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배신, 진실처럼 포장됐던 과학 상식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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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드림 [Science Dream]

과학드림 [Science Dream]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23
@비니파-e9n
@비니파-e9n 2 жыл бұрын
논문을 직접 써 본 사람으로서 절대 공감합니다... 인용의 출 처 획인 하긴 정말 어렵거든요... 그 신앙과 같은 출처를 의심하고 다시 검증한 저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진정한 과학자네요....
@잉그리드-c8l
@잉그리드-c8l 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증명의 연속이라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진짜 그 말대로네요 ㅋㅋㅋ
@정환-r3o
@정환-r3o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하나하나 일일이 검증하면서 다쓸라면 답없는 분야도 잇을텐데
@jkp99999
@jkp99999 Жыл бұрын
@@정환-r3o그래서 박사라고 하는거임
@이어폰-v2b
@이어폰-v2b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제가 초등학생 때 '평범한 인간은 평생 뇌의 2%만 사용하고, 아인슈타인같은 사람이나 50% 사용할까말까'라고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는데 당시에는 거의 정론으로 통했던 시절이였죠
@정환-r3o
@정환-r3o 2 жыл бұрын
난 어제까지 믿엇는데
@구개리-b9l
@구개리-b9l 2 жыл бұрын
@@정환-r3o ㅋㅋㅋㅋㅋ
@AlpaAndromeda
@AlpaAndromeda 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뇌를 컴퓨터와 비교하면 뇌이용률로 말하면 맞습니다. 인간의 뇌는 전부 사용합니다. 그것은 뇌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같은 부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컴퓨터처럼 CPU이용률을 보면, 그것은 실시간 사용률입니다. 그럼, 뇌또한 뇌이용률(사용률)은 실시간으로 볼때, 10%이하가 맞습니다.
@user-uc4px3vu6z
@user-uc4px3vu6z 2 жыл бұрын
@@AlpaAndromeda 10프로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게 문제임 ㅋㅋㄱㅋ
@TTOTTA_V
@TTOTTA_V 2 жыл бұрын
@@AlpaAndromeda 정확하게는 동시사용률이 2~5%죠.
@홍길동-c8w6r
@홍길동-c8w6r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인체 세포 개수가 과거에 측정한 것이 별 차이가 없어서 놀랍습니다. 저렇게 큰 수를 다룰 때는 자릿수가 중요하지 유효숫자에서 몇배정도의 차이는 크게 중요치 않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고, 애초에 10조~60조까지 추정치는 다양했으며 체중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니 크게 중요하진 않다고 봐요. 특히나 ‘장내에서 소화중인 음식물의 양의 평균’ 같은게 얼마나 애매한 숫자인지는 자명하고. 비타민 c의 효과에 대해서는 저렇게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갈만한 부분이 아닙니다. 결정적으로 폴링이 비타민 메가도스의 건강적 이점을 지적했던 부분은 암환자들에게 수액투여했을 때 임상증상과 중증도가 현저히 좋아진 현상이 관찰되었기 때문인데, 이는 면역계가 완전히 망가진 말기암환자들에게는 별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지만 그 이전의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근거도 존재하고, 아직 논란의 영역이 있거든요. 한마디로 무엇이 상식이고 무엇이 아닌지 판단하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hyee3112
@hyee3112 2 жыл бұрын
저도 큰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놀랐어요
@user-rd2um5ef9e
@user-rd2um5ef9e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도 좋다.
@kaiserji
@kaiserji 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보니 좀 안타깝네요.. 특히나 비타민c에 관해서는 ;;; 기본적으로 누가 좋다고 혹은 안좋다고(이게 맞다고 혹은 이거 틀렸다고) 하는 말 듣고 바로 확 넘어가버리는 건 지양해야 합니다. 사람은 남의 말을 믿고 그런가 보다 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하는 말이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지, 몇년도 연구인지, 그 연구나 논문은 믿을만 한 것인지, 관련된 기업으로 후원을 받은 연구는 아닌지, 몇명을 몇년동안의 자료를 가지고 판단한 것인지, 실제 주변사람의 어떤 사례가 있는지, 말하는 사람은 어떤 말을 해 왔고 어떤 책임있는 위치에서 하는 말인지 등등 정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결국엔 개인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댓글들을 보니까 이 영상 하나로 이 영상을 불변의 진리인 양 본인의 생각을 확 접어버리고 이제껏 다 속았구나 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남겨봅니다. 영상의 내용이 하나하나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말하기 보다는, 그저 최소한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지식이 틀릴 수도 있는 거구나 이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정도 영상을 가지고서는 딱 그정도 결론만 내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 그래도 '결론'이라는 걸 내리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실제 논문들을 가지고 말하는 박사나, 교수나, 의사 등등의 전문적인 영상을 본 다음에, 그것도 긍정적인, 부정적인, 중간정도의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근거있는 주장을 다 들어보고 그러고 나서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상만 가지고 이것이 진리라고 바로 믿어버리기에는 근거가 너무 빈약하네요.ㅎㅎㅎ
@hj_k9672
@hj_k9672 2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하는 그 박사나 교수나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실들을 토대로 이 영상이 만들어진 건데요; 뭐에 발작 버튼 눌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을 안쓰러워하기 이전에 본인이 얼마나 꼬여있는지부터 판단해봅시다. 이 영상만 보고 이 영상의 제작자를 신봉하는 것이 아닌 영상 내용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고 인용된 논문들의 출처가 정확하다는 것을 근거로 각자 나름의 판단력으로 신뢰하는 겁니다. 본인은 판단할 줄 알고 남들은 판단할 줄 모른다고 일갈하는 것부터가 일단 판단력이 낮아보여요.
@fireball890
@fireball890 2 жыл бұрын
저 여자 교수의 대학원생이 세었습니다
@방구석평가원
@방구석평가원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현실 속에 과학인척하는 유사과학 즉 거짓 이 박혀있는지 , 우리에게 비판적 사고능력이 필요함을 아주 잘 시사하는 영상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칠월-s1v
@칠월-s1v 2 жыл бұрын
아ㅋㅋ혈액형으로 인한 성격구분은 진짜라고 아ㅋㅋ 우유는 뼈에 좋다고 아ㅋㅋ 선풍기 키고 자면 죽는다고
@khd5031
@khd5031 2 жыл бұрын
그중에도 탑 창조개소리
@tou.hou_project_sekai
@tou.hou_project_sekai 2 жыл бұрын
@@칠월-s1v 아 드립이라고 ㅋㅋㅋㅋ
@청천고운
@청천고운 2 жыл бұрын
일단은 맞는 소리. 근데 영상만 봐도 과학이란 것 자체가 애매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어떤 게 과학이고 어떤 게 유사과학인지 구분은 어케 함? 유사과학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비과학인지도 모를 정도.
@yosephjo5120
@yosephjo5120 2 жыл бұрын
락다운, 사회적 거리두기, 모임인원, 코로나 백신등등 과학이랑 거리가 멉니다
@스페이스아이즈
@스페이스아이즈 2 жыл бұрын
'체계적인 개소리'가 '과학'의 탈을 쓰면 생기는 일...
@LASERIAN
@LASERIAN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렇게 수정되고 바뀐다는점에서 과학이 종교와 다르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예시라고 생각함 진리와 믿음이 아니라 연구와 증명을통한 합리적인 학문이라는것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SocksBoy-j6k
@SocksBoy-j6k 2 жыл бұрын
@@LASERIAN "과학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란 말도 있죠.
@seungbeomseo40
@seungbeomseo40 2 жыл бұрын
침착맨이 하는 말들도 과거에는 믿었을 지도..?
@SherlockLee
@SherlockLee 2 жыл бұрын
개수에 대한 추산이 2~3배 정도 틀리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장내미생물의 경우 1g당 1000억마리로 일관되게 측정되었다는 점은 말할 것도 없이 정확했고, 식습관과 체중에 따라 총 100조 개 이상인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뇌세포의 개수는 믿을 수 없이 일관된 측정이고요, 오히려 오차와 개체 간 차이를 생각하면 840억 개로 측정되었다 치면 1000억개라고 하는 것이 더 엄밀합니다. 폴링이 비타민 C가 감기뿐 아니라 암, 심장병,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이상한 믿음을 신봉했다고 하셨는데, 감기를 제외한 3가지는 오히려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로 '신봉'이라는 과격한 표현은 얼토당토않습니다. 잘못된 믿음은 고치기 어렵지만 이 동영상에서 또다른 '고치기 어려운 잘못'을 설파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 과학자로서 걱정이 됩니다.
@casablancas106
@casablancas106 2 жыл бұрын
음이온이나 게르마늄이 마치 건강에 좋은 물질인 양 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용된 사례가 생각나네요.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ㅎㅎ
@hj7583
@hj7583 Жыл бұрын
그건 너무 유사과학... 장사치들의 상술
@FCK_FCK
@FCK_FCK Жыл бұрын
예전 그당시 은나노-게르마늉-피톤치드-음이온 유사과학을 이용한 장사치들의 역사
@uuksin
@uuksin 2 жыл бұрын
0:07 오.. 귀하디귀한 과학드림님 과거이야기.. 대체 어떻게 이런 고퀄정보를 고퀄영상과함께 다루나 했더니 일단 과학기자경력이 있으셨군요
@tv-hz5vu
@tv-hz5vu 2 жыл бұрын
과학소년이라는 잡지의 기자로 10년 동안 일하셨어요
@o_o6492
@o_o6492 2 жыл бұрын
무리수 기자님 ㅋㅋㅋㅋ 예전에 과학소년 볼때 캐릭터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과학드림님이 무리수 기자님이시라는거 알고 되게 반가웠네요
@tv-kt9ic
@tv-kt9ic 2 жыл бұрын
헐!!!!나 어릴적 과학소년 정기구독 신청해서 쭉 봤는데 거기 기자였군요!!!완전 ㅠㅠ
@user-es9fw6tx5i
@user-es9fw6tx5i 2 жыл бұрын
@@o_o6492 와 진짜요??! ㅠㅠㅠㅠ 알고보니 더 친근하고ㅋㅋ 대단하신 분이시네요ㅜ
@acouple12yearsapart
@acouple12yearsapart 2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시다..😲😊👍
@geochoi165
@geochoi16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종류의 잘못된 상식은 주로 일방적인 방향으로 전파될 때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몇가지 잘못된 상식에는 또 1. 물에 오래 접촉한 피부는 삼투압으로 인해 쪼글 해진다(신경계에 의한 것입니다. 한 예로 마비가 있는 손은 물에 오래 담궈놔도 쭈글쭈글해지지 않습니다.) 2. 입김을 빠르게 불면 시원한 이유가 단열팽창을 하기 때문이다(빠르게 부는 입김이 주변 다른 공기를 같이 흐르게 하기 때문입니다[주변공기는 보통 인체 온도보다 시원]) 웃긴 건 신문이나 공신력있는 과학 사이트들조차도 이런 잘못된 상식을 퍼뜨리고 있다는 겁니다.
@highwinder2197
@highwinder2197 11 ай бұрын
2번은 모르겠는데 1번은 출처가 어떻게 되죠? 삼투현상 때문에 피부가 쭈글해 지는게 맞는데요? 마비가 되었다는 것은 해당 부위에 전해질이 없는데 그렇게되면 삼투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서 쭈글해지지 않는 것인데 어디서 주워듣고 삼투현상 때문에 피부가 쭈글해진다는게 잘못되었다는 댓글 쓰신건지..?
@살-l9r
@살-l9r 2 жыл бұрын
시금치의 철분 함량은 냉이의 절반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몸에 나쁜 건 아니니까 쓸데없는 핑계대면서 편식하지 맙시다!
@전정욱-w2x
@전정욱-w2x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는 철분제를 챙겨 먹죠 그러니 에잇 시금치 안먹을 꺼양
@tridish7383
@tridish7383 2 жыл бұрын
7세 미만 아동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supersonication
@supersonication 2 жыл бұрын
철분도 별로 없는 주제에 쇠맛이 나는 시금치, 밥상에서 몰아내자!!
@이종희-z4g
@이종희-z4g 2 жыл бұрын
@@supersonication 졸라 맛있는데
@workers4233
@workers4233 2 жыл бұрын
먹으라고 강요하지나 마요.
@운전꿀전자
@운전꿀전자 2 жыл бұрын
근데 세포수 의외로 얼추 맞춘게 신기하네요
@이-i7k9j
@이-i7k9j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 너무 멋지네요 과학은 진리가 아니라 끊임없이 의심하고 진화시켜나가야한다고..
@sky_lantern
@sky_lantern 2 жыл бұрын
1:56 체크안하는고 그어버리는거 킹받네....
@나는왼손잡이
@나는왼손잡이 2 жыл бұрын
혀지도는 과학 교과서에 실린 적도 있고 물에 나쁜 말을 하면 얼 때 얼음 결정이 일그러진다는 내용이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었죠.
@dcjj344
@dcjj344 2 жыл бұрын
논문으로 치지도 않는 레빅의 이상한 관찰문 때문에 아델리펭귄이 싸이코패스로 몰리고 있는 사례도 있죠. 남극에 다녀온 연구대원으로써 이 오해를 바로잡고 싶지만 사람들의 믿음은 '감기에는 비타민C' 수준으로 견고해서 참 힘드네요. 이런 영상이 더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user-gl9sn4lf1y
@user-gl9sn4lf1y 2 жыл бұрын
오 며칠 전에 유튜브 쇼츠로 어떤 사람이 아델리펭귄이랑 장난치는 모습이 나왔는데 댓글들이 다 쟤 사이코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실은 다르군요...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 2 жыл бұрын
바위뛰기펭귄 턱근펭귄 얘네가 가장 난폭한 펭귄이긴 하지
@Roo-vy2cI
@Roo-vy2cI 2 жыл бұрын
@호연 그건 걍 고렷적부터 올라오던 꾸준글임ㅋㅋㅋㅋㅋ 자연에는 강간 같은 일들이 일상인 동물이 꽤 많음. 그 중 특별히 아델리 펭귄의 정도가 더 심하다고 볼 수는 없음
@거미밋
@거미밋 2 жыл бұрын
@호연 번식기 오면 시체든 새끼펭귄이든 땅굴이든 나무구멍이든 분간 못해서 들이대는거에요 걔네가 뭘 알고 그러는게 아님.. 게다가 논문도 아닌 100년 전 관찰문일 뿐이고 여기에 또 인터넷에서 과장도 많이 섞였음.. 다른 펭귄들도 하는 걸 아델리 펭귄만 하는 것처럼 한다던지, 야생에선 자연스러운건데 문제가 되는 것처럼 꾸몄다던지..
@우주늘보
@우주늘보 2 жыл бұрын
사실 닭 키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닭들도 되게 이기적이고 안보고 있으면 남의 새끼는 쪼아 죽이려고 하는 못된놈들이에요. 그걸 보고 동물의 본성이 그런게 아닐까 싶었어요.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세포수 세균수 뉴런수 모두 개인차 감안하면 얼토당토 없진 않게 얼추 비슷은 하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ㅎ
@user-Iloveorbit
@user-Iloveorbit 2 жыл бұрын
뉴런수는 그렇다쳐도 세포수 세균수가 비슷하지는 않은데용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과학에서 대략적인 추산을 할 때 오더 이내로 (10배 이내로) 차이나는 정도면 얼추 비슷하게 추산했다고 합니다. ㅎㅎ
@spark3987
@spark3987 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평균 무게를 10kg이라고 추산해도 현생인류 평균 무게 10배 이내이니 얼추 비슷한거임? 분야마다 다른거지 과학이라고 다 10배아님
@semilife2
@semilife2 2 жыл бұрын
@@spark3987 측정과 추산은 다릅니다. 가정에 가정을 곱하는 작업이라 오차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대변 1g에 들어있는 세균의 수도 사람마다 상당히 다를테고, 사람마다 장내 대변의 양도 천차만별인데 곱해서대략 10배 이내 범위면 나쁘지 않은 오차 같네요~
@spark3987
@spark3987 2 жыл бұрын
똥은 변비랑 관장한사람수준차이에 장건강 개창렬인 사람까지 고려라면 세균수는 그렇다쳐도 사람세포수는 가정에 가정이아니라 최초 10조개라한놈이 걍 대충 찍은거자나요? 실제 성인 평균치에 ~50%차이도 아니고 무려 300%차이임.
@aksdjqd5497
@aksdjqd5497 2 жыл бұрын
장내 미생물을 분변과 장속 내용물에 있는 것만 구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지만 몸에 서식하는 세균이 장내에만 존재하는 게 아님. 장내 세균이 제일 많지만 피부나 구강에 있는 세균도 장내 못지않게 많고 실제로 미생물학자들도 몸 전체의 세포 중 미생물이 100조 이상으로 70~90%를 차지한다고 말함.
@이태용-l2z
@이태용-l2z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C 메가도스는 직접 몸으로 체험해보지 않으면 모름. 비타민C 메가도스 이후로 감기를 5년에 한 번 걸릴까 말까하네요.
@yhp7237
@yhp7237 2 жыл бұрын
중요하진 않지만, 장내 미생물 계산할 때, 1g당 920억개가 있고, 체내 음식물 양이 409ml라면, 체내 음식물의 평균밀도(g/ml)를 곱해야 하지 않나요? 영상의 표현에서는 그냥 두 숫자를 곱한거 같아서요!
@최현석-c7f
@최현석-c7f 2 жыл бұрын
1kg=1L 1g=1ml아님?
@hiswieder9398
@hiswieder9398 2 жыл бұрын
@@최현석-c7f 체네 음식물 양이 밀도가 1이진 않지 않을까?
@grayknifer
@grayknifer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이상하더라고요
@zz3275
@zz3275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함 부피의 단위랑 질량의 단위랑 단순히 곱해지는게..
@sskk6613
@sskk6613 2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갔네요. 비타민 씨는 실제로 면역을 개선하고 암에도 실제로 쓰입니다. 상식을 깐다고 너무 가셨네. 그리고 세포수나 이런것도 천억개면 십퍼센트 차이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기존계산도 얼추 맞네요. 아마도 이 내용도 어디 책같은데서 인용한거 같네요. 이런거 말고 진화나 이런내용이 참신하던데 소재가 더이상 없나보네요
@대댓안읽음-g6c
@대댓안읽음-g6c 2 жыл бұрын
하긴 암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몸에서 설치니까 비타민이 도움이 되는 건 맞네요ㅋㅋ
@sskk6613
@sskk6613 2 жыл бұрын
@@대댓안읽음-g6c 제가 알기론 주사로 주입하는거로 알고있어요
@건방진천사-m2o
@건방진천사-m2o 2 жыл бұрын
인용이라는게 저렇게 무서운 힘을 발휘할 수 있겠군요. 시금치 철분, 두뇌 10% 얘기는 가짜라는거ㅜ들어서 알곤 있었지만 지금도 모르는 사람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뇌 활용 극대화하는 영화가 요즘도 간간히 나오는데 그거 보면 10%설을 떠올리면서 진실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시금치 성분같은건 굳이 찾아보지도 않을테니 잘 못 일고 있는 상식이 계속 머리속에ㅜ남아있을 것 같구요
@nickname-mohagi
@nickname-mohagi 2 жыл бұрын
7:24 저 폴링이라는 분은 비타민C 가 암도 고쳐줄꺼라 믿었지만 정작 본인은 암으로 죽었다죠
@tuiop390
@tuiop390 2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notgoing2495
@notgoing2495 2 жыл бұрын
폴링이 전립선암으로 죽긴 했지만 94세까지 장수했고, 죽기 직전까지 대학에서 강의 하는 등 건강하게 활동해서, 딱히 비타민c 무용론의 근거가 되지는 않음
@훈이-u8x
@훈이-u8x 2 жыл бұрын
@@notgoing2495 저시절 94세면....
@info_biz
@info_biz 2 жыл бұрын
@@notgoing2495 무용론…은 전혀 아니죠. 체내 필수 성분이니까. 다만, 만병통치약…. 여거서는 안된다.. 는거
@HJ-xt3cm
@HJ-xt3cm 2 жыл бұрын
이제 근래의 뇌과학 대중서에서는 인간 뇌신경세포의 수가 약 860억개라고 제대로 밝히는 책들도 종종 보입니다. 단편적이긴 하지만 가령 이런 수치 인용만으로도 해당 저서가 전문성이나 신뢰성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뇌과학의 위용을 빌린 소위 자기계발서류에 불과한지 판단하는 시금석이 될 수 있겠더군요.
@민재-o5b
@민재-o5b 2 жыл бұрын
과학드림님 영상 중에 나오는 '그러나!'가 진짜 중독성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자주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kdyu178
@kdyu178 2 жыл бұрын
우라까이의 폐해… 제도권 과학조차도 종이한장 차이로 사이버레카들이 하는 오류를 저지를 수 있다는 교훈
@boglaejo
@boglaejo 2 жыл бұрын
제도권 과학인척 위장한 매체에 넘어간 것입니다. 논문에서는 최소한 오류가 발생할 지점을 추적할 수 있는 장치 - 인용 -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면 재현할 수 있는 실험과 결과를 보여주어야 하고, 아니라면 남의 것을 어떻게 써먹었다는 것을 밝혀서 오류를 찾기 좋게 합니다. 이런 것이 없는 것은 그냥 수필이지요. 그러니 일반인용 글에서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그냥/마구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judek674
@judek674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 c가 감기와 관계없다는 사실은 오늘 알았네.
@망두-g6w
@망두-g6w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빠이 시금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혈에 먹어야 한다고....시금치 먹이던 어머님 세대들......시금치 장사들만 돈 벌게 해주는 ㅎㅎㅎㅎㅎ
@merquly
@merquly 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으려면 엄청난 자원이 소비되는군요...
@kalie398
@kalie398 2 жыл бұрын
ㄹㅇ 뇌 10% 는 척봐도 개소린데 무슨 영화에서 그런 설정 나오고 나서는 다 그게 무슨 대단한 지식인거마냥 떠들고 다니는게 너무 띠꺼웟음..
@Dasan1111
@Dasan1111 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 동영상에서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말이 잘못됐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전혀 말하지 않네요. 10%만 사용한다는 말이 틀린 거라면 근거를 제시해야죠.
@Grvd4crdcrdcrcrd
@Grvd4crdcrdcrcrd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ㄷㄷ
@김은지-s4n
@김은지-s4n 2 жыл бұрын
당근이 눈에 좋다는 것도 2차대전 때 영국 공군에서 조종사들이 당근을 좋아한다고 한것에서 과장된거임.
@슬라맛빠기-b2b
@슬라맛빠기-b2b 2 жыл бұрын
과학기자 출신이셨군요 출처를 명확하게 밝히시는 덕에 믿고 시청하는 중이었는데 좀 더 신뢰감이 가네요
@나는왼손잡이
@나는왼손잡이 2 жыл бұрын
10년 간 과학소년에서 기사를 써오시던 무리수 기자님이라고 하네요.
@슬라맛빠기-b2b
@슬라맛빠기-b2b 2 жыл бұрын
@@나는왼손잡이 부가설명 감사해요
@vaultboy3681
@vaultboy3681 2 жыл бұрын
라이너스 폴링... ㅋㅋㅋ 비타민c가 감기에 이어 암까지 치료한다고 했는데 본인은 암으로 사망했죠. 노벨상 두번이나 받으신분께서...
@빵상-m5m
@빵상-m5m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과학책에서 혀 부분마다 맛을 느끼는게 다르다고 배웠던거도 지금보면 잘못된거...
@kloudjung7975
@kloudjung7975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과거 기술조차 부족했던 시기에 측정한 수치들이 현대과학으로 다시 밝혀낸 것들과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네요. 추정치로 보기엔 무리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Achiver42
@Achiver42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c는 아직까지도 진짜라는 논문들이 나오고있고 말이 많이 갈리는데 무작정 유사과학 취급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joaquinsorolla5860
@joaquinsorolla5860 2 жыл бұрын
인문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임. 현대에 와서 아니라는 증거가 충분히 있는데도 학계나 언론이 바꾸려하지 않는 경향이 뚜렸함.
@Bruder-vb1cd
@Bruder-vb1cd 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본성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는 영상 좋아요
@user-bg8gn9rb4j
@user-bg8gn9rb4j 2 жыл бұрын
이거 시리즈로 하면 좋겠어요ㅋㅋㅋ너무 유익하네요!!
@만두-y6w5y
@만두-y6w5y 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찾아내시는 과학드림님이 가장 대단하신것 같아요.
@bahkhwimyung1048
@bahkhwimyung1048 2 жыл бұрын
감기나 독감에 다른 약을 먹지 않고, 비타민C 복용했더니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저는 늘 이 방법으로 겨울을 납니다. 위약효과 아닙니다.
@muzicaally7909
@muzicaally7909 2 жыл бұрын
거의 대부분 정확하진 않아도 쌓여진 과학기술이 많지않던 시절 충분히 훌륭한 지식들이었네요. 100조나 30조나 조단위로 보통사람들이면 100개라도 알수 있었을까??
@E-Dia84
@E-Dia84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상식은 사실이 아닌 사회적 약속같은 거에 가까우니까..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우린 더 배우고 의문을 가져야할 것 같네요.
@후아유-y9n
@후아유-y9n 2 жыл бұрын
철학자 포퍼는 지식은 잠정적인 참이나고 했습니다. 변증법의 사고처럼 정반합으로 지식이 발전한다. 이와 같은 방식은 과학, 역사에서도 적용되며 심지어 수학에서도 적용됩니다. 균등수렴이란 개념이 그러한 과정에서 등장했습니다
@user-rw9du8kn8z
@user-rw9du8kn8z 2 жыл бұрын
정형외과쪽도 같음 예를 들어 스쿼트 할때 무릎이 발끝을 넘어가면 무릎에 무리가 가서 무릎이 발끝 넘어가지 않게 해야한다 라는게 아주 상식처럼 되버림.. 이게72년 논문토대로 나온거고 이 논문도 뭐 직접 실험한것도 아니고 그냥 당시 부족한 의학적인 이론의 추측으로 나온 논문이였음 이후로 나온 수많은 의학적,과학적, 실 실험등으로 통한 논문들로 인해 이게 잘못된 논문으로 판명이 난지 오래인데 우리나라 정형외과 의사들이 이걸 아직 맹신 함
@AK-xw5yc
@AK-xw5yc 2 жыл бұрын
혀 부위에 따라 느끼는 맛이 다르다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잘못된 게 나오기도 했었죠
@김민영-o8n5c
@김민영-o8n5c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듯
@Michael_Lee_6887
@Michael_Lee_6887 2 жыл бұрын
의학적으로 감기와 같은 소모성 질환에 걸리면 비타민C 소비가 증가한다고 배웁니다. 예방효과와 달리 감기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근거로 쓰이죠.
@kaps92a95
@kaps92a9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귤이라는 과일이 수분섭취와 산도 때문에 목의 가레나 이물질 제거에 도움줘서 감기 예방에 도움 된다고 생각함
@김승현-u2n
@김승현-u2n 2 жыл бұрын
근육세포가 갯수는 적은데 무게가 많이 나가는 이유는, 발달하면서 여러개의 근육세포들이 합쳐져서 거대한 다핵 세포가 되기 때문입니당~
@chorys2944
@chorys2944 2 жыл бұрын
혓바닥 부위마다 느끼는맛이다르다했던거..면봉에찍어서 초딩때 실험도했었는데 결국 구라였던...
@야행성-r7k
@야행성-r7k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이 잘 쓰는 방식이지... 근거없고 터무니없는 사실을 누군가가 기사화하면 그걸 서너명을 거쳐서 꼭 진실인양 포장을하지... 재앙이다 ~ 재앙 ~!!!
@ShinH30
@ShinH30 2 жыл бұрын
뇌의 10% 얘기는 실제론 정 반대임. 처음하는 일은 뇌의 대부분(대뇌피질 기준)을 써야 해결하지만 익숙한 일은 조금만 써서 해결함.
@allem49
@allem49 2 жыл бұрын
근데 뉴런 실험 안해보고 상상한 결과값이 생각보다 비슷해서 놀람 ㅋㅋㅋㅋ
@하나비-t4s
@하나비-t4s 2 жыл бұрын
와... 비타민 C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게 거짓이였다니 ㅋㅋㅋㅋ
@hype-man
@hype-man 2 жыл бұрын
충격.. 그럼 면역력에도 효과가 없다는 뜻인건지.. 비타민c에 집착하며 살아왔는데..
@joonyoon55
@joonyoon55 2 жыл бұрын
@@hype-man 특정 음식이나 비타민을 먹으면 면역(면역력이란 말은 면역학에서 쓰지 않아요)이 좋아진다는 것들은 대부분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어요. 대부분 건강하면 면역이 강해지고 건강이 나빠지면 면역이 떨어집니다. 면역이라는게 특정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얼마나 잘 싸워주느냐인데 이게 특정 음식이나 비타민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요 백신의 작용기제만 봐도 그렇죠 대부분은 건강식품 회사의 광고에 속고 있는거에요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2 жыл бұрын
혈관은 튼튼해진데요
@muzicaally7909
@muzicaally7909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라는 사람이 새로운걸 만들 생각은 안하고 옛날 지식을 숫자놀이하며 뒤집고 또 그걸 자랑스럽다고 잘차려입고 나와서 발표하는 수준하고는 ㅉㅉ ...
@춘자-v4q
@춘자-v4q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배신이자 가스라이팅 대한민국은 물부족 국가이다? No. UN 발표 기준 물풍요국가임 ㅋㅋㅋㅋㅋㅋ 기준을 정부가 유리한대로 삼아서 발생한 물부족지표로 해당 지표 도입하면 아프리카는 물천지여야함 ;; ㅋㅋ
@주하와채채
@주하와채채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입증된 적이 없다는 말이네요... 중학생때 선풍기 켜놓고 자면 위험하다는게 개소리라는걸 알게된 이후로 제일 신선한 충격이다..와 ㅋㅋ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2 жыл бұрын
효과 있는데요 대용량 비타민 씨
@AlpaAndromeda
@AlpaAndromeda 2 жыл бұрын
04:55 뇌는 10%를 사용한다. 틀린 말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사용한다는 의미가 실시간 사용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에서 CPU사용률을 보면 알 것입니다. 아무리 뇌를 전부다 사용한다고 해서.. 그것이 실시간으로 전부다 사용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천재는 뇌의 실시간 사용률이 높고 효율도 높다는 것 아닌가요?
@아주아빠-g4l
@아주아빠-g4l 2 жыл бұрын
오호! 상식의 배신 시리즈 자주 부탁드려요~
@ytl8186
@ytl8186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 C 이야기가 나와서 가볍게 첨언하여 봅니다. 코크란 리뷰에 따르면 비타민C는 감기에 걸리고 난 이후 치료제로서의 효능은 없지만, 평소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는 경우 감기에 걸렸을 때 이환 기간을 단축 시키는 효과는 있습니다.
@jkp99999
@jkp99999 Жыл бұрын
왜요?
@blue66
@blue66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 c가 감기에 좋다는건 애초에 비타민 c를 별로 섭취 하지 않은 환자들이 먹으면 당연히 면역력이 높아지니 감기에 더 덜걸리거나 이겨낼 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mulzomdao5062
@mulzomdao5062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인종 간 남성호르몬이랑 거기 크기 차이 미신 생각나네요ㅋㅋㅋ 수많은 최신 통계에선 이미 차이 없다고 증명됐는데 그 사실을 말하면 악을 쓰면서 발광하는 인간들이 엄청 많은게 참ㅋㅋㅋㅋㅋ
@토미치
@토미치 2 жыл бұрын
감기기운 있어서 레몬, 오렌지 끓여서 유자청넣고 마셨는데.. 그냥 심리치료였구나 ㅋㅋ
@iisc2sc417
@iisc2sc417 2 жыл бұрын
5:09 제임스와 시디스가 제임스 시디스를 연구함 ㅋㅋㅋㅋ
@user-we3ml1pr4t
@user-we3ml1pr4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reimu1
@reimu1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때 30년 후에 석유 고갈된다고 했고 나 어릴때도 30년후에 석유 고갈된다고 했는데 50년도 더 지난 지금은 석유 고갈된다는 소리 싹 사라졌죠
@koninblack2588
@koninblack2588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은 뭐든 출처와 원산지를 보는 버릇이 필요하죠
@dnjsgh8892
@dnjsgh889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오류가 있네요 6:32에 1970년 이라 되있는데 뽀빠이가 나온건 1930년 입니다
@박지원-t1q2s
@박지원-t1q2s Жыл бұрын
다른건몰라도 신경세포 수 천억개는 찍었다 치곤 상당히 근사한 편이여서 뭔가 아무 근거 없이 말하진 않은듯
@세상만사귀찮다-y2y
@세상만사귀찮다-y2y 2 жыл бұрын
6:04 고등학교 생물 수업 때 이 말을 듣고 "그럼 나머지 90%는 뭐하러 갖고 다니지? 진화를 잘못 했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ongs5526
@ongs5526 2 жыл бұрын
사실 논문보다보면 이런게 꽤 있어요 ㅋㅋㅋㅋ ref 타고 타고 1900 년 초반 논문까지 올라가다가 마지막 레퍼런스가 책. 책에는 한줄.... ㅋㅋㅋ 물리쪽은 거의 없지만... 아무래도 생물 쪽은 좀 더 많을 거 같네요 high IF journal 일수록 리뷰어 수준에 따라 이런 부분들이 알아서 가지치기 되긴하는데... 진짜 레퍼런스가 뭔지 잘 모르는 논문들이, 혹은 귀찮아서 대충 달았던 논문들이 만들어낸 대환장파티죠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2 жыл бұрын
Linus Pauling... 노벨상을 세 번 받을뻔 한 사람. 두 번 밖에 받지 못했음.
@shimjungja
@shimjungja 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지만 비타민 C가 감기에 효과가 없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Iiixx3616
@Iiixx3616 2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 너무 재밌다 ㅠㅠㅠ
@Panni_Bottle
@Panni_Bottle 2 жыл бұрын
3:13장내 음식물의 밀도가 1g/mL 라는 가정 없이는 성립될 수 없는 계산이겠군요
@이현호-m4v
@이현호-m4v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인간이 뇌에 10%만 사용한다고 말하면 누가 그럼 뇌의 90%잘라도 살겠네 라고 했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
@huntersis1655
@huntersis1655 2 жыл бұрын
뇌가 작아지는 병이 있음 대부분 뇌가 없어졌는데 살수있는 사람도 있었음
@최현석-c7f
@최현석-c7f 2 жыл бұрын
저 그거 세상에 이런일이였나 뇌가 작아 문제가 있어야는데 멀쩡한거 본 적 있음
@무상검
@무상검 2 жыл бұрын
뇌의 절반이 없게 태어났는데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도 있다고합니다
@신상훈-l2y
@신상훈-l2y 2 жыл бұрын
과학쪽 상식은 예전상식기준으로 생각하면 요즘에와서 밝혀지고있는것과 갭차이가 상당하더군요 심지어 당연한 과학적 상식으로 취급되던것도 단순괴담이었거나 특정부분을 과다하게 해석해서 원래의미와는 다르게 와전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상식이 언제까지 상식일수는 없는법이구나 하고 오늘도 새롭게 업데이트 해갑니다
@jkp99999
@jkp99999 Жыл бұрын
과학이라그러지마요 생물학이라 그래주세요 정상적인 과학자들 빡쳐요
@ysh87k
@ysh87k 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비타민c 챙겨먹어도 감기 달고 살더라니..
@jinkwonkim1931
@jinkwonkim1931 2 жыл бұрын
3:10 분변의 밀도가 1g/ml보단 클텐데.. 장내 미생물 계산이 잘못된듯하네요.
@_LeBlanc
@_LeBlanc 2 жыл бұрын
니가 과학자야?
@Lucky_Zzimin
@Lucky_Zzimin 2 жыл бұрын
올해 고등학교 가서 통합 과학 교과서 봤더니 철분은 시금치를 먹어서 얻을 수 있다고 나와있더라고요ㅋㅋㅋ 아직도 안 고쳐짐ㅜㅜ
@blackvan7
@blackvan7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C 감기에 효과없다는 쇼킹하다 아직 나같은 사람많다구요
@h4a7474
@h4a7474 Жыл бұрын
인용으로 굳어진 상식의 오류를 인용으로 반박하시네요
@kennyreview
@kennyreview 2 жыл бұрын
이제 인간들은, 자신들의 똥에 얼마나 많은 세포가 있는지 알아내는 정도까지 성장했군요!!! 대단하네요!
@JJ-wt7vq
@JJ-wt7vq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속고 살았어..ㅜ-ㅜ
@128idd
@128idd 2 жыл бұрын
뉴런 수 그냥 대충 알려져온거랑 저렇게 열심히 조사해서 알아낸거랑 거의 비슷한게 레전드
@알비노
@알비노 2 жыл бұрын
14%밖에 차이 안나는게 대단한거지 이수치가 무시할수 있는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요
@128idd
@128idd 2 жыл бұрын
@@알비노 네 맞습니당
@taiji_boy
@taiji_boy 2 жыл бұрын
헐...지금 내 뇌는 한계였구나............................더 똑똑한 줄 알았는데ㅠㅠ
@그림자-m7u
@그림자-m7u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도 뻥쟁이가 많다는거네요 ... ; 그 뻥이 책으로 쓰여지고 학교에서 가르쳐지고.. 배운놈이나 안배운놈이나 허풍은 똑같네..
@한영-d8l
@한영-d8l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영상 제대로 보고 말하세요 과학은 끊임없이 의심하고 연구하고 확인하는 학문이라고요. 그냥 당신같은 인간이 뻥이라고 치부할게 아니고
@그림자-m7u
@그림자-m7u 2 жыл бұрын
@@한영-d8l 임마 뭐라는거야 의심하고 연구하는게 뻥이랑 뭔상관인데?
@그림자-m7u
@그림자-m7u 2 жыл бұрын
@@한영-d8l 나같은 인간이 뻥이라고 치부하는게 아니고, 영상에서 다 뻥 이라잖아 이난독증 장님아 그냥 댓글 지우고 조용히 가라..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2 жыл бұрын
이론이란게 그런 성향을 보입니다. 어떤 주장을 할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고 럭키박사도 나름의 근거를 제시했죠. 그리고 이거 아닌것 같다고 생각되면 아니라는 근거를 가지고 다른 주장을 하는거죠 신경세포 숫자에 대해서 그 동안 아닌것 같은데? 라는 의문을 가진적이 별로 없어서 갱신이 안 된겁니다. 그래서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게 맞는게 되는거고 갱신이 안 되면 그게 정설이고 교과서에도 실릴 수가 있는겁니다. 주장했던 이론이 틀린거지 허풍을 떠벌린건 아닙니다.
@그림자-m7u
@그림자-m7u 2 жыл бұрын
@@가시나무-k7i 긍게요.. 어떤 주장을 할려면 근거가 잇어야 하잖아요? 1:20 1971년 도브즌스키의 책을 보면 그는 별다른 #근거 없이 인체의 세포 수를 #그냥 10조 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근거 없이 #그냥 정의 한것은 #허풍 이 맞습니다.
@ncall0421
@ncall0421 2 жыл бұрын
비타민c 의 감기 효과는 개인 경험 한정상 맞는것 같음.. 비타민c 복용 후 몇 년간 감기 안걸림..
@candykrith1232
@candykrith1232 2 жыл бұрын
피로를 감소시키기때문일듯 해요
@seongjincho4264
@seongjincho4264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과학드림님의 유투브 하나를 근거로 모든걸 신뢰하는것도 문제일듯
@도두항노을
@도두항노을 2 жыл бұрын
고혈압에 대해 조사해주세요..60년대에는 150이 정상이었는데 지금은 왜 고혈압인지...제약회사 1등공신이 고혈압약이라는데..그리고 고혈압수치를 정하는 각종학회의 최대 스폰서가 제약회사라는데..정말인지..등등
@하하하-l3f5w
@하하하-l3f5w 2 жыл бұрын
형...이런거 몇게 더 만들어주세요ㅠㅜ진짜 좋아
@KJ-tl8ct
@KJ-tl8ct 2 жыл бұрын
헐 영상 왜케 알차요?? 비주얼적으로도 TED ed보다 더 멋진듯요!! 구독하고갑니다 ㅎㅎㅎ
@namrnam5413
@namrnam5413 2 жыл бұрын
4:53 통념적으로 구한 1000억개가 오차 14%밖에 차이 안난다는게 충격적인데... 대체 누가 처음 말한거지 ㄷㄷ
@LIMZINA-AKAVIRI
@LIMZINA-AKAVIRI 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상식 이라는걸 알아도 그걸 말하건 힘들죠 저는 아직도 어릴적 거미를 곤충이 아니라고 했을때 그 아이들의 반응을.. 그 아이들은 이미 잊었겠지만 저의 상처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가이브러시
@가이브러시 2 жыл бұрын
이런것도 있더군요. 족발에 콜라겐이 많아서 족발 먹으면 그게 사람한테(피부에) 영양분으로 작용할거라고 믿는데 그냥 그렇게 먹는걸로는 피부에 아무 도움안된다고... 그냥 배만 부른거라고ㅋㅋㅋ
@LE_SSERAFIM
@LE_SSERAFIM 2 жыл бұрын
장내 유익균 및 면역세포는 중요함. 요것만 알고 유산균 잘 먹자!
@mgfhm4306
@mgfhm4306 2 жыл бұрын
아씨 어릴 때 뇌의 10프로만 사용한대서 한 30프로 사용하면 초능력도 쓸 수 있을거랬는데 내 판타지의 꿈이.....
@Tarnished-t6x
@Tarnished-t6x 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진리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사실을 추구하는 거죠
@greentea691
@greentea691 2 жыл бұрын
배트맨 시리즈에 '뇌의 90퍼를 사용 가능하다'가 능력 중 하나인 빌런 있었던 걸로 아는데 ㅋㅋㅋ 지금은 삭제된 걸로 알고 있어요
@2eglee
@2eglee 2 жыл бұрын
수학쪽에서도 비일비재 했죠. 피타고라스 학파는 유리수만을 신봉했고 원주율같은 무리수의 존재를 부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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