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마다하고 달려오는 곳! 여기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350년 된 빨래터’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아주 오래된 빨래터가 있는 남해 ‘선구마을’
빨래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어머니들의 소소하고 정겨운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박옥이-d7c]

수도세절감되겠어요.어릴때생각나네요.시골도랑에서빨래하던시절

[@ekbaek2668]

요즘같은 때 더더욱 부럽네요. 공기도 좋고 맑은 물도 콸콸..

[@양승남-i8n]

정겹 습니다

[@진미숙-n5b]

한번 가보고 싶네요...

[@stevenkim2504]

여기서 다랭이 마을까지 십분거리입니다

[@musiclover8460]

선구마을 앞에는 몽돌해변도 있고 [농촌진흥청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가천마을(다랭이마을)' 하고도 차량 이동이면 가까운 거리입니다

[@김주호-f1w]

70년생인 저도 빨래터를 직접은 못 봤는데 아직도 있다니 너무 신기 합니다.

[@CC-ey4nj]

그때 그시절에는 어떻게 다 손빨래 하셨을까요 어머니들 손이 남아나질 않았겠어요...

[@iloveclassicbooks]

너무 따뜻하고 정감 가는 영상 좋네요~ 저런 공간이 있다면 세탁기와 건조기의 편리함을 버리고 달려갈 수 있을 것 같네요 ^^

[@관찰자-d7y]

맞습니다 선구 억수로 좋습니다

[@누굴까-o9l]

동네가 너무 예쁘네요 보기 좋네요~

[@내무덤에침을뱉어라]

여기는 어딘가요?궁금합니다

[@유경남-t8m]

저기살고싶다 빨래터 옛날우리시골에도 저런곳이있었는데 지금은없어서 고향느낌도사라짐

[@도리도리-v2k]

좋다...빨랫터. 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kaypak2375]

저렇게 물 펑펑 나오는 곳에서 빨래하면 힘 안들어요. 금방 후딱 깨끗하게 할수 있음.

[@김근애-o3w]

밪아요 몇번 흔들면 깨끗해짐. 저도 도랑물에 빨래 많이 했어요

[@형순철]

오래 간만에 우물터를 보게 되네요 예전에는 우물터가 동네 소식통 이었는데 말이죠~^^

[@박옥이-d7c]

바다도있고.살기좋은동네인것같아요.

[@정미경-p5w]

저두 어릴때 엄마따라 냇가에 가서 빨래를 하곤 했는데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함께 추억을 나눌 엄마는 이제는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내가슴속에 엄마는 여전히 그대로 있습니다 참 그립네요

[@도꼬마리-m6m]

복받은 동네네... 부럽다.... 인심도 부럽고...

[@칸즈]

요즘에도 빨래터가 있는 마을이 있구나 나 어릴때 빨래터보면 가재도 살고 그랬는대.....

[@musiclover8460]

350여년 전부터 마을에 있었던 빨래터라고 하네요^^

[@윤상현-q8m]

@@musiclover8460 설마? 그정도까지야요?

[@희나리-k5q]

그우물 만드시분 미장일 진짜잘하셨던 분이셨네요

[@참사랑정원이야기]

바다도가까이있고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잘봤습니다

[@_koala6389]

아이고 어머님들~ 좋은 곳에서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여우꼬리-z6s]

넘좋네요~~ 어딘가요?

[@fiatmihi2453]

경남 남해 남면 선구마을이네요!

[@주바라기-w8t]

와~우 여기가 어딘가요 사람사는 향기가 기분을 좋게합니다 ㅎ

[@smile8273]

여기 넘 좋으네요😊

[@guichanist]

천국같네

[@mirr_9]

ㅋㅋㅋㅋ 신기합니다~

[@이민혜-r9c]

가서 살고파라! 모든것 잊고 살어리라! 주소는?

[@나를두고]

아고 우물 빨래터보고 이사가고 싶었는데 개가물먹는거보고 그맘이사라지네요

[@지롱꽃]

ㅎㅎㅎ 먹는물은 따로, 빨래터 위에 슈도 꼭지 설치해 잘 관리하고 계시니 걱정하지 마셔요. 먹는 물은 먼지도 안들어 가고 어느분 생각인지 최고네요.

[@진희수-m2q]

어릴적 우리 고항 생각이나네요

[@jinmi0720]

어릴 때 학교근처 참새암이라는 샘이 꼭 저런 곳이었는데~ 지금도 있을까? 새삼 그 시절이 그립네 청소시간에도 그곳에 가서 주전자와 컵을 닦고 물은 떠왔던가 안떠왔던가???🤭

[@ggonggong]

할매들 너무 정겹네요~돌아가신 우리 할매 생각 납니다 ㅠㅠ

[@myongdevine5971]

도대체 어디에 이렇게 좋은데가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iatmihi2453]

경남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입니다 ^^

[@luca6618]

세제나 비눗물이 아무런 여과없이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데 괜찮나요?

[@sky-jb3we]

외국 에살고있는ㄷ 저도어렸을적 마을에 공동샘이 있었답니다 선구마을이어디인가요 여행가고십군요 영상고맙습니다

[@digest2020]

그립다! 돈 안들고 운동 되고 을매나 좋아~^^

[@홍매리-u5u]

빨래터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들 속에서 솔솔 사람 사는 재미가 잇겟네요,정말 부럽습니다.돈주고도 바꿀수 없는 정을 나눌수 잇어 더 좋을거 같네요.모두들 행복하세요.

[@gooreummom]

우리동네에도 저런빨래터가 있었으면 참좋겠다 할머니분들 건강히 오래오래사세요

[@은하수-p5y]

샘물 보니가고싶네요

[@sungeemchojoyce2152]

할매 바바리셔츠 이쁘네요 ㅎㅎㅎ

[@stevenkim2504]

선구가 나오는구나 우리친구들 다 어디서 살 사는지?

[@레지나-g3d]

참 좋은 곳이네요. 부럽습니다. ebs한국기행 넘 좋아요~^^

[@박용호-h5s]

울 엄마가 저 영상 찍을때 만 해도 젊어 보이시네요 어릴적에 이용하던 빨래터가 이제는 소중한 문화 유산이 되어가는군요

[@배민아-j7b]

여기 어디예요?

[@미미냥-e5p]

남해 선구마을 이래요^^

[@stevenkim2504]

선구마을에서 다랭이 마을까지 10분거리입니다 찾아보세요 내고향 남면입니다 ㅎ

[@musiclover8460]

[선구마을 빨래터]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1103번길 40-6 ※ 참고로, 선구마을 빨래터는 2곳이며 00:30 마을 주민 김선이(여) 할머님께서 가지와 고추를 씻고 계셨던 영상속의 빨래터입니다. 전형적인 해변가 어촌의 어르신들이 거주하시는 조용한 마을이오니 혹여, 방문이나 여행을 하시더라도 사생활 침해 행위와 오물투척, 소음발생은 꼭꼭!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나를두고]

요동네가 워디여요 가보고싶어요

[@趙漢美-s9e]

하늘 이쁘내.

[@뽀경-p6w]

근데한가지 아쉬움 세제 ㅜ오염될거바서요

[@zoneray1286]

물좋다

[@지롱꽃]

우리 클때 동네 우물 굉장히 크고 좋았는데 관리를 안하니 예전만 못하고 사용도 안 하는듯. 정말 부럽네요 딱 관리하기 좋은 크기고 아직도 다들 사용 하시니 보기 좋아요.

[@윤상현-q8m]

아낙네들의 소식통 장소

[@유경희-w4o]

여기가 어디 인가요?

[@jameso4053]

350년이라니 경이롭습니다.

[@김미자-f6m]

우물에서 빨레 하고싶다!옛날 선조들이 이우물가에서 아낙네들의 시집살이 서러움과 남편 구박도 방망이로 빨레로 두드리면 한을 풀든곳 우물가는 어머님들의 쉼터

[@청바지강사.김지원]

동네 소식 이곳이 우체통 역활 이네요^정도 넘쳐 보이네요

[@앙소장공인중개사공부]

좋은 동네입니다.

[@minblalock8442]

🤦‍♀️ SMH

[@망치말뚝낚시]

예전에 시골집 앞에 바로 빨래터였는데.....지금은 시민분들을위해 고속도로가 뚤려서 집터조차 안남았는데 부럽네요 저런곳이 아직도 있는집이 있구나~~~

[@changsoonlee3456]

,

[@세월-x3f]

여기 어딘가요? 나도 가서 살고싶네~~~

[@musiclover8460]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1103번길 일대 '선구마을'입니다

[@주란-z1c]

@@musiclover8460 시원

[@정유라-v3q]

저도 여기가서 꼭 살고 싶어요

[@Dr.JungFrench]

약수물이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진흙탕에 빨래하는 아프리카에 저런 곳이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가지 생것으로 드시면 몸에 안좋습니다.😌

[@이금란-o4t]

그곳이 어디예요?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저는 경기도에서만 살아서요, 지리를 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