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인데 벌써 당뇨 전단계에 고혈압, 고지혈증, 요산수치도 위험 수준, 임플란트 8대를 박은 친구가 있습니다. 과체중으로 반월상 연골판도 파열이 되었고요. 평소에 젤리, 푸딩, 머쉬멜로우, 탄산음료, 과자 이런 거를 달고 살아요. 입에 단 음식이 몸에는 매우 씁니다.
@울지말아요아르젠티나 Жыл бұрын
많이 먹는것도 문제지만, 팩트는 많이먹고 몸뚱아리를 안움직이는거죠,결국 영양 과다축척으로 당뇨가 발생합니다, 가장좋은 운동시간은 석식후 30분후에 50분 유산소운동, 10분 근력운동만 해주셔도 절대 당뇨걸릴 일 없습니다, 식단관리 조금만 신경써주시구요~ 당뇨걸리면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하므로, 젊은사람들의 평소 생활습관, 식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살버릇 여든간다고 좋은습관은 건강한 삶의 방향을 잡아주죠~ 행복하세요 !!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조금 먹고ㆍ적당량 운동 많이먹는건 확실히 나쁨
@10navi9 ай бұрын
@@승원-p7u 그건 사바사입니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현역 운동선수들 엄청 많이 먹는대요??
@백순이-m4s9 ай бұрын
@@10navi많이 움직이잖아ㅡㅡ
@fbi69267 ай бұрын
@@울지말아요아르젠티나 콜레스테롤은 운동과 별 상관 없어.
@Stonist Жыл бұрын
43세 1년차 당뇨인입니다. 작년 당혈 11판정받고 미친듯이 식이조절하고 밥먹고 운동하고 야식끊고 간식끊고 살았습니다. 독하게 살았습니다. 반년후 당혈 6후반 찍고 1년인 지금시점에서 5.4 5.5 까지 낮추는데는 성공햇습니다. 하지만 합병증이라는놈이 언제 어떻게 올지모른다는 두려움이 항상 짖누르고 있어서 관리를 소홀히 할수가 없더라고요. 더군다나 한집의 가장이니 제가 무너지면 가족들이 힘들어지는건 당연지사... 이를 악물고 오늘도 노력 또 노력 중입니다. 아직 전단계이신분들은 꼭 생활개선하셔서 당뇨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마세요. 조금 힘들고 귀찮아도 당뇨와 멀어지신다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맞이할수있으실겁니다. 길게 잡아 앞으로 40년 이 무서운 당뇨와의 싸움을 계속해야한다니 겁나네요^^
@鈴木玉連スズキオクヨン Жыл бұрын
당뇨가 높다고 심각한 당뇨병 병자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당600백경험자로서 지금은 거의정상입니다 그냥 음식에 설탕.꿀안넣은 음식먹고요 남들이 좋다는거 덜먹고 덜마시면 서 몇달에 한번씩 피검사하면서 50가지 검사하니까 다른검사함께 하니 오이런 건강관리 잘됩니다 긴장 마시고 행복하시길요
@henryna3720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정상은 없습니다...단지 관리를 할뿐이죠 이미 님들췌장은 약해질대로 약해져서 인슐린조절에 기능에 분명 정상인보다 문제가 있으며 그냥 관리를 하며 살아가는 것뿐 췌장이 다시 좋아지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daeil3053 Жыл бұрын
@@henryna3720마치 2차전지를 많이 써서 나중에 에너지 지속시간이 짧아지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네요.
@볶음김치-w5q Жыл бұрын
당뇨는 완화는 있어도 완치는 없어요! 평생 관리해야 해요!!
@최우정-x8b2 ай бұрын
장하십니다.쉽지않은것을 하고 계시네요. 응원할께요.
@qrdigzx6461 Жыл бұрын
그나마 40대는 골든타임임. 이 나잇대에 생활습관과 식습관등 다 바꿔야 함. 갑자기 바꾸기 힘드니깐 천천히 해야 함. 이때 그냥 보내면 40대중후반부터 고혈압,고지혈증,당뇨등 합병증이 다 나옴. 50대부터는 고치기 더 힘듬.
@sinamondark6001 Жыл бұрын
장수마을 예전 어르신들은 소식하면서 오래 사셨음.. 현대인들처럼 디저트 같은 단음식에 길들여지지 않은 식단이죠. 건강을 생각해서 매일 체중 재면서 일정 몸무게 유지하도록 단음식은 조금씩만 입가심 정도로 드세요.
@소녀의일기장-q8g6 ай бұрын
어릴 때 먹었던 오디는 참 달고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었던 것 중 가장 달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릴 때 추억을 잊지 못해 오디를 사서 먹어보니 맹탕이라 한 입 먹고 다 버려습니다. 저는 이거 가짜 아냐 하고 의심했습니다. 진짜 제가 먹었던 어릴때 오디라면 이렇게 밋밋하고 맛이 없을 리가 없었기 때문이죠. 저는 뒤늦게 어릴 때 그렇게 달고 맛있게 느껴졌던 오디가 반백 년만에 맛이 형편없이 없어진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요즘 음식이나 개량된 과일은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당이 넘친다는 거. 그래서 제 입맛도 거기에 맞춰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설탕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 그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사탕 하나 먹는 게 소원이었는데 말이죠.
@최우정-x8bАй бұрын
@@소녀의일기장-q8g예전에는 오디와,늙은호박이 제일달앗죠.근데 지금은 웬만큼단것은 달게느껴지지도 않죠.
@elley12 Жыл бұрын
1형 당뇨는 원인을 모르지만 2형 당뇨는 일반적으로 식단조절하면 정상으로 돌아와요. 남은 인생 당뇨고통 없이 사는데 반드시 필수적인 건 식단관리,, 약은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고 그 부작용도 만만치 않고 일시적으로 증상 완화할뿐 완치가 안되요.. 식단관리해서 정상으로 돌아오면 약 안 먹어도 되니 관리 잘합시다.
@망고사랑해 Жыл бұрын
커피숍이나 디저트가게에서 아아빼놓고는 먹을게 없다는거...전당뇨 겨우 2년뒤에 당뇨생겼어요 허리디스크로 살찌고 운동멈추는순간 바로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유전영향도 크지만요 다들 조심하시길바래요 당뇨증상에 다 속하지않았어요 무조건 당화혈색소가 확실하니 피검사하세요
@gb-bz2vt Жыл бұрын
당뇨전단계때랑 당뇨 판정때 당화혈색소 몇 나오셨나요?
@망고사랑해 Жыл бұрын
@@gb-bz2vt 전당뇨때는 기억안나요당뇨판정때는 10이요 그냥 당화혈색소하세요 그게맘편해요 당뇨전문으로 하는내과가면 바로 나와요
@책쾌안생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 하면서 과자 음료수 아이스크림 라면 같은거 전부 싹 끊고 운동 1시간 20분씩 하니 두달만에 4킬로 빠졌네요 먹는게 진짜 중요함
@정은이-u1y11 ай бұрын
저도 유트브 댓글중 당화혈색소 검사하라는 글이 있어 건강검진때 당화혈색소 해달라고 했어요( 조금~ 조심스러워요^^ 의사가 오더내는 기계가 아니니 상대가 듣기좋게 어필해보셔요) 결과를 보니 5.8 당뇨 전단계에요(이즈음에 야간에 소변보는 일도 좀 잦았고 거품도 살짝? 있었어요~~) 지금도 조절한다고 하는데 잘 안떨어지네요~ 병원가서 당화혈색소 꼭 검사하세요~
@김정이-d4r4 ай бұрын
디저트들이 다 설탕덩어리들이라ㅜㅜ
@이영훈-w3s7 ай бұрын
2023년 11월 건강검진때 공복혈당 232, 당화혈색소 12.5로 당뇨 판정받았죠 ㅎ 당뇨뿐 아니라 고지혈증 등 모든 수치가 나빴습니다 그때부터 식단조절하고 꾸준히 운동함. 당뇨약, 고지혈증약까지 복용했음 6개월 지난 현재는 공복혈당 90. 당화혈색소 5.0....안정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목표는 올해안에 당뇨약과 고지혈약을 중단할수 있도록 하는것 입니다 음식관리하고 운동하는게 번거롭긴해도 괴롭게 죽는거보다 나으니깐 열심히 해야죠
@잘아자아자2 ай бұрын
@@이영훈-w3s 사람 만나 노는거 좋아해서 점심약속있을땐 먹을거 들고갑니다 ㅠㅠ 까탈스럽고예민하단 말 자주 들어요. 자기들은 그냥 편하게 약먹고 살거라고 ㅋ 약먹는거보다 약안먹고 운동.식이요법 이 난 더 편해서 이방법 택했다 하니 다들 이 사람 뭐지? 하는 표정이랍니다. 노력해야지요 ㅎㅎ
@이영훈-w3s2 ай бұрын
@@잘아자아자 그래서 건강해진다면 그정도는 할수있죠^^ 힘내십쇼
@잘아자아자2 ай бұрын
@@이영훈-w3s 감사합니다!!!!!
@tonyzi56595 ай бұрын
전 당뇨끼도 당뇨전단계도 없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죠. 지금이야 노력해서 혈당도 안정되었고, 공복 100미만으로 잘 잡히고, 혈당 스파이크 관리도 잘하고 있고, 체중조절, 식단조절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먼저 알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또 인간 이니까요. 그래도 아직 당뇨가 없거나, 당뇨 전단계 이신 분들은 꼭 당뇨 오기전에 관리하시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쉽지 않으니까요~
@zeta60210 ай бұрын
저는 41세 남자인데 라면은 거의 매일 먹고 도넛 빵 종류를 좋아하고 퇴근후 매일 맥주 1잔 정도 마시고 그랬습니다 키는 185에 몸무게 90정도 까지 나갔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배쪽으로 살이 찌더라고요 검사에서 당화혈 5.7에 공복 77나와서 간식만 끊었더니 머무게가 한달만에 79킬로까지 빠지네요 음식조절이 중요 운동도 하고요
@마향숙-v4v3 ай бұрын
우리국민이 당뇨병에대한 무서운 진행에대해 감기처럼 , 알수있는 정도를 넘어서 너무너무 알수없는 상태입니다 초등 교과서에서 부터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시험으로 제대로 알게해서 합격하면 졸업을 시켜주는 제도를 대통령께 부탁 드려야겠습니다
@웅웅이-t2k11 ай бұрын
지금 과일은 옛날과일이 아니다 ㅇㅇ 과일이 식이섬유랑 비타민이 있다고 해도 품종개량 때문에 당도가 미친듯 올라갔음 ㅇㅇ
@잘아자아자2 ай бұрын
진짜 나라가 설탕에 ㅁㅊ듯 과일이 왜이리 단지ㅠㅠ 아예 안먹으니 혈당떨어짐요
@최우정-x8b2 ай бұрын
맞아요.
@잘아자아자2 ай бұрын
@@웅웅이-t2k 마자요 ㅠㅠ
@표주박-p2j10 күн бұрын
신맛과 단맛이 있어야 하는데 신맛은 없애 버리고 단맛만 올린 요즘 과일은 과일이 아니라 설탕 덩어리
@KyuSo-h1cАй бұрын
당뇨전단계라 조심했는데 운동도 하고 65세가 넘으니 합병증이 왔어요. 8%체중 줄이고 탄수화물 줄이고 근력운동하고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지금 2년 유지중 합병증 때문에 무조건 음식 운동으로 조절하셔야해요.
@김민주-f4t4q Жыл бұрын
젊다고 안심하면 안됨
@BlueSkyl004 Жыл бұрын
Don't worry about it, Tomboy
@볶음김치-w5q Жыл бұрын
당뇨 전단계까지 2천만명이 넘는데 성인4명중 2명은 당뇨!! 10대 20대 젊은층에서도 당뇨환자 엄청 증가!!
@소방술사7 ай бұрын
혈당 관리 잘하세요 연속 혈당측정기 좋기는한데 월 18-30만원 합니다 측정만하는데 중요한건 인슐린저항성 입니다
요즘 중위층 이하 2,30대 비만 비율은 70퍼센트를 넘어섰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앞으로 국가의 복지 시스템을 붕괴시킬 것이며 결국 공공 서비스 민영화의 빌미도 제공한다. 그들은 결국 절대무용층으로 전락할 것이다. 즉, 생산성도 없고 소비성도 없는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람 모양 돼지인 것이다. 난 그들에게 내 세금이 투입되는 데 반대한다. 자기 관리를 국가 시스템이 모두 책임질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