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요리사의 무조건 맛있는 초 간단 잡채 만들기/ 설날에 만들어 드세요~

#잡채#잡채밥#설음식
이번 설에도 아마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고 해서 집에서 조촐하게 지내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설음식하면 떡국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웬만해선 빠지지 않는 음식이 또 잡채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잡채를 만들어 볼 건데요~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잡채를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재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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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1인분)
건조당면-120g
불린당면-230g
돼지고기-30g
양파-80g
호박-30g
당근-10g
청피망-15g
홍피망-15g
대파-1/2대-15g
다진마늘2/3숟가락-7g
식용유3숟가락-20g
간장1숟가락-7g
굴소스2/3숟가락-5g
노두유1/3숟가락-2g
참기름2/3숟가락-5g
후추반꼬집-0.3g
다시다한꼬집-0.5
육수-80cc
참깨-3g
*편의상 단위는 g으로 통일한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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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이야기
당나라에서 온 면이다 해서 당나라 당자를 써서 당면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면은 녹두나 감자전분으로도 만들기도 하는데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고구마전분100%로 만든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알고 계시면 좋겠죠~
조리
1) 고기,양파,호박,당근,피망 채썰기.
2) 고기는 간장과 후추로 밑간을 한다.
3) 건 당면 삶기(끓는 물에 약불로 7~8분)
* 당면을 미리 불릴시 3시간 이상 찬물에 푹 잠기게 담구고 조리 할 때는 끓는물에 10초 정도 데친 후
다시 찬물에 씻어서 사용. 찬물에 씻어주는 이유는 끈적거리는 전분기를 제거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입니다.
4) 고기를 먼저 볶아내고 여기다 파마늘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준다.
5) 간장을 넣고 유증기를 낸 다음 야채를 절반쯤 익게 볶는다.
6) 물을 80cc 넣고 끓으면 호유 아이미 후추 로추 양념을 한 다음 당면을 넣고 졸이듯이 볶다가 중간에 부추 시금치 넣고 수분이 없어질 쯤에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하고 참깨를 뿌려준다.
다가오는 설에 맛있는 잡채 만들어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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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Arlow & Shiah Maisel - 21 [NC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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