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죽음 앞에서 깨달은 삶의 진실" | 충코의 철학 & 하이다이버 최병화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죽음 앞에서 깨달은 삶의 진실" | 충코의 철학 & 하이다이버 최병화 | 라이프코드 팟캐스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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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누적 130만 시청 강연콘서트 「공허의 시대」 풀버전
• “이 2시간으로 요즘 내 인생이 전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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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을 인식하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우리는 죽음을 왜 두려워하는가?
죽음을 제대로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죽습니다.
그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죽음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죽음'에 대한 통찰.
철학 전문가 충코의 철학(@chungco_phil)의 충코님,
죽음의 문턱에서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가고 있는 하이다이버 최병화 선수(@ChoiViator)와 함께,
죽음에 대하여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여러분의 인생의 변화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출연해 주신 충코님 최병화 선수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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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00:00 인트로
01:01 영상 시작
01:36 초대 손님 소개
02:04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야 하는 이유
03:33 살 이유가 없으면 죽어도 상관없다?
05:11 살아 있는 게 고통이라면
07:10 가능성이 주는 희망적인 느낌
09:10 유일한 길, 기준은 없다
09:42 죽음이란 무엇인가
10:25 죽음은 無의 가능성이다
14:01 내가 죽는다고 생각해보면
14:52 죽음이 주는 의미
15:14 하이다이버가 겪은 동료의 사망
17:24 죽음은 왜 두려운 것인가?
20:27 일반적으로 우리는 왜 죽음을 나쁘다고 생각하는지
22:50 자살과 안락사
24:48 막연하게 알고 있는 죽음
25:35 영생을 할 수 있다면?
26:03 웃음과 죽음은 비슷하다?
29:50 인생의 유한함
31:06 인생의 아름다움, 보람찬 하루
32:39 철학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
33:29 철학자들이 말한 죽음(보에티우스, 소크라테스)
37:20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수단
39:01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니스트)의 사례
40:41 LIFECODE'S COMMUNITY
41:30 맞이하는 죽음과 당해버리는 죽음
42:25 나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44:12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걱정
46:15 주변인의 죽음에 대하여
50:16 죽음을 과도하게 의식한다면?
51:13 철학자 까뮈의 소설 이방인
55:15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을까?
56:00 경험보다 경험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58:55 경험의 순간에 충분히 음미해라
1:00:59 라이프코드의 치열 챌린지
1:04:04 실천의 중요성
1:07:00 마무리

Пікірлер: 30

@LIFECODEofficial 2 ай бұрын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kzbin.info/www/bejne/aWSUeHqgfdWsmpI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kzbin.info/www/bejne/bmWZeINqrL6onac 👍출연해 주신 충코님과 최병화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충코의 철학 www.youtube.com/@chungco_phil 최병화ChoiViator www.youtube.com/@ChoiViator 팟쾌스트 kzbin.info/aero/PLQP_5kCYuqpFVwoBP4RAm1fKjFeRKItuj

@pretty9489 2 ай бұрын

영생을 하게된다면, 모든 의미가 사라진다고 느낍니다. 의미가 없다면 행위도 공허해진다고 봅니다. 결국 우리는 죽기위해, 죽음에 기인해서 살아간다고 느낍니다. 한정판으로 주어진 생명이라서 더 소중하다고 느끼게 되는 거죠.😌

@bk4995 2 ай бұрын

SNS가 삶의 기준을 획일화시킨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극단적인 분석으로 삶의 정답 하나를 얻어내고 그것만을 강요하는 삶, 그러나 그것을 거부하고 반항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한, 우리 삶의 정답은 오직 하나로 보일지 몰라도 실상은 다른 답이 '소수'일 뿐이지 결코 '오답'은 아니라고 봅니다.

@ChoiViator 2 ай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user-bq9er6sz7j 8 күн бұрын

죽음은 따뜻한 것이 차거워지는 것이고 부드러운것이 딱딱해지는것 , 그 다음은 먼지처럼 사라지는것. 더이상 의미는 없어요,

2 ай бұрын

좋은 주제와 의견 잘 들었습니다.가족의 죽음을 경험한 이후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품고 있던 주제여서 더욱 관심이 갔네요.매일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요즘 더욱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삶과 죽음 모두 각자의 경험을 통한 해석으로 풍부해지거나 가치있어진다는 얘기에 공감 이 가네요.

@pluoi7109 Ай бұрын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죽음이 아니라 근사체험을 한 것이겠죠 ㅋ

@user-QuantumJump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레전드 편이네요. 아껴서 보겠습니다~

@ChoiTerview 2 ай бұрын

이런 양질의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역시 라이프코드!

@user-jr5yf3hv1k 2 ай бұрын

오 최병화 선수 처음 봤는데 말씀도 잘하시네요 철학적 사고도 많이 배웁니다. 물론 충코님도요.

@harampark7187 2 ай бұрын

고대하던 영상이 드디어 올라왔네요

@woozil_ 2 ай бұрын

충코님 여기나올줄은 몰랐는데 대박이다

@dnsqhd1217 2 ай бұрын

잼있다 😎👍

@user-cl6gk1gv4v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있다 보니 notion 이란 곡이 떠오르네요. 다들 한번씩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user-zh4fl2vu1t Ай бұрын

28:00 이건 제 생각인데, "유한하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라는 사고도 어쩌면 굉장히 인간적인 사고 같아요. 우리는 유한한 삶을 살기에 그 '유한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합리화의 시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삶을 의미있게 살기엔 좋은 관점이지만, 인간이라는 존재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요. 영생과 사후세계는 우리가 살아보지 않았기에 있는 지도 모르기에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그래도 그 시점에서 바라본다면, 뒤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소중함의 기준이 바뀔뿐, 그때도 나름의 행복을 찾지 않을까요? 온전히 제 생각입니다. ㅎㅎ

@user-rp9lq1ch7v Ай бұрын

이런 진지한 얘기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인간의 본능에 대해 얘기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user-oi2hc7xw3s 2 ай бұрын

사실 삶은 의미부여가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삶에 의미부여를 하기때문에 +든-든 있는거겠죠 죽음은 사실 0인것같은데 죽음을 나쁘게 보니 - 처럼 보이는 것같네요 사실 0이면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죠 개인적으론 사람은 수동적인 존재일 수 밖에 없다고봅니다 시작과 끝을 정할수없기에 할수있는건 받아들이는 것 밖에 없죠

@bexcoex 2 ай бұрын

대박이다

@soonsaaming Ай бұрын

충코님 보러옴 🎶🎶

@user-vp8xj7je3l 27 күн бұрын

이런 이야기도 삶에 대한 이야기다 죽음은 이야기할수 없는것이다 죽음을 상상하는건 거울뒤를 상상하지만 거울뒤에 무엇이 있을것인가 거울을 아무리 드려다 보아도 거울뒤를 알수없고 말할수 없는것

@user-yr9fo5gs4m 2 ай бұрын

원피스 죽음 명대사가 생각이나네요.

@sulee2110 2 ай бұрын

누가 시간 최초공개 알려줬냐 ㅠㅠ

@Y-raise Ай бұрын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의지

@greatpioneer Ай бұрын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에 무언가라도 해서 나아지려고 하는 것.

@Y-raise Ай бұрын

나아지는것도 개념일 뿐

@lee_hyuk 2 ай бұрын

우오

@wingsword 2 ай бұрын

죽음과 삶은 하나의 개념. 여자도 남자도 사람이라는 하나의 개념인데 성의 관점에서 다른 존재로 구별될뿐. 죽음과 삶도 스위치를 켜고 끄는 부분의 관점에서만 구별될뿐. 죽음과 삶은 같은 개념에 속해있다. 죽음과 삶은 둘다 추억의 대상이 될 수도 축복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시점이 양 끝 2곳에 있다면 좌우에 따라 +-에 따라 정반대에 있지만. 시점이 1곳에 하나로 존재하고 단지 시야가 곡선으로 휘어진다면, 좌우던 +-던 어디를 보든 언젠가는 1곳의 시점을 바라보게 된다. 대상이 2개이고 시점이 1인칭으로 한자리에서 회전하는게 아니라, 대상은 1개이고 시점이 3인칭으로 주변을 회전하고 있다. 단지 관점의 변화가 인식에서 순각적일 뿐, 관점은 순간적으로 공간을 이동하고 죽음과 삶이라는 대상은 한자리에 하나로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다.

@user-sc8pi7fj9c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