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아니면 읽지 않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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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슈카월드

Күн бұрын

0:00 ~ 6:49 충격적인 독서율 추이
6:49 ~ 9:54 전국민 취미에서 매니아들의 취미가 되어가는 독서
9:54 ~ 전자책의 딜레마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Пікірлер: 3 300
@hjahn0112
@hjahn0112 1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수준에 미달하는 책이 많아졌다는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다양하게 찾아서 사서 읽는 편인데 읽으면 읽을수록 인문고전과 같이 퀄리티가 검증된 책들만 손에 잡게 되더라구요.
@xjsbw18382
@xjsbw18382 14 күн бұрын
고전 말곤 읽을거 없긴함ㅋㅋ
@yjj2826
@yjj2826 14 күн бұрын
ㄹㅇ 오랜만에 광장 읽었는데 최근 쏟아지는 책들보다 백만배 더 낫더라고요.
@qqq012
@qqq012 14 күн бұрын
'검증된 책'이라는 말만 봐도 많이 읽으시는 분인 거 알겠네요. 진짜 좋은 책이 너무 쏟아져 나오는데...? 다 읽고 죽을 수도 없을 만큼...
@Thoughtcrime.
@Thoughtcrime.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장르소설 아니면 전공 따라 역사서만 보는듯
@Soho22122
@Soho22122 14 күн бұрын
반대아닌가….? 수요가 많고 불만이 생겨야 발전하지
@user-di7mh6zl2y
@user-di7mh6zl2y 14 күн бұрын
도서정가제 = 독서의 종말
@user-tx7tp8ze5j
@user-tx7tp8ze5j 14 күн бұрын
그거 없었어도 책 안읽었을듯
@ppapking
@ppapking 14 күн бұрын
일거줄태니까 좀 깍아줘라
@leaon6
@leaon6 14 күн бұрын
꼭 책 안 읽는 인간들이 도서정가제 탓 함
@user-qs1gt9to9z
@user-qs1gt9to9z 14 күн бұрын
@@user-tx7tp8ze5j 응 그건 니생각~
@user-wl2gh6zr3t
@user-wl2gh6zr3t 14 күн бұрын
넌 e북도 비싸냐...
@kaik9056
@kaik9056 14 күн бұрын
종이책과 전자책의 단가가 거의 차이 나지 않는다는 건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종이책은 실제로 인쇄를 해야하고 양장본이나 컬러 인쇄, 코팅 페이지 들어간 책만 봐도 이게 얼마 차이 안 난다고 넘어갈 수준이 아닌데... 종이책은 당연히 실물이기 때문에 운반/운송비도 붙고 판매할 물량을 보관하는데도 비용이 붙습니다. 습기에도 예민해서 아무 곳에나 보관하면 안 되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까다롭고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운반하기도 쉽진 않고요. 게다가 잘 팔리면 다행인데 아니라면 그대로 애물단지 되는 것도 문제고, 그렇게 오래되면 책 자체가 상해서 결국 팔지도 못하고 도서관에 기증하거나 폐기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리하고 보관하는데 들어간 돈이랑 인건비가 전부 손해로 들어옵니다. 그냥 마음대로 찍을 수 있을 만큼 찍어내고 인쇄비, 관리비, 보관비, 운송비 아무것도 필요 없는 전자책이 종이책과 가격이 동일하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죠.
@user-wf5rx9sb3b
@user-wf5rx9sb3b 14 күн бұрын
그런데 둘다 사보면 진짜로 비슷해요 😂
@dong-hwanseo9058
@dong-hwanseo9058 13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인쇄비용은 둘째치고 운반비 보관비 등 소요되는 비용들 생각하면 전자파일로.스캔하든 타이핑하는 비용이 같다는건 조금 어불성설로 생각합니다. 그냥 인쇄본대비 싸게 내놓으면 가치가 떨어지고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출판사의 이기심때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seo-an
@seo-an 13 күн бұрын
DB에 넣어두는것도 일종의 보관비...라고 생각합니다. Ebook을 서비스하는 앱의 유지보수비용도 있고요...
@user-oz3vc5jl4v
@user-oz3vc5jl4v 13 күн бұрын
ㄹㅇ 우리나라 전자책이 쓸데없이 비쌈.
@user-fv5br3eu8s
@user-fv5br3eu8s 13 күн бұрын
@@seo-an 근데 전자책뷰어는 출판사가 저작권보호한다는 목적아래에 그걸로만 보게 막는건데 이게 불편함 뷰어가 그렇게 좋지도 않고 종이책은 내맘대로 낙서하고 찢고 할 수 있는데 전자책은 요즘엔 필기같은것도 하고 할 순 있지만 내가 원하는 뷰어로 보고는 걸 막음
@user-ye3hi8mf1y
@user-ye3hi8mf1y 13 күн бұрын
군복무중입니다. 군대오면 책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okjsu111
@okjsu111 11 күн бұрын
저도 내내 안읽다가 군복무 기간에만 55권 읽고 나왔네요ㅋㅋ
@user-pe7ek6pw7r
@user-pe7ek6pw7r 11 күн бұрын
맞죠 할게 없어서 읽는듯
@adfs1158
@adfs1158 11 күн бұрын
뭐라도 하자 > 공부해야지 > 공부는 좀 노잼인데 > 독서라도 하자 > 독서만 존나 함 ㅋㅋ
@user-hs2ph1fr6q
@user-hs2ph1fr6q 11 күн бұрын
이거 레알임ㅋㅋ
@QHRHTLVEK
@QHRHTLVEK 11 күн бұрын
폰하지않음?
@user-zw9xz8lr7w
@user-zw9xz8lr7w 14 күн бұрын
독서가 취미인 사람으로서 한마디 할게요. 책은 제목 보고 본인이 읽고 싶은걸 골라서 읽으면 뭐든지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어요. 그런데 한국은 다르죠. -> 어릴 때부터 권장도서라 해서 입시에 필요한 책들(소설, 교양도서 등등)을 애들에게 읽혀옴. -> 본인이 좋든 싫든 강제로 읽음. -> 학생 때부터 독서에 대한 흥미 사라짐. -> 성인이 돼서 책을 읽으려고 해도 남들이 좋다고 추천하는 책(대표적으로 베스트셀러)만 고름. 이게 본인 취향이면 좋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음. -> 즉, 한국은 어릴 때부터 본인이 재밌게 읽을 책을 고르는 훈련이 안되어있음... 이게 큽니다. 60대 이상 분들이 독서 비율 떨어지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20~40대 분들 독서 안하는거 제 주변 얘기 들어보면 이럼. 제 생각임다.
@olive__78
@olive__78 14 күн бұрын
자기만의 취향 있으면 또 고상한 사람들은 그것도 책이냐 수준타령
@user-ms8rr7ev8k
@user-ms8rr7ev8k 14 күн бұрын
@@olive__78실제로 그런 얘기를 주변에서 들으신 적이 있나요? 본인 책 취향에 대해 수준 떨어진다는 얘기를 들으신 적이요?
@user-combat738
@user-combat738 14 күн бұрын
암만 봐도 억깐데? 학생때 하는 거 자체가 기본적인 독서 습관 기르는 게 목적이고(단순 입시용x), 애당초 읽고싶은 책만 보는건 책 한권만 보고 아는체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뭘 할 수가 있나
@user-zz1io9rh8j
@user-zz1io9rh8j 14 күн бұрын
전 동의합니다. 어릴 때 수동적으로 읽혀진 책보단 성인되어서 주체적으로 읽는 책이 훨씬 기억에 남고 삶이 풍족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Lccjll1234
@Lccjll1234 14 күн бұрын
전형적인 사대주위에 빠진 댓글. 외국도 똑깉이 입시 권장도서만 읽는구만 뭔 한국한국 거리고 있노 ㅡㅡ
@user-yw5ob7gl7z
@user-yw5ob7gl7z 14 күн бұрын
책은 가치로 읽는 것이 아닙니다. 책을 읽고 무언가를 반드시 얻어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슈카형은 재미로 영웅문을 읽었지 그 속에 담긴 지혜를 얻으려 읽은 것이 아닙니다. 책을 반드시 무언가 얻어야 하는 도구로 생각하지 마시고 영화나 유튜브 영상처럼 그냥 편하게 볼 수 있는 하나의 컨텐츠라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책, 나쁜 책의 기준을 베스트셀러나 유행에 따르지 마시고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읽다 읽을만하면 그냥 읽으시면 됩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책들의 가치는 읽는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지 책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부디 그냥 아무 책이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u1029
@chu1029 14 күн бұрын
안타깝게도 지금 시대는 재미로만 책을 보기엔 그보다 더 재밌고 그보다 더 저렴한 컨텐츠들이 너무 많음
@user-yw5ob7gl7z
@user-yw5ob7gl7z 14 күн бұрын
@@chu1029 맞아요 영상은 활자보다 훨씬 재밌죠 ㅎㅎㅎ 그럼에도 활자 자체가 줄 수 있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재미있고, 덜 재미있고를 생각하기 보다는 활자만이 줄 수 있는 고유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영상은 그 출처를 대부분 활자에 두는 경우가 있으니 영상에서 어쩔 수 없이 편집 된 부분이라거나 혹은 개인적으로 조금 더 궁금한 점들을 영상보다는 활자가 더 충족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렴의 측면에서는 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과 전자 도서관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도서관은 위치와 동선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전자 도서관은 책을 도서관 측에서 구매해서 제공한다 하더라도 책을 판매(서비스)한 인터넷 서점의 뷰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책을 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뷰어 프로그램의 경우 업데이트가 전혀 없는 데다 서비스하는 측에서 방치하고 있어 불편한 점이 있어도 고쳐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요.
@holaiyo
@holaiyo 14 күн бұрын
와우 ㄷㄷㄷ 업계 종사자이신가보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sann288
@sann288 1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흥미가는 위주로 편하게 보고싶은 책을 보는데, 읽기어렵거나 전문적 내용의 책이라거나 굳이 그렇지 않아도 다독은 제 인생 전반에 도움을 주더라고요. 주변에서 이야기 나누다보면 책 많이 보시죠? 소리를 꽤 듣는데, 읽기 편하고 흥미 위주로 쉽게 접해 볼 수 있게끔 하는게 부담도 적고 길게 가져갈 취미로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hs5302
@hs5302 14 күн бұрын
이분처럼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글으로 사람을 설득시킬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hyejinkwon8376
@hyejinkwon8376 14 күн бұрын
책 한달에 3-4권읽어요.. 책값이 너무비싸요 .. 알라딘에서 중고사서 읽습니다 영풍이나 교보문고에서 4권사면 10만원씩합니다;;;;;
@user-ud4ff8wu4g
@user-ud4ff8wu4g 14 күн бұрын
저도 책값 때문에 다른데에 쓸돈이 없어요 책 진짜 3 4권만 사면 10만원 훌쩍 넘어가니 ㅠㅠ
@user-ud4ff8wu4g
@user-ud4ff8wu4g 1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책만큼 가성비 좋은 재화가 또 있는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이렇게 사는 중이네요 ㅋㅋ
@user-wg2uz8cq7s
@user-wg2uz8cq7s 13 күн бұрын
도서관가면 바로 해결됩니다~
@ruttatata2023
@ruttatata2023 11 күн бұрын
밀리의 서재 있으면 월 1만원으로 책 무한대 읽을수 있습니다.
@joonsooterada1965
@joonsooterada1965 11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jemin.y
@jemin.y 13 күн бұрын
책읽는 사람과 대화하면 대화의 깊이부터 다름.. 머릿속이 인스턴트 음식처럼 지금만 쓰다버리는 일회성 정보가 가득차 있는 사람과 한정식처럼 알차게 차려져 있는 사람처럼 대화하면 나눠지게됨. 20대때 다르고 30대때 다름. 격차는 더 벌어짐
@user-jv8bb8hd1k
@user-jv8bb8hd1k 10 күн бұрын
틀림x 다름ㅇ
@user-xp8qi8vm1s
@user-xp8qi8vm1s 9 күн бұрын
하지만 둘다 최저임금 받는 사회
@jemin.y
@jemin.y 9 күн бұрын
@@user-jv8bb8hd1k 확인
@hwang8807
@hwang8807 7 күн бұрын
@@user-xp8qi8vm1s 앵간히 먹고 살기 팍팍하신갑네 돈돈돈 하시는거 보면 화이팅
@TV-dy1hj
@TV-dy1hj 4 күн бұрын
100프로 동감합니다 직원들 기획력과 수준차이도 크고 연봉차이도 큽니다
@junyshin5843
@junyshin5843 14 күн бұрын
ㅇㅇ 썸넬보고 이해했음...영상은 다음에 시간나면 볼께 형....
@qponlyou32
@qponlyou32 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t1350
@tut1350 14 күн бұрын
아하! 요즘 사람들은 3줄 이상 안읽는구나! (완)
@ENTJ777
@ENTJ777 14 күн бұрын
아 3초만에 이해되면안봐도 된다고요~ ㅋㅋ
@user-gz8mz4pf9y
@user-gz8mz4pf9y 14 күн бұрын
이거지 ㅋㅋㅋㅋ
@kkaokka
@kkaokka 14 күн бұрын
와씨 ㅋㅋㅋㅋㅋㅋ 나도 영상 시작하기도 전에 몀추고 댓글보고 이해할랬는뎈ㅋㅋㅋㅋ
@Allnighter_boy
@Allnighter_boy 14 күн бұрын
완전 극과 극으로 가는듯.. 안 읽는 사람은 1년에 단 한권 조차도 안 읽는 반면 읽는 사람은 1년에 100권씩 읽으니....
@user-by1sz7ue2x
@user-by1sz7ue2x 14 күн бұрын
이런때일수록 책 좀 가까이하고 좋아하는사람은 성공하기쉬워지니 좋게좋게생각해야지
@IlIilILiliILiIliI
@IlIilILiliILiIliI 14 күн бұрын
@@user-by1sz7ue2x 딱히 책보는거랑 성공이랑 별 상관 없는거 같은데 뭐 성공한 CEO는 유튜브, 넷플릭스 안보나 ㅋㅋㅋ
@dnjfqor4585
@dnjfqor4585 14 күн бұрын
라노벨 읽은것도 종이책으로 포함한다면 1년에 50권쯤은 읽는데... 일어 원서도 포함하면 연평균 100권정도 쿰척쿰척..
@richart1555
@richart1555 14 күн бұрын
@@IlIilILiliILiIliI 책읽고 공부할 시간도 부족해서 안봄
@user-ih5lp5qd6s
@user-ih5lp5qd6s 14 күн бұрын
도쿄는 신바시역같은 역광장에서 '책의 축제'를 한번식 열때가 있는데 책값도 정말 저렴하고 신작들도 새로 전시하고, 개인들이 중고책가지고와서 팔기도 하고.
@aica_12_
@aica_12_ 14 күн бұрын
혹쉬 팟캐스트에는 언제 업뎃되나용? 일하면서 너모 잘 듣고 있었는데ㅜㅜㅜㅜ 며칠간 안 올라와서요 ㅎㅎ
@user-md7gs4lt3y
@user-md7gs4lt3y 14 күн бұрын
소크라테스는 처음에 글자를 쓰는 걸 반대했었음. 애들이 다 글로 써놓고 기억하려곤 안한다는 거 모든 걸 구전으로 들었고, 구전으로 전해줬고, 또 구전을 다 기억할 수 있는 기억력의 소유자였으니 글자에 의존해서 기억을 대체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던 거임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글자 때문에 나중엔 사람들이 기억하는 능력 자체가 사라질 거라고 염려했음 테스형 말처럼 실제로 그 때 사람들이랑 비교해서 지금 사람들 기억력이 나빠졌는 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지만 확실한 건 글자가 개발돼서 우리가 모든 걸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진 건 맞음 우리가 기억하고 떠올리는 뇌의 역할을 일부 다른 매체에 위임했다고 봐도 될 거(분산 기억) 이런 걸 퇴화했다고 하기보단 좀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보는 게 옳음 난 이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싶음 뭔가를 읽고(보고, 듣고, 느끼고) 이해하는 일이 이젠 자기가 안 해도 되는 일이 된 거 독해에 할당할 노력을 다른 데에 쓸 수 있게 된 셈 마치 테스형처럼, 이전까지 독해가 오롯이 본인의 몫이었던 과거 세대는 이걸 이해할 수 없는 거임 문제는 이게 진화인지 퇴화인지는 아직 모른다는 점? 또 모르잖아, 나중가면 진짜 초딩 문법으로도 능히 대화가 가능해질지? 뜌땨땨땨 거리는 거 보면 진짜 될지도(농담)
@user-nn2uw3yc2n
@user-nn2uw3yc2n 13 күн бұрын
세줄요약좀
@amare295
@amare295 13 күн бұрын
오 되게 재밌는 시각이네, 확실히 온전한 독해가 필요없고 정보는 인터넷에 다 있으니, 퇴화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효율적인 진화로 볼 수 있겠네. 마치 농사를 지으면서 영양불균형과 유산소운동의 부재가 일어났음에도 인류가 농경을 인류의 사회적 진화라고 부르는 것처럼
@user-oz3vc5jl4v
@user-oz3vc5jl4v 13 күн бұрын
새로운 지식 알아갑니다. 소크라테스는 글자 쓰는걸 반대했군요. 어렸을적에는 친구 집 전화번호 다 외웠었는데 핸드폰이 등장하고나서부터 부모님 전번빼고는 기억자체를 할 필요가 없으니 기억을 안하더라구요. 그거랑 같은 맥락같네요.
@jangwonjjangjjang123
@jangwonjjangjjang123 13 күн бұрын
@@user-nn2uw3yc2n이건 퇴화가 맞을지도...?
@user-sgsvej375
@user-sgsvej375 13 күн бұрын
READING COMPREHENSION 고수가 될꺼야
@user-pb5rz4rf6m
@user-pb5rz4rf6m 14 күн бұрын
어른들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심각합니다.... 초등학교 교사인데 요즘 초등학교 6학년들 받아쓰기 하면 다 맞는 학생은 한 두명 뿐이고 심지어 전부 다 틀리는 학생도 있어요. 이런 것도 문제인데 선생님이 하는 말을 못알아듣는 학생이 많아집니다. 진짜로 문맥을 이해를 못해서 엉뚱한 소리하거나 이상한 행동 하는 학생들이 너무많아요. 가장 쉬운 국어공부가 독서인데, 독서가 등한시 되니까 글자도 틀리고 사람 말귀도 못알아듣고 학습능력도 떨어지고 그런 거 같네요....
@slavetocode
@slavetocode 14 күн бұрын
엥 나때도 다맞는 애는 별로 없었는데. 그냥 그때를 잘 기억 못하시는 듯. 지금 학생 줄은 거 생각하면 그때도 만점 받는애 10퍼센트 정도였어요. 전교 2명이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leejcharlotte
@leejcharlotte 14 күн бұрын
⁠​⁠@@slavetocode 에휴 요지 파악 좀 해라 ;; 그리고 초6이 받아쓰기 틀릴만 한 나이임? 받아쓰기 같은 기초적인 걸 할 나이가 아닌데??
@rlawogjs
@rlawogjs 14 күн бұрын
​@@leejcharlotte ㅇㅇ 틀릴수있음 배우는시기에 못따라오는애들은 누군가 교정안해주면 영영못따라옴 나도 유치원, 초등저학년때 병원에 살아가지고 아직도 맞춤법 틀리는거많음 누군가 지적해주면 찾아보고 교정함 틀린걸모르니 교정할수도없음
@slavetocode
@slavetocode 14 күн бұрын
@@leejcharlotte 그러네. 6학년은 좀 나이가 많긴 하네. 그냥 초등학교로 뭉뚱그려 생각해서 미안
@floridasun312
@floridasun312 14 күн бұрын
초딩이니까 그나이때는 그런거죠ㅋㅋㅋ에휴 이건 오류입니다.. 그건 시대가 달라서가 아니에요ㅋㅋㅋ...
@user-tu4sd6yd1i
@user-tu4sd6yd1i 14 күн бұрын
독서 초기에는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마음이 고양되는 기분을 느꼈지만 갈수록 인문소양이나 전문가의 시각이 들어간 책이 좋더군요 솔직한 말로 뜬구름잡는 자기계발서는 읽을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for_what_or
@for_what_or 14 күн бұрын
슬슬 그쪽 분야도 실체가 드러나는중이죠 ㅋㅋ 그냥 용선생 응용분야라 봐도 될듯
@jbs7946
@jbs7946 14 күн бұрын
이지성이 쓴 자기계발서가 한때 붐이 일었죠.... ㅎㄷㄷ
@user-ol5qt8bs9w
@user-ol5qt8bs9w 14 күн бұрын
자기계발서는 사실 의미없음 차라리 고전을 읽는 게 더 도움됨
@monocham1279
@monocham1279 14 күн бұрын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가 노력한 건 맞지만 환경이랑 운이 좋았다는 사실을 저자가 모르고 잘난척하는 중이구나'가 보이는 순간 흥미가 팍 식어버려요
@jasontravel5098
@jasontravel5098 14 күн бұрын
@@jbs7946근데 저는 그 당세 이지성 작가님 책을 통해 독서에 입문하게 됐어요 ㅋㅋ 물론 지금은 그분껀..안읽지만요.. ㅋㅋ 다 때와 시기가 있는가봅니다
@user-np5dn5zm3o
@user-np5dn5zm3o 11 күн бұрын
전자책을 선호하지 않는 데에는 소장 여부의 차이도 있음 내가 책을 읽고 보관했다가 10년 뒤에 다시 꺼내 읽을 수도 있어야 하는데, 현재 디지털 플랫폼에선 pdf로 제공해주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이 연결돼있어야만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전자책을 팔고 있음. 그리고 그 전자책은 내가 구매한 곳이 서비스를 종료하면 다시는 읽을 수 없는 책이 됨. 차라리 전자책이 없어져도 또 사면 될 정도로 싸면 모르겠는데 종이책이랑 가격 차이도 얼마 안 나, 그러면 종이책 사서 스캔하고 OCR 뜨는 게 조금 비싸지만 평생소장 가능한 거지 이러니까 전자책에 대한 구매욕구 자체가 없어짐...
@cielogrey
@cielogrey 14 күн бұрын
좋은 책도 많지만 수준 떨어지는 책 많다는 것도 공감합니다 번역이 아쉬운 수준인 것도 많아서 슬퍼요
@user-ud4ff8wu4g
@user-ud4ff8wu4g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영어공부를 원서 읽고 싶어서 시작했네요 한국어로 된 책들은 구린게 너무 많아요 특히 한국인 저자가 쓴 책은 대부분 거릅니다
@user-euusorssss
@user-euusorssss 12 күн бұрын
좋은 책이든 아니든을 다 떠나서 그냥 책 읽는거 자체가 고통임. 자기가 쓴 자기 글을 읽는건 쉬워도, 남이 쓴 글을 자기가 읽는건 너무 어렵고 보기도 귀찮거나 싫음, 이걸 그 고생해서 읽는다고 해서 누가 자기를 인정해주거나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요즘 사람들은 영상, 그림, 사진 등을 좋아하지 글만써있는 책따위 싫어함
@danielchoi2259
@danielchoi2259 14 күн бұрын
아직까지 공식적인 업무를 진행할 때 주력은 활자 매체이고 이걸 얼마나 잘 습득하고 재생산하느냐에 따라 업무 성과가 갈리는게 팩트임. 예전에는 누구나가 가지고 있던 활자매체에 대한 문해력이 이제는 희소성을 가지게 되었다가 영상의 골자인데 여기서 우리는 상당히 손쉽게 경쟁력을 갖추는 방법이 있음을 캐치해야함. 그냥 독서만 주기적으로 해서 문해력을 채워주기만 하면 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
@user-ld5lv3ww5i
@user-ld5lv3ww5i 14 күн бұрын
귀한 댓글에 천박한 대댓글
@user-su4qh5iy9e
@user-su4qh5iy9e 14 күн бұрын
​@@user-ld5lv3ww5iㅏㅜ7ㅏㅜㅡ
@whyistheresomething
@whyistheresomething 14 күн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임... 문학적 문해력이 아닌, 구조적인 글에서의 문해력 그리고 나아가 구조적인 글을 쓸 수 있는 역량이 더 중요해지면 중요해졌지, 덜 중요해지지는 않았음. 생성형 AI 등장에도...
@richart1555
@richart1555 14 күн бұрын
활자매체의 장점은 제작단가가 압도적으로 싸다는 것임!
@user-ut6zd3bd2u
@user-ut6zd3bd2u 14 күн бұрын
활자매체가 인쇄물을 말하는거라면 좋소다니시다보네 다들 아는 대기업중에서 인쇄물쓰는데 없음 이젠
@jeffoh1143
@jeffoh1143 14 күн бұрын
숏츠가 뇌를 녹임
@Lingua-qv6ym
@Lingua-qv6ym 14 күн бұрын
안보고싶은데 볼때마다 뇌가 썩는느낌
@gemiman111
@gemiman111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시간 녹이는데 쇼츠 만한게 없음 ㅋㅋㅋ 그렇게 시간녹이려고 보다가 시간도 녹고 뇌도 녹고
@user-dr5nt2is7f
@user-dr5nt2is7f 14 күн бұрын
이거 왜 웹소설 제목 같지 ㅋㅋㅋㅋ 내 뇌도 녹았나?
@QuiricoFieldenn
@QuiricoFieldenn 14 күн бұрын
알만한 셀럽들 뒤에서 🔙윗통까고 라이브 하는거😝 너만 모르고 있을걸 곧 없어지니깐 확인해
@SeAn-jr6ht
@SeAn-jr6ht 14 күн бұрын
그저 도파민 버튼
@user-bz3uz5rm5v
@user-bz3uz5rm5v 13 күн бұрын
이북같은 시스템이 있음에도, 스마트폰에 밀리의서재같은 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안읽는건 단순히 도서정가제때문만으로 설명하긴 힘들고 안좋은 정책과 더불어 삶의 여유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 책은 짬짬히 읽어도 다 읽기가 힘든데 그 시간에 자격증 공부 짬짬히 하고 가족 챙기는거 짬짬히 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 나니까 남는 시간이 없음... 이런 거 안하는 친구들은 또 운동하는데 시간 다 보내버리니. 저녁없는 삶이 근본적 원인. 저녁이 있는 삶이라야 된다. 억지로 노동시간 늘리니까 억울해서 돈이라도 엄청 벌자! 이러니까 물질만능주의도 생기지. 노동시간 줄고 임금도 어느정도 삭감되면 거기에 맞는 사상이 또 생긴다. 비판해야 하는 건 백수들이지, 백수가 아닌 사람들이 노동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것은 황당한 일. 자기만의 시간(백수들이 강제로 시간 많은것과 다름)이 필요함.
@bluswan730
@bluswan730 8 күн бұрын
저녘->저녁
@Nonohae
@Nonohae 7 күн бұрын
이북 안 맞거나 손에 잡히는 느낌 없어서 안 보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종이랑 다르게 전자 화면이라 보고 있으면 눈 아파서 못 본다는 사람도 많아요
@user-bz3uz5rm5v
@user-bz3uz5rm5v 10 сағат бұрын
@@Nonohae 다크모드 중에서도 어두운 회색 다크모드 추천합니다. 교보 e북에 그런 화면 있습니다. 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별론데 그걸로 하니까 괜찮더라고요. 물론 책 소장했을때 그 물리적 느낌이 없는게 아쉽긴 하죠
@user-bz3uz5rm5v
@user-bz3uz5rm5v 10 сағат бұрын
@@bluswan730 수정 제안할때 서양애들 하는 거처럼 *저녁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타를 굳이 적어서 지적하는 거보단 덜 지적당하는 느낌이 나서 갠적으로 좋더라고요. 수정했습니다.
@user-pr6fd8xt4g
@user-pr6fd8xt4g 14 күн бұрын
읽고 싶은 걸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어렸을 때부터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음 야자시간에 소설책 읽으면 압수 당하는 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씁쓸한 일임..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입시와 수능공부에만 너무 치중해서 독서는 생기부작성용 구색 맞추기 활동이었던 게 아쉬움... 그마저 생기부 때문에 읽어야할 책도 선생님이나 누가 정해줬던 것 같고 ㅠ
@user-bo3ff3gj7n
@user-bo3ff3gj7n 13 күн бұрын
요즘도 소설책은 못읽게하더라ㅋㅋㅋㅋ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13 күн бұрын
​@@user-bo3ff3gj7n돈만든는 노예에게 책은 시간낭비지. 수능교과서 읽어야지?
@hendotaiji20
@hendotaiji20 9 күн бұрын
저같은 경험을 한 분들이 이리 많다니 😂😂😂 우리 학교만 그런 줄 알았어요ㅠㅠ
@strongblue0705
@strongblue0705 14 күн бұрын
책 쓰는 사람은 많아졌는데, 책을 읽는 사람은 점점 적어지죠. 이것 또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SNS로 인기 얻으면 책을 쉽게 출판하는 상황도 많아지고, 그로인해 쉽게 베스트셀러가 되는데요. 책을 읽으려고 해도 무엇이 양서인지 그저 땔감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들은 고전문학 아니면 베스트셀러부터 발걸음을 향해 가거든요. 그러면 쉽게 지루해져 독서에 손을 놓게 됩니다..그래서 길게 이어지지 못하는 것 같아요😢
@jrgomis8421
@jrgomis8421 13 күн бұрын
뗄감> 땔감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13 күн бұрын
교수들은 본인 편찬한 책을 헉생들에게 팔아먹음! 그리고 한 학기동안 쓰지도 않음! 🙄 독서라~~~ 온라인으로 자료 찾아 보고 논문도 온라인으로 다운 받는데 독서??? 😊글쓴이가 유명한 검증된 작가인지도 모르고 무턱대고 구매하기엔 걍 슈카나 볼랜다~~~ 이리됩니다!!!
@user-he5lf7tm1e
@user-he5lf7tm1e 13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strongblue0705
@strongblue0705 13 күн бұрын
@@jrgomis8421 간단하고, 명료한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edwardtom-6974
@edwardtom-6974 13 күн бұрын
이게 ㄹㅇ인 게 물론 독서가 교양이지만 독자가 아니라 저자가 문제인 듯
@user-le9zc9zb3s
@user-le9zc9zb3s 14 күн бұрын
독서는 습관입니다. 좋은 책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봐야 압니다. 솔직히 자기계발서나 유명인의 홍보성 책은 시간, 돈 다 아깝긴하더라구요. 요즘 유튜브에서 책을 추천해주는 채널이 많던데 절대 이거 보고 책을 고르지 마시길! 직접 서문 보고 고르시길!!
@user-he5cj7pj5m
@user-he5cj7pj5m 14 күн бұрын
시간 돈 아까운 책이 어디있나요? 읽다 보면 분별력과 본인에게 필요한 도서를 고르는 능력을 자연그럽게 키워야죠 저도 책 안가리고 다 읽는 편이고 책을 읽기 시작한 이후 삶이 많이 변했는데, 자기계발서 싫어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user-pj7qd4kd9f
@user-pj7qd4kd9f 13 күн бұрын
​@@user-he5cj7pj5m요즘 자기계발서들 짜집기, 표절논린이 많아요... 분별해서 읽는 건 나쁜 게 아닙니다
@user-ii3es6vs5p
@user-ii3es6vs5p 12 күн бұрын
절대라고 하기엔 난 대부분 괜찮았음. 걍 직접 보고 판단하면 됨
@user-zz8pr5fq3m
@user-zz8pr5fq3m 16 сағат бұрын
자기계발서 보고 좋은 습관 한가지라도 생기면 좋은거 아닌가요?? 물론 봐도 본인에 변화가 없으면 의미가 없겠지만요
@Elfriede158
@Elfriede158 9 күн бұрын
도서정가제 땜에 책 안 읽게 되었다
@Elfriede158
@Elfriede158 9 күн бұрын
밀리의 서재는 없는 책들도 엄청 많고, 도서관은 인기 있는 책들은 금방 대출중 걸림. 희귀한 책들은 인근 도서관에 없어서 더 멀리 나가는 경우도 있고. 어떤 책들은 정가보다 알라딘 중고값이 더 나가는 책도 있음. 일례로 《알렉산드로스, 제국의 눈물》이란 책을 아마 작년초에 샀는데 정가는 2만원인데 어딜 찾아도 못 찾겠어서 그냥 알라딘 중고로 10만원 주고 샀다. 중고거래도 완벽한 대안은 아니고, 전자책보다 종이책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 종이책 비싸니까 '어쩔 수 없이' 전자책이라도 읽는건데 당연히 불만 생길 수밖에 없는데 핑계 어쩌구 하는 애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지들은 어차피 안 읽으니 상관 없다는 건가? 나는 서점에 가서 새 책을 사오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새 책의 냄새와 새 책이라고 감탄하게 되는 그 질감같은 것을 종이책 안 읽는 니들은 절대 모르겠지.
@Elfriede158
@Elfriede158 9 күн бұрын
영화 잘 안 보게 된 것도 영화관 표값 인상 때문인데 여기에도 숏츠 릴스 타령하면서 표값 인상 핑계대지 말라고 볼 사람은 다 본다 이 소리하면 책 안 읽는 분들한테도 이해가 좀 되시려나?
@kim_wheedong
@kim_wheedong 14 күн бұрын
문화생활을 좋아해서 영화, 넷플, 유투브, 그리고 독서도 하는데, 책의 장점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줌. 단점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매우 많이 필요. 퇴근이 늦거나 여가 시간이 부족하면, 취미로 읽기 힘듬.
@user-ev2vp9ed9r
@user-ev2vp9ed9r 14 күн бұрын
영상 세줄요약좀
@user-oi7vu8lm3j
@user-oi7vu8lm3j 14 күн бұрын
요약: 3줄요약이 아니면 읽지않는다
@user-wo5pi8mt6x
@user-wo5pi8mt6x 14 күн бұрын
0:00 ~ 6:49 충격적인 독서율 추이 6:49 ~ 9:54 전국민 취미에서 매니아들의 취미가 되어가는 독서 9:54 ~ 전자책의 딜레마
@s0s427
@s0s427 14 күн бұрын
한국사람들 너무 쇼츠나 릴스 틱톡 많이 본다 그만보고 책 좀 봐라
@user-cw6vx2kc2u
@user-cw6vx2kc2u 14 күн бұрын
책 읽 자
@user-my8og4wy2w
@user-my8og4wy2w 14 күн бұрын
@@s0s427 한국사람도 그렇지만 전세계 공통으로 나타나는 사회현상인 것 같네요
@jsh9816
@jsh9816 14 күн бұрын
맞아... 전자책은 뭔가 책 넘기면서 읽는 감섬이 없죠... 그리고 요세는 팬심? 아니면 굿즈? 느낌으로 책을 사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14 күн бұрын
전자책은 뭔가 읽긴 읽고 있는데 책냄새 맡으며 넘기는게 없으니 좀 이상
@user-ts7ir4qm5u
@user-ts7ir4qm5u 14 күн бұрын
종이책도 너무 오래 읽으면 눈 아프다지만, 화면은 더 심해서 오래 못읽겠더라구요
@Mococo0420
@Mococo0420 14 күн бұрын
저두동감 책은 엄청난 공을 들인 굿즈 느낌
@edwardpark8628
@edwardpark8628 14 күн бұрын
책은 차갑다..
@user-hz1yr9mk6i
@user-hz1yr9mk6i 14 күн бұрын
@@user-ts7ir4qm5u 그쵸 스크린 이라는 특성상 어쩔수없이 빛을 보여주기 위해 눈이 읽을수 있는 주파에 맞춰 빛을 깜빡깜빡 거리기에 문자를 읽기위해 눈에 힘을줘 집중해서 보고,읽으면 읽을수록 부담이 될수밖에요ㅠ
@Goat-go_away.Not_funny.
@Goat-go_away.Not_funny. 13 күн бұрын
대댓들 보니깐 책 안 읽는게 문제가 아님 베베 꼬인 성격 고치는 정신과, 심리상담센터부터 검사 맡아야
@user-ur8xj6bn3n
@user-ur8xj6bn3n 12 күн бұрын
비오는날이면 연차쓰고 카페 창가에서 책보는거 좋아함 좀 힐링되는느낌임
@tedlautrec9262
@tedlautrec9262 14 күн бұрын
이제 교양서적과 전문서적의 경계쯤에 있는 책은 잘 나오지도 않고 원서 있으면 원서 봐야됨 번역이 너무 오래되고 현재 기준으론 오류도 좀 있어서 읽기 힘든데도 개정판도 안 나오고 아예 절판되는 책도 많고 그나마 꾸준히 양서 내주는 출판사들이라도 좀 있어서 고마움
@user-rw3bk6wp4m
@user-rw3bk6wp4m 14 күн бұрын
'향문천의 한국어 비사' 추천드립니다.
@user-gabriela-lee
@user-gabriela-lee 14 күн бұрын
오오 좋은 출판사 혹시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도서관을 자주 다닙니다.
@user-vf3fm8ui2n
@user-vf3fm8ui2n 13 күн бұрын
많이 나오는디... 본인 관심분야 책은 인터넷에서 따로 찾아보고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하세요. 오프라인 서점, 특히 대형서점 가서 찾으면 못 찾아요. 잘 보이는 매대에는 자극적이라 잘 팔리는 불쏘시개 수준의 책들 위주로 갖다 놓기 때문에...
@springnake6767
@springnake6767 13 күн бұрын
​@@user-rw3bk6wp4m애널스카이 선생..
@user-zh8xo8qb8e
@user-zh8xo8qb8e 13 күн бұрын
​@@user-vf3fm8ui2n불쏘시개 진짜 공감요..이런걸 책이라고 썼나 경악할만한게 너무 많아졌음ㅠㅠ
@WES_5694
@WES_5694 14 күн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여기채널은 영상 내용이랑 댓글창 수준이랑 극과극을 달리는거같음
@user-wi6by6pm7c
@user-wi6by6pm7c 14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LL-yo3ik
@LL-yo3ik 14 күн бұрын
극 공감
@user-pr6fd8xt4g
@user-pr6fd8xt4g 14 күн бұрын
채팅만 봐도 천박하고 역겨운 거 많음
@user-li4ue4tm2j
@user-li4ue4tm2j 11 күн бұрын
주식 때문에 보는 사람, 상식(지식)채널로 보는 사람 다 꼬여서 그런듯.
@WES_5694
@WES_5694 11 күн бұрын
@@user-li4ue4tm2j 영상 30초보고 댓글창에서 키배뜨려 오는거같음..
@procyonq
@procyonq 11 күн бұрын
삼체를 더빙된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신선한 독서경험이었습니다. 추천!
@user-ht5ot8nj5h
@user-ht5ot8nj5h 14 күн бұрын
저도 긴 글 읽기 힘들어서 오디오북 듣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듣게 되긴 합니다
@user-hs2kv5rf6g
@user-hs2kv5rf6g 14 күн бұрын
전자책으로 틈틈이 읽어서 올해만 스무권 읽었는데 종이책에 비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14 күн бұрын
오디오 기능도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들을 수도 있어요
@user-db7vm3oe4q
@user-db7vm3oe4q 14 күн бұрын
​@@user-jc4vu2gt7h독서는 눈으로 보는부분을 이야기하는거 같네요,, 유투브도 틀어만 놓고 귀로 들으면 지식을 얻을수있지만 독서라 하지않죠,,
@user-pe2de2fg3h
@user-pe2de2fg3h 14 күн бұрын
저도 전자책 좋아해요~ 이동하면서 읽기 좋음
@user-db7vm3oe4q
@user-db7vm3oe4q 14 күн бұрын
@@user-pe2de2fg3h 독서란 개념의ㅜ통계를 이야기하는거애요 듣는거지 읽는건 아니라고 하네여
@intp8040
@intp8040 14 күн бұрын
이 글 저도 완전 공감
@DsKim_
@DsKim_ 14 күн бұрын
옛날에는 판타지소설부터 시작해서 진짜 책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진짜 책 펼치는거 자체가 힘듬... 몇달전에 중고서점에서 암스테르담의 커피상인 사놓고 두께보고 펼칠 엄두가 안나서 못보고 있음... 마지막으로 읽은책이 샤덴프로이데,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고 마는걸까,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인데 그때까지만 해도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으면 샤프로 밑줄 긋고 포스트잇플래그 붙여놓고 했었는데... (언젠가 나중에 나도 책을 쓰게 된다면 인용할만한 멋진 구절을 표시해두는 습관이 있음...) 하면서 읽었었는데 그게 벌써 3~4년전이고...
@user-lu2iw3nq5i
@user-lu2iw3nq5i 14 күн бұрын
웹소설은 개두꺼운
@tepliche
@tepliche 14 күн бұрын
읽을책은 무궁무진하죠 죽을때까지도 다 못읽을 거에요 음악도 그렇고
@WOW-fantastic
@WOW-fantastic 14 күн бұрын
문학 아포칼립스 -한국사람이 책을 안읽음-
@7ucc3cnu
@7ucc3cnu 14 күн бұрын
안궁금해
@user-hu4sj5zd1i
@user-hu4sj5zd1i 14 күн бұрын
나는 책읽은 힘이 내 인생을 사는데 가장 도움 되었음 아이들 가르칠때 언어의 유창성으로 알기 쉽게 말할수 있었고~
@WKChoi98
@WKChoi98 13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일단 제목 보고 커버에 있는 작가 소개 등등 읽어본 다음에 해외 작가면 번역이 잘 읽히게 되어있나 초반 두세페이지 읽어본 후에 마음에 들면 일단 사서 쟁여두고 눈에 밟히면 읽고 그랬는데.. 신간으로 나오는 책이 비싸다는 것 보다는 오래된 책들을 사는데 똑같이 비싼 돈을 주고 사는게 별로 기분이 좋진 않잖아요. 그래서 중고서점 등으로 가서 읽긴 합니다. e북으로 대체가 되지 않냐 하는 분들은 종이책 넘기는 손맛을 모르는 분들이에요.. 그리고 내용 자체도 종이책이 더 오래 남는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너무 재밌는 책은 한장한장 넘겨갈 때 마다 남은 페이지가 적어서 아까운 기분, 마지막 문장 읽고 나서 책 덮을 때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E북 너무 비쌉니다. 아무튼 도서정가제는 악법이 맞습니다. 도서관은 싫어요. 여러권 사서 어쩌다가 너무 좋은 책 있으면 한동안 책장에다 뒀다가 생각났을 때 다시 읽고 싶은데 도서관은 너무 제약이 많다고 느껴지네요.
@TaylorBear-vu1xf
@TaylorBear-vu1xf 13 күн бұрын
전자책 서비스 3년째 구독중인데 일주일에 한권이상은 읽게되네요. 접근성이 좋아져야 많이 보게 되는거 같아요.
@user-tq5bg6hx8i
@user-tq5bg6hx8i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책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의외로 책 읽는 거 자체만으로는 도움이 별로 안됨. 스스로 생각하면서 읽은걸 정리하고, 스스로 적용해 보면서 재점검 하는게 거의 독서량 이상으로 중요헌 것 같음
@grn7321
@grn7321 14 күн бұрын
인픗 아웃풋
@jjk4891
@jjk4891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책을 많이 읽은 편인데 묘하게 애가 얕은 느낌이라 왜그런가 고민많이했었어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생각하면서 읽어야지 기억에 남지…. 저같이 후루루루룩 잼따!!! 읽는 타입은 읽어도 많이 흡수를 못하는것같더라고요. 독후감쓰고 와닿는 문장들 적는거 연습하면서 그나마 나아진 느낌이예요
@ozone7028
@ozone7028 14 күн бұрын
정리하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 동의합니다.
@2012sub
@2012sub 14 күн бұрын
사실 모든게 다 그렇죠. 뭘 해도 자기가 생각하면서 해야 습득하는게 많으니...
@user-google12863
@user-google12863 14 күн бұрын
아예안읽는것보단 좋긴한데
@procyonq
@procyonq 11 күн бұрын
영상 매체 활자 매체 모두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음. 독서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그렇지 사유능력, 사고력, 체계적 지식쌓기 등에 있어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취미라고 생각함.
@Clemens42776
@Clemens42776 13 күн бұрын
독서보다 재밌는거 많고 자기 생각을 글로 쓰는것보다 아예 영상으로 정리해서 내는 사람들도 많고.. 댓글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요즘애들 진짜 이래서 어떡하냐’ 하면서 지 세대가 그래도 나은것같단 생각이 든다 싶으면 ㄹㅇ 늙기 시작한게 맞는것같다
@thevimbol
@thevimbol 14 күн бұрын
정보가 너무 많아짐 => 내 시간을 낭비시키지 않을 확신을 주는 컨텐츠만 제대로봄
@hwangs9515
@hwangs9515 13 күн бұрын
여전히 유투브나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는걸 보면 그것도 아닌듯.. 차라리 여러번 검증을 거치고 레퍼런스가 표시된 책을 읽는게 훨씬 정확하죠
@user-nj5un8ys7r
@user-nj5un8ys7r 13 күн бұрын
​@@hwangs9515요즘엔 책도 검증 좆까고 지들 맘대로 대충 찍어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딱히 그렇지만도 않음
@user-pg8ng1cf8h
@user-pg8ng1cf8h 12 күн бұрын
확신을 주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정보만 편향적으로 받아들이는거 아닐까요
@hsh_hsh234
@hsh_hsh234 12 күн бұрын
​@@user-pg8ng1cf8h ㅇㄱㄹㅇ
@david-ji8tw
@david-ji8tw 12 күн бұрын
그게 유투브 숏츠? ㅋㅋㅋㅋㅋ
@asaba23
@asaba23 14 күн бұрын
책꼽아두고 뿌듯해 하는 독서인은 큰 집있는 부자거나 책을 적게 사는 사람이고 진짜 책많이 사는 사람들은 보관이 어려워서 전자책으로 넘어갈수밖에 없죠. 그리고 전자책 안나오거나 텀이 긴 책은 어쩔 수 없이 종이책을 사야하니 전자책만 사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음.
@user-wr8ue4mj4d
@user-wr8ue4mj4d 14 күн бұрын
본격독서 10여 년.. 나의 독서 단상~ 독서를 처음 시작할 때 계발서로 시작했으나 요즘은 철학 인문학 위주로 읽음. * 독서로 바뀐 점.. 철이 듦 (생각이 깊어짐, 행동이 진중해 짐)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제3자적 입장에서 비판 수용할 수 있게 됨. 나를 객관적으로 보게 됨. ★불안과 우울에서 어느 정도 해소(방) 됨.(책을 읽게 되는 중요한 이유) *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 (사견) 전자책 2차원적 (눈으로 읽음) 종이책 3차원적 (생각으로 읽음) ?? 다시 말해.. 전자책의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읽은 후 2개가 남는다면 종이책은 3개 남음(더 오래 기억되는 듯) 결론적으로.. 100세 시대 나이 들어 가장 쉽고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취미라 생각됨.
@user-cc1tg7jn7v
@user-cc1tg7jn7v 14 күн бұрын
이거 영상 요약 부탁요~
@user-wi1or3id1g
@user-wi1or3id1g 4 күн бұрын
이러니까 독서가 멸망하지
@samy5930
@samy5930 Күн бұрын
독서하라, 좀.
@ULBONO
@ULBONO 14 күн бұрын
30이 넘어서 본격적으로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항상 아쉬운게 내가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면 많은 부분에서 지금의 나보다 엄청나게 성장했겠다라는 생각을 늘 한다. 어른들 말 틀린거 하나 없다 책 읽어라 진짜다
@cmgceo7
@cmgceo7 14 күн бұрын
정말 공감가네요
@cmgceo7
@cmgceo7 14 күн бұрын
어릴때 판타지소설하고 무협소설만 읽었는데 좀 후회되기도하네요
@tae-hyungkim7082
@tae-hyungkim7082 14 күн бұрын
40넘어 처음 읽습니다 너무 공감하네요 😢
@hhhhh5175
@hhhhh5175 14 күн бұрын
고대 로마시대에는 사람들이 광장에 나와서 토론을 해야하는데, 책 읽느라 집에만 있는다고 책이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고 했다. 무협지, 판타지소설 = 웹툰, 드라마 /유익한 책 = 다큐, 시사프로젝트 그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메타미디어가 바뀌는것 뿐임.
@user-gf9rv3pu8d
@user-gf9rv3pu8d 14 күн бұрын
딱히 달라지는거 없었을듯
@csApollo11
@csApollo11 14 күн бұрын
슈카형 덕분에 아이와 함께 주말에 매일 한 시간씩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ek3vr6ww1y
@user-ek3vr6ww1y 12 күн бұрын
유튭보고 부랴부랴 책 한권 읽었어요 정말 책 읽은 지 오래되었더라구요 읽으니 좋았습니다. 연애소설을 읽는 노인 추천이요
@k10pq1
@k10pq1 13 күн бұрын
어렸을적 부모님이 책을 사다주셨어요. 항상 책이 있어서인지 버릇 처럼 읽어서...40초반인 지금도 책을 읽습니다. 자기계발서 같은 책은 20살때 종종 읽곤 했는데 요즘엔 그냥 소설책만 읽네요. 자기전에 1-2페이지라도 꼭 읽는편입니다. 책을 읽는게...좋아요. 머릿속에 그려지는 무언가가요. 호주에 거주중인데 여기는 유치원부터 책 읽기를 중요시해요. 애들 스스로 책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요. 초등학교 다니면 항상 있는 숙제가 책읽기 입니다. 부모랑 같이요. 첫째가 초2인데...특별한 날 빼고는 자기전에 책 항상 읽어줍니다. 다른 건 몰라도 책 읽는 습관은 애들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ClTYHUTNER
@ClTYHUTNER 14 күн бұрын
나도 독서를 많이 하던 사람이었는데,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 독서량이 급감하게 되었음 텍스트 보다도 영상에 더 익숙해져버렸다.
@user-iv1fp8ql1s
@user-iv1fp8ql1s 14 күн бұрын
저두 요즘에 쇼츠보다보니까, 독서도 단편위주로하는거같아요...ㅋㅋㅋㅋ 장편은 읽다지침
@ajyoon1623
@ajyoon1623 14 күн бұрын
쇼츠도 보다보니 길어요 이젠 ㅋㅋㅋ
@ZZIT-mao
@ZZIT-mao 12 күн бұрын
그개 니 지1능의 한개임
@user-em7xp3kv9e
@user-em7xp3kv9e 14 күн бұрын
고등학교때 도서관 관리맡아서 일본문학 위주로 연 100권정도 읽었고 관리도 내가 했는데 보면 애들 자체는 양판소 많이 읽긴했음 그래도 국문장편이나 추리쪽?이런쪽도 많이 보긴함 군대때도 기존에 있던 책들 보면 다 그런류 였음 (달빛조각사 뭐 이런거)그래도 그런책들이 입시스트레스 풀기도 좋고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요즘은 웹툰처럼 시각적이고 즉흥적인게 잘되어있고 도파민중독된 일반인들은 책을 지루하게 여기는 경향이 좀 있음. 더구나 3줄요약처럼 말 길게하면 장문충이고 지루한 사람이 되어버림 일본갔을때 놀랐던게 지하철 역같은데 지나가면 두꺼운 책이 아니라 얇은책 (인간중독 정도 되는) 엄청 남녀노소 많이 들고 서서보고 앉아서 보고 많았음. 여기 교보문고인가 싶을정도 다른건 다 좋다고 보는데 자기계발인지 뭔지하는 성공팔이책들은 좀 사라졌으면 ㅋ 요즘은 책자체도 우리나라 사람들 책 안읽는거 알아서 그런가 그림도 그림이고 너무 읽기 쉽고 그저 감성적인 문구 이런걸로 도배된게 많던데 어릴때만 해도 해리포터 그 두꺼운 책을 시리즈로 남녀할거없이 다 읽었던거 생각하면 참 많이 변했긴함.. 간만에 모방범이나 다시 읽어야지
@user-kz4hf6im4g
@user-kz4hf6im4g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전자책이라서 독서를 다시 하게 되었는데 신기하네요... 당연히 종이책의 맛을 알지만 전자책 맛들리면 진짜 편하고 바빠도 이동시간에 읽을 수 있고 가볍고 좋던데 ㅜ
@user-ji3vo7bh3c
@user-ji3vo7bh3c 14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왜 전자책 읽냐, 책은 안 보고 듣냐 소리하던 제 동생들 대학가니까 저한테 전자책 물어봅니다... 현대사회는 독서를 하기에는 도파민이 너무 넘쳐요 그럼에도 독서를 놓지 못하는 건 고유의 즐거움이 크니까....
@user-ew5ry7jd5n
@user-ew5ry7jd5n 8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ㅠㅠ 썸네일 제목 슬퍼서 들어왔어요...
@user-lg2gw5pn5i
@user-lg2gw5pn5i 14 күн бұрын
출판부 성공 기원해여 슈카형 ㅠㅠ
@user-rp5te3ff8i
@user-rp5te3ff8i 14 күн бұрын
헐 방금 책보고 왔는데 알고리즘이 이렇게 되나 생각했는데 책의날 특집이구만 ㅎㅎ
@user-ln7nx1qx4n
@user-ln7nx1qx4n 14 күн бұрын
재미있는 책있으면 추천해주세용!
@user-kb3eh3tx8p
@user-kb3eh3tx8p 14 күн бұрын
@@user-ln7nx1qx4n 코스톨라니 관련 책 ㄱㄱ
@0217lucio
@0217lucio 14 күн бұрын
⁠@@user-ln7nx1qx4n 1권만 추천한다면 전 어린왕자
@mattori394
@mattori394 14 күн бұрын
​@@user-ln7nx1qx4n데카메론이요
@JeongK0371
@JeongK0371 14 күн бұрын
@@user-ln7nx1qx4n 레미제라블!
@biutakoka1238
@biutakoka1238 12 күн бұрын
진짜 문제는 저학력자이면서 머리에 든 것 없는 사람들이 유툽 10-20분짜리 영상보고 지식인마냥 아는 척하며 신념가지는거임ㅋㅋ
@user-he2fl7gt8r
@user-he2fl7gt8r 10 күн бұрын
똑똑하면 내 생각 또한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할 수준이 되어서 오히려 겸손해지죠 ㅋㅋㅋㅋ
@kimhaeak
@kimhaeak 1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입니댜~ 유툽 요약본은 3줄요약 읽는거고 책읽으면 리듬을 맛보는 느낌입니댱 책 재미있어요 ㅎ
@Be-Soing
@Be-Soing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진짜 책 많이 읽어야 해요.. 몸을 향상시키기 위해 헬스를 하듯 머리도 향상시키려면 거의 독서밖에 없어요. 온갖 장점 다 갖고 있는데 안 읽을 이유가 진짜 없어요. 1주에 제발 1시간이라도 읽으면 엄청 좋아요
@kimmieso
@kimmieso 1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님 어떻게 됨?
@user-xs5kt3nq7h
@user-xs5kt3nq7h 13 күн бұрын
블로그보면 책하고 동일함
@eroomi5372
@eroomi5372 11 күн бұрын
요즘 같이 성공하기 쉬운 시대도 없습니다. 책을 이렇게나 읽지 않으니까요
@arnshutain
@arnshutain 14 күн бұрын
책값이 비싸, 종이책 넣을 공간이 없어... 그래서 요즘 ebook으로 갈아탐.
@user-li2tu9qt1g
@user-li2tu9qt1g 14 күн бұрын
자리 차지 많이 안하는 전자책을 주로 읽는데, 말씀하신대로 가격이 크게 저렴하지 않아서 평소에는 구독해서 읽게 됩니다. 그리고 전자책은 없는 책이 많아서 결국은 종이책도 사게 되죠.
@Jaeoh.woof765
@Jaeoh.woof765 8 күн бұрын
책을 읽는 목적은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말한게 마음에 와 닿는다. "독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쌓는 독서와 허무는 독서라고 할 수 있겠죠. 쌓는 독서라고 하면 내가 내 세계를 만들어가는, 내 관심사에 맞는 책들,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수 있게 해주는 책을 읽을 것 같고요. 허무는 독서는 내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거나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는 경우일 텐데요." - 이다혜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올해 읽은 책: Lessons in Chemistry, Pachinko, To kill a mockingbird, Homo deus, 이외 200페이지 내외 짧은 책 3권정도. (주말에 몰아서 읽으면 이틀에 1권 읽기 가능) 😊 지하철에서도 오디오북 + 책 함께보면 볼만함. 1년에 취미로 10권정도, 학습을 위해 필요한 책 3-4권 정도 읽고. 대신 드라마, 영화, 스포츠(월드컵, 올림픽) 안봄. 😅
@user-dz3lr8eb9o
@user-dz3lr8eb9o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외국도 비슷한가 싶었는데 아니더라고요 뭔가 우리나라가 좀 심한 듯 이번 해 유럽여행다니면서 대부분 숙박을 호스텔에서 묵었는데 숙소에서 독서 은근 많이 하더라고요 대학생이든 대학안다니는 사람이든 30대든 간에 여행하면서도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게 인상깊었음 숙소 침대 위에서도 그렇고 공원에서도 독서를 하던데 반성을 했었음
@QuiricoFieldenn
@QuiricoFieldenn 14 күн бұрын
알만한 셀럽들 뒤에서 🔙윗통까고 라이브 하는거😝 너만 모르고 있을걸 곧 없어지니깐 확인해
@RACCOON-water
@RACCOON-water 14 күн бұрын
왜 그럴까 궁금하긴 하네요 학생 때 여유시간이 타나라 대비 없고 뭔가 자율적으로 읽는 그러한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가? 물론 학생 때도 틈틈히 읽는 사람들은 다 읽는 건 압니다 근데도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건 궁금하네요
@user-ud4ff8wu4g
@user-ud4ff8wu4g 14 күн бұрын
한국의 교육은 그냥 주입식이고 거긴 배움의 즐거움 자체에 의의를 두고 교육을 시켜서 그런거죠
@CrayonPop2
@CrayonPop2 14 күн бұрын
​@@RACCOON-water인식의 차이임 외국인은 독서를 지식의 습득보다, 심신안정의 일환으로 생각함 외국인들 책읽는거 보면 매우 편한 쇼파에서 편한차림으로 느긋하게 책을 읽는데, 빨리빨리의 민족은 그게 어렵지
@user-fo9lb8bg2i
@user-fo9lb8bg2i 14 күн бұрын
문제집은 많이 봤었는데
@user-ge1ov7bu7n
@user-ge1ov7bu7n 12 күн бұрын
시대의 흐름입니다. 이젠 영상매체로 넘어온거죠. 비디오가게 음반매장이 사라졌듯이 시대의흐름임 어쩔수없음
@geun0007
@geun0007 13 күн бұрын
근데 우리 나라 책은 페이퍼북이 아니라 책값이 많이 비싸긴 함ㅋㅋㅋ 기본 1만 5천원에서 2만원 하니까... 알라딘 중고 매장이면 살만한데, 중고 매장은 읽고 싶은 책이 거의 없어서 그냥 e북으로 보게 됨
@vankuship8362
@vankuship8362 14 күн бұрын
도서정가제가 진짜 원흉인듯. 쓰레기를 출간해도 가격방어가 되니까 저질책이 난무하고 그래서 독서량이 줄면 출판사를 지켜야되니까 더더욱 정가제를 없앨 수 없어지고
@Traveldocent
@Traveldocent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sn7th9qf3b
@user-sn7th9qf3b 14 күн бұрын
이북 준나 저렴한데 이북 하나 안 읽으면서 세계 최하위권 독서율을 쉴드치는 수준ㅋㅋ 역사를 책과 논문이 아닌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는 국민들ㅋㅋ
@sph9501
@sph9501 14 күн бұрын
도서관은 장식임? ㅋㅋ
@user-rk7wl3it4g
@user-rk7wl3it4g 14 күн бұрын
개솔. 그놈의 돈돈돈ㅋㅋ 이런애들 소주 주문할땐 아무생각 안하고 마시고 뇌세포 파괴함ㅋㅋ
@teddylee7816
@teddylee7816 14 күн бұрын
독서가는 이북 싫어해요
@user-yz6bn5of3x
@user-yz6bn5of3x 14 күн бұрын
읽고 싶은 책이 생겨도 그게 시립 도서관같은 곳에 들어오길 바랄 뿐, 직접 살 엄두는 안나요. 그래서 서점가서 원하는 책을 사는게 아니 라 그저 도서관에 입고되는 도서들 중에서 고르게 되기도 하구요. 두권만 사도 3만원 후반대, 4만원대가 되다보니 일회독을 목적으로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진짜 말도 안되게 부담되더라구요.
@user-pg4or3hn7u
@user-pg4or3hn7u 14 күн бұрын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면 시립도서관에서 1달도 안되서 비치해줍니다. 최근 신간 베스트셀러들도 보면 3월 말에 출간한 작품이 지금 6권, 7권씩 시립도서관 각지에 배치되어 읽을 사람은 다 읽더라고요.
@user-ih8ko7cj6s
@user-ih8ko7cj6s 14 күн бұрын
개소리 하지 마셈 시마다 독자적으로 대출 시스템 잘 운용되고 시청 도서관 어플로 무슨책이 있는지 대출가능한지 어떤 방식인지 싹다 깔끔한 ui로 나와 있으니까 책에 관심 있으시면 한번 본인 사는 곳 검색해보세요 너무 멀다 싶으면 지하철에 대출 창구가 운영되는 정책도 있으니 그것도 한번 고려해보심이...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14 күн бұрын
생각해보면 내가 읽은 대부분의 책들이 고등학생, 대학생 때 읽은거... 그 때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벽돌책도 꽤 읽었는데 사회인 되고서는 손이 안 감. 책값이 부담되서 그런 것도 있고 책이 많으면 이사다닐때 힘들기도 하고 이제 짐이 적은 미니멀라이프 추구하다보니 종이책을 사서 꽂아놓지 않게 됨. 공공도서관에 회원등록하긴 했는데 가는 빈도는 1년에 한 번 정도...
@ddamsrec
@ddamsrec 1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알라딘 중고서점 자주 애용합니다. 예전 같으면 프로모션 가격이지만, 그렇게나마 할인된 가격으로 보고 싶은 책들 볼 수 있어요. 다 보고 정리한건 아파트 도서관에 기부하고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14 күн бұрын
핑계임. 전자책도 있고 책의 가치를 알면 두권에 3만원 후반대가 아깝지 않음.
@Kyuing
@Kyuing 5 күн бұрын
전자책 나오기 전에 책값 비싸다고 하면 출판업계에서 맨날 하던 소리가 종이값이 비싸고 인쇄비용이 비싸고...원가의 대부분이 실물 서적의 재료, 제작비용이기 때문에 가격을 낮출 수 없다고 우겼다. 인건비 얘기는 일언반구도 없었음. 그래서 전자책이 나올 때 사람들은 기대했지. 전자책은 그럼 훨씬 싸겠네? 적어도 반값 이하겠지? 그런데 현실은 어땠나? 종이책이나 전자책이나 그 돈이 그 돈이었지. 그럼 내가 왜 굳이 전자책을 봐야 돼. 종이책보다 나은 점이 하나도 없는데. 책을 열권 스무권 들고 다니면서 읽을 것도 아니고 무게가 가벼운 게 전자책의 장점이라는 것도 웃기는 소리지 리더기 가격은 또 좀 비싸나. 그나마도 죄다 흑백 디스플레이고.
@Kyuing
@Kyuing 4 күн бұрын
이제와서 컨텐츠 값이니 인건비니 하면서 원재료 값은 별로 안 나간다고 실드치는 건 양심 터진 헛소리임. 상식적으로 인쇄기도 필요없고, 인쇄기 놔둘 작업장도 필요없고, 인쇄기 돌릴 직원도 필요없고, 종이도 필요없고, 재고 쌓아놓을 창고도 필요없는 전자책이 종이책이랑 값이 비슷한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컨텐츠라는 게 결국 작가가 쓴 글인데 그 작가는 발행부수나 판매부수에 맞춰서 퍼센트로 인세를 받아먹는다. 많이 팔수록 비용도 커진다고. 게다가 종이책은 함부로 발행부수를 막 늘릴 수도 없어. 까딱하면 안 팔려서 악성재고가 창고에 쌓이니까. 컨테츠 값이 비싼 게 문제면 발행부수 무제한에 악성재고 걱정할 필요도 없는 전자책이 단가가 훨씬 내려가는데 가격도 훨씬 싸야 말이 되지 안 그럼? 이게 사람들이 출판업종의 특성을 몰라서 하는 소리로 들리나. 출판업계가 지금까지 양심 팔아먹고 구라치면서 장사하다가 앞뒤가 안 맞게 되니까 슬그머니 말 바꾼 거지. 지금 책 한 권 값이면 넷플릭스를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데 미쳤다고 책을 사나. 가격이 비싸면 하는 짓이라도 예쁘든가.
@user-rv7ef8pg7m
@user-rv7ef8pg7m 12 күн бұрын
전자책, 종이책 둘 다 읽는 사람인데 저 페이지 넘기는 감성이라는건 공감을 못하겠고 다른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의 전자책 구입은 플랫폼 의존적이게 만들어놨어요. 구매를 하고 나서 내가 보고 싶은 기기로, 보고싶은 방법으로 볼 수 있는게 아니라 플랫폼을 통해서 읽어야해요.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가능성을 막겠다고 불편을 온전히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꼴입니다. 그렇다고 종이책 읽으려니, 무겁게 들고다니지 않는 것이 익숙해져 주저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결론은 타 매체보다 독서의 접근성이 월등히 떨어지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인생에 도움이 되고 자시고 이전에 접근성이 좋아야 시도를 해보는데 이러면 누가 유튜브 대신 책을 보나요. 그리고 독서율 떨어지는게 문제인가? 하면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긴 글은 얼마든지 책이 아니더라도 접할 수 있는데, 과감하게 말하면 책꼰대적인 발상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samy5930
@samy5930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영화/음원 불법 복제가 판치고 있지만 도서 파일 불법 복제는 그닥 없고, 오히려 외국에서 매우 활발하다고 하네요 ㅋ
@frus6017
@frus6017 14 күн бұрын
유튭도 배속풀어서 스킵하면서 본다
@user-pl1xr1lv1l
@user-pl1xr1lv1l 14 күн бұрын
주요 원인은 심한 취업난에 전공공부 어학공부 하기에도 시간 모자른데 학습을 제외한 독서를 하기가 너무 어려운게 맞음 전공공뷰하고 어학공부한걸 독서라는 개념으로 보기에는 좀 어려운듯함
@ytking6427
@ytking6427 13 күн бұрын
어릴때 들었던 얘기가 있는데, "악서든지 양서든지 가리지말고 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라." 그말이 정말 맞다. 재미있는 책, 저급한 책도 읽어야 책읽는 재미가 생긴다. 그다음 더 어려운 책으로 넘어가는건 본인 선택이고.
@Kyudong69
@Kyudong69 13 күн бұрын
독붕이로써 오랜만에 설레는 주제의 영상이었습니다.
@user-vv2fy3wn8t
@user-vv2fy3wn8t 12 күн бұрын
독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d3ey7kc6p
@user-vd3ey7kc6p 14 күн бұрын
책은 자기가 흥미가 있어야함 고등학교때 생기부 활동을 위해서 읽던 400페이지가 넘는 책 억지로 읽을때 독서가 너무 싫었는데 요즘 고전문학 읽고있는데 정말 재미있고 몰입하면서 읽고있음 데미안 인간실격 햄릿 이거 3개 진짜 재밌음
@ryo_yannada
@ryo_yannada 13 күн бұрын
너진똑으로 보면 1시간만에 3권 다읽는데 개손해봤네 푸하하
@user-ug9ok6hi8u
@user-ug9ok6hi8u 12 күн бұрын
@@ryo_yannada 책도 읽고 영상으로도 챙겨보면 제일 맛있죠
@adjective999
@adjective999 14 күн бұрын
하지만 슈가형은 출판업을 하려고 하고있지...
@ginik5984
@ginik5984 13 күн бұрын
안그래도 유툽브에 sns에 액정화면에 대한 피로감이 높은데 책은 편안하게 종이로 읽고싶더라구요 비용이고 뭐고 다 떠나서
@hsh0423
@hsh0423 13 күн бұрын
저도 몇주전에 문명6 해보려고 사서 한판하고 공략보고 그뒤로 켜지도 못하고있는데 확 공감되네요 ㅋㅋㅋ
@WK-us1vr
@WK-us1vr 14 күн бұрын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좋은 이유는 터치식보다 기계식 입력장치가 두들기기 좋은것과 비슷한듯?
@user-cc8od7wz7v
@user-cc8od7wz7v 14 күн бұрын
인식과 문화의 차이가 너무 큰 것 같네요 옆동네만 하더라도 독서라는 문화를 위해 100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제도를 만들고 습관을 만들고 인식을 바꿨으니까요. 그에 비해 우리는 급속도로 성장하며 그런 부분들에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ㅠㅠ
@Blackcowman
@Blackcowman 14 күн бұрын
영상도 3분요약 올려줘요
@jk..7707
@jk..7707 10 күн бұрын
독서를 안하면 문해력이 낮아지는 것 잡다한 지식 수준이 낮아지는 것도 문제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독서는 생각의 힘을 키워주는 선생님인데 요즘 주변 사람들만 봐도 생각이 없음… 생각을 할 줄 모름..
@user-ih5lp5qd6s
@user-ih5lp5qd6s 14 күн бұрын
도쿄의 진보초에 가면 100개가 넘는 서점이 있는데 거기에는 300년의 역사가 있는 서점이 있음. 정말 박물관에 있어야할 고서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데 굳이 판매를 하지 않더라도 그걸 보기위해 그 서점을 방문하고 덤으로 온김에 일반 책도 사는 시스템도 있더라. 서점이 박물관이 된 케이스.
@cellistj3675
@cellistj3675 13 күн бұрын
일본 사람들 책 진짜 많이 읽더라. 지하철에서 엄청 많이 보임. 근데 일본도 나이 든 사람이 많이 읽고 젊은 애들은 안 읽는듯
@ryo_yannada
@ryo_yannada 13 күн бұрын
​@@cellistj3675일본도? 영상 안보셨나요? 20분짜리 영상도 이해를 못하다니 하여간 문해력하고는..
@cellistj3675
@cellistj3675 12 күн бұрын
@@ryo_yannada 센징이 한마리 검거
@user-lo4ki5ig4r
@user-lo4ki5ig4r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금도 책을 많이 구입하고 많이 읽는데 우리나라 도서정가제는 진짜 미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을 언급안하신게 아쉽네요
@user-bw5jk4qm1n
@user-bw5jk4qm1n 14 күн бұрын
그거에 대해 백 보, 아니 천 보를 양보하더라도 e북에 마저 도정제가 적용되는건 이해가 안가요.
@user-dp6oj4zt1d
@user-dp6oj4zt1d 14 күн бұрын
도서정가제 예전에 언급하셨어요
@sarahjang375
@sarahjang375 14 күн бұрын
예전에 도서정가제랑 단통법 엮어서 얘기하신 적 있습니다~
@eeejjj7371
@eeejjj7371 14 күн бұрын
안그래도 물가도 비싼데 도서정가제, 입시 스트레스로 책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커지고,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싸지도 않고... 당연히 책 읽는 비율이 줄 수 밖에요.
@eroomi5372
@eroomi5372 11 күн бұрын
가격은 핑계임.. 한달에 술마시고 배달 시켜 먹는 몇번 줄이면 책값 나옴. 그리고 인생책 만나면 그돈 하나도 안아까움
@Hey.L
@Hey.L 13 күн бұрын
책은 취미보단 공부 느낌이 강해서 그런듯 유튜브로 대충 시간 떄우는거에 익숙해지니까 독서를 취미로 하기 힘들어짐
@JJ-uw2yh
@JJ-uw2yh 13 күн бұрын
같은 책도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니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때와는 다르게 느껴지실 꺼예요
@user-mh2di7qh6d
@user-mh2di7qh6d 14 күн бұрын
종이책향이 강해요. 책냄새 근데 e북은 없자나요. 소설책 읽을때 대여 책방 안사라졌으면 계속 빌려봤을거에요. 근데 책방이 대부분 문을 닫아서
@Dingdiring
@Dingdiring 13 күн бұрын
진짜 보고 욕나오는 책들이 많죠. 점점 예전책들만 찾아보고 있어요. 최근에 보는 책도 20년만에 개정된 개정판
@user-hf3ry7wr1u
@user-hf3ry7wr1u 10 күн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이 영상도 제목만 보고 갑니다~
@user-vc5ij2wz2t
@user-vc5ij2wz2t 14 күн бұрын
전자책은 자격증책이나 볼만하고 그냥 책은 종이책 사서보는게 제일 좋더라
@user-nt9sx8ue9s
@user-nt9sx8ue9s 14 күн бұрын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동시에 얕은 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얻을 수 있는 매체들도 많아지니 그런듯
@jaehan2700
@jaehan2700 14 күн бұрын
이게 맞는듯.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같은 시간 대비 정보량이 영상과 독서가 차이가 많이 나는듯요
@milkwith
@milkwith 14 күн бұрын
형 모자 고를 땐 청춘으로 돌아가나봐. 항상 새로운 시도 보기좋아 형 ^^
@user-zx4xp2ty8o
@user-zx4xp2ty8o 11 күн бұрын
유튜브볼때도 일부러 자막있는 영상 찾아서 2~3배속으로 보는것도... 이런 이유때문이었네요
@user-tw2yj3sh6u
@user-tw2yj3sh6u 14 күн бұрын
요즘 드라마를 보던 영화를 보던 중간중간에 쓸데없이 핸드폰보고 그래서 보다 말거나 집중을 못함;; ㅠㅠ
@homo8454
@homo8454 11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독서를하든 영화를 보던 헬스를하던 그땐 폰을아예 꺼놓고 해야지... 요즘친구들은 그놈의 스마트폰때문에 집중자체를 못하더라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14 күн бұрын
무언갈 읽는다는 건 추상적인 것들을 언어를 매개로 스스로 관념화하고 이미지 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뭔갈 읽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지 않다면 만화나 웹튠이라도 보는 게 영상을 보는 것보다 좋고 그림 책이나 소설책 심지어 판타지나 무협지 같은 책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글자를 통해 내가 스스로 이미지화 시키고 추상적인 것들을 개념화하고 구체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영상을 보는 건 누군가 만들어 놓은 개념과 이미지를 내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노예 상태로 전락하는 지름길인 셈이죠
@user-kk3wm9dg1o
@user-kk3wm9dg1o 14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유튜브도 마찬가지 3분만 넘어가도 귀찮아서 댓글보고 다른영상 보러가는
@kiIlbill
@kiIlbill 10 күн бұрын
쇼펜하우어 책은 어떤가요 읽어보려고 하는데
@ddamsrec
@ddamsrec 14 күн бұрын
점점 활자를 읽고 소화하는 사람과 흘려보는 사람으로 나뉘는 것 같음. 제대로 글을 읽는 사람이 별로 없고, 문장의 사실 여부를 판단할 기초지식도 부족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
@user-ur1qv8xf3l
@user-ur1qv8xf3l 14 күн бұрын
3분요약 ㅇㄷ
@SCHDHolder
@SCHDHolder 14 күн бұрын
3분요약 나오면 숏폼 30초로 요약부탁
@user-anony1337
@user-anony1337 14 күн бұрын
요즘은 1분 내의 쇼츠지
@SeAn-jr6ht
@SeAn-jr6ht 14 күн бұрын
나중엔 전기신호로 1초 찌지직하고 끝날듯
@user-mz8cu5wr2k
@user-mz8cu5wr2k 14 күн бұрын
전자책 제일큰문제는 내가 다운받은게 아닌거면 플랫폼에서 내리면 걍 사라짐;; 돈냈는데 대여도 아니고 구매로;;
@fiz-fiz-fiz
@fiz-fiz-fiz 13 күн бұрын
나츠메 소세키 소설이 그렇게 재밌어서 읽고 있는데 책은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yjj2826
@yjj2826 1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1년에 20권 읽었는데 도서정가제 이후로는 책이 싸도 2만원이니 일년에 1-2권이나 읽나 싶네요. 그래도 문학동네 분기별 작가모음집이나 신춘문예집도 다 사서 모았었는데.....가성비가 너무너무 떨어집니다. 단순히 텍스트로 따지면, 던전 앤 드래곤 3 스토리 읽는게 가격대 글자수가 훨씬 많은거 같네요.
@thm1583
@thm1583 14 күн бұрын
원래 책 많이 사지 않았지만, 도서정가제 이후 책구입 거의 안하다보니, 독서량 줄어들긴 했네요.
@LovingKoreanCat
@LovingKoreanCat 14 күн бұрын
인정. 요즘 문학상 수준이 너무 떨어짐.
@sigle_92
@sigle_92 14 күн бұрын
근데 신춘문예는 퀄리티가 이제....ㅋㅋㅋㅋ 예전에도 썩 좋다고는 못해도 간간히 볼만한게 나왔는데 몇년전부터 뭐 죄다 우울증 걸린 작가밖에 없는거같아서 못보겠음. 아예 검색도 안해본지 2년 된듯ㅋㅋㅋ
@minpark3667
@minpark3667 14 күн бұрын
알라딘이나 yes24로 중고서적 접근이.훨 좋아젔는데 정가제 탓하는거 봐라
@chumr.6392
@chumr.6392 14 күн бұрын
​@@minpark3667중고책은 관점에서 어긋난거 같네요 지금 위에서는 서점에서 책사는데 정가제 때문에 가격이 비싼거 이야기하는데 중고책 접근성이 쉬워졌다고 이야기한들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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