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실패를 통해 배운다 (우리는 성장하는 동안 항상 퇴행의 순간을 맞이한다.) [김현옥 교수의 방어기제 이야기]

[@기범-w5v]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다짐했으나, 성적이 기대한 것과 달리 나온 실패를 경험했어요. 퇴행 기제가 작용해서 공부에 집중도 잘 안되고 몸도 피곤했네요. 교수님 덕분에 퇴행이라는 기제도 알고, 제게 찾아온 이 상황과 고통이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 필요한 것이라 알게 됐어요. 실수를 보완하고 다시 나아가보겠습니다!!!

[@greenstick9257]

저는 때로 심리적으로 힘들다는 핑계로 과제나 할 일들을 회피하고 벗어나서 후련해 하곤 했습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이였다는것,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였다는것을 느낍니다. 성장을 위해 멈추지 않고 걸어나가야겠습니다.

[@하시프-u4x]

성장과정에서 파도처럼 출렁거리는것은 당연히 있다. 따듯한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구마맛탕-f5d]

1. 교수님 앞에 물병에 놓여진 보라색 꽃이 너무 예뻐요~ 영상 보는 내내 꽃들이 시선강탈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2.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된다.' 와 같은 말들은 흔한 명언 중에 하나라고만 생각해 왔어요. 그런데 교수님 영상을 들으니 사람은 원래 퇴행도 하면서 좋아지는 거니까 그런 말이 나온 거였군요 ㅎㅎ 사실 저는 이제까지 뭔가를 계획하고 결심했다가도 조금만 실패해도 '아...역시 이번에도 실패했구나...내가 원래 그렇지 뭐...' 하고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해 버렸는데 앞으로는 살짝 내 기준에 못 미쳐도 아예 놔버리지 말고 계속 해봐야겠어요 *^^* 3. 아이가 걸음마 뗄 때가 양육에서 엄~청 중요한 거였군요!!! 아이 키울 때 잘해야겠다는 결심이 생기네요 ㅋㅋㅋㅋㅋ 4. 전에 에서 바우처를 제공받아 심리상담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상담사 분은 제가 몇 번의 상담 후에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퇴행이 되어 버리니까 약간 정신차리라는 의미에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 그 뒤로 그 상담사 분이 싫어져서 상담 그만하고 싶었는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있고 하니까 억지로 끝날 때까지 횟수만 채우자 싶은 마음으로 상담하러 가곤 했었어요;; 그 상담사 분도 이런 게 티가 나고 하니까 상담은 별로 안 하시고 (제가 억지로 상담하는 티가 나는 상태라 자기가 그런 상태에서는 상담으로 해줄 게 없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냥 시간 때우는 용으로 그 상담사분이 사담이나 좀 하고 하면서 상담 종료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게 다 이렇지 뭐... 상담 되게 별로다.' , '결국 나는 안 바뀌는 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교수님이 사람은 원래 좋아졌다가 퇴행했다가를 반복하면서 좋아지는 거라고 해주시니까 뭔가 위로가 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ale-bluedot]

교수님 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퇴행과 성장을 반복하며 그 지난함을 견디는 과정중에서 교수님 영상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존경으로 응원합니다~

[@곤냥이-p8p]

성숙하게 살아가도록 항상 제 자신을 보면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위스참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습니다

[@joiceyu5919]

늘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교수님 음성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김예진-s4b8f]

교수님 감사합니다! 스스로 미성숙하다는 것을 깨닫고 성장하는 저를 보며 행복했었는데 어쩔 땐 게을러지고 전으로 돌아가는 저를 보면서 많이 자책했었습니다. 또 이런 깨달음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남희영-b4g]

감사합니다

[@yooheemoon9191]

건강한 성장과 성숙으로 나가는 귀한 정보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교수님 항상 안전하고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녹차-t6r]

감사합시다

[@sukyi8637]

오늘 코로나 확진받고 일상이 올스톱되었네요 이 참에 선생님 영상 많이 보려구요 남친이 요즘 6살 애처럼 얼굴 표정을 이상하게 짓는다던가 유치한 짓을 많이해서 제가 퇴행이라고 말하거든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제가 너무 편해서 그런가 아직 자라지 못한 부분이 드러나는 건지... 그렇게 싫은건 아닌데 좀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