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이곳저곳 다녀왔어도 싱가포르를 못 다녀와서 이 참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섬나라 휘리릭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뫼-v7n23 күн бұрын
아하.. 싱가포르 다녀오셨네요. 저도 올해 6월에 결혼 30주년이라고 와이프하고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센토사에 있는 호텔에 묵었었는데 호텔 정원에 풀장이 몇개 있었는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호텔이었어요. 고운님 동영상 마지막 수영하는 풀장이 우리가 묵었던 호텔 같은데요? 6월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짜증이 나더라고요.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서.. 고운님 사진과 영상을 보니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싱가포르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작지만 알찬 도시,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우러져 있는 싱가포르의 영상들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슬아-v1e22 күн бұрын
먼저 30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저가 갔을때는 그다지 덥지 않았으나 마지막날 좀 더웠습니다. 작은 나라지만 돌아보면 똑 같은 건물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건축미가 있더라구요,,, 볼것도 많았지만 돌고돌아도 원점이더군요..ㅎㅎㅎ 틈나면 수영장에서 놀기도하고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2024년도 얼마 남지않았네요.. 새해 인사 먼저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을사년 (乙巳年)에도 늘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