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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운 것들은 시가 되고 바람이 되고...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영상문의
이메일-bong70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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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봉경미
음악:손방원팬플룻외
봉경미시낭송 베스트10(25집)
차례
1.정호승:강변역에서
2.도종환:사랑의 침묵
3.김용택:그대 없을 때
4.로버트 프로스트:가지 않은 길
5.마종기:바람의 말
6.이정하:꽃잎
7.박노해:너의 하늘을 보아
8.김남조:겨울바다
9.안도현:겨울 강가에서
10.이기철:백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