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M을 도입한다면 도심에서 바로 쓰기보다는 수도권과 지방, 지방과 지방을 오고가는 수단으로 먼저 쓸 겁니다. (도심은 아직 제약이 많으니) 그리고 저게 널리 쓰이게 되면 소멸 위기에 있는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전국이 1일 생활권이 된다는 걸 내세워서 어떻게든 자기 지역에 사람들을 살게 하려고 할테고, 국토교통부는 국가 전체의 교통시스템과 국토개발계획을 세우겠죠. 어떤 방향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roldcreative72762 жыл бұрын
계획대로만 본다면 공항과 강남/잠실이 먼저입니다. 초반에는 운행비용도 비싸기도하고, 인프라구축도 이미 여기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