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가 며느리한테 대리효도 받은만큰 당신아들도 사위로서 그만큼 처가에 하거나 아니면 마누라에게 몇배로 스트레스 받거나 하는 과보가 아들에게로 갑니다. 아들내외 결헌했으면 남이라고 생각하고 삽시다.
@이정은-o6f4 ай бұрын
정말 웃기는 사돈 이네요 왜 꼭 싫다는 며느리를 보고 살려 고 하나 모든건 아들이 결정 할 문제 걍 냅두면 어느 쪽이튼 해결된다
@goldstacker99994 ай бұрын
녹내장 걸려 아픈 며느리는 안보이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규현-n6u4 ай бұрын
처가에서 사위 조종 하는건 ..개판이야
@jeongheebae38045 ай бұрын
결혼시킨후 자녀에게 연락 자꾸 하지마세요 둘이 맞추어 사는것도 쉽지않아요 이혼시키려면 간섭하고 연락하고 오라가라하고 요구하고 많이 하십시오
@김맑음이-e3d5 ай бұрын
근데 부모 재산이 많아서 바라고 있으면 그 돈을 바라는 만큼 댓가를 치뤄야 겠죠 어려워요 인간 군상이 여러 종류예요
@이보경-u4m5 ай бұрын
@@김맑음이-e3d 돈 갖고 어른 노릇 하려는 자도 마찬가지로 댓가를 치릅니다.
@최신애-l8i5 ай бұрын
맞아요 남남이 만나서 둘이 맞춰 살아내는 것도 힘든데 시부모까지 에휴
@푸른소년마크5 ай бұрын
혼자삽시다
@H-Family-v1h4 ай бұрын
@@김맑음이-e3d바래도 안주면 됩니다. 주지도 말고 받지도 않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받아놓고 간섭은 싫다거나 줬다고 간섭하려하는 순간 문제가 생겨요. 받았으면 간섭을 받던지 그게 싫으면 안받아야하고, 주더라도 간섭을 하지 말거나 그게 싫으면 안주면 됩니다.
@모모-q7u5 ай бұрын
헉~~ 친정아버지에게 며느리의와의 불화설을 언급하는 시댁이 큰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님은 정신차리시고 딸의 인생을 존중해줘야 할거같아요
@user-vb5tc6fb4 ай бұрын
시엄마가 친정아빠 찾아와서 저말 한거 알면 더 질리고 싫어 질듯
@user-trueblessАй бұрын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친정아버지가 모른척하고 딸에게 시댁과 괜찮은지? 불편이 없는지 떠봐야죠~~ 생일까지 연락안하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봉사-s9f5 ай бұрын
사돈이 힘들다하니 딸은 얼마나 힘들까. 아빠가 딸에게 심심한 위로를....😂
@Exo3005 ай бұрын
뭐든지 해주면 고맙고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왜 뭐든 당연히 생각하는거야 자식이든 며느리든 각자 삶이 있는건데 보면 소유물로 생각함 그냥 성인되서 각자 자립했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함
@denovo365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안주고 안받고 독립적으로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살아야 됩니다. 문제는 결혼 때 시댁으로부터 뭐라도 지원 받아놓고 저런다면 문제 있죠.
@lucylol36745 ай бұрын
??? 난 오래 연애한 전남친이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셨댔나 .. 여튼 가세가 기울어서 돈이 없는 집안이고.. 울집은 완전 부자는 아녀도 중산층은 되는.. 강남에 아파트, 주택 총2개, 부모님 직업, 재산도 훨씬 많은 집이 였는데.. 만약 결혼했으면 울 부모님이 딸 편하라고 전세, 집 마련해줬으면 울 아빠가 사위한테 기념일 챙기고 , 안부전화 교육시켰을까?? 엄마가 김장할때 사위불러다 일시켜도 되는건가? .. 논리로 보면 똑같은데, 며느리는 되고 , 사위는 안되는건 말이 안되지 ! 사위도 있는 집 딸이랑 결혼해서 지원받았으면 장인 장모에게 잘해야겠구나
@eokim6515Ай бұрын
결혼할때 시가에서만 지원 받고 처가에서는 지원 안받나요? 요새 딸 결혼시키면서 달랑 몸만 보내는 집이 어디있다고..
@이미경-p8t5 ай бұрын
그 시댁어른들도 참 생각이 짧네요. 생일이든 명절이든 며느리가 챙겨주면 고마운고 안챙기면 그러려니 해야죠!
@sgmoon22695 ай бұрын
ㅎㅎ 다 며느리 편이네요 ㅎㅎ 자기 딸인 부모눈에도 자기주장이 강한편이라고 할정도인데 오죽이나 할까...
@안나-c9o5 ай бұрын
아들이 문제
@lesser-panda5 ай бұрын
@@sgmoon2269 편 드는 순간 내 아집이 끼어든건데 말이죠.
@이미경-p8t5 ай бұрын
@@sgmoon2269 며느리와 사이좋게 지내고싶다는 시부모님이라잖아요? 저게 욕심이라는 겁니다. 뭐하러 친하게 지내려구요? 그런 생각 가진 시부모들 보면 사사건건 아들네 집안일 궁금해하고 참견하죠. 어쩌겠어요? 자기 아들이 선택한 여자가 그 정도밖에 안되는걸요. 이런저런 잔소리 한다고 될일이던가요 이게? 마음 비우지않고 계속 그런식이면 결국 아들 이혼시키려는 계획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 며느리 더이상 안괴롭혔으면 좋겠네요. 이 한국사회는 도대체 언제까지 며느리의 도리를 들먹일건지 참 답답하네요
@frienddaisy50015 ай бұрын
입장 바꿔보면 답나오죠. 사위가 내생일도 안챙겨줬다면서 징징거리면 누구 잘못일까ㅛ. 사위는 과연 장인장모 생일까지 챙겨야하는걸까요 . 아님 며느리에게만 적용되는 의무일까요 세상이 변햤는데 아직도 며느리도리 강요하고 서운해하는..
@bbadakk5 ай бұрын
본가에 가서 시아버지가 일렀다는 거 알고 오만정 다 떨어질 듯. 이거 회복하기 힘들겠다.
@paulkim5785Ай бұрын
결혼 8년차 쯤시아버님께서 우리아빠 불러내어 일장연설하고 가심 요점은 애 몸이 약하니 데려가서 병고쳐(?) 다시 보내라 병원비 없으면 말씀하셔라 속여서 시집보냈다 안사돈은 친엄마 맞으시냐 등등(거짓말 같죠? 몇가지만 쓴겁니다) 근데 난 좀 말랐다는거 빼곤 감기도 안걸리고 아프다고 늦잠, 낮잠 자본적 없고 애도 독박육아하고.. 정작 남편은 비만, 당뇨, 고혈압, 알러지,통풍, 비염에 잦은 감기로 온갖 약을 달고 삼 . 적당히 지내고 있음. 아이가 성인이 되는 날까지로 선 정하고. 떨어진 정을 회복하기는 정말 힘듦.
@loveleleloveleleАй бұрын
@@paulkim5785재수 더럽게 없네! 우린 결혼하고 얼마안있다가 시어머니가 “결혼하기전 우리집안 뒷조사 해봤더니 부모님이 별로라고 하더라. 그래서 결혼반대하려고 했는데 반대안하길 잘했다” 라고 거지같은 위세를 떨었음!! 시아버지는 “너는 애낳으면 엄하게 키워라! 너나 너네가족처럼 버릇없이 키우지말고!” 이래서 애 엄청 쥐잡듯이 키워서 애아빠처럼 기죽고 자신감없는애로 자랐는데 얼마전 내가 당당하고 활달한게 좋아보였는지 “ 내가 좀 풀어놓고 키워야헸는데 너무 잡고 키워서 그게 잘한게 아닌거 같아!” 이러시더라!! 이제와서!!!!! 나도 이정도면 재수 오지게 없는거 맞는거지?
진짜 뭣같은 시댁들 많아요..입은 주둥이고 말투는 천박하고, 며느리를 자기네들이 노예로 산거마냥 뭐를 했니.안했니..무슨 지아들은 뭐 대단하다고. 이시대에 아직도 거지근성으로 바라고 요구하고 못하면 막말하고. 그러니 본인아들은 마마보이 만들어 결혼시키고.. 막말듣고나면 정이 다떨어지고..그래서 나는 너희와는 결이 달라.천박한 사람들이라고 비웃어줍니다😅😅😅
@러브마이셀프-u4z7 күн бұрын
@@paulkim5785 우리시댁도 주변에 듣도보도 못한 시댁인데 만만치 않네요....😢
@임정현-c9d5 ай бұрын
사돈지간 참 어려운 사이인데... 사돈을 찾아가 자식 부족한 점을 하소연 하고 있다니... 😢
@쮸크박스5 ай бұрын
딸아부지 심성이 너무 고우시네요. 시부모와 잘지내면 좋지만 안그래도 그냥 냅둬야죠. 독립적으로 둘이 잘살면 좋은거지.
@BK-xy7bf5 ай бұрын
딸가진 부모는 죄인.
@쮸크박스5 ай бұрын
@@BK-xy7bf 헐헐헐. 죄인딸옆에 아들을 왜 가져다놓는다요??
@예심고5 ай бұрын
부모가 끼어들면 들수록 이혼으로 액셀밟음
@쑤기-h3p4 ай бұрын
딩동댕!!!!!!!
@나무늘보-w5wАй бұрын
맞아요 책에서도 봤어요 근거 있는 결과랍니다.
@user-yj6bx7md5l5 ай бұрын
녹내장까지 온 며느리가 자기 몸만 신경 쓰게 놔둬도 시원찮을 판에
@kangm841Ай бұрын
스트레스가 나빠요, 녹내장에. 그리고 녹내장이 일찍 온 환자 중에 예민한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병원에서 얘기해 줍니다. 지나가던 녹내장 환자 드림.
@김지향-r6fАй бұрын
녹내장은 별거 아닙니다 약넣면 됩니다 스트레스랑 상관없어요
@ashleyyoo48574 ай бұрын
애들이 결혼했는데 무슨 사돈한테 찾아가냐. 따님이 사람 보는 눈이 확실하네요. 진즉에 손절하라 하세여. 무슨 큰일 났다고 사돈을 찾아가나.
@쎄숑-k2t4 ай бұрын
딸이 시댁이랑 사이가 좋을게 핵심이 아니고 딸이 행복해지는게 핵심이다 👍
@오호-x1k5 ай бұрын
와 이걸 사돈에게 이야기하는 시가라.. 왜 며느리가 그러는지 알겠는걸요? 대접받고 싶다고 동네방네 소리칠게 아니라 대접받는 행동이 뭘까를 고민하셔요.. 결혼 준비 과정에서의 갈등에서 며느리가 마음이 완전 떠난거 같네요.
@IiiIIiIiiIiiIiIii-jo6cv4 ай бұрын
@@mnbvc647 그건 니 아들한테 따져 늙다리 보려고 결혼하냐?
@22ming4 ай бұрын
@@mnbvc647시부모가 싫은 거지 남편이 싫은 게 아니니까요 ㅋㅋ 적어도 그 남편은 며느리편을 들어주니 저 시부모가 더 아들 뺐겼다 생각하고 발작하는거로 보이네요. 정신차리세요. 뺐기는게 아니라 원래 독립적이었던 아들입니다. 아들은 물건도 소유물도 아니에요;
@22ming4 ай бұрын
@@mnbvc647호적상 밑에 있다고 소유물인가요😂 그 아들 참 불쌍하네요.. 자아도 없이 본인 부모에 종속되서 물건처럼 여겨진다니 ㅉㅉ 반대로 생각해서 며느리는 그쪽 뱃속에서 나온 것도 아닌데 내맘대로 주무르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는게 빠르겠네요. 저런 시부모같은 부모를 뒀다면 챙피해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겠습니다. 순전히 나이만 먹은 노인이지 하는 행동은 초등학생과 같지 않나요😂 나랑 놀아주지 않는다고 부모에게 일러 바치는 꼴
@tv-zn7kr4 ай бұрын
@@mnbvc647 ㅋㅋㅋㅋㅋㅋㅋㅋ호적 없어진게 언젠뎈ㅋㅋ 시모꺼면 시모가 쭉 데리고 살면 문제 안되요~~~~ 아무도 뭐라 안해요~~지 자식 하자 있단 소리 들을까봐 쩔쩔매고 결혼시킬 땐 언제고 시켜놓고 자기꺼래
@tv-zn7kr4 ай бұрын
@@mnbvc647 ㅋㅋㅋㅋㅋㅋㅋㅋ호적 없어진게 언젠뎈ㅋㅋ 시모꺼면 시모가 쭉 데리고 살면 문제 안되요~~~~ 아무도 뭐라 안해요~~지 자식 하자 있단 소리 들을까봐 쩔쩔매고 결혼시킬 땐 언제고 시켜놓고 자기꺼래
@Iiillliiilllliii5 ай бұрын
사돈집에 시부모가 찾아갈 정도면 사위가 중간 역할을 못하는게 큰 문제같고요. 시댁쪽이 보수적인 집이라 따님한테 구시대적 며느리다운걸 강요하는 가스라이팅을 했을게 짐작됩니다. 일단 그냥 지켜보시고 저쪽 집에서 따님이 문제라는 식으로 계속 나오면 무조건 딸쪽에 서주세요. 어차피 그쪽은 헤어지면 남이지만 따님은 부모조차 나를 버렸다는 상처가 남을거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계속 그순간이 남을거거든요.
@라라-x2x5 ай бұрын
성인이 돼서 결혼하고 가정을 이뤘는데 그 부모한테 가서 당신집 딸좀 가르키라는게 무슨...!시댁 수준 참... 부모가 개입하면 갈등은 극대화 됨.
@Sun-kl5ql5 ай бұрын
극대화시켜 이혼시키고 싶은건 아닐까요??
@sungilkim44814 ай бұрын
객들이 참견이 많네
@gouhan-life3 ай бұрын
저희 시아버지가 저희아빠한테 저나해서 저 흉보고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한테 홍보고 그 아들은 저희언니한테 흉보더니 결국 자기 아들 저한테 이혼당했어요. 자기 아들 이혼 푹 악셀 명심하세요. 시부모들
@Geogedosaidafishing5 ай бұрын
시댁이 저런이야기 하는거 부터가 문제 인거 같은데
@연화김-v3q5 ай бұрын
빙고
@쑤기-h3p4 ай бұрын
딩동댕!!!
@정숙희-r9j4 ай бұрын
대단한시댁이네. 저러다아들이혼하면 데리고 살수있나.
@onlymepjh4 ай бұрын
시댁과 10분 거리부터 잘못됨
@jennylen45245 ай бұрын
...이미 사돈한테 저런 이야기 꺼낸 것 자체가 예의 없는 건데.. 아이고야 ㅠㅠ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오죽 답답하면?~
@clara.485 ай бұрын
왜 아들을 뺏겼다고 생각할까요? 며늘 둘 있는사람으로 며느리가 아들 맡아주니 세상 좋은데 ㅎ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양쪽 입장 다 들어봐야함~ 저 딸도 엄청 예민해 보이는데
@Sky-rh2bh4 ай бұрын
@clara.48 공감❤
@올리비아-u4x4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그 사돈이랑 싸울수도 없고 결혼을 엎을수도 없으니
@양이-d8w4 ай бұрын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 진짜 무서운 말이다. 며느리.사위는 남이다 생각하고 바라지 않는게 자식위하는 길.
@user-dontworry5 ай бұрын
자식의 문제는..부모가 고쳐주려고 하지말고..스스로 자각할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임을 깨닫기..스님..감사합니다.
@ooo00oo5 ай бұрын
사돈으른.. 자꾸 참견하면 아들이 힘들어져요. 즈그들끼리 이혼안하고 살면 감사합니다.. 기도하셔요
@이현주-x8i8v4 ай бұрын
우리 철없는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잘못한다고 친정엄마한테 이르더라...친정엄마왈 다시 데려가겠다 했더니 말이 180도 바뀌더라.. 자기가 잘 가르쳐보겠다고..
@웃음꽃4 ай бұрын
친정엄마가 현명한 분이시네요.
@쑤기-h3p4 ай бұрын
제발 시어머니는 며느리랑 친해지려고 하지않았음 좋겠어요 며느리랑 시어머니는 절대 친해질수없는관계 . 자기인생을 며느리한테 강요하지않았으면 좋겠음 물론 친한사람도있겠지만. 거의대부분 며느리는시댁싫어하고 시댁은 며느리싫어함. 절대 시댁 가까이 살면안됨 간섭이심해지고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 이게팩트!!!
@뭉이-q4f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뭘 자꾸 여행같이가고 뭘 자꾸 해주길바라는지 제 눈에 거지근성 같아요.
@현희이-k5d3 ай бұрын
정답
@seongyunlee11143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60 살안데 80 살 시어머니가 그렇게 같이 여행가고 어디갈때마다 가고 싶어하고 자주 보고 싶어 한다면 좋겠어요? 젊은 사람입장에선 본인보다 나이20살이상 먹은 사람은 피곤합니다 사사건건 이렇다 저렇다 다리가 아프다 피곤하다 기타등등
@김연숙-y9h3 ай бұрын
요즘은 옛날하고 달라서. 며느리들 시집을 멀리 하려고 합니다 자기들끼리 잘살면 그냥 서운해도. 그냥관심 갖지말고. 사는것이 제일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끼여들면 이혼 할수 있으니
@user-u1c1eАй бұрын
여느리에게예의가없는시부모님이많으시더라더구요
@정숙희-r9j5 ай бұрын
해주면고맙고, 안해주면 내가 내한테 잘해주고, 안해주는자식 잘해주려말고, 각자독립적으로 살다보면 사이가 오히려 좋아짐.
@박숙희-e6c5 ай бұрын
어렵다던 사돈찾아가서 이렇쿤 저렇쿤 하소연했다면 딸이 더 정떨어지겠네 뭔가 이유가 있겠지요
@윤공4 ай бұрын
진짜 정떨어지네요 예의도 없고 무시하는거 같기도하고
@wkim7205 ай бұрын
사돈한테 그 집 딸 욕 하는게 과연 인품 좋은 시댁이 맞는가? ㅎ
@아리뀨-l6s4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같네요..
@김경하-g3y4 ай бұрын
그러네 이런
@노고단67Ай бұрын
질문하시는 분 말투로 보면 본인 딸이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는걸 이해가 안되세요?
@애니애니-n3oАй бұрын
여에스더씨는 며느리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원하는것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아들통해 들으면 되는데 며느리한테 직접 연락은 안한다고 하시길래 참 현명하다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 하고 생각해습니다
@순대렐라-x8h5 ай бұрын
어려운 사돈에게 찾아가 하소연한다...며느리를 우습게 본거지요 사위가 처신을 잘한다면 둘이라도 잘 살겠지만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죠. 결혼은 오랜 세월 한사람과의 계약인데 초반에 문제있으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좋죠.
@lucymerci45262 ай бұрын
저건 진짜 시댁 어른이 선 넘은거죠. 저런 인간들이니 며느리가 싫어하는거겠지
@별당흑고양이5 ай бұрын
에긍~~~ 며느리도 시댁과 정들시간이 필요해요. 급하게 몰아치지 말고 제발 쫌 어른들이 기다리세요.8년도 아니고 8개월된 새싹애기 며느린데 정서적으로 얼마나 불안하겠나😢
@바다-p1w2q5 ай бұрын
얼마나 대접받고 싶으면 녹내장때문에 아픈 며느리 몸걱정은 안하고 친정가서 잘안해준다고 하소연을 하는건지ㅋㅋ 안싸우고 잘사는게 효도하는 겁니다. 무소식희소식 그냥 냅두세요. 본인들 생신은 아들이 챙기게 하세요.
매년 오는 생일이 뭐라고 며느리가 전화를 안했네 안챙겨줬네 이러는지 챙겨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예요
@JW-sy2bn5 ай бұрын
왜 며느리랑 친하려는지 그게 이상하네요. 나도 곧 며느리 만나지만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내 남편과 내친구, 내 아들과 친하게 소통하면 되지..굳이?
@key_bluehope5 ай бұрын
맞아요 시짜놀이 노릇하고싶은데 며늘이 안받아주니 사돈한테까지. 휴..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이러면 또 왕따 시킨다고 할걸요. ㅋ
@신은주-h5s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독립하고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도 힘든데 친정 부모님도 서운해하시길래 어릴 때 나한테 관심가져주지 그랬냐고 말했어요 어릴 때는 무관심하더니 이제 와서 다 크고 독립했는데 전화하고 반찬 챙겨준다니 싫더라구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친정엄마든 시댁이든 독립하면 끊는게 맞아요
@managen123454 ай бұрын
@@key_bluehope이게맞아요 시짜놀이.
@홍은미-o8iАй бұрын
곧며느리 보신다니 경험해보세요 며느리가 시부모를 멀리할 기색이 보이면 머리로 생각할때와 실제로 당할때와 마음이 많이 다를겁니다
@최선화-y9k5 ай бұрын
지금 시어머니 갓 된 사람들도 아직도 시금치에 시자도 싫다고 그러고, 자기 시어머니한테 가는거 싫어하면서 또 시어머니 노릇은 하게 되나봅니다. ..아들 사랑한다면 둘이 잘 살게 냅두십시다. 자꾸 머라하면 내가 남편 갈궜듯이 , 며느리랑 아들 싸워요. 둘이 이혼하면 친해지네, 전화하네 마네 무슨의미가 있어요
@bluefrog72955 ай бұрын
아효.. 우리 시부모와 남편이 매주 시집 방문 원하고 그게 아주 당연한 집이였어요 명절 생일 크리스마스 결기까지 챙기길 바라고 주중에 공휴일이 있으면 공휴일도 시집에 오길 바랬죠.. 가면 화장실청소까지 시키더이다.. 반찬해와라 등등.. 20년 싸우고 싸워도 효자?남편은 무조건 자기 부모편.. 남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 ㅠㅠ 딸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돈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려고 한 결혼이 불행한거잖아요~~ 겪어본 자로서 따님이 얼마나 힘들지... 요즘 시대에 탈출이 답이지 싶어요
본인 아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왜 며느리에게 강요하세요 며느리는 남입니다 제발 시부모님들 선 넘지 마셔요
@영주김-v1n5 ай бұрын
60대아짐인데요 자녀 출가시키고나면 생일 챙김을 받을라시는데 왜 그럴까요? 심한 경우는 결혼기념일까지~ 그래가지고 전화 안한다고 트러블 만들고~ 이해안가는 1인입니다😢
@다라의복덕방5 ай бұрын
제 시댁얘기라 깜짝놀라서 ㅋㅋ결혼기념 챙겨달래서 황당했습니다.그 아들시키는 좋다고 챙겨드리고요.하,,,안해줬음 또 나한테 화가 돌아왔겠지요.
@바램-g6z5 ай бұрын
아들을 키웠지 며느리를 키운게 아니니 며느리에게 바라면 안될거 같습니다 물론 며느라가 효심이 있어 챙겨주면 더할나위 없지만요 며느리도 요즘 맞벌이가 많으니 돈 벌어 살림해 거기에다 시부모에게까지 잘하려하니 그들도 힘이들거 같네요
@신효진-s8l5 ай бұрын
시아버님 돌아가신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남편은 시어머니 결혼기념일 챙기네요 정작 우리 결혼기념일은 가볍게생각함
@인디고-n3m5 ай бұрын
저는 속으로 그러지요. 당신이 결혼해서 내 인생 꼬였다. 당신이 태어나서 내 인생 망쳤다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결혼전에 자식들이 챙겼으니 그러겠지?~ 그럼 남편이 챙기면 ㅈㄹ이나 안하면 됨.
@밝은에너지충전소5 ай бұрын
아들가진 집은 아들 결혼시키면 며느리가 뭘 그리 챙겨주길 바라는지.아들이 결혼하고도 잘 챙기면 고맙게 생각하고 며느리는 친정 부모 잘 챙기거라 하면 될 것을. 며느리가 왕래를 거부한다는 건 이유가 있는겁니다.그 탓을 며느리로 돌리지 마시고 그래 둘이 잘 살아라 하세요 ㅎ 울 아들은 착하단 소리 다 하는대도 먼저 전화나 집 방문하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아~성인되면 남이구나 생각하고 되도록 전화도 오라가라도 안합니다.서로가 행복하려면 멀어져 지내다 아주 가끔 만나 좋은 이야기만 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깨닫네요
@ekma805 ай бұрын
좋은 글에서 저도 배웁니다
@와우감사5 ай бұрын
맞아요 친정 부모도 시댁 부모한테 잘하라고 가르치면 서로가 좋지요
@향기나리5 ай бұрын
바라는게 아니라 도리는 해야된다고 봅니다~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세요~
@정펜드5 ай бұрын
도리를 할수있게 부모가 제대로 해야죠
@yoon-sungkim57745 ай бұрын
@@향기나리그 도리의 기준은 뭔가요?
@왈츠-p3u5 ай бұрын
딸보다는 시부모가 자각해얄듯요
@cristie64783 ай бұрын
그 집 아들 곧 반품되겠네요. 저도 시가에 발 끊은지 6,7년 됩니다. 친정은 사위한테 바라는게 없는데 시가는 왜그리 바라는게 많은지. 전 이혼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제 편에 서서 이혼은 안했지만 애가 없었다면 그래도 이혼했을꺼에요. 그 어렵다는 사돈까지 찾아갔다는건 아들반품 제촉했네요. 저라면 애도 없을텐데 더이상 저런 사람들과 가족이라고 엮이고 싶지 않을것 같아요. 그냥 딸을 안아주고 사위를 내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까꿍-e6z5 ай бұрын
부모님도 무관심이 답이예요~
@ekma805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보니 따님에게 문제가 있을것 같지 않네요.
@섣달그믐날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문제는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을 인정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 반대로 흡수하고 자기마음대로 휘두르려하는데서 문제가 옴 그냥 알아서 살겠지 하면 되는데 이해가안감
@화이팅-t4l5 ай бұрын
이건 사돈이 찾아올 일이 아니라 사연자가 사돈을 찾아가서 제발 며느리 좀 놔두라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된다 우리가 사위대하듯 사돈도 며느리 대해야 관계가 좋을거다 해야죠
@user-bj7sg7io3s5 ай бұрын
사돈에게 하소연하며 니네딸이 이런다 하는거 부터 왜 따님이 시댁을 배척하는지 알거 같은데...
@denovo3655 ай бұрын
모르죠. 시댁은 결혼 때 크게 지원해줬더니 저런다 그럴지도..
@denovo3655 ай бұрын
그리고 친정 아버지 말씀 들어보면 사돈이 다짜고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찾아와서 아주 정중히 말씀하신 것 같은데.. 단편적으로 시모를 욕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user-bj7sg7io3s5 ай бұрын
@@denovo365 정중한 어투로 말했든 안했든이 중요한게 아니죠.. 전하려는 내용과 대상이 이미 선넘었는데. 저도 욕은 안했습니다^^;; 다만 그 이유를 보지 않아도 알 것 같다는거지.
@user-bj7sg7io3s5 ай бұрын
@@denovo365 지원이란게 며느리 잘살라고 준 것도 아니잖습니까... 아들에게 효도 받으면 그걸로 됐다 하시면 될 부분입니다.
@jennylen45245 ай бұрын
사돈한테 이미 저런 소리를 꺼내는 자체가 예의가 없는 건데
@AngelaKim-p7u5 ай бұрын
본인이 힘들다는데, 독립한 성인이 그냥자기인생 잘 살게 좀 놔둬라.. 청소년도 아니고, 싫다는데, 사돈까지 찾아가 저러는 시부모도 알아볼 조 다. 좀...도중에서 최고의 도가 '냅 도' 라잖아.... 으....생각만 해도 느므느므 싫다. 오죽했으면 간섭한다고 받아들였을까.... 어른들이 어른다운 처신못할때 제일 푸대접인걸 좀 아셔라!!!
@수수-r4t4 ай бұрын
오죽 불편하면 안갈까? 그 생각해 보세요😂 저러니 안가죠 울시아버지도 그러셨는데 정내미뚝뚝떨어졌어요. 시댁에서 바라는거 넘 많고 태움의 성지가 시댁이였어요
@이지윤-j7i5 ай бұрын
문제를 키우는 쪽은 사위집이네요 그냥 딸 위로해주시고 자초지종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고 친정아버지께서 지혜로우신분 같아요 잘 하실것 같네요 사돈은 시끄러움을 만드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전운숙-k7g5 ай бұрын
저는 기본요리 만드법 가르쳐서 아들 결혼시킨지 7년차 시어머니 입니다 눈앞에 있으면 내딸 눈앞에 없으면 남이다 ㅎ 시댁에 와서 결혼 6년 반 지금까지 수저 한번 놓은게 다입니다 70억넘는 인구중에 단 한사람 우리며느리가 되어 줘서 귀하다고 생각한것 이외엔 그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인지 며느리는 회사에서 자칭 결혼 전도사 라 합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합니다
@Sunny-uv9uu5 ай бұрын
왜 시부모 생일에 아들 냅두고 남에 집 귀한딸인 며느리한테 대리 효도 받으려고 하나??? 정신차리자! 비혼이 더 늘어난다.
@오쿠키-u3y5 ай бұрын
그러면 사위도 처가모든일 끊어야지~~며느리는 안해도되고 사위는 해야되냐 미친~~
@이보경-u4m5 ай бұрын
@@오쿠키-u3y사위도 안해야죠.
@Sunny-uv9uu5 ай бұрын
당연하죠. 자식 결혼시키면 이웃이라고 생각하고 정을 끊어야 애들이 이혼안하고 잘 삽니다. 지원도 하지말고 우리 노후나 잘 챙깁시다.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저런것들이 남편이 안하면 잘도 냅두겠다. 그리고 남의 아들은 좋다고 갖고 싶으면서 그에 따른 가족은 싫다고? 욕심을 버려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Sunny-uv9uu이분 말은 이해가 가네. 각자도생. 정도 끈고 다 끈고 내 노후나 즐깁시다. 다쓰고 집까지 뜯어 먹어야지 ㅋ
@LULU-wg1ku5 ай бұрын
사돈이 경우가 없네. 며느리하고 잘 지내서 뭣 할라고 ㅋㅋ가만 있는게 그나마 사이좋아지는 길이다.
@jyr7905 ай бұрын
공짜로 부려먹고 대접받아야 하는데 억울한가보죠 ㅋ
@장미-l4c4s5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이미경-p8t5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뭐하러 잘 지내려는지 모르겠네요. 내 복에는 이런 며느리밖에는 없는가보다...마음 비우고 지내다보면 며느리가 그나마 예전보다는 조금씩 나아질지도 모르지요
@jyr7905 ай бұрын
@@mnbvc647 요즘에 그런 며늘이 없는 거는 맞는데 일부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공짜라니요? 자신이 낳았으면 책임을 지는 것이고 며느리가 낳고 자라는데 시부모야말로 기여한 게 1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식 말고 며늘한테는 1도 바라지 말아야죠 그냥 남이라고 인즹하면 편한 것을 왜 친해지려고 하죠 며늘이 자라는데 1이라도 보태준 거 있어요?
@정숙희-r9j4 ай бұрын
남의 자식한테 뭘바라나? 내딸도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인데.
@mini-si5cx4 ай бұрын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남얘기같지가 않아 글 남기네요,, 여자를 발끝으로 보시던 시아버지가 저희친정아버지께 연락해서 당신네딸 내집에 발도 못디디게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던때가 떠올라서 영상을보며 마음이 너무 좋지않았네요,, 심지어 잘못을하지도않았는데 본인맘에 들지않으면 이상한 괴문자를 보냈다가 다시 미안하다 아가 하시다가 또다시 새벽이고 낮이고 밤이고 협박성 문자를 그리 보내셨어요,,, 그래도 잘해보겠다고 열심히 시댁에 하였는데 제작년엔 사람이 잘못들어왔다며 제아이앞에서 아무렇지도않게 얘기하시는거보고,, 그집을 나왔습니다,,, 13년동안 아무말도 않고 아무편도 들지않던 남편이 결국 본인아버지에게 얘기하더군요,,, 그게 며느리한테 할소리냐면서,,,이후로 3년째 시댁끊고 살고있습니다,, 그 와중에 전 시어머님 생신음식해서 어머님 몰래 전해드리고오고,,, 그런데,, 얼마전엔 남편에게 시아버지가 문자가왔습니다 돈갚으라고,,, 키워낸돈갚으라고,,, 지난13년동안 시댁에서 제가 겪었던일만 따로모아놔도 책12권입니다,,, 스님말씀중에 시댁하고 잘 지내는게 목적이 아니라 따님이 행복한게 중요한거다!라는 말씀에 위로받고 갑니다,, 시댁과 연 끊은 3년동안도 전 개운시원한게 아니라 늘 무거운마음으로 삽니다,,,헌데 이젠 좀 내려놓고 저 행복하고 싶습니다,, 사회적분위기가 또 나를 잘 키워주신 부모님이 어른공경 시댁부모공경 시댁이먼저,,, 이런관습과 분위기가 저를 그동안 너무 눌러댔는데 이젠 좀 제 마음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딸에게 말하면 오히려 더 안좋아집니다.사위한테 말했다가 사위가 와이프한테 말하면 더큰 화근이될가능성이 높아요 속상하시더라도 양쪽부모님들은 그냥 무관심하시고 둘이 잘살도록 그냥두세요 딸도 세월가면 느끼는것 있을겁니다
@dslee3135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니-z8o4 ай бұрын
내가 시부모 입장이라면 녹내장걸린 며느리 걱정부터하겠다. 전화라도해서 걱정말고 편히쉬고 몸조리 잘하라고 편해지면 만나자고 뒤에서 아들시켜 물심양면 챙겨야지~ 뭔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고 사돈찾아가는지 생각이 짧네~
@sueb42614 ай бұрын
제발!!! 남입니다 며느리는 남이에요!!! 아무리 주민센터 가서 가족관계증명서떼도 이름이 나오지도 않는 남이요 아들 둔 부모들 제발 명심하세요 가족이라 생각해서 주지 말고 받는걸 바라지도 마세요 그러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woocho68494 ай бұрын
최근들은 시월드이야기중 가장 충격적이네요
@은현맘-w9n5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싫다고 하는데 친하기 싫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냥 놔두면 돼죠 왜 꼭 시부모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를 해야 합니까?? 독립성향이 강해서요? 그게 문제가 됩니까? 20살 넘었으면 간섭 하지 말아야죠. 시부모가 며느리가 본인들 말을 안듣는다고 친정부모에게 와서 말 할 수준이면 얼마나 며느리는 뜯어 고치고 싶어 친정부모에게 요청 했을까? 내가 숨이 막히네. 며느리는 남입니다. 냉정하게 들리나요. 내 자식도 20살이 넘으면 남처럼 대해야 성인으로서 자립하죠.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왜 며느리에게 친밀한 관계를 강요하는거죠.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 본인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겠다고 하잖아요. 시부모 생일에 왜 전화를 해야 하며 왜 시부모 집 10분거리면 자주 가야 합니까?? 그건 부모님 생각이죠. 나이가 몇 인데 자식에게 간섭하려고 합니까? 이러니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죠. 안그래도 사회에게 치열하게 사는데 부모까지 간섭하려고 하잖아요. 시부모가 며느리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이말은 편하게 너희 가정에 간섭하고 싶다 아닌가요.제발 관심을 꺼주세요. 본인들이 결혼 선택에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게 좀 놔두세요. 신혼 때 맞춰가야 할 부분도 많은 텐데 시부모까지 왜그런가요?? 정말 환장할 노릇이네. 제발 젊은 사람들 그만 좀 괴롭히세요. 꼰대짓도 경기 좋고 살만 할때 봐주는 거지 젊은 사람들도 살기 힘든세상 입니다.
@아름드리-q5e5 ай бұрын
왜 그렇게 화가 나셨나요.. ㅎㅎ
@은현맘-w9n5 ай бұрын
@@아름드리-q5e 미안합니다. 초반 부터 질문을 듣자니 안타까워 화가 올라 왔네요. 이제 막 결혼한 애들이 뭘 알겠습니까? 좀 자기들끼리 잘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켜 보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 참 그렇네요.
@대연김-t6j5 ай бұрын
좋은글.... 잘 새겨들어 삶에 적용하겠습니다. 저도 아들 둘이라 명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하루-k8j4 ай бұрын
맞는말 했구만 👍 👍 👍
@문라이온3 ай бұрын
맞는 말!!!
@springday-10044 ай бұрын
녹내장이 와서 심리가 매우 불안한 상태라고 하는데 시어머니 생신때 전화도 안하고 오지도 않았다는 소리 하는게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녹내장은 실명과도 연관이 있기에 녹내장 진단받고 "뛰어내려고 싶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정말 심리상태가 말이 아니게 안좋습니다.
@_bori5 ай бұрын
다 이유가 있지않을까? 오히려 딸은 발길 끊은 지금이 더 편할지도…
@jiyoung5301Ай бұрын
ㅋㅋ큰그림ㅋ
@정티나-o4rАй бұрын
시간을 두고 서로 기다리세요 시어머님 며느리하고 친해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세월이 흐르면 며느리도 어른이 됩니다 걱정말고 지 편할대로 시댁에 오지마라고 함 담에 애데리고 올겁니다
@아빠-j7b5 ай бұрын
어려운 사이인 사돈댁에 찾아가서 그런 소리하는거 보면 딸이 시가에 연락 안하는 이유를 알거같네요 효도를 받으려면 지자식들에게 받아라 남의 집 귀한 딸에게 강요하지말고
@블루레인-m6p5 ай бұрын
내버려두세요. 둘만 잘 살면 되고 부모가 걱정도 말아 주세요. 시부모보다 걱정하는 친정부모가.더 짜증날 수도 있겠네요. 그냥 모른척 내버려두세요. 간섭이든 조언이든 뭐든 아무것도 말아주세요
@양이-d8w4 ай бұрын
제발 딸같은 며느리 바라지말고 . 신경 뚝! 끊어요.❤
@홍성균-k4z5 ай бұрын
친한것보다는 적당한 선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mijin.01045 ай бұрын
그 어려운 사돈댁 찾아가 저런 말을 하는건 아들 갖은 갑질로 밖에 안 보이네요. 하아 딸이 알면 당장 이혼 얘기가 나올 수도 있으니 딸은 가급적 모르게 하시는게 좋을수도 있겠어요ㅜ 아버지 참 속상하시겠네요 나도 내 고민을 나눌 아버지가 그립네요 아빠 보고싶어요ㅜ
사돈들이 경우없네 결혼시켰으면 인제 한가정의 가장인데 둘이 잘살기만 바래야지 욕심이 많네 딸을 한명 얻은게 아니라 아들을 장가 보내고 부부가 재밌게 살아야지 욕심많네
@블루레인-m6p5 ай бұрын
첨부터 그러진 않았을 겁니다. 며느리도 할만큼.해 봤을거에요. 내 시부도 밖네서는.잘 합니다. 본인 친구들에게도 그러면 나중에 밥도 못 얻어 먹는다는둥 충고나 조언도 잘 합니다. 그게 환장파티죠
@borabora2275 ай бұрын
겨우 10개월에 뭘 할만큼 해. 퍽미나 ㅉ
@22ming4 ай бұрын
@@borabora227겨우 10개월만에 정털릴 정도면 얼마나 괴롭힌거냐; 정신좀 차려라
@beaky0523able5 ай бұрын
그 사돈이 꼰대인듯 시대가 바꼈어요 결혼한 자식이 온전히 독립해서 잘 살 수있도록 그냥 지켜만 보세요
@산-d3e4 ай бұрын
녹내장이면 심각한데...시댁 생일을 챙기라고?
@yohk81585 ай бұрын
사연자에게 힘이되는 댓글 부탁드립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굿보이-v3h4 ай бұрын
사이가 좋아야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뭐해라 하고 강요하지마세요. 마음 편안하게 해주고 마음이 커지면 알아서 움직이는 타입도 있으니까요. 저도 성격좋고 털털하고 관계좋다는 얘기 듣지만 옆에서 강요하고 나를 안좋게 취급하면 저는 손을 놓고 안합니다. 스스로 맘이 생기고 하면 알아서 움직입니다.
친정아빠때문에 딸이 더 힘들겠네 기댈대도 없고 아빠가 친딸 아픈건 가볍게 여기고 시댁을 더 생각하네
@りーちゃん-w9s5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학부모인 저를 찾아오면 아이에 관해서 의논하겠지만...사돈이 찾아오면 내가 상관할 영역이 아니라고 할 것 같다.사돈이 이런 일로 사돈을 찾아가다니!!양반은 아닌 것 같소이다.
@펭펭펭수러버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저희 시어머니도 결혼한 아들을 내 소유믈 취급하며 매주 얼굴보기 원하십니다. 심지어 저희도 주말부부입니다 . 부부끼리 대화하고 여행가고 애들 챙기기도 모자란데... 자기집 일에만 열과 성을 다하고 주말에 집에오면 잠만자고 집안일 안합니다. 속에 천불이 나고 저만 이상한 취급합니다. 내 부모한테 잘하는게 무슨 잘못이냐고 합니다. 저하고 싸우다가 폭력행사를 해서 어버이날 연락 안드렸습니다. 몇일 뒤 신랑이 우리 부모님한테 연락 안했어??? 하더라구요.. 엄마가 너 혼내킨데....(헐....이게 할소리냐????) 미치고 생각 없지 않나요? 지 와이프 때리고 자기 부모한테 감사하다고 연락하라고??? 싸이코 패쓰니??? 그래도 참고ㅠ참고....어찌어찌 죄송하다고 연락했더니.....어머니 왈.. 니가 온 국민의 어버이날에 연락을 안해???이러십디다....그 엄마의 그 아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제 잘못이지요....이런 집에 시집온 저를 자책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딸, 당신 손녀....절대 시집 안보내!!!!!
@조헌곤5 ай бұрын
둘이 행복하다면 아버지나 사돈이나 관여치마시고 냅도부렀으면 하요 부모 마음이야 오직 하것소마는 본인이 직접 물으면 그때 답한것이 좋지 않을가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