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여러분 !!!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차누입니다 아니 이제 긱블에 cnc도 있군요 진짜 쩌는 걸 만들 수 있을거같은데 복귀 기념으로 할 크고 거대한 메이킹이나 실험 추천 받습니다 ㅎㅎㅎ 담주에 라이브 한번 킬게여
@uwin-rj4rj2 ай бұрын
남의 군생활은 화살 같더라
@samtsirhcc2 ай бұрын
군대 말뚝박은줄
@CyanGarlic2 ай бұрын
@@긱블차누 대형 굳건이 동상에 차누님 얼굴 입혀서 만들어주세요~
@황석현2 ай бұрын
진짜 남의 군생활은 몇번을 봐도 무섭네
@user-rw4gm2di7z2 ай бұрын
차누의 상징, '어제만든' 식으로 된 영상 너무 보고 싶어요
@ifthisisif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계란껍질처럼 저항을 균일하게 받아줄 딱딱한 수박 케이스가 있어야 껍질은 최대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케이스를 만드는데 밀착력 있고 탄성 있는 소재가 저는 카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본은 종이처럼 되어 있는걸 한겹씩 한겹씩 겹쳐서 만들기 때문에 카본으로 케이스를 다시 한번 만들어서 실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단단하고 탄성을 있지만 크랙이 조금 생기는 순간 바로 찢어집니다. 그리고 원심분리기라고 해서 꼭 회전축으로 부터 n이상의 거리에서 회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스타킹에 계란을 넣어서 돌리는 것처럼요. 수박 1개만 중심축에 놓고 돌려주면 수박 껍질에 가해지는 압력이 훨씬 적을겁니다.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오 확인입니다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1. 밀착력있고 탄성 있는 카본케이스 2. 1개의 중심축으로
@hy874122 ай бұрын
❤
@DONQUIXOTE002 ай бұрын
이거지 ㅋㅋㅋ 이정도로 계획적으로 실험해주면 좀 더 만족스러울텐데 항상 실험하다만 느낌 ㅠ
@ifthisisif2 ай бұрын
@@긱블차누 의견 적극 수용 너무 멋있으십니다! 차누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저는 저번주에 입대했는데...ㅜㅜ
@헬스장차리고싶다2 ай бұрын
근데 긱블은 원래 공학적 지식이 많은분들이 있던 채널 아님? 그래서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했던부분까지 고려해서 시험해보고 하지 않았음? 지금은 그냥 돈많은 초딩들 모여서 실험놀이하는수준임
@jsoso36362 ай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그런 콘텐츠도 있고 논문까지 보는 콘텐츠도 있는데 어려운 / 논리 기반 / 자극이 적은 콘텐츠는 노출이 잘 안되어 사람들이 모르네요 ㅜ
@user-lp8yr8dg8s2 ай бұрын
이렇게 해야 재밌자나 한잔해
@늙은이2 ай бұрын
하지만 재밌죠?
@이영욱-d1pАй бұрын
언럭키 허팝
@soolhouse2 ай бұрын
수박을 돌린다 > 주스를 짜낸다 > 효모를 넣는다 > 술을 만든다 > 증류한다 이 테크트리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geekblekr2 ай бұрын
역시... 술잘알👍🏻 술익는집님!!
@今井ゴスケ2 ай бұрын
술익는집이 여기서 나온다고?
@tb210367802 ай бұрын
ㅋㅋㅋ여기서보니반갑누
@user-sf3gj8fi6b2 ай бұрын
수박주 ㅋㅋ
@evandiner2 ай бұрын
만류 주종의 법칙.
@sobungkun2 ай бұрын
간만에 긱블같은 영상ㅋㅋㅋ 긱블존슨도 기대되네요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존슨 아니고 존스입니다
@Eugene_Pyo2 ай бұрын
똑같은 생각했네요
@카리타스2 ай бұрын
존스 영상 나오면 존슨드립 한참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stralopitecusu2 ай бұрын
존슨? 🍆
@김경중-u1f2 ай бұрын
인정입니다
@Halbok092 ай бұрын
원심분리기 원리가 뭐겠냐.. 회전으로 거리에 제곱으로 물질에 힘을 받게하는데 재료상수가 다른 부분에서 받는 힘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게함으로써 물질이 가진 구조를 무너뜨려 분리시키는 원리 아님? 상대적으로 껍질이 더 단단하니까 조금 더 버틸테고 과육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단단하니까 덜 버틸테고 그럼 그 사이 값을 낼만한 회전 속도를 유지시키면 될것을 껍질 터지도록 돌려놓고 이건 안되네요 하는게 레알 코미디네.. 과학한다고 모인 집단에서 기본적인 과학적 추론능력 갖춘 두뇌가 하나쯤은 있어야 될텐데 아무도 그걸 못하고 있다는게 참 안타깝다.. 그리고 원심분리기 원리를 한번만 생각해보면 저걸 회전축 중심으로 무게중심은 맞춰야 되니까 두개를 놓고 돌리자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어떻게든 구형물체 중싱점을 회전축으로 맞추고 구형물체 한개를 돌릴 수 있도록 설계를 해야지.. 저렇게 구성된 실험체의 단면을 생각해봐라 구도 아니고 두개의 원이 중심점을 가운데두고 길게 나열된 상태인데 그럼 거리에 따라 제곱의 힘을 받는다는건 알면서 끝부분에서 회전 방향으로 아주 고르지 않게 힘이 전달된거라는게 뻔한거 아님? (저 실험체의 단면을 그린다음에 가장 바깥 거리에 큰 원을 그려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단면을 잘랐을때 완벽한 원이 되도록 실험체를 구성해야지 회전했을때 거리에 따라 같은 물성을 가진 물질이 나열되니까 껍질이 파괴가 안되는 실험을 구성할 수 있지 아니 내가 무슨 박사과정 나온것도 아니고 기계공학과 학부졸업생인데 아무리 단순히 생각해도 이정도 생각은 하는데 이걸 아무도 생각 안하고 그냥 메이킹만 하면 다야? 베리타지움이 천근추 올렸다가 개욕먹은 이유를 알겠다.. 으휴
@Halbok092 ай бұрын
과학적인 실험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거면 뭐 무슨 교수님한테 물어보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최소한 뭐 어디 이과 재료쪽 아는 형한테라도 좀 자문차원에서 물어보기라도 하고 해라.. 지들끼리 하니까 무슨 초딩 실험 수준이네 그냥..
@okcahaehko2 ай бұрын
그 사이값은 어케 찾음?
@Halbok092 ай бұрын
@@okcahaehko 낮은 회전수로 돌리고 멈추고 확인하고 조금.올려서 돌리고 멈추고 확인하고 이걸 계속 반복해서 껍질 부서지는 회전수 미만으로 다시 반복하면 사이값은 나올수밖에없음..
@limjae872 ай бұрын
나도 같은생각함
@정승민-y1q2 ай бұрын
솔직히 맞긴함 좀 바보같은 실험임
@9918kth2 ай бұрын
9:56 진짜 펑! 하고 터져 터져버리네ㄷㄷ
@진돗개탄2 ай бұрын
02:25 현상 파악능력이 대단하네요 똑똑한 아이
@꼬질이-d8r2 ай бұрын
실팽이 원리로 수박을 가운데서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 실험의 원심력은 한쪽으로 쏠리니 짜부되서 압축기로 누르는 현상이 발생하는건 당연하고요
@너tube2 ай бұрын
팽이처럼 제자리 회전시킬줄 알았음 코코넛을 예로 들길레 .... 지구공동설(지구가 막 탄생해서 마그마일때 빠른 자전으로 내부가 공처럼 비어있다는 허무맹랑한 잊혀진 가설) 처럼요
@이지섭-h4v2 ай бұрын
ㅇㅈ 수박 중심이 축이 돼서 돌아야지... 결과를 떠나서 스타킹 계란하고 아예 서로 '다른 실험' 인데..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 저걸 생각 못하고 어떻게든 돌려야되니까 무게중심 맞춘답시고 두개를 양쪽에 두고 돌린것 같은데 실험체의 단면을 종이에 그려보면 명확하죠.. 거리에 따라 같은 힘을 받게되는데 저렇게 실험이 구성되면 회전 방향으로 쏠려서 무조건 껍질이 부셔지죠.. 반대로 수박 한개를 가운데를 중심으로 돌린다고 가정하면 단면을 그려봤을때 거의 완벽한 원이 나오기 때문에 적정 회전력만 맞춰주면 껍질은 버티고 안의 과육은 버티지 못하게 회전력만 맞춰주면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일부분이 쥬스처럼 될 것은 자명하죠 그리고 쥬스가 된 이후에도 안의 유동체의 움직임은 완전히 다른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위의 실험은 각각의 유동체를 수박안에 가두고 중심점으로 부터 멀어진 상태로 회전시키게 되기때문에 각각의 수박에 엄청난 힘을 받게하여 바로 박살이 날 확률이 높지만 구체 한개를 중심점을 중심으로 회전시켰을뗴 안의 과육이 물이된다면 그냥 그 안에서 회전하여 껍질에 큰 힘을 안주고 계속 쥬스처럼 될 확률이 높습니다.
@fcam_incoming2 ай бұрын
맨날이러더라구여.... 어그로끌려서 궁금해서보긴하는데 매번 아쉬움ㅋㅋ
@mungdoriesАй бұрын
수드님 오늘 대구 메이커페스타에서 만나서 정말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G_it2 ай бұрын
아 드디어 차누님 그치 이런 영상이지 이거야
@excelsis5542 ай бұрын
과일 중심하고 회전축이 다르니까 외부로 전체적으로 힘을 받아서 터지는거같은데, 수박의 중심하고 회전축을 맞춰서 회전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외부 틀에 맞춰서 수박껍질부분이 변형되겠지만, 과육부분과 껍질간의 강도차이 때문에 과육만 먼저 찌부돼서 내부에 주스 비슷한 무언가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triple-shine2 ай бұрын
저도 과일 중심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산-d6o2 ай бұрын
과일중심에 무언가 기둥을 꽂아야하는데, 그러면 그 균열로인해 원심분리됩니다. 마법마냥 자체회전해서 돈다해도 끝부분의 회전힘과 중앙의 회전힘이 달라 또 터집니다. 위 영상에서 과육이 물러진상태를보면, 옆 껍질도 같이 물러져있습니다. 단단함이 유지 못한단거죠..
@부산-d6o2 ай бұрын
그래서 궁금한게, 껍질 벗기고 돌리면 과육만 원심분리됏을때 맛이 궁금하네요..
@시온스-t9d2 ай бұрын
초전도체로 만들어서 퀀텀락킹하면 될거같아요
@triple-shine2 ай бұрын
@@부산-d6o 과일을 뚫지 않고 케이스를 딱 맞게 만들어 과일 무게 중심으로 돌려봐야 할거 같아요 예를 들어 날계란을 고무줄로 양쪽을 고정해서 돌리면 안쪽에서 흰자 노른자가 섞이게됩니다
@khj3502 ай бұрын
어휴... 항상 용두사미 ;;;;
@geenyp93322 ай бұрын
애기 너무 똑부러지고 귀여워ㅠㅠ
@YoungsPapa2 ай бұрын
꼭 최대출력이아니더라도 터지지않을정도의 속도로 오래돌리면 될것도같은데...
@정들-i9q2 ай бұрын
차누님 등장!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두둥
@Jaoun03292 ай бұрын
드디어
@박효찬-b5o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긱블애청자 입니다. 이번실험에 아쉬운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코코넛처럼 과즙을 얻는것이 목적이라면 꼭 20000xg까지 올려야하나요? 껍질이 견딜수있는 g-force로 장시간돌려서 수박내부에서 과즙을 분리시키는 것도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이 인턴분중에 수박주스가 안되고 수박물이 된다고 하신분이 있는데 저도 예상하기로는 수박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턴분이 발상은 좋았으나 설명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수박주스는 과육째로 갈린것이고 수박물은 과육이 없이 과육에 포함된 물만 분리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박물은 수박의 당도에 따른 수박에서 나온 설탕+@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심분리 결과 과육이 없는 투명한 액체만 나 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원심분리기도 fixed 형태보다는 swing형태가 수박껍질에 데미지를 적게 줄 것 같습니다. 추가 설명으로 원심분리는 양쪽 balance를 잘 맞춰야합니다. 동일한 수박을 구하기 어려우니 한쪽 balance는 수박과 동일한 무게의 물을 담아서 balance유지하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땨끄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요리사입니다 우린 그걸 수박 즙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qodydgus122 ай бұрын
그래서 긱블이 합니다 ㅋㅋㅋ
@감튀-y9x2 ай бұрын
과육 없는 수박즙 설명 좋았다
@lpqp-fm4bi2 ай бұрын
w나 쉬운영어 섞어쓰는게 w나웃기네 ㅋㅋ 같잖다 ㅋㅋ
@tertervouz2 ай бұрын
@@lpqp-fm4bi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셈 단어 자체는 쉬워보여도 그 분야에서 가지는 특수한 의미가 있어서 직역하면 의미가 흐려질수있고 배울때도 영어로만 배우니까 걍 원어로 쓰는거임 전청조가 아니야
@jaehyeok_yang2 ай бұрын
복귀 ㅊㅋ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9:17 파인애플 보다 더 강력한 과일 추천받습니다ㅎ
@KORmaori2 ай бұрын
정답! 두리안
@rondino20332 ай бұрын
잭푸르트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오 두리안 좋네요??? 근데 터지면 냄새 ㅎㄷㄷ
@jhl60732 ай бұрын
껍질을 벗겨서 과육만 남겨두고 가볍고 튼튼한 껍질을 만들어서 덮어서 실험을 해보면 안되나요??
@jungsy1232 ай бұрын
방탄페인트인가? 그걸바르고 실험해보면 어떨까요?
@VEAUT2 ай бұрын
차누님 오래 기다렸습니다!!
@TeemoRing2 ай бұрын
수박 껍질을 다 깎아내고, 수박 바깥부분에 과즙을 받을 컵 혹은 깔대기를 설치하면 탈수기처럼 과즙만 바깥으로 날아가서 쥬스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재실험해주세요!
@puregemАй бұрын
수박 껍질이 버티질 못하면 껍질 외부에 청테이프를 감아서 찢어지지않게 해보면 어떨까요? 파인애플은 껍질이 수박보다 더 단단하긴하지만 마찬가지로 과육도 질겨서 수박처럼 주스가 되진 못할 것 같아요
@iron7miner2 ай бұрын
지금 과일이 터지는 이유가 천문학에서 로슈한계처럼 과일의 한쪽 면과 다른쪽 면이 받는 힘이 달라서 껍질이 못버티고 개작살나는 거잖아요? 그럼 중력가속도 훈련처럼 하지 말고 회전축을 과일 중심에 둬서 모든 방향으로 힘을 받게 되지 않을까요?
@user-lh1d2br3k152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만들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공군 비행사 훈련장치를 만드셨네요
@PIGeon05152 ай бұрын
엄밀히 말하자면 수박 전체에 작용하는 구심력이 없어서 로슈한계와는 다릅니다. 로슈한계를 넘어서 부서지는 경우는 안쪽에 작용하는 구심력과 바깥쪽에 작용하는 원심력의 차이로 찢어지는 현상에 가까워요
@GPS_zest2 ай бұрын
긱블의 멋진 도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1. 수박이 버틸수 있는 정도의 약한 속도이더라도 오랜시간동안 돌리는건 어떨까요? 2. 수박껍질은 제거하고 과육만 남은 상태로 용기에 담아서 회전시키면 어떨까요? 그리고 양쪽 수박의 무게를 정확히 일정하게 맞춘후 회전시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꺼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저희가 할 수 없는 실험과 도전을 해주시니 감사해요
@user-J-dragon2 ай бұрын
7:08 미군에서는 유사시 상처를 임시로 봉합할때 덕트 테이프로 고정시킨다고 합니다.
@한은성오정초2 ай бұрын
늘 저희가 궁금해하는 실험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김수정-d2k1j2 ай бұрын
아니 그럼 수박을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holyymolyyguacamolyy2 ай бұрын
6:40 망치 들고있는 사람 앞에서 험담하지마라
@taeminlee85342 ай бұрын
수박이 짜부되지 않을 정도의 한계 알피엠에서 장시간 돌려보심은 어떨지요
@doo-py3vh2 ай бұрын
안타깝게도 일반수박이 아니라 애플수박은 저어어엉말 잘 깨집니다. 과장하면 툭치면 깨지는 수준이라 조금만 돌려도 깨질거에요 실험전부터 결과가 보여서 살짝 아쉽긴했어요ㅠ
@taeminlee85342 ай бұрын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먼저 수박 겉부분과 속부분을 체취해서 단단하고 딱 맞고 투명한 케이스에 넣은후 그걸 고정시켜서 조금씩 속력을 올려서 돌려보면 둘의 차이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속부분은 뭉게지는데 겉부분은 괜찮은 알피엠을 알아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강성원-c7e2 ай бұрын
속력을 낮추고 껍질이 터지지 않는 수준의 속도로 장시간 돌리면 과육이 한방향으로 눌리면서 과즙이 바깥방향으로 생성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1시간정도 회전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시나몬플럼2 ай бұрын
멍때리며 보다가 갑자기 차누님 등장해서 놀랐네 ㄷㄷ 오셨구나!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야후! 오래걸렸습니다
@kringkrong2 ай бұрын
차누님 오랜만이에요~~~껍질을 까고 원심기 바깥쪽에 플라스틱 그릇이랑 매쉬 포테이토 만들때 쓰는 망? 같은거 두면 즙만 쭉 빠지지 않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실상은 안그러겠지만..궁금해요!
@양민철-p8y2 ай бұрын
얘네 공대생들 맞나? 무게중심이 상부에 있는데 바닥 무게 지탱도 없이 회전기를 돌린다고?
@김김김-j7p2 ай бұрын
공대생 대부분 런하고 다 공대하고 관련없는애들이 운영하는 채널임
@PUMPITUP-d8b2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답답이네요 ㄷㄷ
@tlqkf_toR12 ай бұрын
@@김김김-j7p 차누 사라진 이후로 공대 감성보다 스토리 위주로 만들어서 재미없어짐 차누 돌아왔으니.. 재밌어지길 바랍니당
@callc44662 ай бұрын
@@김김김-j7p확인이 가능한가요?
@메트-j3z2 ай бұрын
@@callc4466나무위키만 봐도 알 수 있는 정보를 질문 = 걍 시비가 걸고싶습니노ㅋㅋㅋㅋㅋ
@Hakunamatata9532 ай бұрын
와 이번실험은 조질뻔했네요.. 저거 힘이 장난아니라 분리되서 날아간순간 숨어있던 판때기는 가볍게 부셔졌을꺼같은데... 안전 유의하세요...
@thk56692 ай бұрын
뭔가 아쉽네요 껍질 한쪽면에만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중앙에서 뱅글뱅글 돌게 했으면 어땠을까용
@카이스투2 ай бұрын
그럼 원심력이 약해지긴 하는데…궁금하긴하네요
@mgary882 ай бұрын
당연히 수박의 중심을 축으로 돌릴거라 생각했는데 두개를 놔서 그냥 부술거라고는..
@건일-n3c2 ай бұрын
압도적 감사... 스트레스 해소 굿~
@신나가지고2 ай бұрын
언제 봐도 허술함 그 잡채
@사람-b6v2 ай бұрын
니가 해
@INTP-z9rАй бұрын
콘텐츠를 할수 있는 인프라는 풍족하게 갖추었는데 아이디어가 없음
@아이언맨광팬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처음 나레이션 듣자마자 개반가웠다 ㅋㅋㅋㅋㅋ 근데 좀 통통해지셨네요 ㅋㅋㅋㅋ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핫 ㅎㅎ 방가워요 통통잼ㅋㅋㅋ
@paulkang0309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온 긱블 영상에 차누님이 ㄷㄷ 반가워요 그리웠어요 ㅠㅠㅜ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ㅠㅠㅠㅠ감사해용
@류석준-m3k2 ай бұрын
오
@전지적팽귄시점2 ай бұрын
이맛이지 ㅋㅋ영상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실패하면서 알아가는게 과학답네요
@rl59522 ай бұрын
무조건 빠르게 하지말고 일정속도로 유지하면서 조금씩 가속도 붙이면 안 찢어질꺼같은데...
@세탁설2 ай бұрын
옛날에 쿵후소년 용소야에서 통배권 쓰면 수박 주스 만들어졌는데
@도오기2 ай бұрын
이왜진
@geekblekr2 ай бұрын
이왜진
@geekblekr2 ай бұрын
공학이 아니라 무술을 배워야겠군요...
@Pantalone792 ай бұрын
낮은 rpm으로 장시간 돌리더라도 과즙이 외곽으로 계속 몰리기 때문에 결국 껍질의 바깥 부분만 강도가 약해져서 찢어지겠네요(회전 중심축에 과일을 고정하더라도 마찬가지) 과일 껍질 외곽에 완전 밀착된 형태로 강도를 보강해서 (표면을 완전히 균일하게 덮는 형태로) 일정 시간후에 개봉했다면 더 근사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재료의 반대쪽은 재료의 무게균형을 맞추어줄 추를 달아야 할꺼 같은뎅... 무게는 원심분리하면서 변할수도 있으니 실시간 보정 가능하게....중심에서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구동장치가 있는 추를 재료 반대쪽에 설치...
@1228ksh2 ай бұрын
영상 올라왔구나 다행이다
@hojunlee23662 ай бұрын
수박위에 전에 영상에서 본 방탄코팅을 해서 돌려보는것도 재밌을거같네요
@TheSatchMetal2 ай бұрын
수박에 라인엑스 같은 방탄 도료를 도포하고 작업하면 안터질거 같은데 해보는건 어떠실지..
@dasdsadsamr2 ай бұрын
12:42 결국 자기도 존슨이라 하는
@ohpk902 ай бұрын
와 진짜 CG느낌나는 회전력이네요 ㅋㅋㅋ 엄청빨라..!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위협적이더라고요 ㄷㄷ
@yyh64672 ай бұрын
애플수박 랩이랑 테이프로 강하게 칭칭 감싸서 다시한번 테스트 해주세요!!! 터지지만 않으면 잘 될 것 같습니다!
@yyh64672 ай бұрын
그리고 수박을 고정시키는 부분은 최대한 수박과 접촉되는 면적이 넓게끔 쇳덩이 대신 벨트같은걸 활용해서 고정하면 더 좋은 조건일것 같습니다! (쇳덩이로하면 수박 일부에만 힘이 작용해서 부서짐)
@김김-o6x2 ай бұрын
1:59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인턴 조직이다.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JungАй бұрын
긱블에서 원심력 관련 실험을 자주 하는것을 봤습니다. 항상 장비가 흔들리거나 돌아가는 부분이 있던데요 바닥에 브라켓을 박아서 고정한 뒤 차 후 실험 기계들도 교체가 가능한 방식으로 가능하게 설계를 하는 것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군에서 중력가속도 훈련을 할때 사용하는 장비 처럼 제작을 하면 어떨지 다음에 꼭 보여주세요 ^^ 긱블 항상 응원합니다.
@noyoung722 ай бұрын
실험은 모르겠고...기계는 기계공학자 한테 의뢰하고 기계 기술자들한테 만들어 달라 하셈... 실험할 소재 무게에 대한 소견도 없고...모터가 가진 힘이나 RPM에 대한 고민도 없고..장비의 탄력이나 고정 안전에 대한 고민도 없이...그런식의 실험은 실험에 대한 결과도 예측도 안되고 그 실험에 대한 신뢰를 말할 자격조차도 없습니다.. 초등학생들 처럼 걍 탈수기에 돌려도 그정도 결과는 당연히 예측합니다... 걍 예능을 하심이....어떠실지... 애들이 그런거 보고 따라하다 다칠까 심히 우려됩니다...
@긱블차누2 ай бұрын
일단 예능이 맞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영상보다는 텍스트와 이미지로 정리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긱블 존스AI를 통해 그런 내용을 잘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래...이맛이였엌ㅋㅋ 이런 하찮은 궁금증을 하찮지만 재미있게 풀어내던 이런 맛이였어 ㅋㅋㅋ
@심신의안정엉클2 ай бұрын
차누님이다~~~~ 이제 항공모함 프로젝트 가즈아~~~~
@darkgg-hg4zo2 ай бұрын
단단한 껍질을 직접 제작하고 그 안에 수박을 껍질 제거하고 빨간 알맹이만 넣고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꿈향2 ай бұрын
수박껍질에 가해지는 저항을 받아주려면 수박껍질에 완전 밀착할수있는 탄성있는 소재로 수박케이스를 만들어야할거같은데.. 어떤소재가 좋을까요.. 수박에 완전 밀착할수있으려면 그만큼 가공이 쉬운 소재여야할텐데..
@wlrndls-b7l2 ай бұрын
재밌는 실험 잘봤습니다.
@adanjo62572 ай бұрын
두가지 상황이있으면안되죠.. 수박껍질이라는변수는 제거하는게낫죠 과육을잘라서 시험관안에서돌리면되죠..
@whycallme2 ай бұрын
재밌는 실험 잘 봤습니다. 비산체가 생길 소지가 있는 실험이면, 헬멧도 중요하지만 보안경도 꼭 쓰셔야 해요.
@unclekim572 ай бұрын
차누님 고생하셨어요 수박을 덕태이프로 칭칭 감고 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수박속만 모아서 튼튼한 용기에 담아서 하면 안될까요
@dh.kim55042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궁금한점이 두개가 생겼네요. 수박크기와 딱맞는 케이스를 만들어 수박이 변형이 안일어난다는 조건을 만들어주면, 원심분리시켰을시에는 껍질이 버틸수도 있지않을까? 그러면 실험을 마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랑 그게 안되면 과육만 원심분리 시켰을시에는 과육과 과즙이 분리되서 순수한 과즙만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유보티Ай бұрын
저렇게 말고 수박에 랩같은 걸 감싸고 케이지에 고정한 상태를 초반부터 엄청 빠르게 돌려야지 껍질과 과육이 안쪽에서 갈라지면서 갈릴 가능성이 더 클 꺼라고 생각합니다. 탑블레이드 처럼ㅋㅌㅋㅋㅋㅋ 근데 이미 한 시험 이댓글 보고다시 하진 않겠지만 그냥 그렇다구여
@beautymata12 ай бұрын
수박도 껍질이 버틸정도의 속도로 긴시간을 돌린다면 가능할거 같은데 껍질이 터지지않을 속도를 찾는게 어려울듯
@TAKENONE2 ай бұрын
실험에 대한 댓글 피드백 받는 랩미팅 컨텐츠 있었으면 재밌겠다
@geekblekr2 ай бұрын
실험 성공을 위해서 댓글 의견 전부 종합하고 있습니다!!
@cosmos_23262 ай бұрын
핵심은 과일이 회전하는 힘만으로 주스와 같은 상태가 될 수 있는가이지 껍질이 버틸 수 있는지 여부는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실험은 실패입니다. 제대로 실험을 위해서는 껍질을 제작해야합니다. 깨지지 않을 껍질을 제작하고 그 안에 수박의 알멩이만 떼어내서 집어넣고 돌리는 겁니다. 수박에서 껍질만 떼어내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 역시 도전할 만한 주제죠.
@Sangja_2 ай бұрын
껍질이 못버티는거라면 차라리 껍질을 벗겨서 과육만 남겨서 과육을 알맞게 감싸는 케이스를 만들어서 돌리거나 아예 원심분리기에 들어갈정도로 작게 잘라서 넣으면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근데 이 실험은 과일을 통채로 돌려서 코코넛처럼 만드는게 목적이라 원래 의도에서 많이 벗어나긴 하네요 ㅎ 파인애플이 찌그러지거나, 수박 바깥부분이 물러진거 보면 껍질이 원심력을 버틸정도로 튼튼하기만 하면 충분히 가능할거같긴 해요
@moganaite12 күн бұрын
12:42 결국 존슨이라고하신게ㅋㅋㅋㅋ(?)
@pinsdiary2 ай бұрын
5:51 이론적 G값을 계산하고는 기계걱정을 하면서 기계를 돌리면서 일반 테이블을 방패 삼는 이 모습이 너무 공학에 미친자 답다. 👍😎
@melonaaah2 ай бұрын
이런 실험 너무 좋다. 원심분리기 진짜 많이 써봤지만 질량이 높은 사물을 써서 구경하는 걸 해보고 싶단 상상을 항상 했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생물실험에 많이 쓰이는 날파리 drosophila를 드릴에 붙여서 대략 8000 RPM에서 몇 초 (1, 5, 10, 15, 30, 45, 60초) 동안 돌렸을 때 생존하고 정상 활동할 수 있는지 reproduction까지 가능한지 그리고 그 자손들의 생존률이 궁금하긴 한데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실험을 실제로 하겠어요.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지...
@HKR-y9l2 ай бұрын
오 드디어 돌아온 차누
@MixUGHo2 ай бұрын
2:00 애들 진짜 똑똑하네.. 정답을 떠나서 주장을 뒷받침 하는 내용이 논리적임. 과학자가 실험 전에 가설을 세우는 것 처럼. 부디 큰 사람들이 되길.. 7:00 비행기 임시 수리용 테이프가 있긴 한데 덕테이프는 아닙니다.. 전용 알루미눔 재질의 테이프가 따로 있습니다. 8:20 우리가 원하던 원심분리가 아니라 착즙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 근데 결과를 보니 너무 강한 회전토크와 찌그러짐만 해결하면 진짜 될지도 모르겠네요 9:56 파인애플 수류탄.. 역시나 외피가 원심력을 버티지 못했네요 결론은 외피 안에서 원심분리가 되기 전에 찌그러지면서 통째로 착즙이 되버리네요. 고정 댓글을 보니 회전토크와 찌그러짐 현상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방안이 하나 있네요. 다음 실험이 기대됩니다.
@채원이-q6k2 ай бұрын
수박에 구멍을 뚫어보는건 어때요? 과즙이 나올수있는 길은 내줘야죠...줄기부분 말고 수박 꽃이 피는 자리에 구멍내고 과즙받을 통 연결해서 돌리면 주스될것같아요!!
@꼬꼬-g4b29 күн бұрын
이 실험에서 껍질은 있으나 없으나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을꺼 같은데요 껍질이 못버티면 안쪽에 과육을 그대로 파내서(껍질을 사과를 깎듯이 도려내서) 크기에 맞는 금속 용기에 넣어서 돌려도 되는것 아닌가요?
@user-tp7fe6hy6z2 ай бұрын
상상도못했네요~
@Claymore-choboАй бұрын
6:03 원심분리기 . ㅋㅋ 신기하게도 분리는 잘되는군요
@붸에에드래곤2 ай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중심축에 맞추는거지만 CNC 크기가 얼마쯤 될지 모르겠는데 선반도 있으심 아예 케이스를 절삭가공으로 두꺼운 실린더 형태로 만든다음 타공을 하여 그부분에 물만 받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터지긴 하지만 제대로 받을수 있을테니
@hjyi9622Ай бұрын
수박내부를 과즙으로 만드는건대 이거 처음 설계부터 잘못된 저런 원심분리식으로 하면 내부에 있는 액체가 한쪽으로 쏠리니 외부 껍질이 파열하는게 당연하다구 생각함 만약에 한다면 깨지않고 계란의 노른자를 섞는것 처럼 껍질자체를 회전 역회전 반복 시켜 내부 부하를 줘야한다구 생각함 그럼 내부 과육이 으스러 지면서 즙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봄
@wbfs.92142 ай бұрын
원심분리기 안에 튜브 넣고, 튜브 속에 포도 정도 크기의 단단한 과일 넣으면 실험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전하기도 하고, 펠릿 형성 쉽게 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