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 싫어하는 '회피형' 손!✋️ 나의 존엄성을 위해 공격성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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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38
@user-cs3ow3mw6n
@user-cs3ow3mw6n Жыл бұрын
화가 없는게 아님… 속에선 천불나는데 표현할줄도 모르고 뒷수습할 자신도 없어서 회피하기 바쁨
@Lipjorica
@Lipjorica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ㅋㅋㅋㅋ 그리고 말빨로 이길 자신도 없고.. 싸우고 싶어도 이런 이유로 못싸워요..
@user-ks2rw4zr3g
@user-ks2rw4zr3g Жыл бұрын
한번터지고 수습이 안된경우를 겪어봤으면 더 심할것같아요...ㅋㅋㅋ 역시..나아지는게없어..예상대로 더악화만됐네 이런식으로요
@_-_v
@_-_v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싸움도 무의미하고, 에너지도 아깝고, 싸우는 내 모습과 상대방 모습도 싫고, 싸우고 나서 틀어지는 관계도 싫고, 서로 사과를 해도 어차피 관계는 서먹하고 전처럼 안돌아오는데..
@jennyjeong9333
@jennyjeong933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일수도
@user-db6tx1tu7x
@user-db6tx1tu7x 11 ай бұрын
​@@jennyjeong9333 지만 그렇게 살면되는데 남한테 지기분 전가하면서 어떻게든 엮이려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임 감정표현 못하게 한게아님... 상황파악후 빡치던 화를내던 뭐라고안함... 필터링 없이 말하는게 뒷끝없다던데... 딴에는 그게 솔직하다고 생각한거같은데 앞판에 아작낸걸 자랑스레 여기는건지 몰라도 타인이볼땐 말의 무게가 가벼워보여 생각없어보임 조울증 이나 우울증 이있으면 정신과 도움받아 약을먹거나 최대한 타인에게 민폐끼칠생각을 하지를 말아야지... 적어도 좋은말 안나오겠다싶으면 자릴피하기라도 했어야됨 갑자기 확바뀌라고도 안바램 그거 고치기 보통힘든거알기에 최소한의 그런노력도 안하고 불쌍하게 바라봐달라?... 연민으로 바라봐달라?... 좋은말 안나오겠다 싶으면 자리를 벗어나는것도 방법임... 앞으로 또 그런사태를 안일으키게하겠다는 서로간의 약속이 사과이자 화해인데 남한테 사과안받아준다고 타인보고 속좁다 취급하면서 인간관계 자체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슴 사과하라 그럴 땐 안하다가 너무 늦었을때 당신이 사과마저 할 염치도 없어졌을때 그때서야 사과하지 마세요. 그리고 받아줘야 한다고 하지마세요 난 사과했는데 넌 왜그러냐?... 태도보이지마세요... 사람이 너무지치고 당사자는 마음의문을 닫았는데...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지마세요 왜 자신의 기분만 강요하며 사과하고 용서하라는지... 진짜 손절당해도 싸다고 생각되는 인간임... 앞으로 또 그런사태를 안일으키게하겠다는 서로간의 약속이 사과이자 화해인데 인간관계는 서로 뜻과 가치관 이 맞아야 인간관계 인거지... 한쪽이 끌려가듯이 하는 수직적인 관계는 일방적인 관계 일뿐 인간관계가 아님...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지만 둘중 하나라도 마주칠생각이 없으면 끝난관계임... 끝난 관계를 받아드리느냐 아니냐의 차이임 인간관계 그래서 의무로 하는게 아님...
@user-ey9lh4zi6s
@user-ey9lh4zi6s 11 ай бұрын
나도 회피형인데, 화가 없는게 아님. 너무 화가 넘쳐서 그 화를 쏟아내듯 토해낼까봐. 회피함. 그렇게 화를 내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되고, 그 사람이 피해자가 되어있는걸 볼 수 있음. 상대방이 건강한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평상시 대화를 통해 해결이되지만, 화가 나게 하는 상대들을 한번 쭉 생각해보면, 내가 적당히 정색하며 좋은말로 말한다고 달라질 사람이 아니란것을 알기에, 거른다는 느낌으로 아에 안봄. 화를 표현한다고 그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는것도 아니니, 관계를 멀리하고, 끊음. 직장이면, 일적으로만 대화하고 손절.
@misoramen99
@misoramen99 9 ай бұрын
전 항상 참다가 일방적으로 화내고 서먹해진게 불편해서 마음에도 없는 사과하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user-ks2rw4zr3g
@user-ks2rw4zr3g 8 ай бұрын
저도 요 아니근데 내가 캐예민해서 사람상대할때 30분에 한번씩 툭툭 건드려지는사람이면요? ㅋㅋㅋㅋ 제가 한ㅇ예민하는거알아서 매번그럴때마다 화낼수없는노릇이니 삭히고삭히다보니,. 습관이됏숨다 ㅠㅠ
@user-ho3ny2gq3h
@user-ho3ny2gq3h 6 ай бұрын
죽여버릴수도 있음 하지만 그럴가치가 없으니 냅둠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user-zu5im3lo5h
@user-zu5im3lo5h 5 ай бұрын
나같다..
@Kkwbia8588
@Kkwbia8588 9 ай бұрын
근데 사람들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한테조차 예의를 지키며 말해야한다 혹은 쿨한 사람처럼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어려운것 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화좀 내면 어떻고 꺵판좀 치면 어때요.. 습관처럼 하라는 말이 아니라 내 기분이 나쁠 땐 기분 나쁜 표정도 좀 짓고 모른척해보기도하고 어쩔땐 진짜 언성도 높여보세요.. '괜찮은 척'하지 마세요 내안의 또다른 나는 병들고 있거든요..
@user-ey2ms7ly5h
@user-ey2ms7ly5h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맞는말 ㅠㅠㅠ 여태까지 내가 여기서 화내면 내가 나쁜사람 아닌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 표현도 좀 참게되고 그런게 있었는데 나쁜사람이든 아니든 그런 일단 화를 내보고 감정에 솔직해져봐야 알 수 있는것같아요 차라리 저도 화내고 깽판치고 그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렇지..
@user-kl7tm9hb9f
@user-kl7tm9hb9f 3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Jeiifr2ktvfjdtsdgh
@Jeiifr2ktvfjdtsdgh 2 ай бұрын
내가 그런데 아무렇지않은척 싸우기 싫어서 괜찮은척 회피함, 화내면 지는거 같고 품위 떨어지고 속좁은 사람처럼 보일까봐
@jscho1269
@jscho1269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좀 쪽팔림도 때론 살다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인걸 받아들여야 비로소 내안의 빗장이풀리는 듯요.
@user-ll6pl8bh1n
@user-ll6pl8bh1n 2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 님은그럼 상대방이 님한테 쌍욕처박거나 개띠꺼운 말투와 표정으로 대해도 받아들일수있어요??
@user-ie4pb6dk4n
@user-ie4pb6dk4n 8 ай бұрын
부당한 대우를 당할때 그 순간 뭐라고 받아칠지 떠오르지 않아 회피하거나 어물쩡 넘어감+별거 아닌 일인데 내가 과도하게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은 아닐까 하고 자가검열하면서 싫은소리 하는걸 사리게 됨 저 같은 사람 있나요?
@user-zu5im3lo5h
@user-zu5im3lo5h 5 ай бұрын
완전 저에요..
@user-kc7yi6yu5p
@user-kc7yi6yu5p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ㅠㅠ
@user-gl9rb5yj4w
@user-gl9rb5yj4w 4 ай бұрын
진짜 뻔뻔한 사람들이 어쩌라고ㅡㅡ이러거나 그럼 너가 다르게행동하지 그랬냐하면 할말이 없어요😢😢😢
@user-gn9dq2gt7i
@user-gn9dq2gt7i 3 ай бұрын
여기요!
@olivia-sn7uq
@olivia-sn7uq 2 ай бұрын
저도에요. 순간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아요. 무의식은 상대가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지 알기때문에 그걸 알아채는 거라더군요. 정우열쌤 강의 들어보니 자신과 덜친해서 그런것이고 감정일지를 쓰면서 자신이 어떨때 어떤 감정인지 알아보면 적당히 싫은 표현 가능해진대요.
@user-yu6fb6yx2t
@user-yu6fb6yx2t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그 상황을 피하고 화가 안난척 상황을 무마해요 ㅠㅠ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Жыл бұрын
저두요
@crystalk9128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저두요
@haneehan3535
@haneehan3535 Жыл бұрын
ㅠㅠ 저두요....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Жыл бұрын
참는건 고사하고 조금만 기분 나쁘면 욱하는 인간도 있네요 기분 나쁠때마다 욱하면 주위에 사람들이 어디있나ㅜㅜ
@intp_soni
@intp_soni 4 ай бұрын
그@@user-dp5sb3lr9m 이거지
@user-sg8ui7ho6f
@user-sg8ui7ho6f 2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부모님한테 당한 경험이 많으면 그렇게 되더라... 내가 화냈을 때 부모가 날 찍어누르고 소리지르고 강한 처벌을 내렸을 때 겁이 났던 경험이 너무 커서 이후로도 남이랑 싸우는 방법을 잊어버림. 뭔가 지적했을 때 잘 풀렸던 경험이 하나도 없어... 늘 나는 울고 있었고 엄마는 입을 다물었지
@user-mo1ti9jr8w
@user-mo1ti9jr8w Ай бұрын
와.. 화 못내는게 제 오랜 고민이자 숙제인데 이거보고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깨닫고 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잘못을 저질러서 제가 속상한 티를 내면 부모는 절대로 자식에게 사과하는거 아니라며 두분이 같이 저를 혼내요. 아버지는 제 물건을 실수로 깨뜨리면 곧바로 절 무서운 표정으로 바라봐요. '너 화낼거야? 감히 아빠한테?'라는 눈으로요. 조금이라도 아쉬운 티를 내면 하루종일 제가 더 크게 혼나기 때문에 그냥 웃으면서 괜찮다고 넘어갔는데, 그랬더니 며칠을 자괴감에 우울하더라고요. 나는 왜 나를 지킬 수 없을까.. 아버지가 실수로 절 다치게 했을 때들도 한 번도 사과하신 적 없어요. "그러게 네가 왜 그 순간 거기에 있었냐?" 이 말에 한번 충격받아 눈 땡그래져서 쳐다봤다가 그날 그 표정을 지었다는 이유 하나로 하루종일 혼났어요..
@user-ij2qx7uw1c
@user-ij2qx7uw1c Ай бұрын
​@@user-mo1ti9jr8w 힘내세요ㅜㅜ 님 잘못이 아니예요ㅜㅜ
@jiylove77
@jiylove77 Ай бұрын
두 분의 글이 가슴아파요... 저도 어릴때 그런환경에서 자라서 방황을 많이했어요 어릴때 누구를 의지할수 없는 상황이 되면 마음에 구멍이 뚫려서 .... 잘못아니니 선생님이나 신뢰할 만한 사람하고 나누세요 마음이 건강한것이 중요해요 응원합니다.
@seung_seung_ssam
@seung_seung_ssam Ай бұрын
​@@user-mo1ti9jr8w 하ㅠㅠㅠㅠ 힘드셨겠어요ㅠㅠㅠ 토닥토닥 🤍
@Orange_1006
@Orange_1006 25 күн бұрын
왜 이 글을 보니까 눈물이 나려하죠.. 저희가족이 한 아파트에서 엄청 오래 살았는데 이웃집분이 처음으로 소소한 용돈을 줬는데, 그걸 아버지께 얘기했더니 보상심리를 이용한 거라며 엄청 화냈어요. 전엔 싫어하는 애한테 카톡으로 고백받은걸 아빠가 봤는데 그걸 보고서 경위를 따지고 제가 걔를 좋아하는지 소리지르며 물어보고 안좋아한다고 하고를 5번 이상 반복하고 나서야 얘기가 끝났어요 제가 모의고사에서 통합사회를 1등급을 맞았는데 퍼센트를 보니 대부분 그랬지만 그래도 좋다고 부모님께 모의고사 성적표를 들고갔는데, 수학이 정말 나쁜 등급을 받았는데 사회는 얘기도 안하고 수학 성적이 너무한거 아니냐며 부모님들이 짜증냈어요 전 더이상 아빠한테 뭔가 얘기를 해주고 싶지 않아요. 원래도 '학교 얘기는 내가 직접 하는것보다 부모가 물어보면서 점점 하게 되는거 아닌가? 왜 안물어보시지?'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이젠 더더욱 하기가 싫네요. 좋은 일을 말해도 구박 싫은 일은 나도 속상한데 더 구박, 상처만 주는 부모는 되기 싫어요. 반면교사가 되기 싫어요. 모범답안 할래요 어쩌다보니 울컥해져서 봇물 터지듯이 얘길 썼는데.. 아무튼 다들 행복하게 지내셔요! 살아남을라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게 됐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있네요. 그래도 긍정 마인드는 한번 가지면 엄청 효과가 좋답니다. 다들 하는 오해로는 행복해지는 길이지만 그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거의 없게 만드는 길이니까요. 사소한 행복을 더 기쁘게 받아들이는것도 좋아요
@user-ih6hk5ch3h
@user-ih6hk5ch3h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랬는데 서비스업 1년만 딱 채우면 공격성 누구보다 강해질수있음 야생성까지 획득가능
@hoodecasol
@hoodecasol Жыл бұрын
야생성ㅋㅋㅋㅋㅋㅋ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k2wr8el1j
@user-nk2wr8el1j Жыл бұрын
서비스업하다가 난 나보다10살어린애들한테 직장내괴롭힘당함.. 거기룰이 다 존댓말인데 나보다 나이어린애들이랑도 지네끼린반말하고 나한텐 높임말쓰게함ㅠ
@user-ih6hk5ch3h
@user-ih6hk5ch3h Жыл бұрын
@@user-nk2wr8el1j 못돼쳐먹은새끼들이네요 그런애들은 어려서 그런가 못배워서그런가.. cctv없는데서 이빨이랑 손가락 다 부셔버리지 그러셨어요 신고도 못하게
@user-tv5vt8ll2x
@user-tv5vt8ll2x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공감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y2ms7ly5h
@user-ey2ms7ly5h Жыл бұрын
화를 내면 관계가 틀어지고 상처 받을까봐 그 관계를 다시 돌려놓을 용기가 없어서 애초에 화를 안내려고 해요..
@user-dp5sb3lr9m
@user-dp5sb3lr9m Жыл бұрын
근데 선을 넘어버리면 참지 마세요 글고 그런사람하고는 손절이 낫죠 그래도 욱하는것들보단 낫네요 참을줄 아는건
@user-ii6mm1lt6z
@user-ii6mm1lt6z 11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의존하는건 일시적인거에요 관계가 무너졌을때 자존감을 회복할수있는 힘이 없어요 그땐. 화이팅 입니다!
@user-xr7ek3bz6g
@user-xr7ek3bz6g 10 ай бұрын
화를 기분 나쁘게 와악 내는 게 아니라 말투와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에 대해 해야할 말을 잘 말했다면 그만이고, 거기에 상처를 받거나 고쳐야할건 상대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상처까지 치료해주고 발전시켜줘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아 이건 제 의견일 뿐입니당
@미래지향적
@미래지향적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화낼땐 이미 끝낸 관계라 생각하고 있는 단계
@vakbanhouse2077
@vakbanhouse2077 10 ай бұрын
​@@user-dp5sb3lr9m 선을 넘어도 오히려 감정적으로 나가면 더 ㅈ됩니다
@_b1w0
@_b1w0 7 ай бұрын
난 선넘는 사람이 있으면 당황하고 웃어버림. 그리고 자려고 누웠을 쯤에 존ㄴㄴ나게 화가 치밀어오르는 스타일 ㅋㅋㅋ 화가 나도 웃고 놀라도 웃음. 웃기 싫고 정색하고 싶은데 이미 웃고 있음 개빡침. 만만하게 보이는 것도 너무 싫음. 어릴땐 거절도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그건 진짜 겨우겨우 고치고... 진짜 너무 어려운 것 같음.
@orrroa
@orrroa 3 ай бұрын
하... 너무 공감합니다ㅠ 습관 미쳐버림ㅠ
@user-gs1me2yg3b
@user-gs1me2yg3b 2 ай бұрын
나랑 똑같애 나도 자려고 누울때 빡쳐있는데
@olivia-sn7uq
@olivia-sn7uq 2 ай бұрын
정우열 쌤 강의 들어보세요. 선넘는 사람에게 당할 때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순간 알지못해 대처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자신과 덜 친해서 그렇대요. 감정일지를 쓰면 자신이 어떤말과 어떤 행동에 화가나고 열받는지 알게 돼서 순간 대처를 할 수 있다네요 저도 아직 작성은 안해봤어요. 그거 작성하다보면 그 상황이 떠올라서 더 괴로울것 같아서요. ㅠㅠ
@user-vh3ko7ko8c
@user-vh3ko7ko8c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나랑 친하지 않고 내가 누구인지 몰라서 그래요. 내가 불쌍하고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면 지키기위해 없던 용기도 솟아나고,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호구탈출 할 수 있습니다.
@durbehducjm
@durbehducjm 2 ай бұрын
오늘의 저네요..
@IIiIIllIil
@IIiIIllIil 4 ай бұрын
적당히 화낼필요는 있음 선넘지 말라고 ㅠㅠ 근데 그 화내는 상황자체가 난 불편해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ㅎㅎ불편함을 즐겨요 인생은 마이웨이
@user-ho2cm6ih8b
@user-ho2cm6ih8b 17 күн бұрын
웃는 얼굴로 단호하게 메세지를 전하라는 얘기 같아요.
@user-ge4te1nq2w
@user-ge4te1nq2w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나를 함부로 대하는데 존엄성이 어떻게 지켜지냐 오은영 박사님 말이 맞는데요 현실은쉽지가 않아요
@wagamana
@wagamana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uo4zn7ty4g
@user-uo4zn7ty4g 5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그냥 대들기로 했어요. 감정상하게 하면 (정당한 이유로 한소리하는거 아니고 함부로 대한다고 느낄때) 전 그냥 화 내요. 그럼 솔직히 이상한사람 취급해도 속은 편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괜찮아유 나도 호락하지 않으니껜
@user-ic8bu8mt9w
@user-ic8bu8mt9w 3 ай бұрын
회피형인 전 그 상황에서 자신을 지킨다고 생각해요 너무 화나고 억울한 순간에 감정적으로 쏟아내서 좋을 게 없다는 걸 경험해 봐서 무시하거나 차단하는 거예요 상대가 대화로 변하지 않을 걸 경험으로 느끼는 겁니다
@user-vh3ko7ko8c
@user-vh3ko7ko8c 2 ай бұрын
상대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보세요. 나는 그냥 나만 지켜내면 됩니다. 나에게 무례하게 굴지 말라고 입 밖으로 내뱉으면 그 순간 나는 나를 지킨거에요. 나머지는 상대방의 몫이고, 나와는 상관없는겁니다.
@user-rh1hc3nf2r
@user-rh1hc3nf2r 28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화내봐야 안되는 인간들 .. 저번에 대놓고 싸웟는데 서로 상처만 입고 .. 이걸어째야 하나 싶네요. 대놓고 싸우니 저도 않좋음.
@olgha_
@olgha_ Жыл бұрын
선 넘는다 싶으면 잠시만요, 진정하시죠. 너무 격양되신 것 같네요. 라고 말하고 좀 진정되서 이야기 마무리 할때 사실 아까 그 이야기는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도 노력할테지만 신경써주세요 라고 말함,,
@miho4525
@miho4525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hello-slothhuman
@hello-slothhuman Жыл бұрын
이간질, 교모하게 앞담, 눈치주기, 텃새,꼽주기 등으로 화가 나서 참다가 이건 말씀드려야겠다 싶어 그렇게 저도 이야기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누가봐도 흥분된 말투였으나 나는 아니였다고 말하는 상사 진짜 뻔뻔. 오히려 회피형 사람치곤 그래도 화 나는거, 울컥한 거 억누르고 말했는데, 그것 조차도 받아들이지 않아서 아직도 화가 나네요,,
@KP-kt8qi
@KP-kt8qi Жыл бұрын
세련된 답이네요
@slee8601
@slee8601 Жыл бұрын
@@hello-slothhuman 그런 상사는 받아들여질꺼라는 기대를 버려야 됩니다. 화내면 나만 손해. 그 시간에 이직 준비를 합시다.
@abcd70224
@abcd7022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쟁이당
@user-tl2bg1cf8u
@user-tl2bg1cf8u 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사람들 특징 서로 화를 다른사람한테 푼다는거.. 악순환 무한반복 결국 내가 화나서 누군가한테 뭐라하면 걔는 또 화나서 누군가한테 뭐라함 결국 자기 자신한테 돌아온다는걸 사람들은 모름
@chopin5717
@chopin5717 Ай бұрын
이거 너덜트 영상중에 잘표헌한거 있응
@naegaboyeo
@naegaboyeo 8 ай бұрын
에휴….너무나 공감됨 싸우는 상황자체가 너무나 스트레스고 누구한테 싫은 소리 하거나 들을 때는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감정이 좀만 격해지면 눈물부터 나와서 할말도 제대로 못함….그래서 애초에 그냥 화가나도 참거나 그 상황을 어떻게든 무마시키는게 다임…
@minseon3009
@minseon3009 2 ай бұрын
상대방에게 싫은 얘기를 못하니 상대방도 은근히 그걸 이용해서 함부로 대하는거같더라구요
@user-wx8om
@user-wx8om 2 ай бұрын
독해질필요가 있긴함...특히 얼굴계속보는 직장이라면 화낼줄알아야하긴하더라고요... 지인관의 화라면 손절이라는 편리한 수단이있지만 직장은 돈벌어야해서 원치않아도 보게되는게있죠...그럴때는 내가 지랄을해서라도 화를 내야지 날괴롭히는게 덜해지죠...
@serenecho4666
@serenecho4666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저는 화가 없는 게 아니라 화를 낼 수 없게 세뇌된거죠
@bsoo136
@bsoo136 3 ай бұрын
직장동료중에 저런사람 있었는데 처음에는 '사람이 지나치게 착하다'로 생각했는데, 가면갈수록 주변 사람들이 더 악랄하게 굴고 뭣해도 화 못내고 끌려다니는 모습이 호구같기도 하더라고요. 물론 화를 내는게 그사람 입장에선 드럽게 어렵겠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면 스스로에게 자책하고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user-ue7fv9sj7w
@user-ue7fv9sj7w Жыл бұрын
ㅋㅋ.. 서비스직 하면 공격성 생긴다는 말이 너무 공감… 원래 화를 진짜 못내는 성격 + 좀 만만하게 보는 사람 많았는데 서비스직 하면서 억울하고 열받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조금 바뀜.. 예전엔 누가 짜증내도 한마디도 못했었는데 얼마전에 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았고 기사님이 운전하는거랑 승객들 대하는 태도가 이미 짜증 가득한 상태라 도저히 뒷문까지 갈 수도 없고 가더라도 가는 중에 문 닫고 출발해버릴 것 같고 대부분 기사님들이 사람 많을땐 앞문으로도 내리게 해주시니까 정중하게 기사님~ 혹시 앞문으로 내려도 될까요? 한마디 했다가 온갖 뒷문으로 내리라고 짜증 팍 내더니 들으란식으로 계속 궁시렁거리길래 개빡쳐서 아니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혹시 앞문으로 내려도 되는지 물어본거 아니냐고 같이 짜증내면서 말했더니 당황하면서 아무말도 못하는 기사님.. 예의없는 사람에겐 참을 필요 없다는 걸 깨달았다..
@yumyum10101
@yumyum10101 8 ай бұрын
오.. 혹시 어떤 서비스직 종사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ㅎㅎ
@user-jijiji
@user-jijiji 7 ай бұрын
다음부터는 그럴땐 그냥 버스에 붙어있는 버스기사자격증 사진을 찍어두고 버스번호랑 내린 정류장, 내린 시간을 기억해둔 후 국민신문고나 버스회사에 직접 민원넣으세요
@user-pd3je7dj7b
@user-pd3je7dj7b 4 ай бұрын
기사님도 서비스직이라 생긴거잖아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h3mi5us9s
@user-gh3mi5us9s 3 ай бұрын
ㅋㅋㅋ그러게요 기사님도 글쓴이님도 같은상황이네요 저도 참는게 버릇이고 천성인 사람인데 이것저것 당하고만 살다보니 버럭하고 쏟아낼 줄 알게되었어요 ㅎㅅㅎ
@user-sj8tk5lf9w
@user-sj8tk5lf9w Ай бұрын
@@user-jijiji소용없음 이거
@user-nc8dx8bh2o
@user-nc8dx8bh2o Жыл бұрын
억울함에 눈물부터 나서 피하게됨 ..
@zn5848
@zn5848 Жыл бұрын
저두요….😢
@crystalk9128
@crystalk912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
@hello-slothhuman
@hello-slothhuman Жыл бұрын
울면 또 상대가 자기때매 운거 뻔히 알면서 “아깐 왜 울었죠?” ,, 진짜 킹 받아요..,중요한 건 그 사람은 40후반~50 진짜 왜 이러노 슬쩍슬쩍 꼽주는 것도 세상 얄미움 나는 크면 절때 안 그래야지 하하하하
@user-km7on6ur5g
@user-km7on6ur5g Жыл бұрын
나같은 사람 있구나
@february261
@february261 Жыл бұрын
그건 찐따...
@user-ng2jp6uu1e
@user-ng2jp6uu1e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정상적 공격성을 가지려는 순간 무기력해집니다... 마음에 힘이 없나봐요..
@user-gl9rb5yj4w
@user-gl9rb5yj4w 4 ай бұрын
저두 그래요....그리고 걍 상황에 적응 하려고하죠😢
@user-iu4xz1be7i
@user-iu4xz1be7i Жыл бұрын
정상적 공격성! 억울해지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user-pu1eg9vr7f
@user-pu1eg9vr7f 2 ай бұрын
하도 참았더니 이젠 어느때 화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그러다보니 웬만한 일도 웃고 넘어가니 나는 너무나 만만한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이 되었더라..화가 안 나는건 아니다 뒤늦게 하지 못한 말들 때매 화가 나기도 하지만 평생 이렇게 살다보니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을 잃어버렸다..
@solkim1575
@solkim1575 2 ай бұрын
너무공감가요...
@nolgozappazida
@nolgozappazida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그거 당하고 10년뒤에 정신차리고 손절 했더니 바로 미안하다고 한번도 한적없는 애가 장문 으로 미안하다고 보내더라구요 그제서야 몇년간 고통이 이 한문장으로 퉁쳐지구나 아.. 쟤가 명명백백 잘못한 거였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제가 왜 그러나 봤더니 부모가 제가 부당한 거를 말하면 다 찍어누르고 한번도 받아 준적이 단한번도 없다는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wlsdud12335
@wlsdud12335 Ай бұрын
​@@nolgozappazida 저도 자식에게 직장일에서 일어난 일들을 시시콜콜 ㅠ 그런 말 들을 안했어야 하는데 가족의 모든 일들을 받아 주는 줄 알았는데 힘들어 하고 이제서야 버거워서 ㅠㅠ 참담합니다
@user-mo9xg1xn7z
@user-mo9xg1xn7z 2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bono6133
@bono6133 Жыл бұрын
이걸보면서 느끼지만 연인간에 부부간에도 건감검진받듯이 주기적으로 심리상담받는것도 중요하다고생각함. 문제가생길때 갈게아니라 미리 예방하듯 정기적으르 가는게중요함
@Weewee205
@Weewee205 10 ай бұрын
공격성이라는게 그냥 나를 방어하고 선을 만드는 용도로만 길러야 하는 줄 알았는데, 의욕이나 용기도 공격성의 한 갈래에서 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관계속에서 너무 내가 알아서 다 맞춰줌 관계는 상대가 다 흐트리고 내가 다 고치고 이렇게 수동적이고 유순하게 변했더니 뭔가 악바리같이 파이팅하면서 달려드는 내 모습이 사라진게 느껴졌음 용기도 안나고 공격받을까봐, 관계가 깨질까봐 두렵고 문제가 발생해도 내가 져줘야만 해결될거같으니까 목소리도 항상 힘빠지고 맨날 져있는 사람의 모습 실패자의 모습을 하고있었음 나는 실제로 그런사람이 아닌데, 자기계발도 하고 생각도 많이하고 사려깊은 사람인데, 혼자 공부해서 좋은대학 간 이후 내가 많이 믿었던 고향 가족, 친구들이 질투하고 깎아내리기를 엄청하고 나를 쓸모없는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했음 내 선택, 내 의견은 싸그리 무시하기 시작하고 멍청하고 바보라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나를 부르는 등 어떻게든 나를 아랫사람으로 두려고 했음 감정적으로 물리적으로 부려먹으려고 함 그런데 예전에는 그런 관계가 아닌데다가 회피성이 정말강한 엄마가 모든 상황에서 다 내가 참으라고했음 그리고 상대방이 잘못했건 안했건 항상 "나만" 되돌아보라고 함 내가 작은 실수를 했으면 크게 부풀려서 세상 망한것처럼 들들볶고 남들이 그냥 내가 만만해서 아무거나 트집잡는건데 그 트집잡은 원인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엄마도 같이 사소한것 가지고 나를 한심한 사람 취급하기도함 한마디로 모든상황에서 엄마마저 내탓을함 정말 내가 주변에 도움도 많이 주고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고맙다 미안하다 좋댜 하며 좋은말 좋은칭찬 언제나 했는데 돌아오는건 시기질투 그리고 더럽게도 웃는 가면뒤에서 나를 인간보다 열등하게 바라보려하고 그런 위치로 만드려고 하는 집념.. 몇년동안 그 사람들 진심으로 좋아하고 의지했는데 대학 들어간 이후 감정적으로 다 빼앗기고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내가 한심하고 용기도 없고 아무것도 못하는 버러지라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나를 잃어버렸음 그래서 내가 도전할 용기도 안나고 내가 아무것도 못할거라며 먼저 겁이나서 내 스스로가 고립되어갔는데 공격성이 너무 없어서 그랬던것임을 깨달았음 사랑한다는 말 뒤에서 말그대로 내 모든 상황판단을 부정하고 모든 상뢍에서 한심해하려 애쓰며 내 인격을 흐리는 사람들, 대학와서 보니 계산적이고 따져들어서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 난 그사이에서 공격성이 너무 없다. 나도 공격성을 길러서 살아가야겠다 인생은 혼자니까 나도 다시 악바리같이 힘을내서 날 지킬 용기 정도는 만들어 나갈거다 어떻게 동생들, 친구들이 내가 스스로 나를 자랑스러워하고 나를 사랑하는꼴을 미워할수있는지 그걸 두려워해서 내 심리와 내 사고방식을 개조할 생각을 했는지 소름이끼치고 역겨워서 토가나올것같다 난 잘못한게 없는걸 넘어서서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챙겨줬는데 그들은 일상생활 내내 어떻게든 갑과 을의 관계, 모자란사람과 정상적인 사람의 관계, 한심하고 열등한 사람과 우월한 사람의 관계를 만들어나가려 했다 이제 나도 져주고 봐주는건 줄여야겠다 내가 이기는 상황은 무조건, 항상 피했는데 (바로 경멸의 시선 혹은 끝없는 트집과 비꼼과 같은 응징이 들어오니) 내가 이길땐 이기고 내가 햐고싶은건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거다 그리고 그런 더러운 인간들을 내 마음속에 안담아둘거다
@짜근개미
@짜근개미 3 ай бұрын
와 저도 이거 매우 공감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거의 다 나를 아래로 깔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나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고 내가 다른 사람들을 찾지 않으면 관계가 유지될 것 같지 않음. 유동적인 게 아닌 수동적인 관계 같았음. 진짜 거의 화를 내거나 감정표현을 자주 안 해본 것 같음. 하더라도 무시당하거나. 저는 제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그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garosae8034
@garosae8034 3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 성향과 제성향 완벽히 일치하시네요 저도 내 잘못이 아닌지지 먼저 되돌아보는 교육받으면서 커서 모든걸 제탓이 아닌지 확인하는 습관이있습니다. 난왜이럴까? 나왜그러지? 이런말버릇도 습관돼있고 그런 성향때문인지 제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저를 위로하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였나 봅니다. 제가 좋았던걸 말하면 질려하고 제가 잘되고 부터는 멀리하기 시작하더라고요 ㅎㅎ 저와 비슷한 아픔이 있으신분같아 큰 위로가 되네요 저도 그만 동굴속을 빠져나와 제좆대로 살렵니다... 제 마음대로 행해도 제가 좋다는 친구랑 친구하면 되는걸까싶어요 이런일들때문에 제가 힘들어도 단지 가십을 위한 자기 궁금증을 채우려는 사람들은 아닐까? 좋은일이여도 배가아파 죽겠지만 속으로 표정관리하느라 힘들고 있는거아닐까 하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해 현재는 마음터놓고 주위에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아무도없지만요 최근에는 그나마 제편이라 생각했던 8년지기 남자친구한테도 배신당해 헤어져서 많이 힘들어 하던중이였는데. 주위에 제 안위보다는 헤어진이유를 더 궁금해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힘들기도 했네요.. 정말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고 믿지않고서는 살아나가기 어려운 사회인거같아요 고쳐나가는 과정이 살아온 방식과 많이 다를거라 힘들겠지만 같이 이겨내요
@user-qw7yq3wn9g
@user-qw7yq3wn9g 3 ай бұрын
나는 분명 한명이랑만 싸웠는데 다음 날 되면 같이 다니던 애들은 내가 싸운애한테 붙어서 계속 나 혼자가 되는 상황이 오는 게 너무 싫었음 정말 100이면 100번 다 소외됐고 또 이런일 생기면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아서 화나도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 돼버림
@nahyeon1482
@nahyeon1482 9 ай бұрын
본인은 참고 화 안낸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인 이상 다 티나요. 분위기 싸해지고 주변 사람은 눈치보게 돼요. 자기 감정을 해결 할 때까지 주변에 나 기분나빠를 시전하는거죠.. 결국 참아지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참는게 능사가 아니고 건강한 방법으로 표현해야해요. 내가 10까지 찰때 터진다면 3일 때 말하고 5일 때 다시 말하고.. 근데 가끔 내가 말해도 안 통하더라 하시는 경우 회피성향 분들은 상당히 좋게좋게 너무 에둘러서 표현하시더라구요 난 이런게 불편해 가 아니라 굉장히 부탁하듯 하거나 슬쩍만 언급하고 넘어가거나.. 내 불편함을 표현하는데는 어느정도 직설적이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 그럼 심각성이 잘 전달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wlsrmfjdnjrlffdj
@wlsrmfjdnjrlffdj 5 ай бұрын
부당하다고 느껴 건강하게 공격을 하면.. 부당하게 느낀 내 예민함으로 몰더라고요 그걸 왜 부당이라 느끼냐 그건 니 생각이지 난 부당하다 안 느낀다 정당한거라 느낀다 니가 이상한거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한테 더 이상 뭐라고 어필하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본인 지적받는다 느끼니까 저렇게 합리화하고 남탓하더라고요 자꾸 반복되니 그냥 표현을 안 하기로 했어요 부당하다 느껴 말하면 뭐해 지들은 정당한 거라 하는데 ㅋㅋㅋㅋㅌㅋㅌ
@짜근개미
@짜근개미 3 ай бұрын
그럼 그냥 아 너는 정당하게 생각하구나. 하고 끝내면 됨
@user-kh6kh3kq4p
@user-kh6kh3kq4p Ай бұрын
'난 정당하다 느낀다. 부당하다고 하는 니가 이상한거다.' 라고 하면 '정당하다고 느끼고 내가 이상하다고 말하는 니가 이상한거다.' 라고 말하고 자리뜨면 됨. 그나저나 저도 언제쯤 저렇게 받아칠 수 있을까요? ㅠㅠ
@djsismfmfndj4915
@djsismfmfndj4915 2 ай бұрын
누가 무례하게 하면 표정 싹지우고 그냥 3초정도 쳐다보면 대부분 뻘쭘해서 어버버 거리다가 도망가더라구요…
@lisal.7249
@lisal.7249 2 ай бұрын
부모한테서 맨날 양보하고 자기 소릴 내면 건방지다는 교육을 받아 싸울 줄을 모릅니다...요새애들은 부모들이 기살린다고 자기할 말 다하게 하는데 좀 과한부분도 있지만 이미 큰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 정상적 공격성을 기를 수 있나요... 분하고 반격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네요 매번 ㅠㅠ
@happy247forever
@happy247forever Ай бұрын
본인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는거 아닐까요?
@user-lp9rh1wf9u
@user-lp9rh1wf9u 3 ай бұрын
분명 기분은 나쁜데 그 상황이 기분나쁜거 맞는지 정확히 모르겠음 내가 너무 예민한걸 아니까 ~ 이 상황도 내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화는 안내고 피하는데 혼자 있을때 생각할수록 화남 그러다 잊음
@user-po8ti6lm7e
@user-po8ti6lm7e Ай бұрын
저는 그게 자꾸 쌓이다 보면 화가 폭발하는 때가 와요.
@thanks.everything
@thanks.everything 3 ай бұрын
회피형은 공격성을 기르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문제가 생겼을때 도망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문제해결력이 꽝이에요
@user-ut4zn2xe6o
@user-ut4zn2xe6o 2 ай бұрын
아주 정확하게 판단하시고 지적하셨습니다! 그런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ㅠ
@thanks.everything
@thanks.everything 2 ай бұрын
@@user-ut4zn2xe6o 전 회피형 연인과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결혼까지 안간게 다행인가 싶었어요... 문제 생기면 툭하면 잠수타더라구요 ㅠㅠ결혼하면 더 심해진다고 들었어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user-ut4zn2xe6o
@user-ut4zn2xe6o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싸우면 집 나가고 잠수탑니다. 내 모든 연락 싹다 차단합니다 발생한 문제에 대해선 해결도 못하고 나는 오직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고있어요 ..ㅠ 그래도 싸우지만 않으면 가출에 잠수하는 일은 없으니 나도 싸우지 않으려고 나의 말이나 말투 감정을 쏟는다던가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던가 하는것을 하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참으려 노력합니다 문제앞에 도망가는건 매우 안좋은것이지만 다른부분 좋은장점을 또 가지고 있으니 그점에 대해서 고맙고 감사하면서 살고있어요 ..
@thanks.everything
@thanks.everything 2 ай бұрын
@@user-ut4zn2xe6o 마인드가 훌륭하시네요 행복 가득하시길요 ^^
@user-ut4zn2xe6o
@user-ut4zn2xe6o 2 ай бұрын
일일이 답변 다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jessiemyu4066
@jessiemyu4066 7 ай бұрын
정상적인 공격성 기르고 싶다 나는 화나면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user-vo1sr6ms8s
@user-vo1sr6ms8s 4 ай бұрын
내친구도그런데 돌아서서 가슴엄청친다.. 난 약간분노조절장애인데 나보면서 대리만족엄청함. 화가없는사람이어딨어. 부딪히기싫은거지
@user-fg1tf3zd9v
@user-fg1tf3zd9v 10 ай бұрын
'회피형' 화가 너무 없는 사람 같음 정상적 공격성의 발달 - 부당한 상황의 경우 : 나를 지키기 위해 부당함 표현 "그건 아니죠" 말할 수 있음 '나'라는 존재를 지키는 힘
@user-kk7nr2oc8h
@user-kk7nr2oc8h Жыл бұрын
나도 공격성이 제대로 발달을 못했나봄..
@user-rd8ss4gw1h
@user-rd8ss4gw1h 4 ай бұрын
어릴때 가스라이팅 당해서 회피가 내면화 돼있어서 바꾸기 쉽지 않아요...(반발하면 오히려 더 세게 짓밟힘) 화내고 싶은데 무서워요... 그래서 그냥 울어버려요... 솔직하게 내 의견 말하기가 너무 무서워요 욕먹고 버려질까봐요 그리고 제가 먼저 안봐요 버림당하기 전에 버리는거죠
@짜근개미
@짜근개미 3 ай бұрын
그냥 울어버려요가 왤케 귀엽지...
@kiss3040
@kiss3040 2 ай бұрын
정상보다 비정상 비율이 많은 현실에서 화를 내기보다 회피가 안전한 선택인 건 맞지만 화를 낼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조차 회피를 습관적으로 선택하면 문제..
@user-uv1lf6np3m
@user-uv1lf6np3m 10 ай бұрын
약자한테만 그 화를 표출하는 인간들은 회피형이 아니라 쫄보형입니다 😂
@rak782
@rak782 2 күн бұрын
강약약강 ㅋㅋㅋ
@user-cz2el9sc3l
@user-cz2el9sc3l 2 ай бұрын
부모가 하도 찍어 누르면 말 못하는 소심한 애로 큰다..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맞쥬 손절하고 자유하면 됨
@user-gx4jt9mx5d
@user-gx4jt9mx5d 10 ай бұрын
오히려 전 서비스업 하면서 공격성을 더 짓누르게 되었는데요 ㅋㅋ 댓글보니 서비스 하라니깐 적어봄. 진상을 만나도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라하고 올리브영 같은곳 여자들이 얼마나 시건방진데 매니저들은 다 맞춰주고 내가 표정만 굳어도 날 데려와서 혼내고 그렇게 살다보니 모든 불편함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내가 참고 내가 없어져야만 불편함이 없어지게 된다는 결론까지 가게 되더라 서비스직 안해야함
@lilillliiliillil
@lilillliiliillil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히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니 더 힘들더라구요ㅜㅠ
@kdk6308
@kdk6308 4 ай бұрын
원래 사회생활하면 공격성을 짓 누르게 되는 원리가 맞습니다. 서비스 직업하면서 성격 쌔졌다라고 하는건 장담컨데 80퍼이상은 손님한테 화내고 있거나 어떻게든 한방 먹을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일꺼에요. 진짜 성격 강한사람들은 멘탈이 좋다는 말과 똑같습니다
@greenfish146
@greenfish146 Ай бұрын
​​​@@kdk6308손님과 싸우거나 한방 먹인다라... 경험상 꼭 그렇지는... 서비스직 1년했고 자살시행 직전까지 갔다가 죽을 고비 넘기니까 생존본능이 강해져서 내가 날 지켜야된다는 마음으로 독기를 품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남을 먼저 상처주지 않구요, 명확한 공격에 최소한의 방어는 하게 된 정도. 아 서비스직은 죽을것 같아서 관뒀고 손님과 싸운다는 말 아닙니다. 80프로라며 솔직히 함부로 추측하시는 말씀에 기분이 좋진 않아요... 진짜 옆에 있어준 연인 아니면 죽었을거예요 전
@user-qx2sq5qw7c
@user-qx2sq5qw7c 5 ай бұрын
니가 참아, 너만조용하면됨이라는가정에서자라서 왠만한일은 그럴수있지하고 넘겨버리는사람이 되었습니다ㅜㅜ 호구탈출 어케하죠?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완전히 바꾸세요 모아니면 도식으로 그냥 죽을힘 다하세요 저도 그러는중
@user-bk7dj3ry1n
@user-bk7dj3ry1n 2 ай бұрын
지금 이 시대에 힙합이 가장 잘나가는 장르가 된 이유도, 학교에서, 가정에서 상처받은 젊은이들이 힙합에 열광하는 이유도 아직 우리사회가 감정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전한 사회가 아니기 때문에 내 안의 화를 대면하고 공격성을 기르고 해소시켜줄 장르였기 때문이라고 봄
@user-gn9rs9uu3r
@user-gn9rs9uu3r 2 ай бұрын
별로...
@MissKayeve
@MissKayeve Жыл бұрын
ㅅ나도 진짜 애 낳기 직전까지도 일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낳고 나서 뭔가 어른이되었는건지 좀 더 인내심이 생긴것같으면서도 1년동안 육아하면서 나 자신에게 많이 돌아보면서 바뀐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이젠 누가 공격하거나, 이전에 공격당했던게 아직도 안 풀린 사람한테는 웃으면서 돌려깜. 농담처럼 할말다함.
@user-vg4dq5zz7j
@user-vg4dq5zz7j 10 ай бұрын
근데요 상대방은 답답해요 본인이 화 안낸다고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몇명 봤어요 그게 과연 착한건가라고 생각 들 때 있어요
@suziebee4240
@suziebee4240 2 ай бұрын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로부터 부당함을 많이 경험한 인간이라, 저는 화를 내면 이득볼게 하나도 없단 생각이 들어요. 화 안내며 내 입장을 얘기하면 귓등으로 안듣는 사람이 내가 화낸다고 더 잘해줄까요? 잘해준다해도 그 이유는 무엇이죠? 그런 상황 자체를 피하고 싶어요. 사랑하고 오래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차분한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그러고 싶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화내고 싶은 상황은 잘 없음. 화가 나면 화내기보단 차분한 말투로 쏘아붙여 상대방을 상쳐 줌. 상쳐를 주던 안주던 그사람은 그런 사람임.
@min3illi837
@min3illi837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거 심했는데 알바하면서 그나마 좀 나아짐,..이젠 우는것도 힘들고 그냥 욕하면서 밥먹고 드라마봄
@user-zo3cj2lv2r
@user-zo3cj2lv2r 5 ай бұрын
참았다가 폭발하면 정작 피해자가 이상한 사람되더라. 그런데 진상한테는 화내도 됨. 그래야 알아처먹음.
@user-jw8jw3fi5q
@user-jw8jw3fi5q 2 ай бұрын
싸워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차라리 피하는게 상책임 화내봤자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해보니까 분노는 절대 표현해서는 안되는거구나를 깨달았음 화내도 의견을 들어주는 사람이랑 화내봤자 만만한 사람이 정해진거니까
@cathylee1533
@cathylee1533 3 ай бұрын
저도 회피형이예요. 자라면서 아버지가 다혈질이라서 제 생각을 말하면 화를 너무 내신 탓도 있어요. 어쩔땐 괜찮고 어쩔땐 지나치게 화를내는.. 그런 부모 밑에 크니까 회피성향이 커졌는데 지금은 말하려고 노력해요. 한가지 기억할 건, 상대방의 반응이 잘못된 거고 상대방이 감정조절을 못하는 거지 내가 그것때문에 내 의견이 틀린 게 아니다 라고 자주 속으로 인식하려고 해요. 😭
@lariru9173
@lariru9173 Жыл бұрын
다른 방송에선 잘만 화내던데
@hitit_2
@hitit_2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
@hizzazang
@hizzazang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악쓰던데.. 다른사람인가 했네
@user-qs7pn9gh4w
@user-qs7pn9gh4w 9 ай бұрын
동감… 이분이 아니고 다른 분이 상담 나오셔야 할 거 같던데
@jhqix
@jhqix 7 ай бұрын
지 마누라한테만 푸나보죠
@user-xe9gh4pv6m
@user-xe9gh4pv6m 5 ай бұрын
아니 그러니까 평상시에 분노표출을 못하니까 이상한데에 분노가 터지는거지 화를 내야할때 못내는건 맞잖슴
@Cantata824
@Cantata824 2 ай бұрын
우리회사 전무님은요 저렇게 자기 존엄을 위해 대꾸하면 언젠가 반드시 기억했다가 복수해요. 이런 싸이코랑 계속 지내다보면 정상적 공격성이 무너지면서 다들 우울증과 공항장애가 오더라구요.....
@Dwaejibulbaek
@Dwaejibulbaek 7 ай бұрын
난 몇 번 참다가 아주 냉정하게 손절하는데....
@user-ms1pq6mh2n
@user-ms1pq6mh2n 7 ай бұрын
화내봤자 달라질게 없다 생각해서 화를안내게되는듯
@user-pw1jw4xl7e
@user-pw1jw4xl7e 23 күн бұрын
그건 아니죠.. 라고 말하는 순간 분명 싸움이 일어날거고 다퉈야하고 그게 만약 혼자만의 일이 아니고 일이나 단체에게 곤란함을 안겨주는 상황이되면 결국 일 수습하면서 만나는 사람, 상황들 눈치봐야하는데 그럼 나만 힘들고... 또 그 사람이 한번보고 헤어질게 아니라면 결국 나에게 좋을게 없으니 참는건데... 내가 좀 참고 아이고 네~ 하면 다 조용히 해결되는데... 굳이 나서서 싸워야 하나 싶은데 이상한건가요.... 😢
@somygo8402
@somygo8402 2 ай бұрын
내가 정상적 공격성을 표현하면 상대도 정상적 공격성을 표현하더라... 근데 보통 여기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 내가 불편했고 맺혀있는 상태에선 말한다해도 상대가 잘 받아주지 않을뿐더러 아무리 상대도 정상적인 공격성이더라도 나도 받아주기 싫음.. 결국 성숙한 대화가 필요한데 그것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임 솔직히 더 하라고 하는건 영혼을 갉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걍 연이 아닌갑다 하고 끝내도 됨 근데 문제는 그게 가족관계 혹은 가까운 경우 그리고 그것이 몇십년 묵은 관계일 경우 문제가 풀기가 쉽지 않음.. 내가 그럼 또르르르 눙물😢 일단 불편함을 표현하고 다시 시간을 가지고 풀고 시간가지고 풀고 시간가지고 풀고 무한반복 중인데 솔직히 맺힘 좋게 얘기해서 상대를 깨닫게 하는게 무진장 어려움... 여러분 걍 사람도 학습된 동물임을 잊지 맙시다. 내 가족도 연인도 친구도 무엇보다 나도 그래요... 걍 사람에대한 기대치를 많이 낮추되 너무 믿지도 말고 너무 불신하지도 말고 적당히 거리를 갖는 정도의 건강한 정상적 공격성을 갖춥시다. 모두들 화이팅 나도 화이팅
@sjfik
@sjfik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솔직히 상대방이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지 못했을 경우에 깨우치게 하는거 까진 공격성으로 해결 되는데 보통은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한 행동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잘못됐다고 말하면 인정 안하면 그뿐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안 생기는거같아요
@user-gt6it4jf1c
@user-gt6it4jf1c 2 ай бұрын
인성쓰레기로 사는 지금이 행복하다. 무례한 노인들때문에 흑화했는데. 덕분에 공격력 최대치로 살고 있음. 아주아주 만족중!!!
@user-ob7no8kd9r
@user-ob7no8kd9r 3 ай бұрын
한 인간에대해 화가 계속 쌓이니까 회피같은것도 사라지더라구요. 언제까지 받아줘야하나. 애초에 받아줄이유가 있었던가. 왜 자기가 화내는건 정당하고 내가 화내는건 이상한일로 받아들여지는가. 썩은 인간관계 이제는 도려내려구요
@kirstenkonalee
@kirstenkonalee Жыл бұрын
내가 정상적 공격성이 발달이 안 된 사람이었구나….. ㅜㅜ
@KD-bd4xs
@KD-bd4xs 25 күн бұрын
정당한 내용에 대해 화를 낸다고 해서 관계가 틀어질 사이면 그냥 틀어지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참는 사람이 착한 것도 아님. 그저 불건강한 거임. 건강한 인간관계에서는 갈등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고 이에 화도 낼 수 있어야 함. 또한 갈등이 생겼으면 서로가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노력을 해야 함. 이게 안 되고 참고 회피하는 관계는 결국 병들 뿐임.
@user-kb1us6zb7j
@user-kb1us6zb7j 2 ай бұрын
화가 본인의 자존감과 존엄성에만 유지된 사람, 그리고 본인의 정당성에만 집중해서 상대 감정을 보지않고 본인만 상처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거름.
@user-wd3zv9zr1k
@user-wd3zv9zr1k 3 ай бұрын
저도 회피형인데 보통은 나만 참고 넘어가면 크게 싸움이 되지않아서 싸우는 게 싫어서 참게되는 거 같아요
@무기징역리째이밍
@무기징역리째이밍 Жыл бұрын
기가 약한 사람. 순진하고 나약한 사람. 이정도 표현?
@user-ic6nl7ni3v
@user-ic6nl7ni3v Жыл бұрын
난 화가 너무 많아서 화를 안내고 싶은데 ㅜㅜ 같은 상황에서도 평온한 남편이 부럽다
@NongDaaaaammmm
@NongDaaaaammmm 5 ай бұрын
화낼때 화낼줄 모르는건 어찌보면 예전엔 안그랬다가 현재 약해진 상태거나 선천적으로 멘탈이 약한걸수도 있음. 동물에겐 일종의 호전성이 있어야함. 그래야 내 몸과 울타리를 보호할 수 있음. 그것조차 없거나 상실된 사람은 겉으로는 그래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성격이 유약하다는 반증임.
@짜근개미
@짜근개미 3 ай бұрын
선천적으로 멘탈이 약한 경우가 왜 그런 건지 궁금하네. 그런 경우에도 고칠 수 있나? 그렇다면 어케 고치는 거지
@Chambungg
@Chambungg 6 ай бұрын
일단 키크고 떡대 좋으면 모르는 사람이 화나게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음.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있는그상태에서 자세가 바르고 최선을 다해 가꾸는것
@user-kb3by7ev3c
@user-kb3by7ev3c 11 ай бұрын
화 나긴 하는데… 표출하기도(뒷수습땜시) 귀찮을 뿐더러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화내는법을 잘못배움 까딱하다가 니애미부터 나갈까봐 그냥 그자리를 떠남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게임 많이하면 부모님 안부부터 묻게되긴하죠 ㅋㅋㅋ
@user-de3ew1vw9g
@user-de3ew1vw9g 2 ай бұрын
제가 출근할 때 바지를 왜 안다려입냐고 지적하길래 (유니폼 입는 직업인데 제 유니폼바지는 다림질이 필요 없도록 칼선이 박음질된 새 디자인으로 나온 것을 저는 입고 다닙니다 기존 인력들의 80프로는 칼선 박음질이 안된 기존 디자인을 입고 다니고 그건 다림질을 해야 칼선이 생겨 다림질해야하고요) 저는 다림질이 필요없도록 만들어진 새 바지를 받아 입고 있어 출근해서 다른 사람들처럼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 다 한다고 저도 하고 다녀라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라고 한 마디 했더니 사람들 똘똘 뭉쳐 저 하나를 말대답 하고 회사규정 안지키는 쓰레기로 만들어놓던데요? 나를 지키는 공격성이랍시고 했다가 어린년이 거만하고 싸가지가 없네 라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바지 다림질이 대체 뭐라고요?
@Sansevieria-o
@Sansevieria-o Ай бұрын
그래서 화를 내야 한다는 건가요? 심리학 이론으로 인간관계를 해석할 때에는 많은 오류가 나오는 것 같아요. 분노라는 것도 그것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이 단순히 피하거나 싸우거나, 두가지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보통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처법은 복잡해서, 화가 매우 나는 그 순간은 참고, 자리를 피하고, 나중에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부드러운 말로 서로 엉켜진 매듭을 풀 수도 있어요. 근데 당연히 화가 나는 상황을 경험을 했다고, 정상적 공격성을 나타내야 한다고, 그 자리에서 바로 "그건 아니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를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면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틀어지고, 서로 마음이 불편해지기 때문이죠. 정말로 자기 자신의 이익과 입장을 대변하고 지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가는 것은 별 소용이 없어요. 차라리 뒤에서 그 사람 모르게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일을 도모하는 것이 더 낫죠. 단순하게 회피형, 이렇게 유형을 구분짓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아요. 우리의 행동패턴은 회피형과 여러가지 형태의 태도와 행동양식을 종합할 때가 많거든요.
@bandb2187
@bandb2187 4 ай бұрын
화가 없는게 아니라 부당한것도 아는데 순간적으로 어? 싶다가 어떻게 표현할지..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법을 모르는거 같음; 어떻게 해결해 나가면 좋을지 아시는 뷴.. 댓글 부탁드려요
@건강한돼지
@건강한돼지 8 ай бұрын
저랬었는데 한번 터지고 나고부터는 작은거 하나에도 엄청난 분노가 생기고 그걸 참기가 힘들고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는데 어떻게 컨트롤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누가 봐도 정상적인 분노도 아닌거같고 무슨 영상이나 영향을 받은것도 없는거같은데 폭력성이 너무 커진거같네요..
@user-hi6pg5vu1h
@user-hi6pg5vu1h 3 ай бұрын
혹시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신가요? 지금도 똑 같으신가요?
@건강한돼지
@건강한돼지 3 ай бұрын
@@user-hi6pg5vu1h남한테 피해주는건 또 싫어서 분노가 생길때나 스트레스를 풀려고 옷을 사거나 과소비가 늘어 이제 감당못할정도가 되서.. 다시 운동을 하고있네요 괜찮게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질려고 건강한방법이든 아니든 노력중입니다 ㅎㅎ
@user-hi6pg5vu1h
@user-hi6pg5vu1h 3 ай бұрын
건강한 정신으로 오래사세요 전 끝가지 갈겁니다.
@_hilxw
@_hilxw 8 ай бұрын
꿈에서는 그렇게 악 지르며 죽어라 열분을 토해냈는데 현실에서는 화 내야 할 상황에서도 오히려 아무 말 안 하고 가만히 있게 돼서 스스로 답답함…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온달까,,
@user-th2lf8ts5g
@user-th2lf8ts5g 3 ай бұрын
맟는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obbayasalido11
@obbayasalido11 Ай бұрын
이런 성격이 근본적으로 가정에서 시작된 거라면, 나는 아빠한테 눌린 게 많은 거 같다. 지금은 전에 비해 유해졌지만 어렸을 때 아빠는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다. 무조건 자기가 맞고 자기가 이겨야 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가끔 집에서 부딪힐 때면.. 기분 나쁜데 그냥 참고 빨리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극복해야겠지만.. 두렵고 고통스러울 거 같다.
@user-ie4ie9sj3n
@user-ie4ie9sj3n Ай бұрын
사실 이런 사람들은 배려심 많고 착한겁니다. 이런분들 덕에 사회가 둥글둥글 부드럽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물론 본인의 행복도 중요하니 과도한 배려로 스스로에게 상처주진 맙시다.
@user-cf2je3jp9j
@user-cf2je3jp9j 7 ай бұрын
화나는 자리에서 회피하고나서 다른만만한곳에 대폭발. 가정폭력하는 사람들얘기.
@user-ek3hv7lv6u
@user-ek3hv7lv6u 10 ай бұрын
결혼솨이혼사이보니 부인이랑 엄청 잘싸우더만..;
@iliilllliIilllliii
@iliilllliIilllliii 9 ай бұрын
걍 이러기만 하면 모르겟는데 결국은 자기가 담아 눌러둔 화를 강한 공격성으로 순식간에 분출해버리는게 문제
@jihyeonchoi3671
@jihyeonchoi3671 8 ай бұрын
그렇지않아.. 누구보다 화낼줄알고 싸움 마스터해서 지쳐서 그러는거야..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다들 표현하고 자기인생 살자 지금부터
@tv-jn6dp
@tv-jn6dp 5 ай бұрын
의사표현을 야무지게 하고싶네요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하면됨 어려워도
@oldboy0202
@oldboy0202 Жыл бұрын
저분 주위사람들 모두 쓰레기됨. 나를 사랑하는 사람 지키기위해서라도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함. 회피가 외도로 가서 돌아오지 못하는 강을 건널수도?
@whitejoung1506
@whitejoung1506 4 ай бұрын
오은영씨 팬..이런 전문적인 지식이 잘 무장된 사람 존경..
@jhsong2588
@jhsong2588 Жыл бұрын
화가나는데 말이 잘 생각이 안나면 어떻함?
@user-ne2yf2mn5m
@user-ne2yf2mn5m Жыл бұрын
오은영박사님이...생각을 잘 정리해서 평소에 연습해두라고 했어요
@healingpeacelab
@healingpeacelab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나고 나서 화가나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시에는 그냥 힘빠지고 우울하고 황당하기만해서 따지지못해요ㅜㅜ
@noyh79
@noyh79 Жыл бұрын
와 화는 나는데 그상황에서 말로 표현을 못하는데 너무 공감ㅠ
@user-xk7bq7fv9j
@user-xk7bq7fv9j 11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랬는데 그 순간은 그냥 말 안하고 지나가게 두고요. 화가 났는데 내가 이유를 말 못했다 싶으면 그 사건을 그날 밤이든 다음날이든 돌이켜보면 생각이나더라고요 아 내 부정적인감정은 뭐 때문이였구나! 그러고 나서 화가났던이유를 상대방에게 ~래서 화가났다고 말하거나, 상황에 대해서 내가 그래서 그랬던거구나 꼭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어요. 근데 말을 할 사람이 있다면 꼭 그 기분이 어디서 왔는지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생각만 하면 느리게 성장해용.!
@user-sg8iv9bu4z
@user-sg8iv9bu4z 8 ай бұрын
'당신이 나한테 ~~해서 화가 난다' 라고만 말해도 충분함
@user-th7xv5gl5h
@user-th7xv5gl5h 3 ай бұрын
ㄹㅇ임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것은 …. 말과 행동할때 .. 먼저 상상을 해보는것 …… 요며칠 그렇게 지냈더니 속이 편 - 안 -
@user-he8js1xe1m
@user-he8js1xe1m 5 күн бұрын
저도 회피형 심했죠...근데 일하면서 바뀐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빡쳐가지고 저도 모르게 욱해서 성질 냈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그 담부터 저를 좀 뭐랄까 예전보다 조심해서 대하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떄 딱 꺠달았죠 아 이게 이런거구나 요즘엔 오히려 화가 많아져서 문제인거 같음 ㅋㅋㅋ 아 나 예전엔 안 이랬는데 진짜 착한거 하나는 장점이였는데 이런 생각 하면서 정신수양 쌓는중
@user-es7jz6yp1y
@user-es7jz6yp1y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입대한 아들이 있는데 성격이 모가 나지 않고 사교성이 굉장히 좋아요 친구사이에 인기도 많고 성별과 나이 불문 어느 누구랑 잘 지냅니다 단 한 번도누구랑 싸우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요 어릴 때 친구 엄마의항의성 전화도 받은 적이 없구요 그런 아들이 작년인가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자기는 싸우는 게 싫고 갈등상황이 싫다고 초등 저학년 때(나중에 얘기 하더라구요) 같은 반 남자애가 학교 놀이터에서 놀다 언쟁이 있었나봐요 그런데 갑자기 자기 뺨을 때렸다 해서 제가 깜짝 놀라 넌 어떻게 했어라고 물었더니 선생님한테 가서 얘기했고 선생님이 그 애를 혼냈다고 그 상황이면 보통 남자애들이라 주먹이 나기지 않나요? 사회에 나가서 부당한 상황에서 항의조차 하지 않을까봐 걱정이네요
@user-dl9kk2rj4v
@user-dl9kk2rj4v Жыл бұрын
그냥 현명해보이는데요
@user-nr3km8ss6r
@user-nr3km8ss6r Жыл бұрын
공격성이 지나쳐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분들에 비하면 정말 좋은 아들분을 두셨네요. 부당한 상황을 겪으면 현명하게 대처하실거에요. 상대방이 때렸다고 같이 주먹으로 때릴 필요는 없지요
@user-rb8hz7lz4n
@user-rb8hz7lz4n Жыл бұрын
아마 회피성이면 맞은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을겁니다
@tjsghk-hj5cp
@tjsghk-hj5cp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대처한것 같아요
@useeeeeeee
@useeeeeeee Жыл бұрын
너무 현명한 대처라 할말이 없는데
@sdhcc60
@sdhcc60 3 ай бұрын
화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분노조절 못할까봐 화를 안낼려고하는데
@user-zv7wn2uw2r
@user-zv7wn2uw2r 6 ай бұрын
회피형 배우자 힘들때가 많아요 연애때 잘 싸우고 잘 화해가 되는지 봐야하는것같아요
@Amy-hw8rn
@Amy-hw8rn 9 ай бұрын
화는 최대한 안 내고 싶어하는 편이에요. 싸우는 게 그냥 싫어요. 굳이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달까?
@user-zc4yt2bp8m
@user-zc4yt2bp8m 8 ай бұрын
정상적 공격하고나서 뒷수습 안되서 힘듭니다
@user-ro5ly5ze2r
@user-ro5ly5ze2r 2 ай бұрын
화 잘 내는법 배우고싶다...
@user-fe2nn1ir2y
@user-fe2nn1ir2y Жыл бұрын
나는 회피형인데 선넘으면 화난 불독되는데
@YD-ku3bu
@YD-ku3bu 5 ай бұрын
난 원래부터 화가 없음😂 '화 낼 상황'이란 단어 자체를 이해못함 교사인데 유대감이 높으면 아이들도 착해서 진지한 말로도 다 통제됨 가끔 사람 덜 된 짐승(?)부류가 있는데ㅋㅋ 내 감정은 동요되지 않는 가짜 화 내고 끝에 좋은말로 훈계하면 그이후엔 아기 강아지처럼 엄청 귀여워짐ㅋㅋ 게다가 고맙게도 '저샘은 한번 화내면 ㅈㄴ무섭다'는 전설을 열심히 퍼뜨려서 내 수고를 덜어줌ㅋㅋ
@manu-bz2fm
@manu-bz2fm 13 күн бұрын
참 나도 웃긴게.. 누군가에게 화를 내면 그걸 받고 문제해결하는 과정이 있는 반면 또 누군가는 ‘감히 니가’이런 식으로 화를 냅니다 그래서 손절하고 일적으로만 대화하고 억지공감하기로했습니다
@pheobe718
@pheobe718 Жыл бұрын
일하다보니 회피형임에도 공격성이 생겨버림
@user-by4xy4ub1w
@user-by4xy4ub1w 28 күн бұрын
좋은것
@JIAEOUNPARK-lo8ld
@JIAEOUNPARK-lo8ld Ай бұрын
피곤한게 싫은거지 상대보다 내가 중요하니까
@Happymoon09
@Happymoon09 11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죠 라고 말하면서 내가 느낀 감정을 표현하자
@user-zf7tq4dc6p
@user-zf7tq4dc6p 8 ай бұрын
회사에선 어떡하나요 싸우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user-hm3dc7mt2i
@user-hm3dc7mt2i 9 ай бұрын
강약 약강 내현적 나르시스트들을 구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찰 ㅡ다투는 걸 극도로 꺼려하는 상황을 살펴 보면ㅡ 나보다 상대가 힘이 있고 우위에 있다고 느낄 땐 그 어떤 부당함에도 그 부딪침을 피하고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입 꾹 닫 하고 네네..하며 조용히 자리를 피합니다 그 모습만 보자면 회피성이 맞죠 그런데 여러사람 모여서 마음에 안드는 사람 놀려 먹고 까댈 때는 신나서 혀가 날아다니고 (이런 모습은 심지어 즐겁고 유쾌해 보이기 까지 하죠) 약해보이는 사람이 헛소리를 했다고 느껴서 말에 꼬투리를 잡을때는 웃으면서 깍아 내리고 어이 없어 하면서 사람 바보 만들기하는 ㅡ질이 아주아주 안 좋은 부류들이 있습니다 「자기 잘난 맛에 살면서 세상 억울해하는 」자기합리화의 끝판왕들인 이들은 정말 너무..고치기가 아주 어려운 중한 병자들이라고 여겨집니다
@짜근개미
@짜근개미 3 ай бұрын
ㄹㅇ 내현적 나르시시즘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어케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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