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남아줘서 고맙습니다...다들 그런 줄 알았던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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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아줘서 고맙습니다...다들 그런 줄 알았던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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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아동학대 피해자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는
EBS 홈페이지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2부 - '살아남은 아이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BS 다큐프라임 '어린人권' 2부 보러가기
👉 bit.ly/3wDyRJZ
오늘 밤 9시 50분 EBS 1TV 방송되는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5부. 문 뒤의 아이들을 위하여'에서는
아동학대 관련 일을 오래토록 해온 관련자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사회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큐프라임 [어린人권] 6부작
✔방송일시
✔2022년 5월 9일(월) ~ 5월 24일(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0분, EBS1
#EBS #다큐프라임 #어린인권 어린이 #인권

Пікірлер: 48

@nudel50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악한 범죄--> 아동학대, 방임, 아동성추행, 아동성폭행...우리 모두가 바껴야 합니다.

@user-ik2eh3ho8r 11 күн бұрын

뭐래

@rookier6456 Жыл бұрын

당신들의 생존에 경의를 표합니다 살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살면서 마음이 힘들때, 누군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user-co1yk6lo1p Жыл бұрын

이게 잘못되었다는걸 내가 처음 깨달았을때는 초등학교 4학년, 친구가 어머니가 소리질러서 무섭다고 친구들에게 말해줬을때였다. 나는 그게 당연했는데 다른집들은 이게 당연하지않다는걸 깨닫고서는 그때부터 힘들었다 그때부터 안좋은생각을 했다.

@find-trauma 3 ай бұрын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주소로 연락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sp8xx7eq2l 3 ай бұрын

올해 마흔인 여자입니다 나는 아직도 힘이 듭니다 말짱한 얼굴로 살아가지만 난 여전히 모든 순간이 공포입니다 왜 그렇게 나를 때렸을까 왜 그렇게 잔인하게 나를 괴롭혔을까 절대로 절대로 제대로 살수없게 정신의 싹을 그렇게 잘라내 죽여버렸을까.이젠 죽을 생각은 안합니다 그저 함께 하는 내 늙어가는 개를 내가 온전히 보내는 일까지만 할수있다면 여한은 없습니다 그것까지만. 누군가는 말합니다 상담받고 치료하면 된다고. 스무살 도망치듯 집을 떠나 돈을 벌자마자 돈을 쥐고 간 곳이 정신과였습니다 그땐 살고 싶었거든요 치료받고 싶었고 나을수있다고 생각했어요 치료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하지만 나는 완치되지않는 케이스입니다. 치료받아서 다 될것같으면 아동학대가 왜 문제가 될까요 아동학대는 그런것입니다 그리 쉬이 치료되지않아요 한 영혼을 죽이는 일입니다 생존자라고 하지만 정신은 생존하지 못하는 몸만 남은 생존자입니다. 아이를 때리지 마세요 아이에게 저주를 퍼붓지 마세요 아이를 잘 키워주세요 나같은 피해자가 더는 없길 바라지만 지금도 어디에선가 많은 아이들이 다치고 있다는게 현실이죠... 한때는 내가 희망의 증거가 되고싶기도 했습니다 그게 안되네요 그저 남은 내 시간이 조금은 덜 고통스럽기만 바랍니다

@hwjo1213 Жыл бұрын

저도 14살 무렵 누가 가르쳐주지는 않았지만 이게 잘못된 거구나라고 느꼈었습니다. 육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경찰은 문지방을 넘지 않는 시대였고 아동보호시설이나 아동보호조치가 약하던 시절이었고 물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힘이 없던 저는 그냥 견디는 수 밖에 없었죠. 20살이 되자마자 경제적으로 부모한테서 독립을 하고 연락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어려움이 있으면 신고해라. 이렇게 도움을 받아라!라고 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ev1mb1oe9b 2 ай бұрын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21살인데요. 현재 대학 2학년 다니고 있습니다 전 아빠가 저에게 가정폭력을 합니다 하.. 현재 대학 등록금도 제가 벌어서 다녀야하고요.. 무엇보다 독립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얼마의 돈을 가지고 독립을 해야 독립을 해서도 집에 다시는 안 들어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정말 살기 싫거든요. 하지만 지금 대학 전공 수업도 저에겐 맞지도 않는거 같고요 하 남들은 과가 안맞아서 과를 바꾸고 다닌다거나 학교를 바꾼다거나 한다는데요. 걔네들이 부럽네요 걔네들은 그렇게 하면 부모님이 다 돈 보테줄테니까.. 전 걍 아직 학과도 저에게 안맞는거 같고 학교 등록금만 날리는거 같고 뭐 아직 직업도 못 정해서 이러고 있어요 근데 독립이 될까요... 독립 어떻게 하는 건가요..

@user-np6gw2fi8v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 때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20년 가까이 학대로 고통받았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나를 죽일듯이 때렸고 나는 생명의 위협을 자주 느꼈다. 엄마도 자주 때렸고 칼을 던진 적도 있다. 경찰을 불러봤지만 회유만 하고 그냥 갔다. 그 날 나는 경찰을 불렀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맞았다. 대부분은 내가 잘못해서 맞은게 아니라 그 사람의 화풀이 대상으로 맞았다. 그래서 늘 억울하고 분노했다. 도망칠 수도 없는 자신이 너무 작게 느껴졌다. 도움을 청할 곳도 없었다. 요즘은 아동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법도 바껴서 적극적으로 보호해준다. 내가 경찰을 불렀던 당시는 그런 법이 없었나, 어디에도 도움을 청할 수 없었다. 내가 2000년대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같은 상황에서 국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었을까? 학대로 인한 트라우마는 너무 깊은 구멍을 만들었고 내 인생이, 정신이 망가져버린 기분이다. 어떤 방법으로도 과거를 돌이킬 수 없고 구멍을 매울 수도 없다. 그래서 이 다큐를 보면서 너무너무 화가 났다. 지금 이 영상도 못 보겠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오고 공감되서 화가 다 나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분통이 터진다. 지금도 어딘가에선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이 있을텐데 그 아이들은 꼭 보호받았음 좋겠다. 나처럼 성인이 될 때까지 방치되면 썩어문드러진 자신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geo_love19 Ай бұрын

이거보는내내 울었네요 저는 5학년 여자애인데요 저도지금 아동학대를 당하고있거든요 진짜 저고 꼭 살아남아서 지금저와다르게 밝고 행복한가정을만들고싶은데 계속 마음이 약해져가네요

@Iiiililllii Ай бұрын

꼭 상담센터 같은 곳에서 도움 받으세요.. 친구는 더 멋진 사람이 될거고 훌륭한 어른이 될거예요 살아있다보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 많아요 부모가 학대한다는 건 세상이 무너지는 아픔이고 시련이지만 친구의 생명과 미래는 상상하지 못할만큼 아름다워요… 행복이 당연한 날들 속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잘 이겨내고 벗어나길 기도할게요..

@Blackuniverse33 Ай бұрын

저는 아동힉대 당하고 20대된 사람인데요 증거 꼭 남기세요 녹음을 하든 맞은 부위를 찍든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 꾸준히 도움청하세요. 전 맞으면서도 좋았던 기억들만 생각하며 버텼던 애라 그러질 못했네요 지금은 그랬던걸 많이 후회해요 성인이 되면 끝날줄 알았는데 더 심해졌거든요. ㅎㅎ

@user-eq4kk1vu4l 2 жыл бұрын

2부 보다가 울었어요 ㅜㅜ

@user-mz2mp9er4g 11 ай бұрын

그냥 이유도 모르고 뺨을 수도 없이 맞을때 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야 내가 감당해야 우리집이 조용하다고 생각했음 중학생쯤 친구네 놀러가서 걔네 아빠가 친구한테 뽀뽀해주고 안아줄때 다른집은 다 저런건가 의심하기 시작했음

@snowcountry322 4 ай бұрын

빰맞아서 느끼는 수치의 상처가 엄텅 오래간다고 들었습니다...

@find-trauma 3 ай бұрын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주소로 연락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find-trauma 3 ай бұрын

@@user-bp3do3ee6h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주소로 연락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of2tn8zh7w Жыл бұрын

나는 다 커서 결혼하고 알앗음. 애낳고. 이게 미친거구나

@user-wu6nr2dh3g Жыл бұрын

첫번째분 정말 잘컸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마음아파

@user-ev1mb1oe9b 2 ай бұрын

결국 가정폭력 피해자가 독립을 하기 전까지는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맞아야한다. 나도 그렇고.. 하 대체 난 어떻게 살아야하는걸까...

@user-fd9hx1wb7e 11 ай бұрын

제일 무서웠던게 집에 혼자있을때 새벽3시에 아빠 술먹고왔는데 애새끼가 아빠왔는데 인사도 안하냐면서 발로 밟힌거.. 초등학교3학년때

@Nmarri415 6 ай бұрын

저도 가정폭력 당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user-cd8bs8ro1y 5 ай бұрын

얼마나 무서우셨을까?ㅠㅜㅠ 저는 가정폭력에 학폭까지..겹쳐서 너무 힘들고 지금도 그생각하면 너무 미쳐버리겠습니다

@snowcountry322 4 ай бұрын

10살 아이가 견뎌내기 힘든 공포죠...

@find-trauma 3 ай бұрын

@@Nmarri415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주소로 연락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user-dx2xv1tb9l Ай бұрын

어릴때 아빠가 계단 올라오는 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두근거렸다..오늘도 내방문을 열어 술취한 퀭한 눈으로 쌍욕하며 밤새도록 혼자 ㅈㄹ하던 모습..잊어야지..용서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그래 돈이라도 벌어 날 부양했으니 도리는 하고 살려고 했는데 돌지난 내 딸앞에서도 분노 조절 못하는 모습에 전화번호를 차단했다..진즉에 끊어냈어야 할 인연..

@saramom2242 2 жыл бұрын

살아남아줘서 감사합니다.

@user-ev1mb1oe9b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부모가 자녀에게 가정폭력을 했고, 그런 자녀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요!!! 뭐 자녀가 독립을 했다던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직업으로 잘 살아가는 내용? 그런 실화가 궁금해요.. 아 전 아직 대학을 다니는 아빠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사람인데요. 여전히 아빠는 가정폭력을 저에게 하시고 엄마 아빠 제친오빠 저 이렇게 한 집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두려워요 무섭고요 아빠한테 언제 또 제가 맞을지 무서워요. 최근에 아빠한테 맞았거든요 솔직히 지나고 보면 아빠한테 화도 나고 진짜 죽여버리고싶네요

@user-er8id8oo9t 2 ай бұрын

연락주세요

@user-wu6wj3xx2s 2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힘이 없어서 그냥 . .숨만 쉬고 살았음

@snowcountry322 3 ай бұрын

12살때 성적이 잘 안나왔다고 온 가족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가 골프채를 들고 휘두르고 쫓아오면서 때린일.. 무섭고 수치스럽고.. 완전 자존심이 찢어지는 충격.. 누나는 성적이 잘 나와서 안혼났습니다. 나와 너무나도 대비되고 비교된 상황. 남자로써 자존심이 상한 일.. 그 일 이후로 공부는 잘하게 되지만 몸과 마음은 로보트같이 경직되었습니다. 마음은 독해지고. 성인인 지금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어머니는 막기는 커녕 아버지가 때리는데 옆에서 같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이있습니다.. 아무도 안막아서. 치유됬으면 합니다. 그 때의 트라우마.

@find-trauma 3 ай бұрын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 이메일주소로 연락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tiotc6336 2 жыл бұрын

나라야 개선좀 돼라

@user-pl7oz4nk5o 2 ай бұрын

1:25 중3때 "그래도 나는 살아야겠어" 책 잘봤습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지금 고2 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user-nn8ig7fz1q Ай бұрын

살아주셔서 버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yx3ox3no9d Ай бұрын

댓글 다신 분들도..학대피해자 많군요...ㅠㅠ살아주셔서, 또 못된 어른이 아니라 사회에 멋진 일원으로 살아가 주서서 고맙습니다. 악한 길을 걷지 않고, 인지하고 스스로를 다지고 인내해 주신 모든 피해자 분들께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위로와 깊은 감사드려요~^^♡♡♡♡

@somanyVideo 2 жыл бұрын

술이 가장 큰 문제임. 모든 폭력의 원인은 술로 시작함. 그래서 나는 술 안먹음. 술은 악의 기원이다.

@gh4yu2 11 ай бұрын

술 안 먹어도 그런 사람 많음 그냥 그 사람 인격인겆

@snowcountry322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90%는 아버지가 술에 취한 상태였어요.. 마귀같이 변함.. 미친새끼들..

@user-fm4rk8mt3o 2 ай бұрын

근데 '잘못된걸 깨달았다' '다른걸 알게됐다' 이런말들이 멀고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학대는 지금도 다양하게 계속되고있고 이게 정상이 아닌걸 알게됐다고 꼭 저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넘어오듯 달라지는것도 아니며 저기서 벗어났다 생각할쯤이 거기일때도 있고 거기였다고 생각할쯤이 그나마 멀리였을때도 있고 가정폭력이 있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하기도 진행형으로 말하기도 고민되고 경계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살다보면 뭐하나라도 잘 안되는게 그탓같기도 하다가 너무 거기에 매몰되고 자기연민에 취해서 내가 내 삶을 버리는거 아닐까 싶다가 그냥 뭐라고 규정지을수 있는게 단 하나도 없던데 나는.. 가정폭력 피해자들 누구나 어느시점에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도움요청해보고 상담해보고 치료해보고 하지.. 어느정도 지나면 그냥 그게 나고 내가 그거고 뒤섞이게 되고 그것에 대해 다시 정의하거나 새로운 시도를 할수록 더 짙게 절여지는것 같아서 그냥 그게 나구나 하고 살게되던데 난..

@user-ev1mb1oe9b 2 ай бұрын

전 가정폭력 피해자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 피해자가 어떻게 독립을 했고 직장은 어떻게 가지게 된건지 궁금해요.. 그러니까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상태에요 저는요. 그런데 전 이제 대학 등록금도 벌어야하고 독립해서 대학 다니려면 알바라도 뛰어서 독립하고 대학을 다녀야해요.. 하.. 고등학교때도 참 바쁘게 지냈는데 주말은 꼭 쉬고 주말에라도 학교 과제도 하고 그러고 살고 싶은데요 걍 주말에도 뼈빠지게 알바하고 대학 다니고 수업 듣고 과제하고 그렇게 살아야하겟네요 걍 쉬는 날 없이.. 하...

@user-nf1fw2ep3n Ай бұрын

이딴 나라는 망해야지 정신 차림 아! 아닌가? 망해도 정신 못 차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Qwadhg999 2 ай бұрын

내나이 31살 8살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다. 나는 매일매일을 아빠한테 그냥 소위말하는 뒤지게맞았었다. 우리아빠는 도박꾼에 알콜중독에 게임중독. 일을 하지 않았다. 엄마는 일을 하기위해 아침일찍 나가 밤늦게 들어왔다. 엄마가 없는 그 시간들은 내게 지옥이었다. 게임에서 지면 날 때리고, 술먹고 나를 때리고, 동생을 제대로 보지 않으면 나를 때렸다. 동생을 보라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게 했다. 학교끝나고 바로 돌아오지 않으면 물론 그날도 많이 맞았었다. 이 폭력은 내가 16살에 가출을 시작하면서 끝이 났었다. 나는 지금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남들에 비해 화가 많다. 소리도 많이 지른다. 근데 자꾸 나는 과거로 돌아가 나를 더 아프게한다. 그대신 한가지는 확실한것, 내가 그렇게 아팠기에 아이만큼은 어떻게든 지켜내려고 한다. 나의 과거와 현실에서 왔다갔다하며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