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 무엇인가? : 시간의 본질에 관하여(feat.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플로티노스,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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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1
@추이형님-c7v
@추이형님-c7v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변 여자들에게 물어보니 전부 다 시간이 없다고 하네요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자신만 있으면 됩니다. 다들 자신도 없이 살아요 ~시간
@k도로시
@k도로시 Жыл бұрын
😂ㅎㅎㅎ재밌습니다. 시간부자인 여자분이 곧 나타날듯요?
@swissyuna5539
@swissyuna5539 Жыл бұрын
❤❤❤
@bohwang8513
@bohwang851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최고의 철학자네
@hyeon-gulee2944
@hyeon-gulee2944 Жыл бұрын
우와ㅋㅋㅋㅋ
@JOHN-vx4eq
@JOHN-vx4eq Жыл бұрын
순식간(눈한번 깜빡이는 동안과 숨한번 쉬는 동안) 별안간(눈한번 돌릴 사이의시간)삽시간(빗방울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이의 시간) 보다 더 짪은 시간단위 시간은 찰라(75분의 1초)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영원으로 영겁(천지가 한번 개벽한 다음 다시 개벽할때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하죠. 천지 창조후 이 세상을 접고 다시 새 세상을 창조하기 까지의 시간이 시간의 의미임 시는 보는 것 즉 보는 것의 의미는 아는것 즉 깨달아 아는것이 보는 것으로 알아보다 냄새맡아 알아보다 만져서 알아보다 등 무언가 눈 코 입등 오감으로 느껴서 알게 되는것을 보다의 원어의 뜻으로 오감 이상 육감으로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이라 하고 시라고 표현하며 그 시의 사이 깨달아 알게 되는 사이 즉 깨닫지 못하는 사이가 시간이므로 이세상에선 깨닫지 못하지만 죽으면 알아지는것 하지만 죽지 않고 살아 있는 동안 깨달아 알게 되는 것이 본다라는 의미고 보는 중이라는 의미로 시간이란 말이다
@lees122
@lees122 Жыл бұрын
매일 두번세번 봐야되지만 ㅠㅠ 이런 양질의 영상을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늘 애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vpoemandrecitation2931
@tvpoemandrecitation2931 Жыл бұрын
시간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지금 과거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이란 존재론적 ~^^ 당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이 또한 모든 것이 헛도 되다 ~^^ 끝까지 즐감하고 응원하고 갑니다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평강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섭최-n5d
@진섭최-n5d Жыл бұрын
★ 시간이란?ㅡ과거는 미래에 있어 현재의 몸이요. 현재에 있어서 과거의 몸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이기 때문이다.나의 현재의 생활이 일체의 세계라.현실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면 또 다시 얻을 도리가 없느니라.
@aphilos262
@aphilos262 Жыл бұрын
올해 첫 강의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구독자가 어느새 10만에 가까워집니다!!!!! 반가운 소식이에요^^ 축하드릴일 곧 생기겠어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이름-v7v8v
@성이름-v7v8v Жыл бұрын
시간을 지금의 마음을 중심으로 본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관은 일반 상식과는 다르지만 설득력있네요. 서양철학사에서 (앙리 르페브르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공간보다는 시간에 대한 논의가 훨씬 중시되었다는 말이 있던데, 그러한 경향성에는 이렇게 고대 철학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시간론 전통의 영향이 있었겠네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언제 기회가 될 때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론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는 강의를 만들고 싶네요. 그리고 현대철학 관련해서는 베르그손의 시간론을 꼭 강의해보고 싶답니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aronjo8787
@sharonjo8787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사라짐과 나타남을 동시에 가졌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의 존재론적 증명이 결코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영원과 시간의 문제를 고찰한 플로티노스의 시간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영원으로부터 시간이 시작되었는지 아니면 시간으로부터 시간이 시작되었는지 하는 문제도 곰곰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곧 구독자 10만 될거 같은 이 채널의 시간에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첫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지금'에 대한 존재론적 이해가 정말 쉽지 않죠.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섭최-n5d
@진섭최-n5d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 때!(~ 현실 에서 모양과 상황을) 나누다. "영혼이 현실에서 살고 있지 않으면 시간도 공간도 없다."
@hermes5753
@hermes5753 Жыл бұрын
우주에서는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을듯 공간과 속도만 존재할뿐
@hyejeon-art
@hyejeon-art Жыл бұрын
시간에 대해 지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옥-d8l
@김재옥-d8l Жыл бұрын
저는 나의 두 가지 존재의 측면과 관련하여 시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세계를 의식의 내용으로 정립하는 주체입니다. 동시에 나는 세계의 일부로서 세계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 자신과도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주체로서 의식의 시간”, “세계의 시간”, “내용으로서 의식의 시간”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주체로서 의식의 시간”은 세계와 독립적이며 의식의 내용과도 독립적인 주체로서의 나의 시간입니다. 주체로서 의식은 내가 의식하는 순간 대상으로서 의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내가 그것의 시간에 대해 생각하려고 할 때, “주체로서 의식의 시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대상으로서 의식의 시간”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비유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배경이 없고 거울처럼 잔잔한 강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위에 떠 있는 배를 타고 있는 나를 생각해 봅니다. 배가 강물과 같은 속도로 흘러가거나 멈춰있다면 나는 강물의 흐름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강물과 주변은 멈춰있는 것과 같고, 지금만 지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의식은 과거와 미래를 경험합니다. 나는 배의 닻을 내리고 멈춰서 강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바라볼 수 있으며,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갈수도 있고 앞서 갈수도 있습니다. “주체로서 의식의 시간”은 외부 세계나 의식의 내용과 독립하여 멈추거나 가속할 수 있는 시간이며, 과거와 미래를 경험하기 위한 전제입니다. 나의 몸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물질은 세계로부터 유래하였습니다. 내 몸을 이루는 물질, 그리고 물질 간의 관계는 세계의 법칙으로 설명됩니다. 즉, 나와 세계는 같은 법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주체로서 의식”은 이 법칙에 따라 세계를 의식합니다. “세계의 시간”과 “내용으로서 의식의 시간”이 동기화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내가 과거의 어떤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흘렀다고 느낀다면 그것이 표현상 부정확할 지라도 시간이 흘렀다는 착각은 아닙니다. 실제로 관찰되고 측정되는 세계의 시간이 같은 만큼 흘렀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얼마 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면 같은 만큼 시간이 흐른 후 그 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계의 시간” 실제로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는 시간이며, “내용으로서 의식의 시간”은 세계의 시간과 동기화되어 있습니다.
@이진비-l9u
@이진비-l9u Жыл бұрын
안녕 하세요 3종셋트선물드리고 시간이란 무엇인가 좋은말씀이 관심이 가네요 귀한 강의 감사드리고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wa6245
@ewa6245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좀 어렵네요😂 제가 아는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거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점을 원으로 해서 위로 위로 돌며 올라가는거 같아요😂 과거도 미래도 고정되거나 확정돼 있지 않으며 지금의 나의 선택이 과거도 미래도 수정 변화시키는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다른 영상들도 다 기대됩니다😊
@user-yamaejisik
@user-yamaejisik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제가 여자들한테 물어봤는데 모두들 시간없다고 하네요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나는 있는데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댓글 남겨주셨네요~
@sunoh207
@sunoh207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삶의 기준으로 시간이 존재할뿐이고 다중 우주를 기준으로 잡으면 시간은 의미없다.자아는 무한하다.
@polux0524
@polux0524 Жыл бұрын
존재하지 않는 무한한 것을 움직임과 변화에 대하여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물리적 또는 수학적으로 표현한 유한개념
@술덕후
@술덕후 Жыл бұрын
신상!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다음 신상은 명리학으로 할 예정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이희태-w1u
@이희태-w1u Жыл бұрын
Time=틈=공간, 공간에 크기가 곧 시간이 된다. "그 친구 어느 틈(=타임)에 왔다 갔데이" 영어 time에 어원이 우리말 틈에 있단다.
@air5210
@air5210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음양의 작용이다. 음양의 작용으로 형질이 변하는것이고...시간은 물질간에 상대적으로 흐른다.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 본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낸 개념에 불과하다. 있는 것은 오직 물질 뿐이다.
@angel-fj4sy
@angel-fj4sy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영원한 위치에너지. 어디에나 언제나 누구에게나 있는것. 육신은소멸하지만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는것. 그렇기에 영혼만이 시간을 넘나들수있음. 그리고 시간과 영혼만이 영원히 존재하는것.
@konspirolog
@konspirolog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좋은강의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대아고능
@김대아고능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칼릴 리브란'에 대해서도 강의를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글빵Q
@글빵Q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이 참 신기하고 오묘한 듯합니다. 그래서 철학자들에게도 특별하게 느껴지는게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속과 단절이 무수히 반복되고 반복되는게 시간이네요. 시간이 정말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을까요? 철학자마다 시간을 이해하는 차이가 참 재밌군요. 연속적인 흐름사이의 과거 현재 미래가 마음으로 기억, 직관, 기대, 아우구스티누스의 내재화된 시간까지 모두 잘 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덕분에 깊은 사유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멋진 강의는 역시 최고이십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시작, 이것에 대해 보다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는 이론들이 있는데요, 종종 관련 강의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산갈매기-v3u
@울산갈매기-v3u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내 입장에서 미래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러이러할 것이다라고 추측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현지-m6p
@박현지-m6p Жыл бұрын
귀한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ngsklee
@yngsklee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상대적인 변화 개념인데, 왜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일정하게 공평하게 흐를까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mozzaong2880
@mozzaong2880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운 주제 같네여.. 얼마전에 영화 컨택트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와의 대담에서 김상욱 박사님이 얘기하길 물리학에서 과거는 기억이므로 객관적 관측불가로 제외 미래는 현재를 기준으로 추론하는것으로 제외 결국 현재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참 어려운 주제 같습니다…
@이승재-s6q
@이승재-s6q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이동이고 움직인 흔적을 남긴다... 늙는다는 것이 좋은 예겠지...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미래는 여전히 앞에 있다.... 그러나 언젠가는 이 모든 것이 멈출 것인데 그걸 종말이라 하지....그대는 그것을 준비하고 있는가? ㅈㅈㅅ
@skyshop27
@skyshop27 Жыл бұрын
알아볼곳이없어 이렇게질문드리는무례한점 이해해주십시요 어느 철학가에대한이야긴데요 자신이스스로운전하던자동차에서교통사고로생을마감했던 예전서양철학가였습니다 혹시 이름을좀 알수있으실까요?
@theknifemartialarts.9053
@theknifemartialarts.90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gilmyway
@yogilmyway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도 역시 재밌네요. 물리학 관점의 시간과 비교하며 들었습니다. 철학적 접근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네요. 지난 해 연말에도 우린 시간의 단절을 경험했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말하며 2022년과 2023년을 구분했으니까요. 그런데 재밌게도 그 단절을 다시 한 번 시도하고 있네요. 구정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참 좋아요. 새해 인사를 두 번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두 번의 단절을 더 만들어낼 수 있는 거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시간의 지속성이 선생님의 채널에 적용되어 멋진 강의가 이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Jessica-l4k-r2p
@Jessica-l4k-r2p Жыл бұрын
우주가 멈춘다고 해도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멈춘 것인가를 물을 수 있고 상상할 수 있죠. 설사 그 멈춤이 영원하다고 해도... 중고등학생 때쯤 누구나(?) 한번 쯤 그런 생각에 혼란스러워 했던 경험(정확하게는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았던 경험 ㅋㅋ)이 있지 않나요? 그런 거 보면 시간은 변화랑 별개야, 아니야 그렇다면 그런 게 있다는 걸 도대체 어떻게 알 수 있다는 거야? 기억으로 알 수 있지. 근데 기억도 변화의 결과잖아. 변화가 없다면 기억도 시간도 없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시간은 변화라는 거잖아. 그른가? 근데 뭔가 찜찜한데... ㅋㅋ
@너니-v5k
@너니-v5k Жыл бұрын
니체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깔끔하게 정리해두신 영상보고 매료되어 구독합니다. 계속 신세지겠습니다.
@Ace-kv3qj
@Ace-kv3qj Жыл бұрын
지혜의 빛 1 0만 축하드려요 다시보려고 들어왔더니 1 0만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천사의나팔이수동-h7z
@천사의나팔이수동-h7z Жыл бұрын
와 무척 무거운 주제들을 다루는 곳이군요. 벌써 압박감을 느끼며 머리가 찡 합니다.
@이도-j9i
@이도-j9i Жыл бұрын
현대 과학에서는 시간을 엔트로피의 흐름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yjk6663
@yjk6663 Жыл бұрын
라이프니츠가 비슷하게 서술한 기록이있죠 ㅎㅎ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언제 기회가 될 대 과학철학적 시간론도 강의하게 될텐데요, 그때 또 시청 부탁드려요~
@물상명리
@물상명리 Жыл бұрын
시간의 본질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천체의 순환 운동이 수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시간이다. (플라톤) 달의 규칙적 변화를 통해 시간을 측정할 수 있으나, 이것은 시간 측정의 도구이지 시간 그 자체는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감사합니다. ^^
@1MinutePhilosophie
@1MinutePhilosophie Жыл бұрын
'시간'이라는 단위 자체가 엄청나게 재밌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시간에 관한 언어적 표현들에서 오는 의미론적 해석과 차이에 대한 논쟁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언급될 수 있고, 이는 과학적으로든 형이상학적으로든 탐구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요소니까요 🤩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시간에 대한 과학적, 철학적 분석과 관련하여 정말 재미있는 얘기들이 참 많죠. 다음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론을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는 강의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o1h5n
@김-o1h5n 7 ай бұрын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landskies1216
@landskies1216 Жыл бұрын
동양의 시간은 단절이 아니구 연결인거죠? 인과응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나의 현재는 과거에 의해 구성되고 나의 미래는 현재에 의해 구성된다는 동양의 사상에 대해서도 더 알고싶네요 ❤
@김경숙-r1m9z
@김경숙-r1m9z 11 ай бұрын
있고 없고는 자신이 정 하는 것입니다. 모든것은 믿고 안믿고 자신이 정하는 것임을 말합니다. 인간을 창조하는 것은 자신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가 신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이제껏 우리는 누구를 위해 종을친 것인가요? 사람이 너무많아 통솔하기 위해 지식이 탄생 합니다.아닙니다.열쇠를 찾기위해 모든 지식이 탄생 되었습니다.그 중간에 신들이 탄생되며 더이상 열쇠를 둔 장소를 찾지 못하게 합니다. 탐욕의 인간이 나타났기 때문이며 열쇠를 가져갑니다. 얽힘현상의 복잡함은 아직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철학은 얽혀있는 그 두뇌를 풀어내는 과정입니다. 불변하는 진리는 그 열쇠입니다. 니체는 어느날 열쇠꾸러미를 쥐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와때가 맞지않고 100년 후의 시간에 맞춰진 문앞에 와있음을 알았습니다. 니체는 열쇠를 뿌려 버렸습니다. 그중 당신에게도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문 열쇠일 것입니다. 삼천억개의 문과 또 그옆에 삼천억개 또 그옆에 삼천억개 판도라 상자가 열리면 보게되는 그속에 또다른 세상이 끝도없이 열리게 됩니다. 자신의 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쇠는 자신이 찾기도 하지만 죽을때까지 찾지못할수도 있습니다.
@남영일-d3o
@남영일-d3o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건 존재하지 않는것같습니다.~ 주변 여자들한테 시간이 있냐고 물오보면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합디다. - -
@JOHN-vx4eq
@JOHN-vx4eq Жыл бұрын
영원(시간이 없는 상태)속에 한 부분으로 영원하지 않은 세상 즉 인간이 살고 있는 시공간이 있는 지금이 시간의 존재로 시간이 없다 흔히 말하듯 인간이 무언가 할수 있는 이 세상에 대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죽으면 인간이 무언가 스스로 해야하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영적인 신에 의해 결정되는 영원 속 세상은 영원과 시공간물질의 세계와 동시에 통치하시는 분의 권능으로 다스려지는 두세계의 차이로 영원속 한 지점 아니면 영원에서 영원으로 가는 중간단계의 거침의 과정으로 마치 영적인 존재로서 육적인 존재로 이땅에 보내졌다가 임무 수행후 다시 영적인 세상으로 가는것처럼
@leejames3542
@leejames3542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는 99% 현대 물리학에 접근한 듯 합니다. 만물은 빛의 속도로 운동하는 것. 헌대물리학이 밝힌 내용 같습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만물은 시공간을 모두 빛의 속도로 운동한다. 광자는 공간축 속도 C 시간축 속도 0. 지구에 살고 있는 나는 공간축 속도 1/1000 C 시간축 속도 999/1000C . 만물은 시공간을 어떤 속도로 배분하며 빛의 속도로 운동 하느냐? 이 문제를 풀면 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시공간을 알았다면 영혼을 도입할 필요없이 현대물리학과 100% 같은 결론에 도달했을 듯 합니다^^
@sarahmoon2318
@sarahmoon2318 Жыл бұрын
목소리와 설명하시는톤이 너무 듣기 편하고 정확히 들려서 정말 좋음니다
@carpediem8193
@carpediem8193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nfkxpddl
@dnfkxpddl Жыл бұрын
색즉시공 있는듯하다..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있습니다
@TyoungG
@TyoungG Жыл бұрын
시간 말그대로 변화의 간격 치수같은거임... 물리적 시간을 자꾸 인간과 결부시켜 말하니 어려운거임.. 태어나고 죽는건 반복됨 그래서 인간은 시간이 각자가 다 다른거임..
@피스타치오는맛있다
@피스타치오는맛있다 Жыл бұрын
요즘 계속 시간에 대한 사유를 하고 있던 중에 이 강의를 만나서 너무 좋네요 ! 댓글을 보니, 불교철학에서의 시간론, 아우구스티누스의 시간론, 과학철학적 시간론 등을 다룬 다음 강의가 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 !!
@danjones2638
@danjones2638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공간이라면 인문은 시간입니다 이 비유가 너무도 긴밀하다는 것이 시공간에 대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것입니다
@섬마을
@섬마을 Жыл бұрын
소중한강의 집중해서 잘 시청 하고 응원 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 이론을 공감 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
@YHO-kg9ug
@YHO-kg9ug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숙명 그러나 화이팅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철우-g3y
@박철우-g3y Жыл бұрын
시간 = 언어적표현. 실재성 = 없음
@johannislimmburg6177
@johannislimmburg6177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고 저는 봅니다. 생명이란 아직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누구도 생명에 대한 포괄적인 정의를 내리지 못한 것입니다. 시간에 대한 정의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정의 속에 모순이나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즉각 인식하게 됩니다. 시간은 생명과 직결될 뿐 아니라, 생명만큼이나 정의가 어렵습니다. 아니 인간이 그것을 정의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시간도 생명도 모두 신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K마릴린
@K마릴린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간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제목을 보고,과학이 아닌 철학으로는 이것을 어떻게 풀어주실까 기대하며 너무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영상이 끝나는게 아쉬울만큼요~방대한 내용을 늘 알기쉽게 흥미롭게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saycluaa
@saycluaa Жыл бұрын
우와 어려운 내용을 정말 잘 요약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댓구알' 하고 갑니다.
@JOHN-vx4eq
@JOHN-vx4eq Жыл бұрын
시=때=틈(볼수있고 만질수있고 들을수 있는 세상) 간(사이 =무시간과 무시간 사이의 시간) 육으로 볼수 있고 만질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이세상을 볼수 없는 영의 세계 사이의 틈으로 시간이 존재한다.
@김프롱-y5s
@김프롱-y5s Жыл бұрын
나는 철학자인가 봉가 나이드니 시간의 위대함을 느끼고 소중해지는데ㅡㅡㅡ 문득 제목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영원과 시간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이고 시간은 영혼과의 연결점이 없으면 시간이 의미없다니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노라니 지금 내마응이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 결국 지금 사유하는 내영혼만 남네요 샘 강의 듣느라 소모한 내시간 돌려주셈 ㅎㅎ 찐한 액기스같은 강의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내삶의 좌우명 지금 여기 그리고 시간이 약이다 here and now Time heals everything 젊음때 배운 인문학들이 흘러가 버린것 같아도 내 삶속에 스며든 걸 느낍니다 각박한 현시대에서 취업을 위한 실용학과들만 득세함이 심히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자유인-t6f
@자유인-t6f Жыл бұрын
물리학은 시간을 엔트로피로 설명하기도 하던데..어쨌든 시간이란 말이 관념어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가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과학철학적 시간론에 대한 강의도 하게 될텐데요, 그때 관련 이야기도 소개하겠습니다~
@bubanbohaeng
@bubanbohae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일용-i1t
@하일용-i1t 11 ай бұрын
시간은 사회적인 활동이나 생활 기준을 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통표준 기준일뿐 뭘 그리 복잡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을까?
@해인-s9j
@해인-s9j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시간이란 ?생명이 탄생되서 사멸 되기때문에 인위적으로 정해진것이지 우주에는 시간이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것이 분명합니다.
@하버마스J
@하버마스J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습니다.
@요레미파
@요레미파 Жыл бұрын
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당!! 혹시 기회 되시면 포퍼 (Popper)나 쿤(Kuhn)같은 20세기 과학철학에 관한 영상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당ㅎㅎ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당!!
@남자김양선-v4q
@남자김양선-v4q Жыл бұрын
🧡
@바라밀-o4o
@바라밀-o4o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가르침을 명확히 알면 서양 철학이 얼마나 우스운가 알게 된다.
@nyroysa
@nyroysa Жыл бұрын
10부작을 해도 모자란 주제 ㄷㄷ 고맙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시간론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죠. 감사합니다~!
@이철-b9r
@이철-b9r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44ㅋ44ㅋ4ㄲ4ㅋ4ㅋ4ㄲ42
@areumdaum5805
@areumdaum5805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 무엇인가?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게 '시간'이란... 죽기까지 연기 와중에 바람 들어간 기운을 쓰게 하는 도구라고 개념정리할 수 있겠네요 우리가 흔히 이런 말을 하잖아요 "시간 없어" "시간 있어" "시간 많아" "시간이 아깝네" "쓸데없이 시간 낭비했네" "시간이 모자라" "그 시간에 딴거 하겠네"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 등등 우리가 뭔가 스스로 원하고 바라는 일을 신나게 할 땐 시간이 너무 빨리 가거나 시간이 없거나 모자란거 같고 또는 시간이 많거나 시간이 있을 땐 뭔가 더 바라는 어떤 것을 하고 싶어서 동하게 되고 그러다 뭔가 이거다 싶어 했는데 일이 제대로 안되거나 사기 당할만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쓸데없이 시간을 쓴거같이 느껴지죠 그러므로 시간이라는 도구를 잘 사용하기에 따라 삶이 바람직할 때가 생기고 못 사용함에 따라 바람맞은 때가 생기는거죠 인간이 연기 중에 주어진 시간이란 도구는 이렇게 인간의 삶에 관여합니다 여기에 첨가하여 '공간'이란 도구까지 엮어지면 인간은 그야말로 자신의 기운을 잘 살펴서 시공을 넘나들어야 삶이 덜 힘들게 되는거죠 자칫 잘못 사유하여 바람맞고 바람도 없는 공간에 갇히면 진짜 연기 못해먹을 만큼 고생길이 열리는 거니까요 여하튼 '시간' '공간' 이란 도구는 함부로 쓸 도구는 아닌게 분명하죠 태어나 사는 이상 안 쓸 수는 없고 참 이러하니 인생이 '고' 일 수 밖에요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간은 많은데 공간이 없고. 좁아 여백을 채울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gamsungchiro
@gamsungchiro Жыл бұрын
시간의 본질에 관한 고대 철학자들의 시간론. 어렵게 느껴졌던 주제를 강의로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 빛님, 구독자 10만 넘으신 것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좋은 강의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최현아-v3y
@최현아-v3y Жыл бұрын
ㅣ😊😊😊😊😊😊😊😊😊😊😊😊😊😊😊😊😊😊😊😊😊😊😊😊😊😊😊😊😊😊😊😊
@얘기사는
@얘기사는 Жыл бұрын
태초에 우주엔 시간이란건 존재하지 않았으나 어느 순간 인간이 시간이란 단어를 만들게 되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그저 정중동의 개념속에서 특정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주기가 먼저 생기고 그걸 세분화하여 나누어진 변화과정의 일정 간격을 해,월,일,시로 나누었고 하루를 세분화하여 시간을 정한것 뿐.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알수는 없지만 무언가 주기가 있고 그걸 세분화한 것이 인간이 정한 시간인데 그 무언가 일률적인 현상이 무엇인가를 묻고있는거죠. 그건 인간에 상관없이 있는 현상일테니
@RMoon224
@RMoon224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철학적 관점에서의 분석은 현대에서는 역사적 가치/흥미외에는 별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시간의 과학적 분석은 흥미진진한 분야/주제압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수도 있지만...
@churlkoh8053
@churlkoh8053 Жыл бұрын
쉬운 것 같지만, 아무도 시간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슴...물리학에서는 시간이 흐흐르지 않는다고함...
@삼소-u4t
@삼소-u4t Жыл бұрын
👍👍👍응원함다~ 하이데거가 시간을 가장 치열하게 철학적으로 규명하려고 심혈을 기울인거 같슴다. 다들 시간은 없다고 하면서 이리저리 허둥지동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니~ 시간은 없는 거 같슴다.있다한들 그 순간 휘익 날아가거나 과거에로 살아져버리니까 말임다시간의 탐구 가치있는 철학적주제임다~^^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새해에도 기대하시는일 모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래전 우연히 어느교수님의 철학강의를 들었었는데 시간이란 존재의 틀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철학적인 의미야 모르지만 시간속에 갇힌 존재에서 벋어나고파 제 생각과 접목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의식과 무관하게 우주의 역동이 시간의 본질처럼 느껴지는데요 아인쉬타인의 말에 의하면 우주는 시공간의 연속체다 시간이 멈추면 공간도 멈추고 공간이 멈추면 시간또한 멈춘다, 시간이 붕괴되면 공간또한 붕괴된다라는 말이있죠. 대부분 공간이란 물질과 물질 사이로 알고들 있지만 저는 물질이 곧 공간의 형성이고 공간이다고 보는데 이유는 물질이 없다면 시간도 없고 시간이 없다면 공간도 없다는 말에 따라 생각해보면 공간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물질의 틀과 같다고 봅니다 예로 태양계 끝을 규정하기 힘든 영역으로 물질의 분포 무슨 구름띠까지로 억지로 보는것처럼, 그 구름띠 역시 다른계와 연결된듯 하는거로 본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물질은 존재(공간)이고 시간은 존재의 틀이다 란 말이 맞다고봅니다 나아가 시간과 공간은 하나인데 둘로 보일뿐이다 까지 부연설명하자면 담쟁이넝쿨의 퍼짐을 보면 줄기가 곧 발역할을 해서 마치 공간을 창조해 나가는 듯 하죠 존재의 형성이 곧 새로운 공간의 창조? 우리의 몸속 빌딩속을 우린 볼수 없고 지금 드러난 겉모습만 직관하는데 그 순간이 시간의 지금이고 짓는과정은 과거로써 보이지 않죠 하지만.그 속에 존재하는 과거가 있기에 지금 서있는 빌당을 볼수 있고 우주밖에서 본다면 물질들의 생성부터 지금까지의 나무의 자람 같은 이어진 사슬을 볼 수 있지않을까 말하자면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 사라진 무엇이 아니라 지금속에 응축되 있고, 공간(물질)의 변화 자체가 시간의 흐름이며 우리는 공간을 보는것이 아닌 시간을 보는 것이다. 시간에 갇힌것이 아닌 우리자체가 시간으로 서로 다른 존재들의 시간의 흐름들속에서 함께 지속해 나가려는 것이 의식이 아닐까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기반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나의 시간이 멈추면 그게 죽음이겠지만 전체가 멈추면 죽음이라고 보기보다 영원 무시간같은 느낌이 드는데 우리는 우주 속에서 소멸될수 없는 물질이므로 우주전체가 멈추지 않는 한 무한하고 영원히 지속될 거란 허상도 가져봅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글은 저도 다시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읽어보겠습니다.
@Chaosmos86
@Chaosmos86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술하는남자-s4w
@예술하는남자-s4w Жыл бұрын
시간과 존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존재의 가치입니다. 가치를 느끼는 것이 존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사멸하지요. 가치가 존재의 시간을 유지 시켜주는 의미 입니다. 그 가치를 찾는 것이 인생이라는 것 …….
@poemsong1
@poemsong1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의 시간...얼굴피부가 그대로면 그대로인가?? 시간은 운동은 아니지만 운동의 어떤거? 시간을 영혼의 현상과 연관하는...느낌은 오네요
@정상복-w2y
@정상복-w2y Жыл бұрын
플씨들과 아씨들의 대립 복병으로 3대1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hnnavercom
@johnnavercom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물리적 현상이 아닙니다 시간은 사람이 만든 단어일뿐...
@이경선-e5z
@이경선-e5z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레오의그림이야기
@레오의그림이야기 Жыл бұрын
시간이란 단어는 '때의 간격'이란 말이죠. 무언가의 운동 즉, 때가 없다면 우리가 시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무얼까요?
@정창화-r5e
@정창화-r5e Жыл бұрын
해답이 없는 불가사의다!
@user-ok7nl2jy2w
@user-ok7nl2jy2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10만을 앞둔 시간인거죠~ 빰빠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미리 축하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yeonzonza5737
@yeonzonza5737 Жыл бұрын
주제가 어마무시한지라 가볍게 무심코 들었는데 아우구스티누스의 내재적 시간관에 이르러 불교철학에 말하는 시간, 동양인들이 숭배하던 그 시간개념이 연상되면서 마침내 현시대 양자역학으로 수렴되는 관찰자의 주관으로 파악한 시간관이 도출되는게 아닌가 하는 막연하지만 어떤 직관이 드는군요... 여기 내가 있어 나의 시간으로 파악하는 과거, 현재, 미래... 양자역학까지... 현대 과학을 통해 수천년전 서양철학자들의 고뇌와 불교수행자들의 체험이 뭔가 정리와 결실을 맺게 되는게 아닐런지...
@gamseong_channel
@gamseong_channel Жыл бұрын
시간의 철학 귀한 강의 잘 들었어요👏👏👏 항상 시간에 쫓겨 바쁘게 살아온거 같은데 포인트를 잘 짚어주신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schadencrow5488
@schadencrow5488 Жыл бұрын
나는 이것을 22분간 보았으나 보지않은것과 같다. 따라서 나는 시간은 환상이자 없다고 확신한다. 모르겠어 ㅠㅠ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schadencrow5488
@schadencrow5488 Жыл бұрын
@@지혜의빛 대현자께서 재미있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정대승-r7b
@정대승-r7b 6 күн бұрын
바보들인가요 그런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게 시간입니다. sf 영화에서나 블랙홀이 빛을 흡수하여 시간이 거의 느리게 흐른다거나 시간이 거의 0 이 된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시간이 멈춘다고 하는데 그러면 시간이 아닙니다. 그 상태에서도 시간은 흘러 갑니다. 물리 법칙에서나 계산식으로 쓰이는 시간과 전혀 틀린 개념입니다. 세상이 완전이 멈춘다고 해도 그건 인간이 생각하는 개념일 뿐이고, 그 상태에서도 흐름, 변화도 아니고 운동도 아니고 예을 들어서 빅뱅 시작전이 시간이 0 일까요? 아닙니다. 그전에 엄청난 시간이 흘러서 빅뱅이 온겁니다. 과거 현재 미래 하는건 인간이 생각한 시간에 일부인 시간기차일 뿐입니다.
@하보남-w2e
@하보남-w2e Жыл бұрын
죠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
@을차마루
@을차마루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생각 속에 있는거. 서양 철학 속에서 찾는거는 현실의 진리 같은건 없고 상상 속의 이데아 의 답만을 찾고
@esd1835
@esd1835 Жыл бұрын
인간지성의 한계 앞에,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시간과 자연의 창조적 전개의 신비로움에 대해 명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a.n.w
@길벗-f1y
@길벗-f1y Жыл бұрын
말연습 !
@이상해-d2c
@이상해-d2c Жыл бұрын
시간에 대한 호기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지혜의빛
@지혜의빛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narchists2024
@Anarchists2024 Жыл бұрын
시간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것 그것이 시간이다
@hyyim3918
@hyyim3918 Жыл бұрын
최신물리학 이론에 의하면 시간이란 플랑크 단위로 균형이 계속 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shalote7202
@shalote720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하지만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같습니다. 그리이스철학은 기독교에 그대로 투영되었습니다. 기독교와 비교하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있어요. 이데아란 천국 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죠. 사도요한의 말에 의하면, 인간은 누구도 하나님을 본 적도 없고, 볼 수도 없다. 그 이유는 이데아 즉 천국은 물질세계가 아닌 현실세계의 저편에 있기 때문이죠. 이데아는 영원하지만 현실세계의 인간은 늙고, 죽습니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불멸하다고 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의 모상(이데아의 모상)은 예수 그리고 인간,이라고 합니다. 플라톤이 "이데아의 모상模像은 시간"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을 읽던 어거스틴이 "그렇다면 시간은 영혼이겠네!" 라고 생각한 것이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것처럼 플라톤은 이데아가 현실세계를의 원형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하여 아리스토텔레스는 의심하게 됩니다. "누구도 볼 수없고 갈 수없는 이데아가 현실세계를 관여할 수있을까?"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일까? 요한도 그렇게 말했죠. "오직 모상인 예수를 통해 볼 수있는 이유"라고...
@HOLLOW1-i9c
@HOLLOW1-i9c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시간이란 사형수의 삶.
@정무성-b8g
@정무성-b8g 4 ай бұрын
불교를가르친다고,부처님이 연꽃을들고 아무말없이 계시니 배우는사람들이 못알아들음.다만가섭제자만이 미소지었음.우주만물이치를깨달은수준이니알아들은것임. 시간,공간,우주만물은 사람의마음이 만든것일뿐.실재로사람의밖에있는것아님. 예를들면 시간이 존재하는것이라면,과거는 무한과거뿐이고미래도무한미래일것임.시간의시작은없음.시간은어디에있는가요,사람의밖에시간이있나요?그렇다면어디에있나요?사람의마음속에있을뿐임.사람의밖에시간이있는것으로,사람들은 착각하고있음.시간이 공간속이나시계속에있는가요.시계에는 쇠조각만있을뿐,쇠조각자체가시간은아님.공간은시간이아님.전자시계도마찬가지.전자를시간이라할수없음.시간은어디에있나요.사람의밖에시간이있나요.있다면어디에있나요?시간은사람마음속에있는것임.시간이 이런것이 면공간또한마찬가지.시간과공간은 사람의마음속에있는것임.사람의마음이없다면.무엇을시간이니공간이니라고할수있나요. 그래서. 우주만물의이치를 깨달은분들은,일체유심조라고가르친것임.마음밖에우주만물이있는것아니라고한것임.우주만물,시간,공간은 우주만물이치를 깨닫지못한사람의생각에는,사람자신의밖에, 시간도있고,공간도있고.우주만물도있는것이라고생각할뿐임. 시간과공간,우주만물이 있다라고만생각할뿐,우주만물.시간과공간이 어떤이치나원리로되어있는가는 모름. 사람자신의눈과귀에보이니있다고할뿐임.사람의눈이나생각은 완전무결한것이아니라는생각은않하고,사용할뿐이니,착각을할수밖에없음. 아주작은세균이나작은것도못보고,먼곳도못보는눈과귀가 완전무결하게보고,듣고.생각할수있을까? 깨닫지못한사람은 눈앞의 자동차,지구.사물.하늘.땅등등의만물이 사람자신의밖에있다고만생각함.있는것은사실임.그러나 어떤이치로 우주만물이되어있는가는모름. 우주는두가지로분석해볼수있음.정신과물질로. 자동차.집.지구.시간,공간등등과 자동차.집,지구.시간,공간이라고 생각하는마음.이두가지 즉물질과정신으로우주는되어있다고생각해볼수있음. 사람의밖에보이는 모든것,예를들면.자동차.집,지구.등등의보이는물체를계속분석하면,보이지않는상태로됨.보이지않는것이,보이는것,즉물체로나타나게된것임.현대과학이밝힌것 임. 사람의눈밖에있는모든사물은 보이지않는상태가 모이고모여 모양이나타난것임.이것을 영원히변하지않는것이아니고,보이지않는상태로될수있다고가르치는것이불교임.불교용어는 가유라함.있는것같지만,없는것같은이치로되있다는뜻임.시간이 사람의마음속에있다면,공간또한마찬가지.우주만물도마찬가지임.그래서 사람의본다,듣는다.생각한다는것은 분별하는수준일뿐으로,이분별하는수준으로는 우주만물의이치나원리는 알수없다고불교는가르치는것임.
@정무성-b8g
@정무성-b8g 4 ай бұрын
시간이 존재한다고 하면 과거는 무한과거뿐 시간의시작은없음.(태초는있을수없음) 현재라는것도 순간적으로 과거로되니 현재라는것은 지극히순간일뿐임.현재라고하는순간,현재는과거가되버림.미래는오직오지않았으니 현재를미래라고할수없음.시간에대한 정답은 사람의의식속에 있는것일뿐,시간이 스스로 존재할수없음.그래서 불교라는종교에서는 일체유심조라고 가르쳤음.시간이니공간이니하는것은 마음속에 있을뿐,별도로 시간과공간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고가르쳤음.이것을불교에서 일체유심조라고가르쳤음.(우주만물과시간과공간은 마음이만든것이라고가르쳤음)그래서 또어떤스님은 시간과공간,우주모든것을 꿈이라고 말했음.꿈은있는것같지만,꿈깨면 꿈은없게됨.다만사람의기억에 있을뿐이듯이.꿈깬다는말과 우주만물의이치를 깨달았다는말과 비교한다면 시간과공간에대해,이해가되기쉬울것임. 깨달았다,도통했다,견성했다라는말을 분석해보면,우주만물의이치는 마음하나뿐이됨.그러나,마음이란것은 있다해도맞지않음.내놓을수없는것이니,없다해도맞지않음.없는것같지만,작용하고있어니.마음을무엇이라고 말하거나이름부칠수없음.그래서우주만물의이치나원리는 사람의생각과마음과말로는 표현할수없는것이라한것임.그래서 깨달은사람끼리는 이심전심식으로 통할뿐임. 우주만물의원리나이치는 말로표현못한다고 한것임.
@문상호-s3n
@문상호-s3n Ай бұрын
時間(근원에너지, 영원) 시간(질량에너지, 지속, 운동) 시간(365일 24시간, 단절, 변화) 과거-현재-미래 과거-지금-미래 "공간" 특이점은 질량을 가지고 있나요? 대폭발을 하려면 질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특이점 대폭발로 공간, 우주가 생겨난다는 것을 믿을 수는 없다! '점'에서 '공간'이 생겨났다는 의미가 있다. 믿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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