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30년 가까이 거주중인데, 선도지구 결정 돼서 집값 오르면, 팔고 나갈 생각들이 대부분 입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 분담금이 중간에도 오르는걸 알기 때문에, 재건축으로 부자 되는건, 옛날 일이라는 인식이 팽배 합니다. 정작 주민들은 재건축을 20년후쯤으로 생각하는데, 선거때 표 받으려 들쑤셔 놓은 느낌이며, 투기세력들이 선동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탈락한 곳은 하늘에 감사해야 할겁니다. 서현,양지 확정 발표 후 시가 올려서 매물 엄청 나옵니다.
@chopchop68783 ай бұрын
반대로 매물이 안나오지 않을까요...?
@박하사탕-j6e3 ай бұрын
매물많이 나오면 사실려고요? 그냥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시길
@dyotters3 ай бұрын
정자동 20년차 주민입니다. 저는 재건축 반대입니다. 서현양지 친구 지인들중 상당수는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최고가에 팔고 빠져나오겠다 합니다. 50대 후반 부터 그런분들 많습니다. 그냥 고쳐가며 2~30년 더 살다가 자식이 알아서 하던 역모기지로 노후생활하는게 낳지 지금 들쑤셔서 5억6억 감당도 안되고 노후에 힘들기만 하죠 선도지구 선정되면 일정상 초반 분위기가 급박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매물로 내놓을텐데 10프로만 나와도 최소 800가구인데, 그걸 받아줄 세력이 없으니 호가는 내려가다가 현재가에서 멈추겠죠. 그렇지만 그때부터 집 못판 그분들이 여러 안건에 대해서 반대할거기때문에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하고, 이때 부터 조합이 독단, 파행으로 운영되면서 비대위가 등장하고 결국은 진흙탕 싸움하면서 질질끌게 됩니다. 그래도 공사시작 안하는게 낫지 아파트 뿌수고 나면 분담금도 처음 2억에서 시작해서 해마다 2억씩 총 6~7억은 더 내야할겁니다. 안그런다구요? ㅋ 대한민국 부동산 사기꾼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김은혜 나오는 설명회에 가보이 앞에 순해보이는 조합간부들 뒤에 바람잡이 싸움꾼들 다 자리잡고 있더이다. 한국인은 돈이 최고고 국민성이 얕고 뻔뻔해서 정말 어어하다 집 날리고 빌라전세살이 하기 쉽습니다. 한 20년 후 진따 아파트 노후화되면 그때 리모델링을 하던지 인구감소로 빈집 많을때 최저비용으로 재건하던지 해야지 지금은 시기도 안좋고 사람들이 돈에 눈깔이 뒤집어져서 일벌리면 사단 납니다
@StrongAmonVlog3 ай бұрын
@@dyotters소설가네
@J.H.20243 ай бұрын
@@dyotters 정확한 팩트!! 게다가 분담금도 5~6억 한다면 더 진흙탕 싸움이 될것. 그렇잖아도 노인들 많은 분당인데 늙어서 무슨 영화를 본다고 . 나중에 분담금 얘기 나오면 지금의 찬성률 90%에서 뚝 떨어질거다.
@김영규-e9d3 ай бұрын
ㅋㅋ. 세상 모르시네 .샛별마을이 됩니다. 확신합니다
@Will-q9l3 ай бұрын
샛별마을은 역과 거리가 너무 멀어요. 파급효과에서 좀 애매해 보이긴합니다.
@ph.fi.66063 ай бұрын
안됩니다..
@놀랍게빨라3 ай бұрын
하도 샛별 샛별 하길래 위치를 봤는데.. 재건축이 가능은 하겠지만 선도지구로??? 하는 의문점이 있네요. 하물며 저만 이런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