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공장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청킹현상 영상중에 젤 정확한 답인거 같습니다. 역시 현장 짬밥은 무시할수없네요.
@user-gdhutrfhfg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일리있는 의견이십니다. 제 타야도 빗길성듯 좋은 타야들이 청킹 자주 보엿어요. 싼 타야들은 거의 못본것 같아요.
@rundmc7469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두 이번 출시된 엔페라슈프림 도 궁굼하긴했어요 프리미엄 급인데 트래드웨이 가 700 이라서 의야해 하기도했고 트레드웨이 디자인을 엄청 신경 쓴거같기도해서요
@훈민정음-m3w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현장 경력이 중요한듯..멋지심
@boardsuper30912 жыл бұрын
아주 귀에 딱딱 박히네요~^^ 좋아요,구독 누룹니다~
@heinvogul28175 ай бұрын
동일한 패턴으로 똑같이 운전을 한 사람이 2만 키로까지는 괜찮은데 2만을 넘어가면서부터 청킹현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닳지 않은 새 타이어일 때 겉면의 재료배합+무름 정도가 (더 탱탱함) 2만 정도 타고 어느 정도 (육안으로 트레드 +-50%정도 남았을 때) 닳았을 때의 타이어 내부의 재료배합+무름정도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더 무름) 정말 그렇게 제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이어 가게 사장님들의 영상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트레드 100%일 때는 깊이가 있어서 제동력이 좋지만 50%이하로 떨어지면 깊이가 줄어들게 되고 제동력을 위해 타이어가 더 무르다는 말씀을요. 물론, 사장님 말씀처럼 자동차의 성능향상과 에너지효율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효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벤츠나 비엠같은 경우 앞유리에서 물 새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예전 실리콘을 쓸 때는 그런 일이 많이 없었는데 친환경 때문에 친환경을 내세운 실리콘을 쓰게 되자 4~5년을 못 버티고 새차를 사도 앞유리에서 누수가 생긴다는 이야기들도 있구요. 여러모로 친환경을 내세우지만 내구성, 성능은 반대급부로 많이 떨어지는 모양이네요. 사장님 말씀처럼, 이런 데이터와 과학적인 이유를 뒤로 하고 무조건 소비자에게 운전습관 운운하며 책임전가(?)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뭔가 운전자 사례들을 보니 공기압에 신경안썼을거 같은데 공기압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기도..
@방추-k4s3 жыл бұрын
매장 주소좀부탁해요
@또라이-b7x7 ай бұрын
결론은 소비자몫이네
@-0-v Жыл бұрын
미쉐린 cc2 임마같이 고급타이어도 청킹 생긴 분들 있나 궁금하네요 크루젠 71 한타 as 이런건 고급이라 보긴 좀.. 크루젠도 프리미엄 kl33이 중간급 hp71이 조금 위급.. hp91이 그나마 고급형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고급이라고 알려진 가격대좀 있는 타이어들의 청킹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