드 RTS 유저 중에 PVP는 안 해도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정주행하는 사람은 엄청 많을 거임 그런 좋은 ip와 시스템을 매출고집 때문에 다 망쳐버리다니..
@잉곽공 Жыл бұрын
워크 유즈맵은 레전드지 ㅠㅠ 원랜디 나랜디 호에엥
@가람김-w6s Жыл бұрын
사실 다른 RTS 대작 IP들도 비슷한 과정으로 망했습니다... PC RTS 라는 장르를 정립한 웨스트 우드도 EA에 인수된 다음부터는 C&C1 때의 폼이 안나오기 시작했고. 그나마 웨스트 우드는 개발팀이 옹고집이라서 EA의 압박을 버티면서 어떻게든 퀄리티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자 EA는 "아 이새끼들 말 더럽게 안듣네" 하면서 개발팀을 2번에 거쳐서 공중분해시켜서 두번 다시는 웨스트우드 개발팀이 결집하지 못하도록 기반 자체를 삭제하는 초 강수를 두면서 IP의 명줄을 스스로 잘라버리죠.... (C&C제너럴 제로아워랑 C&C4 가 왜 그모냥이었냐고요? 시리즈를 개발했던 개발팀을 싸그리 학살해서 두번 다시 회사에 발 못붙이게 만들었는데 개발을 어떻게 함? 그나마 제로아워는 어떻게든 게임이 되도록 차력쇼를 하긴 했음.... 그런데 이렇게 맨땅에 헤딩해가면서 다시 일으킨 IP인데 케인의 분노 성공하면서 개발팀 입지가 강해지니깐 그냥 개발팀 삭제해버리고 매출만 플렉스해버림 EA 인성은 진짜 레게노....) 홈월드 시리즈는 시에라가 렐릭의 차기작 프로젝트는 계속 퇴짜 놓으면서 렐릭 동의 없이 다른 회사에 외전 제작 맡겨서 기존 시리즈 설정 다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물건 만들면서 자존심을 짓밟아버리고선 홈월드2 출시 이후에 별다른 지원없이 개발팀을 방출해버리다 시피 했죠....(IP는 지들이 쥐고 있으면서 단물 쪽쪽 빨아먹다가 더이상 안팔리니깐 렐릭을 인수한 THQ 한테 헐값에 팔아넘김.... 이걸 기어박스가 인수해서 이전 홈월드 개발진들 한명 두명 긁어모아서 만든게 홈월드: 데저트 오브 카락 이랑 홈월드 리마스터고... 여기서 인력 추가해서 기어박스 스타일로 후속작 준비중인게 홈월드3 인데... 홈월드 3는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홈월드 시리즈 출신 개발진들에겐 고별작이나 마찬가지라서....
@불곰뚝배기10 ай бұрын
렉사르 캠페인은 ㄹㅇ 진국
@warcraft3korea Жыл бұрын
우리 가게 아직 장사 합니다
@spongeb2798 Жыл бұрын
대회도 아직 한다고..
@omomuk Жыл бұрын
아 안사요
@씨없는고추-m3f Жыл бұрын
재밌는디
@chu2016 Жыл бұрын
너넨 리포지드때 영업정지 당했어야해.
@하반신흑인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게임은 안해도 경기는 보고있습니다 밥먹거나 설거지할때 보고있으면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요즘 매일업로드 되어 행복합니다 오래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박준선수 사랑합니다ㅎㅎ
@kati7446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라지는 추억의 게임들이 너무나 아쉽네요 ㅠ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제가 늙어가는 것만큼, 게임도 늙어가고 새로운 얼굴이 계속 등장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쉽기는 하지만요...
@NoNa-tx8gt Жыл бұрын
시대의 변화라기 보단 경영진의 돈욕심에 희생양이 된 느낌인데
@noirlanc Жыл бұрын
RTS 장르의 한계로 인해 몰락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스타의 몰락 역사 영상이나 이 영상을 보고 좀 가슴 아파지네요... 어렸을 때 스타1, 자유의 날개 스토리를 보며 가슴이 벅차오르던 감정은 더 이상 블리자드 게임에선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마르미-j4b Жыл бұрын
다른 게임에선 더더욱 찾아보기 힘듦..
@chocaca Жыл бұрын
블자드가 양심이 있다면 리포지드는 진짜 다시 만들어 줘야 함.. 일반인부터 프로게이머까지 리메이크 안하고 원판하는게 뭔지..
@peacenaraАй бұрын
유저모드 스킨보다 못한걸 돈받고 팔다니 전지구인 대상으로 사기
@김효성-v1z Жыл бұрын
오오오옷 그 깐포지드를! 열심히 조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 사건은 블쟈의 rts를 끝내게 만든 결정적사건이었기에 씁쓸하더군요.. 암튼 열심히 잘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양질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앗 감사합니다 효성님 ㅠㅠ 워크 RTS 시리즈를 좋아하셨나 보네요 하긴... 깐포지드로 RTS 시리즈가 완전히 끝나버렸죠. 스2 개발도 중단되고, 블리자드 내 RTS 개발 인력도 대거 이탈했다고 하고... 조사하면서, 아무래도 워크4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김효성-v1z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괜찮습니다 ㅎㅎ 다양한 겜들이 있으니..
@조성진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보는데 왜이리 마음이 아플까요 담주에 오프대회 현장관람 하는데 뭔가 워크판의 마지막 불꽃을 보는거 같아서 짠하네요 장재호님도 아직 현역으로 뛰시고 실력도 출중 하시지만 대회 성적이 항상 상위권이 아닌 다른 선수분들 보면 워크판이 지속되길 원하는 마음이 희망고문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대회 경기 감사하게 보고 있고요 5년 넘게 경기 보고 있자니 선수들도 동네 친구 형 동생 처럼 느껴져서 그른가 영상보고 드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유하-e8t Жыл бұрын
한참 이모탈 때문에 제대로 난리가 났던 2018 블리즈컨 때 리포지드가 있으니 아직 블빠를 포기하긴 이르다 했던 지인 한명이 리포지드 나오고 그 다음날에 다신 블빠 안한다고 채팅으로 한풀이 한게 생각났네요ㅋㅋ +27만 축하드립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짜리그릇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지금 똥겜들 접하고 정신없을듯
@sinju628 Жыл бұрын
지금에 와서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죠. 문화영역의 젠트리피케이션입니다. 덕후들이 형성해놓은 시장이 커지면서 자본이 개입하고, 해당문화에 지식이 부족한 엘리트들이 자리를 차지하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거죠. 덕후시장은 안좋게보면 덕후들의 열정을 이용하는거니 열정페이라 볼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경쟁이죠. 문젠 그 경쟁에서 승리한 쪽은 하이리턴을 누리지만 곧 자본이 진입하고 자본은 리턴이 적더라도 리스크가 적은 걸 선호하기에 새로움이 사라집니다. 거기에 실무자들도 덕후들 대신 좋아진 환경에 맞춰 공부 열심히 한 엘리트들이 들어오죠. 엘리트들은 기존의 성공공식을 열심히 연구해서 기존의 공식을 답습한 아류작을 만들어 냅니다. 이게 2000년대 게임판에 흔했던 모습이고, 10년대 히어로영화판에 재현된 모습이죠. 단지, 2000년대 자본은 중국자본이었고, 10년대 자본은 디즈니일 뿐.
@원스타-c5p Жыл бұрын
그립다 스타보다 워3를 더 사랑했던 유저로써 진짜 너무나 그립다. 푸클랜 웨라클랜 등등 클랜시스템도 너무 좋았고 종족별 승수마다 초상화가 지급되는것도 좋았고 주말 저녁마다 서버에서 열리는 토너먼트도 좋았고 그시절 프로게이머 이중헌 박세룡 천정희 강서우 장재호 등등 너무 캐릭터와 스토리 좋은 선수들도 많았는데 너무나 그립다 진짜로…
@두남-m8b Жыл бұрын
왜인기가떨어진거임?
@we.go.together Жыл бұрын
@@두남-m8b 게임 자체가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yspark3433 Жыл бұрын
주작이 한몫했죠
@mangobananana Жыл бұрын
@@yspark3433 솔직히 한국에선 주작전에 이미 아무도 안함
@busa11jo11 Жыл бұрын
1.선수의 주작 2. 신선민의 w3m 테러 3.워3 유즈맵 제작자들의 스타2 이전~> 그냥 빤스런
@김종현-n6h Жыл бұрын
리포지드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시리즈와의 비교도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도 RTS의 명작이었고 비슷한 시기에 결정판이 출시됬는데 평이 괜찮았죠. 그래서 당시에 에오엠2 결정판과 리포지드 비교가 많았었는데 이것도 다뤘으면 어땠을까요?
@231-c9m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모자랐다는게 느껴지긴 하는게 리포지드가 세세하게 변화 시켜두긴 했음. 리포지드 산 사람들은 맵 에디터 켜보면 팔라딘 , 드레드 로드 영웅 같은 애들모델링 제각각인거 아실거고 1회용 npc들 모델링 바꿔준 것도 있고 시간 , 예산 부족으로 인해 완성된 환장의 시너지. 근데 툴팁 미씽 아이콘은 외주가 바꾼건가 본사쪽이 바꾼건가. ㄹㅇ 궁금하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마 개발진만 알고 있겠지만, 리포지드가 흑역사 취급이다 보니, 물어봐도 안 알려줄 것 같습...
@nyaohauer Жыл бұрын
도게자 박고 그냥 시간 좀 더 주십쇼 하고 제대로 만들면 좀 좋았을까 참
@mekopark3201 Жыл бұрын
워3 는 게임으로서의 가치만 있는게 아니라 개발사라면 이정도는 해야된다 라는 기준도 제시했죠. 그전까진 퀘스트하나 내놓는거까지 하드코딩해서 패치하는식으로 내놓는 게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내부적으로 최소한의 툴이나 하다못해 유니티라도 써서 업무를 보니까요. 물론 유니티나 언리얼 들고 하드코딩하는 괴짜들도 있어보이지만(특히 가챠판에 꽤나 많이)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오 그런 이야기도 있었군요...
@cjkim2425 Жыл бұрын
워3 프로즌쓰론은 진짜 제 인생게임이라고 부를 정도로 애정을 가진 게임입니다. 초등학생 떼 접하게 됐는데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을 즐기다가 워3 유즈맵을 접하니까 유즈맵의 종류 퀄리티 재미 모든 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거의 피쳐폰과 스마트폰의 차이였거든요 물론 스타도 EUD라는게 개발되서 조금씩 따라오긴 했지만 워3에는 못 따라왔었거든요 아쉬운 건 스타가 훨씬 더 접근성도 좋고 대중성도 있었기 때문에 유저가 적었다는거죠... 심지어 프리서버까지 활성화 되어있었으니... 워3 유즈맵이 참 재밌었고 지금해도 재밌을 맵들이 상당히 많은데 아쉬움이 많네요
@김주용-b1m Жыл бұрын
7살때 워크래프트 2를 하며 시작했던 내 게임인생 그리고 다시만난 워3는 인생게임이었다. 3d멀미로 와우는 하지 못했지만 항상 관련 영상등은 보면서 연대기도 다 사모으고 하던차에 나온 리포지드 엄청난 기대와 함께 시작했는데 날 반겨준건 예전과 달라진것 없는 컷신과 오역 등... 차라리 그냥 리마스터라고 하지 왜 리포지드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는지 납득이 안갔던 그 날의 슬픈 추억... 그리고 펭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리포지드... 솔직히 게임 하고 있다보면, 모델링 바뀐 거 빼곤 영 체감이 안 됩니다. 그나마 모델링은 실사풍인데, 지형은 예전 카툰풍 그래픽이어서 이질감도 들더라고요 한국어 풀더빙은 참 좋아서, 추억 느끼면서 하긴 좋은데 4만원 주고 사긴 뭔가 아깝달까요 풀더빙이까지 해줬는데 참 아쉽네요... 주용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맜있는 거 많이 드세요!
@전무혁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l5xt2hx4c Жыл бұрын
불법다운이 당연하던 시절에 정품을 사서 매일 거기있던 설정집 읽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죽어버릴줄이야...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워크 3 캠페인을 세 번은 깨고, 유즈맵도 엄청나게 했는데 말이죠 ㅠㅠ
@코모리-c3y Жыл бұрын
펭귄몬스터님 영상 기다리다 ..목 빠지것슈~~~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어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척살단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상팔자-z8r Жыл бұрын
리포지드 개발을 맡은 회사 전작들을 보면 트리플 s급 퀄리티의 게임이 많았습니다. 라오어였나 그런 수준에 게임의 소품등 맵 오브젝트등 ㅎㄷㄷ한 퀄리티의 작업물 이였습니다. 한마디로 시간과 돈만 충분하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수 있는 회사였지만 결과물은 참담했죠.. 블리자드가 게임의 완성도는 신경 1도 안쓴게 증명 된거라고 봅니다. 기존 경영진이 사라지고 그냥 사기업화된 블리자드는 결국 k게임 회사처럼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으로 남을것 같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논란거리라고 하면 욕 먹을 문제긴 하지만, 해외에선 오버워치2 BM으로 말이 엄청 많더라고요...
@knockknockpatrick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미련 못잃고 리포지드 붙잡고있는 흑우 1입니다... 진짜 지금까지 자신들이 잘못했다면서 아예 새게임 만들어도 좋으니까 리포지드 제발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클래식 개발팀이 해체된 상태고 기존 RTS 인력들도, 스타2 개발조차 중단되면서, 외부 회사로, 새로운 RTS 만들려고 많이 이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마소가 인수한 후, 워크 ip 관리 측면에서 부활시켜주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긴 하겠네요
@김도르모르 Жыл бұрын
'아크라이트 럼블'
@kiyjy7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그럴 일은 없을듯 합니다...
@FantasyCatta Жыл бұрын
근데 리포지드 솔직히 나도 캠페인만 제대로 되면 추억과 팬심에 환불안할생각이었는데 솔직히 내기준 리포지드 생각보단 괜찮았음 좀더 멋있고 스토리에 맞게 수정한것도 맘에들었고 근데 휴먼눈오는 마지막캠페인이랑 확장나엘천둥치는 켐페인에서 미친듯이 팅기니깐 인내심이 끈기더라 바로환불신청함 들리는얘기론 듀로타켐페인은 동굴들어가면 멈춘다니깐 지금도 환불하길 잘했다생각중
@takeshioka840 Жыл бұрын
@@FantasyCatta 그거 20일자로 고치긴 했어요!
@kam5551 Жыл бұрын
정말 이걸 볼때 제 심장에서 피가 흐르네요... 정말로요... 제가 워크래프트3를 2004년때 접했을때 얼마나 컬쳐쇼크를 받았는지. 멋진 시네마틱 영상, 훌륭한 조작감, 훌륭한 스토리텔링이 저의 마음을 사로 잡았죠 진짜 워크3를 사랑했어요 피터잭슨의 반지의 제왕 삼부작 만큼이요 그런데 리포지드의 꼴을 보면 게임 발매를 빨리내라고 닥달한 경영진에게 스톰볼트(마운틴킹 스킬)를 면상에 갈겨버리고 싶어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워크3는 진짜, 그 시절 최고의 명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포지드도 정말 기대했었는데, 저렇게 퀄리티 박살낸 채로 나오고 부활 가능성도 안 보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더라고요
@kam5551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제가 원한건 그저 워크래프트 RTS 시리즈가 반지의 제왕같은 엔딩으로 끝나길 원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초보가 재미를 느끼기 너무 힘들다는게 문제인거같음 기본적으로 RTS에서 재밌을라면 상대를 이기는거 말고는 다른게 없는데 장르 특성상 ai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하루이상 즐기기 쉽지않고 ai 다음상대는 유저인데 유저와 AI의 갭이 너무 커서 재미를 느낄라면 들여야될 노력이 너무큼
@PORON_VIS Жыл бұрын
한때 블리자드가 새 영상, 새 게임 내놓는거 자체가 엄청난 이슈이자 대화주제였는데... 참 씁쓸합니다. 그래픽 리마스터에 풀 더빙에 시네마틱 리마스터 믿고 리포지드를 구매했지만...ㅠㅠ 이젠 제 배틀넷 계정에만 남아있고 창고행이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새 게임, 새 영상 나오자마자 모든 커뮤니티가 긍정적으로 불타올랐다면 지금은 토론의 장이 열리더라고요 이게 과연 재밌을까 아니면 이상할까...하고요
@전설의곰-y1m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토론이 열린다는건 아직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네요....ㅋㅋ
@kang2thebest Жыл бұрын
워3가 유즈맵으로도 유명하지만 저는 유즈맵은 거의 즐겨보지 못하고 오리지널 게임 위주로만 즐겼던 유저입니다 피지컬의 한계로 올타임 초보수준의 실력이지만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워3를 즐기며 리그도 챙겨보곤 했습니다 여담이지만 프라임리그 중계하신 캐스터누님의 팬카페 운영진까지 했을 정도로 스타크래프트와 워3 게임 및 리그에 관심이 많았었죠 아무튼 지금 시대는 한 때 폭발적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았고 떠올리면 추억과 가슴 한켠이 뜨거워지는 그런 게임들이 존재하는 시대가 되어 있네요 오락실을 다니거나 집에서 비디오 게임기를 하던 시대부터 PC게임과 온라인게임, E스포츠를 이야기 하면 추억이 떠오르고 가슴이 아련한 그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워3도 분명히 많은 유저들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또는 젊은 시절의 추억이고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을텐데 이렇게 아쉬운 모습으로 소환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펭귄몬스터님 영상을 보면 한 때 같이 게임을 즐기고 함께 E스포츠를 봤던 친구랑 그런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것 같네요 좋은 영상 항상 고맙습니다
@kirino1022 Жыл бұрын
블자의 뿌리는 워크래프트죠! ㅎㅎ 그리고 스타,디아블로는 기름진땅을 다진거고 그리곤...점점 시들어갔죠....저희부모님이 스타,디아블로팬이신데 아빠는 스타1만 하시고 어머니는 디아2만 가끔하십니다. 언젠간 블리자드가 게임하면 블리자드지! 라는 말이 떠돌만큼 다시 불끈 일어서길 소망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기를 바라는 중인데... 경력 있는 개발진이 상당수 이탈한 상태다보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좀 긍정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라야겠습니다
@joguk1346 Жыл бұрын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ELBUG-ku1iq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휴먼캠페인부터 완전히 대단하다고 생각한 게임이고... 장재호 황태민 박준 천정희 이런 선수들 경기 보는거 진짜 좋아했는데
@시공석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끝났버렸습니다" 오타인데 전체 흐름상 펭몬님이 찐으로 이악물하고 말하는 느낌을 주네요!
@송성훈-v2f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저는 스타보다 워크3 경기가 더 재밌었는데... ocn이었나 mbc에서 하던 워크3 경기도 챙겨보고요, 리포지드 어차피 늦게 나왔으면서 실망스런 퀄리티 여서 충격이었어요 ^,ㅠ 경제적 사정외에도 와우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으니 워크4가 나올진 모르겠네요 ㅠㅠ 차라리 리포지드 dlc를 내면서 업그레이드 되는게 더 좋을지두요 ㅠㅠㅠ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음 영상 준비하면서 블리자드 내부 사정 다룬 자료들을 많이 접했는데 와우2를 내면 냈지 워크4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보면서 시대가 변했다는 게 체감이 확 됐습니다
@송성훈-v2f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겜에 순정을 바쳤던 블리자드가 ㅠㅠㅜㅜ
@CSDM0 Жыл бұрын
역시.. 운영측이 문제 문제... 돈이 안된다고 유저들의 열망이 모두 담긴 내용들을 잘라버리게 하다니...
@IlIlllllIIIIIlIIIIlllll Жыл бұрын
가끔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리치왕의 분노 트레일러 볼때마다 가슴이 짠함.. 베뎃도 기억나네 "한때 블리자드란 회사가 있었습니다" 라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지금은..."
@괭이씨 Жыл бұрын
허... 유일하게 처음으로 구매한 게임이기도 했던 워3 배경이 이렇게 비참할 줄이야.... 당시 스타가 유행했어도 유일하게 워3를 주변사람에 홍보하고 다녔거든요, 당시에는 SF보다는 판타지요소가 들어갔고 "용"이 나오는게 너무 신선해서 그랬거든요 어쩐지 스타2 이야기는 있는데 워3가 언제부턴가 사장되다 싶이 사라졌는데 이런 이유가 있을 줄이야...... 이후 와우를 보고 워3 이야기를 주변에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들 스타에만 관심이 많더라구요... 와우의 바탕이 되었는데 진짜 리포지드 대신 워4로 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Luckyslot77 Жыл бұрын
02:44 어려워요~ 재미없어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으앗...(부끄)
@All_Clear_Games Жыл бұрын
애정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Dnxjxmsw Жыл бұрын
설특집으로 깐프지트라니 대박입니다. 그놈의 깐프때 환불할걸 고쳐주겟지 했는데 안고쳐서 활불 기간도 끝나서 마음이 착착해지네요. 오늘 보니 디아4도 가격조금 내려서 판매하고 게임없는 한정판을 판매하고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같내요.
@titanbane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비판만 하는가 싶더니 정말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공의 폭풍님!
@titanbane3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저희 때는 워크래프트 3에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하며 즐거웠죠
@박준형-d7p Жыл бұрын
옛날 경영진들도 도덕적으로 문제 많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들은 적어도 게임을 만드는데는 진심이었다.
@이준-m8b Жыл бұрын
진심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아프라샤비 새끼만 봐도
@TheThirdEYE637Shinhan Жыл бұрын
어디에 이런 글이 있었던거 같은디요 초기 성공에 도취되어 자신들이 락스타가 된 것마냥 살다가 모든 것을 망친.. 도덕적 문제뿐만 아니라 게임도 그들이 망쳤음..
@네르기간테-o3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pc묻은 지금보단 나았던거같은데..
@이규성-s6p Жыл бұрын
모유도둑새끼들 옹호하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ㅋㅋ
@이준형-r3l Жыл бұрын
게임개발 실력은 몰라도 성범죄는 확실히 뛰어난 개발진들이었죠
@Lee-di5mf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블리자드 할인 해주곤 하는데 리포지도 늘 할인에서 빠지더라고요, 그럴만큼 다른나라는 잘 팔리고 잘 나가나봐요, 스타1 리마스터는 석달마다 꾸준히 할인행사 껴 있는데 말이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할인행사를 해서 플레이하는 유저를 늘리는 일이 없게 만들고 싶을 정도로, 리포지드를 수면 위로 꺼내기 싫은 게 아닐까요
@박진홍-d9n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워크3 방송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블리자드 게임이 민속놀이게임이고 장재호는 신급 대우 받고 있고 다른 프로게이머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언데드가 3년 정도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 최근 밸런스 패치가 되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워크3가 중국에선, 한국의 스타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한국 워크3 선수들도 중국으로 많이들 가셔서 명경기 만들어내시고 ㅎㅎ 그래도 한국 리그가 크지 못 한 건 좀 아쉽네요...
@요리하는섭이 Жыл бұрын
게임의 진입장벽은 스타에 비해서 높지만 알고보면 관전하는재미가 있어서 초창기 양대리그시절 리그도 챙겨봤는데 아쉽네요
@커피콩고기 Жыл бұрын
웨스트우드 정말 오랫만에듣는 이름이네요 이 회사에서만든 녹스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녹스 엔딩을 7~8번 정도 봤을 정도로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악당보스 이름이 헤쿠바였나? 지금도 외형이 기억나네요
@노래근육주식Ай бұрын
엉망이된 와우 스토리를 다시 잘 만들어내면 워크4 출시도 가능할듯.
@이한빈-l9b Жыл бұрын
전 의외로 워삼을 rts 가 아닌 맵 즐기기 용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유즈맵이 워낙 다양해서 파오케 라는 유즈맵으로 한 몇년 워삼을 즐겼습니다. 포켓몬 디펜스라던지 진짜 3d 모델링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유즈맵에 놀랐죠. 정작 rts라는 장르를 진지하게 즐긴건 coh1 이였지만요. 그래도 제 학창 시절을 정말 피시방에서 재미있게 보내준 워삼은 아직도 대단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워3는 RTS로서보다는 캠페인이랑 유즈맵으로 많이 즐겼어요 ㅋㅋㅋ 파오캐랑 솔저타워디펜스라는 게임을 특히 좋아했어요 PC방 가서도 워크만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죽어버렸다니 ㅠㅠ
@DuckMentary95 Жыл бұрын
타워디펜스랑 카오스로 그 시절 다보냈었는데.. 워3의 타워디펜스의 유닛 길막시스템은 그 이후로 여태 20년째 찾고있습니다ㅜㅜ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원하던 주제가 나왔네요ㅜㅜ 하스, 와우의 뼈대이자 블리자드의 상징인 워크3가 2020년에 reforge가 아니라 refund로 나오면서 쇠퇴의 상징이 된건 많이 안타까웠죠.
@davidart1174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블리자드 뒤에 있는 비벤디는 악마 그 자체네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비벤디가 하는 사업이 워낙 많기도 하고, 마이클 모하임이란 존재도 있었다 보니 블리자드 문화를 건드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액티비전의 경우... 그 문제로 해외 팬덤 사이에서 말이 엄청 많았더라고요
@Dispaterrr Жыл бұрын
워3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했고 언데드 솔로레벨 44렙 넘기고 다레 아이콘도 따고 그랬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국내에선 스1 인기에 밀려서 다음게임으로 세대교체 못한게 제일 치명적이였던거 같아요
@pointkey4288 Жыл бұрын
제 학창시절을 즐겁게 해준 워크래프트 ㅎㅎ , 친구들이랑 파오캐 카오스 많이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 근데 현실은 시궁창된 게임이죠.... 언젠간 부활할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가끔씩 워크 컴퓨터 유즈맵 하고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귀여운 펭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펭몬님 p.s 설날 잘 보내세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파오캐랑 카오스 엄청 많이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리포지드 나온다고 했을 때, 특히 파오캐 생각이 많이 났는데 리포지드 상태 보고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쵸니쵸니토파 Жыл бұрын
그냥 간단하게 와우로 이야기가 넘어가서 끝난...
@jinpark9496 Жыл бұрын
내가 디아4를 예약조차 하지않는 이유
@엘레고스 Жыл бұрын
모름지기 이런말이 있습니다. 추억이란 것은 가슴속에 묻어 두었을때 가장 아름답다는 것.
@Roder22 Жыл бұрын
블자가 워3를 이리 죽여 버릴거라 생각도 못 했죠 진자 추억의 겜이었는데 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아무 것도 안 했으면 명작으로만 기억됐을 텐데 투자도 안 해줄거면서 굳이 워3 리포지드를 ㅠㅠ
@kdie7sjwls6xnal8xnskjsw9uy1Ай бұрын
리포지드도 살리지 못했는데 스타2에서 되살아난 워3..
@왓썹어흥 Жыл бұрын
경영진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참...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이해가 되면서 안 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user-yw8uf3qg5s Жыл бұрын
양복쟁이들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10년짜리그릇 Жыл бұрын
아냐 엑티비전 경영진들 이상한 인간들 맞아
@10년짜리그릇 Жыл бұрын
@@user-yw8uf3qg5s 양복쟁이 없었으면 게임못만들어 멍청아. 돈은 하늘에서 뚝떨어짐? 문제는 그 양복쟁이들이 상상이상으로 머저리들이였다는게 최대 문제지.
@user-yw8uf3qg5s Жыл бұрын
@@10년짜리그릇 양복쟁이들이 들어오는거 자체만으로 뭐라하는개 아님 개발사의 신념이나 게임의 미래 같은거 다 무시하고 당장의 수익만 뽑다가 개임 망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Scaramouche1992 Жыл бұрын
워크래프트 3 이후 작품이나 스타 2 이후 작품을 내겠다면 좋아는 하겠지만 저는 스토리모드가 끝나면 안할거같아서.. 계속 잡아두려면 무언가 더한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협동전도 좋은 시스템인데.. 리포지드 협동전은 안내려나..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리포지드는 사실상 버려진 자식 취급이라... 새로운 콘텐츠가 나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이프리 Жыл бұрын
리포지드 사태는 진짜 기다리는 유저들 제대로 뒷통수를 친 일이었죠. 제가 알기론 이때 액티비티가 평생 먹을 욕 다먹었다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엄청 비난을 많이 받았던 거 같은데, 이런 과정이 있었군요. 확실히 흥하기는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걸 알게 되니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오늘도 선댓글후감상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욕... 엄청나게 먹었다고 하죠 ㅋㅋㅋㅋ 리포지드를 계기로, 블리자드에 대한 문제점 제기도 많아졌고요. 게다가 개발 과정이 워낙 답이 없었다 보니, 개발진 내부에 좌절감도 돌았다고 하고, 여러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이젠, 제가 좋아하던 블리자드가 없는 건가... 싶을 정도로 ㅠㅠ 다음 영상에서 오버워치 다루면서 좀 더 다뤄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한 투구 쓴 펭귄이 받습니다!
@abcd99999f Жыл бұрын
사설서버가 더 잘되는데 굳이 정성들여 내놓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h7273 Жыл бұрын
펭귄형님 3년전에 리뷰해주신 테일즈아레나가 이번에는 회사가 바뀌면서 아키에스 배틀룬스로 새롭게 나왔습니다만.. 거진 똑같은데 룬 시스템이 새로 나왔습니다 한번더 리뷰해주시면 반응 좋을거 같습니다!! 외국유저분들도 나름 있어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10년짜리그릇 Жыл бұрын
솔찍히 성추문으로 너드 놈들 음침하고 역겹다는게 증명되었지만 신진 개발진들과 아직 멀쩡한 구개발지들이 겨우 명줄잡던걸 엑티비전 경영진들이 머리 깨버림 ㅋㅋㅋㅋㅋ 유저들이 분노하자 그제서야 어느정도 통제권줘서 와우 용군단 디아4는 기대할만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어야한다고봅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2021년부터인가? 블리자드 문화에서 반드시 지켜야할 건 어느 정도 지켜냈다? 그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불안한 게 확실히,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다 보니 돈 많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해주면 좋겠습니다....
@10년짜리그릇 Жыл бұрын
좀 과격한 표현을 쓰고 두서없이 말해서 댓글 물흐린건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많이 기대한 사람들중 하나라 좀많이 욱했네요 일단 제생각은 엑티비전 경영진들에게서 벗어나면 좀 나아질것같다고 생각합니다...
@abathur52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시절 워크는 그립지만 지금의 깐포지드는 잊혀지고.. 마소가 이걸 살릴지는 희박하다고 볼수가 있겠지만 스타2 밸패도 해줬는데 워크까지 다시 부활한다면?
@flare8132 Жыл бұрын
깐포지드... 처음에 기대를 많이 했으나 유출 내용을 듣고서 설마 하고 환불 때린 뒤 출시 후 보고자 했는데 설마가 현실이 되었었죠. 대규모 리메이크가 아닌 다운그레이드 수준의 미친 짓거리와 스토리 컷신 삭제, 이펙트 삭제 등 별에 별 짓거리를 하고는 연동하게 만들려고 구버전까지 똑같이 다운그레이드를 진행한 희대의 미친 짓이 리포지드 사건이죠. 나중엔 마치 외주 탓인 것처럼 말이 많았으나 오히려 외주측에서 더 퀄을 좋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물었으나 블자측에서 거절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윗대가리들이 오로지 돈만 보고 관여하면 어떤 개똥망이 탄생하는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봅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액티비전 CEO인 바비 코틱이 물러나야 한다고 해외 팬덤에서 말이 많이 나오던데, 아마 가능성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게임사 CEO가 아니라, 일반 회사 CEO로서의 커리어로 본다면 굉장히 탄탄하고, 주주들 지지도 받고 있으니...ㅠㅠ
@전설의곰-y1m Жыл бұрын
외주줘서 문제인줄 알았었던 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ㅠ
@shaburanigud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전 RTS에 열정이 있던 블리자드 개발진들이 나가서 세운 드림헤이븐과 프로스트 자이언트의 첫번째 신작! 스톰게이트를 정말 기대 중입니다. 스타2 협동전 위주의 RTS 게임을 만든다고 했거든요.
@shuri12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여전히 소규모 리그는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장재호-박준 경기는 문린대전이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고 있죠. 패치도 꾸준히 되고 있어서, 요즘 나엘 정석 선영웅이 그 쓰레기였던 키퍼.
@m8809123 ай бұрын
장르자체도 많이 죽었고 ...와우가 이미 초월적인 인기의 게임이 되면서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나 게임의 방향성을 굳이 RTS로 할 필요도 없어서..RTS에 쓸 스토리 플롯이나 캐릭터, 여러 세계관 구상이 있으면 차라리 와우 확장팩에 쓰니까..
@hakaselee Жыл бұрын
와우도 개판나서 짜증나는 도중에, 리포지드 믿고 플레이 하다가 화딱지나서 PC방에서 훌쩍훌쩍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워크래프트 2 시절부터 블빠였던 나에게 정말 큰 상처였고, 그 이후로 모든 블리자드 컨텐츠를 등져버린 계기가 되어버렸음
@이원록-t8m Жыл бұрын
안드로장 두개의 탑 경기는 아직도 눈에 생생하다 어쩌다 라이브로 봤다가 그의 팬이 되버린 레전드경기 두개의 탑 ㅋㅋㅋ
@Mireu_ Жыл бұрын
블리자드에겐 더이상 애정을 줄 일은 없을듯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디아블로4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ChickenBritto Жыл бұрын
자막이 흰색인데, 영상 배경이 희게나오면 자막을 읽을 수 없어요...
@더빙팟 Жыл бұрын
RTS 의 원조 에서 내리막길 걷고 있는 워크래프트 RPG + RTS 의 신박한 재미 를 유즈맵 도 포함 되긴 하지만.. 과연.. 이대로 떡락 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조회수 보다는.. 실시간 방송 시청 시간 1순위!! 격변 의 리액션 으로 수익창출 조건 언락 시킬 겁니다.. 더빙팟 첫 프로젝트 시작 할 겁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수익창출 조건 언락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고요. 저도 뜬금없이 몇 달 전에 올린 영상 하나가 터져서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던 케이스였어서... 언젠가 볕 들 날이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Dorian795 Жыл бұрын
Rts원조는 듄2인데 뭔 워크가 원조라는 게요??
@tizelredmist5472 Жыл бұрын
저도 RTS 보다는 타워디펜스나 카오스 스킬사서막기등 유즈맵으로만 즐겼습니다 막판에 조금 레더도 했지만 리포지드 나오면서 기존 클래식 스킬 스킨들도 다운그레이드 한거 보면 두번다시 블리자드 겜 사서 안 한다고 마음먹었죠 ㅋㅋㅋ 그나마 요즘 레기온td나 조금 즐길뿐 ㅜ 워크3가 이렇게 사양길 가는거는 아쉽습니다 ㅜ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저도 리포지드를 통해 워크RTS가 부활하나 했는데 나락으로 가는 신호탄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습니다 ㅠㅠ
@TheVoynichhotel Жыл бұрын
제가 중학교에 입학할 시기 쯤에 프로즌쓰론이 나왔고, 전교생이 스타에 열광할 때 이상하게 우리 반만 워크래프트가 유행해서 정말 많이 그리고 재밌게 했었습니다. 리포지드에서 똥냄새 거하게 맡고 몇년이 지난 현재까지 심신미약상태입니다만 워크4... 나오지않으려나 ㅠ
@churu_addictedАй бұрын
수익성이나 흥행은 둘째치고 이미 워크래프트3 이후 스토리가 와우를 통해서 산넘고 강건너 천상과 불지옥까지 건너버려서 규모가 엄청나게 커져버리다보니 워크4 설정이나 스토리 각조차 잡을수가 없을겁니다. 워3에 나온 등장인물들은 이미 와우에서 흑화해서 보스몹으로 등장후 죽음을 맞이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사망하거나 은퇴후 후손이 스토리를 이끌기도 하고있습니다. 워3에 등장조차 하지 않았던 종족이나 인물, 지역들도 이미 많구요. 이 와우의 규모를 워크4에 담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와우 안하셨으면 스포가될수 있는데 스포 조금 하자면 언데드(스컬지)는 아서스가 아닌 다른인물이 통제하고있어서 워3에 나오는 언데드는 현재 와우시점에서는 사실상 없어졌고 워3에서는 휴먼얼라이언스소속이었던 블러드엘프는 와우에서는 오크호드로 소속을 바꾸고 워3 나이트엘프 확장팩 미션지역은 와우 군단확장팩에서 별도의 지역으로 공개되고 시간이동해서 아웃랜드의 옛모습인 드레노어와 워1시점이전의 등장인물들도 나오는 등 이런점들을 워크4에는 담기가 어렵조. 그렇다고 워크4에서 와우에서 와우 첫확장팩 불타는군단이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워4를 제작하면 와우를 플레이했던 사람들 입장에선 새로울게 없구요
@오동훈-l5jАй бұрын
늦게 뒷북치는거 같지만.... 아직도 스타보단 워크3에 더 손이 가는 2024년 가을인 지금 현재에도... 레더는 안잡혀서 포기한지 오래지만 컴까기 2~3 VS 1 모드로 즐기고 있는 지금이랍니다... ^^;; 선팔라+라이플+프리스트+나이트 조합이 아직도 최고(손이 느긋해서 그런지 어쩐지는... ㅎㅎ)라고 우기는(?) 너무 조용한 멀티게임창이 아쉬운 40대 어느 아재의 글이었습니다.
@canada632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언젠간 와우도 다뤄주십셔!! 꾸벅
@wjskxl Жыл бұрын
블자의 새로운 rts라... 포기 하십시오 엑블은 늘어지는 게발기간:비용:수익성 등의 문제와 그로인한 유저들의 극과 극으로 갈리는 평가들을 근거(핑계)로 최소 콜옵급 파급력과 기대:메출을 줄수 없다 판단된 모든 프로젯트를 정리하고 (안전한)선택과 집중(사골 우리기)을 하겠다 선언 했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ㅠㅠ...
@woonya32 Жыл бұрын
웨스트우드의 듄2를 보고 시작했던 작은 개발자팀이 판타지버젼 듄 아류작이라고 욕을 먹었지만 계속되는 개선 과 그래픽으로 이윽고 워크2,3로 대박을 치고 스타크래프트까지 성공시키니 RTS의 스승을 뛰어넘는 저시절의 블리자드가 좋았다 웨스트우드의 C&C시리즈를 좋아했던 팬으로서 EA에 먹혀서 유명무실해진 웨스트우드 와 달리 와우로 세계관을 확장해가던 블리자드는 정말이지 부러웠지 요즘에야 뭐 ㅎ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요즘은... ㅋㅋㅋㅋ 예전의 명성이 많이 빛이 바랜 느낌이 있죠
@kimbreed2241Ай бұрын
요즘 워3vs스타2vs스타1 유즈맵이 흥하던데 조금 더 빛을 볼 수도 있을거같아요
@호이효이 Жыл бұрын
마소가 액티비전블리자드를 인수 했나요? 얼마전까지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 뉴스로는 eu연합까지 반독점 가세할수 있다는 뉴스를 본것 같은데
@2gphone222 Жыл бұрын
키햐.. 지금 이렇게 블리자드가 망하는건 당연한 거였네. 처음부터 제정신이 아니였는데 일부 개발자들이 살리고 있던거였네... 그 개발자들은 이제 다 떠나고
어릴 때 친구들과 밀리나 카오스를 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 했던 ㅋㅋ 다들 파오캐만 하더라고요. 지금은 여전히 현역인 장재호 선수 경기를 보는 걸로 대리 만족하고 있어요.
@태순-b3r Жыл бұрын
1:47 그렇게 둘이 라이벌이 되었고(블리자드 vs 웨스트우드), 경쟁이 서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디아2 vs 녹스 경쟁에선 웨스트우드가 참패했죠 ㅠㅅㅠ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디아2보다 녹스를 더 좋아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디아2가 좀 더 낫긴 합니다 ㅋㅋㅋ...
@태순-b3r Жыл бұрын
@@penguinmonster 저도 디아2보단 녹스를 더 좋아했어요! ㅎㅎ
@건전한닉네임 Жыл бұрын
스타 3, 워크 4 등 여러 게임 시리즈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데 아쉬워요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아마 블리자드가 더 이상 만들지는 않으려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블리자드를 나간 RTS 팀이, 새로운 ip의 RTS를 만드는 쪽을 좀 더 기대 중입니다...
@redprisoner Жыл бұрын
워크1은 듄2보다 컨트롤이 더 불편했고...무조건 단축키 없으면 일일히 마우스로 노가다해야 했으니 워크3 이전부터 이미 영웅+유닛 빌드 개념의 RPG적 요소가 있었던 RTS가 출시되긴 했지
@claret5271 Жыл бұрын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redprisoner Жыл бұрын
@@claret5271 임진록2가 좀 더 가까울걸요
@claret5271 Жыл бұрын
@@redprisoner 아 그거도 있었죠...예산ㄹ에 재밌게 했었는데
@그녀만유일하지않아 Жыл бұрын
그나마 패치를 다시 내놨지만 반응들은 냉담하기만 하더군요. 사이버펑크는 양반이었습니다. 그 이전에 다른 게임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마지막 패치가 이제서야 정식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외양간 고쳤다고 소가 돌아왔을까요?
@dkyang4411 Жыл бұрын
바보같은 펭귄 ㅜㅜ 와우때문에 워크4는 못나왕 ㅜㅜ rts 가 더이상 인기가 없엉... 흑흑
@왈랄이 Жыл бұрын
전 골 때리게도 리포지드가 원작의 명성에 먹칠했다는 말을 듣고 "원작이 얼마나 재밌길래?" 라면서 워3를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느리고 비싼 유닛 생산과 RTS의 꽃인 수십 기 이상의 대규모 물량전, RPG에나 나올 법한 고체력 저화력 시스템 때문에 '이런 게 인기가 있었다고?' 수준으로 안 좋게 봤었지만, 막상 몇 판 하다 보니까 의외로 일점사 당하다 보면 눈 녹듯 사라지는 체력을 극한으로 활용해서 아군 피해는 최소화하고 적 유닛은 1기라도 확실히 죽이는 특유의 긴장감 덕에 몇 달간 재밌게 했었습니다. 그리고 리포지드의 실상을 보고 나니... 어우 욕 먹을 만 하네
@Boo_351 Жыл бұрын
아직 블리자드 인수 안됐어요! 아직 영국이랑 EU쪽에서 검토가 안 끝났고 미국에서는 FTC가 늦추고 있어요. 그리고 RTS 장르가 콘솔에는 약하지만 시도는 계속해왔죠. 스타는 닌텐도 64에 이식 됐었고 마이크로소프트 쪽에서 헤일로 IP를 이용해서 헤일로 워즈 1과 2를 만들었어요 (2009년, 2017년). 헤일로 워즈는 PC 가 아니고 콘솔 타겟으로 컨트롤러 전용이고요. 최근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리마스터 랑 4를 콘솔로 이식하겠다는 뉴스가 나왔어요 (2 리마스터가 31일에 콘솔 출시). 컨트롤러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키보드 + 마우스 사용자랑 경쟁할 수 있게 컨트롤러 사용일 경우 부분적 자동화가 된다는 말이있어요.
@churu_addictedАй бұрын
이미 와우에서 스토리가 저멀리 산넘고 강건너 버리고 규모도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리다보니 워크4가 나오려면 설정이나 스토리 설정하기도 빡새서 나오기 어려울것 같음.
@인성-n7q Жыл бұрын
리포지드 출시하면서 원래있던 워3 컨텐츠 삭제 뿐만아니라 게임 그래픽 퀄리티도 다운그레이드함 블리자드에서도 출시가 되면 둘의 비교를 할것을 예측하고 있었고 리포지드의 그래픽 퀄리티가 별로라는것을 알고 있었음을 시사함 스타리메이크가 아주 성공적이었기에 더욱더 아쉬움이 남음
@liveletdie4 Жыл бұрын
한때 프로지망까지 하며 열나게 해댔던 게임 워3. 결국 유명한 프로게이머는 못됐지만, 그래도 추억 그 자체였는데. 그립다...
@BangkokFishing Жыл бұрын
20년전 어머님이랑 같이 용산가서 사왔던 워크3 cd.. 저에겐 스타보다 더 갓겜이었는데 깐포지드 참 아쉽습니다 ㅠ
@khj-r7v Жыл бұрын
볼려하니 스킵안되는 15초 광고 2개가 연속으로 나와 당황했습니다 ;;;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enguinmonster Жыл бұрын
제가 영상 초반에 15초 광고 2개를 연속으로 다는 게 아니라 유튜브가 다는 거예요 ㅠㅠ
@RedSkull3665 Жыл бұрын
아항 깐포지드 업데이트 2년인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패치하기 시작한게 ms가 인수한 이후부터였군요!. 한가지 잘 알아갑니다 ㅎㅎ
@gozarani6 ай бұрын
워크래프트3 대회 맵 조작하셨던 해설자분 이후에 와우를 플레이하셨었죠. 그분은 나름대로 리그를 살리기 위해 그런 행위를 하셨다고 하시던데 와우에서 그분을 볼 때마다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친동생이랑 제일 열심히 했던 게임 중 하나인 워3네요 초6 겨울 방학 때 탑마트에서 오리지날 cd 구매했을 때 정말 너무 행복했었는데 권장사양이 높아서 집에 있는 컴퓨터로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순 없었지만 동생이랑 pc방가서 래더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동안 워3가 침체기를 지나면서 리포지드 소식 듣고 팬심으로 구매했었는데 사기 당한 거 같아서 착잡하기도했고요 학창시절에 좋아했던 프로게이머들 생각도 나고,,, 간간히 대회도 보긴하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는 게 나을 거 같은 게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보쿤님 Жыл бұрын
내용에 크게 지장있는건 아니지만 마소가 블리자드를 인수했다고 확정하기도 애매한게 지금 영국에서 반독점법 위반으로 크게 걸고 넘어지고있고 유럽에서도 태클 그것보고 미국에서도 태클걸고있어서 아직 확정이라기에는 애매하지 않나요
@punks7604 Жыл бұрын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 블리자드액티비전 인수 못했습니다. 인수할려고 하는데 소니랑 전세계 법원들이 다 심사중이라서 계속 밀리고 있네요.
@lotion2208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로는 모든 게임 중에 워크래프트3가 가장 예술적인 시스템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사랑하자-t3b Жыл бұрын
카오스.... 진짜 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때까지 영혼을 갈아넣었는데 ㅠㅠ
@김동경-w9g Жыл бұрын
워크는 1 2 3마다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rts인 만큼 워크4가 나온다면 더육 혁신적으로 나와야 할것 ㅇㅇ 유닛에 벨류와 코스트를 유저가 직접 디자인 하게하는건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