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BlockBuster_024] 미전도종족의 운명 논쟁_이순신 장군은 구원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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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4
@쵸삐닝행벅행
@쵸삐닝행벅행 5 жыл бұрын
편집 너무 잘한거 같아요 텍스트가 눈에 쏙쏙 들어와요 영상 넘나리 재미쑴♡♡
@HHH-hc8zn
@HHH-hc8zn 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ανθρωπος-η2π
@ανθρωπος-η2π 6 ай бұрын
😊😊😊
@bongrinunnie
@bongrinunnie 4 жыл бұрын
slippery *slope 오타가 있어 살포시.. 오늘도 잘봤습니다!!
@호욱-q6m
@호욱-q6m 4 жыл бұрын
세번째 견해는 신선하네요~!!! 나름 근거도 있고요. 좋은 설명과 편집 감사드려요~!
@So_curious
@So_curious 5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픈 예시이지만 보편적기회이론에서는 신생아가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 경우에 보편적 기회를 과연 어떻게 설명할지가 궁금하네요
@archetypa4075
@archetypa4075 4 жыл бұрын
일반적 구원의 경륜에서는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의롭다 일컬음을 받는다는 것은 사도 바울의 복음의 가르침에서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일반적이다는 것은 그것이 모든 것이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왜냐하면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을 일반성의 이치로써 세상을 통치하셔서 매일매일 해가 뜨고 지는 이런 통상적 방식의 일반성의 역사를 이루시지만 때를 따라 기적을 베푸시는 것도 예외적으로 특별하게 행하십니다. 예를 들어 , 지적장애인이나 지식이 없는 유아기의 죽음처럼 복음을 듣고 지성적으로 아는 일반적 구원의 경륜에 해당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선 성경에서 드러나지 않기에 그들의 구원 문제에 정답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 성경의 교훈의 명백한 이치에 대해선 드러나는 바가 있어서 종교개혁 이후의 개혁교회에서는 개혁신앙을 따라 다음과 같이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구원은 하나님께서 창세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택함으로 하나님이 자녀가 되도록 정하셨다는 것입니다.그래서 구약을 보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 바에 따라 이삭만을 약속하신 자녀라 하셨고 야곱과 에서의 행함이 원인이 아닌 택함을 따라 되는 은혜로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고 사도 바울은 구원의 이치에 대해 교훈하였습니다.그리고 구약성경엔 이스라엘 민족에겐 태어난 아들에게 율법에 따라 할례를 행하는데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삼으시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물론 , 할례가 구원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마음에 할례받은 참 이스라엘과 혈통적 이스라엘의 대조를 사도 바울은 분명히 교훈하셨거든요.다만 , 신자의 자녀는 일단 언약백성의 범위에 속한 것입니다.그것에서 택함의 은혜로 구원이 베풀어지기에 유아기 때 죽은 자들도 택함받은 자라면 성령으로 거듭나 죄씻음을 받고 구원받고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장로교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는 교리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seongilyeo984
@seongilyeo984 4 жыл бұрын
사도바울이 서신서에 분명히 기록한 것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배우자와 결혼하는 부분입니다. 믿지 않는자와 결혼하여 태어난 아기는 한쪽 부모의 믿음때문에 아기도 거룩하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즉, 양쪽다 믿는 가정에 태어난 아기는 거룩하다. 입니다. 아기가 아파서 일찍 죽거나, 말을 못하는 장애가 있더라도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예를 봐도 분명합니다. 다윗의 아이를 하나님께서 데려가시죠. 다윗이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 수 없지만, 나는 아이를 만나러 갈 수있다. 라고 말합니다.
@JIN-fn3hb
@JIN-fn3hb 4 жыл бұрын
신학적으로 그렇다고 하는 부분도, 현 시대에서는 조금 수정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배타주의에서, 반론에 대한 반론에서 말씀하신 부분에서 보면 '심판 받은 이들에게는 공정한것, 구원받은 이들은 은혜, 자기삶의 결과이기 때문에 부당하다고 말할 수 없으며, 우리가 인간 중심적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정의이고 표준이다'라고 한 부분은 구약을 무시하는 부분인데, 예를 들어 정의와 거룩에 대한 내용이 레위기를 비롯한 구약에 가득한데, 신약에도 존재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성경'을 무시하면서 문자적으로 한부분만 떼서, '인간중심적'이라는 말은 성경이 인간중심적이라는 뜻이 되겠죠(물론 인간중심적이라는 말도 잘못 썼지만), 이제는 '신학적 주장이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책임한 말이에요, 얼마나 폭력적이에요 ㅎㅎ 논의나 내용은 너무 중요하고 감사하지만,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좀 필요할 때가 된것 같아요;; 맨날 복음주의자라고 하고, 성도들한텐 십자가를 얘기하면서, 맨날 교회건물 으리으리, 세습, 월급 수백만원, 말로 사는 이런 삶을 그만 정리해야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음하나요..
@sa-ye8jj
@sa-ye8jj 4 жыл бұрын
신학적 근거가 탄탄한 것이 어떤 주장의 설득력을 보증해주지 못한다는 점, 매우 매우 동의합니다. 신학적 근거가 아무리 탄탄해보여도 경험과 상식의 기반 없이 주장을 내세우는건 공허하다고 생각되요. 교회나 매체에서 접하는 주장이 지나치게 신학적이고 선험적(경험을 배제한)것만 다루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과연 정말 성경에만 집중하는게 옳은 것일까요.. 가령, 용서에 대한 가르침이 하나님과 개인의 오랜 인격적 관계(연단의 과정) 고려 없이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게 요구되는 것은, 일종의 언어 폭력이고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아직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것에 매몰된다면 그 사람들이 하는 용서는 성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용서에 부합하는게 아니라, 호구짓하는 거잖아요.. 그에 따른 물질적 정신적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억울해도 본인이 책임질수밖에 없지요.. 하나님과 개인의 인격적 관계, 참된 용서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을 함께 해주는 섬김은 성경으로만, 성경을 아는 지식으로만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라고 했을때 단순히 일방적인 지식 주입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이죠..
@equalchurch
@equalchurch 4 ай бұрын
제한주의자들은 예수님과 기독교를 동일시하니 대전제의 모순입니다. 본질적으로 종교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거죠. 그런데 이 땅에 너무너무 많아요. ㅠㅠ 사실 같은 맥락으로 일원주의니 다원주의니 하는 논쟁도 교만한 생각이죠. 종교를 신과 동일선상에 놓으니까요.
@seongilyeo984
@seongilyeo984 4 жыл бұрын
공의. 성경을 관통하는 큰 주제입니다. 영광. 하나님을 정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어입니다. 은혜.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람의 머리에선 나올 수 없는 지혜임을 인정합니다. 구원. 불합리하고 불평등하고 배타적으로 보이나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줄거리에서 보면 너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불합리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불합리하게 대우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배척한게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왕따시키죠. 우리 조상들이 구원을 못받았으니 불합리 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세요. 이런 말은 성경을 부분만 알기 때문입니다. 전혀 불합리하지 않아요. 다윗이 시편에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오 주여. 악인들 자신들이 사람임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무익한종-f6z
@무익한종-f6z 2 жыл бұрын
예수님 왜에는 어떤 구원도 없네요. 구약도 신약도 언제나 오직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르는 시대는 택한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archetypa4075
@archetypa4075 Жыл бұрын
구약을 보세요.언약백성 이스라엘을 제외하고선 나머지는 이방인이라 하셨고 약속의 유업에 대해선 제외되는 것입니다.예외적으로 일부 이방인들이 언약 안에 속하여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기도 하였지만 대체로 이방인은 자기 죄로 멸망이 주어집니다.그렇게 보면 우리나라 조상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복음을 듣지 못했다면 자기 죄로 인한 멸망이 일반적입니다.혹시 복음을 들어본 분이 소수 있을지는 모르는 역사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복음을 믿음으로 아니면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mmmkkkccc6078
@mmmkkkccc6078 Жыл бұрын
멸망이라함은.. 지옥가서 영원고통받는 것은 아니고.. 걍 죽어 없어길 것이라는 생각이신거죠? 만약에 구약시절에 단지 이방인(이스라엘 제외한 모든 세계인)이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가서 영원형벌 받게 됐다면..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아닌 지옥의 하나님으로 여겨질 정도인 문제..
@토모회
@토모회 4 жыл бұрын
제가봤을때 정리하자면 구원은 예수님께서 내주 하셔야만 완성되는됩니다 그런데 일체의 하나님이시기때문에 예수님을 모르더라도 성령님께서 과거에도 일하셨겠지요 성령님과 예수님은 한분이시기때문에 양심의 판단에 따라하나님께서는 공평하게 기회를 주셨을것이고 죽은자의 세례의 견해는 성인이라고 보기보다는 멋모르는 어린아이로 해석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즉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고 과거사람에게도 구원의 기회는 주어졌으며 구원의 기회의 관점으로 봤을때는 기회를 받은사람에게는 죽은자의 복음이 없겠고 이기회가 없는자에게는 기회가 있겠지요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니깐요 신학은 좀 위험한게 하나님의 전능성 공의성 신성 절대주권이 전제되어진 상태에서 이야기되어야하는데 주장을 하기위해 다른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절대성 공의성을 무시하는경우가 있고 무조건 A 아니면 B라는 흑백논리로만 보니깐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Pauloo1375
@Pauloo1375 Жыл бұрын
신학을 너무 신앙으로 바라보셔서 그런것같습니다 신학은 말그대로 성경을 토대로 하나님에 대해 더 이해하려고 공부하는것이고 신앙은 별도입니다 제 주변에도 하나님을 영접못했지만 신학하고 있는분들도 많습니다 그것이 꼭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학문적측면에서요
@windowdragon
@windowdragon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2099년에 하나님의 두 번째 아들이 세상에 강림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의 이름을 간단하게 예수2 라고 해볼께요. 현재 모든 이들이 2019년 전의 나사렛 예수를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 받을 수 없듯이 2099년에 강림하시는 예수2를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합시다. 물론 여기서 신자분들께서는 예수2의 가능성 자체가 성립 불가능하며 기존의 성경적 믿음에 모순이라고 여기시어 사고 실험 자체를 거부하시리라 예상되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인간이 단정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깐요 2099년에 예수2가 강림할 가능성을 제한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2를 알지 못하는 여기 패널분들 홍쌤과 TK를 포함한, 역대 신학적 거장들 칼뱅, 루터, 아우구스투스...까지 모두 구원 받을 수 없다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 질문은, 오늘의 주제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주류의 입장인 제한주의에 대해 손쉬운 판단을 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___-et8dr
@___-et8dr 4 жыл бұрын
간단한걸 복잡하게 분류해 놓았는데 정작 예수님은 자신을 믿어야만 구원 받는다고 한적이 없으시고 성경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아요. 구원의 주체 예수님이 그사람의 행실을 보고 구원 받을만하다고 판단하면 구원을 하는거죠. (마태오 복음 25장 31~46절) 이신칭의 같은 이상한 교리는 소위말하는 종교개혁자들이 만든 이상한 가설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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