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호주 캐나다 같은데는 기술공들이 많이 없어서 수리예약하려고하면 엄청 기다려야되지 거기다 보수가 아주 높아 기술공들 보통 1억넘지 캐나다 호주 에서도 용접 타일 배관공하면 진짜 돈 많이 벌수있음 쓸데없이 워킹홀리간다고 기술도없이 시급만 높다고 가는애들이해안된다 가면 개무시당해요 기술있어봐 서로 필요해서 난리난다구.. 한국도 기술공은 숙련자는 한달 400~700이상은 받을수있음 예전에 보일러공과 얘기해봤는데 일없을때도 있긴하지만 평균 개인사업자인데 한달 700벌이는 된다더라고
@KIM645294 ай бұрын
저 커리어를 버리고 인정도 못받는 먼나라와서 산다는 결정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함..
@user-vd9zm3fu3j8 ай бұрын
딸이 프랑스로 가서 사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user-lx8pj4gp1h9 ай бұрын
리오넬 불쌍해요
@eunyounglee332210 ай бұрын
사위에게 '이놈아~' 라는 표현은 좀...;; 백년손님까지는 아니어도 부디 존중해주세요❤
@sailormoon776710 ай бұрын
왜 어머님은 리오넬이 말하면 답을 안 해주시는 걸까요. 어머님이 잘 하시는 음악 말고, 사위 사는 모습과 마음을 더 살펴주셔야 하는 게 아닐까요
@reena_93289 ай бұрын
와이프분 살 조금만 빼요 훨 예쁠것 같아요^^
@pussywillow72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재능을 썩히는 것 같아 아깝다. 유럽에서는 한국으로 치자면 기능장내지 박사급인데 한국에서는 그만한 대우를 못 받는 건 한국의 전통문화 보존에 대한 의식 수준을 엿보는 단면인 것 같기도 하다. 국뽕, 국뽕 하지만, 사실,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역사와 문화, 전통을 잘 모르는 것 아닌가? 한국으로 치자면, 고궁등 옛 역사의 건축물에 대한 보존과 보수하는 장인들을 오랜기간 교육하고 지켜오는 프랑스의 문화정책 프로그램에 의한 실용적 인물이 '리오넬'인데 사실, 그런 측면에서 배워야하고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 '리오넬'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한국에서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보존등이 박사나 전문가의 전유물 영역으로 치부 되고 일반인들의 삶 속에는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게 프랑스와 다른 점이 아닌가 싶다. 한국의 공공정책기관에서 일하거나 아니면, 한국의 민간 건축시장에서 건축물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거나... 무슨 역할이든, '리오넬'에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고 대한민국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