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105에서 90까지 뺐고 목표까지 한참 남았는데 일이 잘 안풀리고 직장과 감정, 짝사랑 때문인지 일태기가 왔고 스트레스 받아서 식단 게을리하고 폭식해서 95까지 요요와서 자기혐오가 생겼어요.... 저는 자기혐오가 좀 심한거같아요. 가슴이 미칠정도로 뜨겁고 두근거리고 잘 안풀렸어요 ㅠㅠ 쉬는날 집에 있으면 밖에 나가고싶은데 갈곳도 없고 오히려 더 우울해지는거 같아서 차라리 일 할때가 더 나은거 같아서 돈이라도 더 벌려고 특근 신청했는데 잘 해결됐어요 ㅇㅅㅇ;; 운동은 딱히 별로 안하고싶고 일할때 바쁘게 돌아가는게 더 나은거같아서 저는 이게 나은거같아요 ㅎㅎ 활동적인게 저랑 맞나봐요
@MAY-lj9ty15 күн бұрын
바쁘게 일하면 그게 운동효과가 있는거죠 뭐!ㅎㅎ 저도 폭식하는 저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웠어서 그 기분 잘알아요ㅠ 쉽지 않지만 폭식하는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않고 댓글 써주신것처럼 지금 잘하고 계신일도 너무너무 많은데 나 자신 칭찬할 점에만 집중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