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르인줄 알고 맘고생하다가 모임에서 조용히 빠졌는데 나와친한착한 동생이 푹빠져 휘둘리고 있네요 얘기해줘도 알아차리지못하고 안타깝네요
@rond34353 жыл бұрын
어우진짜!!!!! 이거요. 게다가 사내정치 때문에 다들 아는지 모르는지 저쪽 편을 들어줍니다
@birman773 жыл бұрын
말한사람을 바보만들기 합니다 주의사람들에게 나는 벌써 나쁜사람으로 되어있는 날 보게 되실겁니다
@Chae-q9q4 жыл бұрын
02:25 "지난 시간에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의 선한 이미지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고 말씀 드렸어요. 전혀 선하지 않은 사람이 선한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당.연.히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죠. 끊임없이 위장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포장하면서, 선하고 완벽한 가면을 쓰고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삶을 통해 나르시시스트들이 느끼는 공포는 이런 것입니다. 그들이 쓰고 있는 그 가면이 깨져서 자신의 참모습이 자신과 세상에 드러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혹시 자신의 악한 모습과 직접 마주치게 되지는 않을까. 싶어서 그들은 끊임없이 공포에 휩싸인다고 해요. 이 공포감 때문에 더더욱. 진실을 숨기고 불안도 상처도 없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만을 연기하며..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들은 공포 속에서 삶을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고 일상사회에서는 틀이 잡혀있을지 몰라도, 공포는 이들을 한시도 떠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공포는. 너무도. 만성적이고 존재 깊숙한 곳에 뿌리깊게 얽혀있어서, 나르시시스트들에게는. 이것이 공포나 고통으로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라고 해요.! 무슨 말이냐면, 늘~ 공포에 떠는 것이 너무 익숙해서. 자신이 느끼는 것이 공포인지도 모른 채, 원래 인생은 그런거려니.. 하고 나름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심리학자들의 표현에 따르면, 그들은 완전한. 공포 속에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더이상 지옥에 갈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미 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그들은 자신의 약점과 불완전함을 결코. 인정하려들지 않기 때문에, 외견상으로는 전혀 공포같은 걸 느끼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비난을 하고 지적해도, 놀라우리만큼 의연하게 받아치고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죠.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불안해 할만한 상황에서 불안해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알고 있죠. 그 평온함의 가면은 그저.. 위장일 뿐이라는 것을요. 이들 속에 내재된 나르시시즘은 끊임없이, '건강하고 완벽한 이미지'를 요구합니다. 그 이미지를 가지고 위장하며 살아가도록 스스로에게 채찍을 휘두루고 있어요. 언제나 최고의 위치, 명령자의 위치에 있는 완벽한 사람으로서 자신을 내보여야만 하죠. 그런데 실제로는 그들이 현실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게 아니죠?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은 자신이 굉장히 유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부모 역할을 해나가는데 누구보다 더. 굉장히 무능한 사람들 입니다. 부모 뿐입니까? 사람들이 있는 어느 곳에서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 하는 무능한. 사람이면서, 자신이 완벽한 줄로 착각하고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은 모든 것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바로 자기 자신 때문에. 주변이 병들어가고 있는 걸 깨닫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의 흠을 잡아내고. 비난하고. 죄 없는 사람을 악인으로 몰아가서 공격하고. 모든 질서를 무너뜨리면서, 정작 자신은 피해자 행세를 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위장을 유지하는 데에 정신적 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소모될 지 한번 예측해 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거짓말을 잘 안하는 사람들은 거짓말 한 번을 하고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죠?? 혹시 어느 부분에서 증거가 나와서 누군가 사실을 알아채지는 않을까.. 신경 쓰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합리화 시키는 작업에만도.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해요. 건강하지 못한 마인드를 가지고 가장 건강한 사람 노릇을. 하느라.. 친절한 행동을 하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는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를 통해 매일. 매순간. 쌓이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은 편안한 상황에도 이들은 그저 힘들고, 괴롭고 화가 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식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어디에다 푸는 걸까요? 만만한 데에다 푸는 것이죠. 이들은 이유 때문에라도 자신의 나르시시즘의 희생제물이 될 피해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이들의 희생자가 되기 쉬운 사람들. 에코 이스트에 대해서는 관련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겉으로 보기에 늘 자신감이 넘치고. 안정적이고. 평안해 보입니다. 희생자들의 눈으로 보면, 이들은 정말 감정이 없고, 양심도 없고. 악하기 그지없지만, 어처구니가 없게도 남들 눈에 비친 그들의 모습은 마냥 선하고 완벽하기만 하죠. 게다가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감동하고 미안해하고 안타까워하고 감사해하고. 하는 이런 감정 표현들을. 정말 비굴할 정도로. 잘 연기해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예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말과 행동과 표정도. 다 가능합니다. 정말 다양한 가면을 종류별로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겉에서 봤을 때는 눈치 채기가 힘들다는 게 참 답답한 일이죠. 가족이 아니라면 반드시 헤어지시고 거리를 두시길 바라구요. 가족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마주칠 일을 줄이면서 자신을 먼저 챙기고, 대처법을 참고하셔서 주어진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장정실-x4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iseo41374 жыл бұрын
말발이 훌륭해요.. 그래서 저게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구분이 잘 안갑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해서요. 한 3명이서 반나절을 떠들며 들은 말들을 맞춰야 나르 1명이 그동안 뿌려놓은 거짓말을 정리하며 진짜가 뭔지 알게 된답니다. 이간질 갑이예요 ㅠㅠ.. 저 나르 1명만 빠지면 사람들 그럭저럭 잘지낼 수 있어요.
@소나기-c4l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이간질에 친하던 지인 안봅니다. 안타깝게도 그 지인이 넘어갔더라구요. 비슷한 부류였는데 왜 그동안 몰랐는지ᆢ저 초등학교때 이간질로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는 애가 있었는데 꼭 개 같더라구요. 거짓말을 짜내느라 본인은 얼마나 머리가 터질까요. 불쌍한 인간입니다.
@user-c116164 жыл бұрын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섞어 말하니 처음엔 알아차리기어렵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엇박자가 생겨 차츰 드러나는데 그순간 또 짱구와 눈알을 굴리며 또다른 거짓을 만들려애쓰는 모습이 참 역겹죠.
@Sm-ju9yx3 жыл бұрын
한교회에 장로놈이 나르라서 여집사들 원만한 관계 다 뜯어놓고 앙숙이 되버리게 만들어 교회를 나가게 하고 정작 장로놈 본인은 아무렇지않게 교회안을 활보하고다니죠...
@@Sm-ju9yx 기독교인 중에 나르가 진짜 많습니다. 기독교 교리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선민사상이 기본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자기가 특별한 존재고 남들은 하찮은 존재라고 실제로 가르치고 그렇게 믿어요.
@TheSARASELEN4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면 부정적인 기분을 적절하게 적당히 표현할 줄 알죠. 부정적인 기분을 표현해주면 오히려 상대가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는 비슷한 반응을 보일거라고 기대하니까요. '배려와 존중'은 사람 양측이 다 가능한 기본 셋팅값이라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사니까요. 나르들은 안그렇습니다. 자기 부정적인 기분은 도가 지나치게 표현하면서 상대가 한번씩 부정적인 기분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면 "그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아느냐. 제발 상대 기분 생각해서 말할 줄 알면 좋겠다." 이러는게 나르죠. 상대에게 하는 말들이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들 같더라고요. 부모가 그렇게 감정억압적으로 키웠나보다 싶더라고요. 부모가 그렇게 아이 감정을 표현못하도록 아이 감정들을 무시하며 키웠나보다 싶더라고요.
@happykim-28194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 하는 말들이 자신에게 하는 말같다는 부분 저도 많이 느꼈던거에요. 그래서 억울한 마음이 많았었어요.
@lee7625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남친이랑 헤어지기전 표정이 조금만 무표정이거나 기분안좋은표정을 저도 모르게 지은적이 몇번있었는데 남친이 저한테 제발 그러지말라고 죽고싶다고 하면서 자기머리를 막 쥐어뜯길래 너무 놀래서 내가 다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냥 장거리라 헤어지려니 좀 기분이안좋아서 그랬나보다고.. 제가 계속 사과했던 기억이나네요.. 몇년전이지만 잘헤어진거같다고 생각했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나보다 생각한적은 있는데 내향 나르라는걸 얼마전에 깨닳았네요. 사회적으로도 어느정도 성공했고 학벌 연봉 위치 다 상위급이고 선해보이는 사람이라 남들은 모르겠죠~ 1년반 가까이 제가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어요. 저에게 문제가있고 저때문에 자기가 그런다고 말한 예전 생각이나서 몇자 적어봅니다ㅜㅠ
@SeoyoungCho-e8w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그 사람이 잘못해서 그러지말아달라 이래서 힘들다고 표현하면 상처받은 척 하면서 주도권을 자신이 가져가고 논점을 흐려버리죠.. 그 사람이 잘못해서 제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어느새 가해자로 취급합니다..
@Kim-gu1oo2 жыл бұрын
넘공감 자기는 소리지르고 욕하고 욱하고 할거다하는거 내가 이해해주고 넘어가주고 했는데 한번 말했더니 내말때매 상처받아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저를 가해자로 몰아세우더군요
@하니딥2 жыл бұрын
제발 상대 기분생각해서 말해라 이거 많이 들은 멘트에요~진짜 나르들은 같은 학원이라도 다니는걸까요?본인한테 하고싶은얘기 저한테하는것도요.나르하고 헤어지고 상담받고다녔는데 상담해주시는분도 어떤부분은 투사가 맞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o0o3o30o0o4 жыл бұрын
가면을 알아채는 사람이 많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면을 쓴 교묘한 사람이 가족 중에 있어서 삶이 참 고달프네요. 가장 위안이 되고 정서적인 교류가 필요한 가족이라는 관계에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니. 과반수의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들을 알아보는 그날만을 꿈꿉니다. 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호수하늘-u9v4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wjddhrl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jye04212 жыл бұрын
가족이야말로 의절해야 합니다
@지미-q8i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한것도모르고..우울감,나약함, 나는 쓸모없는사람으로 생각했는데..서람님 말씀들으면서 제자신이 점점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이었구나 더 느껴지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TheJuyeonful Жыл бұрын
엄마도, 배우자도, 그리고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도, 전부 이 스펙트럼에 해당하는 걸 알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서람님의 유튜브를 보게 된 지도 2년 정도가 되어가고 처음으로 댓글을 남기네요. 여전히 벗어나려 애를 쓰고 공부하고, 상담을 받고, 하나씩 대처를 해나가면서 완전한 독립이 결국은 혼자 남게 될까봐 얼마나 무서웠는지, 결국은 제가 가진 모든 걸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려면 약물치료, 법적대응과 전문가의 도움까지 전부 다 받아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병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어요 너무 많은 걸 잃었지만, 이제 잃을 것이 없어 오히려 그들을 대처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k5i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를 손절하는건 잃는게 아니라 얻는겁니다 님인생을 갉아먹던 좀벌레를 박멸하는거니 이제 님인생을 채우면 됨
@비접종강력사수 Жыл бұрын
태어 날때 부터 혼자 인 것 입니다 . 태어 날때도 혼자 이고 갈때도 혼자 가는 것 이죠 . 혼자 태어나서 이 세상 모든 일을 겪으면서 깨달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 자라면서 배우자를 만나고 결혼을 해서 얘도 낳고 하면서 세상사 어려운 일들을 만나는 것이죠 . 저는 60 다 된 나이지만 현재까지 여자 한번 만나지 못 했고 . 제 자신이 상대방 여자가 가까이 올려고 해도 제가 거부반응 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그래서 연애 한번 하지 못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 이제 60 넘어 가면 다 산 거로 봐야죠 . 환갑 이라 하잖아요 . 231208 . ㅂ ㅣ 저 ㅂ 조 ㅇ .
@비접종강력사수 Жыл бұрын
잃을게 뭐가 있을까요 ? 처음부터 잃을게 없는 것을 ! 태어날때 부터 빈손 으로 나왔는데 잃을게 뭐가 있겠어요 ? 집착이 문제인 것이죠 ! . 태어나서 살아 오면서 얻어야 하는 것이 많아서 얻을려고 노력을 하다 보니 맘대로 얻질 못하고 하니 잃는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죠 . 댓글을 같이 넣어도 되는데 ㅇ ㅠ ㅌ ㅠ ㅂ ㅡ . 이 ㄱ ㅐ 자 ㅂ 종 ㄴ ㅗ ㅁ 들이 에러 뜨게 해서 따로 댓글 남겨요 . 231208 . ㅂ ㅣ 저 ㅂ ㅈ ㅗ ㅇ .
맞아요 완전. 저 자신이 진짜 죽도록 미워요. 전보다 조금은 더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도돌이표에요. 어리석은 질문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나는 뭐지? 난 왜 자아가 없지? 나르 특징들 보니까 난데 진짜 그냥 난데. 분명 나는 정상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해서 고통을 받고 있기는 해. 근데 마냥 내가 가엾다기엔 이때까지 분명히 나도 사람들에게 나르 행색이었는데. 그냥 저란 사람은 진정으로 감정을 느껴본적이 손에 꼽아요.
@삼박자7 ай бұрын
이게 아주 오랜세월 걸쳐 자아가 설정되다 싶이 조종당해서 그런건지, 타고난 나르끼+환경 영향으로 저도 찐 나르라 그런건지.. 아 저는 여성 수동 나르시시즘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것도 운동이나 공부랑 똑같은 맥락인게, 의식하고 발전하려고 부단히 애쓰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 것 같아요. 정말로요. 이 과정들이 복잡하고 힘드니까 되려 내 상처를 치유하거나 자아 찾기를 포기하는거죠. 더 무지하게 살았을때도 별 문제는 없었어. 하루 세끼 먹을 수 있고, 뭔가 모를 극심한 공포, 불안이 있지만 의식주는 충족되며 살아왔으니까요.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어설프게 얄팍하게 알아채니 더 괴롭네요. 뭐 파헤쳐서 뭐 어떡하자고 니가 그래봤자 할 수 있는게 뭔데? 생각 들었다가,
@안안-m9e4 жыл бұрын
공포속에 사는 사람. 남도 공포 속에 몰아놓으려고 하네요. 주변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름드리-m1r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너무 힘듬니다 지잘못이 모래알 이라도 끝까지 파탄으로 가야돼고 자식도 겉으로만 위하는척 할뿐입니다
@@나행복-s2x 그 분은 아시고 지켜주시고 우리를 보석이라고 귀하다고 하십니다 저도 그 분이 지켜주셨어요
@diamonspearls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사람의 지인들에게 폭로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무 소용이 없을거란 무력감이 생겼죠..”어디한번 말해봐 누구말을 믿을것 같아?!” 얼마나 철저하게 연기했으면 사람들은 그사람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선한 사람이라 철석같이 믿고 언제나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있더라고요….
@user-c116164 жыл бұрын
이들의 거짓가면은 얼토당토하거나 허무맹랑 하지않고 상황과 정황을 교묘히 이용해서 엄청 물흐르듯 자연스럽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리기어려워요. 덮어씌울때도 같은방법으로 덮어씌우죠. 말그대로 아는사람만 알고 그사람만 미치죠. 진짜 소름. 그래서 몇십년씩 속고 평생 속은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것같아요. 사회악이고 충이예요.
@ccco-h4n4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남의편이 숨쉬는거빼고 입밖으로 나오는말은 다 거짓말이네요 죄책감도 못느껴요
@chunjicao26753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나르였는데 숨소리조차 거짓말 같았어요
@Sm-ju9yx3 жыл бұрын
아..정말 치가떨려요..숙주를 둘을 심어놓고 한쪽이 알아차리고 냉냉해지면 다른숙주에게서 에너지 충전한다음 아무렇지않게 다시 접근하죠..정말 흡혈귀에요..에너지 흡혈귀..
@아름드리-m1r3 жыл бұрын
물흐르듯이 자연 스럽다는 말 저도 거기에 속았고 그게 진실이줄알았어요 알아차리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속이시원합니다복띨3 жыл бұрын
진짜백퍼 맞아요 거짓말이 일상 이간질 모함 최고의고수
@너구리-g6f2 жыл бұрын
원가족인 친정 엄마가 나르시스트인데 이런 내용을 조금이라도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해요. 전 상처가 병이 되어 우울증이 중증이 되었죠. 30년 넘게 엄마의 가스라이팅에 고통스러운 나날이었는데 저 자신을 오히려 탓하고 비난했네요. 지금은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있는데 공허함과 외로움이 찾아오기도 해요. 특히나 남편이 이런 저의 행동을 이해를 못 할때 속상하기도 하고 흔들리기도 해요. 어떨때는 그냥 예전처럼 참고 지낼까 약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근데 전 지금의 자유가 더 간절하고 절실해요.사실 당뇨전단계라 저를 위하면서 살기도 바쁘거든요.
@엘L-g7u4 жыл бұрын
그렇더라구요... 나와의 관계가 깨지는것보다 남들에게 그 벗겨진 가면을 보여준다고 하는 말에 더 큰 반응을 하더군요..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타인을 피의자로 스스로는 피해자로 생각하고 남들에게 만드느라 애쓰는것 같았어요..
@정현아-e1b4 жыл бұрын
무슨얘기를 하면 공감을못합니다 나중에 얘기하면 몰라요 그리고 불안에하고 귀신의 두려움도 많고 악몽도 자주꾸고 매일 힘들다고하고 운전할때마다 욕하고 조그만일에 분노하고 자기가잘못한일은 너무관대하고 바람을펴도 사과도없고 늘당당하고 절대 인정을 안합니다 답은 서서히 멀어지는길뿐이 없습니다 헤어지자고해도 절대 못헤어집니다
@엄경희-i5n4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서 보이는 최악의 단점들은 모두 자기속에도 있는 것입니다. 그 두려움이 오직 상대의 것인지 깊이 숙고해보세요 모든 관계는 거울을 비춰주고 있기때문에 그런사람을 선택한 스스로의 그림자또한 재대로 보셔야 다음관계도 님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참존사랑김집사문집사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요 진짜 그래요
@써니-d8f Жыл бұрын
제 남편 얘기를 써 놓으신줄 알고 놀랍니다 ㅎㅎ흐ㅡ서람님덕에 자유를 찾고 있습니다
@pkj0319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아니라면 반드시 헤어지라는 말씀.. 가장 중요한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다짐, 다짐..ㅎㅎ
@nicekang706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족이여도 헤어쟈야 한다고 봐요 ㅠㅠ
@복덩이-k5z2 жыл бұрын
@@nicekang706 백프로 헤어져야함 아이도고통
@VERITAS-d4t2 жыл бұрын
@@nicekang706 가족이기 때문에 연을 끊는것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었음
@union4250_mina2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도 거리를 멀리 둬야 숨을 쉴 수 있어요.전 엄마 때문에 숨이 멎는 경험을 하고는 잘 가지 않아요. 하루 사이에 그런 증세가 나타나는건 아닌것 같고, 많은 시간으로 나르시스즘의 증세를 경험하다 보니 .. 공황장애가 온 듯 했어요
@jye04212 жыл бұрын
가족이야말로 의절해야 합니다
@oriorizzang3 жыл бұрын
울 아버지... 외관적인 모습에 울 어머니가 속아버려서 같이 살았더니 나 낳고도 평생동안 1000만원도 안벌어오셨고 나를 키울때 드는 모든 돈은 어머니가 벌어오셨는데 그 와중에 어머니 돈버는것까지 방해하시거나 어머니 직장에까지 칼들고 가서 누구랑 바람폈냐며 협박하고 행패 부린적도 있으셨다고... 덕분에 어머니는 아버지때문에 잘 일하고 있던 직장을 매번 옮겨야만 했음.. 심지어 부부싸움 너무 잦아서 주변에서 이사가라고 눈치주고.. 견디기 힘들었다함 한번도 내 삶에서 아버지란자가 주변에서 보여지는 그 흔한 아버지역할을 제대로 한적이 없었던거 같음.. 심지어 내가 자란후에도 내가 일하고 있는데 술취해서 사고 쳐서 직장일 하다말고 조퇴한적이 잦았고.. 주변에 엄청난 민폐를 매번 주시고 대체 왜그러냐 그러면.. 그게 인생사는 재미라 그래서 어이가 없었음.. 게다가...얼마전엔 절도를 하시고 경찰서에서 경찰한테 되려 욕하고 치매인척 오리발 내밀다 그 사건을 검찰에까지 송치시키고... 어머니와 나의 속을 아주 박박긁었음 (난 피해자분들한테 3~5배정도 보상함 너무 미안해서) 정말 나이들어서 그런건지 진짜 치매 증상이 있나 싶어 병원에서 진단 받았는데 이게 웬걸... 아주 지극히 정상이라고 함.. 검찰조사에 따라 단순 벌금형으로 끝날것 같지 않으니 그때서야 현실을 직시한건지 갑자기 겁이 나신건지 못 걸어다니는 환자가 되셨음 아주 짜증나고 고통스러워 죽겠음.. 왜 이딴 인간이 내 아버지인건지... 살면서 매번 자신은 과거에 대단했다 천재란 소리들었다 머리 좋았다 지금 이렇게 된건 자꾸 사기당하고 자신을 이용만 하려는 주변사람들이 나뻐서 그런거다 하시는데 어릴때 나야 당연히 믿었지.. 아버지가 대단해보였으니깐.. 헌데.. 현실을 보는눈이 생긴이후 실상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며 엄청난 민폐꾼이었음.. 아 정말 너무 싫음..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고통받는중.. 현재 난 주변으로부터 잘 못걸어다니는 아버지를 제대로 안 모시는 나쁜아들로 되어있음.. 실상 술을 너무 과다하게 먹고 매번 어딘가에서 사고쳐서 들어오는 인간인데.. 주변에 민폐뿌리고 그걸 어머니와 내가 수습해야만했고.. 그걸 아버지를 좋게 보던 사람은 전혀 안믿음.. 이젠 나도 지쳐서 그냥 나쁜아들로 살기로 했음 어머니도 지쳐서 따로 산지 오래임.. 나를 뱃속에 가지지 않았다면..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머니는 어머니 삶을 살았을터인데..하..
@PSChoi-mv7wv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윤예지-r6t3 жыл бұрын
저도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엄마가 새출발하고 더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죄책감때문에 엄마가 해달 라는건 거의 다 해준듯... 근데 알고보니 엄마가 나르 ㅠ 그런 죄책감에서 벗어나세요 오리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버지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주거를 분리하시고 서서히 어머니와도 주거를 분리해 보세요
@메이-t7f3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하셨네요. 부모라고 다 부모 아닙니다. 이제 완전 독립하시고 본인만 위해 사세요.
@하혜정-u4o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런생각 하믄 안되 요....^^♡ 힘내고 팟팅하셔서 지난과거와 힘든 지금에 현실이 무색할 정도로 행복 하셔야 해요 반드시 그리 될껌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니....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머지 않았따 하니... 조금만 더 견뎌 보아요...^^♡ 밝은 태양은 반드시 아드님 어머님 것이 될꺼예요~~~^^♡♡ 힘내세요 팟팅!!~~^^♡♡
@my-ek2nc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그 고통을 너무도 공감합니다. 상황만 다를 뿐 .
@samacsuninjang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때로는 단호하고 호전적인 모습을 주변사람들에게 얃간은 순간 스치더라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또한 사회에서은 굳이 일부러 자신의 일외에 필요이상으로 할때도 만만하게 보이지 않을..상황이그러하니 어쩔 수 어쩔수 없이해준다는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잘해주고 이해해주고 참아주는 순간 악한 인간..나르시즘의 희생양과 집딘으로 부터 따시키는 작용을 이들 나르시즘으로 부터 당하게 되죠...늘 나외는 영화 넘버쓰리의 한석규말대로 많아야 반반이라는걸 명심해야 됩니다..가면쓴 사악 그들로 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세상에 친구도 결국은 남이더라구요..서른이 넘어가면..
@peatavita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공포를 느끼니 옆에서 멀쩡히 잘 사는 사람에게까지 공포를 느끼게 하는 군요. 음모론을 그렇게 좋아하면서 공포심을 조장해요. 왜 몰랐을까요. 분노, 질투, 공포만 표출하는 사람과 살고 있다보니 저도 마음의 병을 얻었어요. 이혼 얘기를 하고 서람님을 알게 된게 한스러워요. 미리 알았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안됐을까요?
@istj-a2327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이간질 뒷담화 좋아함
@HanielK-t8vАй бұрын
에코이스트들에겐 나르시시스트 자체가 공포입니다
@주연맘3 жыл бұрын
사귀었던 사람이 나르인지 몰랐을때 만날수록 정신세계가 이상하고 제 주변 모든사람을 형편없는 사람들로 비하하길래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자했더니 자기가 정신병자냐며 버럭거리더니 넌 정상인줄 아냐? 이러면서.. 어이가 없어 각자 정신치료 받자고 했네요ㅡㅡ
@레몬트리-l5l3 жыл бұрын
남편얘기인줄요 소름~~
@16doggiesfam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상담 얘기했다가 정말 미친놈 하나 봤다는 ㄷㄷ
@beeddoven27523 жыл бұрын
@@16doggiesfam 저도요. 상담받는 제가 문제있는 사람이래요^^. 나약한 사람 문제있는 사람이나 받는거고, 잘못하는 거래요 미친새끼
@이옥경-q5u2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대화 불가능~~멀리. 피하는게 답.
@cys263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 인간들과 엄마한테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 . ㅠㅠ 비록 손절이라는 좀 부정적인 방법으로 벗어났지만, 벗어나니 세상이 아름다워보입니다. 제 평화로운 일상을 다시 찾았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qqkqqkfn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행복하면 된거예요. 죄책감같은건 갖지마시고 자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응원합니다♡
@julianway033 жыл бұрын
나르에 대해 전혀 모를때 나는 그들에게 '위선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 형제일때는 정말 혼란스럽고 상처가 되더라구요.. 너무 답답하고 상처가 되지만 가족이기에 아무에게도 알릴 수 없는 말하지 못하는 고통을 가지고 살아 홧병은 달고 살게 됩니다.
@jye04212 жыл бұрын
가족이야말로 의절해야 합니다
@삼박자10 ай бұрын
괴로우셨겠어요.. 저도 모르지 않기에 공감할 수 있어요.. 모두 완연한 나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dlwlrma28494 жыл бұрын
상황 안에 겪을땐 모르다가 정체를 알고난후 속았다는걸 깨달은 후가 더 힘들어요ㅠㅠ
@국아낙네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체를 알고 난후 더 힘들고 괴로운 1인입니다
@성혜정-j4y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알고나니 마음이 힘들어 미칠지경입니다 지금은 나르남편을 벗어나 친정에서 이혼 준비중입니다 두렵지만 용기내서 잘 살아내야겠다고 생각하렵니다
@somanyVideo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고치거나 잘 지낼 생각하지않고 그저 피하는것이 답.
@sori_1233 жыл бұрын
제 부친이야기네요. 그 진짜 모습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육아에 1도 참가한 적 없으면서 좋은 아빠인 척 떠들고 다니는게 역겨워요. 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런적 없다고 잡아떼고 제가 모함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요. 분노가 충동적으로 올라와 살의를 한두번 느끼는게 아니네요. 가족이라도 거리두고 안 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초록이-g4r3 жыл бұрын
정말 연기합니다. 말로는 예의바른척 하지만, 행동은 쓰레기. 그래서 옆에서 보고있으면 웃음이 납니다. 이건 반인반수도 아니고, 위는 여우인데 밑은 되다만 여우인지, 모르게나 하던지, 다 보이는데...어딜봐서.ㅠㅠ 그래서 가면을 집어던지기 전엔 배우 뺨 치기때문에 내가 강자일때는 알아차리기가 힘들죠. 윗상사로 이런 사람이 부하직원으로 있으면 나한테는 입안의 혀처럼 굴지만, 본인 동료들간엔 끊임없는 갈등을 만드는데, 이게 상사입장에서는 나에게 직접적 피해가 없으니 심각하게 생각지 않다가 직접적인 문제를 만들어내면 요주의 대상이 되죠. 그럼에도 상사에 대한 처세술은 어찌나 뛰어난지 그래도 살아남더라구요.ㅋㅋ
@woojustar4 жыл бұрын
아 ..100프로 동감. 내가 겪은 상황을 그대로 얘기하시네요. 나르시시스트 의심에 여지가 없네요. 처음 나에게 어필할때. 부모님, 외할머니를 돌아가실때 까지 본인이 케어해 정말 헌신적인 사람으로 얘기했습니다. 저도 감이라는게 있어 거리를 두니 그거리로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 마음대로 안되면 "부셔버릴거야" 작전으로 사람들 선동해 다 헤집더군요. 헤집어도 흠이 나오지 않으니 카더라 음해로 더럽히는 작전. 말의책임이라는건 생각할수도 없고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난 나에게 질투심으로 질투한다 생각했는데 나르시시스트 였네요. 정말 올해를 어찌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에게 실망해서 코로나가 다 고맙더라구요 공식적으로 안 볼 구실이되어서. 영상 보고 공부 하겠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되고 방책이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SuwonAmazingRealtor2 жыл бұрын
부탁드려요.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질려서 이제 이혼하려고 합니다. 협의이혼을 해주겠다해서 한달9일 잡아서 아들들을 캐나다에 두고 한국입국했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재산을 덜 주기 위해서 이혼안해주기로 방향을 다시 잡고, 한국에 아들을 두고 들어온 저를 휘두르려 해요. 재판이 오래 걸릴까 아들들이 지칠까 정서적으로 이간당할까, 맘약한 저로서 감당하기 힘듭니다. 이혼법정을 위한 능숙한 믿을만한 변호사가 너무 필요합니다....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전문가의 도움이 지금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많이 다뤄보신 이혼전문가가 필요합니다 010 5124 8558연락주십시요
@blegoo1394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악마의 심연을 들여다보려하지만 위험한 일은 우리가 악마의 심연을 들여다보려고 할 때 악마 또한 우리들의 심연을 들여다본다는 점이죠. 사실 아무리 훌륭한 성인들의 말씀이라도 결국 자신의 삶에 접목을 시키지 못한다면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자기애적 성향을 들여다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자기 안의 자기애를 들여다보는 작업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늘 놓치지 않고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별사탕 Жыл бұрын
평생 피해자코스프레~~자기자신에 합리화~~아주 선명하게 잘 보이거든요!!
@미소천사-c8d4 жыл бұрын
처음 인트로에 삶에대한 회의감과 나는왜이럴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나중에는 더 성장 할수 있다는 말이 왜이렇게 감사할까요 제가 평소에 그런 생각을 자주하는 사람인데 마음의 위안을 얻고가요 멋지게 성장할게요
@정신차리자-k5c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해요. 서람님 알람해두고 듣는데요. 여기와서 댓글만 봐도 모두 내 말을 믿어주겠구나, 모두 내 편이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포니이모3 жыл бұрын
내맘 같아요ㅠ
@미랭-j9v4 жыл бұрын
에코는 결국 자신을 돌아보았던 그 시간 때문에 무언가를 깨닫는 순간, 그때부터 진짜 행복감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이요. 나르는 언제쯤이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이라는 것을 할수 있을지... 제가 지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긴하네요. 이제 진짜 그들이 불쌍해보이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도통 알아낼수 없는 그들... 한숨만 나옵니다.
@Sm-ju9yx4 жыл бұрын
정신병의 차원을 넘어 장애가 맞을꺼같아요..끝없이 나오는 폭포수같은 악마근성....이건 결코 영적으로 사람의 머리나 직감이 아니예요..그들안에 자리잡은 무시무시한 악마근성이죠...자기덫에 자기가 걸린다..누구도 그들을 파멸할순없겠지만, 결국 자신이 뿌려놓은 씨에 자신이 걸려들어 파멸하지않을까싶어요..
@junyoungpark4752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그들을 알게되고 승리하는 방안이 열리니 신기할 따름입니다.감사합니다.필승!✨
@박용철-d2o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라워요 힘이 됩니다. 싱크로율이 너무 일치해서. 근데 우리같은 사람들이 보기엔 그 자신감넘치고 나를 무시하는것 마져 매력적으로 느껴졌거든요. 생각이 날때마다. 이채널을 봅니다.마음이 따뜻해져요.괴롭지만 참아야죠. 감사합니다.
@나행복-s2x4 жыл бұрын
내생모는 재산을 모았으니..! 유능하기는 하지요... 하지만... 자식들의 인생을 다 망쳐놓고서도... 자식들의 인생이 당신때문에 망가진줄 모른답니다.ㅠㅠ
@이광석-c8l3 жыл бұрын
나르의 자식들은 본인 스스로의 정체성도 모르고 마네킹같은 인생을 사는거죠
@TheSARASELEN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느끼는 감정대로 자기 주변의 남들도 다 느끼고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다들 그런 경향들이 다분히 있지만... 나르 옆에 있을때는 나르들이 너무 동일시를 많이해버려서 그게 참 힘든점이에요. 말 한마디한마디가 다 자기감정이 내감정인냥 단정짓고 얘기하는건데 매번 다르다고 얘기하기도 지쳐버리기 일쑤고요... 미쳤어요 그냥... 그들은 주변에 사람이 없어야해요 정말...
@doiseo41374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하지요 맞아요.. 자기가 모두의 마음과 상황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면서 경청을 안합니다. 답정너 스타일.
@jenhana32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착한척 연기를 그렇게 잘하는데 집에서는 아주 다른모습이라 그 모습을 집사람만 알수 있다는게 답답할뿐 ㅋ
@나행복-s2x4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여기는 강자앞에서는, 나르시시스트는? 강자의 등도 주물러 주면서, 나르시시스트가 약자라고, 여기는 에코이스트에게는, 한없이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그런 하찮은동물때문에, 내가 분노를 한다는건, 내인품을 깨어버리는것같아서요.ㅠㅠ 저는 화를 한번내게되면? 제가 더 기분이 나빠져서... 요즘엔,웬만하면? 그냥 화를 안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화를 수시로 내더군요. 저에게 화를 내면? 즈그들의 인품이 올라가는줄아는모양예요. 마귀들의 밥이 된것뿐인, 나르시시스트들..... 그런사실도 모른체... 분노를 수시로 하더라구요! 웃으면서,할수있는일을? 긴장과불안의 연속으로 밀어넣더라구요...에효.. 허기사 제가 기억력이 나빠져서인지.... 그들의 그런 그릇된처신도 금방 잊게도 되더라구요.
@노란양말-c7c3 жыл бұрын
밖에서한 착한척연기보고 반해서 만났다가 알고보니 다른모습이라서 '너이상해' 이랬더니 나르시시즘들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봐바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인간성 엄~청 좋다는데? 니가 이상한거야ㅋ' 이말합디다
@talkertalker03 жыл бұрын
@@노란양말-c7c ㅋㅋㅋㅋ 살면서 겪은 나르시스트가 그랬음 ㅋㅋ 사람 성격이 이상한 것 같아서 심리학책 찾아보니 나르시스트들은 자기애 측면에서 이미지 관리 존나 한다고 ㅋㅋㅋ 10명 있으면 8~9명한테는 위장하고 1~2명한테 본색 보임
@힐러타임3 жыл бұрын
@@ccco-h4n 속상하시겠어요~ 지혜롭게 이겨나가길 기도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바른 방법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봅니다
@힐러타임3 жыл бұрын
@@talkertalker0 빙고 찰떡같은 말씀요
@난코-t1n4 жыл бұрын
서람님 방송덕분에 저는 속시원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 ^^
@momo-gk3jz3 жыл бұрын
하루의 마무리를 늘 서람tv를 보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약해지지 말아야지 결심하면서요. 감사해요
@K_the101wow4 жыл бұрын
다양한 가면을 종류별로.시리즈별로.진짜 그말이 맞습니다. 본인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간이라도 빼줄듯이. 그런 와중에 외도까지 하는 배우자.. 어설프게 아는척했다간 상대를 정신이상자로 모는건 일도 아니죠. 사회에서는 아주 완벽주의자이고. 집에와서 부터는 가면 벗은 모습을 보죠. 가까운 가족. 배우자는 늘 그 나르시시스트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버립니다.
@크리미-v5c3 жыл бұрын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어렵겠지만... 그 고통 헤어나기 힘듭니다! 평생을 고통 받았고 이제와서 제가 그를 무시하지 못하는걸 알았습니다! 아닌 사람은 무시할줄도 알아야합니다. 무의식중에 의지하고 존중하면 고대로 그만큼 역풍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를 무시해야 그나마 삽니다!!
@장미영-p2l3 жыл бұрын
@@크리미-v5c 저도 같은 피해자 입미다..너무나 답답하고 자괴감이 들어서 어느 누구랑 상의할수도 없었어요.그냥 일속에 파묻혀 나의처한 현실을 잊고 싶었어요..
정말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저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느끼고있고 이렇게 말씀으로 딱딱 집어주시고 설명해주시니 공감이 심히 되면서더더욱 나의감정틀린것이 아니었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용기가 생기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zmffkals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제게 그러더라구요. 자신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슬픈상황에서도 절대 울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울고있어도 그냥 가만히 지켜만봅니다. 감정없는 로봇같습니다.
@신은미-t7o Жыл бұрын
저는 두명의 남자와 살아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사람☺과 단 둘이 있을 때의 사람🥶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힘을 내려고요 감사합니다
@TheSARASELEN4 жыл бұрын
원래 측근에 있는 사람들이 사실 제일 만만하면서도 제일 무서운 상대들인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죠. 자신의 '약점'을 상대의 손에 믿고 쥐어주는게 가까운 인간관계니까요. 자신의 고민, 나약한 모습들, 부정적인 사고, 자신없는 모습, 감정에 휩쓸리는 모습 등등 천적에게 털어놓으면 다 자신에게 비수로 돌아올만한 '약점', 즉 자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들인건데... 측근에게만은 그런 무기를 쥐어주면서까지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야하는게 인간인거잖아요. '이 사람은 이 무기를 쥐어줬을때 나를 죽이지않으리라.' 믿고 쥐어주는거잖아요. 그런데 나르들은 그 이치를 너무 몰라요... 그런 무기를 자신에게 쥐어주는 행위 자체를 아마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러다 수 틀리면 쥐어줬던 그 무기로 죽이려드는 때가 있어서 그게 참 배신감들고 비인간적이게 느껴지는 부분인거죠. 부모와의 관계에서부터 어긋나버려 타인의 살상무기를 가만히 보관해주는 훈련이 되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손에도 많은 이들의 살해도구가 많이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깊은 곳에 보관해두고 되도록이면 안꺼내려고 힘써야한다는걸 알잖아요. 그 무기 보관소가 크면클수록 사람들이 알아보고 더 좋아해주고요... 나르들은 그 이치를 참 모릅니다. 어찌보면 불쌍합니다...
@doiseo41374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초코리칸3 жыл бұрын
글의표현이..지금까지 내가 당한것들이 풀리면서... 눈물이 납니다...
@young8123 жыл бұрын
유치해서 그 무기를 안쓰는데, 그걸 안쓰면 지들이 유능한 줄 알죠.
@혜현-u8d2 ай бұрын
정말 이해안되는 선에서 화를 내는데 평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아요. 자기 뜻대로 안되면 폭발적으로 화내고 상대방 공감 전혀 못하고 상대방보다는 자신의 이득이 우선이고 잘해주는듯하다가도 삼각관계 형성해서 반응 살피고 그러면서 우월감 느끼고 후버링 작동하길래 손절했습니다.
내가 겪은 나르는 정말 잘하는게 몇가지 있다는 걸 느끼고 섬뜩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애정공세 즉 추켜세우기.깍아내리기 침묵요법.갈아타기.버리기.다시낚기.후버링 글구 정말 소름돋치는건 거짓말을 눈하나 깜짝안하고 한다는 거 정말 무서웠고 쌍욕에 폭력에 넘 끔찍해서 제가 빠져나올수밖에 없었죠.
@콩똘이3 жыл бұрын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저랑 똑같아서 소름이네요.이녀·반을 그 짓 당하고 안본지 10일 정도됬는데 그전에 오늘 문두드리고 발신제한 오길래 손발 떨었어요. 어떻게 안전이별하셨나요..
@Gaby-bo6eo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진실과 거짓을 조화롭게 버무리면서 너무 능숙하게 거짓을 주장하는데 내 자신조차 나를 못믿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가스라이팅). 그래서 자동녹음되는 어플 써서 혹시 내가 오해를 한건가 대화내용을 복기해봤더니 정말 5분 전 통화 내용과 그 후의 내용이 180도 달라서 얘는 정말 유해한 사람이고 곁에 둬선 안되겠단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해답은 손절뿐입니다. 손절 후 내가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직장상사가 나르시시스트였구나. 겉으론 매너있으면서 묘하게 가스라이팅하고 선한이미지에 집착했는데 의문이 풀림. 이런사람은 자신의 이미지에 너무 심취해서 초반에 좋은이미지 보이려고 노력하고 공개적인자리에서 실수나오는걸 너무 싫어함^^ 상대방 착취를 당연히 여기고 모든걸 자신을 위한 도구로봄 마지막날 공개적인자리에서 폭로했는데 손덜덜 떠는꼴이란 참 볼만했었지ㅎ
@김기문-o9s Жыл бұрын
ㅎ ㅎ ㅎ 상대가 30년 목사활동을 했다고 자랑질해서 까이고 분노하는 일인입니다. 직업이 목사든 중이든 대학교수든 아무 상관 없는 것 같아요! 꼭 악성나르시시스나 소시오패스는 아닐 지라도 다부분은 남을 이용하고 파괴하고 지배하며 선한 척 위장하는데. 거기에 말려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미스둘히3 жыл бұрын
참으로,맞는 말입니다!""똑 내 생각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군요' 95세 친정어머니의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우리 형제들은,연기자 라고 말 하지요!"" 정말,감사해요!!! 70대 할매가*
@OOO-kr9td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Vtiyrcbdamfgh81 Жыл бұрын
제발 그 공포로 사람들 괴롭히지말고 스스로 빨리 자멸했으면.....
@beeddoven27523 жыл бұрын
자기는 오만하고, 남에게 보이기를 좋아하며, 감정에 대해 말하는 것이 나약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상담은 쓸데없는 것이라고 말하는 내 옆에 나르..
@이태헌-n8y4 ай бұрын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화이팅별사탕 Жыл бұрын
만성적 공포에 불안한 분노가 하루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심한듯 해요~
@Vtiyrcbdamfgh81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언니는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나아보이면 어떻게든 갖은 수를 써서 밟아 무너뜨립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악마들입니다
@감사합니다-v1v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내가 왜 동서를질투? 내가 왜 아빠와딸 사이를 질투? 본인이 그리살았다고 자녀차별 며느리차별 손주차별 ㆍㆍㆍ 세상은 당신들 세상과달라 아직도 세상은 맘 예쁜사람들 많아 시누야 니딸 꼭 너같은 시누만날꺼야 니엄마같은 시어머니 만나고 경험해봐야안다 니말대로 그고통 대물림될거야 네가 한말이니 네가 수습할수있길바래
@8619-n7s3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다져놓은 좋은 이미지와 욕쳐먹는 게 두려워서 다른 사람에게 책임 전가하고 책임회피하고 이런 인간들 많아요 그런 존재 특징이 다른 사람 뒷담하고 다른 사람 행동 맘에 안 들면 지는 욕함
@김샛별-p3m4 жыл бұрын
눈물도 연기푸핫 또라이들은 꼭처벌받자
@이토순-i7c3 жыл бұрын
너무도 들어맞어서 위안이되고 감사합니다! 그저 고칠수없는 배네 병신이란말 밖에 할수없없었는데요.이리 전문적 용어를 알수있었어요!
@김서록-p4t3 жыл бұрын
매우 유익한 말씀 고맙습니다 아울러 멋진 그림 감상 합니다
@보노보노-u3p9o9 ай бұрын
똑같네요 정말 ㅠㅠ 아이가 있어서 영원히 보고싶지 않은데 ..ㅠㅠ
@밍이몽이-i1y3 жыл бұрын
끔찍하고 섬뜩할정도로 저희 아버지시네요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분노가 나와요. 저희 아버지는 밖에서는 관대하고 가난한 분들에게 배풀줄아는 척연기해요. 그리곤 돌아와서 그들을 비웃고 엄마와 저에게 늘 뺨을 때리면서 엄마와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눈치없고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릎꿇리고 복종하라고 말하죠 그리고 늘 물어요 저희에게. 내가 누구냐? 난 너희 머리위에있어 이게 연륜이고 저희가 감히 넘어오지도 못해. 건방지게 가르키려들지말고 무조건 네라고만해. 라고해요 질문하면 뺨을 때리며 말대꾸한다고 이렇게 윗사람말을 존중을 못하니 발전이없어서 내가 이렇게 니들을 교육한다고 해요. 참 잔인하죠. 술집에 대려가 술집사람들이 들으라는 식으로 거짓을 말해요 제가 비행청소년인것처럼 그리고 친척들에게는 내가 기가 세써 결국 내가 손삐검꺼지하게만든다며 절 친척들앞에서 무릎꿇리고 욕해요 그리곤 친척들과는 웃으면서 술한잔하며 자신이 인자하고 똑똑한 아버지라고 말했었죠. 엄마는 오랜기간 가스라이팅당해서 절 지켜주지않고 옆에서 무릎꿇고 같이 있어요. 제가 20대후반이 되고서야 정신차리고 아버지를 경찰과험께 가정폭력으로 알콜정신병원에 입원을 여러차례 시키고 정신과 약을 먹게 됨으로서 지금은 약으로 가정에 평화가 일시적으로 왔어요. 처음엔 칼로 죽이겠다 죽이려들고 다음병원에서 또 나왔을때 또한 칼로 위협하고 제가 도망나와 경찰과 또 집어넣고이 기간이 반복되고 저와 엄마도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점점 아빠와 떨어져있으면서 정신차려서 이젠 당하지않아요 하지만 가끔 아빠가 약을 안먹으면 다시 저러려고해요 다들 저희가족처럼 철저히 30년간 당하지마시고 빨리 벗어나세요 무서워하시지마시고 정상적으로 살아나아가위해서 전 담당선생님이 가족과 떨어져 인연끊고 살아가라 하셨지만 어머니가 마음에 걸려 참아이겨내려해요 하지만 벗어나실수있으신분들은 벗어나셔요...
@union4250_mina2 жыл бұрын
에고...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전 친정엄마와 남편이 나르여서 이혼하고 엄마도 안보고 살아요..힘내세요..마음이 아프네요..
성인이 되었다면 각자의 삶은 각자의 것입니다. 누군가 그사람을 돕고자 하여도 이용당할뿐입니다. 성인이 된 나르시스트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멀어지는게 정답입니다.
@forestlee4 жыл бұрын
오늘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나르시스트와 한판했네요 항상 피드백 감사합니다!
@choding00l00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를 계속 괴롭히세요 ㅋㅋ
@forestlee2 жыл бұрын
@@choding00l00 그분은 처리해서 다른팀으로 보내버렸고, 저는 시험 합격해서 이직 성공했습니다..ㅋㅋ
@choding00l002 жыл бұрын
@@forestlee 나르시스트는 멀리하는게 답입니다. 괴롭히지 마세요. 똑같이 나르시시스트가 됩니다.
@노스트라다무스-k5i Жыл бұрын
@@choding00l00 머야 이사람 윗댓글하고 밑댓글하고 완전 반대의 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중이세요 ?ㅋㅋㅋ
@rainbow-gh7xi3 жыл бұрын
피할수있으면 안마주치고 피하는게 답이겠죠? 대화를 할수록 상대방의 약점을 찾으려노력할테니 대화도 안하는게 그게 제일 나은방법이겠죠?
@owpancil848303 жыл бұрын
수십번도 더보면서 정신을 가다듬는다 ...
@luvehem4 жыл бұрын
이제 연기하시는 거 기대하게 되는 ㅎㅎㅎㅎ 의외로 장난기 있으신거 아시죠? 고통에 휩싸여 있으나 행복하고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
@Sm-ju9yx4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그런듯... 그러다가도 악마구나 싶을땐 또 섬뜩..이젠 좀 저들에 관해 파악이 된터라, 게임은 게임으로 맞불하려고합니다..단절할수없는 관계라면말이죠..
@하혜정-u4o3 жыл бұрын
네~~^^♡♡ 아아~~웃꼬 있어도 눈물이 난다!!~~??~~~가 아니라~~ 아아~~ 울고 있어도 우슴이 난다!!~~~ 뚜루루루 루 루루 (조용필님 노래) 개사 해 마니 읊 조 렸 써 요~~~ 아니 진짜 행복해요~~ 경험상 잘은 몰라도 행 불행 은 결국 하나 이더라고요 힘내시고 제가 결례 했따면 용서 하세 용~~^^♡♡♡
@ellenb20924 жыл бұрын
전 싫으면 싫은티가 나고 좋으면 좋은티가 바로 나타나요 숨기려해봐도 잘 안되더군요 ㅎㅎ 근데 싫어도 마음 좋은 사람 흉내 내는 사람은 제가 싫을 때 얼굴에 표정 나타나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마음에 담아두더군요 그러면서 섭섭했다고 털어놓을줄도 모르구요 대화하자고 하면 피하기부터 합니다 그런 사람들 특징이 사람관계가 수박겉핣기 관계라 밥 값도 매번내고 웃는 얼굴로 앉아있지만 정작 절친이라든가 친한 모임이 없더군요 풍요속의 빈곤같은 인간관계만 맺으니 만만한 사람한텐 온갖 정서적 행패를 부리더군요 그런사람을 핑할수 없다면 정말로 무시가 답입니다 계속 무시하면 불안해하며 상황변화를 보이지만 그 때 절대로 그 변화속에 들어가면 안됩니다 왜냐면 상대를 휘어잡기위한 술책에 불과하니까요 정서적으로 애정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불쌍한 사람들이죠
@danteloves4 жыл бұрын
나르가 공포의 감정을 잘 느끼는 군요~ 겉으로는 의연하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으니 그런가보다 했죠. 전에 댓글에 달았던 20년된 옛 동료분도 엄청 침착하고 자존심이 강했어요. 항상 깔끔하고 분명해야 하고 완벽을 추구했어요. 제가 만나자고 하면 잘 만나주지 않으면서 자기는 아무 때나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고 약속도 쉽게 취소하고, 제가 시간 안되는거 뻔이 알면서 굳이 전화하고... 뭐 주고 싶다고 만나자하는데 보물주는게 아니라 옥수수나 고구마 몇 개 굳이 안줘도 되는 것들이었어요. 그러니까 주고 싶어서 라기보다는 사람이 그립고 외로워서 인데 그 말은 하기 싫고 구실을 만든 거죠. 저는 그거 받고 그분 필요할 때 아무 때나 시간 내어줄 의무를 갖는 거죠. 자기 시간 자기 공간 침해 받는 것은 엄청 싫어하면서 아무 때나 전화하면 저는 준비하고 있다가 서비스를 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니깐 화가 나는것이죠. 그분도 나르일수도 있겠어요. 저의 직감이 맞았었네요. 나르들은 힘의 논리로 중요한 사람앞에서는 좋은 이미지만 관리하고 마음 약한 에코들은 마음껏 이용해먹는 사람들이라서 에코들도 마음을 굳게 먹고 떨쳐내야겠어요. 오늘도 탁월한 강의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마법망토4 жыл бұрын
대박
@breeze27732 жыл бұрын
혹시 제가 아는 친구랑 동일 인물인가여? 내가 겪은 거랑 완전 똑같아서 소름...
@zinoos47243 жыл бұрын
마누라가 나르인데. 자신이 자기 중심적인 것을 깨우치게했어요. 정상인 가능한가요? 거짓말. 합리화. 난 그런말한적없는데?는 여전하고요. 이젠 이기적인 것은 좋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광석-c8l3 жыл бұрын
애달픈삶이 되시겠네요
@zinoos47243 жыл бұрын
@@이광석-c8l 예. 이혼했어요. 아이에게 여러가지 정신질환이 있음을 알게됐어요. 빨리 포기하는게 답. 이제 아이도 저도 행복합니다.
@지연-r4s1e3 жыл бұрын
집에서는 폭군,밖에서는 방구도 못끼는 사람. ㅋㅋ
@choina15052 жыл бұрын
개찌질이죠
@dlwlrma2849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인 말을 필터링없이 말할수있나 싶던데...ㅋㅋㅋㅋ
@초이-o9c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뻔뻔하게
@sse604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지혼자사는사람마냥 뻔뻔하게 내벧음ᆢ
@세븐판도라4 жыл бұрын
표독스러움
@레몬트리-l5l3 жыл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박미경-b5x3 жыл бұрын
그렇듯 하네요 ㅠㅠ
@다알리아-x4i3 жыл бұрын
15년간 나르 상대하다가 나도 나르를 닮는 것 같다..과거의 나로부터 멀어졌다 .ㅜㅜ
@sj-sg3wt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됩니다
@아이보리-m1d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얘기를 듣고 주변을 돌아보니 ㅡ나 부터ㅡ거의 한 두개씩은 해당되는 것 같아요 딱 한 사람 모든 특징을 가진 사람이 친척 중에 있더군요 만날 때마다 거짓스러운 말로 기분에 분탕질을 하던 사람 나이 들면서 쓸쓸하게 보였던 그 사람 이제부터 정신 차리고 제대로 살아야 겠습니다 혹시라도 내게 그런 몇가지 요소가 옅게나마 자리하고 있다면 얼른 알아 차리고 진실되게 살려고 애쓰며 근거없는 자기우월감에서 빠져 나와야할듯요
@준s해피메이플4 жыл бұрын
전 어떻게든 현실과 대면하게 하고싶어서 먼저 슬쩍 질문을 던진 후 답이 나오면 거울치료 하는 방식을 몇 번 써보려했는데 불같이 화내고 머릿속 하얘질 정도로 난리통을 만드는걸 겪었어요 그 후로 두려움에 떨게 되었지만 그래도 마주하게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냥 단념하려구요...
@Sm-ju9yx3 жыл бұрын
저도 잘지내보려도 몇번이고 애써봤지만, 그럴수록 저를 공격대상으로 알고 저를 짖누르며 쾌감을 부르는 모습에...아..불쌍하구나..사람이 다가서는걸 그대로 받아들이지못하는사람이구나..늘 의심과 늘 거짓속에 빠져살아 아무도 신뢰하지못하는구나.. 늘 사람들 틈바구니안에 있다지만, 그 내면은 늘 혼자인자들... 그래서 뒤에선 비굴하게 굴고,앞에서는 인기있는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며 허풍떠는 자들 ...사람다 거기서 거기구만,늘 사람에 목말라있는자들...안타깝지만 그들살리려다 내가 골로갈듯하여 전 손절했습니다...
@jungyun3911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와 모든게 맞아 떨어지는데 안타깝게 제가 에코이스트가 아닌 관계로 그가좀 많이 힘들었겠네요 대간천지 모르는게 없고 그업종에 종사하는 성공한 사람들은 다 지후배 그업종의 중요 프로그램은 다 지가 만들었고 남욕아님 본인자랑 불쌍한척 장난아니게 했죠 저땜에 상처받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서 여기저기 거짓말을 사실인것 처럼 하고다녀서 나쁜사람 만들고 무서워서가 아니고 지긋지긋해서 이직했어요 ㅎㅎ
@동동-e1n4 жыл бұрын
나르한테는 나도 자기가 내게 하는 것을 똑같이 하니까 어이없어 하던데 다만 다큰 아들빽이 있어서ᆢ
@프린세스princess4 жыл бұрын
이런성격유형이 존재하고 내가 이기지못할 성향이 많고 존재한다는걸 인정해야할것같아요.. 그동안 소시오패스에대한 책도보고 했는데도 인정하기가 어려웠음.. 이해력도 딸리고.. 같이 공격성갖구 대면하는것도 답이 아니었네요 어차피 못이겨서.. 걍 조목조목 그날그날 표현만하고마는게 최선이라는걸.. 그들은 천성기질이니까.. 태생이 틀리니까.. 저는그냥 이들을 벌러지라구 부르고 싶습니다..
@Sm-ju9yx4 жыл бұрын
저들의 악마근성은 악의 뿌리에서 한없이 쏟아져나와요..중증애정결핍같이 반인륜적, 반사회적 행동에 양심이란건 없고, 상대가 복수할라치면, 당하는척해주다가 더큰일로 뒤통수치죠.. 불쌍해요..어찌보면 악마에게 영혼이 팔린 존재들같아서......안타깝습니다..
@레몬트리-l5l3 жыл бұрын
@@Sm-ju9yx 뭔지알거같습니다 잘해주고 배려해주고 이해해주면할수록 더 교묘하게 무시하고 악하게 자기통제안에 잡아두고 노예화하려하는데 질렸습니다 이제 포기합니다
@chong9213 жыл бұрын
매번 너무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채널입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yujinluv10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저만빼고 첫째와 막내에겐 목숨까지 바칠정도인대요 저를 좋아하지않는 이유는 고작 아빠랑 닮았다는이유에서에요 저는 자식으로서 엄마의 관심이 필요한대말이죠, 엄마에게 뜬금없이 연락이올때면 다 이유가있는전화통화에요 첫째나 막내를위한 부탁을 내게 해야되거나, 집안의 부탁,절대 둘째라는 저만을 생각하고 전화해주는게 아니란겁니다 그런거에 질려버리는저는 악성 나르시스트엄마한테 이런저런 바른말을 해버리면 들어주기는 커녕 아빠닮아서 생각하는게 그렇게 꼬였구나 합니다. 딸로서 관심을 받고싶은 저는 이래도 저래도 칭찬받고 관심받을수없는 그저 아빠닮은 못난딸로밖에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엄마관심에 목마른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첫째막내에게 잘하려고 하면 당연히그래야지라는 생각을 하구요, 첫째막내를 미워하면 제가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생에 가족애는 포기하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족이 생기면 정말 사랑과 관심으로 품어줄수있는 와이프와 엄마가 되려고합니다
@olivia_g82294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해요. 부모님이 나만 차별한다고 말을 할 수도 없지요. .저는 지금은 결혼도 했고 남편과 잘 지내다보니... 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치유가 된다거나 잊혀지진않아도, 저도 소중한 한 사람이라는걸 조금씩 깨달으며 살고있습니다. 글쓴님, 가족에게 착한사람이기 위해 희생하지 마세오! 그리고 아버지 닮았다고 미워하는건 어머님의 그릇이 작아서입니다.
@yujinluv104 жыл бұрын
@@olivia_g8229 감사합니다..얼른저도제가정을꾸리고싶네요...
@TV-bs1kb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ㅜ
@yujinluv104 жыл бұрын
@@TV-bs1kb 세자매이신가요? 저는 세자매인대 너무 힘드네요..ㅎ가끔 외동딸로 태어나서 내가 사랑을 독차지했으면 어떤기분이었을까 생각도한답니다......넘나슬픈것..
@임짱-i3j2 жыл бұрын
잘 고쳐보겠습니다..😞
@여항산-g4q4 жыл бұрын
울엄마 말하는거 같네요 잘못해놓고 인정안하고 안했다고 항상 거짓말을 해요 그리고 착한 척을 하는데 나에게만 모든 스트레스를 풉니다 괴물같은 인격을 나에게만 보여주고 다른 자식한테는 그걸 숨기고 한없이 자애로운 모습을 보이죠 이유는 내가 똑똑하기 때문에 자기 손에 안 잡히고 생각하는 폭과 그릇이 넓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거죠 나르시시스트는 아주 단순하고 무식합니다 이익, 손해에 밝은 사람이라 어떻게든 손해 안보고 살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거나 양보하는게 없습니다 자기를 성찰하는 것도 없고 그저 자기 이익만 추구하기 때문에 아주 단순 무식합니다 그리고 더 기가 찬 것은 그런 단순무식한 나르시시즘을 자식에게도 가르칩니다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걸 힘이 없는 사람이나 하는 짓이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자기 이익만 추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엄마가 왜 이상할까 날 사랑하는게 맞는데 왜 대화가 안되고 내 기를 어릴때부터 꺽고 아무 생각도 못하게 하면서 나를 군림하려 할까 하고 굉장히 이해가 안됐어요 47세인 이제서야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과 똑같더라구요 이 나르시시스트 들은 이해하거나 배려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만일 하더라도 좀더 이익을 보라고 격려하고 좀더 성공해라고 조언하고 격려하지 자기 성찰을 위해 조언하는건 애시당초 없습니다 그건 바보 등신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익만 보면 됐지 무슨 배려와 양보야? 참 마음에도 없는 짓 하고있네 가식 떨고 있네 라고 생각합니다 전 평생을 나르시시스트인 엄마를 바꿀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평생을 싸웠습니다 그러나 남는건 엄마에게 대드는 나쁜딸에 정신병자 된거 뿐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그냥 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듣기 위해 악을 쓴거 뿐인데 나르시시스트인 엄마는 그런 기능이 애시당초 없었던거죠 사랑해 달라고 때쓰는데 애먹인다고 자기 명령대로 안한다고 문제아 취급하더라구요 무조건 자기 명령에 따르는걸 좋아합니다 애가 정신이상한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걸 모르더라구요 돈 모으면 기분 좋은데 제가 왜 저러지 왜 돈이나 아끼고 엄마 말이나 듣지 뭐가 힘들다고 그러냐고 맨날 구박하더라구요 지금 봐도 확실히 엄마는 정상이 아닙니다 근데 자기는 정말 헌신하고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대단한 한국의 어머니라고 스스로를 높입니다 작년에 그러니까 46살에 왜 아들인 오빠와 차별하느냐 엄마가 잘못한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어딜 부모한테 대드냐고 그럼 니가 아들처럼 평생 먹여살려 줄거냐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자식에게도 계산적이라는 걸요 아들한테는 평생 잘보여야 자기가 얻어먹고 살수 있으니 싫은소리 한마디 안하고 지극정성으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키우고 딸인 나는 시집가면 그뿐이니까 자기 속에 악마같은 속마음을 나에게 다 표출했다는거. 사랑하는 자식이나 친척, 주위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속마음과 행동을 장녀인 나에게는 맘껏 쏟아냈습니다 넌 나를 평생 먹여 살릴 아들이 아니니 자기 속에 스트레스나 악마같은 인격을 맘껏 토해낸거죠 나르시시스트가 이렇습니다 아주 계산적이라 자기가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이나 자식에게는 엄청 좋은 사람인척 자애로운 척을 하고 짓밟아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사람은 온갖 악한 소리로 눌리키고 기를 꺽어 자기 손아귀에 두려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고 오직 자기 만족감만 채울려고 합니다 유투브에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보고 엄마가 하는 행동과 너무 일치해서 더이상 피해보지 않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대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생각같아선 연을 끊고 싶지만 부모 자식간의 인연이라 연을 끊는게 쉽지 않습니다 엄마 때문에 모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내 나이 47살에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이제 조치를 취합니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거리를 뒀을 것이고 이해받고 사랑받을려고 기대하고 했던 것을 애초에 버려서 기대조차 안했을텐데.. 빨리 희망을 버렸다면 내 인생이 무너지지 않았을텐데.. 남은건 후회일 뿐입니다 지금도 자기가 맞고 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둔 친구가 너거 엄마 절대 안바뀐다 넌 못 이긴다 라고 이길 생각말고 체념해라 차라리 거리를 두라고 조언하더라구요 지금은 나처럼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대처법을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누구 하나라도 정신 도는 사람이 없도록 막고 싶습니다
@sonido72614 жыл бұрын
제 경우와 비슷하네요 공감합니다
@rachel-ew1vd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들게 살아오셨네요 잘 버티셨어요 이제부터라도 본인만 생각하세요~~ 좋은일들이 앞으로 올거예요 화이팅!
@여항산-g4q4 жыл бұрын
거리를 두니 살거 같아요 왜 진작에 이걸 몰랐는지 인생낭비만 했네요 47세가 되도록 틀린거 따지고 싸워봐야 대화도 안되요 애시당초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는 자기 생각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던걸 여태 몰랐던거죠 더이상 기대 안하고 연락 끊고 거리를 두니 세상이 천국같네요 대화 안되는 사람에게 내가 뭘 바랬던건지 나참. 사랑받고 싶은거 내려놓을 때도 참 많이 울었어요 엄마가 있지만 없는 느낌. 계모같다는 생각. 내편이 아닌것 같은 느낌. 원수같은 느낌이죠 사랑받고 싶은것 내려놓는 것도 힘들었지만 더이상 기대 할것도 없다는 결론이 나니 오히려 홀가분하네요 인생낭비 한거 생각하면 진짜. 엄마가 소시오패스 라는건 비극 그 자체입니다 자식입장보다는 자기 입장, 자기 생각을 더 중시하거든요 이런 부모가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범죄자를 만듭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을 만들어내죠 모든 원망을 상대에게 남에게서 찾으니까요 전 운 좋게도 배려심 많은 친구가 남을 배려하는 법을 가르쳐줘서 깨우치게 됐고 엄마가 얼마나 삐뚤어 졌는지 알게 됐죠
@onolennon24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싶은 마음을 내려놓는거.. 힘들었다는 이부분 무슨 마음인지 정말 공감이가네요. 저도 아주 가까운 가족이 나르시시스트였음을 나중에 깨달았지요.
@또리초롱이와4 жыл бұрын
싸우고 뭘 얻어내려다 그러다가 다쳐요 거리두기 좋은 방법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도 고쳐지더라구요 제가 형제자매중 제일 잘 살고 잘하니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원망보다 측은한 마음과 키워준 부모에 대한 도리로 잘하고 싶더라구요 사람은 안변할것 같지만 한순간 변하는거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다른 형제에게 엄마가 변했는지 물어봐야 하겠지만요~~~^^
@조은정-i7l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악한 경험을 했어요
@home110761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uncleatelier8495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실력입니다 ~~~♡★☆♡♥♥
@김선희-y9j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은 절대 본인 잘못인정1도 하지 않아요. 뒤에서 사람들한테 이간질 중상… 시간이ㅡ지나서 진실이 들어 낫음에도, 모든걸 남탓해요
@캔디대잇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보면 어떤 철학자가 말한 모든 걸 의심해보라 라는말이 떠오름 모든 사람은 평생 자기 시야 안에서만 살아가기에 다른 사람을 자기 잣대로 밖에 평가할수없음 다른 사람이 보기에 착하지만 내가보기엔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고 남들 다 욕해도 내 마음에 드는 사람있음 이 영상을 시청하면서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욕하는게 하나의 유희일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의 다양한 부분 중 부정적인 면으로만 판단하는게 정신적으로 오히려 미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편향적 사고가 심화될수록 그 사람의 부정적인 면만 떠오르고 관찰하게됨 다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라고 규정 짓고 절대악으로 만들기보단 내가 보는 관점에선 이렇다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훨씬 건강하고 성숙한 사고방식이라고 봄 이 유튜버도 자기 밥벌이를 생각해서 조금 오버할수도 있음을 분명히 감안하고 시청하는것이 바람직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