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힘들고 내일 깨기 싫어서 잠들기도 싫은데 이 영상 보니까 행복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이 터져선 멈추질않네요
@onyx2649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변정일-n8o Жыл бұрын
미투 활력 이웃사촌 정 자연스럽게 웃음 서로 도와주는 행동 말도 따뜻한 이런 사회가 한국에 꼭 필요한 정책
@Juju-l3o9 ай бұрын
저두요, 일어나기 조차 힘든데 이런거 보니깐 마음이 편안하네요
@신문규-l8f7 ай бұрын
부디 소소한 행복을 찾으셔서 만족스런 생활을 누리시기를
@haruinharu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핸드폰을 아무도 안쓰니까 다들 대화하고 정겨운 분위기네
@막동이-t9u Жыл бұрын
비위생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이때 식재료가 더 맛있고 좋았다. 콩나물도 맛있고 계란도 더 신선하고 생닭도 토실토실 먹을게 많았다. 요즘 계란이니 콩나물이니 두부도 그렇고 맛이 별로임
@레몬빛천사 Жыл бұрын
토양이 오염되서 그럼 ㅠㅠ
@하윙-j2g6 ай бұрын
두부 반모도 팔던시절ㅜ
@송충성-d8z2 жыл бұрын
떡볶이는 말이죠,,,이때가 제일 맛있었어요,요즘은 재료가 들어가는 토핑도 많고 음식질도 좋지만.... 영~ 예전의 맛이 안납니다..
@노틸러스202 жыл бұрын
정겨운 장면들 이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런던보이스 Жыл бұрын
정감가고 인심좋던 시절 그립네요
@HyungnamGu3 жыл бұрын
80년대 사회는 확실히 활기가 느껴지네
@muktongx2 жыл бұрын
대형마트가 없어서.................더더욱;;
@정은주-l4n Жыл бұрын
중국산이 거의 없어던 시절 ...
@오란씨-w2i6 ай бұрын
good
@kakalotto5 ай бұрын
저땐 한국산이 중국산급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yBetterHalf_73 жыл бұрын
아련한 80년대
@user-zd4ey3wl9l10 ай бұрын
저 시절 우리나라 행복할때~
@이정열-u4c Жыл бұрын
다시 태어나 가난 해도 저때로 가고 싶다
@개아범-y3g4 ай бұрын
사과궤짝 보니 추억 돋네ㅎㅎ 당시 홍옥이 정말 맛있었는데
@나르시시즘-s6f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물가가 말도 안되게 쌌던 이유는 , 정부에서 통제한것도 있겠지만, 그게 통제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상인들이나 기업들도 남는게 있어야 버티는거겠죠. 그래서 그땐 다들 상인들이 팔다남은 청과류들이나 유통기한이 다되어가는 음식들등을 전부 수거해서, 그걸 다 쥬스나 통조림 공장에 싸게 납품을 해서, 그걸 다 갈아서 음료수를 만들거나, 가공식품을 만드는등, 그렇게 해서 물건의 원가 자체를 싸게 낮췄기땜에, 정부의 물가통제를 버틸수가 있었던거지. 고기등도 A등급들은 전부 수출하고, 해외에선 안먹는 수출이 안되는 고기들을, 예를들면, 삼겹살이나, 족발,머릿고기,창자등을 전부 수거해다가 민간 도매업자들이 헐값에 매입했기땜에, 상인들을 통해서 소비자들한테 싸게 공급할수 있었던거지. 안그랬으면, 못버팁니다 소세지등도 , 막상 돼지 살코기는 하나도 첨가가 안됩니다. 전부 닭지방+ 밀가루+ 돼지비계등으로 만들어서 원가 자체를 낮춰서 생산하는겁니다. 어차피 닭지방 돼지비계는 수출을 못하니까요. 덴뿌라 즉 어묵등도 전부 국내에 많이 잡혀서, 남아도는 잡어있죠? 그런 잡어 생선살을 밀가루랑 야채등과 섞어 튀겨서 아주많이 대량으로 생산 하는겁니다. 그래야 싸게 공급할수 있으니까요 . 튀기면요 다 맛있어요 ㅎㅎ 한국은 역사내내 못먹고, 못입고 산 나라라서,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않습니다. 진짜 사람이 못먹을 정도가 되어야, 그걸 갈아서, 동물 사료료 쓰는거지. 여간해선 안버리고, 가공을 합니다. 그러다가, 이제 나중에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윤택해지고, 입맛도 고급으로 변해감에 따라, 식품회사들이 차츰 원재료 자체도 A등급으로 선별해 넣어서 생산을 하니까,원가가 비싸지고,물건값이 올랐던거지. 그래서 90년대땐 품질과 물가가 같이 올랐던겁니다.
@수이-l8k Жыл бұрын
80년대 물가가 쌋다고?? 넌 90년 이후 출생자가 확실하구나. 물가가 쌌으면 왜 못먹고 못입었겠냐? 물가는 지금이 훨씬 싸다
@나르시시즘-s6f Жыл бұрын
@@수이-l8k 2023년이 훨씬 물가가 싸다고요? ㅎㅎ 아니 우리 아버지 공무원하셨는데, 외벌이 하시면서 5식구가 먹고살았는데요 ㅎㅎ 그리시고도 11년만에 집 사셔서 우리집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ㅎㅎ 그게 물가가 싸니까 가능한거 아님? 지금 저게 가능함? 아버지 외벌이로 5가족이 살다가 10년만에 아파트 사는게? 전두환을 미워하시는건 알겠는데요 , 80년대를 사실로만 보셔야죠 .
@나르시시즘-s6f Жыл бұрын
@@수이-l8k 제가 울나라가 못먹고 못입고 산 나라라고 말한건, 울나라가 역사적으로 그랬다는겁니다. 80년대 들어서, 형편이 나아졌다는거고.
@TheKuble3 жыл бұрын
0:05 강릉 중앙시장 옆 골목입니다 현 성남시장 (닭강정) 판매 하는 골목 인듯 0:30 긴가민가 한데 현재 닭강정 골목에 호떡? 유명한 삼거리 골목인듯 0:50 국밥골목 가는길인듯 합니다 1:50 영광슈퍼마켓골목 잘모르겠네요 ... 축산농협 위쪽 골목길인듯 함 3:10 에도 나옵니다 2:00 원예농협 맞은편 시장입구 인듯 합니다 우측 모퉁이에 정육점이 보임 대장농장한우? 현재는 건과류 판매점 4:00 중앙시장 정면 도로 예나 지금이나 건어물 밀집지역 5:59 원예농협 맞은편 시장입구 정육점 옆집인거 습니다 외벽타일이 현재와 동일 둘째대구상회로 상호는 바뀐듯 9:20 방아간 소금 판매점은 남대천 철길 굴다리 옆 시장 입구 근처 인듯합니다 강릉 남부에 시장오는 사람 상대로 시장입구에 방가간이 모여있었던것으로 기억함 .... 대략 생각나는대로 적은것이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ottoginoodle202310 ай бұрын
몇살이신지
@니넨잼없지우린잼있다3 ай бұрын
;;디테일에 깜놀😮
@라라-m2t4k9 ай бұрын
예전 80년대 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활기있고 북적였어요 큰시장들도 많아서 대량으로 물건도 많았고요 아주 어릴때 인데 다 기억나네요 닭도 바로 잡아줬었고 생선도 아주 싱싱하고 지금은 시장이 진짜 예전보다는 훨씬 규모가 작아졌어요 동네마다 시장이 있어서 학교 오고갈때 지나다니고 시장마다 특색있고 진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asdfqw101 Жыл бұрын
화면에 먹골배와 파란사과가나오는걸봐서 9월달 추석즈음인것같네요.. 중간에 과일리어카에 바나나파는걸보니ㅣ 바나나수입자율화이후인 88년? 89년? 90년? 중에하나인것같습니다,,
강원 MBC가 이런 귀중한 자료를 보관할 동안, 우리 지역 MBC는 뭐했나 싶네요.... MBC는 구독 중인데, 지역 MBC는 유일하게 구독 중인 채널... 항상, 고맙습니다.
@Sunny35676 Жыл бұрын
식재료 신선한거봐😮와 ㅠㅠㅠ
@액팅티쳐2 жыл бұрын
활기찰수 밖에 없죠. 장도 자주안열고 오일장이라고 해서 진짜 가끔 열고 열었을때, 빨리 필요한거 사야되니깐. ㅎㅎ 저때 그래도 순대 떡볶이는 아무리 못살어도 자주먹었는데, 어릴땐 자주먹던 통닭 이나 그런것들이 지금은 더 비싸고 고기가 더 싸진게 신기하긴 해요.
@smk800 Жыл бұрын
근디 영상속 시장은 5일장이 아닌디요 왜 혼자 뇌피셜을 싸지름 ㅋㅋㅋ1년전 댓글이래도 그냥 지나칠수 없음 ㅋㅋㅋ
@후리지아-j1d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통닭 구경도 못해 봤는데
@에스티스 Жыл бұрын
뭔 얘기래유? 그냥 전쟁이후 박통 각하가 잘 다스려 놔서 활기 들어 간거유 한마디로 저정도면 성공 한거쥬 그래서 그당시 열심히 일해서 돈 벌려구들 모두가 얼마나 노력 힜슈?
@수이-l8k Жыл бұрын
머라카노? 순대 통닭 귀경도 못하고 살았구만. 그리고 저기가 5일장으로 보이나?? 그 때는 장에오는 사람이 많아서 시끌벅적한거다
@김찬영-b6x3 жыл бұрын
5:33초 강릉이네요ㅋ
@유대웅-z5r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전부 국내산 이겠죠?
@또또냥-d5f Жыл бұрын
저땐 다 국산이였죠
@싼다할아버지-k2o8 ай бұрын
80년대 초등학교 (국민 학교) 시절 방학과 동시에 외가댁 으로 갔던기억 나내요..할머님이 그당시 마을 가게집에서 100원짜리 라면3~4봉지 (삼양 소고기 라면??해피라면 정도로 기억함) 일반 국수 소면을 같이 넣어서 먹던 기억이 나내요^^;; 그래도 그맛은 잊혀지지 않냐요..라면이던 국수 가닥이던 한가닥 면발이라도 차지 하려고 먹던 기억이 어련 풋이 나내요^^**;;
@선화박-q9x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울엄마젊었을적
@dpftk19735 ай бұрын
귀중한 자료네요
@ccawman01 Жыл бұрын
빛 바랜 칼라 영상속 햇살이 지금 디지털 영상과 느낌이 다르죠.
@BelleNature-d8s5 ай бұрын
저 시대에는 재료들이 국산이고 지금의 재래시장에는 중국산이 판치는것 외에는 거의 비슷해
@eyre68457 ай бұрын
소금좀 봐 화면상인데도 엄청 질이 좋아보임
@에스티스 Жыл бұрын
카메라에 찍힌분들 영원한 스타시네...
@회색돌-e2qАй бұрын
90년대 후반생이라 머릿속 에는 이마트밖에 생각이 안남... 난나나나나난나나나나나ㄴ나 어서와요 이마트 행복해요 이마트~나난나나나나나나나 이생각밖에안남.
@Ghsryu4 ай бұрын
방송국 자료면 영상 연도도 표시되어 있을텐데 제목이나 내용에 같이 넣어주세요
@영수어3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시장에 가면 떡볶이 순대 튀김 김말이 튀김
@강상우-o4s9 ай бұрын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든 물건과 풍경은 내 살아온 과거와 무관해서 관심 밖이지만 내 어린시절 부터 살아 오면서 사용하고 보았든 물건과 풍경은 동시대를 같이 살아온 사람들 누구에게나 그리운 추억이다. 상가집에서나 볼 수 있었든 짚신이며 상복 대나무 지팡이, 여자들이 머리에 두른 짚푸라기관도 이제는 역사속으로 완전히 살아져 버린지 오래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영수어3 ай бұрын
옛날 📺📺
@ilseung2 жыл бұрын
세상 맛있는것들이 다있네 저것들 소환해서 가게오픈하면 초 대박날듯
@자유-d5l2 жыл бұрын
80년대 라면도 가져오고 싶네요 요즘 라면은 옛날 라면이 비해서 맛이 좀 떨어진거 같습니다.
@여윽시-o3i Жыл бұрын
@@자유-d5l 옛날엔 돼지기름을 써서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돼지기름을 안써서 옛날맛이 안나온데요..
@하윙-j2g6 ай бұрын
어릴때 엄마따라 시장 가면 좀 걷다가 다리아프다고 찡찡되면 분식집서 오뎅물고 엄마기다리고 했는데ㅋㅋㅋ 추억돋네
요즘 라텍스 장갑끼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옴식 만지는거나 맨손으로 만지나그게 그거.. 맛있는 음식이 예전보다 다양해 지고 입맛이 변하다보니 예전 맛있던 솜사탕,번데기, 떡볶이 등이 맛없게 느껴지네요.. 분식집 보단 한정식이나 갈비집을 즐겨 갑니다.
@독고다이-c1q10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다 점빵을 가지던 시절, 화장지 마져 슈퍼에서는 안팔고 아저씨들이 니어카에 실어서 스피커 달고 "화장지 사이소~ 화장지~~" 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큰기업들 손에 다 들어갔죠. 옷도 "XX라사" 라고해서 맞춰 입었는데 완전히 기성품으로 된게 80년 중후반으로 기억되네요.
@김찬영-b6x3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린분은 어딘지 아시죠? 지명도 말해 주시면 영상 보는 재미가 두배일듯요 ^^
@user-queensperfume.2 жыл бұрын
강릉 중앙시장
@초량-l7g Жыл бұрын
저땐 음식들 식재료들 다 국산밖에 없었겠지?
@jameshur7539 Жыл бұрын
1980년 헉교앞 떡볶기 10원에 1개
@변곡점-l8t3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 2국에 0000 추억 ㅋㅋ
@김동원-e2p Жыл бұрын
24년 현재의 베트남하고 똑같네용..
@백라희-x5z Жыл бұрын
시장분위기는 유일하게 거의 그대로
@초코우유-e5v Жыл бұрын
40년 전인데 지금 재래시장하고 그닥 획기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게 더 무섭다. 식재료가 바닥에 가깝게 있는건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음!!
@꿀벌-i7t Жыл бұрын
콩나물 200원300원이면 많이 줬었눈데...
@김대홍-c9v Жыл бұрын
비위생적으로 보여도 배탈 한번 없었어 그립다 !
@이민영-g2h Жыл бұрын
진심그립다.80년생인데 울엄마한창일때 그립다😂😂😂 보고싶고ㅠㅠ
@kelizaden Жыл бұрын
@@이민영-g2h 친구야 나도 80이야 반갑다 엄마아빠 이제 칠순이신데 갑자기 보고싶다 ㅜㅡㅜ
@deofowod89 Жыл бұрын
이때는 중국산이 없어 참좋은시절
@니넨잼없지우린잼있다3 ай бұрын
이때는 윤석열이 없어 참좋은시절 이기도합니다. 차라리 누구라도 그 때가 나았다는
@rosie03152 жыл бұрын
와..저 당시 음식 장사하시는 분이 담배피우며 손가락에 담배 끼우고 장사하셨네ㅜㅜ 저 당시엔 저랬구나..
@具東和2 жыл бұрын
비행기 기내 에서도 흡연이 가능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초코우유-e5v Жыл бұрын
기차에서도 객실내에서 피웠다던데요. 지금 시각으로 보면 미개하게 느껴지죠.
@박효성-u1j Жыл бұрын
버스안에서도 담배피던시절이였어요
@바스테트-w3d Жыл бұрын
@@초코우유-e5v맞아요. 기차 객실 좌석 창문쪽에 스텐으로된 재털이가 붙어 있었고 댓진내 풀풀 나던 그 재털이 냉새가 지독했었던 기억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