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열악한 위생은 알고 있었지만 다시 봐도 정말 경악할 수준이네요. 어떻게 생활이 가능하지...윽....
@inyeobseo93692 жыл бұрын
중세는 너무 지저분한게 병이라면 지금은 너무 청결하고 결벽증 걸린 분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세균에 대한 저항성도 약해지도 아토피도 많이 생깁니다. 어떤 분은 손잡이, 공공 의자도 더럽다고 물티슈로 닦는 분도 보았는데 정신질환입니다. 가는데 마다 변기를 갈아달라고 한 여성 대통령도 있습니다.
@user-ft2lb9lr7n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 아직도 좌빨쓰레기 송트남의 거짓말에 속고 있는 멍청이가 있네 송영길 그 새끼 베트남 미성년자 성폭행해서 베트남 국민들한테 맞아 디질뻔한거 모르지? 오죽하면 별명이 송트남이겠냐? 나라 망신 톡톡히 시킨 그 악마새끼 말을 믿고 있는 너같은 것도 똑같은 부류다 좌빨쓰레기들이 박근혜 대통령 없는죄 만들어 사기탄핵 시킨거도 모르지? 세월호도 좌빨쓰레기들이 일부러 일으킨 기획 침몰이다
@이경숙-z8m Жыл бұрын
하이고! 꼬랑내, 듣자하니 내 코가 병날지경일세 그 나라는 설 추석도 없나, 그래도 일년에 두번은 가마솥에 물 데워가 쌓인때 를 이태리타월로 빡빡 문떼야제😂
@오늘맛나 Жыл бұрын
@@inyeobseo9369 변기를 매번 어떻게 갈아? 걍 엉덩이 들고 보면되지,
@희망-s9x6 ай бұрын
건축은 발달했는데 위생은 엉망이라니😅
@libertybellliberty6096 Жыл бұрын
중국 송나라 사신 서긍의 고려도경(高麗圖經)에는 1000년전 우리 조상들의 목욕 문화 정갈한 모습을 기록했는데, 고려인들은 중국인이 더럽다고 비웃는데, 직접와서 보니 고려인은 정말 깨끗하다. 고려인은 여름에는 메일 2번 목욕하는데 주로 맑은 개울물에서 남녀 가리지 않고 목욕하고 이를 부끄럽거나 괴이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user-cb2ik9kq5v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고려시대때까지는 우리 민족이 더 앞서있던거 같네요. 남녀평등 문화도 그렇고...
@Cyk_9831 Жыл бұрын
불교의 가르침 중 중요한 것 하나가 '씻고 정돈'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금강경 1편에는 붇다가 직접 얼굴과 손발을 씻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한 불교를 국가의 종교로 삼았으니 왕부터 귀족, 더 나아가 온 국민이 잘 씻어야 했을겁니다. 덧붙이자면 조선시대 때 임금님 사망 원인 1호였던 종기도 안 씻어서 생기는 병의 대표격입니다. 안 씻고 오래 앉아있으면 종기가 잘 생깁니다. 다행히 국교는 유교이나 일반 백성들의 정신은 불교정신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ksmb23337 ай бұрын
@@Cyk_9831 조선시대 종기는 안 씻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고 여러 질환들을 통칭하는 병명이었어요. (그래서 종기로 죽었다 = 정확히 어떤 병인지 몰라요) 그리고 조선사람들도 깨끗했어요. 고려처럼 매일 2번 목욕은 현대인도 안 해요. 단지 유교가 공공장소에서 맨살을 노출하는 걸 극혐해서 목욕 문화가 조용히 혼자, 어지간하면 옷 걸치고 하는 거로 변한거고, 더러워지는 부분들은 부분욕으로 매일 닦았다고 합니다. 얼굴 손발 양치, 뒷물..
@ksmb23337 ай бұрын
@@user-cb2ik9kq5v 고려가 남녀평등... ?? 거긴 대놓고 일부다처제였어서 그렇게 정의하기 어려워요. 조선보다 잔인한 일들도 많았고요. 그리고 조선은 일단 법으로는 일부일처에, 천연 수세식 화장실에, 냉장냉동시설도 있던 나라였습니다... 무엇보다 지도층의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부분은 현대 한국보다 나았고요. 일제가 식민지배 목적으로 꼼꼼하게 깎아내렸다 해서 500년 이어온 조선이 세계 속에서 뒤쳐지고 비루한 나라가 되는 건 아니에요. 차라리 지나치게 고아하고 평온한 노잼 나라여서, 외부를 더러운 야만세계로 보고 문을 닫았다 급변하는 타이밍을 놓쳤다가 정확하지.
@user-cb2ik9kq5v7 ай бұрын
@@ksmb2333 일부다처제는 원간섭기 이후로 그랬죠. 조선이 후기에 망조가 든 것처럼. 조선보다야 고려, 신라시대가 남녀평등은 월등했습니다. 신라에선 임금이 3명이나 여성이었죠.
@파코라-r2d2 жыл бұрын
왕족 귀족들이 더 더러웠다고 하죠 일하는 평민들이나 농민들은 흙먼지 묻은 몸을 안씻을수는 없으니 억지로라도 씻어서 더 깨끗했다네요
@씽긋이웃다8 ай бұрын
그래서 향수문화 발달 했고요 ㅎㅎ
@blackholeabc39987 ай бұрын
누가 그런소릴해요? 시골 할아버지들 농사 짓고 와서 발시커먼데도 안씻고 그냥이불들어가십니다
@ahong4417 ай бұрын
@@blackholeabc3998 전 시골. 출신인데 그런 어른들 못봤어요. 논, 밭 다녀와서 항상 씻고 아침 저녁으로 청소하셨어요.^^:
@Sjfheiksndslekfjnffbfjrkd6 ай бұрын
@@blackholeabc3998뭔소리래?? 당신 할아버지 경험담이야??
@blackholeabc39986 ай бұрын
@@ahong441 조부때는 옛날이 아님 증조부 정도 때 적어도 1900초반출생자들 말하는거임
@vpeh_video5 ай бұрын
스페인 대사 악취 피하려고 베르사유 궁전 숲속에 갔는데 더 심한 똥내 나서 기절했다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econdtonone22842 жыл бұрын
향수가 괜히 왜 유럽에서 발전했겠습니까ㅎㅎㅎ
@오늘맛나 Жыл бұрын
악취와 향수가 섞이면 더 고약한 냄새가 .. 윽,,토나와요
@yelina.k74675 ай бұрын
😂😂😂😂😂😹😹😹
@jey4751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유럽가면 골목길마다 소변냄새가 진동을 한다 서양인들은 자주 안 씻는듯
@오늘맛나 Жыл бұрын
유럽은 물이 석회수가 많아서 자주 씻으면 피부 질환 잘 걸리구요 한국의 수돗물은 세계 최고지요
@또또또-p8c Жыл бұрын
외국사는 친구말롬 머리를 일주일에 한번 감을까 말까 한대요
@회색잠바-g8k6 ай бұрын
골목에 소변냄새는 큰개들 쉬한게 대부분이고 술집 근처면 남자사람들도...
@Amy-yf4qw6 ай бұрын
개선문 지하도
@윤혜원-u6s6 ай бұрын
수도요금이ㅡ비싼여파도 한몫......
@astro4400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비누 발명 후 사람 평균수명이 20년 늘어났다죠? 프랑스에서 향수, 비누가 만들어진 것이 냄새 때문이었다니 ㅋㅋ
프랑스도 왕궁에 화장실이 없어서 아무데나 대소변을 보고 냄새가 심해서 2주마다 궁을 옮겨 다녔답니다. 그 사이 모든 청소와 커텐 카펫 등을 교체하고 했던거죠. 우리 조상이 차라리 더 나았던것 같아요.
@ksyg1237 Жыл бұрын
악취가릴려고 향수만 연구함😂😂
@seung-hoonlee62042 жыл бұрын
오늘날의 사람들이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씻지도 않고 냄새를 풍기는데 저런 환경에서 어떻데 살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요. 다들 안씻고 몸에 냄새가 나는 사람들끼리 유유상종하면서 이토록 지저분한 환경에 왠지 적응을 하면서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ksyg1237 Жыл бұрын
다들 안씻으니 악취에 익숙해졌겠죠😂😂
@wq-cn3vb Жыл бұрын
수명이 짧았음 30세 평균수명 병도 잘걸리고
@동안대디Күн бұрын
문제는 지금도 잘 안 씻는다는거지..ㅉㅉ
@chris-un7nr5 ай бұрын
지금도 유럽가면 화장실 별로없고, 상태도 더럽고,,, 역시 문화는 몇백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군요
@김미담-g7g6 ай бұрын
여자들 남자들 중요한 부분 몇일만 안씻어도 냄새 고약한데.....몇년 몇십년 안씻으면...? 대박...성관계 어떻게 함...😢
유언비어에요 전세계적으로 볼때 대체적으로 여성의 전통복장이 스커트라는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지요 드레스의 풍성하게 부풀린 모양이 볼일을 볼때 가려지라고 만든거면 한복도 마찬가지인건가요?
@sfgggj-k2r4 ай бұрын
이거맞아요 귀족부인들은 지금으로치면 세숫대야를 하인이 가져오면 그대로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보고 하인이 치마속으로 들어가서 뒤처리해주고 세숫대야끌고 나감
@over-the-time4 ай бұрын
@@sfgggj-k2r 야...징하다.. 인간이란 족속이 얼마나 잔인한지 참. 같은 인간인데 기득권들은 아랫것들을 한 번이라도 사람취급을 했을까?? 당연히 안했지 시발 ~~~오천 년 내내 안했지.
@킹존슨-g5q2 жыл бұрын
단거 좋아하는 루이14세는 어렸을때 치아를 다뽑아서 평생 잇몸으로 살았다고하는데 음식먹을때마다 다흘러 내리고 썩어가는 잇몸에서 나는 악취가 상상을 초월했다고 함 .부인과 잠자리는 진짜..ㅎㅎ
@Hesed_Rain Жыл бұрын
단것을 좋아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루이14세의 의사들이 불이 몸을 정결하게 만든다고 치아를 다 뽑고 불로 지졌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입에 구멍이 나고 상처에서 진물이..ㅠㅠ
@dhs2231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심한 악취가.. 현대인들은 바로 질병으로 사망하겠네
@이성윤-o6f4 ай бұрын
이해를 해줘야 하는게 당시엔 상수도 하수도 개념이 없어서 우물 옆에서 소변을 봤음. 더러운 물로 목욕하면 감염될 수 있어서 실제로 목욕하고 아팠을 거임. 목욕하고 죽는다고 믿는 것도 경험에서 나왔겠지. 대장균 둥실둥실 물에서 목욕하고 멀쩡하면 기적이지.
@체체-p5f5 ай бұрын
여름에 땀나고 겁나 끈적거릴텐데 못씻는것도 고문이겠네요.. ㄷㄷㄷ화장실 없어서 매번 눈치 도 살펴야하구 남의 똥 안밟게 조심해야하구
@jgd4082 жыл бұрын
중세 유럽인들 진짜 더러웠네요........
@ksyg1237 Жыл бұрын
악취가리려고 향수가 발달했으니까요😂😂
@raivan0830 Жыл бұрын
이슬람들이 깨끗 특히.터어키
@동안대디Күн бұрын
지금도 더럽다는게 팩트임...ㅠ
@centralgravity68942 жыл бұрын
노숙자들 옆에 지나가면 냄새가 장난 아닌데 유럽은 ㅋㅋㅋ
@imapuella2317 ай бұрын
저러니 요절 하지 맨날 살아남은사람들은 대단하네여 면역력 높으니
@동안대디Күн бұрын
요절은 우리나라 있었지... 근데 그런 문제가니라.. 위생 건강개념이 최악이라는거
@gypgoodandtruth67832 жыл бұрын
요즘 코로나로 목욕탕이 폐업 하는 것처럼, 유럽은 14세기 발생한 페스트 때문에 사람들이 "목욕"을 꺼려 했습니다. 당시 원인을 "공기"를 통한 감염으로 보았기 때문이지요. 유럽도 14세기 전에는 일본 온천 비슷하게, 통에 물을 받아 목욕하며 음식을 먹고 음료를 마시는 일이 흔했습니다.
@crescent_moon_at_daw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세균이나 병균들이 땀구멍을 통해 들어온다고 생각한 그 당시 의사들 때문에 더더욱 목욕을 금지시했죠
@lemontree89612 жыл бұрын
우리 선조들은 더러운편도 아니였네요.
@수자김-g9l5p Жыл бұрын
00
@이름이뭐에요-d1e Жыл бұрын
@@lemontree8961삼국시대보면 우리도 로마처럼 공중목욕탕 만들고 신분 관계 없이 목욕을 즐겼음
@hwp87416 ай бұрын
엄청 깨끗한편이지
@별이-c2w6q2 жыл бұрын
유럽인구 절반을 앗아간 전염병 페스트 때문에 안씻은거에요 전염될까봐
@천정호-t9k5 ай бұрын
그전부터 위생은 개판이었고 더 개판이 되었을뿐..
@Playthru76875 ай бұрын
14세기에 흑사병으로 인구의 1/4이 죽었는데, 400년간 계속 안씻은거야? 멸종하지 않은거 보면 인간은 정말 바퀴스럽구나.
@goldssu10105 ай бұрын
바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k4ey7sh3t6 ай бұрын
그래서 중세 유럽인들 평균수명이 30대 중반 정도였다가 비누가 만들어지고 나서 평균수명이 10년 정도 늘었다죠. 도대체 그 종교들 교리가 뭔지 궁금하구만.
며칠만 안씻어도 몸에서 찌릉내나는데...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중세시대로는 절대로 안갈것같다..
@sisley10047 ай бұрын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미련할수 있을까? 의료진이 목욕을 하면 병이걸린다는 근거없는 말과 그게 무려 18세기까지?? 위생이 저정도면 애낳다가 파상풍으로 많이 죽었을텐데 흑사병이 괜히 생긴게 아니구만
@홍원두7 ай бұрын
19세기 까지
@대왕찡코나2 жыл бұрын
거진 목욕 10년에 한번해도 많이 한거였네여...
@jhk2125 ай бұрын
아니... 너무 충격인데... 노숙자옆에만 가도 냄새땜에 머리 지진날거같은데 냄새땜에 어떻게 살았지;; 그것도 적응이 되면 어떻게든 살아지나보다;;;
@timekim7194 Жыл бұрын
야만인들 저것들이 인간이 아니었군.
@송아브라함6 ай бұрын
지금도 유럽도시의 골목(지하철포함)은 악취로 정말 다시 가고 싶지 않아요.
@cho73052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럽이 향수로 유명했군요
@별이맘-w4y8 ай бұрын
유럽에 왕족들은 목욕을 자주 하면 일찍 죽는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하네요
@KHTV018 ай бұрын
잘못된 생각이 아님. 흑사병은 세균인데, 몸에 다른 세균들이 많으면 그 세균들이 흑사병 세균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음. 흑사병은 씻지 않아서 생겨난 것이 아니였음. 그 당시 도시 위생 환경이 안 좋아서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라 흑사병 세균은 도시 어디에나 있었음. 그럼 이 경우, 흑사병 세균이 몸에 감염되는 걸 우려해 주기적으로 씻는것과, 다른 세균들을 몸에 증식시켜 갑옷처럼 만들어 흑사병 세균을 막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후자가 효율적임. 실제로 유럽이 목욕을 중단한 이후 흑사병이 줄어든 것은 통계로 증명된 사실임. 그 당시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고 목욕을 안 하는 사람들이 흑사병에 잘 안 걸리니까 그걸 보고 모방했을 가능성이 있음.
@노랑풀잎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 그랬다네요. 그래서 왕들이 종기로 많이 죽었다고....
@OliverVonHoenzollern4 ай бұрын
@@노랑풀잎뭔소리임 유럽만 저랬음
@infp49826 ай бұрын
현재 중국이나 인도보다 드러웠단 거 아냐...중세유럽(특히 프랑스왕가) 위생이야기는 잊힐만하면 들어와서 알고는 있지만 참 ..깨네... 미디어에 의해 너무 환상을 가졌어..ㅜㅋㅋㅋ
@앨리-r5w2 жыл бұрын
하이힐의 탄생도 여기에서 기인했다고 하네요, 거리에 워낙에 ttong이 넘쳐 나니 피해가기 위한 수단일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
@crescent_moon_at_dawn2 жыл бұрын
@AfrecaTV 길거리에 가득한 오물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 하이힐을 신을 수밖에 없었던게 맞아요.
@@하이로마 네 님 말씀도 맞고 귀족 남자들도 하이힐을 즐겨 신은 이유중에 하나가 같은 이유에요
@찐빵이를위해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중세 그림 보면 여자들 치마가 굉장히 풍성하게 넓게 되어 있는 이유가 아무데서나 퍼질러서 똥 오줌 싸는거 가리려는 용도입니다...더러운 유럽놈들 우웩
@user-tp2sx5it3i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고 원래 하이힐은 기병용 군화였다. 그러니까 등자에서 발이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신발을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는 거. 만약 뜽때문에 굽을 높여야 했다면 일본 게다 마냥 앞굽도 높여야 하지 않았을까? 하이힐이 뒷굽만 높은 이유는 그게 기병용 군화였기 때문이다.
@자연류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자료를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raivan0830 Жыл бұрын
목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중세.유럽목욕에대햔자료수집해 나열한글입니다
@inCairns2 ай бұрын
여기서 살펴볼 "목욕물" 이 우리가 생각하는 깨끗한물이 아님... 목욕한번 할려면 맑은물을 길어 와야 하는데, 궁전이나 도시 한복판에 그런 물이 있을리가 없을 뿐더러, 강이며 하수도며 전부 배설물이 섞인 구정물임... 그런 오염된 물로 세수 하고 목욕하면 더 병에 걸리기 쉽고 더러우니 당시에 의사들도, 사람들도 저리 생각 하게 된거임. 걍 물의 수질 자체가 현대하고는 다름.... 마실물도 깨끗한 물이 아니고 구정물이라, 귀족들은 샴페인을 물처럼 마셨고, 수분 부족에다가 배변 한번보는것도 번거로우니 늘 오줌을 참고살아서, 당시 요독증이나, 전립선 문제가 흔한 사인중에 하나.. 우리 보고 하수구 구정물로 목욕하라고하면 차라리 안하고 말지. 라고 하는것과 같음
@myungsoonhwang98962 жыл бұрын
오 세상에나 이랬었군요!!!!!!♥ 또 하나배워가요. 대한민국은 최고의 나라입니다.
@aldorlaal-gj7ey7 ай бұрын
대통령 돼겠다고 범죄 저지르는 나라가..?
@haru54744 ай бұрын
중세 유럽의 왕과 여왕의 실태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obusaser-p6w7 ай бұрын
한국도 조선양반들은 옷을 벗는게 천하다 해서 일체 목욕안하고 중요 제사지내는 날에만 목욕재계 했기에 1년 2번 정도 목욕하고 몇달에 1번 때털이라 해서 날잡아 온몸을 긁개로 긁어 때피부를 긁어 내었음. 이것도 위생이 아니라 빈대잡느라 한 행동.그러니 조선왕조차 몸에 종기가 나는 경우가 많았지. 오히려 양민,천민들이 때때로 시냇가에서 멱을 감아서 더 깨끗했지.
@종데드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고고한 지위에 고고한 척을 햇엇지만 실제는 겁나게 더러운 사람들이엇군 ㅋㅋㅋ 냄새나서 그게 가능이나 햇을까 ㄷㄷㄷㄷ 잇던 성욕도 싹 사라질텐데
@정자영-h4h Жыл бұрын
같이 냄새나니 가능 ㅋ
@ryanko3838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애 낳고 살았다니...어케 했냐? 더러워서 우웩,,,,,
@raivan0830 Жыл бұрын
산욕열로 애.낳으면 많이 죽었지요ㅡ
@ngapham84307 ай бұрын
유럽이 땅규모에 비해 인구가 적은 이유가 있죠
@OliverVonHoenzollern4 ай бұрын
@@ngapham8430그게 적은편임? 인구밀도도 높은 편이구만.
@beam1831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저런 유럽에서 뭔 낭만을 찾는다고 가는건지 모르겠다.
@tojimari237 ай бұрын
똥낭만 찾으러!!
@유유키-m3h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Anthem_of_light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왕족과 귀족은 깨끗할 줄 알았는데 충격적이네요 그리고 사방천지 똥밭이었다는...
@ksyg1237 Жыл бұрын
조선보다 유럽이 수백배는 더하네요😆😆😆😆😆
@LUCKYO-o8r6 ай бұрын
유전이리니까 유럽 애들 지금도 잘안씻어 물론 위생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땀흘리고 안씻진 않지만 진짜 머리 안감고 가까이서 그들 땀흘릴때 냄새 맡으면 토쏠린다 동양 문화는 청결이고 사양은 그냥 더러워 냄새나고 그래서 향수가 발전하고 했겠지만 생각만 해도 토쏠리네
@limesour58396 ай бұрын
루이 14세 날 보고 그렇게 그윽하게 미소짓지 말라고
@김둥이-r8w5 ай бұрын
20년 전 지하철에서 노숙자 아저씨 냄새 맡고 놀란 적 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def_tiger5 ай бұрын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왕비도 지나가다 투척하는 오물을 뒤집어 썼다던데.. 진짜 미개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yk-iz3lh6 ай бұрын
하이힐의 기원이 길을 뒤덮은 배설물위를 걸어야해서 라고 하지 옷만 멋있게 입고 예술 즐기면 뭐하나 더러워
@in61155 ай бұрын
이렇게 더러운데도 귀족이란 이유로 성관계는 오지게 했을거 아녀 진심 토나올 것 같아 ㅜㅜ
@핫초코라떼5 ай бұрын
나처럼 땀 많이 나는 사람은 씻지 못하면 끈적임 때문에 짜증 만땅되는데.... 유럽에서 안태어난게 천만 다행이다.
@프랑스-t9r5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예술이나 음식에 선진국 이였지만 현재도 집안에 에어컨 설치도 못하고 옛날 위생관념 전통이 남어있는 듯 합니다 그해서 당시에 조선을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였죠 이번에 올림픽도 핀환경 표방 한다는데 에휴...
@doppelganger26087 ай бұрын
루이14세 냄새는 진짜궁금하다 어느정도일까..
@힐러-c1y5 ай бұрын
고대 로마제국은 목욕탕 문화가 번성했다던데 중세로 가서는 목욕을 안했네
@shparkjune185 ай бұрын
그래서 프랑스가 지금도 노상방뇨가 많구나...
@jsm92527 ай бұрын
저시대 사람들은 목욕도안하고 냄새나서 어떻게 살았는지 진짜 끔찍하네요
@tetuyokawa24783 ай бұрын
괜히 조상들이 백의 민족이 아니였구나.. 조상들은 안씻으면 천것아라 여겨서 낮은신분의 사람들도 냇물에서 멱감고 그랬는데.
@리베라메-y8n2 жыл бұрын
피부과 의사들이 때밀면 난리난다는 주장과 비슷하네. 떡진 각질은 살갗벌레의 공양으로.
@TwinkleTwinkle115 ай бұрын
프랑스가 유독 심했던걸까요? 잘못된 의학지식이 무섭다..하이힐도 똥안밟으려고 나온거래요
@shimphoto_drawing5 ай бұрын
아아....기절하겠다.. 유럽은 도대체가 뭔 생각으로 살았던거야....
@사랑의힘-e5y4 ай бұрын
믿어지지가 않네..
@옳은소리하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면 들어와서 못 살듯
@menachemyang33537 ай бұрын
유럽궁궐에 화장실이 없고 목욕실이 없으니 우리가 그걸 우러러 볼 필요가 없지요~! 우리는 지금 최고의 위생시설을 갖춘 아파트에서 살고 있슴다.
@여니연희-d6i6 ай бұрын
불가능 했을텐데...어떻게 저렇게 살았지? 내가 우울증 걸려서 한달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목욕 안하고 양치만하고 손만씻고 비데로 닦기만하고 완전히 자신을 놔버린적이 있었는데 머리는 비듬이 떡되다못해 부스럼이랑 피딱지가 그득하고 얼굴엔 여드름이랑 각질 피딱지로 얼룩덜룩 모공은 송곳들어갈정도로 커지고 몸은 때가 긁으면 투두둑 떨어질정도에다 피딱지 고름딱지 상처로 뒤덮히고 살 접히는곳은 굳은살 얼룩덜룩 시꺼멓게 박히고 이불은 피고름 누런 기름으로 범벅되고 한 네시간 머리빗고 때밀고 각질제거하고 마사지하고 정신차리고 나니까 쓰레기도 없는데 방에서 나는 악취로 정신이 혼미해져서 이불 다버리고 옷 이틀 베이킹소다 구연산 세제 등등 섞은 약물에 담가놨다가 빠니까 땟국물이 시커멓게 나와서 어떻게 살았나 싶던데 저렇게 냄새만 나고 사람의 형상으로 돌아다니는게 가능한가 싶은데...씻으면서 거울보니 인간의 형상이 아니던데 한달만에 사람이 완전 사람이 아니게 되던데 어떻게 몇달에 한번? 수십년에 한번? 시꺼먼 팔다리달린 짐승으로 오해받을 정도였을텐데...
@여니연희-d6i6 ай бұрын
+얼굴 기름때문에 눈이 따가워서 뜨기 힘들정도고 손은 씻어도 몸에서 나온 기름이 계속 옮겨가는지 십분만 지나도 끈적해졌었음
@herobuin3526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우울증 이 무섭네요 글을 너무 읏기게써서 웃음을 참을수가없어요
@qt12105 ай бұрын
저도 웃느라고 눈물이 나서 글 다 읽는데 엄청 힘들었네요. 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적나라하게 안쓰셔도 한달정도 안씻…여기서부터 대충 상상이 가는데. ㅋㅋㅋㅋㅋ
@꿈꾸는나비-c7g5 ай бұрын
아...그래서 걔가 집에서 지나간 자리가 미끌거리고 밟으면 왠지 내 발이 가려웠던 건가. 기름기였구나.
@bauseurud5 ай бұрын
그와중에 양치하고 비데썼다는게 신기.......
@visionk17055 ай бұрын
귀족이 된다해도 과거로 못돌아감 치과 칫솔 병원 없어서 안됨. 한나절만 양치 못해도 미쳐버릴거 같음. 치통 참으면서 어케 살았누?? 소염제와 항생제는 진짜 필수품
@쿨쩍이-t3g6 ай бұрын
고대 로마에는 현대 목욕탕 같은 시설이 있었다는데
@황가네고양이6 ай бұрын
그래서 왕자와 거지에서 둘이 옷을 바꿔입어도 주위 사람들이 몰랐던거네요..
@아리아리슝슝 Жыл бұрын
향수가 발달한 이유......
@저격수-q9e6 ай бұрын
중세시대 그러한 더러운 환경에서도 문화 예술이 발전하고 눈부신 문명을 이룬 것은 불가사의한거다
@이용현-z3j2 жыл бұрын
14세기 페스트 이후 위생개념 19경 시작. 무식이 죄.😍
@KHTV018 ай бұрын
도시에 인구 과밀화가 심해서 도시가 금방 세균 포화 상태가 되고, 몸을 씻어내도 계속 빠르게 세균에 오염되는 환경에서는 오히려 인체에 덜 유해한 세균을 피부 표면에 키우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세균이 다른 세균의 증식을 막으니까요. 특히 흑사병이 심하던 시절에는 이게 더 효과적입니다. 현대에도 그럼 안 씻는게 건강한가? 묻는다면 답은 아닙니다. 현대에는 흑사병 같은 세균이 없고, 또 도시 위생 환경 자체가 오수 처리가 발달하고 공공미화의 발달로 비교적 깨끗해서 외부에서 세균에 감염될 일이 적습니다. 다만, 알려진 상식과 다르게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대체로 씻지 않은 사람들이 피부가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세균 중에는 피부병을 유발하는 세균이 있는데, 이미 인체에 덜 유해한 다른 세균이 있으면 그걸 밀어내는 보호막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피부병 유발 세균을 감염 즉시 계속 씻어내면 되는 것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감염이 된 후 부터 씻어내기 전 까지는 계속 피부에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그걸 씻어내는 과정에서, 그 피부병 유발 세균의 공격을 받는 약해진 피부가 다시 자극을 받아 데미지를 얻으면서 피부가 더 데미지를 얻습니다. 여기 댓글보면 중세가 미개하다 세균 지식을 몰라서 그런다 그러시는데 저 사람들을 비웃는 현대인들이 멍청한거죠. 물론 인체에 무해한 세균이라도 너무 심하게 방치하면 냄새나 미관상 보기 안 좋아서 완전 제거는 아니고 적당히 놔두는 정도로 씻어주는 게 좋긴 합니다.
@로손챱챱Ай бұрын
이분 멋있당..
@라크메-z2i8 ай бұрын
진짜 백인들 왜저러냐😖😖😖😖
@rigg7015 ай бұрын
그래도 우리나라왕족들은 잘씻었는데 유럽쪽은 정말 드럽네...어휴...
@hatekitsch4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의사들은 지들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네 ㅋㅋㅋㅋㅋ 100년 후에는 지금의 의학 상식도 원시적이게 보이겠지
@lalala7138 Жыл бұрын
목욕합시다 공작님?? 소설이 생각나네욥
@yhjo9488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캐 ㅋㅋㅋㅋㅋㅋ목욕을 두번만하고 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오늘맛나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그런 사람들 꽤 있어요 ㅋㅋㅋ
@TheChurry986 ай бұрын
중세인보다는 확실히 고대 로마인들이 더 깨끗함
@find8874 ай бұрын
울 조상님은 똥도 귀한 거름으로 여겨서 남의 집에 가서 똥도 못 누게 하셨음, 정말 조상님 잘 만난 거.
@2f5lofbread57 Жыл бұрын
프랑스향수가 발달한 이유를 이제 알겠네~ 더러운프렌치들~
@kspa12314 күн бұрын
로마인들이 대단해보이는구만요
@하늘-m1jКүн бұрын
창문에다 구정물도 ㅠㅠ막버려서 쥐가 산처럼 산데요ㅜㅡ 아ㅜㅜㅜ아맙소야
@kylepeter17306 ай бұрын
고대 로마의 공중목욕탕 이 얼마나 진보된 위생 관념인지😂
@Dftegg7 ай бұрын
등짝 손톱으로 긁으면 5센티는 파였겠다 사타구니 오줌 때 범벅이 10센티는 싸이고 냉새
@orion23ssh4 ай бұрын
판타지한 중세시대가 이렇게 추잡한 시대 였다니 ;; 길가에 음식물 쓰레기에 똥물도 버렸다죠? 이래서 서양인들이 잘 안씻는건 과거부터 내려오는듯
@user-764qotttt Жыл бұрын
로마시대 대중목욕탕 문화... 그건 도대체 어찌된 걸까요?
@설화향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다릅니다.. 로마는 기원전 8세기 경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가 유독 미신의 영향으로 씻지 않은 것이지 모든 나라가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raivan0830 Жыл бұрын
페스트때문에 더더욱 그랬을것같네요ㅡ
@drphilgrim Жыл бұрын
@@설화향고대로마 제정시대가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 정도입니다. 기원전 8세기라뇨.
@immaculate867 ай бұрын
한국식 때밀이가 저때 전파되었다면 문화충격일듯
@khaha38695 ай бұрын
그래서 프랑스가 더럽구나~ ~역시 오랜 역사가 ㅋ
@동안대디Күн бұрын
충격~~~ 중국황제나 우리나라 왕들은 그래도 신하들이 매일 씻겨준걸로 아는데... 온천도 즐겼고...
@ykwang90385 ай бұрын
똥밭땜에 하이힐이 나온거라더니 ㅠㅠ😂
@자연인-u8y Жыл бұрын
영상처럼 중세유럽에서만의 위생 상태일까? 아직도 유럽은 겉은 멋진 건물과 아름다운 도시를 자랑하지만 그곳에 들어서는 순간 제일먼저 뒷처리를 고민해야 하고 결국 어딘가 구석진 곳을 찾다보면 영락없이 지뢰를 밟을수 있고 정말 찌든 지린내의 향을 맡을수 있는 곳이 유럽이다. 눈으로만 가본 사람들이 유럽에대한 환상에 유럽유럽하지만 가장 인간에게 필요한것이 없는 냄새와 더러움은 현세의 사람입장에서도 별로 달라져 보이지 않는다는거. 특히 프랑스 파리는 그냥 큰 도시규모의 화장실이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는걸 느낄것이다. 특히 세느강변의 지린내와 X덩어리들은 나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흉직한 곳이었다는거.
@자연인-u8y Жыл бұрын
유럽의 도시보단 교외로 나오면 안심이 되었던것은 그나마 교외에는 냄새도 없고 뒷처리를 할수 있는 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오죽하며 성인용 기저기를 사야하나 고민을 할정도였고 호텔에서 나가기전에 모든걸 비우고 나가서는 먹지도 마시지도 말자는 생각을 함.
@h_jung11256 ай бұрын
닥터프렌즈에서 이 이야기로 다뤄주면 잼나겠다 ㅋㅋ
@yjs812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였음 위생관념이 생긴건 인간의 총 역사로 따질때 얼마되지 않은것임 인간의 수명이 늘어난것도 위생이 개선된게 큰몫을 한것임,의학의 발달 이라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은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음
@dizmfflqxm7 ай бұрын
꼭 그렇진 않음. 송나라 사신 서긍이 고려와서 자주 씻는 고려의 목욕문화를 적었음..그리고 유럽도 오히려 고대로마시절에는 대중 목욕탕이 있었죠. 그니까 옛날으로 갈수록 덜씻는다 이건 아니고 시대별 차이가 있네요. 보통 사회가 보수화 되거나 전염병 기피 등의 계기로 인해 저렇게 유독 더러운 시기가 등장. 확실히 사회의 보수화는 목욕을 어렵게 만들었음. 지금처럼 주택마다 샤워실이 있는 문화가 아니었기에 결국 대중탕이나 개천에서 씻을수 있어야하는데 (특히 서민들) 고대엔 오히려 그렇게 편하게 씻다가 못 그러게된 나라들이 많죠
왕이나 시민들이나 돼지보다 못한 삶들을 사셨네요 백옥 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수은 화장품을 쓸게 아니라 세수를 하셨어야지요 하얀 린넬 옷을 입어도 10분도 안되 시커멓게 땟국물이 묻었을 테니 빨래하는 시녀들만 고생했겠습니다 쥐가 창궐하고 전염병이 도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시대네요 우리나라도 서민들은 겨울엔 장작이 비싸 물을 데우지 못해 목욕을 못 했을 거고 .. 지금도 뜨거운 물이 펑펑 나와도 안 씻는 사람은 안 씻잖아요? 사람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날이 따뜻해 지면 동네 아낙들끼리 개울가에 나가 목욕도 하고 그랬으니 프랑스처럼 아주 안 씻고 산 건 아니죠 양반은 몰라도 장작 자체 만으로도 귀한 시절이고 당장 먹고 살기도 바쁘고 힘들던 서민들이니 위생 관념이 아무래도 부족 했을 겁니다 그 당시 어느 나라나 문화와 생활 그리고 미신의 영향으로 위생 상태가 다 고만 고만 했을 겁니다 하지만 프랑스가 유독 심하진 했지요
@ksyg1237 Жыл бұрын
유럽여행다녀온 친구들이~프랑스는 지금도 더럽대요 지하철에는 화장실이없어 오줌찌릉내가 가득하다고합니다
@설찡이6 ай бұрын
저 유일신 종교가 사람 진짜 여럿 죽이네..ㅋ
@stkim65124 ай бұрын
중세 유럽은 창문 열고 밖에 대소변을 봤고 길거리는 오물과 쥐로 범벅....중세에는 각종 전염병이 창궐...
@sashimi_taco79347 ай бұрын
대조군만 있었어도 깨달았을텐데
@sunkhan42524 ай бұрын
지금도 전체적으로 보면 서양사람 상당히 더러운 경우 많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이 세상에서 제일 깨끗 합니다~!
@떤지로6 ай бұрын
안씻는 이유가 있었겠지만 아무튼 비위대단하네.. 악취가 나는데 스킨십을 웩ㅠ
@sprigacacia4 күн бұрын
난 여름엔 하루에 일곱번정도 샤워를 하지만 더위가 끝나는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는 이빨,고추,똥꼬는 매일 딱지만 목욕은 하지 않는다. 예전처럼 전국 해수욕장돌며 바다수영하고 싶다. 후손들을 낳지 마라. 다 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