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체조]가을맞이 실버체조영상 모음 1부

[@전설의저격수]

어르신들이 쉽게 배울수 있겠네요. 좋아요~

[@임영숙-j6q]

운동잘하고 있어요

[@TV-rh6cm]

잘 배워서잘 사용합니다

[@ariuledutv]

감사합니다♡

[@shiny5216]

너무 좋아요

[@ariuledutv]

감사합니다♡

[@유은경-b7u]

우와~

[@유혜진-h8q]

꽃마차, 오라버니의 안무를 짠 우리 샘들~ 멋지고 칭찬해요 👍🏻♥️♥️♥️♥️ 추억돋네요^^

[@유정립]

동작이 잘 보이고 끊어지지 않도록 화면 앵글을 자꾸 바꾸지 않으면 더 좋겠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riuledutv]

감사합니다^^ 영상은 교본이 아니므로 영상의 문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동작을 할때 전신이 움직이는 모습이 있고 상반신만 움직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냥 전체 FS(Full Shot, 전체화면이 나오는 샷)만 보여준다면 그것은 그냥 교본일 뿐입니다. 체조를 영상으로 표현할때는 샷을 동작의 상황에 맞춰 적절한 샷으로 바꿔가며 보여줘야 보는 입장에서도 이해도가 증가하고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쇼프로그램이나 스포츠, 드라마, 뮤비 등에서 샷을 구성하고 그것을 위해 콘티를 짜는 것 등이 모두 영상문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축구나 야구경기를 볼때 경기장에서 본다면 그냥 전체샷으로 보게 되지만 TV를 통해서 보면 타이트한 샷이나 풀샷(전신)이나 바꿔가며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저희가 영상을 두 가지 버전으로 80대 어르신들에게 보여주며 화면의 사이즈가 바뀌는 것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화면 사이즈가 바뀌면 따라하는데 이해가 되냐고 질문을 드리니까 80대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건 보는 사람이 어딜 보느냐?가 중요한게지~ㅎㅎ" 하셨습니다. 보편적으로 우리 영상은 그런 영상문법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구요. 오히려 손동작이나 더 클로즈 업을 못해서 설명이 안된다고 판단될때는 자막으로 안내를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