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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uv3kbv2h8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직업이 좋다는 생각을 아직 하고 계신건지...참 안타깝습니다...목사들의 성범죄, 헌금 명목의 갈취 등 범죄가 비일비재 합니다. 교회 내에서 벌어지는 성범죄가 참 많다고 하는데 따님 외에 신도들중 성범죄 피해자가 더 있지는 않았는지 합리적 의심이 갑니다.
@유영숙-y3q Жыл бұрын
😊
@핑크공주-h2k8 ай бұрын
결과론적으로...목사라 칭하지않았음함다 JMS처럼 살았을때 고발했음 그냥 성범죄이지,계속 나와 목사아빠란 호칭이 역겹네여 JMS나박명호나,안산의 오ㅇㅇ란이름 으로 칭호를 부르길...다 치유후 결혼,출산한상태서 더이상 아빠목사로 부르니 시청자로서 듣기 정말 싫군요~
@이진실-u6c4 жыл бұрын
공소시효라는말이 존나 웃긴다 .. 그게 뭐길래 피해자 허락도 없이 만료래 ..
@뿌부붑뿌부4 жыл бұрын
진짜 법 ㅈ같다ㅋㅋㅋㅋ 성추행 : 7년 선고 조두순도 15년ㅋㅋㅋㅋ 아이가 부모를 죽임 : 10년이상 사람을 구해준 소방관 : 성추행 빼액 : 5년 법이 지맘대로 만료래.. 이게 뭔 말도 안되는소리야..???
@pingjinpiao62934 жыл бұрын
@@뿌부붑뿌부 개논리 지린거 인정
@MrMichaelKwon4 жыл бұрын
@@뿌부붑뿌부 공소시효 지나기전에 신고하면 그시점부터 다시 계산하지 않나요? 그럼 왠만한 범죄는 거의 공소시효 적용받지 않을텐데요?
그냥 사형시키먼 극악 범죄에 비해 너무 가벼워요 편히 한방에 사형시키면 안되요 고통받다 사형해야지..
@나노폭스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beberi91074 жыл бұрын
고문시켜야됨 어쩜 조선시대보다 후퇴되는지 ㅋㅋ
@jianyim6454 жыл бұрын
@@강유진-s2w 그러게요. 미국연방교도소 같은 곳에 쳐넣어야..
@섷-c5r4 жыл бұрын
아빠 죽이면 존속살인으로 일반 형량보다 더 엄벌죄로 처벌되는데 아빠가 딸을 성폭행하면 왜 7년밖에 안되냐
@박상현-z9s1p4 жыл бұрын
성폭행처벌이 왜이리 약함? 정말로 확실한 물증을 쉽게 확보할수없어서 그런가..??
@손민정-t9p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이건 목숨을 빼앗는것 보다 영혼을 짖밟는 일 이란걸 왜 인정해 주지 않는거죠? 보호해 줘야할....당연히 보호받아야 하는....왜 당연한걸....못해주는건지....형벌이 너무나 약해요....7년이라뇨 70년도 모자라겠구만 화가 나네요
@박상현-z9s1p4 жыл бұрын
손민정 그냥 감정적인게 아니라 실질적인 이유는 없을까요? 그런게 알고싶은데
@이푸름-e4i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때는 근친상간은 무조건 교수형이었대요..일본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놈들이 우리 사회를 문란하게 만들기 위해 처벌을 약화 시켰다네요..
@오드리-j9j4 жыл бұрын
판사들의 성의식이 개판인거죠!
@딴따라-k3f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딸을 성적 눈빛으로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다. 아마 죽을 때까지 내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김희수-j2i3k4 жыл бұрын
성폭력은 '성'폭력이 아니라 성'폭력'입니다. 성욕 때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유형의 폭력 중 하나인거죠
@Niuuuuuuuuuuuu4 жыл бұрын
@@김희수-j2i3k 성욕때문인거죠.. 성희롱도 아니고
@iuv48414 жыл бұрын
그게 이해가 될것같으면 혀깨물고 죽어야한다. 그게 마지막 인간으로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이다.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으나 사람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다면 그걸 어찌 사람이라 부를 수 있겠는가.
@반짝-i5i4 жыл бұрын
그런인간들이 남한테선 멀쩡한척 하고 다니겠지 친족성폭행 가해자들은 다 물리적 거세를 시키고 정신병원에 처넣어야함
@Alice-c8i4 жыл бұрын
M K 그애기가 아닌것 같아요 성폭력이 인간이 가진 성욕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잔악한 형태의 폭력이라는 말이 하고 싶은것 같은데요
@동그라미-t3j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성폭행을 당했고 10년 동안 당했습니다. 가족에게 당한 것이고, 최근 고소하려고 용기를 내봤더니 공소시효가 만료되었더라고요. 난 왜 항상 이 모양인건가요? 가족들한테 얘기했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고 저에게 몸 간수 잘하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친오빠는 친구들까지 불러서 나를 강간했고 임신까지 시켰습니다. 엄마에게 말하니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그렇게 중절 수술을 3번이나 했습니다. 도와달라고 소리질렀고 살려달러고 애원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 누구도 들어주지않았고 내 손을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친오빠는 내 친구들에게 니가 더럽다고 몸 팔고 다닌다고 소문낼거라고 저를 협박하며,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조르며 나가 뒤지라고 했습니다. 피해 사실을 말하면 폭력을 당해야 했고 나는 입 닥치고 당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다행인건 요즘 세상을 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용기를 내봤는데 공소시효가 만료 됐답니다. 그래서 처벌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끔찍한 짓을 한 친오빠는 무죄라고 합니다. 죄가 없다고 합니다. 나는 곧 죽을지도 모릅니다.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매일 자해를 했고, 나도 내 자신을 때리며 내 생식기가 더럽고 징그러웠습니다. 도대체 내가 왜? 뭘 잘못했나? 나는 그 이유를 모릅니다. 그게 너무 억울합니다. 그 상태로 이 세월을 살아낸게 나는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남들은 나를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하던데, 나는 중학생입니다. 성폭행을 당했던 그 날, 나는 성장을 멈추었고 그 시간에 머물러서 끈임없이 내 잘못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다그치고 나를 내몰아치면서 살아왔습니다. 단 한번도 지금을 살아 보질 못했습니다. 모든 것이 생생한 육신으로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습니다. 왜 아직도 나는 이 삶을 끝내지 못하며 내 스스로를 자책하며 살아야 하나요? 정말 간절하게 끝내보고 싶었어요. 시대가 많이 달라졌고 나도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었기 때문에 용기를 내었어요. 그런데 왜, 사실이 방치를 이기지 못하는건가요? 용기가 무책임을 이기지 못하는건가요. 공소시효는 왜 존재하는 건가요? 왜 나를 아직도 이 지옥에서 살게 하는건가요? 공소시효가 끝났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내 앞에는 또 다른 지옥이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절망스럽고 허탈하고 내 자신이 바보같은 너무 억울한 지옥 공소시효가 지난 것을 본인도 알고 내가 사과라도 하라하니 나를 편집증,정신분열 취급하며 언제 그랬냐며 정신과 가서 약이나 타먹으랍니다. 맨날 죽는다고 지랄하더니 도대체 언제 죽냐고 코웃음 치더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이 삶을 끊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도대체 뭔가요. 내가 죽어야 끝이 나는 건가요? 내가 왜 죽어야 하나요? 내가 상대방을 죽이면, 안되나요? 만약 죽이면 나는 어떤 벌을 받게 되나요? 중학생 때의 나는 예쁜 학생 구두가 신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욕심냈던 건 그거 하나였습니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건 뭐죠? 글이 너무 길죠 죄송합니다.
@동그라미-t3j4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작가님 영상을 하루에도 열번씩 봅니다. 눈물이 흐르고 가슴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고 작가님에게 잘 견뎌주어 고맙다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잘 견뎌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oc6314 жыл бұрын
동그라미님 제가 감히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겠지만, 동그라미님의 잘못은 전혀 없다는건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자책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그런 쓰레기들과 함께 사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동그라미님을 아프게 한 모든 사람들이 꼭 천벌 받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Bluesmile6624 жыл бұрын
님... 오빠라는 탈을 쓴 그놈과 친구라고 부르는 짐승들은 이승에선 벌을 못받았지만 저승 가면 억겁보다 더 긴 시간을 고통받는 벌이 내려질 겁니다. 아니 그 전에 곱게 못죽고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할 거고 살을 찢는 고통이 영원에 이를 겁니다. 님의 그 상처와 그 아픔 감히 헤아리지 못하지만 힘내시란 말밖에 못해드리는 제 부족한 말실력이 죄송스럽습니다. 특정 시기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그렇게 해드리고 싶고 제 앞에 계시면 손잡아드리고 싶어요. 기운 내시고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soolee214 жыл бұрын
제발 자신을 놓지 마세요. 동그라미님이 자신을 놓는 순간 그 악마새끼들은 더욱 웃을겁니다. 그놈들이 비록 동그라미님의 몸을 유린했을지라도 정신까지도 빼았진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당당하게 더 잘 살아야죠,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나약하게 사실 겁니까? 저는 님보다 더 어릴때부터 옆집 친했던 삼촌이라고 불렀던 놈과 친삼촌에게 한동안 당했습니다. 엄마가 그 사실을 알았는데도 오히려 어린 저에게 화를 냈고 경멸하는 듯한 눈초리와 미움을 당했어요. 기가 죽었고, 마치 내가 처신을 잘못해서 그런 일을 당한 것처럼 취급했어요. 그 때 그 충격과 공포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이해를 할까요.. 이젠 30년도 지난 일이라 마치 꿈속에서 일어난 일처럼 아득하고 바랬지만 그 어린 내가 한동안 남자 기피증에 시달리고 우울하고 어두운 청소년기를 겪은 걸 생각하면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나고 슬픕니다.. 그래도 스스로 떨쳐내려 했고 아무렇지 않은 척 얼마나 노력했는데요.. 동그라미님, 스스로 탈출하셔야 해요. 그 인간도 아닌 것들한테 더 이상 정신마저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그 소굴에서 빠져나와서 새로운 빛의 세계로 당당히 걸어나가야 합니다. 부디 스스로를 놓지 말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apeachhappy48944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으셨어요 긴 세월 죽지않고 잘 살아주셔서 하루하루 잘 견뎌주셔서 장합니다 흔히 하는말로 현재가 영어로 present라하잖아요 그리고 동시에 선물이라는 뜻도 있죠 매일을 소중한 선물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쓰레기 버리고 계속 쓰레기 생각하지 않잖아요 미움과 원망으로 소중한 시간을 버리시기보다 선물처럼 찾아오는 하루를 살게되시길 빌게요
@윤아-r6n4 жыл бұрын
친딸을 성폭행 했는데 징역 7년? 대한민국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너무 역겹다 적어도 징역 90년은 때려야 하지 않을까? 성폭행 피해 가정에겐 지원도 해주고..
@뭔가변화가필요해4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 고유정도 무기징역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법은 안바껴
@summerbee43704 жыл бұрын
@@뭔가변화가필요해 개한민국 법이라고 할만함. 외국 같은 경우는 아동 성범죄에 경우 살인죄보다 더 엄중하게 처벌을 하고 있는 판국임. 그것도 친족에게로부터 몇년에 걸친 성폭력을 7년??ㅋㅋ 말이 안되는 처벌임.
@user-ms5wf2qs5p4 жыл бұрын
9년 동안 성폭력 했는데 징역7년이라니...정말 쓰레기같은 한국법이네요^^
@9inne4 жыл бұрын
이딴 일에 가해자 인권을 왜 챙겨 주는지 ㅋㅋ 인간이 아닌데 뭔 인권이야 세상에 불필요한 존재는 처분하는 게 답인데 답ㅡ답
.. ..저는 판사에게 살의를 느껴요.. 저런 부분들 때문에 남자들이 다 욕을 먹기도 하구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이토록 크구나 싶고.. 여자가 겪는 게 얼마나 큰 끔찍함인지 그들은 도저히 알 수 없어서인지 판결 나올때마다 기가 찹니다. 판사들 중의 반을 여자들로 바꾸고 국회도 여자들이 반을 채우면 좀 나아지겠죠. 용기내셔서 햇빛 속으로 나아오신 분이어서 따뜻이 안아드리고 싶어요.♡♡♡ 엄마라는 사람도 피해자여서 욕은 못하겠습니..ㅠㅠ
@콘스프-m4c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나쁜 일이긴 하지만 이런 사건까지 무기징역을 줘버리면 연쇄 살인범 같은 더 큰 범죄자의 처벌이 동급이 되버림
@승리-i7x4 жыл бұрын
판사새끼들이문제~~
@로바린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고통 받은 시간:9년 아이가 고통 받을 시간:평생 가해자가 감옥에 있는 시간:7년
@채은-e6e3 жыл бұрын
@@왕덕춘-u4s 병먹금하세요
@주작판별기-j1d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낳은순간 그 아이의 몸은 자신꺼고 자신만의꺼임 지랄마세요..
@과몰입은최악이야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뭔 소리세요
@painkiller2927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음 성폭력 경험이 몇번이신지 존경스럽군요... 셀 수 없으신가요?
@user-jh2sr4ec5s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ㅈㄴ 역겹네 너 인간맞냐?
@you-e6k6e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학대를 겪은 아이가 건강한 성인으로 자란다는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용기가 될것입니다
@yongwandoll73244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여아들이 그런 천인공노할 일을 당하면서도 피해자 인줄도 모르고 있을겁니다. 두려움과 수치감 속에서 영혼이 죽어가고 있을겁니다. 말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학교에도 전담 카운셀러가 미국처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yongwandoll73244 жыл бұрын
더구나 상대가 남도 아닌 친아버지라고 생각해봐요 굉장히 심각하죠 그러나 이분의 용기가 정말 모든 성폭행 피해자가 더이상 가슴에 묻고 영혼을 죽일필요 없음을 밝혀줬어요
@아낙-s7r4 жыл бұрын
ya li 나도 건강해 충분해 만족해
@아낙-s7r4 жыл бұрын
페북 이나 블로그하신다면 올려주시면 친구하고싶어요 ㅎㅎ
@아낙-s7r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프다 ㅜㅜ진심 진심으로.....정말진심으로.....
@바다-p1w2q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최악이 친족간성폭행같다. 친족성폭행은 바로 사형이였음좋겟다
@abc112404 жыл бұрын
거시기를 자르거나 조져도 정당방위 였으면
@jiwoniyoutube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
@Akdiwq4 жыл бұрын
바로 가위로 잘라도 정당방위가 되어야 본보기가 됨.
@yeunlee-ql3ny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바늘로 거시기를 거사시키고싶음
@머선일이야4 жыл бұрын
진짜 범죄자 사형시키잔 댓글만 보면 다는건데 범죄자새끼들 한 번에 죽으면 그냥 한방이 끝인데 피해자는 고통이 오랫동안 가는데, 사형도 이해가 안 감 전기의자 사형 다시 나왔으면 좋겠음 아님 거세나 등등 우린 좀 법이 강화됐으면 좋겠다 하..
@cylee50854 жыл бұрын
미성년자를, 친딸을 성폭행했는데 고작 징역 7년??? 하....... 더럽다...
@ggang19614 жыл бұрын
하...정말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가해자 고작7년만 고생하면 신분세탁하고 다시 떵떵거리고 살텐데...피해자는 평생을 그 기억과 고통 속에 살아야하는데 뭐가 이렇게 불공평해!!!
@Allaankkkk4 жыл бұрын
처벌이 약하면 사설보복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비아나-m3g4 жыл бұрын
당시 94년이어서 많이 미개했던 시절이고 그 때로서는 형량이 제일 많이 나온 케이스래요 검사 형사를 잘만나서~~ 한국이 이렇게 미개했던 나라에요 이게 다 유교 사상과 일제 잔재 때문,,,
@luca66184 жыл бұрын
@@ggang1961 세상이 아니고 개한국이 불공평한거에요. 미국이나 캐나다 같으면 일짤없이 무기징역이예요.
@kimemma77094 жыл бұрын
미국이면 최소 10년
@까우지4 жыл бұрын
저도 11살때부터 16살까지 꼬박 5년간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어요. 죽이겠다는 협박과 매일 몇시간씩 쳐맞는것도 힘들었지만.. 멀리 계신 부모님께 짐이 될까봐,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더 개박살날까봐.. 그 어린 나이에도 입 꾹 다물고 혼자 감당했습니다. 지금은 15년이 지난 일이라 조금은 덤덤해졌어요. 오빠와 왜 인연을 끊었는지 영문을 모르는 엄마는 늘 극단적이라며 제 탓을 해왔고.. 이제는 모든것을 알게 된 엄마가 모든 일에는 너한테도 책임이 있는거고, 너한테도 문제가 있는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정말 끔찍하고 힘들었던 그 5년보다 지금이 더 고통스럽고 힘이들어요. 혹시 저와 같은 일을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는 아이가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어요. 목숨 걸고 지금 당장 도망치라고... 그러지 않으면 참고 견디면 지나갈것 같던 그 시간, 그 시간에 나는 평생을 멈춰있게 될거라고...
@셀프운동-p6m4 жыл бұрын
그럼 엄마랑은 연락하시나요? 저도 학생때 친오빠한테 성폭행당했거든요 저도 인연 끊었는데 처음에 엄마가 받아들이지 못하더라구요 새언니랑 결혼해서 딸 낳아서 아끼는데 기가차더라구요
@반짝-i5i4 жыл бұрын
@@셀프운동-p6m 그 딸도 안당하리란 법 없을거 같은데요 그런 정신마인드라면
@셀프운동-p6m4 жыл бұрын
@@반짝-i5i 지딸은 끔찍이 아끼는거같더라고요
@사과-x7h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더 문제네요ㅡㅡ
@mianan5017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참 나쁜년이다... 인생 그렇게 살지마 벌받어
@박씨-s4k4 жыл бұрын
친딸 성폭행이 도대체 가능은 한건지.. 믿을수가 없다. 쓰레기가 왜이리 많은건지
@dreamcatcher4446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진짜 더 많았습니다. 그저 가족간에 입밖에 내지말아야할 일로 치부되는..
@일리-g8w4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성폭력은 친족간 성폭력이 많아요.
@Akdiwq4 жыл бұрын
더~~러운 개~~가 사람행세를 하고 있었다니.‥
@sukkim90754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른책에서 이런내용을 읽고 언젠가 시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점은 모두가 다른이의 상처를 공감하는건 아니라는걸... 내상처가 아님에도 굴욕과 무기력을 느낄정도로 많은이들이 믿지를 못하더군요.
@정대박-o5d4 жыл бұрын
@@dreamcatcher4446 그러게말이예요
@거북이-e5q4 жыл бұрын
3,4년전 여름날 지구대에서 야간 상황근무 중에 지구대문을 박차고 뛰어들어오던 중3소녀가 생각나네요. 자기와 여동생이 의붓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던.. 그러지말아달라는 말에 뺨을 맞아 볼이 발갛게 부어서 눈물을 그렁이던 아이, 당장 그 집에 찾아가 여동생을 데리러 간 그밤, 아이를 내어놓지않겠다며 쏘아보던 친엄마의 눈빛, 3시간 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와 아이둘을 데려간 이모의 절박함, 그때 제가 입은 제복의 무게, 고마움..지금도 생생합니다. 의붓아버지는 고작 3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더 나아지리라, 달라지리라 믿습니다 당신의 용기에. 마음 다해 응원하고싶습니다
@Hanee-7777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려-v1k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ngwandoll73244 жыл бұрын
피해소녀의 어머니도 벌을 피할수가 없었을터 지친딸보다 그 더러운 남편놈이 더 좋았단 말인가요 적어도 70년은 내려야죠 그리고 어멈도 50년은 내려야 하고요 대체 한국어떻게 돌아가는 겁니까
@울강아지는발랄해서빤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진-r4j4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 그렇게 지켜주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
@user-zq2ml6qn2u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고통받은 시간: 9년 가해자가 갇혀있는 시간: 7년 이게 나라냐ㅋ
@김효순-i8s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 아빠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간증에 나왔어요
@beckycky4 жыл бұрын
김효순 죽을 가치도없는 새낀데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네.. 피부 하나하나 살점 하나하나 태웠어야되는데 천천히
@user-hr1se4ec9l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이것만 봐도 개쓰레기입니다
@dorikirakim11284 жыл бұрын
9년 그이상이지 ᆢ사는동안 평생이지 ᆢ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beckycky 지옥 갔겠네
@coco9158ify4 жыл бұрын
진짜 애비가 뭐 어떻게 하면 어떤 사고방식이면 딸에게 성폭행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지? 진짜 괴물이다
@goodnews91164 жыл бұрын
귀신들린거죠, 음란귀신, 변태귀신, 폭력귀신, 온갖 더러운귀신들이 떼거지로 빙의된거죠!~ 이외에 눈에 보이는 이현상세계 에선 도무지 납득되지도 이해될수도 없지요~~
@자나사나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그게 할 말이야? 이 아가리가장식인 멍청한인간아 어머니한테 다시 들어가세요그냥 절반은원래어머니껀데 무로 돌아가지못할이유가없음
@Nick_name0506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ㅂㅅ
@UCJqIUBcL-2ZeJ2FsrUwT9Ag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추악한 너의 개소리는 니 맘속에 넣어둬. 입밖에 내어서 또 다른 상처 만들지 말고. 알겠지?
@주영서-f5r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뭔 소리야 이건 대체?????????
@crystalk91284 жыл бұрын
여관아저씨 너무 고맙다. 관련되기 싫어서 모르는척하기도 하는데ㅜ 경찰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 서장실이 가장 안전하다고 피하게해주고. 같이 화내주고ㅜ
@ggYoy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성범죄에 너무 관대합니다 다 갈아서 쳐죽여도 모자를판에.. 하.. 토악질 나옵니다..
너무나 가슴이ㅡ아픕니다, 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까, 그런 인간은 애비도 아니고, 다행이 나쁜인간이 죽었다니 다행이다
@sangel01314 жыл бұрын
9년을 고통받게 한 사람이 왜 7년밖에 고통받지 않나.. 우리나라는 성범죄에 너무나 관대하다.
@user-handlehandle4 жыл бұрын
성폭력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범죄에 관대한게 아닐까요ㅠㅠ
@현서-l9o8u4 жыл бұрын
고통도 아님 편할걸 오히려..ㅋ ㅈ같은 대한민국 다 드러나네
@낄낄-f2l4 жыл бұрын
고통도 아님7년이면
@titttiii4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재범재범 나와서 또 재범 조두순처럼 전과 13범이 길거리 돌아다니는거보면 말 다 한거죠 진짜 부끄러워요 대한민국사람으로써
@itaciturn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예린-h8t4 жыл бұрын
경찰이 편을 들어주어서 부끄럽지가 않았다는 대목에서 펑펑울었어요! 온맘을 다해 작가님 손등을 토닥토닥해드립니다. 저도 딸을 둘이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엄마의 맘으로 기도합니다!
@won91t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작은 성추행 성희롱 안겪어본 여자 없을듯함.. 남녀갈라치기도 아니고 소설쓰는것도 아님 당장 나만해도 학생때부터 오고가며 겪었던 성추행 성희롱이 몇갠데.. 제발 이나라는 성교육 성범죄법 강화좀 했음 좋겠다. 실상 인격살인이나 마찬가진데 왤케 형량이 짠거임..? 꼭 누가 물리적으로 다치고 죽어야되나? 그 트라우마와 한 사람의 인생을 밟아버린건데. 모든 범죄 피해자들이 자기탓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떳떳하고 강해지셨으면 합니다 ㅠ
@SuperOhRock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임 안겪어본 여자애들 없어요. 점점 흉악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침묵해야 되는 현실이 아직도 끔찍합니다. 예전보다 낫다고 하지만 여전히 성범죄에 관해서 예외적인 대상과 나이 등, 그 외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는 신경도 안쓰는거 같습니다.
@noon-E-chim-chim6 ай бұрын
갈라치기 아니고 진짜 안겪어본 여자없음. . .
@수영이-x9m4 жыл бұрын
가명으로 책 내셨던 걸로 알았는데 인터뷰까지 하시다니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돌모퉁이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ㅠㅜ 전 아직 미혼이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참 가슴이 아푸네요 특히 양아빠에게 당하는 딸들이 참 많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
@홍민기-w8h4 жыл бұрын
가명이라기보다는 개명을 하신 걸로 알아요~
@thebakerray4 жыл бұрын
Hong Ming 처음에는 은수연이라는 가명으로 책을 내셨다가 개정판을 내시면서 실명을 쓰셨어요. 그 실명이 개명하신 김영서라는 이름입니다!
@내마음여행4 жыл бұрын
너무 담담하게 얘기하셔서~다른사람 얘기하는줄 용기있는 인생 응원드려요!
@꿈꾸는나-x6h Жыл бұрын
빛이 나요 멋진 분이세요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심에 감사해요
@nightASMR이다4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아직 미혼이지만 만약에 내남편이 저런짓하면 난 반드시 죽인다. 반드시 죽이고 감옥 간다. 근데 내가 감옥 가는 이유는 개쓰레기를 죽여서가 아니라 그런 쓰레기도 몰라보고 남편이라고 애낳고 산 내 자신에 대한 벌이다.
@진형최-l6u4 жыл бұрын
김현정 법과 하나님은 너무 멀리 있습니다. 저같아도 내새끼한테 그런짓을 한다면 중요부위를 도려내어 고통스럽게 죽일것같습니다.절대가만두진않을것같습니다.
@하링H4 жыл бұрын
막상 부모가 되면 그럴수없을거 같아요 상처받은 내 자식지켜야되니까요 나라도 아이를 지켜야하니 누굴미워하는것도 그 후가 되더라구요
9년간 성폭행 한 가해자가 고작 7년밖에 선고되지 않았다니.. ㅠㅠㅠㅠ 대한민국 법은 2차 가해 아닌가요 ㅠㅠㅠ
@sukkim90754 жыл бұрын
다 잘라내야!!!
@복행-s5u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ᆢ
@야먼지폭탄4 жыл бұрын
개새이들..입장바꿔 딸이라고 생각해봐
@bokki92134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는 코로나라..너무 걱정됩니다. 학교도 못 가고 집에 있는 학생들도 많고...가정폭력에 더 많이 노출될까..
@나의모습-l4w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굶고 그러죠 그래서 선생님깨서 계속 전화 해주시고 상담 선생님깨서도 방학인데도 전화해주시더라구요
@itaciturn3 жыл бұрын
이번년도--> 올해 실례~ 30대이신가 보군요.
@호박고구마-e2z3 жыл бұрын
잘 짚으셨네요 작년 코로나때문에 연장된 방학과 비대면수업이 그렇게 청천벽력같더라고요 어떻게 운명이 이럴 수가 있지 싶고 내 또래 애들은 좋다고 난리였는데 억지로 나도 좋다고 같이 웃는데 그게 진짜 초라하고 내 마음 알아줄 사람은 없는걸까 싶고
@user-hb6tf5hi6z3 жыл бұрын
@@나의모습-l4w 그거 전화할 때 부모가 선생한테 다 말할까봐 지켜보고 있어요
@니앞-x6u2 жыл бұрын
@@호박고구마-e2z 혹시 가정폭력 당하고 계신가요? 신체적 무리가 없다면 종일 밖에라도 돌아다니세요. 혹은 지역마다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무료로 상담받거나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몸아파서 집밖을 못나서는데 가족에게 당하기 무서워서 가족 방에서 나오면 제가 방콕하러 들어갑니다. 예전엔 방문도 못닫게 했었죠. 당장 해결하기 힘든 가정폭력은... 억울하시겠지만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가족과 격리하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최대한 도와줄 거예요. 저는 지금 성인인데 왜 미성년자때 더 친구들에게 기대지 않았나 싶어요. 너무 혼자 다 부담하려 하지 마시고 많이 울고 많이 하소연 하고 다니세요. 저처럼 감정 억누르고 살면 병들어서 자해까지 해요.ㅠㅠ
@ao90874 жыл бұрын
피해자에겐 수치와 흠이없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진실의고백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포슬이-f6e3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는 몇개의 댓글들을 읽어봤는데 가장 와닿네요 피해자도 용기를 내야지 세상이 변하는것도 맞겠지만.. 그만큼 피해자를 향한 시선보다 가해자를 향한 시선에 집중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야 할 요소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grain5594 жыл бұрын
미성년자성폭력 친족성폭력 이런놈들은 무기징역이여야합니다 평생한사람의 인생을 죽음보다 더힘든고통으로 잊지못할기억으로살게합니다 진짜 법을 바꿔주세요제발ㅜㅜ 남은인생은 정말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난 공소시효 폐지 절대 반대. 수사가 의무가 아니라면 찬성하겠지만, 우리나라 법이 그렇지 않음. 수사의 의무가 있는데, 공소시효 폐지되면 100원 잃어버린 것까지 경찰이 10년이고 20년이고, 수사 종결될 때까지 조사해야 함. 그냥 나는 강력 범죄에 대해서만 공소시효 미적용을 소급효시켰으면 좋겠음.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전/사건 당시에는 없었던 신빙성 있는 목격자의 증언 및 고발 등으로 인해 다량의 수사 인력 투입/장기간의 재수사 없이 유력 용의자가 발견 및 검거되었을 경우, 공소시효가 지났더라도 사법부의 판단을 거친 후, 해당 사건을 배당받은 검사의 재량의 따라 공소를 제기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식의 법률도 제정했으면 좋겠음. 아무 대안 없이 공소시효 폐지만을 주장하는 떼법에는 절대 반대임.
@김성훈-j1j4 жыл бұрын
일제가 만들어놓은 잔재입니다.
@은경이-c6u Жыл бұрын
성범죄 그것도 친족성범죄는 특수성이 있어요, 도망갈수 없는 테두리안에서 생애 초기 아주 어린시절부터 자립이 가능한 성인시기까지 범죄행위가 계속된다는. 피해자가 범죄피해를 인지했을때는 시간이 오래 지난후가 많아요. 친족성범죄는 공소시효가 반드시 폐지되어야 해요
@trcg26694 жыл бұрын
친족성폭행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인데 법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약해요. 여성들이 주 피해자인 성범죄는 늘 너무 형량도 법도 약해서 화가나요. 나라가 여자를 사람으로 국민으로 생각한다면 이럴수없죠. 작가님이 내주신 용기에 많은 어린여성들, 성인여성들이 위로를 받고 또 용기를 낼수있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보면바나나4 жыл бұрын
응 그딴거 없어~ 니 뇌내 망상
@깐따삐야별에서왔고4 жыл бұрын
@@날보면바나나 ?
@허승-d4p4 жыл бұрын
@@날보면바나나 췡럼
@허승-d4p4 жыл бұрын
@@qca0824 친족성폭행 피해자가 여자가 많아서 그렇게 댓글 다셨나봐요ㅠ편가르기라고 생각 안하셔도 될거에요 정상인이라면 여자남자 피해자 다 동일하게 생각할거에욤~~
@v_v_30804 жыл бұрын
@@qca0824 글 잘 읽어보시면 모든 피해자는 여자가 아니라 주 피해자는 여자 라고 써있어요 이런 댓글 다시는거 자체가 편가르기 하시는거 같아요
@TOTO-o1w7f4 жыл бұрын
"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가 있냐"......그말은 본인이 사람들한테 들어야 하는거아닌가 혼자 대학원까지 다니시고 작가님까지 되시고 너무 대단하심..
@두둠칫-w8x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정상적은 개념을 가진 아니 그냥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니기에...
@sukkim9075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잊혀졌지만 친족강간에 시달리다 결국 아버지를 남친시켜 죽였던 사람의 심정. 모두 공감할거라 생각한다. 나라도 태워 죽였을거 같다
@Jayyyyyyyyyyyy___4 жыл бұрын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은 없습니다. 씻을 수 없는 죄만 있을 뿐.
@새봄-v2e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shiningonme4 жыл бұрын
명언이네요..ㅠㅠ👍
@이갱-q4g4 жыл бұрын
진짜 백번 천번 옳고 옳은 말인데 왜 사회는 피해자에게 수치를 물어보는지 시바새끼들
@katiajeong35574 жыл бұрын
씻을 수 있는 죄도 있지요 가해자가 진심으로 가슴을 찢는 아픔으로 회개를 했어야만 하는데.... 끝내 시인을 하지 않았다니 '악'을 끌어안고 가버렸네요!!
@井上修-b8l4 жыл бұрын
지옥행 열차를 탓군요 지금도 같은일이 어딘가 있을것 ~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눈여겨봐야하고 이혼하고 딸데리고 재혼 할때 조심하세요
@여이룸-c5g4 жыл бұрын
성폭력을 판결하는 판사는 여자이어야 함 남자로 백번 살아도 모르는 것이기에 고작 7년 때리지 사형을 해도 부족할판에 영서님의 용기와 지혜가 많은 사람을 살리고 더나은 사회가 만들어질거라 믿어요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majin38514 жыл бұрын
여가부:???
@近藤ミヌ4 жыл бұрын
남녀를 떠나서 주관적 보다는 객관적인 견해로 박살을 내야하는데 그렇다면 법을 강화해야함.. 어떻게 어린아이를 범하지.. 게다가 친자식을..
@__zorutdodut162shuyfv4 жыл бұрын
미누TV 판검사가 미쳤어요. ㅠ
@복행-s5u4 жыл бұрын
@@__zorutdodut162shuyfv 자기 딸이 당했으면 그렇게 안했을 겁니다 😬😬😬😬
@hx2da567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자꾸만 낮은 형량 주는 일들이 반복되니까 더 이상 못 믿겠네요.. 딸 키우는 여성 판사랑 여성 검사가 담당하면 얼마나 달라질지 궁금해요
@동네사람-n7z4 жыл бұрын
여관아저씨 경찰분들 상담소언니들 덕에 지금의 위인이 탄생햇던거라 생각합니다
@심상희-t1b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1
@zz-tk8vw3 жыл бұрын
@Table Watch 시발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그래그래4 жыл бұрын
경찰이 잡으면 판사는 초범이다 반성한다고 인심 쓰듯이 판결 내리지.진짜 치가 떨린다.
@jjh44344 жыл бұрын
소위 높은자리에 앉은 놈들이 죄다 부도덕하니 판결이 더럽죠...물론 좋은 몇 안되는 법조인들 빼고요...
@ruk92574 жыл бұрын
살인도 초범이니 봐줘야한다그러지, 왜? 초범이니 봐줘야할 건 생계형, 또는 정말로 법에 저촉되는지 몰라서 실수로 저지른 것 뿐이지, 매번 뉴스로 뜨는 뺑소니, 폭행, 성폭력을 초범운운하는 판새놈들은 지가 살인미수 겪어보고도 초범이라 풀어줘봐야 닥치지, 진짜.
@김은미-t4k4 жыл бұрын
애시당초 반성한다고 가벼운판결을 한다는게 말이안되죠 벌을 무겁게 내려야 반성도 하게되는겁니다 물론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도 반성못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처벌을 무겁게해야 아차 ! 앗 뜨거 할수 있으니까
@worde5724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재범자를 판사들이 만든듯....초장에 개버릇을 잡아야 되는데 ..... 미국법좀 따라해라.
@dojinlover4 жыл бұрын
늘 가해자들은 본인이 피해자인듯 말합니다. 이미 머릿속으로 자기미화를 시전했거든요.. 절때 인정 안하고 사과도 안합니다..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사랑받아야하는 사람이에요. 성적으로 또 육체를 학대하고 정신까지 학대당한 당신과 사회제도 까지 고친 당신... 박수를 보내요. 저도 피해자 입니다. 당신은 정말 존경받고 빛나는 존재가 되었네요. 꽃길만 걸으세요.
@홍홍홍-o7u4 жыл бұрын
님도 빛나는 멋진 존재이세요. 꽃 길 충분히 마음껏 걸으시길 소원합니다 :)
@마우스-c3g4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많아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아버지. 오빠. 사촌. 아빠친구. 동네아저씨.동네오빠등 등등
@miracle06864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내 딸아이가 고통받고있지않는지 더 잘 살펴봐주세요. 우리 이쁜 아이들 우리가 지킵시다. 친인척도 밀폐된 장소엔 절대 단둘이 두지맙시다. 작은 추행도 평생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요. 그리고 제발 아들들에게 여자를 제대로 아껴주는 마음을 가르쳐주시요.
@eksizjd3 жыл бұрын
프사ㅋㅋㅋㅋ
@찌니수-p9d3 жыл бұрын
네..
@안지영-q3o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구밍-t1c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입니다
@신비-z5i4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이분이 존경스럽다는 생각밖에... 그래 세상은 바로 이런분이 바꾸는거지... 그 고통속에서 어찌 저리 맑고 순수한 눈빛을 간직할수가... 영혼이 아름답다
@돌모퉁이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ㅠㅜ 전 아직 미혼이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참 가슴이 아푸네요 특히 양아빠에게 당하는 딸들이 참 많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
@양수진-x9d4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어린이는 없다 반드시 훌륭한 힘있는 어른이 된다는걸 잊지마라. 말이생각나내요 휼륭한 용기를 내신겁니다. 앞길에 몇천배의 행복이 채워지시길
@이홍분-p2j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공유합니다. 나는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한뒤..집을나와서.중학교졸업도 못하고 20살에 미국에 가서 살다가..지금 미투에참여하고싶어요..방봅좀알여주세요..부탁드립니다
@한경자-j3u4 жыл бұрын
난11살에 여름방학을 맞아 큰집에 갔다가 어떤어른한테 딱한번 성추행 당했는데 일평생 그 기억은 내속에서 함들었어요 영서씨 얘기를 들으며 너무 마음아프고 몸서리쳐 집니다 용기에 박수 보내며 남은삶 주안에서 행복하세요 감추기 보다는 오픈할수록 맘이 가벼워졌어요
@김선희-d1s1s4 жыл бұрын
@@이홍분-p2j ㅌ
@이홍분-p2j4 жыл бұрын
부탁드립니다..저는 우리오빠를 용서못해요..아버지 재삼까지 자기가 마음데로 하고 작년에 아버지돌아가시고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고 자기는 하남에있는 시 아피트로 이사하고 1년 지나서 엄마늠 요양원에세 돌아가셨어요..저는 용서하지 않습니다..끝까지 복수하고 싶습니다
@셀프운동-p6m4 жыл бұрын
@@이홍분-p2j 홍분님 저도 친오빠 성추행 근데 전 성폭행까지 어린시절 피해당한 여자입니다. 역시 가해자들은 싸가지가 없나봐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안보고 삽니다. 안보고 살아야 살 것 같아서요 안보고 사니 제가 하고싶은 일에 그래도 더 도전하고 사는거 같아요 네이트판에 글을 써보세요 사람들 많은 곳에 글을 구체적으로 써보시거나 미국이시면 상담센터에서 전화나 상담은 어떨까요? 홍분님 인생 한번사는 인생인데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나 저도 많이 억울하거든요 힘들더라도 기도에 집중해보세요 전 요즘도 고쳐지지 않은 불면증과 씨름하며 살고 있는데요 너무 안타까워 댓글 달았습니다 홍분님 기운내세요!
@joyyoun65904 жыл бұрын
75년도,98년도 강간사건에 "어짜피 이렇게 된거 둘이 결혼하라"는 판결을 낸게 우리나라 판사수준입니다.
@최미정-h2o4 жыл бұрын
와....
@이푸름-e4i4 жыл бұрын
판새들은 일제 강점기의 잔재들이죠... 조선시대엔 교수형에 처해지던 성폭력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 우리사회를 문란하게 만들기 위해 처벌을 약화시켰대요.. n번방 사건 1-2년 때린 것 보고 지금도 변한게 전혀 없다고 생각되네요.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송정우는 미국가면 무기징역 받을 수도 있는데 송환불허를 하질 않나.. 미국에서 수사해서 잡아놨더니 송환불허면 범죄인 인도 조약에 위배되는 사안이라 외교 문제로 까지 불거질 수 있다는데..판사라는 것들은 저 세상 정신인가봐요?
@godsgrace54974 жыл бұрын
그판사 누구인가요...? 공감능력제로네... 강간에 의한 관계를 사랑이라 착각한건가
@som5863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소름돋는다... 우리나라수준
@박주미-g6b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자신은 공부만해서 공감능력이 없잖아요. 공부만 하지말고 스토리있는 삶을 살아서 남의 아품에 가슴아파해야 하는데말이죠.
@foodistk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친족성폭행을 수년간 당했던 딸이 성인이 되고 사귀던 남자친구와 함께 아버지를 살해했던 사건이있었죠 그때 남자친구가 인터뷰를 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밤마다 고통속에 사는걸 멈추게 해주고 싶었고 딸은 나는 아버지에게 성폭행 당한 날로 이미 영혼과 육체 정신이 모두 사형 당했기 때문에 감옥에 가서 사형을 당해도 두렵지 않다라고..
@르은트흐4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는 안되는 정신병자가 결혼해서 목사라는 직업까지 휘둘르면... 7년은 정말 너무 짧네요 특히 아동성범죄자는 평생 지켜봐야할것같은데
@haib684 жыл бұрын
친족성폭력이라고 너무 단정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성폭력에 있어서 공소시효는 폐지되야하고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lovelyjin33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이현숙-g9s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leesungwoo764 жыл бұрын
두딸아이의 아빠로써 영상을 보며 많이 울었습니다. 너무 불행한 어린시절 이었지만 이렇게 잘 크셨군요... 천만 다행 입니다. 남은 인생 정말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성폭행 피해자분들은 수치스러움의 대상이 아닙니다. 오롯이 가해자의 수치스러움을 피해자가 느낄 이유 없습니다.
@베이비베이비-z6q4 жыл бұрын
수사도중 수치스러움과 절망으로 자살하는 피해자가 있을 정도로 성폭력에 희생된 분들이 당당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오히려 가해자들이 능숙하게 거짓말을 늘여놓으며 당당하게 굴죠. 죽기전까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느냐 말했다는 걸 보세요. 저도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 영상을 보며 놀라고 눈물이 흘렀어요. 우리 아이들의 세상이 지금보다 많이 바뀌어있으려면 지금부터 노력해야합니다. 우리 부모들이 앞장서서 바꿔나가요!
@TheSoulstar114 жыл бұрын
친자성폭행 뿐아니라 모든 미성년 성폭행은 공소시효 없에고 신상공개해야함.
@badaluvu4 жыл бұрын
50대 엘리트 남성위주의 재판부의 구성이 변해야 성인지 감수성이 제대로 된 판결을 할수 있겠죠... 작가님 정말 용기 있으시고 강하시네요..
@DY-uv7vr4 жыл бұрын
세금 축내는 벌레들 진짜....
@인생개썅마웨이내갈길4 жыл бұрын
진짜 판새들
@라사-p9q4 жыл бұрын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는 공감 능력과 판단력 부재의 타성에 젖은 업무 정도로 아는 사법부 늘공들
@문도경-e9q4 жыл бұрын
남자 판새들의 성개념이 문제인거죠 그들도 잠재적 공범이네요
@모모-d8d1w4 жыл бұрын
지네들도 성적으로 문란하니까 이해를 잘해서 관대할수밖에 없는... 그냥 쓰레기들
@백칠순-q1m4 жыл бұрын
더이상 어른을 믿지못되게 되버린 작은아이가 여관아저씨께 도움을청한 용기에 크게 안아주고싶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goghmonetlee4308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선 미성년자 성추행도 엄청난 형량이고 성폭행이면 444년 이런식으로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죽게 되며 마땅한 형벌입니다. 피해자에게 물질적 피해만 입혀도 큰 죄인데 인격과 정서, 생명과 가장 고귀한 성을 유린한 가해자의 죄질은 어떤 범죄보다 나쁜 살인 이상의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하나의 범죄일 뿐이죠.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거를 범죄가 아니라 무슨 성행위로 보는것 같애요.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남이 허락없이 다치게 한거예요. 상해나 같은 거죠. 보수적인 한국 사회가 좀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suhrjv2343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저는 오래전에 성폭력을 당해었구 후유증으로 시달리구 있구요 저는 과거에 딱 초등학생때 제가 어릴때 친오빠가 제가 학교 파이고 집에 와서 비가온날 오빠하는 말이 한번하자 라고 해서 그게 뭔지 잘 몰랐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했구요 반항조차 못했구 살려주세요 이런 말이 나오질 않았죠...왜?오빠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때당시 밤에두 낮에두 꺼리낌 없이 절 강제로 했었거든요....그래서 낙태도 했었구요
@월요일은사라져라4 жыл бұрын
@@suhrjv2343 아고.....지금은 어떻게 괜찮으신가요? 진짜 어린애를 상대로 그게 뭐하는짓인지ㅜㅜ 쳐죽일놈
@duo07264 жыл бұрын
여suhrjv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정말 가슴이 쿵 내려앉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당신이 남은 인생을 더 아파만 하기엔 그 쓰레기가 정말 하찮아요. 보란듯이 당당하게 살아내주셨음 좋겠어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nayasoft20244 жыл бұрын
집단 따돌림이나 폭력 , 사기를 당한 피해자도 트라우마와 수치심이 있어요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일상 대화에서도 생길수 있는거 랍니다 ..피해를 당하면 안고 가야할 감정중 하나 겠지만, 주변의 도움과 환경변화로 많이 극복할고 복구할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리셋-e6w4 жыл бұрын
@@suhrjv2343 세상에나 ㅠ 부모님께 말 하지 못했군요ㅠ 넘나 기가 찹니다..힘내십니요
세상에 몇 년간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한 애비에게 겨우 7년형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가족의 성폭력은 단 한 번만 있어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집니다. 7년이 아니라 70년형을 주어야 합니다! 영서님 너무도 딱하고 그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김진우-x2l4 жыл бұрын
멋진 여성 이네요 살아 있어 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들어 손정우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법부의 성인지 감수성 언제 기대치만큼 높아질까요.. 깝깝하지만 함께 분노하고 공감하는분들이 많아질수록 그날은 가깝겠죠 성폭력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모두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janelee63644 жыл бұрын
기억은 평생을 함께하는데 공소시효라는 이름으로 죄의 사회적인 무게를 가벼이 하는 것은 맞지 않네요. 친족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성폭력의 공소시효 폐지를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낭만가득야구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작가님 책, 정말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은수연이라는 예명으로 된 책을 도서관에서 읽고 독서기록을 남기고자 할 때 새롭게 본명으로 책을 내셨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인터뷰까지 해주시다니. 항상 응원합니다.
@_moto4moto0518 Жыл бұрын
... 왜 엄마라는 인간들이 자기도 여자면서...딸한테 다 조용히하래? 어처구니가 없다.. 성폭행한 가해자들은 떳떳하고.. 피해본 딸 여동생들은 영원히 입 다물고 조용히 살아야하는가.... 가족들이.... 끔찍하고 괴물들이네..
@naturalsoul-music Жыл бұрын
가장의 역할 .. 결국엔 그 틀을 깰까 두려워서 일듯 싶어요 .. 엄마가 결국 딸에게 참으라 함은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정에서의 역할 분담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다 겪는 생활고 등이 결국 영혼을 더 아프게 하는듯해요 .. 정말 그런생각 1도 없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엄마의 모성애로써만 판단할 엄마는 과연 몇이나 될까 씁쓸 하게되네요 ..ㅠㅠ
@땡구리-q3v4 жыл бұрын
휴..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도 친족성폭행을 당한 사람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직접 만나고 다시는.내 앞에 보이면 죽여버리겠다 말했죠.. 부모님 때문에 참고 왔지만 내인생 내꺼잖아요^^ 전 나중에 한번더 제 인생에 참여하면 진짜 칼로 목따버릴 거에요~! 저의 직업은 간호사이지만 직업과 분노는 별개입니다 공적으로는 남을 돕지만 사적인 제 영혼을 죽인 사람은 법이 지켜주지 않으니까 제손으로 없애버릴 겁니다 ^^ 숨지마세요 숨으면 바보가 되는거에요 잘하셨어요 진심으로 멋있으세요 👍
@치아바타-u4j4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고창석-z1w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홍익인간-u6q4 жыл бұрын
나이쓰~ 역시 죽여버리고 싶은 감정은 다 같나보네요 너무 나도 끔찍했으니...
@뉼-x2y4 жыл бұрын
저는 절 성희롱했던 새끼도 여전히 죽여버리고싶을 정도인데 성폭행한 짐승새끼에 대한 분노는 감히 제가 헤아릴 수도 없네요.
@친미멸공반중3 жыл бұрын
그딴 짐승 때문에 님 인생 날리진 마세요~~~
@냥글4 жыл бұрын
저도 2015년 사촌에 의한 감금.특수강간의 피해자였어요.. 가해자가 9년형을 받았었죠.. 결혼했지만 아직도 힘든시간들을 견디고 있어요.. 정말 힘들게 4년만에 다시 복직한 회사에서 1달만에 7개월간 성추행을 당해서.. 법정다툼 중입니다.. 트라우마가 가시기도 전에 다시 이런일이 생기니 정말 죽고싶은 나날의 연속인데 영상을 봤네요. 사람에게 다치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또 위로를 받는다는 것을 느끼고 가요..
@hedgehog19624 жыл бұрын
용감하시네요.. 대처가 멋집니다. 좋은 일이 펼쳐지길 바랍니디.
@saengsunjapi4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안아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고 누구보다 값진 인생이에요.
@꺄응-u9t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까 .. ㅠㅠ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오
@youuuuungu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성범죄에 왤케 형량이 짧은거임?? 윗대가리들이나 윗대가리가족들이 많이 저질러서 그른가 ㅅㅂ
@버니즈-c8l4 жыл бұрын
정답
@Niuuuuuuuuuuuu4 жыл бұрын
드립이 아니라는게 좆같다 ㅋㅋ
@동그리-r2t3 жыл бұрын
검찰의나라여서 그렇죠빠른개혁이살길인데
@시크릿주주-u6e3 жыл бұрын
저질렀거나 저지를수도 있기때문에.
@유코코아-o7w3 жыл бұрын
판사 들이 남자라서 그런가
@shadyKim521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성인이되어서 친아버지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지냈던걸 저에게 말해줬을때 진짜 아무말도 못하고 친구 끌어안고 엉엉 울었던거같아요... 오히려 저를 다독여주는 그 친구를 보니 왜 나는 눈치채지못했는지... 고등학교 내내 어딘가 붕대를 감고오고 멍들어올때 그냥 친구 몸이 좀 약하다고 생각을 했었는지....제가 정말 그친구랑 친구가 맞긴 한건지 제자신이 원망스럽더라구요. 저에게 그이야기를 하고 친구는 용기내어 어머니께 말했고 친구어머니는 바로 이혼을 하셨습니다. 좋은사람도 만나고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도 눈물나게 행복해요. 제 친구처럼 힘든일을 겪으셨던 분들 모두 다 행복해 지시길 바래요. 물론 아예 잊을수는 없고 평생 기억한켠에 고통스럽게 남아있겠지만 꼭 행복해 지실거에요. 지금까지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많다는거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An-bsb Жыл бұрын
원래 꽁꽁 숨기고 둘러대면 눈치 못채요.그런걸 눈치 채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TV-dd1hv4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아이를 지킬 책임이 있다. 남편과 같은 성인이었다. 오히려 남편과 동조해서 아이를 방치했다(책에나옮)..폭력으로 인한 무기력증이라고 딸이 위로하지만 내딸이라면 살인사건 났다. 연악하고 착한 여성성에서 제발 좀 벗어나자
@이수-v1x4 жыл бұрын
진짜...방조자도 동조죠.. 어린아이를, 12살 아이를 보호해야하는 건 의무입니다.
@베이비베이비-z6q4 жыл бұрын
그 아버지만큼 가해자이면서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이죠.
@vivienne80974 жыл бұрын
내딸은 저런일을 겪을 일이 없죠. 첫째는 저런 남편을 처음 부터 만나지 않고, 그러기에 내딸에게 그런일이 안 생기고,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겼다면 남편은 내 딸 한테 손끝하나 데기 전에 내가 먼저 칼 듭니다
@juliannemoore11564 жыл бұрын
ㅁㅊㄴ 소리가 절로 나옴 쳐죽일 놈 옆에 ㅁㅊㄴ이 있었네 지새끼가 저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 물론 폭력과 우울증을 겪고 있으면 제대로된 사고가 안된다지만 그래도 불을 보면 피할 정신이 있잖아? 죽이되든 밥이되든 딸을 불구덩이에서 데리고 뛰쳐나왔어야지 어딜가든 그 지옥보다 낫다 익숙함에 지옥을 선택하는거냐
@tax60034 жыл бұрын
Julianne Moore 안맞아봐서 안겪어봤으면서 미친년거리는건 대체 방관도 잘못이지만 미친년어쩌구거리는건 아니지
성범죄자 진짜 물리적 거세를 하거나 명현만한테 가랑이 사이를 로우킥으로 쳐맞아야됨... 그 구실을 못할때까지..
@MiRoo427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본인의 아픈 상처가 있음에도 이렇게 용기있고, 똑똑하고, 단단한 어른이 되신것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친족성폭력 피해자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공소시효라는 중요한 이슈를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nj59944 жыл бұрын
실제 친족성폭력을 겪었던 분이 피해자를 위한 지원방안을 대학교에서 연구하고 그 논문들이 다 현실이 되다니 정말 멋있고 놀랍고 감동적이에요. 우리 사회를 바꿔주셔서 고마워요
@choijiyoung2002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우리딸 뛰다가 콩 넘어져서 울어도 맘 아픈데... 정말 부모같지도 사람같지도 않은 인간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때 그 어리고 작은 여자아이를 꼭 안아주고싶다. 눈물 닦아주고 구해주고싶다.
@돌모퉁이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ㅠㅜ 전 아직 미혼이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참 가슴이 아푸네요 특히 양아빠에게 당하는 딸들이 참 많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
@marciak90274 жыл бұрын
엊그제도 법원공무원 아빠가 딸 15년간 성폭행해서 아내가 고소했다는데 초등학교부터 성폭력 교육을해서 피해자들이 더 빨리 구조되는 사회시스템이 필요하다.
@권희진-f3m4 жыл бұрын
그냥 당신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당신 자체가,당신이...사랑스럽습니다. 당신이 말한 힘, 용기. 그것을 당신에게서 봅니다. 귀하고 귀합니다, 비록 아팠더라도...귀합니다.
@juha98094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죽어야 끝날것 같은 그 기분.. 살면서 다시 마주하게 될까봐 두렵고 꿈에서 조차 시달리는.. 어느날 불쑥불쑥 찾아오는 이 공포를 견디는 일이 가장 힘든거 같아요. 이땅에 모든 범죄에 공소시효가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니-r1v4 жыл бұрын
ㅂ71
@따라란-e6n4 жыл бұрын
7년이 말이 되나.... 피해자가 성폭력을 당한 시간보다 더 짧고 9년동안의 기억들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텐데 가해자는 겨우 7년이요... 진짜 화가 난다
@solmikim22134 жыл бұрын
친족 간 성추행도 정말 많습니다. 제가 어릴 때 사촌 오빠들이 했던 행동, 초등학교 저학년 때 모르는 학교 오빠에게 당했던 행동들, 우리 언니가 친척 오빠, 삼촌에게 당했던 행동들.. 제 나이 또래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다 몇 번씩은 그런 경험들이 있어 더 놀랐어요. 저는 딸을 낳으면 모든 것을 저에게 이야기 해 달라고 할 거에요. 같은 여자로써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 줄 거구요. 저와 언니는 그 시기에 도움을 받지 못 했기에 아직도 깊은 곳에 그 기억들이 남아있습니다.
@구밍-t1c2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그래서 나중에 커서 절대 딸 아이와 남자친척을 둘만 놔두거나 둘만 있는게 아니라도 제 보호 없는 곳에서 같이 있게 하지 않으려구요. 진짜 무지한 행동이예요ㅎ 어이가 없죠 성범죄 다수는 가까운 사람이라던데 그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안일하게 대응했던건지..ㅉ 심지어 앞에서 성희롱 성추행 한거 봤어도 대응 제대로 못하는 부모들도 있네요 난 절대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지
@Rockcandymountain-z3g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생생해요...
@chloekim3590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것같군요 전 어린 시절 부모님이 절 방관해서 그런 일들이 생겼다는 생각에 부모님에 대한 애정도 별로 없어요 다들 힘내세요
@alskdjfhzmxncb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오빠도 제 가슴을 만진적이 있어요. 초등학교 3-4학년쯤 이었어요. 저한테 장난치며 넘어지는 척 하면서 세번정도.. 이거 외엔 오빠랑 문제 없이 잘 지냈어서 오빠한테 남은건 별게 없는데, 그때 옆에 있던 엄마가 옆에서 웃던게 너무 상처로 기억에 남아요.
@sunnyshin38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 적 외삼촌 댁에 가면 친척 오빠가 방으로 불렀던 기억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그 때는 너무 어려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몰랐는데 다 커서 보니 알겠더라구요. 지금 그 친척 오빠는 딸을 낳아 키우고 있는데 언젠가 만나면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오빠 딸은 그런 일 당하지 않게 잘 보호하라고..
@jywon3126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 때 아빠한테 성추행을 당했었어요. 제 가슴을 장난식으로 만졌어요. 아빠는 저를 성적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소유물로 봐서 그런 짓을 한 것 같았어요. 그때 아빠가 많이 엄격해서 하지 말라고 말하기가 너무 겁이 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엄마는 별다른 조치를 해주지 않고 싫으면 싫다고 아빠한테 얘기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어느날 아빠가 또 그랬을 때 용기를 정말 쥐어짜내서 하지 말라고 겨우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이후로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요. 근데도 제 정신이 무너지더라고요. 내가 바로 말했으면 바로 끝났을텐데. 아빠는 그런 의미로 한 게 아닌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을 했나? 별 것도 아닌데 내가 약해서 무너지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아빠 얼굴 볼 때마다 역겹고 얼굴을 찢어버리고 싶어요. 머리로는 제 잘못 아닌 거 알고 있는데 그 생각이 날 때마다 제 몸을 다 뜯어버리고 싶더라고요. 아빠한테 그때 있었던 일 말하면 기억을 날까 싶고. 왜 나만 이렇게 망가졌나 싶고. 혹시 내 망상이었나 생각해도 아니네요. 현실은 변하지가 않네요. 정말 절친들한테도 못 말하는 말이에요. 입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루피르피루피루피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어떤 아빠가 자기 딸의 가슴을 만집니까?절대 과민반응 아니예요
@zz-tk8vw3 жыл бұрын
아니 초등학생일때는 만질수도있지 고학년이면 모르겠지만 저학년이면 그냥 애긴데 ㅅㅂ ㅋㅋㅋ 무슨 중학생도아니고 초딩때 ㅅㅂ ㅋㅋ
@양갱킴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 있어요 ㅜㅜㅠㅠ
@루피르피루피루피3 жыл бұрын
@@zz-tk8vw ?
@itaciturn3 жыл бұрын
글만 봐서는 아빠가 특별히 나쁜 의도가 있는 것처럼은 안 보임. 세부 사항을 알아야...
@rich84564 жыл бұрын
성범죄를 저질러온 시간보다도 적은 형이라니......우리나라 진짜 답없다 특히 성범죄 관해서 너무 관대하네
@sowut85194 жыл бұрын
판사들이 남자라서 더 감싸주는듯
@김비지-b5e4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찰이 참 경찰이지. 여성 담당 경찰이 성폭행을 저지르는 그러한 새끼들이 무슨 경찰입니까(최근에있던일) 피해자의 말에 진심으로 귀기울여주고 공감해주고 편들어준다면 피해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용기를 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ㅠ 가슴 무너지고 무서운일을 겪었네요 ㅠ 지난온 삶을 잊어버릴수 없겠지만 남은 인생은 하나님의 크나큰 축복이 함께하시길~기도할께요 부디 부디 행복하게 사세요~~
@꺄르르꺄르르-d8u4 жыл бұрын
다른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빛나는 생존... 생존자가 트라우마와 함께이긴하지만 일상을 영위하고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것 자체가 희망이고, 빛입니다.
@묭묭-f1l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기괴하다..지가 낳은 자식을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지..??암만 그래도 지가 낳았는데??진짜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행위인가 싶다..정말로 비정상적인 뇌를 가지고 있는게 맞을듯 동물도 안하는 짓을 한다는게 참 미개하다 진짜
@찬이-c8x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23살 남자입니다. 가족을 상대로 성폭력이란거 자체가 참 역겹네요. 상상을 해보려고해도 토악질만 나오네요. 아버지 자격이 없다 못해 사람이길 포기했나봅니다
@racheal7084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정말 친부에게 저런일을 당한다는거..상상도 안돼고 너무나 소름끼쳐요..당사자가 아니고서는 그 고통을 가늠할수도 없을것같기에 위로의 말조차 조심스러워지네요.. 잘 버티셨고 잘 견디셨어요...
@안녕-o5s7p4 жыл бұрын
성폭행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친척 오빠에게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라 당시에는 그게 무슨 행위인지도 몰랐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그 행위가 어떤 의미인지 알았고 수치심에 아직까지도 아무한테도 말 못했고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괴로워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수치심을 느껴야 할 사람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는 작가님 말씀에 조금은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udeokshin6687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과연 어떻게 하면 이 역겨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Hodujat_4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입장이었는데, 크면서 깨달은것 중 제일 역겨웠던것은 그 어린 나이의 소녀를 성추행한 사람이 친가쪽 친척에도, 외가쪽 친척에도 있었다는 것이었어요. 그 사실을 인지한 순간 세상에 이런 사람이 결코 적지않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견디질 못하겠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화장실로 뛰쳐가 속을 게워냈던거같습니다. 그 뒤로는 솔직히 남자청소년을 볼때 좋은 생각이 안들어요. 분명 좋은 남자애들도 많이 봤고, 베프의 성별에도 남자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그 나이대의 남자애들을 보면 다 그 개새끼들이었을거같은 망상이 들더라고요. 이 망할 사촌오빠라는 새끼들이 나에게 이런데서까지 영향을 주어 평생 그 후유증같은 것을 달고 살아야한다는게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朱宰寬4 жыл бұрын
@@Hodujat_ 위로합니다
@mysun9104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 오래간 성추행에 시달렸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인간이 무서워서 성폭행은 안했다는거 친오빠는 무참히 맞았다는거... 그래서 누구도 부모에게 말을 못했어요. 어른이된 지금은 부모에게도 말을 못했어요. 엄마가 알면 그고통은 말할수 없이 너무 클거같아서...
@Not_until_Idecide4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렸을때 고등학생이었던 사촌오빠로 인해 같은 경험이 있어요. 커서 어찌어찌 아빠가 그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아빠의 첫반응이..그런걸 왜 굳이 나한테 이야기하냐 였습니다...날 지킨걸 나뿐이란걸 확실히 알려주셨죠 울아부지.
@이동성-j3m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아동학대를 많이 당했는데 집이 감옥같다는 말에 너무 공감되고 집이 주는 위안이란게 없단 말씀이 진짜 깊이 공감됐어요. 예전 기억 감정들이 생생하게 떠올랐어요. 저는 남자지만 아버지에게 어릴적부터 성기를 계속 만짐을 당하고 맞고 욕먹고 감금당하고.. 여동생한테 성적인 괴롭힘은 없었지만 폭력과 욕설은 똑같았고.. 지금도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데 너무 열받고 치가 떨려요. 지금도 왜그랬냐고 물어보면 오히려 화를 내고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ㅜㅜㅜㅜ
@happiness71553 жыл бұрын
미친부모들은 맨날 기억이 안난다지... 하.. 그들은 기억이안난다는데 우리는 평생을 고통속에 상처를 안고살아간다.. 동성님,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joebtt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ㅠ 꼭 살아내시고 강해지셔서 잘 살아내는 복수를 해주세요!
@hs-wo3yl4 жыл бұрын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아프고 무서운 수많은 눈물을 흘렸을까요. 아직도 눈물을 애써 참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아픕니다. 더 많이 뱉어내고 또 뱉어내서 언제 아팠냐는 듯이 새 살이 돋아나는 순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지 않고 이겨내준 어린 영서에게도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젤리풍뎅이4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결심이 생겨서 경찰에게 신고 하려고 하는데 공소시효 지나서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저 돈모아서 탈출해버렸어요.!! 가족들이 너만 입닫으면 행복하다고 사과안했지만 너가 철들었으니 용서하라고 하면서 상스러운욕을 저에게만 계속 하셔서 도망치니 훨씬 나으네요.!! 하지만 아직도 가끔 꿈에 나와요!!
@daonk12164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네요 ♡ 그런 독립심과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악몽은 이겨내실거에요^^ 공소시효로 어쩔수 없다면 그건 묻어버리고 무덤처럼 쳐다보세요 그건 무덤 입니다 이젠 님을 위해 무엇도 할 수 없는 무덤! 님은 생존자에요 자신의 인생의 설계자이고 그무덤을 그냥 바라보며 커피한잔의 여유속에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강한 사람! 스스로를 사랑하고 지켜낸 사람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도 멋지게 살아가실거에요^^ 행복한 충실한 하루들로 인생의 시간이 흘러가도록 기원합니다^^ 진짜 로또복권 당첨도 기원드리고 싶어요♡
@dgdrt3564 жыл бұрын
그런 개잡것들과 연끊으시는게 잘하신겁니다.님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전혀 아닙니다!!!그런 개새끼들이 모든 잘못을 한거지 절대로ㅈ님의 잘못 아닙니다.미친개들에 둘러쌓였던겁니다.절대 자책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사세요!!인생 그리 짧지않습니다.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snoopymoon7440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기운내시고 드넓은 세상 꼭 행복하세요💕
@수현-u2j4 жыл бұрын
그런 거지같은 가족 사이에서 살아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라고 부르지도 마시고 연 끊고 좋은분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세요
@이영란-m5p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그리고 당신의 잘못이 아니니 당당하세요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송연-b1n4 жыл бұрын
영서가 아픔을 이기고 살아줘서 너무 고맙다 다른사람을 도울 용기가 생겨 더 고맙다 빛나는 영서가 되어주길
@정의진-q8g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일을 이렇게 논문으로 진정성있게 쓸수있다는건 좋은거같네요. 진정한 사회복지사이십니다. 아픈사람의 마음을 이해할수있는 당신이야말로 진짜 복지사입니다. 많은 아픔 꼭 치유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오래 전에 딸이 사와서 읽고 가슴이 두근거려 혼났었어요. 그 아빠란 사람이 가족을 부양할 정도로 큰 교회의 목사라는 게 진짜 환장할 노릇이죠. 은수연, 아니 김영서님, 여러번의 자살시로 중환자실까지 가셨지만 살아 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힘과 용기가 세상을 바꿀 거로 기대하면서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kpin43594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봤을때의 감각이 생생합니다 이게 사실일까? 소설일까? 생각할만큼 정말이지 끔찍합니다 보다가 몇번이고 헛구역질이 나왔고 이건 사실이 아닐거야 아니었으면 좋겠어 이런 일이 세상에 일어난다는게 말이될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 저도 읽으며 함께 아팠고 함께 울었습니다 ....
@유라-o4m3 жыл бұрын
9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한테 누구든 가슴. 엉뎅이 만지는 일은 엄청 몹쓸짓인데 혹 그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엄마한테 알려야 한다고 이야기했어요. 힘든 기억을 이야기해주어 고맙습니다.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별바다-h4m Жыл бұрын
12살도 14살 16살 18살 까지 꾸준히 말하셔야 합니다. 꾸준히 말안하면 '엄마는 말하라고 교육시켰는데 왜 안말했어?' 라는 상황이 옵니다.그리고 그 대상까지 아버지나 할아버지 친척들이 될 수 도 있다고 말해주셔야 합니다.
@kingking-cg8vt4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족들은 무얼 했나요? 방관도 공범입니다. 보고도 못본척한것도 공범입니다....더 용서할수 없어요....
@Everyday-dc1ub4 жыл бұрын
그런 무자비한 인간이니 그런짓을 합니다. 또다른 가족들은 그러한 인간이기에 또다른 몸짓으로 또다른 피해자로 공존 한거 아닐까요? 어처구니 없는 것은 어미라는 사람도 나중엔 손놓고 놔버린다는 겁니다. 그상황엔.... 그냥 각자 그 지옥을 감당하기 버거운 하루하루.....
@이수-v1x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어린아이...12살 아이를 보호하는 건 법적 보호자의 의무고 자신도 피해자이던 어쨌던 방관이고 동조입니다. 침대로 끌려가는데 아무 말 없었다니요...신고도 아이를 데리고 도망치지도 않았다니요...피해자이자 가해자입니다.
@myriam1126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qvChJadhNmsnKc
@조순환-f3w4 жыл бұрын
그사람들도 같은 피해자입니다 폭력에 무기력과 정신적 두려움에 어떤것도 할수 없죠 그들은 생존의 문제이기에
@jooeuntv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유튜브 공개댓글 남겨요. 12살의 영서를. 안아주고 싶어요. 힘과 용기 내어 지금 이 자리까지 삶을 살아내고 목소리 내주어 고맙다고. 감히. 저도 응원드립니다.
@축복가득-z9w4 жыл бұрын
필명 은수연씨로 내신 책이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너무나 큰 층격이었어요....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어떻게 그 시간들을 견디셨는지.... 남은 생은 행복하게 찬란하게 사시길요~♥💕
@worde57244 жыл бұрын
책제목이 뭐에요?
@리틀핑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정말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룰루랄라-k5i4 жыл бұрын
특히 우리나라 성 인식은 정말 부끄럽다 못해 수치스럽다.
@짠테크-n2v4 жыл бұрын
사스가 유교국
@sunghee0954 жыл бұрын
CCTV없는 외국에서 강간당해봐야 우리나라좋은줄알지 ㅎㅎ
@춘춘-d1q4 жыл бұрын
@@sunghee095 뭔 소리야 진짜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그거 피해자들에게 말하면 2차 가해인거 모르죠??
@이성희 성범죄 기준만 문제가 되는게 아님ㅋㅋㅋ 미성년자 성범죄만 놓고봐도 신체적발육도 느린 동양인이 어떻게 의제강간 연령이 만 14세임?ㅋㅋㅋ 외국은 만 18세라서 그 이하 여아를 성범죄 저질렀다? 아묻따 성착취로 끌려감ㅋㅋㅋㅋㅋ 너같은 놈들 n번방에서 일탈계 들고나와 말하는데 미성년자가 성매매할시에 성인만 성착취죄목으로 처벌하도록 UN에서 법 개정하라고 한국에 4번이나 권고한바가 있는데 우리나라 미개한 성의식때문에 몇년째 법계류중인건 앎? 이 미개하고 어이가 없는 법때문에 한국에서 지적장애 미성년자 성폭행하고도 떡볶이를 사줬다는 이유로 화대라고 주장해서 성매매 판결난 사건도 있음ㅋㅋ 법은 국민 의식수준 따라간다는데 법판결 사례를 보면 그 나라 남자들 의식수준 다 드러난다는거^^
@happyu12904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검사. 판사 부장은 여자가 위아래로 몇나와줘야해요... 것도 성폭력의 느낌을 아는 정의로운 이들이요..절실하죠..
@parkeh21114 жыл бұрын
그건 무슨소리인지 대놓고 성별 이용해서 이득보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판사 검사가 법에 대해서 잘 아는사람이 되는거지 성별에 따라서 되는것도 아닐텐데....우리나라가 검사나 판사들이 판결을 이상하게 내리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문제가 여자의 고위직 비율이 낮아서가 아닐텐데?.... 위에 분들이 일을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지 여성 비율을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parkeh21114 жыл бұрын
성범죄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여러 사건 사고들에 대해서 처리하는거에 법조계에 문제가 많았음 이건 여자비율을 늘리거나 남자 비율을 늘리는거 보다는 공정하게 시험이나 각종 평가를 봐서 뽑는게 사람을 뽑는대에서는 가장 효율성이 좋음
@parkeh21114 жыл бұрын
또 여기에다가 검사나 판사 같이 부패한 공무원들에 대해서 처벌하고 앞으로 안나오게 해야지 성비를 늘려달라는거는 좀 아닌거 같음
@cirqueinstudiolemonade4 жыл бұрын
윗댓분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음. 하지만, 여성이 남성의 편에 서기 힘들듯이, 남성이 여성의 입장에 오롯이 서보기도 어려움. 흉악 범죄 피해자 80%이상이 여성이고 가해자 80%이상이 남성이다. 판검사 여성 비율 얼마나 될 것같으심..? 이 전에는 성범죄자와 결혼시키는 것이 판결인 시대가 있었다. 판사 여자였으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함. 그 입장을 아니까..비슷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니까. 물론 성비만으로 판검사 자리 나눌 수 없음.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형성하자는 의미지. 최대한 직장내 성차별 없애고. 그리고 지금 선발도 절차적으로는 공정하다. 그 과정에서 진짜 인성 보기는 절대 쉽지 않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으면, 개인에는 그 자체로 압박이 된다.
@parkeh21114 жыл бұрын
검사나 판사가 여자이면 판결이 달라지고 위로가 되긴하겠죠 근데 판사 검사는 한 특정 사건에 대해서만 아는것 보다는 여러분야의 법과 지식이 있는 사람이 더 효율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법에 대해 잘알고 적합한 사람을 뽑는건데 법보다는 성비에 맞춰 뽑다보면 당연히 효율성이 낮아지죠 직장내에서도 진급이나 뽑을때 성차별적으로 대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죠 하지만 현재로써는 시험이나 면접을 보는 방식이 그 직업에 대해서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비를 늘리는거보다는 사람들의 인식을 먼저 바꾸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만큼 여성인권도 올라가고 직장내에서 진급이나 여러가지 차별에 대해서도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nessappp4 жыл бұрын
아동+친족 성범죄자들은 이미 사람이라고 해주기는 힘든 짐승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법은 어떻게 판단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인간말종이 자신의 주위에 있다면 당연히 기피할텐데 진짜 제발 잘 생각해보고 제대로된 판결 나올 수 있는 사회가 되어 피해자 인권을 우선으로 했으면 좋겠다.
@돌모퉁이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ㅠㅜ 전 아직 미혼이지만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게 참 가슴이 아푸네요 특히 양아빠에게 당하는 딸들이 참 많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