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삼체 2부 『암흑의 숲』 리뷰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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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책들 보고 교양을 먹어야지

아침에는 책들 보고 교양을 먹어야지

Күн бұрын

- 영상 정보
0:00 Intro
0:45 왜 뤄지만 파벽자가없을까?
7:05 뤄지, 강백호, 쿵푸허슬
13:27 휴머니즘에 대한 회의
19:21 Outro
- 참고 자료
박민호, 「류츠신(刘慈欣)의 《삼체(三體)》를 통해 본 정치적 알레고리와 윤리의 아이러니」, 『중국문학연구』 제72집, 2018년.
박정영, 「류츠신의 과환소설 『삼체』 연구」,숭실대학교 대학원, 2020년.
손주연, 「중국 SF의 포스트휴머니즘적 문학 상상 - 류츠신(劉慈欣)『삼체(三體)』를 중심으로」, 한국중국언어문학연구회, 2022년.
#sf소설 #원작 #넷플릭스드라마 #넷플릭스 #류츠신
문의: morningreadculture@gmail.com

Пікірлер: 62
@user-hb1in9sq5g
@user-hb1in9sq5g 3 ай бұрын
삼체 3~4번 읽었는데, 다 아는 내용인데 설명이 왜 이렇게 재밌나요. 읽으면서 마음이 먹먹해지고 사유에 빠지게 만들었던 순간들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weeklymano
@weeklymano 3 ай бұрын
정말 삼체는 2부가 너무 재밌어요!! 올려주신 리뷰도 읽던 때의 감정을 되새김질 하기에 최고였어요! 후딱 3부도 읽고 돌아오겠습니다!
@cujo7887
@cujo7887 4 ай бұрын
리뷰가 너무 맘에 들어 다른영상을 봤는데 삼체 3부에 대한 리뷰가 전부인 신생 채널이군요 건승할꺼 같습니다
@ahg126
@ahg126 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저도 면벽자는 서양 sf에서는 나오기 힘든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남한테 멸시당하면서도 필살기를 갈고 닦아서 전세 역전하는 무협스토리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ㅎㅎㅎ
@asdfasdf23232222
@asdfasdf23232222 4 ай бұрын
책을 다 읽은 느낌입니다! 비유와 표현 하나하나가 와닿습니다
@kyobong1089
@kyobong1089 4 ай бұрын
와~ 읽었는데도 이런 통찰을 못 얻었는데, 덕분에 눈앞이 확~ 트이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Cloudland0809
@Cloudland0809 3 ай бұрын
책을 다 봤는데도 디테일을 많이 놓치고 있었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왜 뤄지는 파벽자가 없지? 생각을 했다가 그냥 읽다보니 다 까먹었거든요ㅋㅋㅋ
@Jisookim6
@Jisookim6 3 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은 리뷰예요 3권을 읽고 다시 오겟습니다
@minoo0061
@minoo0061 Ай бұрын
2권 읽고 왔는데 재밌는 설명으로 다시 들으니까 참 좋네요ㅎ
@Choongssnim
@Choongssnim 3 ай бұрын
1.5배 빠르게 들으니까 딱 좋네요
@user-br3hh6xn8z
@user-br3hh6xn8z 4 ай бұрын
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고 아는것도 많으시고 말씀도 잘 하셔서 1부 리뷰에 이어서 이번 리뷰도 재밌게 봤어요! 책이 워낙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해서..개인적으로 이번에 넷플로 나오는 드라마는 일부러 기대를 내려놓은 상태지만 상상하면서 읽었던 것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합니다ㅎ(3부부턴 아예 상상하기를 포기해버렸지만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morningread
@morningread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드라마 기대 중입니다. ^^ 3부도 조만간 업로드 됩니다. ㅎㅎ
@user-ir2ze9hg7p
@user-ir2ze9hg7p Ай бұрын
다시읽어봐야되겠다.. 해설이 너무 훌륭 ㅠㅠ
@bookperson_rainy
@bookperson_rainy 3 ай бұрын
넷플 보고 왔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user-lk7ju7xf2g
@user-lk7ju7xf2g 3 ай бұрын
이 리뷰 영상을 봤을 때 삼체 작가가 소재와 설정들을 중국 사회에서 길어올려서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ㄷㄷ 사건 인물 기록등 인류의 일거수 일투족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는 거나 사람들이 진실을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려고 하고 어떤 진보를 막으려고 드는 총체적인 시도들.. 이런 것들은 실제 중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 작가가 sf소설로 바꿔 승화한 거 같다는 느낌마저 듦. 주체를 삼체 문명으로, 배경을 우주로 돌린 거 아닌가 싶네. 휴머니즘에 대한 냉소까지.. 중국 사회에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게 있긴 하지. 작가가 자기 사회에서 스스로 겪고 느낀 것들(픽션으로 가공했지만)이라서 리얼리티 있게 쓸 수 있었을 거 같네. 내것이므로. 이걸 공산당이 허용해준 게 신기하다. 외계문명으로 바꾸고 우주로 바꾸고 과학용어로 적어놓고 휴고상까지 타서 넘어가준 건지. 내용 보니 상당히 불온한데.
@user-io1ox1io7f
@user-io1ox1io7f 3 ай бұрын
그런건 아니고 암흑의숲 가설을 바탕으로 타문명을 침략할 때 가장 효율적인 방향을 작가나름 짱구굴려서 쓴거임 생각해봐 적국을 감시하고 억압하고 교란하는건 당연한 전술임 그게 우주적 스케일로 우주문명간에 일어난다는거지 오히려 타문명 침략하는데 감시도 안하고 교란도 안하고 억압도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user-io1ox1io7f
@user-io1ox1io7f 3 ай бұрын
암흑의숲 가설에 대해 비유하면 앞이 안보이는 초원에 뭔가 움직이며 다가오는데 그게 사자일지 토끼일지 알수없으니 일단 총으로 쏴버린다는거임 그래야 내가 안전해지니까 이것처럼 다른외계 문명이 적대적인지 호의적인지 속내를 알수가 없으니 우리가 선제공격을 해서 우리 문명이 생존할 확률을 높힌다는거임 또 미개한 문명이라도 기술의 발전속도는 너무나 빠르기에 시간이 지나 우리문명보다 쎄져서 우리를 공격해 멸망시킬 수 있으니 발전하기전에 싹을 잘라버린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외계문명은 다른 외계문명에게 사냥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숨긴채 우주속에 숨어 있다 이게 암흑의숲 가설임
@user-je7gu7ro3w
@user-je7gu7ro3w 3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음. 또 인류 입장에서는 총도 함부로 쏘기 어려운 상황임. 총소리 난 쪽으로 미사일이 날아올 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다들 짱박혔고 우리는 외계인을 만날 수 없음.
@ahgridbhek3482
@ahgridbhek3482 3 ай бұрын
중국사상이 많이 깔린게 맞음. 아니라는 인간은 중국공부 봄해라.
@user-iu9yw8nc5d
@user-iu9yw8nc5d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xk6sx4oe1i
@user-xk6sx4oe1i 3 ай бұрын
1.5배속으로 보니까 딱좋네
@user-fq5dd5mm1w
@user-fq5dd5mm1w Ай бұрын
넷플에서 드라마를 본 후 책도 사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vine70
@vine70 3 ай бұрын
삼체 리뷰중 최고네요~~
@user-vh2sj2eb3d
@user-vh2sj2eb3d 2 ай бұрын
삼채3부 읽고있는데 다 읽고 3부리뷰 보러 오겠습니다^^
@kimchul9980
@kimchul9980 3 ай бұрын
17분 망설임이 그를 죽였다는 대목을 읽고 로마 진입을 망설인 한니발이 생각났습니다.
@user-cu9ww9tj4i
@user-cu9ww9tj4i 2 ай бұрын
근본적으로 생존에 적합한 벌레화 동물화보다는 디즈니 애니에 나오는 느낌으로 동물도 인간과 같은 존재고 시간이 지나면 그들도 인간처럼 생각한다고 믿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음.
@Gam_kkaeda4444
@Gam_kkaeda4444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받침대로~ 인상적입니다! 개정판은 넘 두꺼워요ㅎㅎㅎ
@user-ch9xh4ru9y
@user-ch9xh4ru9y 3 ай бұрын
재생속도 1.25배로 들으세요
@joselee783
@joselee783 4 ай бұрын
다섯번째 면벽자 장베이하이 아니 어떻게보면 첫번째 면벽자일수도
@user-xv2sq2cn5k
@user-xv2sq2cn5k 3 ай бұрын
삼체는 드라마 한다는데 너무 황당무계한 일이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상상과 보여지지않는 서스펜션 액션이 없이 깊은생각하는 그런맛인듯한데
@first-man0913
@first-man0913 3 ай бұрын
보고말하고
@user-zt2kx3rb9c
@user-zt2kx3rb9c 3 ай бұрын
드라마 재미있더라.
@user-mx2zm2ts5g
@user-mx2zm2ts5g 3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드라마에는 장웨이하이 케릭터 안나왔나요?
@morningread
@morningread 3 ай бұрын
진 청의 남자친구 해군 장교 라지(프리트비라지 바르마)가 장웨이하이 역할이 될 것 같습니다.
@user-hq5yx7zk7v
@user-hq5yx7zk7v 3 ай бұрын
음향이 좀 작네요.. 소리를 높여서 녹음 하셔야 할듯.. 아니면 마이크를 교체 하시는게..
@user-lk3ob2qb9x
@user-lk3ob2qb9x 3 ай бұрын
책도 드라마도 안봤지만 리뷰가 너무 재밌어요 유익하고
@user-hr1ne2ly6w
@user-hr1ne2ly6w 3 ай бұрын
면벽자가 무슨 뜻인가요?
@user-rz4to6ye7b
@user-rz4to6ye7b 3 ай бұрын
스님들이 벽보면서 묵언 수행햇다하죠 거서 따온거아닐까요
@kekmodelable
@kekmodelable 3 ай бұрын
파벽자가 우주의 공리를 알면 뭐가 위험한건가요?
@morningread
@morningread 3 ай бұрын
(소설 2부 스포일러 주의) 삼체 세계관에서는 항성계의 위치가 드러나면 다른 우주 문명으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파벽자가 그 사실을 깨달으면 삼체 항성과 태양계 위치를 더 상위 문명에게 알린다는 협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냉전 시대 핵 경쟁 때 처럼 상호확증파괴를 통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Ryuwie
@Ryuwie 3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보고 왔는데 러지가 사울인 거 맞는 건가요?
@user-ph6wb5zr9r
@user-ph6wb5zr9r 3 ай бұрын
진 짝사랑하는 암 걸린 윌이 아닐까 싶어요
@morningread
@morningread 3 ай бұрын
네 소설 2부 주인공 뤄지가 드라마 사울입니다. 드라마 윌은 소설 3부에 등장하는 윈톈밍 입니다.
@user-ph6wb5zr9r
@user-ph6wb5zr9r 3 ай бұрын
@@morningread 아 그렇군요~~♡
@woorawoora
@woorawoora 3 ай бұрын
할리우드에서는 사람 많은거 딱질색해서 압축한듯
@argrypa3677
@argrypa3677 3 ай бұрын
우주는 암흑의 숲이다라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죠?
@morningread
@morningread 3 ай бұрын
페르미의 역설을 설명하는 이론 중 '어둠의 숲' 이론을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user-vy1yv8vq7n
@user-vy1yv8vq7n 3 ай бұрын
문득 든 생각인데 이 소설은 완벽한 중국 옹호 소설이다. 그래서 작가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뒷 부분에 휴머니즘에 관한 이야기가 그 핵심이다.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휴머니즘이 불 필요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이건 딱 중국 공산당을 대변하는 정당화 시키는 이야기다. 중국엔 소설의 지자와 같은 감시 시스템이 이미 있다. 중국은 최고의 안면 인식 시스템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cctv를 보유하고 14억 인구를 데이터화했다. 지구내의 삼체 같은 문명이 되고 싶은 것 같다.하나가 살면 모두가 산다? 묘하게 중국 공산당을 이르는 말 같다.
@JK4GV
@JK4GV 3 ай бұрын
공산당이 겉으론 내세우는게 휴머니즘인데 말이 안되네요 중국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공산당의 모든 정책이 인민을 위한다고 선동하고 있어요
@jhonj2011
@jhonj2011 3 ай бұрын
삼체를 재미있게 읽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삼체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미지의 외계인들이 공격하기 전에 빨리 발전해야 하고, 전쟁, 전투에서도 잠시라도 인간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은 죄악이고 하찮은 것이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거 같습니다. 딱... 중국이 주장하는 그런 사상 아닐까 싶습니다. 효율성과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랑, 자비, 망설임 등등 인간적인 것은 하찮고... 3부에서는 극단적으로 주인공 청신이 너무 인간적이기에 인류는 ... 쩝. 지극히 중국적인 소설이고 그들의 생각이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공멸을 방어에 사용한다는 건 흔히 말하는 핵무장의 타당성을 역설하는 것 같구요... 설정은 훌륭할 지 모르겠지만 내용이 훌륭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jjyy1716
@jjyy1716 3 ай бұрын
근데 인간의 역사가 침략의 역사라서. 일례로 앞선 문명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어찌 대했는지 보면.
@user-jx6xp8ch8e
@user-jx6xp8ch8e 3 ай бұрын
내용 그 자체를 따로 봐야지 중국과 비슷한 생각이니 내용이 훌륭한자 모르겠다라 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밉상국이 중궁이라 그렇지 저 내용에 더 부합하는 국가는 수도없이 많은데
@user-ng5uu1nc9u
@user-ng5uu1nc9u 3 ай бұрын
@@user-jx6xp8ch8e 중국에서 만든 책을 중국의 사상과 너무 닮아서 사상적인 교감이 잘 안된다는 말에 웃으면서 반론하는 근거가 다른 나라 중 중국 사상과 같은 결인 곳이 많은게 이유가 되나요??
@user-jx6xp8ch8e
@user-jx6xp8ch8e 3 ай бұрын
@@user-ng5uu1nc9u 지금 말하는 사상이 제대로 중국의 사상을 짚어낸 것도 아니니까 하는 말이지. 그래놓고 중국이라 싫다라는데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francislung3272
@francislung3272 3 ай бұрын
삼체가 훌륭하지 않다고 말해야 되는게 아니라 삼체의 내용에 있는 사상이 인류애가 없고 극단적이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 이건 교육자료가 아니라 소설일 뿐인데, 그 안에 공산주의적 사상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소설 자체를 폄하하는건 뭐지? 작가가 독자에게 이 사상을 주입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처음에 작가는 중국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잔인한 문화대혁명까지 잔인하게 묘사해서 중국인들한테 질타 받은적도 있는데.
@Laohaiguitan
@Laohaiguitan 4 ай бұрын
도가+불가가 진리네 삼체는 SF일지 아닐지?
@JinGyuMan
@JinGyuMan 2 ай бұрын
책을 읽지않은사람을 위해 책 내용을 좀더 설명해주면좋겠어요 분석내용이 많네요 ㅜ
@user-cd5sp5cc1u
@user-cd5sp5cc1u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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