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 때 듣고 중딩 끝물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ㄹㅇ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임
@유성-l9r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1학년쯤 들은거같은데 곧 졸업해요..ㅋㅋ
@ttoekkom9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통해 상록수님을 알게 된지도 벌써 3년째네요. 창작의 고통을 겪을때면 항상 이 노래를 찾아와 듣곤 했었는데, 오늘 다시 찾아와보니 어느새 20만회를 넘기셨더라고요. 축하와 감사의 의미로 이 글을 남겨보아요.
@waymilky24833 жыл бұрын
머리 말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흥얼거리며 왔네요..ㅋㅋㅋㅋ 벌써 햇수로 7년 된 노래라니.. 초등학생때 정말 많이 듣던 노래였는데 시간이 이렇게 흐를 줄이야.. 지금 들어도 가슴에 벅찬 노래이기 때문에 누군가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시유 목소리도 좋지만 사람의 생생한 목소리로 쭉 뻗어나가는 고음이 듣고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게 하는 노래였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종종 찾아 듣게 될 것 같아요! 명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떠돌이문학가태지6 жыл бұрын
과거 한국에 이 정도의 노래가 있었다니. 마치 하나의 책 같도다. 처음보아도,다시보아도 보면 볼수록 새로운 생각을 할 기회를 주고 다시 볼수록 신비한 세상을 생각할 시간을 주고 이걸 또다시 되풀이 하며 보면 새로운 세상이 나를 기다리네.
@pess23613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번 해볼까.... 2021년도에 듣는 사람? 상록수님 노래는 진짜 들을 때마다 다시 중독됨 역시 갓록수
@oKo216253 жыл бұрын
손...
@whatisgiveup3 жыл бұрын
3개월 주긴가ㅋㅋㅋㅋ 나도 손
@szy40073 жыл бұрын
손...
@김하림-o7n9 ай бұрын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losttime52789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듣는 상록수.. 노래듣기전 작곡이 상록수님이란걸 보고 끝까지 다들었다.. 상록루야...
@때껄룩-y6y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때부터 들었었는데, 지금 대학생이에요.. 생각날 때마다 들어서 진짜 저 혼자 1000번은 들은 거 같아요.. 웅장한 멜로디도 그렇고 무엇보다 가사가 진짜 너무 좋아요. "내 날이 끝내 멈추는 날까지, 이 두 눈이 빛에 멀어갈 때까지.." 이 노래를 들으면 어딘지 모르게 아주 깊은 외로움이 느껴져요. 만약 정말로 신이 있다면.. 모든 생명이 존재하기 이전, 너무도 외로웠던 그 신의 이야기인 거 같아요. 심장을 먹어치우는 고독을 달래기 위해 생명을 창조한 거죠. 자신을 어떠한 형태로라도 기억해주었으면 해서 생명을 창조한 신.. 그러나, 아픔이란 그 낱말을 배워 그저 자신만을 위해 생명을 만든 것이 아닌 그 생명 자체를 사랑하게 된.. 신의 이야기 같아요. 결국, 신은 영원이란 자신의 날이 끝나도록 10000광년을 넘고 넘어 생명이 살아 요동칠 수 있는 건강한 장소를 찾았고, 생명을 창조해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된 신.
@뭐람-z8g4 жыл бұрын
《절대 잊지 못하는 노래》
@user-lovelymundae12083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들어왔었고 노래도 가사도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제야 남겨보네요..활동이 이제 거의 여기선 없으신 것 같은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요즘따라 이 곡만 들으면 자꾸 유중혁이 생각나버려서 소설 보면서 듣게 되버림..
@자당-q6g6 жыл бұрын
여긴 신도들 밖에 없는 것인가..... 에? 저요? ㅗㅜㅑ 상록수님 만세 만만세죠 헤헤ㅔㅎ 진짜 하이라이트 부분 넘 좋은듯 곡 분위기가 좀 무겁고 진중해서 걱정했는데 걱정은 무슨 너무 좋습니다 진짜 시유의 목소리의 장점을 잘 알고 그 장점을 최고로 잘 이끌어가시는듯 멜로디는 말할것도 없고 가사도 너무.....bb 감탄밖엔 못하죠 '~~까지' 하는 가사부분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맨 끝에 고음 올라가면서 클라이막스 되니까 크.....와.... 시유 특유의 기계음이 섞여 나오는데에도 사람이 부르는것 마냥 감정이 올라와서....감탄밖에 안 나왔습니다 아파트 뿌셔 지구 뿌셔 역시 믿고 듣는 상록수님 찬양합니다 ㅎㅎㅎ
@이름-n8n10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의 노래에는 커다란 힘이 있습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항상 감전된듯한 느낌을 받게되요!!상록수님의 노래는 시유와 함께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속에서(//)울리고 있습니다!!!
@ブルーローズ隊3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전율이.... 근데 프사 애니 이름 뭐였죠? 삼각탈모랑 네모머리 나오는 거였던 거 같은데
@hmmter3 жыл бұрын
@@ブルーローズ隊 피니와 퍼브?
@신윤우-r9g10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소름 돋네요 정말 영화나 서사시를 본기분이에요!
@단슈브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랜만에 상록수 노래 들으러 왔는데 역시 이 노래가 좋소이다
@Eejungmin2 жыл бұрын
8년이 지나도 명곡...
@OooooOoO17541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친구랑 우주캠프 가서 별 관찰하면서 올라갈 리 없는 고음 지르면서 이 노래 불렀던 거 기억난다...
@jeNc534210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나를 기억할때까지........
@수성-r8m6 жыл бұрын
4년이제넘기고 있는데도 너무 노래가 좋은거 아닌가요? #*# ♡♡
@K3흑곰7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거 이어폰으로 들으세요 장난아닙니다
@레이너스-p9n10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의 노래는 마력이 숨어있다~~~
@polarbear4112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매번 들을때마다 아쉬움 ㅠㅠ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영상이 업로드 실수인지 열화돼서 슬픔.. ㅠㅠ 당연하지만 노래는 너무 좋음
@loggyeyte10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most amazing vocaloid song I've ever heard. Really, I mean it.
@antoniolee12424 жыл бұрын
Double agree!
@resa91253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머릿속에 맴돌아서 찾아오게 되는 명곡,,
@하얀푸들4 жыл бұрын
제인생 음악입니다 역시 갓록수님 존경함다♥ 노래 넘조은거~
@chatterboxoh39301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듣게 해주셔서
@kirin424410 жыл бұрын
SeeU! She's singing so powerful here! I like this.
@무한버퍼링2 жыл бұрын
나온지 근 8년... 아직도 좋다
@한슬영상백업4 жыл бұрын
지치고 힘들 때 들으면 내안의 뭔가를.. 자극하는 음악입니다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likesquare904710 жыл бұрын
다른말 않겠습니다. 그냥 짱드세요.
@Blue_Cat_30189 жыл бұрын
이곡 너무나도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유를 통해 언제나 명곡을 부르게 해주는 상록수님께 정말로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yebinkim618610 жыл бұрын
말로 설명할 수 없네여...........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유님!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JustBlueRight10 жыл бұрын
역시 마왕님!! 역시 한국인 중에 최고의 보컬로이드 P 이시다! 제가 생각하기에 시유는 가늘지만 매우 무거운 목소리를 같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상록수님은시유의 장점을 정말 잘아시는거 같으십니다! 간만에 보카로로 소름돋고 갑니다!
@asdfasdasdf81846 ай бұрын
만광년, 천년의시 정말 너무 좋아요. 매일 듣고 있습니다.
@전용현-k9x10 жыл бұрын
노래에 대한 상록수님의 설명과 제목을 보고서 들으면 노래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하고 듣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니 마음에 와닿네요. 상록수님 노래에 대한 설명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하고싶은말을 쓰다보니 글이 이렇게나 ㅎㄷㄷ...
시유의 목소리는 단지 컴퓨터 명령어에 따라 작동하는 차가운 프로그램 음일 뿐이다. 게다가 이 곡의 조교도 그렇게 잘된 것 같지도 않다. 하지만 아득한 만광년 너머로 나아가고자 하는 뜨거운 갈망과 열정이 음소 한마디 한마디에 녹아 들어있는 듯 하다. 보컬로이드는 인간의 목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감정 전달을 할 수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그건 보컬로이드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듀서의 음악 실력에 달린 문제인 것 같다.
@난닝겐이다-c1u9 жыл бұрын
어떤사람이 그걸 부르고기계음으로커버?그런거일걸요미쿠도그러니깐....
@난닝겐이다-c1u9 жыл бұрын
.
@user-nv3ub3cv2u8 жыл бұрын
갓록수님은 조교보다는 역시 엄청난 스케일의 반주와 감정전달을 잘하시죠b
@아인즈울고운-m3e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10000만년까지 일어져! 우주를 뛰어넘어 세계를 뛰어넘는다!!!
@cakey_9610 жыл бұрын
As always, fantastic music. You truly are one of the most innovate composers, and I love your music ^^ Great tuning too, keep up the great work :D
말로 못 할 듯함 감정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보컬로이드 커버인 것조차 잊고 오랜 시간동안 듣고 있습니다. 혹시 mr버전도 올려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kuroshion59706 жыл бұрын
¡Espectacular!, ¡¡Asombrosa!!, ¡¡¡Épica!!!
@밍쥬-o2b8 жыл бұрын
우주발명이랑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상록수님 짱!
@PLAYLI5T2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이걸 지금 들었지.. 하 너무 좋다
@FreshFruitsM3 жыл бұрын
좀 오래됬지만 굉장히 웅장해요 굿
@차분한자갈치뇽2 жыл бұрын
와... 쩐다아 이건 다시 정주행이야
@sydneysydney95672 жыл бұрын
The music in this song is what "the climax" be like
@chd6905020210 жыл бұрын
오~ 노래좋다
@gowill146510 жыл бұрын
신곡 너무 잘듣고갑니다. ^^
@kuroshion59706 жыл бұрын
THIS IS AWESOMEEE!!!
@Kanso_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으니 또 너무 좋고 ♥
@안녕하세요-w2u10 жыл бұрын
상록수님의 노래는 나를 노래에 녹아내리게 하고있어...으어어어어..
@미라이노히카리8 жыл бұрын
상록수 분이 누구예요?
@김혜정-k9l9k7 жыл бұрын
시유니 시유조교를 해서 노래를 만드신 분입니다! 상록수님이 만든 노래는 명곡이 많죠..
@이름-j2j8f6 жыл бұрын
미라이노히카리 이 노래 올리신 분이요
@ililiiililililllililili58287 жыл бұрын
시유는 잊혀지지 않아!!
@yungda20214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명곡...
@초콜렛케이크10 жыл бұрын
님 가사쓰는거 보면은 정말로 음악 관련일 한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거 같네요
@뭐람-z8g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듣고 있는 갓띵곡😆
@Cumulus-1p4 жыл бұрын
오키~
@꼬꼬꼬-r8m9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멍하니 보고있었던 1인..
@Kyippee10 жыл бұрын
볼륨 최대로 하고 들었습니다! 사랑해요 상록수님 ㅠㅠ 앞으로도 좋은 시유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루나의그림교실7 жыл бұрын
YIPPEE 안..안씨끄..ㄹ..?
@Kyippee7 жыл бұрын
루나의그림교실 청각을 포기하고 감동을 얻었죠
@초등학교과학실개구리10 жыл бұрын
^@^ㅎㅇㅎ 좋아요 음을순식간에올리다니대단하새요
@noi2165 жыл бұрын
띵곡~~!
@김나은-r1l8 жыл бұрын
아역시 갓록수님...ㅜㅠㅠ노래너무좋아요..
@eeknu88619 ай бұрын
2024 출석
@constancesmith63625 жыл бұрын
You make beautiful music.
@나100캐시좀4 ай бұрын
왠지 저 먼 우주를 여행하는 보이저를 떠올리게 만드는 곡...
@zeroapatheia71410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마키세크리스-o3s Жыл бұрын
2023.5.21
@antoniok266010 жыл бұрын
오오 감사합니다
@antoniolee12424 жыл бұрын
추억
@손님-c1s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Immunzinim2 жыл бұрын
가사 칠흑색의 대양에 표류하는 쪽배처럼 거대한 별의 동토에 살아가며 달도 없는 이름도 모르는 여기 나라엔 나라를 잊어버린 이가 한 사람 헤메였을 뿐 까마득한 이 너머엔 은빛 세상이 있다고 먼지 쌓인 긴 침묵을 나아간 순간 시간이 나를 기억할 때까지 이 세계가 살아 요동칠 곳까지 이 여정이 나를 별빛에 태워버려도 한없이 한없이 영원히 대양 위는 거대한 어둠이 지배하는 곳 무한한 추위만이 계속되는 곳 등불처럼 피어나 어느덧 난 깨닫겠지 심장을 먹어치우는 추위는 고독이라고 영원이란 내시간도 어느덧 닳아져가고 아픔이란 그 낱말을 배웠던 순간 시간이 나를 기억할 때까지 이 세계가 살아 요동칠 곳까지 이 여정이 나를 별빛에 태워버려도 한없이 한없이 영원히 내 날이 끝내 멈추는 날까지 이 두 눈이 빛에 멀어갈 때까지 이 세월이 그저 꿈으로 끝난다 해도 한없이 한없이 영원히 영원히 시간이 나를 기억하고 있어 이 세계가 살아 요동치고 있어 이 여정이 닿을 수 없음을 알아도 한없이 한없이 영원히 아득히 아득히 영원히
@장강성10 жыл бұрын
시유이쁘당.... 너래도잘부르고.....ㅡㅜ
@빡몬-l6d7 жыл бұрын
소름돋고갑니다.
@ghn0706710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았습니다..정말로...
@이미-i3g8 жыл бұрын
시유 태초의 노래 노래의 종말 듣다가 왔는데 이것도 진짜 대박...
@moonlight23946 жыл бұрын
뭐야 이런게 조회수가 10만밖에 안나오네
@antoniolee1242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louis375110 жыл бұрын
마왕님... 뭐라 설명할 수 없다
@lami16836 жыл бұрын
1200번째 좋아요
@wasabi9778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상록수
@호랑이-q2j2 жыл бұрын
칠흑색의 대양의 표류하는 쪽배처럼 거대한 별의 동토에 살아가며 달도 없는 이름도 모르는 여기 나라엔 나라를 잊어버린 이가 한 사람 헤메였을뿐 까마득한 이 너머엔 은빛세상이 있다고 먼지 쌓인 긴 침묵을 나아간 순간 시간이 나를 기억할 때까지 이세계가 살아 요동칠 곳까지 이 여정이 나를 별빛에 태워버려도 한없이 한없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