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듣게 되었는데… 가슴이 턱 막히네요.. 아.. 찬란한 젊음이여!!! 그립네요.. 그 시절이….
@윤종연-o7e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이 노래 나왔는데 엄청 감동적이었음. 지금 생각하니 이렇게 해가면서 연애를 해야 할까 싶음. 옛날 가요는 서로를 배려하는 내용이었는데 요즘 가요는 니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어 하는 듯한 전투적인 내용.
@감개무량-w6k3 жыл бұрын
애색기들이 게임만 해서 날카롭고 미래가 없음
@드러워-q5h3 жыл бұрын
@@감개무량-w6k ㅋㅋㅋ
@lsywangfan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니 이렇게 해가면서 연애를 해야 할까 싶음. 옛날 가요는 서로를 배려하는 내용이었는데" 좋은 말씀입니다
@MoonLight-gz5fv4 жыл бұрын
중년이 되면서 현실에 발이 묶여 감정따윈 다 사라지누줄 알았는데 이 노랠 들으면서 어린 추억으로 돌아가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난다 아련한 그시절이 그리워
@jeejoolee47903 жыл бұрын
저두여
@에스메랄다-j3l3 жыл бұрын
같은맘..
@감개무량-w6k3 жыл бұрын
다그런거지 뭘
@엘리-m1b3 жыл бұрын
공감~!
@뿌잉뿌잉-g3i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이리 아픈건 진심 사랑했다는 증거 ㅠ 후니야 진심 사랑했어
@inee9216 Жыл бұрын
임형순님 보컬에 감탄하고 갑니다 지금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리즈시절 때는 더욱더 좋았네요 다른 노래도 찾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박혜진-x8f2 ай бұрын
그립네요 옛날...많이..돌아가고 싶어요 그 어린시절로 ...
@mi.32523 жыл бұрын
복면가왕보고 들어왔음요. 그시절의 느낌이 그대로 있네요.
@중흥동장국영-o1q4 жыл бұрын
마이마이로 이불속에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테잎 늘어지도록 들었던 노래 옛생각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cacophony2363 жыл бұрын
30여 년 전 내가 제일 좋아하던 노래.. 지금 들어도 역시 좋구나
@user-hl3zw2yb2w Жыл бұрын
양O상오빠가 이 노래 부르는모습보고 단숨에 가사를 다 외웠었네요.저 노래를 나에게 불러주는거라면 좋겠다 하면서요.그 이름 검색해보니 기사에도 나올만큼 멋지게 살고있더라구요.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 그때 오빠가 교회가자고 할때 가고싶었는데 난 왜 안갔을까요.서툴었던 그 시절. 추억이방울방울. 잘살고있지요?
@msp5674 Жыл бұрын
마음속에 그렸던 첫사랑의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난후 아니 알기전부터 이미 안 것처럼 내내 읖조렸던 노래 그 시절 내 감성을 관통하는 노래 오십 중반에도 좋다 그 젊은 감성이 그리고 이 노래가.
@rookie19845 жыл бұрын
2019.10월. 어느새벽. 뜬금없이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들어왔네요. 눈물이 나네요.
@기분나쁜세상5 жыл бұрын
20대 포항 어느 다방에 앉아서 입대전 초조함과서운함에 들어던 기억이 아직 머리에 남아있네~;; 그시절 그장소 아직 있을려나
@최은주-e6r5 жыл бұрын
오거리쪽인가요?아님 남빈사거리? 저도 포항사람이라서~~~
@미르-f9z8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 합니다... 정말 듣구 싶엇는데
@김지현-e3u1s Жыл бұрын
임형순씨 음성은 미소년같이 순수하고 맑아서 예전 소녀들이 엄청 가슴 설레며 들었던 곡들. 예전엔 나이 먹었으면 하고 살았는데 아 옛날이여
@ekfrwkdtn Жыл бұрын
오늘 간만에 한국와서 시장구경 중에 다섯손가락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반가웠는데 결국 잊고 지냈던 이 곡도 덕분에 듣고 가네요. 마음의 고향과 추억의 고향을 되새긴 좋은 하루였네요.
@djsound86635 жыл бұрын
이곡 들으면 87년 고1 첫 사랑에 불안함 과 그해 여름날씨의 끈끈한 공기 와 기분이 그때 처럼 느껴져 옵니다
@김말해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환상적입니다
@김성진-u3j8b2 жыл бұрын
저두 87년에 고1~~^^
@dezhen737 ай бұрын
저두 87년 고1
@allure-y5r5 ай бұрын
어제 음방서 들었는댕 제 얘기같은 제얘기 아닌 너무 좋은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
@allure-y5r5 ай бұрын
이시절에 이노래두 못들어보고 무얼했을까용 ㅋ
@햇반-김세돈라이브통5 ай бұрын
알뤼르님 ♡덕분에 좋은곡 알게되었어요 ^^ 저두 감상하고 갑니다😊
@allure-y5r5 ай бұрын
@@햇반-김세돈라이브통 햇반님 진짜 좋치요 ^^♡ 이따이따 보아요 💐
@shanelee58412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댈~ 사랑 하 나 봐~~ 가슴이 저며오는 노래 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세상과 마주한 그때 그시절.
@은동이-g3gg8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명곡💙
@정민-q6x7 жыл бұрын
사랑하면 겸손해지는 듯해요나는 작고 못나보이는~~그래서 사랑은 아름다워요
@크레이지창업-g8s8 жыл бұрын
너무아름다운노래네요
@Jung-ii1fp6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너무 좋은 노래 아름답습니다
@hulksliva77097 жыл бұрын
전주 환상 미친전주
@subletk8 ай бұрын
찬란한 우리의 젊음이여
@hc9150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다섯손가락 노래 중에서는 이곡이 단연 최고!!
@mwl36283 жыл бұрын
홀로 불금중입니다^^ 어쩌죠... 그때가 너무 아련합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오늘들을 희생시키며 살아왔다는 것을 이 노래가 나에게 파도처럼 전해주네요.
@원이-l2cАй бұрын
이때 이시절이 그립네요 이제누군가 할아버지 라고하네요. 우리땐 정말
@suo751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피아노로 시작되는 전주만 들으면 소름이 쫘악 돋는 곡 입니다. 어떻게 저런 곡이 사람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요. 나도 같은 사람인데 ...
@kks-bt5hz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지금은나오기힘들듯.
@신동호-m3h7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찮게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이 노래가 하루 종일 내 귓가를 맴도네요...
@이-o9l8j8 жыл бұрын
1986년은 시나위, 백두산 등 하드락이 한국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던 시절이었지요. 다섯손가락은 이때 남다른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습니다. 락에 기반을 둔 사운드에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 노랫말, 진지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 음계의 전개면에서도 일반적인 록앤롤의 패턴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글로벌 팝의 면모를 보여준 1986년도 최고의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달리와 감자탕 듣고 심멋 나 어릴때 듣던 노래 잊고 지난 노래 다시 내 어린 시절 생각 나는 노래 먹먹 한 내 마음.
@sujeongkim1820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물방울같이 손에 한 방울 담았는가 생각하면 금새 흘러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이 노래를 들으면, 사랑이 사라져 가도 사랑은 사랑으로 남아 젊은 날 길 모퉁이를 돌아 다시 어딘가에서 마주칠 것만 같은.
@Eugene_lovely_bori2 ай бұрын
아~ 이 노래가 있었지 요즘 이런 보컬 왜 없을까요ㅠㅠ
@doollynoona4 жыл бұрын
명곡👍👍👍👍👍
@kyp67077 ай бұрын
아! 저 LP판으로 얼마나 많이 들었었는지..
@user-br7jz7hu8u3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나날 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순 없는지~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you-zo3dc6 ай бұрын
정말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던 때
@토미하스3 жыл бұрын
너튜브 넘 좋네요.^^ 형순형님~ 굳~~^^
@비정한세상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 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aprilinhereyes79416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콘서트 마지막 곡 / 나도 이 노래가 제일 좋더라
@jihooma62613 жыл бұрын
달리와 감자탕에 리메이크되어 나오네요..우와 원곡 찾아서 넘기뻐요^^ 올려주셔서 감사요~
@웁스-o1r Жыл бұрын
왜 전주나오자마자 눈물이 왈칵인건지ㅠ 이때로 타임슬립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돈지오바니8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나의 베스트명곡!
@s_goo30998 жыл бұрын
아름 다운 노래 ㅋ
@user-pf2pg3oy6i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짝사랑하며 듣던 노래. 지금도 그때의 순수한 마음 그대로인데 세월이 이리 빨리 흐르는지...
@한재성-z9e5 жыл бұрын
나에게 '다섯손가락'은 '새벽기차'....
@sonofpower18 жыл бұрын
전주가 환상적이야..
@이-o9l8j7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좋아하시는 분들은 ebs 공감에서의 공연 감상도 좋을듯...
@김정수정수-s8u6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이못난나를 사랑할순없는지 ~~~!!
@aprilinhereyes79418 жыл бұрын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가수마영성11 ай бұрын
다섯손가락❤노래가 너무좋네요❤배워봐야겠네요
@분꽃-l8e5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가사처럼. 이 못난. 나를 사랑해. 주는 이가. 꼭 나타나주기를. 간절히바랍니다 ~~~
@박광민-h5n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잘 꾸며서 예쁜애가 흔하지만 그 때는 흔하지 않았던 동네 예쁜애를 보면서 마음을 빼앗겼을때 참 마음에 와 닿던 노래였습니다.^^
@jaekyoungpark718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 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내나이 마흔여섯... 지금도 수요일에 비가오면~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노래가 생각난다....
@꿈찾는이방인 Жыл бұрын
수십년이 흐른 지금도 이따금 생각나서 불러 보는 수요일엔 빨간장미를
@pils71x Жыл бұрын
중3때 1986년쯤 들었을때 사랑의 감정 느낌 ❤🎉
@quarter1618 Жыл бұрын
명곡인데 은근 따라부기가 어려워서 너무 아쉬운...
@seongjinkim7734 жыл бұрын
중1때 나온 이 노래를 나이 50이 되어서야 조금 알 것 같다
@감개무량-w6k3 жыл бұрын
자아식 중때 들리다니
@유병호-i8c3 жыл бұрын
복면가왕보다 김구라가 좋와하는곡이라기에 들어봅니다, 잘듣고 갑니다
@권숙진-b5f8 жыл бұрын
생각 나는 얼굴 Love H.J 보고 싶은 얼굴 Love H.J
@김익성-q8c4 жыл бұрын
없니
@ta50s9 жыл бұрын
good
@안지영-u2s Жыл бұрын
❤
@sungjinkim41973 жыл бұрын
쭈구리 들으러 왔습니다.
@aprilinhereyes79416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이 젤 아끼는 노래라고 그래서 콘서트 때 늘 엔딩 곡으로 한다는 이두헌의 실제 경험담이라고 하--
@7mikekim26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땐 가사 흘려들었었는뎅
@이상원-t7e Жыл бұрын
😂😢
@jheenong3 жыл бұрын
젖어든다
@박종근-u3f6 жыл бұрын
👍🏾👍🏾☕☕🏵🎅🦌
@채채수길5 жыл бұрын
풍선
@heesungyang3355Ай бұрын
30년전 20대초의 풋풋함이 퐁퐁.
@namihong35648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 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