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ᆢ이 아침에 좋은 선물!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습니다. 깊이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천해야 할 것! 내것으로 해야 할 것! 고맙습니다. 👍👍👍
@이옥경-w5m2 жыл бұрын
나이 70다 되어서야 깨달아지니 지난간 어리석음에 통탄합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또 듣고 또 들어 귀에 못이 박도록 듣습니다 그리고 나를 변화하며 남은 삶을 주도적으로 의미있게 잘 살다 가고자 합니다 이런 명강좌를 어떤 댓가도 없이 집안에서 들을 수 있으니 눈 뜨는 게 요즘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축복받은여신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나아가는 힘은 그렇게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어린시절 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다커서 지금 받을려고 해서도 안될 것이고, 밀린 월세 받듯 받을수도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이미 반틈 건너온 것입니다. 부모가 주지 못한 사랑을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내가 나에게 사랑을 주기 시작하면 내 생각과 내가 옳다고 믿는 선택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남들이 머라든 나에겐 옳은 것이 확실하니까요. 그렇게 앎으로 건너가는 발버둥침에 내가 나를 감시자처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으로 묵묵히 지켜봐주는 '나' 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결과에 집착없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 내가 나와 지지하는 관계를 맺고 신뢰를 다지는 것. 그것은 앎으로 점프할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가질지도 모릅니다. 설사 눈앞의 장면은 실패하였을지라도 자신은 실패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통해 더욱 시야가 확장되는 에너지 동력으로 쓰일것입니다. 모두 힘내세요. 여기까지 잘 왔잖아요. 앞으로도 잘 나아갈 거예요. 이렇게 높은 의식의 최진석교수님 영상을 끝까지 보시는 분들이라면. 걱정할게 없습니다 😇
@siimeey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mr7gd2 жыл бұрын
발버둥과 몸부림, 원초적인 욕망을 자극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장황한 지식을 자랑하기보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려는 몸부림을 치는 제가 오늘 처음으로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lsy548122 жыл бұрын
다른 말씀들도 모두 귀하게 보고, 듣고 있지만~ 생존 철학 이 코너가 참 좋아용~^^ 늘 감사합니다~♡
@easybeauty-bo2mc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 진정한 큰어른이십니다.
@versatilis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onhoBeh2 жыл бұрын
지식생산국이 아니라 지식소비국이라는 말씀은 참 대단한 통찰이십니다. 많은 문제가 여기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bythewell4U2 жыл бұрын
“아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모르는 것으로 넘어가려고 몸부림칠 수 있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교육보다 더 크면 가능해진다.” 오늘도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리딩타이거-책세소통2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지식을 생산할 수 있다. 마음에 울림으로 와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원초적 정서, 사랑..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sangdohan16402 жыл бұрын
높은 시선을 말씀하시던 교수님이 사랑을 말씀하시는 것을 볼 때마다, 한국사회에 사랑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알게 됩니다.
@홍베라2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윗프트2 жыл бұрын
스승님 말씀 감사합니다. ~♡
@charleypark99902 жыл бұрын
생각케하는 좋은 말슴 늘 감사드립니다.
@ecosystemdoctor2 жыл бұрын
자녀를 사랑하는것에도 우선 순위가 있군요. 믿고,또,믿고 그 존재를 믿는 사랑하는 법을 실천하겠습니다.
@laveskim2 жыл бұрын
철학은 그 나라의 국력이자 근간이다
@자용-u5o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마음이 교육보다 더 크면 이런 일이 가능해진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둥입니다. 감사합니다.🌅
@TV-ud2jw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21년에도 최고의 콘텐츠 서비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자녀 교육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 마음과 머리에 크나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새겨 듣고 항상 사랑으로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년엔 더욱 건강하시구여, 휼륭한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내의권유2 жыл бұрын
최선배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ntent_D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에 가슴이 반성과 각성으로 뜨거워지고 매일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계속 인간으로 살기위해 발버둥치겠습니다!
@mskwakstv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고있고, 아이들 셋을 키우는 엄마에요^^ 사랑을 듬뿍주고 무엇을 알고싶어하게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선생님이 되어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okdo88882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
@samhong58282 жыл бұрын
역시 최선생님, 나락에 떨어진 한국사회의 정신세계를 끌어올려 주시네요...특히 지금처럼 당황스럽고 무안할때가 없는때에...
@joonkong519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jungsong7348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알고자하는 욕망을 손상시키지 않고 오히려 일깨워주시는 강의 가슴 벅찹니다. 제가 아이를 키울때 가졌던 믿음을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이해할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pulgacsi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울나라 부모님들 자식한테 공부하라 공부하라 기계적으로 주입합니다 그럴수록 공부라는 단어 마저도 듣기 싫어하겟죠 애한테 강요하는만큼 부모들도 공부를 햇을까요? ㅎ
@김한섭-p8g2 жыл бұрын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부모와 자식간에 사랑이 가득해야 한다 알려고 하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세상에서 행복의 열매를 많이 수확을 할수있다
@lsy548122 жыл бұрын
최진석교수님 강의 들을 때마다 이제 이 댓글이 있을텐데 하고 찾아보게 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김한섭-p8g2 жыл бұрын
@@lsy54812 네 고맙습니다
@피톤치드-s6z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승자-o1u2 жыл бұрын
부모 자식간에 흐르는원초적인 사랑이 배제 되는것은 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자식의 영혼이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을 살피지 못한데에서 나온 결과인것 같습니다. 정말 소탐대실을 한다면 부모도 자식도 참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부모와자식의 소통 정말 중요. 우리나라는 지식 생산자의 나라로 변해 가기를 희망합니다.
@매카시-r6f2 жыл бұрын
부모나 스승의 교육 보다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
@우리가사는법2 жыл бұрын
네^^ 부모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는 하나 여전히 부모라는 이름값을 잘하고 있지는 못하지만ㅎㅎ 잘한 것이 하나 있다면 말씀하신 그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더 깊숙히 와 닿습니다 좋은 말씀 들었더니 오늘도 생산자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w93k98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교육은 알려는데서 시작된다.”
@pulgacsi2 жыл бұрын
교육보다 사랑하는 맘이 더 크면 이런일이 가능해진다 창의적인 사람으로
@Elise-the-therian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appy-dk8dx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솜결2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김영주-n6l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진정 알아야 하는
@김경미-c9n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 내아이를 교육이전에 사랑으로 대하고 있는가? 나는 사람들을 그렇게 대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그렇게 대하고 있는가? 새벽에 선생님 말씀 들으며 많은 생각중에 있습니다. 오늘도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신정애-o1i2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알고 싶어 하는 욕망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무엇을 알게 해주려다가 조금 지나치면 알고 싶어하는 마음을 없애 버린다.” “앎”이란 아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모르는 곳으로 넘어 가려고 발버둥 치는 일, 이것이 사라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문득 맥가이버 생각이 납니다. 불가능 할 것 같은 일을 혼자 곰곰이 궁리하며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고 두드려보다 결국에는 가능하게 합니다. 어릴때는 누구나 그와 같은 호기심과 궁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데 어정쩡한 교육이 그 원초적 본질을 막아 버린다는 말씀이시죠?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우리는 상습적으로 어른들의 기준으로 아이들에게 그런 간섭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집에서라도 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되돌아 봐야 겠습니다. 우리 아이가 AI 처럼 되면 큰일이니까요.
@killaekim26642 жыл бұрын
교육부총리, 교육감들, 교육부 공무원들, 선생님들 모두가 들어야 하는데....
@현승원-b7e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믿고 사랑하자.
@수-u9x5 ай бұрын
서두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중요했습니다 다짜고짜..보육교사입니다 알고자하는 마음을 잘라버리고 있는게 아닌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중요한 시기의 유아들에게 좋은 시간을 주고 싶은데 길을 잃은것 같습니다
@cheolyeoncheon2394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교육체계를 바꿔나가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t4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부모의 >이 과하면 >> 자식은 >가 되어 세상에 나와 패악질하는 인간으로 변한다^^ 지금 현재 우리 주변에 그런 인간들때문에 에너지 왕성한 시기에 로 변해있다 >>욕망덩어리 부모들 덕분이다 !! 사랑으로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지 못하면 >>>결국 독박이다 >> 평생 자식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산다...인과응보를 모르면 동물이다.(털없는 원숭이)
@이옥경-w5m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인과응보!!!
@쭈포춘5 ай бұрын
갯바위 말미잘과 들판의 거미줄에 매달린 거미의 공통되면서도 서로 다른 자신만의 고유함. 그것이 어촌의 꼬맹이 시절 제가 하던 생각이었고 동시에 누구도 말해주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 아이에게 그런것 하나 말해주지 못하면서 영어단어를 왜 못외우냐, 수학식 통째로 외워라 못외우면 손바닥 10대! 라는 말은 우렁차게 하는 어른 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도 타인앞에 사유의 내용을 풀어놓기를 내심 꺼립니다. 그 또한 저도 모르게 교육이 되어버렸더라 고요. 정작 삶에 대해, 사물에 대에 그 어떤 생각다운 생각도 하지 못한 주제에 그리고 그들의 그런 얄팍한 태도를 교육시키고 있으며 자신들이 교육 시키고자 하는 영어며 수학이며 이런것들은 교육에 실패하면서도 체벌이 그것을 방지한다는 믿음이나 보여주던 그들이 언제서야 생각이란걸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한 꼬맹이는 자라서 타인들과 온전히 자유롭게 대화를 많이 하면 할수록 자기자신다움 이라는 근원의 색체를 조금씩 대중 이라는 평범한 색체에 물들어 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 속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대중이라는 타인들은 자신의 대화참석자에게 자기 주장에 동조하라는 무언의 요구를 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죠. 동조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은따를 시키는 분위기 조성자로 변모하고요. 그래서 저는 교수님께서 여럿 언급해주신 장자를 낱낱이 나답게 꼭꼭 씹어 먹어보기로 작은 다짐을 했습니다. 니체 또한. 소크라테스가 그리했고 장자가 그러했고 니체가 그랬던것 처럼 저 또한 그들의 그 진실로 자유로움을 그 태도를 배우려고 합니다. 그리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배우렵니다.
@김현진-j7q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항상 공감하네요. 우리는 항상 지식수입국 이었죠, 지식을 순수 우리가 생산한게 제가 알기에도 별로 없습니다, 한글, 국악, 된장발효(?) 등등 중학교때 수학을 하다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방정식에서 공식이 왜 이렇게 나오는 원리를 그저 원초적으로 궁금해 한적이 있었는데 어떤 선생님도 아르켜주시지 않더군요, 그냥 공식을 외우라고만, 수학을 외우라고? 지금도 교육현장은 바뀌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모든것은 근본에서 시작한다는 진리를 각성하게 됩니다 ... 교육은 지식이 아니라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자동화 시스템을 어루만지는 프랑스의 일류 엔지니어가 뭘 계산하는데 손가락으로 계산을 하더라구요, 다름이 아니라 구구단을 못 외워서 ... 그럼 그 엔지니어가 수학을 못하느냐? 이게 지식 생산국과 지식 수입국의 차이라는걸 상기시켜 주는군요! 강의 감사합니다!
@lovemyselfelly10 ай бұрын
내가 누구인지 알면 어디로 가더라도 두렵지 않다.
@isk42442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뭔가요? 어떻게 하는 게 사랑하는건가요? 사랑해서 위한다고 한 게 잘못된 결과를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걸로 아는데요, 그건 왜 그럴까요?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사람이 나르시스트가 되는 경우는 어째서 발생할까요?
@Kkkkkkkkk9663 Жыл бұрын
소탐대실하지 마라! 정서 !
@김단오-x3j2 жыл бұрын
질문과 경청? 얕은 대화도 좋지만 공감과 소통?즉 그것이 상대를 향한 열린마음? 흠.. 선생님.. 나이어린 제가 저의 관점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어줍잖게 댓글담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격 진지)
@nuyhoos2 жыл бұрын
자식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걸까요? 교수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다음에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