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님이 부른 늘 그대 들으면서 많이 울었네요 54년 살았는데 지난 세월이 떠오르면서 내 곁에서 날 붙들어주고 위로를 주는 신랑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으로 울었던 것 같아요 마음 약한 나를 위해 하나님이 보낸 한 사람 강재원씨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noripanman532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왜 눈물을 흐르게 하는걸까........
@wpiajyp4 жыл бұрын
작곡가 : 성시경
@noahsdream4302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좋다...
@justs9306 жыл бұрын
수 많은 연예인 중에 늘 사랑과 동시에 존경을 받는 유일한 분이 아니실까 한다. 인생을 참 잘 사셨다는 반증이라 생각한다. 모쪼록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jeeeunha8432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우리신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stepy7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짓게되네요
@kellylee9246 жыл бұрын
목소리의울림땜에눈물이나네. .
@ddakpori2 жыл бұрын
아 양희은 선생님 너무 존경합니다
@soohwang60806 жыл бұрын
옛곡도 좋구 신곡도 좋고 진짜 너무 좋아요. 양희은씨의 느낌을 따라갈사람이 진심으로 이 세상엔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좋아합니다!
@민트장-d4y6 жыл бұрын
양희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minnymm2719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정말 국보급이다..
@말하는대로-j7y3 жыл бұрын
참 좋다!!
@user-384jfucys4 жыл бұрын
멋진 발라더 양희은
@Kingdom-b3j3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TOPKORTV6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정말 아무것도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더는 아무것도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 시호짱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