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들도 있다는 걸 첨언해봅니다 ㅎㅎ 8:40에서 나온 은사의 모습들에서 중지론자들은 성경이 쓰인 시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신약성경이 완성되어갈때쯤 쓰인 성경(로마서)에서 초자연적 은사들만을(병고침,방언) 언급되지 않은 것은 정경이 완성되어감에 따라 초자연적 은사들이 사라져가서 바울이 초자연적은사들을 적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한 은사들이 성경의 권위아래 있어야 한다. 예언도 그렇다에서 , 누군가 예언을 했는데 그게 성경으로 검증되어야 한다면 그 예언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의문을 제기합니다. 예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한 때가 성경을 본 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리아공경은우상숭배 Жыл бұрын
방언은 *지방언어입니다. 지방언어를 줄여서 방언이라* 하는 거예요. 바울 사도가 *방언을 외국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고전 14:11. 14:21. 14:27. 아무 뜻이 없는 중얼중얼 헷소리는 방언도 아니고 성령님의 은사도 아닙니다.
@boringstack19805 жыл бұрын
일그러진 성령의얼굴 2년차때 읽었었는데.. 여기서 강력추천을 받으니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보수적인 대형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로써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다양한 관점의 지평을 시작하게 해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박총님의 '욕쟁이 예수'와 쌍벽을 이루며 제 지성과 영적인 호기심을 자극했더랬죠!) 암튼 속이 시원해지는 책이었어요. 홍쌤이 그 책을 추천해주시니 넘 좋네요. 신학블록버스터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warinlife795 жыл бұрын
좋은 책을 만나면 인생이 바뀌기도 하는 것 같아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paulo-sienngu5 жыл бұрын
눈 한번 질끔 감았다 뜨며 천국 갔다왔다는 사람, 지금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며 직통계시와 예언하는 사람, 주문 외우듯 방언하고 장풍 쏴대며 사람들 쓰러뜨리고 성령의 힘이라 하는 사람, 교회에선 부흥에 도움된다며 아무런 통제없이 용납하고.. 슈퍼맨 흉내내며 초능력자이길 바라는 그 사람들 때문에 가정이 파탄난 한 사람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다른 책들과 성령론에 관한 더 깊이 있는 내용의 컨텐츠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arinlife795 жыл бұрын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ㅠㅠ 앞으로 기회를 만들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티-c8u8 ай бұрын
개혁주의 교회 장로교합동이면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을 기준으로 가는 교회를 찾아보세요~
@찬양부자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매우 유익하네요. 다양한 신학적 논쟁들을 다루는 채널 저도 구독합니다.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신학도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우즈벡에서 ㅅㄱ사 3년차로 지내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강조하며 교리적 기준을 내세우며 지냈습니다. 신학적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게 되더군요. 결국 관계를 깨뜨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들의 신학을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기보다는 긍휼한 마음으로 이 주제를 다루어주셨으면 좋습니다. 결국 그들도 이 채널을 통해 변화되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영상 앞부분에 방언하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유익한 주제 더욱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유-u9j5 жыл бұрын
1과 2에서 난 과연 어디일까를 심각히 고민하며 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다행히(?) 3안이 ㅋㅋ
@zmxnvbv4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너무 웃겨서 집중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카카라타탓 파라밧! ㅋㅋㅋㅋㅋㅋㅋ 방언은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유사언어가 분명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warinlife7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마리아공경은우상숭배 Жыл бұрын
유사 언어도 아니고 그냥 헷소리일 뿐입니다. 방언은 지방언어입니다. 지방언어를 줄여서 방언이라 하는 겁니다. 바울 사도가 방언을 외국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고전 14:11. 14:21. 14:27.
@archetypa40754 жыл бұрын
성경에서 방언은 나라와 백성과 언어라는 구약성경에서 쓰여지는 표현에서 드러나듯 그 나라의 민족의 언어 또는 지역적으로 쓰여지던 언어라는 의미로 드러납니다 . 외국어라는 의미예요 . 결코 천사의 언어나 천국의 언어 등 신비한 의미로 성경에서 드러나지 않아요 .
@seongilyeo9844 жыл бұрын
방언은 천사의 언어가 아닙니다.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님과 천사는 모두 사람이 알아듣는 말을 합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어요. 방언은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하고, 통역이 가능해야 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언어여야 합니다. 복음이 전달될때 사용하는 성령의 은사이지,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사용하는 은사는 없습니다. 성경에서 강조하는 것이 남을 세워줘야 한다. 입니다. 자신을 세우려고 하지마라. 입니다. 한국교회에서 방언을 뭐로 사용하나요? 자신을 세우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잘못된 일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도 성경말씀을 무시하죠. 남과 비교해서 신앙심이 더 좋아보여야 하니까요. 죄입니다.
@gospel-c1d4 жыл бұрын
방언하는 사람들은 방언을 통해 하나님과 비밀스러운 대화를 함으로써 영적으로 더욱 깊어진다고 하는대 그것도 틀린말이지요.그럼 왜 하나님이 그당시에 방언은사를 허락하셨을까요?성경의 모든 영적은사들은 예수님재림시에나타날것들을 모형으로 보여주는걸까요?
@이요한-c7g4 жыл бұрын
영적 유익이 있는 은사를 그 부작용 때문에 금지한다면,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환상이나 계시, 꿈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역사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게 됩니다.(성경 자체가 그럼 말이 다 안됩니다. 이성적인 것만 받아드리게 되면요. 다 신화같은 이야기일 뿐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방언의 선한 능력과 예언과 환상의 정확한 진단을 경험한 사람으로써, 이것을 돈이나 세상의 가치를 목적으로 쓰는 위험한 경우를 조심한다면- 신앙에 큰 유익이 된다고 믿습니다. 신약 시대가 구약 시대와 구별되는 이유는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임재하게 된 일입니다. 이게 예수님이 오신 이유이지요.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진 사람 마음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임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집이 되어지는 것이 성도의 삶의 이유입니다. 집 주인이 영이신 하나님이시라면, 당연히 집에는 영적인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당도 귀신의 음성과 환상을 보고 실제로 몇게를 맞추는 경우가 있지요.(사도행전에도 실제로 귀신들려 점치던 여종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귀신과 비교할 수 없는 진리의 영이시자, 유일하게 스스로 존재하시는 참된 신이십니다. 그분의 경건의 모양만 중시하고, 능력을 부인하면- 반쪽 신앙이 되어지기 쉽지요. 이성을 주신 이유는 영적 세계를 분별하고, 잘 컨트롤하라고 주신 것이지요. 영을 아예 부인하고, 이성으로만 합리적 신앙을 추구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말씀의 검은 곧 성령의 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측면, 이미 계시된 신구약 성경,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의 조명과 역사가 균형 있게 함께 가야 바른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시는 분이 영적인 것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실까봐, 노파심에 또 생각의 균형을 잡으실 수 있도록 글을 남깁니다. (저도 굉장히 영적인 것을 거부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한 사람입니다 신학생으로써 이런건 이단들만 추구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성경을 읽으면 그게 아닙니다. 교회 역사도 그렇게 말하고 있질 않아요 영적인 환상, 예언, 이런거 거부하면 초기 교회사부터 종교개혁 시에 일어났던 체험적인 신앙(어거스틴, 웨슬리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부분) 대부분을 다 부인해야 합니다. 교회가 건강한 영적 사역을 잃어버려서, 이단들이 그걸 가지고 장난하는 것뿐이지.. 진짜 병원이 제대로 역할을 감당하면, 짝퉁 병원은 다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영적인 것에 둔감한 우리의 책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요한-c7g4 жыл бұрын
좀 틀리고, 실수하더라도- 저는 영적인 것을 추구하고,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자꾸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것을 전문적으로 잘 가르쳐주는 곳이 교회가 되야하지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댓글 보신다면- 분명 여러분도 개인적으로 초월적인 역사, 느낌, 성령이 주시는 기쁨(수련회에서의 이유 없는 회개의 눈물, 기뻐 뛰며 찬양할 때의 그 쾌감(표현이 그렇지만, 다윗이 느꼈던 그 남 눈치 하나도 안보게 되는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는 그 느낌), 그런 체험들이 여러분 신앙에 아주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시겠지요. 그런 것들을 인정하면서- 성령의 역사는 다 멈추었다, 미래에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이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말세에 사탄이 주는 것은 영적인 것을 거부하게끔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으시면서 이런 류는 오직 기도와 금식으로밖에 나갈 수 없다라는 주님 말씀, 내 이름으로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주리라 하셨던 우리 주님 '예수님'의 음성을 잘 살펴보십시오. 주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그분의 음성과 얼굴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여러분 모두 더 균형잡히고 올바른 신앙으로 성장하실 수 있길 축복해요.
@이요한-c7g4 жыл бұрын
저도 잘한다는 건 아닙니다. 우리 이런 댓글에 항상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자세를 삼가보아요.. 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데로 항상 신학도 반대 의견을 통해 성장해왔답니다. 오늘 날 영적인 것을 거부하는 게 주요 트랜드라면.. 반대로 영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보는 것은 늘 부분적이고,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함부로 정의내리고, 함부로 판단하고, 함부로 정죄하지말아요.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한낱 인간에 불과한 우리, 먼지같은 인생을 사는 우리가 성령님의 역사를 어떻게 판단하고, 다 알 수 있을까요. 부디 생각을 열고, 고정관념을 깨고, 여러분도 직접 방언과 예언, 성령의 역사를 좀 기분 좋게 체험해보시길.. 믿음이 왜 필요할까요. 눈에 안 보이는 걸 믿기 때문에 우리에게 믿음이 주어진 것이지요.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시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믿음을 제한하지 말아요!(대신 항상 성경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이 순수하게!)
@도재웅-i2p5 жыл бұрын
오늘날 교회 안에서 방언은 없습니다. 통역되는 방언을 보셨습니까.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방언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옹알이일 뿐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