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유신진화론, 무엇이 문제인가?|뷰릿지 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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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시각 관점을 뜻하는 "View" 연결하는 다리를 뜻하는 "Bridge"
성경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비춰보면서
세상과 여러분들을 잇는 다리가 되어드리는 "뷰릿지"
기독교계와 과학계가 오랜시간 논쟁해 온 창조론과 진화론
공교육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면서 교회 내에서도
창세기 1장을 그대로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오게된 '유신진화론'
한국창조과학협회 40주년을 맞이해서 뷰릿지와 함께
유신진화론은 무엇이며, 왜 틀린것인지
정한솔 교수(부산대 한의학), 한윤봉 교수(전북대 화학공학),
김병훈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 이신열 교수(고신대 신학과)
와 함께 이야기해봅니다.
#뷰릿지 #CGNTV #ViewRidge
2021년 9월 3일 금요일 / CGNTV
본방 - 오전 11시 50분
재방 - 오후 8시 20분
✔ 문의 : 02-3275-9355 / 홈페이지 : www.cgntv.net

Пікірлер: 376
@k.i.c3193
@k.i.c3193 7 күн бұрын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과 창조과학을 말하는 사람들과의 차이를 모르겠다.
@creecree-c4q
@creecree-c4q 2 ай бұрын
진짜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들도 저러고 있으니 종교라는게 오히려 무섭고 소름끼치게 느껴지네요.. 진짜 '광기' 그 자체입니다.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 믿는 지인들 친구들 수도 없이 많지만 진화론을 부정하는 사람은 이제껏 단 한명도 보지 못했는데 경각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과학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무섭네요.
@byebyebye514
@byebyebye514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못배운거겠죠
@user-gv8hw9ul6s
@user-gv8hw9ul6s 29 күн бұрын
진화론도 명확한 사실 아니고 '론'일 뿐인데?ㅋㅋㅋㅋㅋ
@davidyan815
@davidyan815 2 ай бұрын
'창조과학, 무엇이 문제인가?'를 먼저 이야기 해야죠!
@luv_in-ch
@luv_in-ch 3 ай бұрын
댓글 상태가 참 처참하네요.. 다들 내용을 듣고 또 이해는 한 이후에 댓글을 다시는게맞겠죠..?
@myoungjoonlee3540
@myoungjoonlee3540 2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패널이 없는 상태에서 이것은 무조건 틀린 것이다 라고 정해놓고 진행하는 토론이 기독교 방송에서 그대로 나가는 것이 옳은지 싶네요. 더군다나 패널 중에는 생물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도 없고요. 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데에는 의심이 단 1프로도 없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이 세상이 창조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성서학자들과 과학자들이 활발한 토론과 학술적인 교류를 통해서 정립해나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끝에는 창조의 방식을 알 수 없다라는 결론이 있다고 하더라도요. 창세기 1장이 문학적인 특성을 많이 띄고 있는 점과 세상을 창조하시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리 법칙의 오류 등을 고려했을 때 문자적으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본주의식 주장은 충분히 반박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방송은 pd가 기획하는 것이니 이러한 점들에 대해서 다 고려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꽤 많은 기독교인들이 시청하는 채널인 만큼 지나치게 편협한 방송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JL-bl2pj
@JL-bl2pj 2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user-dw3sx7yk8y
@user-dw3sx7yk8y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과학과 세계에 대한 편협하고 배타적인 인식 속에서 출발하면 지금의 그 무엇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설명과 명령이 본질이고 이외는 본질에 대한 설명, 예시, 표현방식, 감상에 가까운 비본질들입니다. 루터가 얘기했듯이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자유를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본질의 방향을 알려주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비본질의 '어떻게?'라는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자간에 사랑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해하실 분들을 위해+ 비본질과 관련된 다른 모든 분야들은 자유롭게 포용하되, 본질과 관련된 단 한 분야, 하나님에 관한 것만은 오직 진리로 배타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제 개인적인 견해는 유신진화론은 신뢰하나 종교다원주의같은 행태는 필사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yeonseunglee7550
@hyeonseunglee7550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에 깊이 동의합니다. 편향된 결론을 미리 정해 놓고 방송을 하는군요.
@user-td8uu9ng6r
@user-td8uu9ng6r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을 인정한다면 기독교라는 용어를 버려야하지 않을까합니다 다른 종교의 이름을 가지고 진화론을 인정하신다면 그건 자유겠지요 그것이 패널에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패널이 없는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이미 제목 자체도 그러합니다
@user-td8uu9ng6r
@user-td8uu9ng6r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진화론은 과학이아니라 신화에 불과합니다
@ji6824
@ji6824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같이 토론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user-yj2uh2vw8w
@user-yj2uh2vw8w Жыл бұрын
@ji6824한쪽 진영만 나와하는것은 토론이 아니죠..ㅋㅋㅋㅋㅋ
@King-Salem
@King-Salem 3 ай бұрын
김일성은 40년대 후반부터 남파간첩을 보낼때 신분확인을 하지 않는 교회와 성당으로 침투하라고 지시하였고 2006년까지 15만명의 간첩이 남파되었고 그들은 가족을 이루고 주변인들을 선동하여 현재 종북사상을 가진 좌파들은 500만명에 달하며 상당수가 목사 신부 신학대에 스며들어 있음. 좌파사상은 인본주의 유물론과 진화론을 기반하기 때문에 유신진화론자같은 변종들이 생겨나게 된 건 이상할게 없을 정도임.
@joy-0691
@joy-0691 2 ай бұрын
유신진화론 찬성자가 뭐하러 들통날려고 나오겠어요. 지들도 밥벌이 없어질까봐 기독교 방송에는 못 나옵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Ай бұрын
@@joy-0691 구라로 들통나는 건 창조과학이라고 우기는 사이비임
@nnnionnn
@nnnionnn 7 ай бұрын
가장 처음에 유신진화론을 소개하면서 진화의 방식에 '우연'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이미 답을 정해놓고 시작하시네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관점으로 시작한다면 당연히 적자생존에도 예정론적 관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법칙에 따른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유신진화론이 성경을 부정한다고 하는 것이나 자의적인 해석을 한다는 것이나 전부 유신진화론에 편견을 전제하고 설명하시는 듯 합니다. 중간에 패널분이 하신 말씀중에 하나를 예로 들자면 진화론을 과학으로 믿고 있는 쪽이 유신진화론이 아니라, 진화론도 과학이 아닐 수 있음을 전제하고 성경에서 현실과 다르게 나온 점을 적용해서 가장 신학적인 관점을 보려 하는게 유신진화론입니다. 패널분이 동의하는 그 중립적 관점- 창조와 과학을 공평한 시선으로 본 관점인 것입니다. 이 용어에서는 진화가 핵심이 아니고 유신이 핵심입니다. 한마디로 ""앞으로""진화론이 틀릴 수 있더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하나님의 창조의 방법이 존재할 수 있다"" 이게 유신진화론의 올바른 관점입니다. 이것은 '론'이라는 어미로 끝나는 개론의 정의를 충족하고 그저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신학의 방법일 뿐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일뿐 '진화주의'가 아닙니다. 창조는 이론이 아니며 사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화라는 (증명된 부분만의)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어떻게 사용하셨을까에 대한 이론, 개론을 설명하는게 유신진화론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 유신진화론이 하나님의 창조를 제한하는듯한 늬앙스로 표현하는것은 배타적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유신진화론자들 중에서도 일부 극단 주의자를 제외하면 종의 변화, 세포 단계에서의 변종을 인정하지 않으며 (정확히는 확증되지 않은 과학을 인정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창조 질서, 창조 섭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과학적으로 표현하려 하는게 유신진화론입니다. 결국에는 영상의 패널분들이 하는 말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저 편견때문에 갈라치기 하고 "진화주의'로 몰아가려는 듯 합니다. 이런 토론을 하려면 당연히 유신진화론쪽 패널을 채워서 서로의 생각의 차이와 공통점을 찾아가는 토의가 되어야 하는데 닫힌 생각만 공유해서 오히려 무신론자들에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편견을 만드는듯해서 안타깝습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전 개신교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완전한 무신론자도 아닙니다. 불가론자죠. 그리고 불가지론자의 관점에서 "창조"라고 하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님의 언급에는 동의 합니다. 유신진화론이라고 하는 개념은 창조라고 하는 신의 권능 아래에 진화가 있다는 개념이니까요. 즉! 진화도 신의 뜻이다라는 거.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그런데, "진화론"에 대해서는 님 역시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진화론에 붙은 "론"자는 "이론"을 말합니다. 진화에 관한 이론..인거죠. 즉! 상대성이론(물리현상의 상대적 관점에 대한 이론), 중력론(중력에 관한 이론) 처럼 "반증"이 있기 전 까지는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과학이론 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종분화, 세포단계에서의 변종... 종분화는 지금도 관찰되는 현상이며, 이는 "DNA"의 변화에서 올 수도 있고, 염색체 단계의 변화에서도 올 수 있는 현상 입니다. 세포학, 미생물학, 유전학, 생화학 등등 생명과학의 기초단계에서 모두 언급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생물학계의 유신진화론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모두 "신의 뜻"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이들 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길게 쓰면 삭제되는 경우가 많아서 짧게 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종분화... 이거.. 생각보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생물학비전공자들의 경우 "종 분화"라고 하면 전혀 다른 종..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연속적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마데이라섬 집쥐의 종분화.. 대표적인 이소적 종분화 사례인데, 마데이라섬 집쥐와 포르투갈 집쥐는 염기서열이 동일합니다. 헌데, 다른 종 입니다. 교배가 불가능해서죠
@user-pb8ub2ng7r
@user-pb8ub2ng7r 2 жыл бұрын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말씀중에 어느 부분이 진화론 적이라는 건가요?
@jaehakkim340
@jaehakkim340 9 ай бұрын
사해 두루마기 문서의 성경 유적이 확실하단 것이 증명된 방법이 바로 탄소연대측정과 방사능연대측정법 그 기술로 성경 유적이나 성서에 나오는 역사적 장소의 연대를 증명시키고 있음 그런데 그 동일한 기술과 방법으로 분석된 지구 암석 분석 화석 분석 결과는 부정? 진화의 흔적은 부정? 사해 두루마기 성경도 연대측정법 분석 결과 부정하고 다시 밝혀내야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종류대로 창조하였다? 여기서 진짜 궁금한 거... 장내 세균 중에는 "퍼티큐미스"라는 유해균도 있다. 그런데, 이 균은... LPS를 분비해 식욕억제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한다. 때문에, 사람은 포만감을 덜 느껴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이 균들은 이걸로 영양을 공급받는다. 사람도 "살"이 찐다. 이런 균은 왜 만든거야?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3 ай бұрын
@@jaehakkim340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네요. 탄소연대측정은 그 한계가 5~7만년까지 입니다. 왜냐하면 반감기가 5730년이기 때문에 10번 이상의 반감기가 지나면 남아있는 모원소인 탄소14의 양이 너무나 적어서 검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탄소연대측정으로 지구암석 분석을 시도하면 지구는 5만~7만년 이라는 연대가 나옵니다. 자, 그러면 님은 지구가 5~7만년 되었다고 주장하실건가요~? 아니겠지요? 그러면 우라늄이나 루비듐, 칼륨과 같은 방사성 원소를 이용하는 방법이 남아 있지요. 이것으로 암석의 나이를 측정하면 과연 제대로된 나이가 나올까요? 여러가지 초기조건에 대한 제한과 가정을 바탕으로 암석의 나이에 대한 추정치는 구할 수 있으나 그것이 과연 얼마나 정확할 수치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산폭발의 역사적 기록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는 화산암의 연대를 방사성 연대측정방법으로 측정할 때 오차 범위를 넘어서는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사례로 1800년에 폭발하여 만들어진 하와이 Hualalai 현무암은 K-Ar 방사성 연대측정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가장 작은 값은 160만년, 가장 큰 값은 29억년 된 현무암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칠리아 Mt. Etna 현무암은 BC120 폭발한 화산에서 만들어진 화산암인데 K-Ar 방사성 연대측정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25만년. 이탈리아 Mt. Stromboli 화산탄은 1963년에 폭발하면서 식어서 생성되었는데 K-Ar 방사성 연대측정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240만년 되었다는 데이터가 나옵니다. 이미 역사적 기록을 통해서 언제 만들어진 암석인지를 알고 있는 화성암의 연대가 오차가 엄청나게 나오는데 이것을 어떻게 암석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신뢰할 수 있을까요? 방사성 연대 측정 방법에는 신뢰도의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나마 탄소 연대 측정방법은 오차 범위가 작은 편이고, 역사적 사료에 사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무적인 내용이지요.
@frrddeed5
@frrddeed5 2 ай бұрын
Cgn tv 만이 기독교 채널 중 그나마 괜찮네 cts나 cbs는 좌경화 된지 꽤 오래 됐던데
@hskim5464
@hskim5464 3 ай бұрын
그냥 말씀대로 믿으세요 그것이 복입니다
@user-sm9zu2jr5z
@user-sm9zu2jr5z 28 күн бұрын
양심이 있으면 생명과학자 한명은 끼고 토론해라ㅋㅋㅋ 진화론 이해도 못한애들이 뭐하는거냐
@gamnamoo6195
@gamnamoo6195 24 күн бұрын
현대세상이 진화론만 해도 부정하기 어려운 과학의 업적인데 그걸 애써 부정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면 애처롭다 지금 기독교 복음주의 안에도 진화현상을 하나님의 창조방법 중 하나로 인정하는 과학자들 신학자들 변증론자들 셀수 없이 많다 이런 패널을 하려면 반대자들끼리 하지 말고 진화적 창조론자 학자도 반반 섞어서 해야지 객관성이 있는거다
@seokhyunnam8495
@seokhyunnam8495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어째서 오류라는 것인지 설명도 없고 진화론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통합과학, 지구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학원강사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교사 2급자격증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입장이라서 오랫동안 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인 제 입장에서도 너무 궁금한 질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진화론이 과학적 원리로 온전히 입증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지 못했고, 일반 학사, 석사의 학력을 지닌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자... 질문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이면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겠습니다. 고1 통합과학에서는 광합성을 지구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화학반응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광합성 생물로써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남조류, 남조세균등 다양하게 불림)을 소개합니다.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약 35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모든 고1 교과서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낙동강에서 열심히 '녹조라떼'를 만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사이아노박테리아 입니다. 여전히 살아 있고, 35억년의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여전히 광합성을 하면서 독소를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대견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물이 최초의 생물이냐? 아닙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이론 중에서 최초의 생명체를 논리적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 자체가 없는 실정이고, 최재천 박사님도 최초의 생물의 기원은 '모른다'고 말하고, 김상욱교수도 카오스 과학 컨퍼런스에서 언급하기를 최초의 생명체에 대한 기원은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최초의 생명체는 박테리아, 즉 세균의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최초의 생명체가 40억년전에 출현했다고 말하는데 이 출현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이론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역시 오리 무중입니다. 그러나 일단 최초의 생명체가 어찌어찌 있다고 너그럽게 우리가 믿어 줍시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의 무신론적 신념을 가지고서 일단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원핵생물입니다. 과연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것인가요? 광합성은 ‘명반응’, ‘암반응(탄소고정)’으로 나뉘어지고 명반응은 물의 광분해, 순환적 광인산화, 비순환적 광인산화로 나눠지고, 암반응은 캘빈회로를 돌려서 포도당을 합성합니다. 명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복합체가 필요하고, P70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과 P680(68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 전자 운반체인 페오피틴(Pheophytin), 플라스토 퀴논(Plasto Quinone), 사이토크롬 b6f 복합체, 티로신z도 필요합니다. 또 생물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산화효소인 산소발생복합체, 무기물복합체, 베타 카로틴, 토코페롤(비타민E)도 관여합니다. 그 외에도 캘빈까지 확장해서 살펴보면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물질대사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물질대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요소들을 구성하는 정보인 DNA가 있어야합니다. 진화론을 수용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대한 양의 DNA는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이아토박테리아 속에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저에게 꼭 소개해주십시오.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가 어떻게 생명체 안에 생성이 되는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난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user-vp6dl6qx6x
@user-vp6dl6qx6x 4 ай бұрын
@@jaehyeonpark5597 ,,, 창조론에 장수 나셨네요~~ㅎㅎㅎ 나야 문외한 이지만, 님 처럼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기본적 상식적 확률적 질문만으로도 다 잠재울수 있습니다~진화론=믿음+정신승리. 재들이야 예수 없으니 그럴수 있다지만, 유신진화론은 도대체,,,,, 성경보다 자기소견을 더 믿는 무지랭이들일뿐~~~;; 예수 믿으며 진화도 믿어진다는 말은 ,, 예수의 영은 없다고 자인하는 꼴~ 진화론이 얼마나 거만하면,,스스로, 저절로, + 무작위~ㅋㅋㅋ 근데 뾰족한 답도 없음~ㅋ 진화, 무작위가 얼마나 무식한, 시퍼런 작두날인가=주사위, 서너번만 던져보면 다 앎, 지들도 아는데, 그럼 지적존재인 하나님을 인정하기 시러서 정신줄 붙잡고 있는중~~~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jaehyeonpark5597 질문을 회피하기에 급급했다구요? 그렇게 편집 된 걸 본거겠죠 그리고 이 댓글.. 예전에 본적 있고 그대로 답변 다 해드렸습니다. 다른 아이디지만, 전 분자생물학/미생물학 전공자 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jaehyeonpark5597 그리고 님이 범하고 있는 치명적 오류.. 님이 쓴 내용들은 본인이 굉장히 잘 안다고 쓰신거 같은데, 제가 물리학을 전혀 모르는 만큼, 님은 생물학을 전혀 모른다는게 핵심 같네요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jaehyeonpark5597 그리고 DNA와 관련 된 가증 최근의 연구논문,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스크립스기초의학 연구소에서 네이쳐에 등재한 논문입니다. DAP가 존재하는 환경하에서 DNA와 단백질 통로로 기능하는 지질소낭이 자연상태에서 만들어 질 수 있다.
@_shabah_
@_shabah_ 9 ай бұрын
유신진화론 단체와 채널 등 : 서울대 천문학 우종학 교수, 연세대 김학철 교수, CBS 잘잘법 제작진, 양승훈 교수, damascusTV, 엠마오연구소, 이츠학 유튜브 채널, 과신대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바이오로고스 재단, 등등....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6 ай бұрын
사기꾼들이죠..
@info_biz828
@info_biz828 5 ай бұрын
@@user-kf3ws4pc7n 아닌데? 니가 모른다고 사기라고 하면 안되지? 부정하겠다면 병원/약국/대량생산되는 식료품은 섭취금지야 모두 진화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거니까
@user-kn3ex8ci8r
@user-kn3ex8ci8r 5 ай бұрын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5 ай бұрын
@@info_biz828 가스라이팅 범죄. 사기범죄. 이단종교. 사이비. 횡령사범. 각종 범죄. 학폭. 등의 사회적 무질서를 일으키는 주원인이 되는 세계관. 가치체계를 생산하고 제공하고 있네요.
@user-cy1qt3ju4b
@user-cy1qt3ju4b 4 ай бұрын
의약 식료품이 진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purenature8602
@purenature8602 2 ай бұрын
유신진화론 말하는 국내의 분들은 어떤분들이 있나요?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아닌 성경에 진화론을 접목한다 진짜 신학공부하는 학생들이나 기독교 신앙인들에 신앙성장에 영향을 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purenature8602
@purenature8602 2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가 기도해야 겠네요
@user-hz1vs6cy3f
@user-hz1vs6cy3f 8 күн бұрын
저 사람들은 진화라는 매커니즘을 신이 창조했다는 생각은 못하는건가?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통합과학, 지구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학원강사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교사 2급자격증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입장이라서 오랫동안 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인 제 입장에서도 너무 궁금한 질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진화론이 과학적 원리로 온전히 입증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지 못했고, 일반 학사, 석사의 학력을 지닌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자... 질문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이면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겠습니다. 고1 통합과학에서는 광합성을 지구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화학반응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광합성 생물로써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남조류, 남조세균등 다양하게 불림)을 소개합니다.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약 35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모든 고1 교과서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낙동강에서 열심히 '녹조라떼'를 만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사이아노박테리아 입니다. 여전히 살아 있고, 35억년의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여전히 광합성을 하면서 독소를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대견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물이 최초의 생물이냐? 아닙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이론 중에서 최초의 생명체를 논리적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 자체가 없는 실정이고, 최재천 박사님도 최초의 생물의 기원은 '모른다'고 말하고, 김상욱교수도 카오스 과학 컨퍼런스에서 언급하기를 최초의 생명체에 대한 기원은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최초의 생명체는 박테리아, 즉 세균의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최초의 생명체가 40억년전에 출현했다고 말하는데 이 출현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이론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역시 오리 무중입니다. 그러나 일단 최초의 생명체가 어찌어찌 있다고 너그럽게 우리가 믿어 줍시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의 무신론적 신념을 가지고서 일단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원핵생물입니다. 과연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것인가요? 광합성은 ‘명반응’, ‘암반응(탄소고정)’으로 나뉘어지고 명반응은 물의 광분해, 순환적 광인산화, 비순환적 광인산화로 나눠지고, 암반응은 캘빈회로를 돌려서 포도당을 합성합니다. 명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복합체가 필요하고, P70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과 P680(68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 전자 운반체인 페오피틴(Pheophytin), 플라스토 퀴논(Plasto Quinone), 사이토크롬 b6f 복합체, 티로신z도 필요합니다. 또 생물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산화효소인 산소발생복합체, 무기물복합체, 베타 카로틴, 토코페롤(비타민E)도 관여합니다. 그 외에도 캘빈까지 확장해서 살펴보면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물질대사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물질대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요소들을 구성하는 정보인 DNA가 있어야합니다. 진화론을 수용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대한 양의 DNA는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이아토박테리아 속에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저에게 꼭 소개해주십시오.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가 어떻게 생명체 안에 생성이 되는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난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kalebyoonfaithlife9307
@kalebyoonfaithlife9307 9 ай бұрын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창조론을 믿는다 = 우주,지구 6천년설을 자동적으로 지지하게 되는 것인가요? 저는 진화론은 세세하게 알지 못하기 때문에 느슨한 입장입니다만 지구, 우주 6천년설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냥 밤하늘을 올려다봤을 때 보이는 모든 별들의 빛이 우주공간을 시간을 들여서 가로질러 왔음을 알려주는 화석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빛으로 이루어진 화석들이 6천년을 훌쩍 넘는 것들 투성이잖습니까. 지금 진화론 논쟁이 해결되어도 창세기를 문자그대로 믿기에는 문제투성이라 이렇게 물어봅니다.
@elsalee2892
@elsalee2892 8 ай бұрын
​@@kalebyoonfaithlife9307 창세기 어디에도 우주지구 6천년설을 못박은 구절없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태초란 시간이 수십억년일지 수백억년일지 정해놓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만드시고 나중에 지구를 만드신것인지도 알수없겠죠.
@유튜버김도사
@유튜버김도사 8 ай бұрын
@@elsalee2892 근본주의 극보수신앙이 판치는 대한민국에서는 성경에 수록된 족보에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를 계산해서 지구는 6천년 되었다고 놀라운 주장을 하죠^^
@CreatedPSC
@CreatedPSC 5 ай бұрын
​@@유튜버김도사 그냥 전통적인 해석이었죠.
@namito6188
@namito6188 4 ай бұрын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라는 개념 자체가 후대의 우리에게만 의미가 있습니다 책의 알파벳의 나열이 인간에게만 의미가 있지, 원숭이에게는 무작위한 나열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인간이 보기에 정교하고 질서적인 정보이지만 우주의 입장에서는 그냥 무의미한 나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무생물이 훨씬 더 많고 어둠이 더 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유신론자이지만, 생명의 질서가 놀랍다-> 그래서 만든 이가 있다, 는 추론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무언가 있다' - 만든 이가 있다 . 가 훨씬 자연스러운 논리입니다
@user-dq8qs9jr5h
@user-dq8qs9jr5h 26 күн бұрын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인가요? 신학자들 중에 말씀을 믿는 신학자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timo1115
@timo1115 Жыл бұрын
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대결같아 보입니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말하면 믿음이 있는거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고 말하면 믿음이 없는건가요 ?? 왜 사실을 부정하는지 ㅜ 진화론과 믿음이 별개 입니다.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통합과학, 지구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학원강사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교사 2급자격증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입장이라서 오랫동안 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인 제 입장에서도 너무 궁금한 질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진화론이 과학적 원리로 온전히 입증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지 못했고, 일반 학사, 석사의 학력을 지닌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자... 질문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이면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겠습니다. 고1 통합과학에서는 광합성을 지구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화학반응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광합성 생물로써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남조류, 남조세균등 다양하게 불림)을 소개합니다.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약 35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모든 고1 교과서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낙동강에서 열심히 '녹조라떼'를 만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사이아노박테리아 입니다. 여전히 살아 있고, 35억년의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여전히 광합성을 하면서 독소를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대견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물이 최초의 생물이냐? 아닙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이론 중에서 최초의 생명체를 논리적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 자체가 없는 실정이고, 최재천 박사님도 최초의 생물의 기원은 '모른다'고 말하고, 김상욱교수도 카오스 과학 컨퍼런스에서 언급하기를 최초의 생명체에 대한 기원은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최초의 생명체는 박테리아, 즉 세균의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최초의 생명체가 40억년전에 출현했다고 말하는데 이 출현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이론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역시 오리 무중입니다. 그러나 일단 최초의 생명체가 어찌어찌 있다고 너그럽게 우리가 믿어 줍시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의 무신론적 신념을 가지고서 일단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원핵생물입니다. 과연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것인가요? 광합성은 ‘명반응’, ‘암반응(탄소고정)’으로 나뉘어지고 명반응은 물의 광분해, 순환적 광인산화, 비순환적 광인산화로 나눠지고, 암반응은 캘빈회로를 돌려서 포도당을 합성합니다. 명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복합체가 필요하고, P70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과 P680(68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 전자 운반체인 페오피틴(Pheophytin), 플라스토 퀴논(Plasto Quinone), 사이토크롬 b6f 복합체, 티로신z도 필요합니다. 또 생물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산화효소인 산소발생복합체, 무기물복합체, 베타 카로틴, 토코페롤(비타민E)도 관여합니다. 그 외에도 캘빈까지 확장해서 살펴보면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물질대사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물질대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요소들을 구성하는 정보인 DNA가 있어야합니다. 진화론을 수용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대한 양의 DNA는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이아토박테리아 속에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저에게 꼭 소개해주십시오.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가 어떻게 생명체 안에 생성이 되는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난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5 ай бұрын
@@jaehyeonpark5597 원시지구에는 "산소"가 없었죠. 때문에 당시 미생물들은 혐기성이었을 것이고, 이들이 대사산물로 방출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독립영양을 하는 미생물이 시아노박테리아 같은 광합성 미생물이죠. 그리고 DNA가 치밀하고 정교한 정라고 하기엔..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아.. 그리고, 최근 등재 된 논문들을 보면, 미국 스트립스기초의학연구소에서 등재한건데, DAP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현무암질에 많이 존재하죠) DNA와 지질소낭이 생합성 될 수 있음을 관찰했고(이 논문은 앙게반테케미에 등재), 같은 연구팀이 올해 4월에는 세포막의 생합성 가능성을 제시하는 실험에 성공(이 논문은 Chem에 등재)했습니다. 생명의 기원은 아직 미스테리다.. 맞죠. 헌데, 미스테리라고 해서 그 어떤 것도 모르는 건 아닙니다. 전 분자생물학 전공자 입니다.
@baesi4382
@baesi4382 Ай бұрын
자꾸 내 댓글 삭제되냐
@minhyuksuh9824
@minhyuksuh9824 Ай бұрын
유신진화창조론자가 없는 토론은 토론이 아닙니다,
@jaehakkim340
@jaehakkim340 Ай бұрын
유신 진화론이야 말로 하나님의 위대함 창조 뿐 아니라 진화도 관장하시는 위대한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고 과학과 종교를 잘 조화 시킨 것 인데 성경 창세기 1장 1절 가지고 우기는 어리석은 짓을 버려야 하나님이 사시고 기독교가 살아 나는 것임 창조? 탱크 총 원자폭탄도 하나님이 창조 하신 것인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수많은 생물들이 왜 멸종하는 것인가?
@jamesding-j5g
@jamesding-j5g 8 күн бұрын
창조과학회의 창조론만 맞다는 태도는 근본주의적 태도이다..
@luv_in-ch
@luv_in-ch 3 ай бұрын
이런 성경적인 내용의 영상에.. 댓글은 대부분이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분들이네요..안타깝습니다
@taekjeong98
@taekjeong98 6 ай бұрын
진화론에 대한 성경적으로 당연히 평가를 해야 겠지만 이전에 과학적으로 말하는 진화론에 대해서 문제점은 피상적으로 다룬 것 같아 아쉽습니다. 고고인류학에서 말하는 고인류와 현생인류 등 여러 증빙들이 발견되는 것과 다윈의 진화론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교회가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성경에 맞지 않는다고 허구라고 주장만 하면 얼마나 그것이 현대 사람들에게 설득이 될 지 의문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진화에 대한 성경적 평가... 글쎼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화는 사실판단인 자연과학이고, 성경은 가치판단인 신앙이니깡. 전 두개개 완전히 별개의 영역이기에, 서로 침범하지 않고 공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성경적 관점에서 자연과학을 본다면, 자연과학은 성경에 완전히 반대될 수 있습니다. 물리법칙마저도 말이죠.. 때문에, 성경을 문자 그대로 사실로 믿게 된다면, 자연과학 연구의 결과물들을 이용하는 현대문명은 성경에 반하는 것이 됩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때문에, 저는 종교인들에게 항상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들의 신앙은 정언명령이다. 사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정언명령이 흔들리는 것이라면, 그건 참 신앙이 아니다."라고 말이죠 과학은 과학이고 신앙은 신앙 입니다.
@golrim8659
@golrim8659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유신진화론자들이 말하지 않은 “가공적인 이야기”로 비판하네요. 하고싶은 말만 하는 것은 아닌지요😢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통합과학, 지구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학원강사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교사 2급자격증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입장이라서 오랫동안 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인 제 입장에서도 너무 궁금한 질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진화론이 과학적 원리로 온전히 입증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지 못했고, 일반 학사, 석사의 학력을 지닌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자... 질문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이면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겠습니다. 고1 통합과학에서는 광합성을 지구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화학반응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광합성 생물로써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남조류, 남조세균등 다양하게 불림)을 소개합니다.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약 35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모든 고1 교과서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낙동강에서 열심히 '녹조라떼'를 만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사이아노박테리아 입니다. 여전히 살아 있고, 35억년의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여전히 광합성을 하면서 독소를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대견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물이 최초의 생물이냐? 아닙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이론 중에서 최초의 생명체를 논리적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 자체가 없는 실정이고, 최재천 박사님도 최초의 생물의 기원은 '모른다'고 말하고, 김상욱교수도 카오스 과학 컨퍼런스에서 언급하기를 최초의 생명체에 대한 기원은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최초의 생명체는 박테리아, 즉 세균의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최초의 생명체가 40억년전에 출현했다고 말하는데 이 출현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이론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역시 오리 무중입니다. 그러나 일단 최초의 생명체가 어찌어찌 있다고 너그럽게 우리가 믿어 줍시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의 무신론적 신념을 가지고서 일단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원핵생물입니다. 과연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것인가요? 광합성은 ‘명반응’, ‘암반응(탄소고정)’으로 나뉘어지고 명반응은 물의 광분해, 순환적 광인산화, 비순환적 광인산화로 나눠지고, 암반응은 캘빈회로를 돌려서 포도당을 합성합니다. 명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복합체가 필요하고, P70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과 P680(68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 전자 운반체인 페오피틴(Pheophytin), 플라스토 퀴논(Plasto Quinone), 사이토크롬 b6f 복합체, 티로신z도 필요합니다. 또 생물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산화효소인 산소발생복합체, 무기물복합체, 베타 카로틴, 토코페롤(비타민E)도 관여합니다. 그 외에도 캘빈까지 확장해서 살펴보면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물질대사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물질대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요소들을 구성하는 정보인 DNA가 있어야합니다. 진화론을 수용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대한 양의 DNA는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이아토박테리아 속에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저에게 꼭 소개해주십시오.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가 어떻게 생명체 안에 생성이 되는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난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user-lc6po7zc1j
@user-lc6po7zc1j Ай бұрын
유신진화론은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합니다
@발자국낙타
@발자국낙타 7 күн бұрын
토론하는 방식을 좀 말씀대로, 성경대로 좀 하고 나서 시부리라..
@user-wg1cn8qi9k
@user-wg1cn8qi9k 2 ай бұрын
성경말씀이하나님이시다하나님을농담하는대상을보지마라우연히는없다전능자체만하여도된다
@artkee87
@artkee87 Жыл бұрын
이런 비전문적인 주장이야말로 한국 기독교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겸손하시기를 바랍니다.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통합과학, 지구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학원강사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교사 2급자격증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입장이라서 오랫동안 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인 제 입장에서도 너무 궁금한 질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진화론이 과학적 원리로 온전히 입증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지 못했고, 일반 학사, 석사의 학력을 지닌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자... 질문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이면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겠습니다. 고1 통합과학에서는 광합성을 지구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화학반응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광합성 생물로써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남조류, 남조세균등 다양하게 불림)을 소개합니다.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약 35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모든 고1 교과서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낙동강에서 열심히 '녹조라떼'를 만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사이아노박테리아 입니다. 여전히 살아 있고, 35억년의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여전히 광합성을 하면서 독소를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대견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물이 최초의 생물이냐? 아닙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이론 중에서 최초의 생명체를 논리적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 자체가 없는 실정이고, 최재천 박사님도 최초의 생물의 기원은 '모른다'고 말하고, 김상욱교수도 카오스 과학 컨퍼런스에서 언급하기를 최초의 생명체에 대한 기원은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최초의 생명체는 박테리아, 즉 세균의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최초의 생명체가 40억년전에 출현했다고 말하는데 이 출현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이론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역시 오리 무중입니다. 그러나 일단 최초의 생명체가 어찌어찌 있다고 너그럽게 우리가 믿어 줍시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의 무신론적 신념을 가지고서 일단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원핵생물입니다. 과연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것인가요? 광합성은 ‘명반응’, ‘암반응(탄소고정)’으로 나뉘어지고 명반응은 물의 광분해, 순환적 광인산화, 비순환적 광인산화로 나눠지고, 암반응은 캘빈회로를 돌려서 포도당을 합성합니다. 명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복합체가 필요하고, P70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과 P680(68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 전자 운반체인 페오피틴(Pheophytin), 플라스토 퀴논(Plasto Quinone), 사이토크롬 b6f 복합체, 티로신z도 필요합니다. 또 생물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산화효소인 산소발생복합체, 무기물복합체, 베타 카로틴, 토코페롤(비타민E)도 관여합니다. 그 외에도 캘빈까지 확장해서 살펴보면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물질대사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물질대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요소들을 구성하는 정보인 DNA가 있어야합니다. 진화론을 수용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대한 양의 DNA는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이아토박테리아 속에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저에게 꼭 소개해주십시오.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가 어떻게 생명체 안에 생성이 되는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난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user-gp7ng7we2f
@user-gp7ng7we2f Жыл бұрын
이딴 게… 토론?! ㅋㅋㅋㅋㅋ
@jaehyeonpark5597
@jaehyeonpark5597 11 ай бұрын
진화론을 지지하거나, 유신진화론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드려 봅니다. 고등학생들에게 통합과학, 지구과학, 물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학원강사입니다. 물리학을 전공했고, 교육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정교사 2급자격증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화론을 가르치는 입장이라서 오랫동안 많은 자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선생인 제 입장에서도 너무 궁금한 질문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진화론이 과학적 원리로 온전히 입증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이 지구상에 그 어디에서도 질문에 대한 답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도 이 질문에 대해서 답하지 못했고, 일반 학사, 석사의 학력을 지닌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회피하기 급급했습니다. 자... 질문은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고, 명확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수준이면 질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문) 이 질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한 빌드업을 하겠습니다. 고1 통합과학에서는 광합성을 지구의 역사를 바꾼 중요한 화학반응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고 최초의 광합성 생물로써 '시아노박테리아'(남세균, 남조류, 남조세균등 다양하게 불림)을 소개합니다.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약 35억년 전에 출현했다고 모든 고1 교과서에서 소개합니다. 또한 우리 나라 낙동강에서 열심히 '녹조라떼'를 만들고 있는 녀석이 바로 사이아노박테리아 입니다. 여전히 살아 있고, 35억년의 오랜 세월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여전히 광합성을 하면서 독소를 내뿜고 있습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에 이녀석이 살아 있다는 것이 참 대견합니다. 그렇다면 이 생물이 최초의 생물이냐? 아닙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현재 진화론을 비롯한 모든 과학이론 중에서 최초의 생명체를 논리적으로 온전히 설명하는 이론 자체가 없는 실정이고, 최재천 박사님도 최초의 생물의 기원은 '모른다'고 말하고, 김상욱교수도 카오스 과학 컨퍼런스에서 언급하기를 최초의 생명체에 대한 기원은 '모른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최초의 생명체는 박테리아, 즉 세균의 형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최초의 생명체가 40억년전에 출현했다고 말하는데 이 출현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이론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역시 오리 무중입니다. 그러나 일단 최초의 생명체가 어찌어찌 있다고 너그럽게 우리가 믿어 줍시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의 무신론적 신념을 가지고서 일단 믿어보자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구체적인 질문이 생깁니다. 최초의 생명체는 광합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원핵생물입니다. 과연 사이아노박테리아는 광합성을 어떻게 할 수 있게 된 것인가요? 광합성은 ‘명반응’, ‘암반응(탄소고정)’으로 나뉘어지고 명반응은 물의 광분해, 순환적 광인산화, 비순환적 광인산화로 나눠지고, 암반응은 캘빈회로를 돌려서 포도당을 합성합니다. 명반응을 하기 위해서는 안테나 복합체가 필요하고, P70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과 P680(680nm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 색소=엽록소), 전자 운반체인 페오피틴(Pheophytin), 플라스토 퀴논(Plasto Quinone), 사이토크롬 b6f 복합체, 티로신z도 필요합니다. 또 생물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산화효소인 산소발생복합체, 무기물복합체, 베타 카로틴, 토코페롤(비타민E)도 관여합니다. 그 외에도 캘빈까지 확장해서 살펴보면 1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여하는 복잡한 물질대사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물질대사를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것은 바로 이 요소들을 구성하는 정보인 DNA가 있어야합니다. 진화론을 수용한 당신에게 묻습니다.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대한 양의 DNA는 어떠한 메커니즘을 통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이아토박테리아 속에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입니까? 당신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저에게 꼭 소개해주십시오. 치밀하고 정교한 정보가 어떻게 생명체 안에 생성이 되는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면 진화론은 믿고 안 믿고의 영역을 벗어난 과학 이론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당신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user-ss2ww4dr8f
@user-ss2ww4dr8f 3 жыл бұрын
성경이 과학책이 아님을 알고 계시면서 성경으로 종교인이 과학을 논하시고 있군요. 과학자나 과학을 위하여 침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싶습니다.
@user-lu1ks7nc8t
@user-lu1ks7nc8t 3 жыл бұрын
유신 진화론에 관련된 주제라면 논할 수도 있지요. 사실 그것과는 별개로 종교와 과학 간의 대화를 막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가 의문이 듭니다.
@smile-mi6kx
@smile-mi6kx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모든 분야에서 접하고 배우는 진화론에 대해서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것보다 관점을 갖고 생각하고 논하는 것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jinchang1051
@jinchang1051 2 жыл бұрын
@@user-lu1ks7nc8t 저런 식이라믄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저 사람들 자체가 모순이라 그렇습니다. 저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고 주장하지만 다 개뻥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부활 승천했다고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어여. 공중으로 올라가는 이미지로 그려집니다. 위로 올라가서 어디로 갔을까요? 위로 올라가면 결국 진공 우주 공간밖에 없는데 말이져. 하지만 옛날 근동 사람들은 하늘에 궁창이 있고 그 위에 신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습니다. 복음서의 부활 승천 기사는 그런 우주관에서나 가능한 얘기구 저 사람들도 부활 승천에 대해서는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현대 물리학이 알려주는 우주관과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들은 창세기에 대해서는 문자적 해석을 고집하고 있어여. 자기모순입니다.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2 жыл бұрын
@@jinchang1051 저분들은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성경엔 여러 수 곳에 지구는 평평하고, 지구에 기둥이 있고, 태양이 돈다고 되어 있는데, 지구가 둥글다고 하면서 성경을 문자대로 믿는다니 거짓말도 저런 거짓말이 없습니다.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2 жыл бұрын
@@user-ht3vy7ub3v 성경은 과학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과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황당한 책이 됩니다. 성경은 종교의 경전입니다.
@bj3073
@bj3073 2 ай бұрын
그걸 토론이라고하는건가
@user-kn3ex8ci8r
@user-kn3ex8ci8r 5 ай бұрын
성경도 하나님이 뜻하신데로 사람들이 기록했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후대의 사람들이 견해를 갖죠 그리고 자연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데로 진리로써 존재합니다. 사실 이 두가지에 오류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비유와 은유라는 사람들의 글을 쓰는 방법이 필연적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었을 때와 자연과 모순됨이 있다면 그 부분은 성경을 은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 일방적인 패널들이 나와서 마녀사냥하듯 한쪽이 틀림을 정해놓고 주입하듯 하는 이런 행태가 사람들을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하늗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참으로 통탄할 노릇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5 ай бұрын
신앙과 과학은 좀 분리하자. 유신진화론을 신학적 개념으로 비판하겠다는 건 이해하는데, 진화생물의 기본적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진화생물학을 가짜니 뭐니 하는 건 정말 어처구니 없다.
@user-be7ff1hb4y
@user-be7ff1hb4y 3 ай бұрын
창조과학회는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주장을 하시나요? 창조과학회야말로 과학 과관련이 전혀없는데ᆢ 왜 과학이라는 이름을 넣었나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사이비 이론은 통하지 않습니다 . 지금은 중세가 아닙니다 21세기입니다.
@corona2019
@corona2019 24 күн бұрын
진화론은 짜집기입니다. 호모사피엔스도 수키로 떨어진곳에서 뼈를 주워다가 이것저것 마춰서 이게 호모하피엔스라고 한거임
@user-io4dh3fu8t
@user-io4dh3fu8t 2 жыл бұрын
유신진화론이 성경적이에요
@user-pb8ub2ng7r
@user-pb8ub2ng7r 2 жыл бұрын
왜 성경적이에요? 성경 어디에 유신록적인 진화론 내용이 써있나요?
@sionb100
@sionb100 2 жыл бұрын
@@user-pb8ub2ng7r 성경을 문자그대로 해석하는 방법도 옳은 방법은 아님니다
@sionb100
@sionb100 2 жыл бұрын
@@user-pb8ub2ng7r 기회가 되시면 유신진화론, 생물학, 천문학, 지질학등을 배워 보시게 바랍니다
@jhkim9784
@jhkim9784 2 жыл бұрын
@@sionb100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 참 이런 주장을 많이 듣는데 물론 문서가 쓰여진 역사적 배경이나 철학, 전체적인 문맥적 해석등 많은 것을 고려해서 해석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 하지만 성경의 가장 기본이되는 뼈대가 인간의 타락과 그 타락한 인간을 십자가 사건으로 구원하신 다는 것인데 이 중에 인간의 타락을 어떻게 진화론적 관점에서 해석할 수 있지요?? 진화론적 입장에서는 애초에 세상은 타락하게 만들어진 겁니다. 이걸 어떻게 아니라고 뒤집을 건가요?? 저는 이게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제대로 설명하시는 분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걸 설명도 못하면서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니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말라 그럼 뭐 어떻게 해석하라고요?? 하나님이 원래 타락한 세상을 만드셔서 하나님이 만드신대로 원래 타락한 인간들이 타락한 행동을 한 것인데 왜 본인이 그렇게 만드시고 그렇게 만든 피조물을 심판하시지요?? 이걸 설명 못하면서 문자 해석 운운하시는 분들은 진화론을 변하지 않는 진리로 못박아 놓고 성경은 진화론에 맞춰서 적당히 (물론 문자적 해석을 하지 말라는 표현으로 말하지만) 유동성 있게 해석해라 이렇게 밖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제가 과민반응을 하고 있는건가요?
@user-vk7xe6og4v
@user-vk7xe6og4v Жыл бұрын
​@@jhkim9784 어쩔수 없는게 성경은 존나 추상적이고(비경험적인 경험이 예시가 많음) 과학과는 거리가 멈 근데 신기한게 추상적이게 말한게 거의 얼추 맞는다는거임 ㅋㅋㅋ 난 "태초를 보자'라는 관점임
@netzen67
@netzen67 2 жыл бұрын
존 파이퍼-진화론을 수용하면 원죄 교리가 무너집니다.
@Pro-Western9391
@Pro-Western9391 Жыл бұрын
죄는 개인이 짓는 것이지 아담이 지은 것이 아닙니다
@user-xd9ul3fo7e
@user-xd9ul3fo7e Жыл бұрын
​@@Pro-Western9391 원죄요 원죄
@user-xd9ul3fo7e
@user-xd9ul3fo7e Жыл бұрын
​@@Pro-Western9391 자범죄 말고 원죄요😊
@Pro-Western9391
@Pro-Western9391 Жыл бұрын
@@user-xd9ul3fo7e 죄의 원인은 그냥 자신이지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니 저쨌니는 의미 없습니다
@user-xd9ul3fo7e
@user-xd9ul3fo7e Жыл бұрын
@@Pro-Western9391 원죄 때문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건데 혹시 개신교가 아니신가요..??
@user-em8ss7kv8q
@user-em8ss7kv8q 6 ай бұрын
한국교회는 대단한 곳이다 이리도 배웠다는 분들이 믿음 속에 빠지니 고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과학적 견해를 보이는 것이 실로 놀라울뿐이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개신교계가, 자정불가인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라고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의 제법 많은 교단, 미국의 일부개신교단을 제외하면 "진화"를 부정하는 교단차원에서 진화를 부정하는 주류 기독교는 없다고 봐도 되니까요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교회의 리더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과학적 지식과 연구결과로 얻어진 사실들을, 자신의 신념으로 부정해버리는 꼴이니..
@user-yf4vt4hj6h
@user-yf4vt4hj6h 4 ай бұры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것과 세상을 통해서 성경을 보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신학의 관점이 성경의 관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성경을 따르지 않는 신학은 세상적인 관점일 뿐입니다. 유신진화론은 성경이 말씀하는 진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말씀의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고 말입니다. 예수님은 일점일획의 말씀도 유의하라고 말씀 하셨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로마서 1장 20절은 말씀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지니라' 만물속에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배어 있습니다. 그 질서와 오묘함과 생명의 신비함과 체계속에 하나님의 솜씨가 배어 있고 들어 있습니다. 이 만물속에 배어 있는 것들인 지식과 지혜와 인성과 품성 뿐만 아니라 사회성과 과학의 요소등은 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기원이고 기초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물과 창조속에 하나님의 자기 계시가 들어있고 숨어있고 배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신학적으로 일반은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하나님의 신성과 솜씨와 능력을 보지 못하고 이해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이유는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도 알면서도 죄로 인하여 마음이 어두워져서 그것을 본래대로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 21절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했던 뉴우턴은 누구보다도 과학자였지만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과학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내가 세상에 어떻게 비쳐지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내게 있어 나 자신은, 진리의 큰 바다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대로 아득히 놓여 있는 바닷가에서 뛰놀면서 좀 더 둥그스름한 조약돌을 찾았거나, 보통 것보다 더 예쁜 조개를 주웠다고 좋아하는 작은 소년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안다면 좀 더 올바르고 바른 과학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즉 만물과 별들 그리고 우주의 질서와 모든 법칙도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엄정하게 말한다면 신앙과 이성과 과학은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죄성으로 어두워졌기에 어두워진 이성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지성과 이성, 어떤 과학으로도 하나님께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의 동기와 방향이 절대로 죄성을 가진 상태에서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향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에게는 예수그리스도가 필요하고 그리스도를 믿는자에게는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받아 거듭나는 새로운 피조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되어야 그때에서 바르고 올바른 지성과 이해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만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관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과학이 아무리 뛰어난 것 같지만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뛰어난 현대의 과학과 지식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지 않습니까?. 가장 간단하다고 생각되는 하나님의 창조물인 들판의 풀 한포기도 현대 과학기술로 만들지 못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광합성의 원리는 알지만 그 원리를 식물이 광합성을 하듯이 구현하는 것도 거의 못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창조과학으로 부르든 창조론으로 부르든 그것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무신론적으로 유물론적인 진화론에 대한 대응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이고 우리는 겸손한 자세와 마음으로 이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과 경이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탐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그 자세가 중요합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님이 쓴 건 님의 신앙이죠? 비개신교인은 님처럼 생각안하고,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만 60%가 넘습니다. 그리고, 님 생각과는 달리, 인공광합성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기수리고, 합성생물학으로 인공세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신앙과 과학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신앙으로 과학을 제단하고 평가하면 안됩니다. 신앙은 가치판단이지만, 과학은 사실판단입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아 참.. 진화론은, "진리"가 아닙니다. 불확실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수정되고, 폐기되는 학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불완전하기에 진리는 아니지만, 진화라고 하는 자연법칙을 설명하는 사실로, 검증/수정이 가능한 반증이 제시되어야만 폐기 됩니다.
@coreamma123
@coreamma123 4 ай бұрын
중간단계 화석이 발견됐다고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봤습니다.
@info_biz828
@info_biz828 4 ай бұрын
중단단계.. 화석이라는 개념은 사실 애초에 없죠.. 모든 단계가 중간단계 화석이고, 지금은 정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m1racleorca129
@m1racleorca129 2 жыл бұрын
지구평면설, 천동설처럼 유신진화론으로 성경을 왜곡 해석하지 않으면 근거없는 창조설은 160년간 검증된 증거와 사실로 구성된 진화론에 깔려 부서지기 때문에 엘레베이터 안내원처럼 사장될 운명을 피하기위한 종교계 종사자들의 전략적인 새 거짓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limjb1
@limjb1 2 жыл бұрын
진화론도 검증됐다 할수없음. 계속 고쳐가고있기때문에 사실 가설에 끼워맞추고있는것임. 아니면 말고식. 증거란것도 사기가 많았고..
@m1racleorca129
@m1racleorca129 2 жыл бұрын
@@limjb1 검증돼서 진화론 기반연구 2018년 노벨 화학상도 받았고 의학에 응용돼서 사람 치료하는데 쓰이고있습니다. 21세기에 진화론을 부정하는 집단은 종교 근본주의자이거나 중학교 기초교육과정 이해하지 못하는 지적능력을 가졌거나
@limjb1
@limjb1 2 жыл бұрын
@@m1racleorca129 님이말하는 2018 진화론기반 노벨상은 생리의학상이아니라 노벨화학상입니다. 내가 말하는건 전통적 진화론임. 이미 전통적인 다윈 진화론을 과학계가 손절하고있는데 예전 진화론과 요즘말하는거는 좀 다르죠. 요즘 과학이 말하는 진화?라는것 이걸 진화라고 해야되는건지 그냥 돌연변이 이론이라고 해야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돌연변이가 나오는거는 기독교에서도 부정하지않습니다. 천지창조에있어서 진화를 말하는거는 문제가 있다 이거입니다. 원래 진화=발전 개념이었는데 더이상 다윈진화론이 안맞는게 나오니까 중간에 진화론자들이 그 정의자체를 진화=돌연변이로 바꿔버렸죠.
@m1racleorca129
@m1racleorca129 2 жыл бұрын
@@limjb1 추가 연구로 보완된거지 유전, 돌연변이 자연선택이 진화론의 핵심 원리라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과학계에서 유효한 언어는 논문 뿐이며 종분화로 네이처에만 검색했을때 관련자료만 7545개. 진화로 검색하면 149232개인데 지난 50년간 창조과학회 발표 논문은 단 0개 왜나햐면 창조는 종교적 가치관에서 파생된 관념이기에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평설, 천동설, 젋은지구설을 주장했던 구시대 기독교가 과학적 사실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유지 할수 있었던것처럼 창조설도 과학적 사실 앞에 무릎꿇고 좀더 합리적이고 사실에 기반한 가치관으로 나아가는 현상일 뿐입니다.
@user-yj2uh2vw8w
@user-yj2uh2vw8w 2 жыл бұрын
@@m1racleorca129 창조과학..진화론 틀린것만 애기한다,ㅋㅋ
@jonathanparker5880
@jonathanparker5880 6 ай бұрын
중간 화석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usergogosing
@usergogosing 2 ай бұрын
유신진화론이 주장하는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검증된 교수들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자기가 잘못아는걸 근거로 주장을 펼치니 첫 단추가 잘못 끼어졌고 설득력도 없고 참 괘변론자들일쎄 젊은이들이 이렇게 설득력도 없이 주장을 펴니 교회늘 떠나지 한심하기 짝이 없네
@jaehakkim340
@jaehakkim340 9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전지전능자가 아니었네 오직 창조의 능력 그 것도 일시적 단편적 창조의 능력만 가지고 계시고 만물을 관장하고 우주는 물론 초우주까지도 관장하고 그런 분이 아니셨나 보군 창조의 능력만 계시고 세상을 변화 진화 분화 발전 시키는 대역사의 능력은 가지고 계신분이 아닌가 보군 태초에 천지와 인간을 창조할 때 본인 능력 다 소진하고 끝
@DritteKlavier
@DritteKlavier 3 ай бұрын
덤앤더머 모임
@hskim5464
@hskim5464 3 ай бұрын
과학은 과학이고 종교는 종교입니다 형이상학과 형이하학과 이성과 계시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user-rd1sg1to7r
@user-rd1sg1to7r 9 ай бұрын
성경을 진리라고 믿으니까 온갖 무리수가 나오는거지, 종교는 종교로 믿어야지 과학으로 증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 건 상관없죠.. "사실"로 믿으면서 그걸 과학적으로 입증하겠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info_biz828
@info_biz828 3 ай бұрын
과학으로 입증 가능한 신앙??? 이거 신성모독이 아닐까 하네요
@user-ho5yz7vv5x
@user-ho5yz7vv5x Жыл бұрын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가 아니지요...
@user-bx9mz1ur9c
@user-bx9mz1ur9c Ай бұрын
성경을 그대로 믿는다? 2000~3000년 전에 기록한 환경.사고. 역사.문화등을 무시하고 오늘 날 사고로 문자그대로 믿는다? 그것을 근본주의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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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uncak Av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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