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플라톤 아카데미가 인문학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고전 독서 가이드 영상입니다. 순수이성비판 (칸트) 사유의 본질과 인간의 이성적 능력에 대한 비판적 탐구 - 한자경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
Пікірлер: 199
@platonacademytv3 жыл бұрын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seungkyang2 жыл бұрын
ㅃㅂ
@user-cm6op1jm2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해 하기가 쉽지 않네요 여러번 들을까 봐요 ㅎ ㅎ
@love7080s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한번 읽어봤는데, 얼마나 이해가 안되던지..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아프고..
@user-pj7le9oe1o Жыл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이 "모든 철학은 말장난"이라 했다기에, '생뚱 맞다'는 생각을 했긴 했었는데, 칸트 철학에 대한 각종 해설과 리뷰를 듣다보니 '아,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칸트의 철학은 유달히 순수한 학문 체계 마냥 기술되어 있기에 순수한 이론적으로만 접근하고 해석해 왔던 측면이 우세였던 듯 여겨지구요. 하지만, 칸트의 집안 내력, 칸트가 살았던 시대배경, 종교적 배경 등만 살펴보더라도 그동안 칸트 철학을 공허하게 이해해 왔지 않나 의문이 듭니다. 칸트는 할아버지 때 스코틀랜드에서 프로이센(독일)로 이주했고, 청교도 신자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칸트는 1724년에 프로이센에서 태어나 1804년 80세까지 살았습니다. 당시 청교도 신자들은 대개 신대륙 미국으로 이주하는 시절인데 칸트의 조상들은 독일로 이주했군요. 칸트는 그의 대작 중 순수이성비판 책을 1781년에 초판을 내고, 1787년에 수정 보완해서 개정판을 출간했습니다. 즉 프랑스대혁명 직전에 칸트는 자신의 철학적 성과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 사이인 1775~1783년 사이엔 미국독립전쟁이 벌어졌고, 미국 미시시피 회사에 올인한 프랑스 왕실은 파산 상태에 몰려 대혁명으로 휘청거리고, 1789년 나폴레옹이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세계 역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계속하여 나폴레옹은 혁명정신을 수출하는 유럽정복을 벌이면서 독일 프로이센도 나폴레옹의 지배를 받게 되는 시기에 칸트는 무언가를 조국이 된 프로이센을 위해 해야하는 도덕적 의무감과 국민의식을 고양하는 소명감을 가졌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그런건 정치인들이 할 일이고, 나는 철학연구로 형이상학이나 탐구하면서 봉급 따박 따박 타서 먹고살면 되지 뭐' 했을까요? 1804년에 나폴레옹은 셀프 황제 등극을 하고, 프랑스는 루이16세가 1792년 단두대로 사형을 당하는 세계사에서 격동이 휩싸이던 시대가 칸트의 활동기였습니다. 괴테도 1749~1832년까지 독일에서 살았고, 괴테는 헤겔이 교수가 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하니, 사실상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당시 독일의 지식인들 입장에서 칸트의 철학을 이해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칸트가 인간의 행복보다는 "착하게 살자"를 넘어 '도덕 재무장'을 강조하는, 나폴레옹 치하에서 쓸 수 있는 표현 즉 알레고리기법 문체로 철학서 형식으로 '독립운동'를 했을 것이란 측면에서 칸트 철학서를 읽어야지 않을까 싶단 느낌이 듭니다. 1808년 피히테는 직설적으로 '독일 국민에게 고함'을 썼지만 피히테는 능지처참이나 남산 고문실(^^)로 끌려갈 각오를 했겠지요?^^ 칸트 철학을 강론하거나 리뷰하는 분들이, 칸트가 활동하던 시기 프로이센(독일)의 상황(우리나라 같은 경우, 일제강점기)은 고려치 않고. 마치 "바람 먹고 구름 똥 싼 듯" 현학적으로만, 문자 축자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은 칸트 입장에서도 (칸트 얼굴에 똥칠하는) 지탄받아야 할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칸트는 철학을 방편으로 일종의 독립운동을 한 거고(단재 신채호가 역사 공부를 독립운동의 방편으로 삼았듯), 300여개로 분열된 당시 독일 통일 기운이 지향해야 할 방향도 제시하고(개인의 행복보단 도덕 우선), 통일독일 운동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한 실질적 공부 교재를 계발하려고 3대 비판서를 썼던 듯 추정됩니다. 칸트는 백척간두진일보 정신으로 서구문명의 기층문명인 기독교 정신도 융합되어야 전쟁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인간정신 대개조도 꿈꾸었던 듯 추정됩니다 ^^ 굳이 표현은 안 했지만, 자신을 재림 예수 또는 예수가 재림하기 전에 '재림예수 맞이 인류 정신 대청소'를 해서 나름 공헌해보고 싶은 영웅주의도 엿보입니다^^ 이런 속마음을 티내지 않고 글쓰기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칸트. 헤겔. 니체를 비교해 볼 땐 칸트가 제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동양 체질의학으로 보면, 칸트는 전형적인 금체질 태양인이고, 헤겔은 토체질 소양인이지만 수체질 소음인이 40%정도 섞였고, 니체는 전형적인 토체질 소양인으로 추정됩니다 ^^ 칸트 철학은 소설에 많이 쓰이는 알레고리기법을 철학서에 쓰는 바람에 "바람 먹고 구름 똥 싸는 말재주"로 (어렵다는) 오해 받기 쉽지만, 당시 프로이센 독일이 우리 일제강점기와 유사한 시절이었다는 걸 감안해서 이해하면 이해 못 할 바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 한 가지 더 첨언한다면, '물자체'란 신조어를 만들어 "(과학적으로 진위 확인을 할 수 없는 개념 등등) 물자체는 알 수 없다. '이데아'도 알수없다~"고 못 박아서, 당시 유럽 시대상황(나폴레옹 유럽정벌전쟁 등 난리북새통이 된 유럽 상황)을 이용해 성직자 등 종교적 담론이 끼어들어 유럽상황이 과거 30년 전쟁 등 신구교 종교전쟁 양상으로 비화되는 걸 차단하려고 울타리(물자체)를 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칸트가 '도덕률'을 강조한 이면엔,, 당시 전쟁통. 난리북새통이 된 유럽 상황이 '행복론'에 치중한 아리스토텔레스 계열이 사상적으로 도를 넘었다고 보고, 도덕. 양심 중심의 견유학파 사상을 재조명해야 인간의 본능도 통제하고 유럽의 북새통을 중지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저변에 깔았던 듯 보입니다. 순수이성비판 책은 그런 입장에서 철학을 공부하려는 인재들에게 '공부하는 요령'을 쪽집게 과오시키듯 책을 쓰려 한 건데, 칸트의 과욕으로 삼천포로 끌고간 격이 되어 ~ 대부분 질려버리는 책이 되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만 ^^ 결과적으론, 비트겐슈타인 말 마냥 "말장난"이 되버린 셈이네요^^ 결국 오늘날 칸트 철학에서 뭔가 진리를 찾는다는 건~ '성리학'에서 만고불변의 진리를 찾겠다고 팔뚝 걷고 나서는 셈이 될 뿐^^ 칸트철학으로 밥 빌어먹고 살려는 전공 교수가 될 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학교 시험 공부에 필요한 상식 정도 이상 들여다볼 가치나 시간투자할 일은 아니라겠습니다^^ 율곡 퇴계 선생이 훌륭했다더라만 알면되지 , 율곡이 구도장원 했다더라에 꽂혀 장원급제 답안지였던 '천도책'을 읽어보면 '와~이런 걸 다 외워서 썼단 말인가?' 싶은 감탄사는 나오나, 그 내용 자체는 '요즘 유치원생 이나 초딩 1~2학년' 정도면 "피이~" 소리를 낼 '미신 수준'의 내용이거든요. 예를 들어, "한 여름에 우박이 내리는 건 왕의 부덕의 소치이다. 서경 몇 페이지에 의하면, 요순 시대 어느 때, 하나라가 망하기 전 ㅇ왕 몇년 등등 다 열거하면서 ~ 우박이 내리자 그 때 무슨 무슨 왕은 하늘에 제사 지내고 용서를 빌었다. 하늘에 용서를 빌지 않고 처신을 고치지 않았던 무슨 무슨 왕들은 나라도 망하고 몸도 망쳤다. (지진이 났던 사례 등도 서경 등 경전과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왕. 연대 등을 다 열거하면서) 그 때 왕 이름을 일일히 거론하면서 어찌어찌 했다~"고 과거시험 답안지에 일필휘지로 썼던 겁니다. 오늘날 지식 수준으로 그 내용 자체만 읽으면, 유치원생도 설득시킬 수 없죠^^ 여름에 우박 내리는 게 '왕'과 아무 관계가 없단 건 지금은 초딩들도 아는 거지만^^ 칸트 철학도, 사고의 통찰력을 기르는 목적으로 한번쯤 읽어볼 만 하겠지만, 실용적 목적으로 또는 그 내용을 공부하면 뭔가 건질 게 있을까 접근한다면 평생 파고 파도 율곡의 천도책 답안지에서 뭔가 얻을 게 있을까 접근하는 거와 다를 바 없겠지요?^^ 분석철학의 대가인 비트겐슈타인은 대부분이 거기에 뭔가 건질 게 있을까 싶어 인생을 몰빵하는 걸 막으려고, "말장난"으로 한방에 정리해 준거죠. 6조혜능도 돌빼기 앞에서 일생을 몰빵하는 당시 세태를 더이상 좌시하면 나라가 망하겠다는 위기감에서 "마음 한 자락 바꾸면 네가 부처가 된다. 너는 이미 부처이다"고 폭탄선언을 해서, 기존의 불교 즉 삥뜯는데만 정신 집중해온 불교를 쇄신시켰는데 그 이후 1400년 동안 그 이상의 업그레이드판이 안 나와, 자현스님은 "이대로 가면 종교는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이라 일갈하더군요^^ 교수님의 명강의에 감사올립니다 👍
@violet258310 ай бұрын
교수님 , 논리적인 강연 많은 도움으로 생각이 정리되고 텍스트와 같이 참 지성인의 참여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soekjun04016 жыл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을 읽다 절망하고 들어와서 보고 기운차리고 다시 읽으러갑니다 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D
@cha1116004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강의며 대단한 요약설명이였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jaehongkim12313 жыл бұрын
외과원장님이신줄... 난해하지만 가치있는 칸트를 깔끔히 해부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user-hx1zy7wc9v8 жыл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을 어디에 중점을 두고 읽고 이해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loe-cv7if6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론을 쉽게 풀어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됐어요
@erotikaJJang7 жыл бұрын
어렵다. 책을 읽다가 너무 헷갈리고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려지 미쳐버리는 줄 알았는데 오늘 설명을 간단히 들으니 그나마 조금은 이해가 되네.
온갖 수사적 표현을 쓰는 자칭 철학자 유튜브 영상들 중에 이런 단비와 같은 영상이 있는게 참 다행입니다
@mihuii56608 жыл бұрын
강의 잘 시청했습니다. 어려운 이론을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는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user-is1ve3jz9xАй бұрын
이해하려 애쓰고 있습니다ㆍ 말의 속도가 빨라서 몇번을 들어야겠네요ᆢ 빠르면 핵심 포인트 자연적 흐름 강조에서 듣는이의 뇌 마음에 각인이 스쳐지나가지않을까요ㆍ 고맙습니다
@user-bi1ly4ii8mАй бұрын
순수이성은 곧 초월적 자아의 초월적 자유.. 신과 만나는 지점이라고 여겨집니다. 고맙습니다.
@xenal76534 жыл бұрын
한자경 이화여대 교수님의 말씀이 공감됩네 철학 칸트의 각자 개인이 법칙을 만든다. 수동적인 법칙 자 윤적인 법칙 준칙 인법 개인의 행동과 행위가 보편 다당 하는지 검토 " 의무 동기 결과 " 칸트 강연
@user-mo8yz2rg1u2 жыл бұрын
좋네요.훌륭해요.인간의 사고의 중층적 단계를 명료하게 범주화 했어요,몇가지 관념론의 한계가 있지만...수고하셨고,고맙습니다.꾸벅.
@diomedeaalbatross14798 жыл бұрын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user-rx9gr4ni1i7 жыл бұрын
두한김 ㅎ
@user-ih5sc6fs9c4 жыл бұрын
명쾌한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쇼펜하우어 들뢰즈 등 철학책을 읽다가 기본 개념이 이해가 잘 안잡히면 교수님 본 강의를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참으로 도움이 많이됩니다 나중에는 순수이성비판도 교수님 도움으로 읽어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mycompassion1919 Жыл бұрын
한자경교수님. 체계있는 강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jonghwalee60222 жыл бұрын
지식 전달이 깔끔합니다. 왜, 우리가 알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비트겐슈타인) 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hyunsupark66916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처음으로 카트의 이론을 들어 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과학의 기반없이 칸트가 저기까지 결론을 도달한것을 보면 그는 분명 남다른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과학의 발전과 철학적 기반이 과학적으로 많이 밝혀진 현재에도 왜 우리들은 과거의 철학자들을 뛰어 넘지 못하는걸까요? 뉴우튼 역학을 양자 역학이 뛰어 넘었듯이 과거 철학의 한계는 이미 적나라 하게 드러 나 있는데. 왜 현대 철학자들은 과거 첧학에 갇혀서 과거 원시인들의 철학을 울궈먹으면서 연명해야 하는지 철학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말씀좀 해주세요..
@MrSinusu3 ай бұрын
철학자들의 철학을 원시인들의 철학이라니. 댁은 그 원시인들의 철학을 이해는 하고 있는지? 또 과학이 철학을 넘어섰다는 부분은 도대체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 이런 것들부터 제대로 명확히 규정해서 말해보슈. 제대로 된 질문은 정확히 뭘 알고 모르는지부터 규정해야 하니? 이걸 못하면 댁이 바로 원시인인 거야.
@hhh-tj9oy5 жыл бұрын
저는 한자경 교수님의 순수이성비판 강의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책들을 추천드립니다. 1. ‘칸트 철학에의 초대’, ‘인생교과서 칸트 : 인간은 자연을 넘어선 자유의 존재다’ 2. ‘심층마음의 연구 : 자아와 세계의 근원으로서의 아뢰야식’ 3. ‘실체의 연구 : 서양 형이상학의 역사’
@mbr4585 жыл бұрын
늦게나마 감사드림요.
@user-dz2xi1ce1x4 ай бұрын
이렇게 명쾌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읽어야할지 조금은 감이 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odernism22143 жыл бұрын
넘 알기쉽게 설명해 주셔서 철학에 대한 이해를 할 수있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user-gn6ru5ee2b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끄적끄적 2/철수 김원태 힘은 행복의 동반자며 행복감의 근원이다. 금전의 힘 건강의 힘 권력의 힘 지식의 힘 생각하는 힘 힘이 없는 행복은 포기와 무늬일 뿐이다. 포장된 행복은 짧으며 대가의 고통이 따른다 삶의 근육량을 키웁시다. 행복감 환희감 긍정적 삶 저항력을 키웁시다. 고뇌의 삶 고통의 삶 허기진삶.
@user-kp9te4ep2k5 жыл бұрын
더깊은 이해 를 가지게 됨에 감사합니다.
@user-zt6zf9gf2f7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joon04685 жыл бұрын
모든 사상을 넘나들며 생활하는 한교수!!! 박수를 보냅니다.
@user-sb9ch2ln7g4 жыл бұрын
@free dom 저는 이 교수님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다양한 인문학 분야나 또 다른 학문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 이분 생활이라고 느끼셔서 이렇게 표현하신 것 아닐까요?
Thanks^^ I encourage you to give us (an)other lecture(s) about "The Crique of Practical Reason" and "The Crique of the Power of Judgement." I also want to hear about your own comments on the Three Criques.
@donghwankim24014 жыл бұрын
빙신 애쓴다
@guideye3 жыл бұрын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수없이 반복시청하면 칸트에 더 가까와 질 것 같습니다.
@hyung-yulcho8414 жыл бұрын
처음 강의를 들었는데 용어자체에 이해가 안되엇읍니다. 생각컨대 한 다섯번 정도 다시들으면 우선 용어에대한 친숙성으로 점차 이해가 되리라고 믿읍니다.
@fuga93 жыл бұрын
칸트롤 좋아 할 수 밖에 없는 동기부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NadriYahoho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인식 능력이야말로 신비롭습니다.
@user-di3zx7sr9p4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들어니 다시한번책을볼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user-cl1jo9fi4s3 жыл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 어려운 내용에 접근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ice26945 жыл бұрын
칸트 철학이나 관념론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한자경 교수님이 쓰신 인트로덕션 읽다가 처음에 포기했는데 강의를 보니 책 내용이 다시 이해되기 시작하고 좋습니다...
@SouJungH2 жыл бұрын
12:00, 칼 테오도르 다리 - 하이델베르크의 네카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 칸트가 매일 같은 시각 이 다리를 건넜다. / 칸트는 쾨니히스베르크를 평생 떠나지 않았다는데, 어떻게 하이델베르크에서 다리를 건너죠?
@TPlover-sjs Жыл бұрын
Chapter1 : 왜 읽어야 하는가? _ 00:00 Chapter2 :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_ 12:22 Chapter3 : 무엇을 읽을 것인가? _ 12:22 22분 36초 까지 봤는데 나중에 봐야지
@user-zi9yl9no3z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천부인권과 자유는 칸트 세계관이네요 감사합니당
@ao-ci4qf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 더 세부적으로 간편화 하여 알 수 있게 번역본도 추천해주시면 좋을 꺼 같아요
@decide9491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엄청 좋은 영상이예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msuperr47695 жыл бұрын
철학은 이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user-im1ed8us6s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너무 어렵고 막연했는데, 길고 긴 시간 설명 정말로 감사합니다.
@user-hp3em2yb7n3 жыл бұрын
기쁨 감사 기도 샬롬
@user-be1tu3ke1o3 жыл бұрын
마흔 넘어서 듣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user-ff9lw5lj5j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내용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yolove68825 жыл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이강 의만을 말하는게 아니구요 플 라톤채널에 물어보는것인데요, 왜 이름들이 예를들면 플라톤 , 후엠아이, 하우투리브 등 처럼요. 암튼 좋은강 의들 정 말 고맙습니다.
@vikamikhail7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bg3fj9kw4o3 жыл бұрын
철학책들의 특징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음 좌절 후 다시 읽음 다시 좌절.. ㅠ 무한반복..
@jiyeonhan151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래요 ㅠ 삶의 지혜를 얻고자 이영상만 열번도 넘게 봤는데ㅋㅋㅋㅋ 매번 십분을 못봐요 어렵고 난리ㅠㅠ 짜증 ㅠㅠ
@user-pe6sh8no2y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해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철학하는 인간들이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것임.
@user-en5md6ey8g3 жыл бұрын
정말 듣기 편하게 정리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n1imited4862 жыл бұрын
20:58 개념 판단 27:58 감성 지성
@startupst69416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hp8is3kg1i7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gn-drdog10 ай бұрын
진리의 기준이 객관에서 주관으로 전환되면서 뇌과학 그리고 양자역학까지 포괄해 버리네요ㄷㄷㄷ
@user-kr6lh9uy8p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dy5dx3el2b5 жыл бұрын
본디 나무란 큰 주기둥이 있고 적당한 크기의 가지들이 뻗어 있어야 아름다울진데.. 주기둥보다 뻗친 가지들이 더 비데하게 커져서 나무의 아름다움이 잘 보이지가 않게 되는군요..
@qwertyuio82910 ай бұрын
정말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ih1gr8wp1v7 күн бұрын
칸트 철학과 헤겔 철학이 무엇이 다를까? 칸트 철학은 일원론(자연에서 정신이 비롯되었다) 헤겔 철학은 이원론(정신에서 자연이 비롯되었다) 이렇게 구별하는 것이 바른가? 인간은 관념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관념론) 초월적 관념론? 절대적 관념론(헤겔 철학)
@sabukwon9146 ай бұрын
강의 체계적이여서 좋습니다.
@user-mc9hb1el7z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s4su2xz3o2 жыл бұрын
나름 쉽게 설명해 줄려고 한거같은데 칸트철학 자체가 워낙 어려워서 그런지 그래도 어렵다 쉽게 딱 머리속에 각인이 안됨 ㆍ 여러번 돌려봐야할것같음
@user-tn5tw8vo8e4 жыл бұрын
07:48 우리가 순수이성비판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잠을 자기 위해서겠죠
@user-el8xz2in5n5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도 칸트의순수이성비판을 탐독하고 아이디어가 생기지않았을까요?
@user-zb7gi5zt3b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역사적인 흐름 안에서의 이 책의 위치와 칸트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_-4305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맙습니다
@user-rd6oz2gp7n4 жыл бұрын
“철학의 의무는 오해에서 생긴 환영을 제거하는 일이다”(임마누엘 칸트, [순수이성비판1], 백종현 옮김, (경기: 아카넷, 2006), 169p.)
@MegaAlbumin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c3eg3ri7z5 жыл бұрын
21세기 북스의 칸트를 읽어봤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taemikim626 жыл бұрын
4:15 10:15 12:37
@bafgnay7 ай бұрын
한 자경 교수님 왜, 이렇게 멋지실까요!!!!
@user-be1tu3ke1o3 жыл бұрын
이 강의 들으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TV-vb3iz2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 부도지 우리역사 필독 많이 읽으세요?!......
@chamna63632 жыл бұрын
- 타임라인 - 0:00 인트로 0:51 인사말 1:03 CHAPTER 1 왜 읽어야 하는가? 1:11 칸트와 의 가치 4:14 의 철학사적 의미
@user-kt8my1zm5k5 жыл бұрын
요새 가질것 거의다가진 제가 좀 매너리즘에 빠집니다 그래서 원칙적인 내면의 기준을 알고싶어 강의를 듣고있습니다
@donghwankim24014 жыл бұрын
김조르봐 그냥 불교철학 듣는게 나을듯... 서양철학은 의문만 제시하고 끝남 ㅋ 해결책은 없음
@user-et4ve8yg7s Жыл бұрын
정말 체계적이고 구조적이라 이해가 잘 되네요~
@user-hl2sp3zh5b6 жыл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은 인간의 감각 개념 경험 내용과 형식과 판단틀로 시작해서 선험적종합판. 그리고 초월적자아까지. 좀 어렵습니다
@hwangdaeil6 жыл бұрын
레알 알짜배기 영상 ㅋㅋ
@anh2924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j5gj3iv9y4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CEO_success5 жыл бұрын
70년대 고등학교에서 영어 선생님이 문법 가르치는것 같네요. 마이클샌들에 정의처럼 철학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한국에는 앖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