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던 일, 매번 쓰던 툴의 생산성을 높이는데는 이 영상의 내용이 맞긴한데, 제가 LLM을 써보면서 느낀건 새로운 툴이나 새로운 분야의 일을 할때 생산성을 어마어마하게 증가시켜줍니다. 예를 들면 만약 DX만 쭈욱 하다가 Vulkan을 처음써야하는 상황이라면, 하나하나 검색해서 비교하는게 아니라, 두 api의 차이점, 내가 아는 DX의 개념에 해당하는 Vulkan의 기능을 물어보면 찰떡같이 답해줘요. 혹은 Vulkan 메소드 하나를 집어넣고 파라미터들을 설명해달라고 하면, 단순히 타입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그 파라미터에 들어가는 플래그에 따라 동작하는 방식까지 다 설명해줘요. 코드를 짜달라고 하면 틀리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이런식의 질문들은 제가 여태 써보면서 틀린적이 거의 없습니다. 검색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한참 리서치 해야하는 내용들을 질문 한번으로 해결해주니 생산성이 많이 증가해요.
@희택-13 ай бұрын
context switching을 잘 모르거나 신경쓰지 않는 개발자들이 있던데 그게 얼마나 생산성에 기여하는지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코파일럿 안써보신 분들은 잘 활용해보셨으면..
현실) 그거 내가 chat gpt 로 해봤는데 잘 되던데??!! 읏밧지르소 소리큰놈이 이길듯
@babo40193 ай бұрын
기본기라하면?
@joyhoon3 ай бұрын
@@babo4019컴퓨터 구조부터, 알고리즘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기본기 --> POCU 아카데미의 커리큘럼... 🤗
@kimil61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항상 깊은 통찰력을 공유해주시는 포프님, 고맙습니다!
@ricepotato4923 ай бұрын
코파일럿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내 코드의 맥락을 꽤 잘 파악해서 타이핑을 엄청나게 줄여주더라고요. 🙂 어떤 작업을 해야 하는데 함수이름이나 주석, 코드 일부를 작성하면 코파일럿이 중간에 '너 이거 할거지? 너가 원하는거 이거지?' 라고 물어봐 주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samfrancis18733 ай бұрын
머릿속에 어떻게 코드를 구현해야할지 아는데 손 움직이기 귀찮은 사람들에게 최고인 발명품
@Stiner013 ай бұрын
코파일럿은 회사에서 보안 이슈 때문에 사용금지라 아쉬울 따름이네요.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오프라인 모드가 나오길...
@redchiken54613 ай бұрын
영상 후반부까지 보면서 드는 단 하나의 의문점은 "그럼 시니어는 코파일럿을 써서 인력관리 없이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다면 주니어는 지금 상황에 그런 시니어로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였는데 다음 영상까지 봐야겠군요.
@heon3 ай бұрын
cursorAI 사용해보셨나요? 사용해보셨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코파일럿과 비교 등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사용 안할 거 같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에 비해 디버깅 기능이 너무 모자른 툴이니까요. (저는 vscode를 ide가 아닌 editor로 봅니다. 따라서 cursor도 editor. 심지어 공홈에서도 code editor라고 하고 있네요)
@heon3 ай бұрын
@@포프티비 회신 감사합니다. 추가질문이있습니다. IED와 에디터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seoul_Jin5002 ай бұрын
@@포프티비 cursor 설치하시면 vscode위에서 작업하는 거랑 똑같아요!
@Tiffan2r2 ай бұрын
Cursor 가 vscode 확장판 아닌가요??
@heon2 ай бұрын
@@Tiffan2r 포크했죠
@November2173 ай бұрын
이제 제다이 마스터처럼 똘똘한 파다완 하나만 잘 키우면 됨 ㅋㅋㅋㅋ
@hoo_chuchu_09013 ай бұрын
코파일럿 진짜 편해요 후속편 기대되요. 근데 문제는 주니어때 여기에 빠지면 문제해결능력이나 여러 기초 체력 같은 것들이 늘지 않을것같은 부작용(진짜 어려운 문제는 어차피 해결 못하겠지만..)이 있을거같아서 팀원들한테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있지않아요. 수영 배우는 초보들이 롱핀 끼고 나 수영 잘하지?? 이런 느낌이 들어서..
@honneon3 ай бұрын
넌 주니어(점점 자리가 없어짐)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10:39 나아지지 않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그래서 그 기본기는 무얼 써서 어케 기르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감정적 문제 해결부터... (90프로 이상 신뢰의 문제였어요)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포프티비 에엥 말돌리지 마시고요! 논지는 어케 기본기를 기르느냐인데... 감정지능이란 것도 있는데 이건 이 경우에 해당 안돼요. 왜냐면 어차피 온라인이라서 차단당해도 새 계정으로 활동할 수 있으니 감정지능을 굳이 에너지를 써서 발동해야할 필요가 없거든요. 게다가 감정지능은 사회적 성공에 크게 관련 없어요. 오펜하이머도 자기 물리학조교를 독살하려다가 실패해서 걸렸는데 부모빽과 자기 지능이 높은 걸로 사회에서 용인해주고 아무 처벌도 안받고 계속 사회적 성공 성취 이루면서 살다 갔죠. 중국 명문여대생이 자기 룸메이트를 탈륨으로 독살하고도 아직도 안잡히고 잘 살고 있죠. 감정지능이 약해서 문제를 일으켜도 그 후속문제들을 해결할 지능만 있으면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평생 잘 산다 이말입니다. 왜냐면 지능이 곧 사회적 서열을 확보해주고 사회적 서열이 면죄부를 어느정도 주거든요, 그 사람의 미래가치땜에요. 어차피 사적제제를 대신해 판결과 형을 집행한다는 사법부도 (사법부는 집행은 못하나? 행정부가 하나? 암튼) 어차피 저 능력자들이 수익 낸 것에서 세금을 떼먹고 사는 의존자(기생자)들이거든요. 그러니까 처벌 약하게 하죠. 고로 자유롭게 살려면 기본기가 뛰어나야한단 건데, 이 기본기를 어떻게 향상시키냐, 교육법인대표에게 물어보는 거고요. 자기 학원의 교육과정을 통해 향상될 걸로 기대하니 선테스트 안보시는 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고서야 무시험이라서 돈만 가졌지 기본기가 성장하지 못할 사람들까지 죄다 참가해서 균질한 교육서비스의 용량(좌석수)이 줄어들면 그게 대표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나요? 이 법인의 목표는 대표님이 만족할만한 실력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웬만하면 본인이 고용하고싶단 취지로 들었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리고 전문가들 도움이나 서비스 필요없어요. 제가 이용 안해본 데가 없어요. 다 돈만 쳐먹고 확실한 결과는 못내는 좆문가들이었어요. 왜냐면 그 사람들이 저한테서 원하는 건 오직 보수(돈)뿐이지 의뢰한 그 문제의 해결이 아니거든요 ㅋㅋ. 저는 메타인지는 좋은 것 같은데... 왜냐면 kzbin.info/www/bejne/hIarY4WNmpx1oacsi=iRp_F7G9IQEyn9fO 이 동영상 속 테스트 보고 제가 맞출 걸로 예상한 단어 개수가 5-6개였고, 실제로 5개 맞췄고요. 그리고 지금 제 문제를 포프님처럼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원인을 감정조절의 문제로 돌리지만, 저는 저랑 33년을 살았잖아요, 그 근본원인이 제가 뛰고싶은 필드(IT)의 평균 기본기(지능)보다 떨어지는 데에서 나오는거지 감정지능이 원인이 아니라고요. 그럼 제 체급에 맞는 다른 필드를 고르고 행복하게 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안해본 게 아님... 여러직종으로 시도해봤으나 결실을 맺지 못함! 저도 짜증나요. 그리고 1980년부터 부의 양극화의 시대잖아요. 다른 필드도 해답이 되진 못해요. 명목화폐땜에 물가는 계속 오르기만 할텐데 제가 하려던 저숙련 강노동직들은 사회에서 필수인력이 아닐뿐더러 대체되기 쉬워서 물가가 올라 고용주에게 더 오른 임금을 요구해도 가장 마지막에 해줄걸요? 그럼 그 지연된 만큼 임금노동자들은 손해 또 보는거죠. 그냥 평생 손해보는 인생을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잘 살고싶으니까 여기저기 답을 구하고 다니는건데, 그래서 머글에서 마법사가 되는 방법이 뭔가요? 성인이 그 기본기를 기르는 방법이 뭐에요?
@lilllili74633 ай бұрын
@@Snowflake_tv 직면한 문제에서 기초 질문을 만들고 답을 만드는 연습을 하면 돼요. 어렵지 않습니다.
@@포프티비 해봐야 알겠지만 연동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cursor ai 가 visual studio 소스를 가져와서 그 위에 cursor ai를 붙인 것 같더라고요. extension으로 사용하는건 아니고요.
@kkomjang3 ай бұрын
커서좋죠 vacode기반으로만든거라 똑같음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Vs code네요 비주얼 스튜디오가 아니라. 비주얼 스튜디오 연동되면 그때 써보겠습니다.
@Hyuk-is7jf3 ай бұрын
React를 코파일럿 쓰면서 배우니 기억에 남는게 없더군요.. 그 이후로는 일부로 안쓰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포프교수님, 성인도 우뇌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저는 모르는데요...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힝 교수님 그럼 그걸 모르시더라도 교수님의 체험담이라도 공유해주시면 안될까요? 고지능자의 체험담이라도 알아두면 나중에라도 방법을 찾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거든요. 가령, 깨봉수학의 창업자 조봉한 박사님은 3-5살 때 3자리수의 덧셈을 계산하니 가족들이 그렇게 좋아해줬대요. 그리고 수식이나 글로 된 수학문제를 보면 바로 이미지가 떠올라서 당시 유명했던 수학의 정석이란 참고서도 참고한 적 없었어도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당시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대요. 그리고 곱하기를 보면 직사각형이 떠오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책한민국이란 유튜버는 속독의 대가신데, 제가 여쭤보니 근육운동처럼 자기가 읽는 속력보다 좀더 욕심내서 더 빠르게 읽으려 하다보면 읽어야할 부분과 안읽어도 되는 부분이 인식되고, 눈 초점의 이동을 내가 이해하는 속력보다 빠르게 해서 글 이해가 안된 상태로 넘어가도 뇌 속에서 단어들이 자동으로 조합되면서 문맥이 이해가 가지고, 이게 반복돼서 더 빨라지면 초점의 영역이 넓어져서 한 페이지의 중앙부위만 봐도 이해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페이지 단위로 읽게 됐고(현재의 속력이 가능해지게 된 시점이 15살때랬어요), 손으로 책장을 넘기는 속력이 눈으로 읽는 속력보다 너무 느려서 수제로 만든 책장 넘기는 봉을 만들어서 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례로, 제가 겪은 빠른 속력으로 일 처리하는 사례들로는, Windows11의 기본앱 스티커라는 메모앱이 있는데, 거기서 '음성 언어'란 것을 찾아야하는데 검색기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텍스트를 기본 메모장앱으로 복사하고 Ctrl+F를 눌렀죠. '음성 언어'라고 타이핑 하려던 순간이었나 '음'까지만 타이핑한 뒤의 순간이었나, 어라 눈동자의 초점이 자동으로 '음성 언어'라고 적혀있는 곳에 이동해있더라고요. 제 어텐션은 검색어를 입력하는 필드에 있었지 그 주변엔 없었는데 눈동자 초점이 자동으로 거기로 이동한 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신기한 사례로는, 분명 중1 반장부반장들의 수련회때 만났던 타 교실 학생이 중2때 1년 내내 전교1등을 한다는 소문이 제 귀에까지 들어왔는데, 분명 그때 만나서 서로 시험점수 얼마 나왔는지 공유했을 땐 나보다 못했던 애가 나보다 더 잘하게 되니까 자격지심 생겨서 '나도 전교1등 한 번쯤은 해보자'란 목표를 세우게 됐고, 중3 첫 고사때 해볼라고 평소보다 시험준비기간도 더 길게 잡고, 가령 아침7시에 일어나던 것도 2시간 일찍 일어나 공부하는 등 시험대비공부하는 시간량도 기존보다 늘리고, 기존엔 '읽고 외우고 확인'이라는 3회독만 했는데, 시험공부방법 알려주는 책에서 교과서 7번 반복하래서 전 감당이 안되서 1회독만 더 늘리고 제가 푸는 모든 문제들을 1번 더 반복해서 풀었거든요. 그랬는데, 수학시험을 치룰 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없었는데, 다른 모든 과목들은 눈동자의 초점이 자동으로 답이라고 선택한 택지 위에 가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수학시험 빼고 나머지는 다 풀라는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10분 안에 다 찍었어요. 심지어 문제를 이해도 못했거든요. 뭘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그래서 다 풀고 남은 40분동안 다시 시험지를 반복해서 풀어서 찍은 선택지들에 대한 확신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사례들을 왜 신기하다고 하냐면, 이해도 안갈 뿐더러 제가 반복해서 구현할 수가 없는 등 제가 통제할 수가 없어요. '곱하기는 직사각형'이란 것도 의도적으로 그렇게 상상하긴 해도 자동으로 그게 상상이 되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그 박사님처럼. 그렇게 의도적으로는 할 수 있다고 해도 제 뇌가 자동으로 하는 건 또 제가 의도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서 적용/응용도 안되고요. 그냥 어쩌다가 생기는 증상일 뿐. 그럼 간절한 목표만이 우뇌를 가동시키는 트리거냐? 가동은 되더라도 조봉한 박사님만큼 통계 수식이 자동으로 시각화된다던지 그러진 않거든요? 또 그정도 능력/수준/체급은 안되나봐요. 그래서 이 능력을 그게 될 때까진 좀 키우고싶은데... 방법도 모르고 우뇌가 제가 원하는대로 통제도 안되다보니까 간헐적으로 하고싶을 때마다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에요. @@포프티비
@포프티비2 ай бұрын
제가 우뇌가 정확히 뭘 하는지 모르고요. 그냥 제가 발전해온 방법은 포프티비에 너무 주저리주저리 공유해서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살려주세요!! 🥕
@Snowflake_tv2 ай бұрын
@@포프티비 살려드릴게요! 틈틈히 다시 볼게요 ㅋㅋ
@배부른곰이3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인터넷도 안되는데 영업당해버렸다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그럼 고객님 이번엔 이 인터넷 상품을... (응?) 🤭
@qozhahs3 ай бұрын
코파일럿 : 30일 트라이얼 써봄 솔직히 대만족 IDE연동이 매력적임, 조직에서 구매한 경우 깃허브 내에서도 여러가지로 써먹을 수 있음 젯브레인 AI 어시스트: 젯브레인 2024버전 풀패키지 사면서 1년짜리 110달러주고 구매.. 성능 구림 많이 느림 IDE 연동도 느림 차라리 젯브레인 마켓플레이스가서 판매되는 AI 플러그인이 훨 낫습니다. 채찍피티: IDE연동이 아쉬우나 개발중에서도 모르는 분야 및 개발 외적인 분야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 모바일은 음성으로도 이용할수 있어서 이걸로 영어대화 연습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정말 다목적 AI입니다
@iamnugu3 ай бұрын
네이밍 알려주는거 ㅎㅎ 너무 좋아요. 헷갈리게 틀려주면 코드 리와인드도 되고요 ㅋㅋ 이런걸 원한건 아닌데 아이디어를 배울수도 있어서 좋고, 제 코드를 읽고 스타일 따라가주는 것도 ㅎㅎ 암튼 즐프하세요!
@na72023 ай бұрын
네이밍 알려주는 익스텐션 이름은 뭔가요?
@my_name_is_gonan3 ай бұрын
"내 이름은 고난, 주니어죠."
@jaralee12433 ай бұрын
요즘 만3년이 됬는데도, 포프님이 말하는 모든 문제(난독증, 코드 습득능력이 느림)가 저한테 있는게 느껴지는데요. 혹시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좋아진 개선 사례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습니다.
@jaralee12433 ай бұрын
일단 하고 있는건 아래와 같습니다 - 아침마다 리트코드 문제 풀기: 실무에서도 손이 빨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 내가 손댄데는 전보다 좋게 만들기 (간단하게 문서를 작성한다던가, 아니면 레거시 코드들의 암묵적인 전제들을 명시화한다던가)
@xeropise3 ай бұрын
@@jaralee1243 저도 비슷한 연차라서 이러한 방법들이 있는지 찾아봤는데요. 결국 왕도는 없고,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고 남의 코드를 자꾸 보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이해가 안가면 직접 쳐봐서라도 이해해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혹시라도 독서를 많이 안하신다면 독서부터 하시는 게 난독증(코드 난독증까지) 해결에 제일 좋더라고요.
@노랑통닭-z1e3 ай бұрын
코파일럿 == 자동완성 씹상위호환
@MarkForTheWorld3 ай бұрын
이거지~~??
@aiuan73 ай бұрын
ux의 중요성
@shlee80853 ай бұрын
포프형이 cursor ide 써보고 리뷰하는 것도 궁금하네요.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사용 안할 거 같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에 비해 디버깅 기능이 너무 모자른 툴이니까요. (저는 vscode를 ide가 아닌 editor로 봅니다. 따라서 cursor도 editor. 심지어 공홈에서도 code editor라고 하고 있네요)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5:22 근데 ChatGPT같은 챗AI처럼 그 코드의 원리, 내가 뭘 착각하고 있는지 등등 그런 걸 설명해주진 않죠? 그럼 전 아직까진 ChatGPT외 3개 챗AI만 쓸래요. 그게 없다면 깃허브코파일럿을 쓰기엔 무리인 것 같네요.
@only2sea3 ай бұрын
Github Copilot도 Chat 인터페이스가 있습니다.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안해줍니다. 코파일럿은 기본적으로 챗AI가 아니예요.
@only2sea3 ай бұрын
@@Snowflake_tv 깃허브 코파일럿도 챗 인터페이스 지원합니다.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7:57 그건 정보습득능력이 아니라 정보처리능력요... 내용을 이미 대강이라도 알고있는 걸 읽는 거랑 쌩판 모르는 분야의 내용을 읽는 거랑은 다르죠. 후자가 정보습득능력이고요.
@이태관-g5f3 ай бұрын
글세요 굳이 얘기가 나왔으니 굳이 답글을 달자면, 다른사람의 코드를 보고 무슨 의미인지 파악하는 일련의 과정을 한 단어로 축약을 한다라고 한다면, 제 생각에는 정보 학습능력이 비교적 적절하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둘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정보를 Get을 한다라는게 좀 더 명확한 표현이 아닐까요? 정보를 Process 한다는 표현은 사실 정보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던간에 그 행동은 Process잖아요? 예를들어 그 정보가지고 습득하든 읽기만 하든 배우든 가르치든 생성하든 잊어버리든 폐기하던간에 모든 action이 사실은 처리 잖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정보를 Get을 한다라는 것은 Get만하고 버린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Get하고 learn 한다까지 맥락적으로 포함하니 정보습득능력이 좀 더 명확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6:26보면 논지의 구체적인 예시로 든 사람은 경력이 적은 개발자도 아니였대요. 그니까 통상적인 Get이 아니죠... 이미 숙련자라는데? 그건 정보처리! 왜냐면 이미 그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충분한 사람이니까.@user-fu2mg5jo8z
@Snowflake_tv3 ай бұрын
@@이태관-g5f 그리고 정보습득력이 약하다는 범주엔 안경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안좋은 사람도 포함되는데, 그렇다고 그 사람이 과연 정보학습력이 약한 걸까요? 수학자 오일러만 봐도, 한쪽 눈 애꾸눈 됐는데도 계속 수학 학습은 잘 해서 성과도 쭉 나왔잖어요.
@빳수3 ай бұрын
한국인을 대상으로하는 중남미 유튜버는 코파일럿 극혐하던데 저는 잘쓰고 있어서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
@포프티비3 ай бұрын
아직 전문가 급까지 가지 못한 분야에서 코파일럿을 사용하는지 그 결과물을 전부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고집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겐 독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건 다음 영상에서!!!
@adol25013 ай бұрын
클립보드에 담기만 해도 내맘 알아주고 코드 뿌려주는 부조종사 성별은 꼭 여자이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