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understand 'the special theory of relativity!

Let's understand 'the special theory of relativity! - Relativity Theory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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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V_ 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 제가 물어볼곳이 없어서 쿠키님한테 질문 드리는데요... 빛보다 빠른 물체는 없잖아요. 그러면 비행선 A는 0.6c로 비행선 B는 0.7c 로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비행할때 A가 관측하는 B의 상대속도는 어떻게 되나요...? 1.3c일수는 없잖아요

@snceckie 6 жыл бұрын

로렌츠 변환을 통해 계산하면 됩니다 :) 간단하지만 생소한 방법인데, 약간의 수학을 써야합니다. 알려드릴까용?

@MUV_ 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실례가 되겠지만 너무 궁금해서요.. 제가 물리1을 공부중인데 이 범위 안에서 설명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snceckie 6 жыл бұрын

일단 로렌츠 변환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릴게요. 로렌츠 변환은 특수상대론에서 이야기하는 '움직이는 좌표'와 '정지한 좌표'에서의 상대적인 관측 현상을, 일정한 비례관계를 이용하기만 한다면 수학적으로 동일하게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를 실현해주는 변환입니다. (사실, 이 로렌츠 변환은 다른 목적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그 얘기까지 하려면 영상 하나를 만들어야 하므로 생략!) 일반적으로 로렌츠 변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움직이는 계를 작은 따옴표를 붙여, 프라임 좌표라고 부르자고 약속합니다. 여기서는 S'계라고 부릅시다. 그럼 정지한 계는 S계이며 여기서의 좌표는 x,y,z가 됩니다. 움직이는 계는 S'계이고, 여기서의 좌표는 x',y',z'가 됩니다. 또한 이 계는 v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그렇다면 로렌츠 변환은 다음의 공식을 따릅니다. x'=(x-vt)/root(1-v^2/c^2) = γ(x-vt) [여기서 γ≡1/root(1-v^2/c^2), 로렌츠 인자] y'=y z'=z t'=(t-vx/c^2)/(root(1-v^2/c^2)) (단, v=이동하는 좌표계의 속도, 좌표계의 움직임은 쉬운 분석을 위해 하나의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여기에서, x'를 미분하면 x'의 속도를 구할 수 있으며, 이것은 관측자를 기준으로 한 대상의 움직임에 대한 상대속도입니다. 쉽게 말해서, 상대론적 요소를 집어 넣은 상대속도라는 뜻이죠. 해서 미분하면, V_x' = γ(dx-vdt)/γ(dt-vdx/c^2) = (V_x - v)/(1-vV_x/c^2) 가 됩니다....... 제가 지금 텍스트로 뭔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1을 공부중이시라니, 고2라고 가정하면 함수의 미분을 배우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천천히 미분해보세요. 시간에 대한 x함수를 미분하면 됩니다. 해서 나온 결과값인 V_x'=(V_x - v)/(1-vV_x/c^2)를 질문해주신 상황에 이용하면, 상황에서 우리가 궁금한 값은 A가 관측한 B의 상대속도입니다. 이 속도를 V_x'으로 놓으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계가 움직이는 속도가 v라고 하였으니, v는 A의 계가 움직이는 속도입니다. 그리고 정지계에서 바라본 B의 속도는 V_x가 될 것이고, A와 B는 서로 마주 보는 방향이기 때문에 서로의 부호는 반대방향이 될 것입니다. 자 이제 이것을 각 항에 넣어서 계산해보면, (오른쪽을 +좌표로 두고, A에 대한 B의 다가오는 속도를 구하게 되면) V_x'=(-0.7c-0.6c)/(1+0.6c*0.7c/c^2)=-1.3c/1.42 ≒0.91549c 이 산출되며 해석하자면 A 우주선에서 바라보는 B 우주선의 속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방향으로 빛의 약 91.549%의 속도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어때요, 참 쉽죠!?

@snceckie 6 жыл бұрын

세 줄 요약. 1. V_x'=(V_x - v)/(1-vV_x/c^2) 를 이용하자. 2. 여기서 V_x'은 움직이는 대상이 움직이는 다른 대상을 바라 본 상대속도이고, V_x는 정지한 계에서 바라본 움직이는 다른 대상의 속도이다. 3. v는 그 움직이는 대상의 계가 움직이는 속도이다. 그리고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해도 자신을 탓하지 말고 이 내용을 텍스트로 설명하길 시도한 과학쿠키를 탓하도록 하자.

@MUV_ 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그림댓글이 가능했다면 좋았을텐데 텍스트로 일일히 설명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ㅎㅎ 텍스트를 종이에 찬찬히 적어 내리다보니까 몇몇부분을 제외한 (이해못한 부분은 앞뒤내용으로 판단해서 최대한 이해해서ㅎㅎ...)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거 같아요!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ss_bo_ri 6 жыл бұрын

쿠키님의 원통실험 이해하는법 1. 빛의알갱이 모형이 빛의속도라 가정을 했습니다 2. 빛의 속도는 늘거나 줄지 않습니다. 3. 실험자가 움직입니다. 4. 빛의속도는 일정하니까 다른 관측자가 볼때 이동한 거리만큼 느리게 보입니다. 5. 이해되시는지요

@al48peace75 6 жыл бұрын

[나의] 움직이는 행위 만으로도 [다른 대상이 나를 바라봤을 때의 나의] 시간이 [그 대상에게] 느려진[것 처럼 보인]다. ←진짜 명문이네요^^ 고맙습니다!

@thejoonyoun 10 ай бұрын

안 움직여도 시간은 항상 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안 움직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baromiya1013 7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이런 전문적인 과학 체널이 생겨서 좋네요.

@아당요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다만 과학체널->과학채널

@왕왕멍 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ㅠㅠ과학덕후들은 미치죠

@구름기둥-l9q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3:16)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 16:31)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They replied,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아시길 바라며 밑에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inm8fGCfbtSmp7M ------------------------------------------------------------------------------------------------ 밑에 영상 시청해 보세요 kzbin.info/www/bejne/kKmaoWiJlLhkgc0 kzbin.info/www/bejne/pHfKYoWXiJyga9k kzbin.info/www/bejne/nafVaK1seNhqd6M kzbin.info/www/bejne/mnvVi2V9f9-fZrc kzbin.info/www/bejne/gZCkaniqjcacibM kzbin.info/www/bejne/eaDUZpeYitRqmLs kzbin.info/www/bejne/Z6G1lWV-j6l3jtU kzbin.info/www/bejne/b2G7g5yZo5urfpI kzbin.info/www/bejne/pn7FpZtrps2dqdk kzbin.info/www/bejne/qIivoWNnjtiib6M kzbin.info/www/bejne/mX2ToKeCgtummMU 12313123424123123123123

@jsjsnnjssk9923 4 жыл бұрын

6:30 궁금한게 있어요 ㅠ 누가 답변 좀 해주세요 ㅠ 운동장을 달리는 쿠키님의 시간은 당연히 안변하는거고(올림픽 이야기하시며 그렇게 강조하시는...) 제가 묻고 싶은건 사실은 가만히 있는 쿠키님도 달리는 쿠키님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착시,착각이 된 것 이지 않나요?ㅜ 상하 운동축만으로 판단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옆으로 움직이고 있는걸 같이 판단하면 사실 달리는 쿠키님의 속도가 느리게 보이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thejoonyoun 10 ай бұрын

@@jsjsnnjssk9923 세상에 정지한 것은 없고, 모든 것은 움직인다. 착시는 없고, 모든 시간은 다 다르게 흐릅니다.

@sciencefriends_original 5 жыл бұрын

교과과정에 맞춘 상대성 이론에 대한 교육 자료는 이쪽에서 확인해 보세요! *초등학교 5학년 과학, 물체의 속력 *초등학교 5학년 과학, 거울과 렌즈, *중학교 1학년 과학, 힘과 운동, *중학교 2학년 과학, 지구와 별 www.scienceall.com/상대성이론의-등장-철도에서-gps까지/

@lilm1ce794 7 жыл бұрын

와,, 뼛속까지 문과여서 백투더퓨쳐같은 영화보고 상대성이론을 잘못 알고있었는데 설명 되게 이해쏙쏙되게 해주시네

@snceckie 7 жыл бұрын

잘 전달되었다니 감사한 일이네요!

@Kim-ki1pj 6 жыл бұрын

형이 여기서 나오네

@OWSLO 6 жыл бұрын

포도톡톡 트로피카나

@현문-o7b 6 жыл бұрын

Lil M1CE 저도 뼈저리게 문과입니다ㅎㅎㅎㅎ

@박보민-z1p 6 жыл бұрын

형 특수상대성이론으로랩해봐!!

@어느아마추어 7 жыл бұрын

과학에 대한 이념이 젊은 혁명가이시네요 점점 발전해 가는모습도 상당해 보이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지식정보를 공유해 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흔적이 아주 다분이 많이 보입니다 응원해 드릴께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대한민국을 이끌 주역이 추가요^^ 1인 기업으로 크실듯 디자인과 댓생 능력도 점점 느시는거 같고 기획력도 아주 좋습니다

@jsjsnnjssk9923 4 жыл бұрын

6:30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누가 답변 좀 해주세요 ㅠ 운동장을 달리는 쿠키님의 시간은 당연히 안변하는거고(올림픽 이야기하시며 그렇게 강조하시는...) 제가 묻고 싶은건 사실은 가만히 있는 쿠키님도 달리는 쿠키님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착시,착각이 된 것 이지 않나요?ㅜ 상하 운동축만으로 판단하니 그렇게 보이는 거지, 옆으로 움직이고 있는걸 같이 판단하면 사실 달리는 쿠키님의 속도가 느리게 보이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어느아마추어 4 жыл бұрын

@@jsjsnnjssk9923 안녕하세요 x축 y축 z축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대단하시네요 상대성이론에서는 Y축(1개당/1개시점)가정하에 1인칭기준으로 가설한 이론인거 같아요 jsjsbbjssk님의 시간기준 쿠키님 기준 상하축 기준 거리기준이 모두 변한다는 가정하에 가설하면 양자역학이론으로 되는거 같아요 상대성이 아니라 상보성의 이론으로 가설하면 설명됩니다 그럼 상대성이론은 깨지는거죠ㅋ

@jsjsnnjssk9923 4 жыл бұрын

@@어느아마추어 답변 감사합니다. 아마추어님 말씀대로, 가만히 있는 쿠키의 빛알시간만을 절대적기준으로 놓고 보면 되는거였는데, 같은거리니까 같은시간 일꺼라 착각해서 잘못질문한 거였어요 ㅎㅎ 어휴 저 질문의 사소하지만 중요한 나사 하나가 빠진걸 찾으려로 3시간 정도 과학쿠키님 단톡방에 계속 미련하게 질문했었어요 ㅠ

@김동하-l5z 7 жыл бұрын

저도 미숙한 실력으로 아이들에게 물리를 가르칠때마다 아이들을 헷갈리게 만들게 되었죠. 시간의 환상이란 표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아는 내용을 상대에게 이해시키기 참 힘들다 생각했는데 쿠키님 영상 덕분에 더 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최승호-f9w 7 жыл бұрын

이 분 반드시 뜬다...

@구먼 7 жыл бұрын

인정!

@phoenixstriker1893 7 жыл бұрын

ㅇㅈ

@성이름-h8w 7 жыл бұрын

ㅇㅈ

@ddce8970 6 жыл бұрын

ㅇㄷ박고갑니다

@안녕-l1x9l 6 жыл бұрын

최승호 ㅇㅈ

@신명훈-f1z 7 жыл бұрын

크.. 유사과학자 때려잡는.. 추천박고갑니다

@thejoonyoun 10 ай бұрын

유사과학 어떤 거 있죠? 내용은 모르죠? 유사과학 따지는 사람들 때문에 과학이 무서워서 대중에게까지 발전을 못하는거에요. 좀 잘못 말하면 유사과학자로 몰리거든요. 정작 본인은 정통과학 뭘 알고 있는 것이죠?

@구먼 7 жыл бұрын

자신에게 1초가 다른 사람에게는 1시간으로 보이지만 내 시간이 늘어나지는 않죠 한마디로 내가 1년을 살수 있다고 하면 다른사람에게는 20년이 되는 백년이 되든 나한테는 그냥 1년이라는 거죠

@Doctor_woody 5 жыл бұрын

여쭤볼게 있는데 그렇다면 1년이 지난 나 의시점에서는 관측자의 시간이 20년이 지난걸로 느껴지나요? 관측자가 나의 시간이 20년이 지난것으로 인지했을때요 실질적으로 나에게서 흐른시간은 1년이지만요

@Doctor_woody 5 жыл бұрын

말에 두서가 없지만 궁금한건 빛의 가까운 속도로 움직일 때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서 나 이외의 사람들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빨리 간다면 그것이야말로 미래로 가는 길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아직 이해가 부족한겅까요

@구름기둥-l9q 4 жыл бұрын

@숭이-f7w 6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끝날때쯤 님이 대존잘로 보이는것이 특수상대성 이론이라는 거죠?

@venra8920 5 жыл бұрын

5:13 마이컬슨 몰리 실험이란 1. 에테르-빛의 파동을 전달하는 매질-가 있나? 2. 에테르가 있다면 공기처럼 우주에 퍼져있어야만 하고 만약 그렇다면 지구는 공전하므로 마치 파도 속을 나아가는 배처럼, 에테르를 헤치고 나가는 중일 것이다. 3. 따라서, 지구는 에테르의 거친 바람을 맞고 있다면, 4. 바람을 역행하는 빛은...느려지나? 바람이 불면 공기가 움직이잖아요? 소리는 공기를 타고 가니까 바람이 불면 그걸 역행하는 소리는 순응하는 소리보다 같은 거리에 늦게 도착하나요? 그리고 이 상황에서 소리를 빛에 비유해도 되나요? 5. 느려진다 쳤을 때, 동서남북으로 빛을 쏘면 당연히 바람방향에 따라 두 곳은 빛의 속도가 달라져야 함. 6. 근데 사방 전부 빛의 속도가 똑같음. 7.어? 생각해 보니까 에테르가 없다고 해도 지구가 공전하고 있는데 그럼 공전방향으로만큼은 미세하게 빠르게 도착하고 공전반대방향으로는 늦게 도착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얘네는 이 미세한 차이를 어떻게 잰거지 8. 그럼 에테르가 없다는 증거가 왜 된지는 모르겠지만 (뭐야 생각해보니 그렇네) 빛의 속도는 내가 자전거를 타고 있든 제트기를 타고 있든 가만히 있든 똑같은 속도로 보인다는 증거는 됨. 따라서 마이클슨 몰리 실험은 광속불변의 법칙을 증명함.

@chronic0cold 5 жыл бұрын

8:55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하고 싶으면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으로 여행을 떠나"라고 말하죠. 물론 '블랙홀 외부에 있는 관찰자'가 보기에는 블랙홀 여행자는 영원히 그 지점에 남아서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요.

@기적은나의것 6 жыл бұрын

어려운 과학을 이렇게 잘 설명해 주시다니요 과학으로 쉽게 인도주시는건 과학쿠키가 맞는데요 영상내용의 질은 과학 십단케익이상이네요~ 많은 이들에게 과학을 쉽게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희망입니~

@맣-l7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채은-q1z 3 жыл бұрын

진짜 찐고퀄이네요.... 유튜브에 상대성이론 치면 무조건 제일 위에 뜨게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짤이나 비약이 심한 예시로만 간단히 설명하는 영상들과는 다르게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게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문과인데 이해도 너무 잘되구요. 정보사회의 순기능이십니다..

@SoyoungYi 5 жыл бұрын

어렵게 느껴진 이론도 참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venra8920 5 жыл бұрын

2:49 관찰자에 따라서 속도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라 '달라진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의식적으로 속도를 재는 정확하고도 명료한 기준이 있고 그것이 관성이 0인 상황, 이를테면 영상속 친구 b가 재는 속도만이 정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친구 b역시 지구 위에 있기에 관성이 0이 아닐 테고, 만약 관성이 0일 때의 관찰자가 속도를 재도록 정한다면 일상의 용어 사용에서 지구의 공전자전속도를 추가하여 속도를 재게 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속도를 재는 관찰자의 관성이 반드시 0이어야 하는 게 아닌, 속도를 측정하는 관찰자의 운동상태에 따라 하나의 물체의 속도가 나뉘는 것을 허용하는 듯하다.

@sbop35 5 жыл бұрын

04:53 의 마이켈슨 몰리의 간섭실험을 통해 어떻게 빛의 속도를 빛의 속도로 달리며 쳐다봐도 똑같이 보일수 있는지 간단하게 증명되었다고 넘어갔는데요.. 좀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ㅠ 어디 설명된 영상이 있을까여??

@강-l4o 4 жыл бұрын

지식보관소의 광속 불변의 법칙 검색해보세요. 옛날 영상이라 질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해는 확실하게 됩니다

@김-o1h5n 10 ай бұрын

공간(=거리) 즉 우리가 사는 우주라는 거시세계는 시간으로 서로의 거리와 위치를 결정하기때문에 공간이라는 것은 즉 시간의 장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거리(=공간)가 있어야 위치가 생기고 그로써 너와 나라는 상대적인 개념이 생기는 즉 구체적인 물질이 생기는 거 같네요 상대적인 거리는 시간으로 얼마나 걸린다고 표현하므로(이게 속도라는 거죠) 공간은 시간과 함께하는 개념이며 공간=시간 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우리 거시세계를 시공간이라고 하잖아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라는 즉 시간이 없다는 주장과 생각이 있고 이에 따르면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인 빛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물같은인생여행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김-o1h5n Ай бұрын

@@물같은인생여행 ^^ 감사!

@user-nc3yu3gb5d 7 жыл бұрын

진짜 꼭 뜨시면 좋겠습니다!

@김정연-f5l 6 жыл бұрын

허언증에 걸린진실의 입 닉언불일치..

@가나다라마바사아-h7z 6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될상이다...

@구름기둥-l9q 4 жыл бұрын

@jwpark825 3 жыл бұрын

나의 움직이는 행위만으로 다른대상이 나를 바라봤을 때 나의 시간이 그 대상에게 느려진 것 처럼 보인다.는 좀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나의 움직이는 행위만으로 다른 대상이 나를 바라봤을 때 나의 시간이 그 다른 대상에게는 누구의 어떤 기준시간보다 느려진 것처럼 보인다 식으로 ..그리고.보인다는 것은 거리가 멀어질 수록 빛에 의한 정보도착이 느려진 시간임도 반영해야한다.

@우승진-t9h 7 жыл бұрын

이번에 국제도량형총회에서 단위의 정의가 바뀐다 했는데 이런걸 포함해서 과학기사 분석하는 콘텐츠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snceckie 7 жыл бұрын

우승진 오우 굿아이디어군요 접수완료.

@우승진-t9h 7 жыл бұрын

답글이다 헤헷 ㅋ

@doyoung9483 7 жыл бұрын

우승진 어떤 단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우승진-t9h 7 жыл бұрын

kg이랑 기본전하량이랑 물질량 전류 온도 등등 기사 치면 다 나와요 ^^ 그리고 2019년에 바뀐답니다

@doyoung9483 7 жыл бұрын

우승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allsta 7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올리신영상 다보고 기다리고있었어욧 영상잘봤습니다아아

@crescentmoon__dawn_ 6 жыл бұрын

수능특강 5번읽었는데 이거 한번보는게 훨씬 낫네요 한번에 이해됬어요

@jansik1050 4 жыл бұрын

다른 분들 상대성 이론설명하시는거 봤는데 과학쿠키님이 젤 설명잘하세요!

@버디파 4 жыл бұрын

6분 25초부터 6분 50초까의 설명이 좀더 보완되어야 할듯 합니다. 왜 뛰는 경우 시간이 느리게 가는지 이해시켜주셔야죠.

@rokyong730 4 жыл бұрын

관측자가 볼 때 뛰는 사람이 들고 있는 빛알시계 안의 빛알은 연직 방향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선을 그리며 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빛알이 이동한 거리가 관측자와 달리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서로 다른 거죠 그런데 광속은 관측자나 빛알시계를 들고 달리는 당사자나 무조건 일정합니다 속도는 거리를 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그런데 관측자가 볼 때는 거리가 증가했어요 하지만 광속은 일정합니다 그러면 관측자의 입장에서 시간은 당연히 느려질 수밖에 없는 거죠

@rokyong730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뛰는 경우 시간이 느려지는 것이 아니고, 빛알시계를 들고 달리는 사람을 볼 때 그 관측자는 달리는 사람의 시간이 느려진다고 느낄 뿐입니다 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시간은 전혀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sjooo122 4 жыл бұрын

@@rokyong730 시간이 느려진다고 느끼는게 무슨뜻일까요 ?

@이승종-y6q 4 жыл бұрын

@@sjooo122 그니까 우리가 고속도로에서 차가 옆으로 지나 갈때 물체도 안보이게 휙하고 빠르게 지나간다고 느끼지만 우리가 가만히 멈춰있을때에 휙하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오 차가 지나가네 라고 느끼듯 시간도 같습니다. 위의 빛알시계가 띵땅띵땅하고 빠르게 지나가게 보이겠죠 우리가 우리의 시계를 보고있을 때에는 하지만 남이 봤을때에 이동하고 있는 우리의 시간이 자신의 시게 처럼 띵땅띵땅하는게 아니라 띠이이잉땅띠이이잉땅하고 지나가는 건데... 이해 되 실려나...?ㅜㅜ ㅈㅅ

@sjooo122 4 жыл бұрын

@@이승종-y6q 그럼 공간과 속도를 아주 확장해서 관측자와 뛰는사람이 둘다 시계를 가지고 있다고생각했을때 그리고 관측자가 뛰는사람의 시계를 바로 영상송출받아 딜레이 없이 볼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지나요 ? 뛰는사람의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려진다는데 그럼 관측자가 송출받아본 뛰는사람의시계는 관측자가 가진 시계보다 1초가 느리게 가나요 ?

@이지안-r6f 5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덕분에 숙제를 쉽게 진행했어요!!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among3392 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상대적인것은 나가 보는거랑 다른 사람이 보는거랑 다른 거자나요? 그러니까 상대적인것은 일반 사람이 볼때 쿠키님은 천재이다 라고 본다면 물리학자가 쿠키를 본다면 일반인으로 본다는것. 정말 상대적이죠?

@lo0o0ok56 5 жыл бұрын

역시 쿠키맛집이야...!

@annkim1637 5 жыл бұрын

이거 올해 수능완성 국어 지문에 나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ofofobia 4 жыл бұрын

과학채널에서 설명한 특수상대성이론 중에 가장 간단하고 쉽고 명료하십니다 👍 다들 시간이 느려진다 시간이 지연된다 이런얘기만해서 누가 누굴봤을때가 가장중요한데 그걸빼먹어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더라구요. 여기선 그걸 잡아줘서 아주 좋았습니다.

@marketing_wins_all 6 жыл бұрын

달리면 빛알이 느려져 보인다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빛알을 들고 있는 사람이 달리면 빛알이 이동하는 거리가 길어져보인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윗면을 치는 주기가 길어져 보이는 것은 아니라 동일할텐데, 제 아주 아주 짧은 물리 지식으로는 동일한 시간에 더 긴거리를 이동해야하면 속도는 더 빨라져야 하는데 그러면 강건너 관측자 입장에서는 빛알이 더욱 빨라진 것으로 보여야 하는 것 아닌가요??

@김응애-t9i 6 жыл бұрын

광속불변의법칙=빛의속도는 일정=속도는 거리/시간인데, 속도는 일정하고 거리는늘어나니 시간도 늘어나야함. 따라서 느리게보이고있다고 말하고있음. 저도 광속불변의법칙이 진짜 법칙인지는 의문

@winternap993 6 жыл бұрын

그냥 이런 거 같아요. 과학쿠키님이 달리실 때 이동 궤도를 한 평면 위에 그려봅시다. 그러면 위아래는 y축, 왼쪽 오른쪽은 x축으로 나타낼 수 있겠네요. 빛알이 움직이는 궤도는 시계 안에서 빛알이 튀기는 y축의 변화량과 과학쿠키님이 뛰실 때 생기는 x축의 변화량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울어진 직선이 됩니다. 그래서 빛알이 단순히 위아래로 튕길 때보다 이동 거리가 증가하는 거에요. 그런데 뛰고 계신 과학쿠키님의 입장에서는 x축 변화량을 인지할 수 없습니다. 시계 속 공간이 자신과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과학쿠키님은 빛알의 궤도의 y축 변화량만 관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쿠키님이 관측한 빛알의 이동 거리 (빛알의 y축 변화량. 3a라고 합시다) < 관측자가 관측한 빛알의 이동 거리 (x축 변화량이랑 y축 변화량을 포함한 이동 저리. x축 변화량 4a라고 해서 피타로 5a라고 합시다)인데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까 5a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a를 이동하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므로 더 느려보이는 건 아닐까요? 아몰랑

@winternap993 6 жыл бұрын

@선도경 도움이 됬다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이스-v7b 6 жыл бұрын

아주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D = ct 거리는 = (빛의 속도 x 시간) 쿠키님이 관측한 빛의 거리 (짧음) 관찰자가 관측한 빛의 이동거리 (길음) c 는 같음 그러므로 쿠키님이 느끼는 시간( 짧음) 관찰자가 느끼는 시간(길음) 관찰자 입장에서는 긴 거리를 똑같은 상수로 나누는 거니깐, 시간이 길어지므로 빛알이 밑에서 위로 이동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보이겠죠? 시간이 더 길다는 뜻은 밑에서 위로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다는 뜻 그러면 당연히 주기도 다르겠죠?

@JoachimJHLee 6 жыл бұрын

그부분을 이해못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우선 빛의속도는 불변이죠 즉, 짧은거리를 이동하면 시간이 짧게 긴 거리를 이동하면 시간이 길게 소요되죠 달리는 사람에게는 빛알갱이는 아래위로만 움직이는것이니 거리가 짧고 시간이 짧게 (빠르게) 흐르는걸로 관측되죠 멈춘사람이 밖에서 보면 빛알갱이는 사선으로... 지그재그로 움직이니 이동거리가 길고 시간은 길게 (느리게) 흐르죠 [쌍둥이패러독스] 쌍둥이중 형은 우주선을 타고 빛의속도에 가깝게 여행을 하고 왔고, 동생은 지구에 있었습니다 우주여행을 마치고 도착하니 형은 아직 젊은데 동생은 노인이 되었습니다. 왜그럴까요?

@earlycastle411 6 жыл бұрын

5:03 대체 빛의 속도가 어떠한 관측자에게서도 항상 일정하다는걸 어떤 방식으로 증명 하였나요?? 사실 이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핵심인것 같은데 대부분의 자료들은 이 부분만 빼고 사족들만 열심히 설명 하는것 같아요.

@sintul0323 7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알아보니, 막 어려운 용어땜, 이해가 묘했는데, 이번 영상으로 완벽히 이해해 갑니다ㅎ., (마지막 부분 ~^

@하늬-r9o 4 жыл бұрын

나름 잘 정리하셨네요. 상대성이론의 본질을 알고 싶은분은 청목출판사에서 출간된 시공간패러다임의 위기와 상대성이런의 재해석 을 읽어 보세요. 현대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정리된 내용이 자세히 담겨 있어요. 상대성이론을 명쾌하게 이해시켜 주지요

@보수대통령김디올 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다른 영상들 많이 보고 배우고 있는데요. 특수상대성 이론은 별로 잘 설명 못하신거 같습니다. 제가 다른영상에서 본거중에 이해 잘되는게 있었는데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는 전제하에 우주선 안에서 1초에 1m씩 위아래로 이동하는 빛시계의 이동거리가 있고 또 밖에서 관찰자가 봤을때 빛시계의 이동거리는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빛알갱이를 보기 때문에 밖에서 봤을때 빛알갱이의 이동거리가 더 길죠. 그럼 광속불변? 그 이론에 따라 우주선 안에서의 y축으로의 1m이동시 1초가 걸리고 우주선 밖에서 관측했을때 y축으로 빛알갱이가 1m이동 했을때 실제로는 대각선으로 xy벡터합 적으로 이동했으므로 이동거리가 더 길고 그 이동거리가 길기 때문에 밖에선 시간이 더 많이 흘렀을것이다. 라는 영상을 봤는데 그게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실험물체를 빛이 아니라 버스안에서 농구공을 일정하게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다고 치자면 실제 밖에서 봤을땐 농구공은 대각선으로 삼각파처럼 움직이고 있겠죠. 그리고 농구공의 속도는 그냥 버스안에서 일반적으로 튕기는속도와는 다르게 밖에서 봤을땐 대각선으로 더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있을겁니다. 여기까지 생각했을때 빛도 더 빨라지겠거니...너무 빨라서 우리가 차이를 못느낄정도가 아닐까? 했는데 쿠키님이 영상에서 광속불변의 이론? 그런게 있다고 하시던데...그 실험 영상이나 원리를 좀 설명해주십시요. 정말 광속은 불변입니까? 너무 빠른 빛의 속도라서 우리가 차이를 못느끼는것은 아닌가요? 물론 빛이 매질이 없어도 움직이고 진공에서 백프로로 움직인다는것은 알지만 이 성질이 어떻게 빛의 속도가 불변이라는 거와 상관이 있는지 이해를 도와주십시요.

@보수대통령김디올 6 жыл бұрын

아참 그리고 어떤영상에서 봤을때 중력파 개념을 설명하는데 지구에 가까울수록 중력파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지구의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중력파의 영향을 적게 받아서 시간이 빠르게 흘러 더 빨리 늙게 된다. 라는걸 봤는데 중력파와 시간이 어떻게 관계되는거죠? 시간이 뒤틀린다고는 봤는데 뒤틀려서 왜 시간이 느리게 가는건지요?

@박영숙-e7n1d 6 жыл бұрын

@@보수대통령김디올 중력파? 저도 그부분은 모르겠네요 중력파가 외부에서 오는데 지구 중심과 뭔관련인지.... 혹시중력파가 아닌 중력아닌가요? 지구중심부에 가까워질수록 중력이크니 시공의 곡률(휘어짐)이 커서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를 말하는것같은데

@박영숙-e7n1d 6 жыл бұрын

@@보수대통령김디올 광속도불변의원리와 상대성 원리를 공리로 시작하는것이 특수상대성 이론인데 광속도불변의원리란 어느 정지관성계 또는 등속도운동중인 관성계 의 관측자에게는 빛의속도가 항상같은속도로 보인다입니다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빛도속도를 느리게 할수있습니다 항상불변인게 아니라 등속도운동,정지상태의 관성계의 관측자에게는 빛으속도는 항상같게 보인다입니다 그리고 이런건 스스로 찾아서하는 공부가 도움됩니다 구글에는 다 나와있으니 과학쿠키님도 바쁘셔서 답을 일일이 못해주므로 혼자 찾아보는걸 먼저 하세요 일단 궁금해하는 모습은 좋아요!

@200만원 6 жыл бұрын

아마 중력파가 아니라 중력일 겁니다. 중력파를 중력으로 바꾸니 말이 되네요. 광속불변의 원리. 원리란 근본적인겁니다. 왜 그런가는 몰라요. 왜 헬륨은 전자가 두개일까요? 모릅니다. 기본적인 원리예요. 음.... 쉽게 설명하자면 a와 b간의 현상이 나타날 때 이것을 법칙이라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메카니즘이 이론입니다. 이 이론들은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을 해 나갑니다. 이러한 원리들은 실험이나, 관측을 통해 알려집니다. 왜 그런진 모르나 그런 것들이요.

@박영숙-e7n1d 6 жыл бұрын

@@200만원 물리학은 왜 라기보다는 어떻게 작용하나에 관점을 두기에 그런거 같네요

@vhelloworld 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의도와 최종적으로 설명하려는건 다 이해가 됨. 단 아래 2가지 조건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간다했을때. 다른 댓글들도 읽어봤지만 아래 두가지는 이해가 잘 안되요.. 5:20 광속불변은 어떨게 증명되는거임? 6:30 대각선으로 보이는게 왜 느리게 보임??

@kyyi7534 6 жыл бұрын

ebs 뭐하냐 이분 빨리 데려가야지 진짜 대박이다

@잔치국수-h9l 4 жыл бұрын

유투브가 돈 더 되는데 뭣하러 가노

@정수진-v9u8d 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초반에 배경지식 이야기해주셨을 때 평범한 과포자인 저는 완전 감동했읍니다,,, 과학의 법칙보다 과학자의 심정과 그 당시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는 게 차라리 더 쉬운 사람인지라 그런지 쿠키님 영상이 더 재밌고 친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ㅜㅜ

@pride8447 5 жыл бұрын

겁내 쉽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상대성이론이 뭐죠?

@jggapgg5260 4 жыл бұрын

쉽누 ㅋㅋㅋ 그래서 상대성 이론이 뭐임?

@minti5482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TV-DOCJON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aS0cmOlibCHnNk 이거 한번 봐주시고 조언 주세요. 틀린게 있나 궁금합니다.

@minti5482 4 жыл бұрын

@@TV-DOCJON ?

@TV-DOCJON 4 жыл бұрын

@@minti5482 특수 상대성 이론 동영상 만들어 봤어요. 한번 봐주세요.

@이응-u5m 6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진짜 쿠키님은 어려운 이론을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소리우-x6o 6 жыл бұрын

정말 잡소리 필요없이 이분 정말로 진짜 아주많이 멋지다

@MSONICY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드디어 그간 가지고 있던 의문이 해결됨.. "다른 관측자가 보는 내 시간"이 느려보일 뿐이지 실제 내 시간은 전혀 변함없다는.. 이 중요한 사실을 정확히 강조해서 알려주는 책이나 영상이 별로 없었음

@이혜원-x6z5d 6 жыл бұрын

6:23 내가 달릴때 빛알을 상대방이 관찰하면 왜 느린것처럼 보이죠??

@Goodboy-1l1l 5 жыл бұрын

내가 보면 수직운동만 하지만 상대방이 볼땐 지그재그로 움직이기 때문에요 같은 높이를 수직으로 움직일때와 사선으로 움직일때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빛알이 천장에 닿기까지 시간이 수직보다 사선이 더 길게 느껴지죠

@gaontube5377 5 жыл бұрын

@@Goodboy-1l1l 거리가 길어 졌으니 이론상 공의 속도는 빨라 졌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drchany 5 жыл бұрын

@@Goodboy-1l1l 공의 속도가 빨라진거지.. 시간이 느려진게 아니지 않나요..

@bitcoinshorttt 5 жыл бұрын

@@drchany 조금만 더 생각하면 됩니다. 시공간 상에서 움직이는 사람의 실린더 속의 광자는 많은 공간을 이동했죠? 지그재그로 이동을 하니까요 그런데 움직이는 사람이나 서서 구경하는 사람이나 각각 본인들이 가지고있는 실린더를 보면 똑같이 빛의 속도로 이동중인 광자를 볼 수 있어요 말이 안되죠? 이걸 말이 되게 하려면 서로의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는거에요 속도=상대, 시간=절대 이 고정관념을 깨는게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는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

@jhonphon1705 4 жыл бұрын

@@drchany 위아래로 움직이면 2초에 2m를 움직인다 칠때 지그제그는 2초에 2m+x

@nang-goo Ай бұрын

넘 고맙습니다 유튜브 열개정도봐도 모르다가 ㅠ 드뎌 알았어요 ㅠㅠ😂😂😂😂😂❤❤❤❤❤❤

@이다빈-b5l 7 жыл бұрын

우리 학교 과학쌤 하면 좋겠다ㅠㅜ 너무 이해가 잘되ㅠㅜ!

@코코몽콧구몽 6 жыл бұрын

도입부분 정말 공감해요. 이과더라도 아직 학생 입장에서 과학 관련 책을 읽으면 ‘이 사람 증말 배려 없네ㅠㅠ’라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저자에겐 당연한 게 저에겐 아닐 때가 많았거든요. 심지어 ‘쉽게 읽는’, ‘일반인을 위한’이란 말이 붙어도 저자 딴에는 여러 비유를 써 가며 쉽게 설명한다고 한 거라지만 그보다 베이직한 걸 그냥 넘어갈 때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과학책이 교앙처럼 읽기엔 진입 장벽이 큰 것 같고요.

@하루100만원-v8x 6 жыл бұрын

"[나의] 움직이는 행위만으로도 [다른 대상이 나를 바라봤을 때의 나의] 시간이 [그 대상에게] 느려진 [것 처럼 보인]다." ㅋㅋㅋㅋㅋ 열정적이십니다 !!!

@allisoncho6657 5 жыл бұрын

과학 쿠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과학이 넘 재밌어졌어요!!!

@enoughye 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서 가만히 있는 사림이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이 늦게 흐르는 것처럼 보이는지는 설명 안했잖아요

@drchany 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그냥 마치 두개의 실린더 안에서 빛알이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것 처럼 말해놓고 실제로 영상에서는 두 실린더 안에 빛알의 속도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거지.. 각자가 느끼는 빛알의 속도가 왜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아이구-i1t 5 жыл бұрын

시간 팽창 효과때문에 그래여.

@유턴-m5j 4 жыл бұрын

동시성의 상대성이라는 개념으로 시간지연에대해서증명이가능합니다

@deepblue003 4 жыл бұрын

광속 불변의 법칙에서 알아낼수 있지 않나요

@domenicoscarlatti6682 4 жыл бұрын

빛알의 속도는 동일한데 상대방이 움직임으로써 가만히 있는 관찰자가 보기에는 느리게 보이는거죠.

@hj.bookcurator 2 жыл бұрын

영상 중간에 광시계가 움직이는 것을 이용해 상대성이론을 설명할때 어떻게 광시계를 만든건가요?

@Terpene_limonene 7 жыл бұрын

항상 볼 때마다 영상과 설명 퀄리티에 놀라고 갑니다...bb +특수 상대성 이론 설명하실 때 빛알이 내가 움직일 때 정지해있는 다른 관찰자에게 느리게 보인다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혹시 추가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곧 구독자 1000명 달성하실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nceckie 7 жыл бұрын

ph 10 빛알이 움직이는 동안 실린더가 앞으로 가고 있어서, 빛알의 궤적이 가만히 있는 실린더랑 다르죠? 움직이는 빛알은 정지한 빛알보다 더욱 긴 거리를 이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빛알의 속도는 정지한 실린더나 움직이는 실린더나 똑같아요! 그래서 더 먼 거리를 움직이게 된 움직이는 실린더에서의 빛알이 위 아래로 진동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된 것이에요. 다시말해! 정지한 사람에게 빛알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왕복 시간이, 움직이는 빛알을 볼 때는 그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처럼 보이는것이죠.

@Terpene_limonene 7 жыл бұрын

앗 이해 됬어요! 감사합니다!!!

@헝니-o7x 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그런데요... 이동하고 있는 실린더의 빛알이 정지해있는 실린더의 빛알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했기때문에 느리게 움직이는것처럼 보인다. 라고 하셨는데 정지해있는 실린더의 빛알은 연직위아래방향으로만 운동하고, 이동하고 있는 실린더의 빛알은 수평방향으로의 운동도 추가되잖아요. 그렇다면 두개의 속도를 따로놓고 봐야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두개의 실린더 모두 빛알의 연직위아래방향으로의 운동속도가 5이고 움직이는 실린더는 수평방향으로의 운동속도 5가 더해졌다고 했을때 단순히 이동하고 있는 실린더의 빛알이 수평방향으로 속도 5만큼의 운동이 더해진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해서 빛알이 느리게 보인다는게 이해가 안가여..

@oliverheaviside1850 6 жыл бұрын

살이 좋은 질문입니다 문제는 속도가 아닌 같은 속도인에서 움직인 공의 거리를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지해있는 사람이하는 공놀이는 연직방향이지만 그사람이 보는 움직이는 공놀이를 보았을때, 움직이는 사람의 공놀이를 공이 연직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는 사람입장에서는 공의 연직운동+움직임 이되기때문에 거리가 늘어나게 되는것이죠. 거리와 시간은 항등식을 갖기따문에 거리가 늘어나는것=시간이 늘어나는것 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df2909 4 жыл бұрын

@@snceckie 당장 나구돆헤 첝민아

@dkswjdqls456 6 жыл бұрын

제가 고정 댓글을 보고, 빛알 실험에서 왜 빛이 느리게 보이는지 잘 이해하게 됬는데, 그럼 왜 4:35 ~ 5:21 광속 불변의 법칙. 여기서는 빛이 우주선을 탄 사람이나, 가만히 서서 본 사람이나 빛의 속도는 똑같이 보이는 건가요? ㅜㅜ 결국빛의 속도는 줄어들지 않지만, 빛의 속도로 가는 사람이라면 빛이 느리게 보여야 하는게 아닌가요? 죄송해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거 같은데.. 따지는게 아니라 너무너무 궁금하고 이해하고 싶어서요.. ㅜㅜ

@dkswjdqls456 6 жыл бұрын

5:05 정확히 2번 빛은 갈릴레이 의 상대성이론을 다르지 않는다는게 뭔지 잘 이해를 못한거 같습니다.

@snceckie 6 жыл бұрын

빛은 우리가 움직이는 상태에 상관없이 언제나 초속 30만km로 움직입니다. 빛의 속도에 근접한 사람이 봐도 빛은 30만km로 보입니다.....!

@skycongcong1 6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 안되네요. 빛과 같은 속도로 움직여도 빛이 정지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hayley_yeonjae1308 6 жыл бұрын

6:40 시간팽창이 이해가 안되요..ㅜ

@jhonphon1705 4 жыл бұрын

님이 달리는 트럭에 타서 1초에 1미터 위로 공을 계속 던진다 칩시다 그럼 2초에 2미터를 움직이겠죠 그런데 이번엔 조건이 다릅니다 님 친구가 트럭에 타고 달리는 트럭에서 똑같이 행동하는걸 이번엔 트럭 옆에서 볼꺼에요 여기서 창의력이 좋으면 알 수 있습니다 트럭에탄 친구는 공이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걸로만 보이지만 옆에서 트럭이 달리는걸 보는 님은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걸로 보일겁니다 여기서 수학을 알면 알수있죠 2초동안 일자로만 위아레로 움직이는것보다 2초동안 포물선을 그리며 내려오는것이 더 길다는것을요 그럼 답이 나오죠? 속도가 빠르면 시간이 느려진다

@vhelloworld 4 жыл бұрын

@@jhonphon1705 ????

6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걸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mahleryun7862 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저는 물리학자가 되겠다는 우리 4학년 아들과 많은 토론도 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정지한 관찰자에게 보이는 빨리 달리는 빛알은 대각선 운동을 하여 이동 거리가 증가하기때문에 시간도 길어지게 느껴진다고 하셨는데요. 정지한 사람이 느끼는 자신은 1년 늙었고 빠른 운동하는 사람이 느끼는 자신도 1년 늙었는데 정지한 사람이 느끼기에 빠른 운동한 사람은 2년이 지났는데도 1년만 늙어 보이게 되는 것인가요? 하지만 빠르게 1년간 운동을 마친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나도 1년 정지해 있던 친구도 1년 늙은 것으로 느껴지는 거 맞나요? 그렇다면 인터스텔라 끝부분에서 쿠퍼가 머피보다 젊게된 것은 어떻게 설명 해야할까요. 즉 쿠퍼가 보기에는 머피는 그냥 자신보다 어린 딸인데 머피가 보기에는 아빠 쿠퍼는 자신보다 젊게 보여야하나요? 끝으로 관측에 의해 이동거리 변화에 따른 시간의 변화가 있다는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관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 되야하나요. 지상에 정지한 관측자가 1년동안 우주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시간 느림 현상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아야하나요. 처음 출발과 마지막 도착 두 순간만 보아도 지상 관측자는 1년간 여행하고온 친구의 시간 지연을 느낄 수 있나요. 시간이라는 것이 상태의 함수인지 아니면 경로의 함수인지 급 궁금해집니다. 쿠키님 우리 아들과 성원 합니다. 화이팅!!

@snceckie 6 жыл бұрын

아드님께서 물리학자가 된다는 꿈을 꾸고 있다니 대단하네요^.^ 꼭 꿈을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특수상대성이론에서의 시간지연은 '상대론적' 효과입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고 관측을 누가 했느냐에 따라 동일한 결과가 다르게 보인다는 이론이지요. 이 이론의 핵심은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입니다. 모든 관측의 주체는 '나' 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운동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주변'을 통해서 인식합니다. 만일 아무것도 없는 우주공간 속에서 '나'와 '다른 누군가'가 있는데, '다른 누군가'가 '나'를 향해 움직인다고 생각해보면 이것이 정말로 '다른 누군가'가 움직이는 건지, '나'가 움직이는 건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특수상대성이론을 다시 얘기해보도록 할게요. 편의상 '나 = A', '내가아닌 다른 누군가 = B'로 두고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A는 B가 빛에 가까운 속도로 날아가는 것을 봅니다. 이 때, A는 B의 시간이 슬로우모션과 같이 느리게 흐르는 것을 봅니다. B의 시간이 느려진 것으로 느끼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B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B는 자신이 날아가고 있는지, A가 날아가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B도 A가 관찰했던 것과 완전히 동일한 생각을 합니다. A의 시간이 느려진 것으로 느끼게 되죠. 즉, 특수상대성이론의 핵심은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에 있습니다. 중요한 건 관측한 대상의 현재 운동상태(이것을 프레임이라고 부립니다)에 따라 관측 결과가 상대적이라는 것이 바로 특수상대성이론의 진짜 의미입니다. 말씀해주셨던 실제로 시간이 지연되는 현상은 일반상대성이론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중력에 의해 시공간의 흐름속도가 실제로 변하는 것이죠. 강한 중력장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실제로 시간이 느리게 흐릅니다. 물론 이것도 관측자인 '나'의 기준으로 보면 전혀 차이가 없지만, 여기서는 특수상대성이론과는 다르게, '실제로 시간이 흐르는 속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일반 상대성이론 영상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mahleryun7862 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쿠키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고 보니 시간 흐름의 차이가 중력에 의해 절대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이해 했습니다. 모름지기 최고의 공부는 가르침도 있다고 했죠. 이번주말 우리 아들과 즐거운 토론이 기대 됩니다. 쿠키님에게서 형식은 다르지만 과학 대중화라는 칼 세이건 박사님과 닐 타이슨 박사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oliverheaviside1850 6 жыл бұрын

제가 대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빨리움직인다는것을 본 정지해있는관찰자의 입장에서역시 내가 빨리 움직인것이고 상대방은 맘춰있다 라고 생각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예를들어 a가 b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는 b가a를 향해 다가오고있다는것과 같은 물리법칙이 적용된다는이야기 라는것 입니다 고로 시간의 흐름은 각 독립된 대상에의해 적용되는것이라는 말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더 늙은것처럼 보일수는 없는게 특수론 입니다만 말씀하신것과 같이 누군가 움직인 물리량의 변화가 생기는 것에 대한것에 대하여 이것은 특수상대론의 패러독스로 불리는 이야기이며, 이를 타파하기위해 가속도라는 개념을 추가한 일반상대론이 나오게 되는것이고 이로인해 '시간의 다름'이 설명됩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쿠키님이 일반상대론도 설명해주시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냥코-v7v 6 жыл бұрын

아들이랑 과학에 관한 토론을 한다는게 너무 보기좋은거같아요! 정말 멋진 부모님이세요♥

@아주나이스7 2 ай бұрын

너무 잘 가르쳐주신다❤

@정천길-b8o 6 жыл бұрын

쿠키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해 질문하고 싶은데 움직이는 관성계와 수직으로 세워져 있는 빛시계, 같은 방향으로 눞혀 있는 빛시계를 멈춰있는 관측자가 볼때 하나는 시간지연효과가 있는 것 처럼 보이고 하나는 동시성의 상대성에 의해 불안정하게 시간이 측정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하죠?

@자루키-u2q 6 жыл бұрын

와씹...질문지리네요 그러니까 님질문은 움직이는 물체안에 한개는수직 한개는 눕혀놓은 상태로 나두고 외부에서 관찰자가 운동중인 물체안의 두 시계를보면 한개는 시간지연효과 한개는 상대성 동시성의 상대성으로 시간이 불안정하게 측정되는데 어떻게 봐야하나요인데...옛날이면 답할것같은데 기다려보세요 요즘공부안하고놀아서 기억좀되살리고답하러 올게요 기다려주세요 ㅎㅎ

@m2ap29 5 жыл бұрын

로렌츠 변환으로 해결될 것 같네요.

@m2ap29 5 жыл бұрын

@@자루키-u2q 로렌츠변환으로 계산해보면 시간지연효과는 동일하나 빛이 한번튕길(되돌아오기전) 때의 시간은 정지한 관측자가 보면 다르네요.

@정천길-b8o 5 жыл бұрын

그럼 로렌츠변환을 배우라는 거군요. 배우고 오겠습니다.

@정천길-b8o 5 жыл бұрын

출처: 윗 댓글의 쿠키님 답변 x'=(x-vt)Y 는 로렌츠 수축으로 당연한데 t'=(t-vx/c^2)Y 이건 뭐죠? 어떻게 유도된 거죠? 쿠키님의 로렌츠수축 영상에서 t=t'Y로 유도해서 로렌츠수축 LY=L' 가 나온거 아닌가요? 로렌츠변환 설명좀 (물론 저도 더 찾아볼 겁니다.)

@hyo3377 6 жыл бұрын

이넘의 상대성 이론은 뉴튼같은 잡지를 봐도 그때만 이해할거 같다가도 바로 개념이 헝클어지는데 그런 잡지의 내용보다도 몇배는 알기 쉬우면서도 쉽게 기억되도록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정말 너무 좋은 설명입니다. 이런 컨텐츠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네요.

@jjn970819 6 жыл бұрын

7:30 얘기가 잘통하는 친구일세 너무 통쾌하군

@ikuneer77 5 жыл бұрын

쿠키형님 영상 감사합니다. 저 질문하고 싶은게있습니다. 6:41 ~ 6:49 영상에서 '똑딱이'로 예를 보여주실때 '똑딱이'그림으로 표현이 한계가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그림그대로인지 궁금한데요. 뛰는 사람의 빛알이랑, 정지해있는 사람의 빛알이 엄연히 영상에선 속도가 달라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빛의 속도는 누가 보든 똑같아요. 그럼 예로 진짜 빛을 빛알처럼 저렇게 볼수있다고 가정 한다면 영상에서도 빛알의 속도는 지금 저처럼 영상으로 볼때 같은 속도로 움직여야하고, 대신 실질적으로 뛰는사람의 것은 똑딱이의 이동거리만큼 시간이 팽창되었으므로 똑딱이의 빨간불빛이 켜지는건 뛰는사람의 것이 느리게 켜지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당~ 제 글이 제 의미를 제대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네요; 간다한게 Q. 만약빛을 빛알처럼 볼수있다면, 상대적으로 두사람의 속도는 다르지만 빛알의 속도감은 똑같은게 맞나요?

@user-kb4im7sr9d 7 жыл бұрын

으메이징! 과쿠님 빛알(빛알..빛알...불..읍읍) 얘기하실 때 근처에 있던 사람이 이상하게 보셨을듯ㅋㅋ

@snceckie 7 жыл бұрын

알아서뭐하게 촬영 당시 '뭐하는 사람이세요?' 라는 질문을 들었죠....

@user-kb4im7sr9d 7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역시....

@dud_dnd_0902 6 жыл бұрын

그럴땐 교수입니다 해도 될거같아요ㅋㅋㅋ

@user-fc09 8 ай бұрын

수학을 1도 모르지만 과학을 재밌고 쉽게 풀어주니 이해하는데 더움이 되네요

@소보로튀김 5 жыл бұрын

첫부분과 끝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중간은 생략된 부분이 있는건지 이해가 잘 안 가요. 빛은 왜 상대 속도가 적용이 안 되는지, 왜 실린더의 반복 속도가 관측자에게는 느려보이는지

@2001Chn 2 ай бұрын

관측하는 주체에 따라 대상의 시간이 상대적으로 보일 수 있다면, 빛에 근접한 속도로 이동하는 사람의 주체에서 생각해 봤을 때 본인 이외에 것들의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마치 타임머신 처럼

@carpediem3420 29 күн бұрын

느리게 흐른다고 생각하는 거 아님? 내가 빛에 근접하게 이동하면 나는 정지해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물체들이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이동하는 것으로 보일테고 그럼 시간지연이 일어나니까....

@0dliilb0 4 жыл бұрын

과학을 좋아하는 고2입니다. 오늘 온라인클래스 물리학1 강의에 과학쿠키님의 특수상대성이론영상을 올리셨더군요(유튜브로 타고 들어가는 것이니 조회수도 올라갈 것입니다. ) 쿠키구독자로서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학교에서 사용할 정도로 과학적 근거가 풍부한 영상을 만들고 계신다는 점 아닐까요? 항상 양질의 동영상을 만들고 계신 것이 학교 선생님도 보이셨나 봅니다:)

@쇼펜라이더 2 жыл бұрын

광속불변의 법칙이 모든 환타지의 시작인거 같습니다 속도는 거리/시간인데 빛의 속도가 일정해야함으로 기준인 시공간을 왜곡시키버리는 발상이 생겨나고 그결과 탄생한것이 웜홀과 타임머신이네요 광속불변의 법칙을 증명한 그 실험을 좀더 자세하게 알고싶습니다 실제 빛의 움직임을 초슬로우모션으로 촬영한것은 아주 최근이고 그 영상을 보면 빛도 상대적 속도변화가 생기는 일반 물질과 달라보이지 않았고 또 양자역학에 따르면 빛같은 작은 존재는 관측행위의 아주작은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고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없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nochinanojapan Жыл бұрын

똑똑하신 분이네요

@minaperrier1432 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 빵터짐 너무 재밌게 설명 하시네요!!

@monarque_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예를 조금만 바꿔보면 이해가 더 잘됩니다. 상대편 선수와 같은 방향으로 뛴다면 그 선수가 느려질거야

@khl7233 6 жыл бұрын

설명 정말 잘하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1ee_CN_0 4 жыл бұрын

물리 좋아하는 인으로써 처음 보네요~!! 구독 합니다.

@naja12359 6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어요 과쿠님

@문기덕-x6k 5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5:18 여기서 빛의 속도는 비슷한 속도로 가는 내가 봐도 멈춰 있는 내가 봐도 똑같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렇다면 내가 빛보다 빠른 A km/s 로 이동해도 빛은 A+30만 키로 인가요? 맞다면 빛보다 빠른건 존재 할 수 없나요? 아니라면 빛보다 빠르면 그 앞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건가요? 뒤따라 오는 빛 외에는?

@m2ap29 5 жыл бұрын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보다 빠른 건 존재할 수 없죠. 왜냐하면 질량을 가진 광속의 속도의 물체는 에너지가 무한이며, 광속에 가까울수록 가속하는데 드는 힘이 발산하기 때문입니다.

@user-vf1fs9pf6j 5 жыл бұрын

많은 과학체널을 봐왔지만 쿠키님이 최고에요!!

@꾹꾸기-b7t 5 жыл бұрын

특수 상대성 이론에 대한 좋은 영상이 있었군요... 흔히 학생들이 오개념이 상당히 많죠..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을 선택적으로 섞어 설명하더군요. 흔히 '시간'에 대한 환상 때문이겠죠 학생들이 깊게 알 수도 없구요 ㅎㅎ 이 영상은 오개념을 계속 강조하시는 게 제일 포인트네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우간다맨 2 жыл бұрын

본 영상 중 제일 이해가 쉽네요

@venra8920 5 жыл бұрын

A는 빛의 속도로 달리고 b는 가만히 그걸 관찰할 때 a가 빛을 내뿜으면 a가 달리던 방향의 빛의 속도는 2배가 되어야 한다. 근데 빛의 속도는 정해져 있다. 어디에서 관측해도 빛의 속도 c를 넘어서서는 안 된다고 정해졌다. 그 때문에 2c를 c로 만들어야 한다. 그 방법으로서 법칙은 시간을 비틀기로 했다. C+d(빛이 출발한 물체의 관성)에서 d만큼을, 없애버려야 하는 것이다. *잠만 나 갑자기 뇌정지 옴. 시바 근데 빨리 움직이는 자동차나 그런 건 안느려 보여? 빛만 느리게 만드는 건가? 아냐 그러면 위의 예시에서 a가 빛을 추월해 버리잖아 영상 한번 더 보고 옴 7:41 나의 움직이는 행위 만으로도 다른 대상이 나를 바라봤을 때의 나의 시간이 그 대상에게 느려진 것처럼 보인다. 정말 이질적인 법칙이다, 라고 느꼈다. 다른 모든 건 전부 상대적으로 적용되는데, 얘 혼자 다른 요소를 깡그리 무시해서, 결국 다른 법칙이 꼬인 듯한 기분. 다른 애들은 걸어가다 누가 막아서면 대화하거나, 싸우거나, 돌아가거나 하는데 빛은 보이지도 않는다는 듯 그냥 통과해버리는 듯한 느낌. 근데 그랬더니 막아선 사람이 얘가 지나간 경로처럼 뜯겨나가 있는 광경을 목격한 것만 같다.

@김민준-l3d1d 7 жыл бұрын

바빠서 오늘에서야 봤네요 ㅠㅜ 영상 편집실력이나 말씀하시는게 많이 발전하신 티가 나요. 내용이 좋은건 말할 필요도 없고요.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조성희-f8r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어요.과학쿠키님의 정성스러운 설명 감사해요~

@windfall005 6 жыл бұрын

알아듣기 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이동혁-x5x 5 жыл бұрын

ㅇ.......이 ㅇ영상으로 과학쿠키 첨 봤는데.......구독 좋아요 알람 바로 박았다 ㄷㄷ.설명보소 ...... 크게 될 놈일세 ^^ ㅎㅎ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영상 정주행할게용

@호콩-q9t 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이번 영상 너무 귀여우세요,,, 끝에 설명하는 것 까지 핳

@karrootube 4 жыл бұрын

6:35 쯤에 있는 달리는 원통안에서 왕복하는 빛에 대한 설명을 다른 곳에서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마이컬슨-롤리의 실험으로 부터 시간 지연을 설명하는 부분을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지만, 원통 아래쪽에서 빛을 쏠때 수직으로 위로 똑바로 쏜다면, 원통이 이동하므로 빛은 위쪽 원통의 중심이 아니라, 뒤쪽으로 비껴나간 곳에 맞을 텐데 왜 중심에 맞고 다시 튕겨 나오는 걸까요? 이를 이해 해보고자, 원통의 달려나가는 속도를 예상하고, 애초부터 빚을 비스듬히 쏜것 인가보다.. 하고 생각해보았지요. 하지만, 그렇다면 빚은 이미 사선으로 발사된 것이고, 사선의 길이만큼 동일한 속도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빛의 왕복 시간은 정지해 있을 때보다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생각해본 것은 빛을 쏘는 지점은 원통과 함께 이동하므로 빛을 수직으로 쏘아올렸다고 해도 왼쪽으로 이동하는 속도벡터만큼 합이되어 비스듬히 진행한다고 까지 생각해보았으나, 하지만, 빛은 질량이 없잖아요? 그래서 관성력을 갖지 않을 것이고, 빛을 쏘아올린 바로 그 자리에서 수직으로만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원통 위쪽면의 중심에 맞지 않고 뒤로 비껴 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이 생각한다면 빛의 등속성과 그로 인한 시간지연을 설명하기에는 이동하는 흐르는 강물이나 이동하는 원통은 적절한 예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아마도, 그렇지는 않겠지요. 내가 어떤 부분을 크게 오해하고 있거나, 혹은 관련 설명이 누락되어 있어 내가 이해를 못하고 있을 겁니다. 쿠키님 혹은 고수님들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hancooksaram2312 4 жыл бұрын

설명. 원통 안의 관찰자와 원통 밖의 관찰자의 각각의 관측은 둘다 옳은 관측이다. (빛이 위로 갔다 다시 아래로 내려옴. 각 지점은 같음.) 1.원통 내부의 관찰자 A 등속 직선운동인 원통 내부에서 관측하기 때문에 정지한 상태와 구분할 수 없음 따라서 A는 빛이 수직으로 올라갔다 그대로 내려왔다고 관측 2.원통 외부의 관찰자 B 등속 직선운동인 원통 외부에서 관측하나 자신도 등속 직선운동 중이라 누가 움직이는지 구분할 수 없음. 그러나 누가 움직이든 B의 관측은 빛이 대각선으로 올라갔다 반대방향 대각선으로 내려왔다고 관측 질문의 오류= @@관찰자간의 관측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지 않아서 수직으로 움직이는 빛(원통이 정지상태 or 등속직선운동하는 원통의 내부)과 움직이는 원통--- A,B의 관점을 혼합했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관측이 발생. A와 B가 관측한 사건은 동일한 사건인데 갑자기 A,B 둘 다 관측하지 못한 상황을 상상하게 된 경우가 발생함.

@FC한국승리_77 Жыл бұрын

이 분 영상은 너무 이해가 잘 돼서 귀에 쏙 쏙 들어옵니다 ㅎㅎ 과학을 좋아해서 더욱 재밌게 봤어요😊

@jjjijjjijjj 4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주는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넓은 공간이고 표현할 수 없는 수의 행성이 존재하는데, 그 중의 1등 문명 발전 행성은 존재 할거잖아요? 아무리 수가 많아도 1등은 존재할건데, 그게 지구일 가능성도 0% 라고는 할 수 없는거죠?

@larva9273 7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런데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채널 찾은것 같아네요 자주 놀러올께요

@박종삼-g6q 6 жыл бұрын

천재 과학자들이 설명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내용을 짧은 시간에 구독자들의 머릿속에 쏙쏙들어오도록 하네요.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는지 짐작이 갑니다.과학쿠키는 젊은 분인데 이분도 천재인 것 같아요~^^

@riiiriiir 7 жыл бұрын

잼있게잘봤어용

@timy0905 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문외한으로서 특수 상대성 이론에 관심이 많아 여기 저기 유툽 및 외국 유툽까지 봤지만 선뜻 이해가 안되었는데 빛알 모형으로 실제 시연을 하면서 곁들인 설명에 무한한 찬사를 드리고 싶군요.

@조원희-j7s 6 жыл бұрын

제가 이과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부터 과학쿠키님을 보기시작했는데 넘 많은 정보덕에 많은것 배웁니다~

@doyeonlee786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타데-q4n 7 жыл бұрын

갈릴레이의 상대성이론의 다른 예로는 내가 분필을 위로 던지면서 걸어가면 나한테는 위아래로 움직이는거만 보이지만 정지한 관측자에게는 포물선운동으로 보이는거죠 이렇게 관측자에 따라 물체의 운동이 다르게 보일 수 있는데, 빛의 속도는 일정하니 그 결과로 시간팽창이니 길이수축이니하는 하는것들이 나온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whitecloud4841 6 жыл бұрын

최고네요. 문과 출신 40대 아줌마가 보는데 감동적이예요. 추상화된 공식을 일상에서 실험으로 보여주시다니. 최고 최고. 실제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다 달리 흐를수 있는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오해도 풀었구요.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이나 공간을 더 유연한 매트릭스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고마워요.

@whitecloud4841 6 жыл бұрын

특히나 특수 상대성 이론은 관점의 차이에 따라 생기는 주관적 시간 차이에 대해서, 일반상대성 이론은 실제 중력장땜에 생기는 진짜 시간의 흐름 차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었군요!!!!!!!히야! 이리 쉽게 알게 되다니 신기해요. 너무 명쾌해서 기분좋습니다. 재밌어요!!!!!

@남자40대 Жыл бұрын

오해하고 있던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imhyojong6539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물리의 즐거움을 알게된 중2입니다 전에는 흥미가 있었을뿐인데 과학쿠키님과 함께라면 호기심이 폭발하는 느낌이네요 과학쿠키채널을 제가 지금까지 본 과학교육 채널중 제일 알기쉽고 재미있는 채널이였습니다 아직은 이해가 안되는것도 꽤나 있지만 그래도 전 계속 과학쿠키채널을 보며 공부하고 더 배울 자신이있습니다 감사드려요 (한국말이 서툴을 수도 있어요 외국에 살다보니)

@하늘소망-p5b 4 жыл бұрын

특수상대성 이론은 시간이 상대적이란 이론임. 여기서 중요한건 내 실제상태가 아니라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느끼)하느냐임. 즉 나에게 일초의 시간이 누군가에겐 이초처럼 느껴질(관찰될)수도 있는거임. 이처럼 시간이 누구에게나 절대적으로 똑같지 않고 각자의 속도에따라 상대적으로 느려질수도 빨라질수도 있다는게 특수상대성 이론임. 여기서 중요한건 실제 내 시계가 느려지는게 아니고 남이 느끼기에 내시계가 느리다고 느껴질 뿐인거임. 예를들어 내 키가 180인데 다른사람이 느끼기엔 내키가 170일수도 있는거임. 그렇다고 내키가 실제로 170으로 줄어든건 아님. 그냥 다른사람이 그렇게 느끼는것뿐. 결론적으로 속도가 빠를수록 시간이 느려짐(시곗바늘이 느리게 돌아감) 빠른사람의 시계초침이 1초 돌아갈동안 느린사람의 시계초침은 2초가 돌아갈수도 있는거임. 물론 빛의속도에 한참 못미치는 우리 일상생활의 느린 속도로는 시곗바늘이 느려지는 효과가 너무작아서 느끼기힘듦. 가령 좀 빠른 제트기 타서 시간이 0.0000000000000000000000001초 느려진다고 이거 느려진거 느낄수 있는 사람 있음? 없지. 특수상대성 이론 이해하려면 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투명한 버스를 생각하면 됨. 나는 버스밖에서 지면에 정지한채로 버스안의 실험을 지켜보고있음. 버스안에선 아인슈타인이 빛을 갖고 실험을 시작함. 실험 두가지인데 본인한테 이해잘되는 거 고르면됨 1. 첫째실험 버스속도 초속10미터, 버스바닥서 천장까지 수직거리 10미터, 빛의속도 초속 10미터라 가정하자. 이때 아인슈타인이 버스바닥에서 천장까지 수직하게 레이저를 쏜다. 아인슈타인 입장에서 이 빛이 버스바닥에서 천장까지 도달하는데까지 1초걸리고 빛의속도는 초속10미터임. 그러나 버스밖의 내 입장에서 빛의 이동거리는 대각선 방향으로 10루트2 미터 임(가로10미터, 세로10미터 인 삼각형을 생각해보시길). 이값은 대략 14미터정도임. 그런데 빛의속도는 초속 10미터로 불변인데 이동거리는 길어졌으므로 빛의 이동시간이 길어진거임. 다시말해 나는 빛이 버스바닥에서 천장까지 가는데 루트이초 다시말해 대략 1.4초가 걸렸다고 느끼게됨. 여기서 나와 아인슈타인은 빛이 버스바닥에서 천장까지가는데 몇 초걸렸나를두고 논쟁을 벌임. 아인슈타인은 1초 걸렸다하고 나는 루트이초 다시말해 대략 1.4초 걸렸다 주장함. 이는 아인슈타인의 1초=나의 루트이초(약1.4초)이기때문. 여기서 아인슈타인의 1초가 내 약 1.4초로 늘어난게 특수상대성이론의 시간팽창임! 2. 두번째 실험 버스는 길이가 20미터고, 버스의 속도는 초속 10미터고, 빛의 속도가 초속 20미터라 가정해보자. 아인슈타인이 버스의 맨뒤에가서 버스 맨앞의 유리창에 레이저를 쏘는 실험임. 이때 아인슈타인의 입장에서 빛이 버스 맨뒤에서 맨앞까지 가는데 걸린시간은 1초이고 빛이 이동한 거리는 20미터임. 따라서 빛의속도는 초속20미터로 변함이 없음. 여까진 문제가없음. 문제는 버스밖의 내입장임. 내 입장에서 빛이 이동한거리는 빛이 버스 맨앞까지 가는동안 버스자체가 이동한 10미터에 빛이 버스내에서 이동한 20미터 더해서 총 30미터임. 그럼 우리 상식으로 빛이 1초동안 30미터 갔으니 빛의 속도는 초속 30미터임. 하지만! 빛의 속도는 불변임(마이컬슨 몰리 실험). 그리고 속도=이동거리 ÷이동시간임. 근데 빛의 이동거리가 길어졌는데 빛의 속도는 일정하므로 빛의 이동시간이 길어진거임! 즉 나는 빛이 1.5초동안 30미터를 가서 빛의 속도는 변함없이 초속 20미터라고 느끼게됨.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뭔소리하는거냐 내가 관찰한바에 따르면 빛이 이동하는데 걸린시간은 1초이다 절대 1.5초가 아니다"라 주장할거임. 이건 "아인슈타인의 1초=나의 1.5초" 이기 때문이다. 나는 느리게 정지해있고 아인슈타인은 버스타고 빠르게 이동중이라 내입장에서 볼때 아인슈타인의 시계바늘은 느리게 돌아가는 것이다. 이게바로 특수상대성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