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이 소복하게 내렸습니다. 석숭님 은 소리없이 내리는 눈처럼 반가운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착하신 마음처럼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채제석2 ай бұрын
내가1970년대 군생활 때 표지에 이쁜얼굴이있었는데 가수이름도 모르고 제목도 잘생각 나지않아서 스마트폰에 기억나는대로 흥얼거려서 드디어 찿아냈습니다. 어려웠던시절 고향을 그리면서 들었던 곡이라서 감회가새롭 습니다. 내가알던 그시절 사람들은 다 어디서 살고 있을까요? 저는48년생쥐띠랍니다.
@황경자-b8g4 жыл бұрын
석숭님 감사합니다 귀한곡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애려오네요 그래도 즐감햇습니다 땡큐에요 수고하셨습니다 👍🏻👏👏👏🎵🎶❣💙
@whitebird19914 жыл бұрын
10대의친구들은모두어디에,~돌아보면모두보고싶내요,좋은음악,감사합니다
@아쿠아-v6t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어린시절을 그리워 하는 노래인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자주듯던 노래 인데....! 눈이 많이 왓어요^^ 어린시절 눈싸움 하던 추억이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
@리리스-o8e3 жыл бұрын
행복 하셨음 좋겠네요~^^
@경근이-x1o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기억하고 싶은 날들이 있고 나도 그런 바램대로 되길 바랬는데 시간은 흘러갔고 추억만 남았네요.😂
@Hee-m8i Жыл бұрын
예전에도 좋았던 노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더 느낌있고 좋네요 ❤❤
@꽃보다사람-j8z11 ай бұрын
석숭님 해석이 정말 고급지고 좋아요 같은곡인데도 너무 다르게 잘 해석해서 노래 감동이 두배입니다👍
@견우-l5k7 ай бұрын
음만 알았지 내용을 알게되니,,참 슬픈노래네요 세월의 야속함을 절실히 껴집니다 가사대로 마음은 그대로인데,,다시 돌아갈수없다는 현실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한글 가사넣어준 석숭님 감사합니다
형님 덕분에 노래듣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항상 웃길 바래요 이세상에서 행복했던 기억 잊지않겠습니다
@백업기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찾을려고 수없는날들을보내다가 드디어찾았네요 네이버노래찾기 어휴! 이노래 가사가 젊은시절 허물없이 지내던 옛날이 생각나게하는 가슴 뭉클한 음악이네요 핸폰벨소리 추가하여 겨속들을래요!
@허남진-f5j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심금을 울리네~~ㅜ 남자인데도 눈물이 글썽거려지네~ㅜ
@황화연-h8l4 жыл бұрын
석숭씨 덕분에 좋은 팝송 많이 잘듣고 있습니다 이밤에 감사합니다 ㆍ
@이진-w6j2 ай бұрын
같은시간때 좋은노래듣다가 같은감성갖은 사람들이 댓글을 쓰고있다는건 참 신기하네요~^^
@왕초-i1i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눈내린 오늘 가슴이 너무 아리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선곡 감사합니다~♡
@creep33s4 жыл бұрын
곡이랑 목소리 매치 기 막히다~
@박원기-n3g4 жыл бұрын
많이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침묵-m4q Жыл бұрын
참 옛날에 많이들었던곡인데 지금 들어도 역쉬 띵곡 옛시절 떠오르는곡 참 좋다 이밤에
@현해최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선율, those were the days.... 아~그런데 그때와 지금의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는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흥겹지만 짠한 노래들으며 마음 정리 해 봅니다.
@onechistАй бұрын
오늘 듣고 그 슬픔이 뼈속에 사무치내요 ~~ 정말 죽음이란 ~~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시절인데요~~ 이제 그 죽음의 잔인함 앞에 아무말 할 수 없내요~~ 나의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고 그리고 그 슬픈 시간들을 아사가버렸내요~~ 나의 여인~~ 그 녀를 요
@Sigmar-guide-us Жыл бұрын
기열차고 앙증맞은 노래. 멜로디 만으로도 좋고, 가사로는 서글프면서도 아름답다
@emerald-garden4 жыл бұрын
*_One of my favorite Singer and song. I listened happily well. Thank you for posting this warm song for us!_* 🌹🌹🌹 *_The world is cluttered. But everything will be fine. Have a healthy week._* 🌻🌷🍀🌹♩🎶🎵🎼🌹🍀🌷🌻
@이타미-t4s4 жыл бұрын
2020. 2. 18. 화요일 와우 굿뜨 아침에 눈떠서 ㅋㅋ
@김근주-j6s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돌아가시고 다시한번 느끼는게 과거의 추억은 좋은일이던 나쁜일이던 나의 자산이고 소중한 가치이다 인생은 무의미 하게 허비하지 말자
@바이올렛준4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20대초의. 모습을. 표현한듯 한. 노래. 지금은. 평범한 술집사장이됐지. 그냥. 눈물이흐른다.
@koreatop12 жыл бұрын
점. 이. 정말. 가득. 하네. 요.
@CP-id6mp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어려서 뜻 모르고 음이 좋아서 들었는데 이런 가사였다니~ 한글자막 감사합니다 ~
@yhlee15493 жыл бұрын
옛날을 그리운 눈으로 돌아보지 마라,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 그렇게 아름답지도 않았다........는 개뿔!!!! 그리운 건 아리게 그리운 것, 가끔 꺼내보면 잠시의 몰핀 한 방은 되는 걸 어쩌겠어...잘 듣고 갑니다~
당시 소련이던 시절, 가사 탓에 금지곡이 되어버린 러시아 민요를 편곡한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러시아 민요는 백만송이 장미도 그렇고, 묘하게 맘을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로얄제리-z1x16 күн бұрын
리듬은 경쾌한 편인데 선율은 슬픈 그런 러시아 곡들.. 이 곡도 그렇고 카츄샤도 그렇고...
@GL-er2bv5 күн бұрын
칠십년대 초반 한참오락실이 유행 했을때 뚝섬유원지 오락실에 쥬크박스가있었죠동전을넣고 선곡하면 도너츠판레콛에서 노래가 빵빵하게 나왔죠 행복한 순간들이었죠
@SjJung10 ай бұрын
그 시절 우리의 아지트 생각이 납니다.
@서찬교-b5xАй бұрын
코끝이 찡해집니다.이런 기분이 든다는 것은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방증이죠~~
@평화-r4s28 күн бұрын
2024.10.27.pm.1/38.
@조아수라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이 노래가 가슴에 더욱 더 저며드네.
@황찬희-x9u3 жыл бұрын
석숭님 선곡은 언제나..최고..최고. 훌륭해요 완전 좋아요
@taichitjh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울리는 노래는 자꾸 들어도 질리지도 않고, 들을 수록 위안을 받을 수 있죠.
@심향숙-x7q4 жыл бұрын
석숭님 최고 최고 넘 감사
@TV-ku9qw4 жыл бұрын
추억에 젖어 듣고 있습니다
@sangsick73 жыл бұрын
선곡 최곱니다 가사와 해석은 덤이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김창심-g9o8 ай бұрын
👍 최고
@윤순옥-h8x Жыл бұрын
미치도록 좋아하는노래 매일듣고 또듣고 나에게 추억과 용기를 주는노래 넘사랑하는노래
@정성민-j3j4 жыл бұрын
나의 66년 그 시절이 좋았지여 차암 좋았지여 가저갑니다
@세라-m3t3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시절 ~~
@홍인숙-f8y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폰 뮤직벨링으루ㅋ 가사도 음도 목소리도 삼합 👍 언제나 석숭님 믿고 듣는 🎶
@user-jv4tq9xy7v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로 화려한 전성기를 맞았던 메리홉킨도 결국엔 나이들어 버렸다는 점이 묘한 감정을 일으킨다
@minorblue708 ай бұрын
오늘 지금 현재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
@dkdlzosendlt-f4g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어 가는 게 실감 나네요
@yongsukim51842 жыл бұрын
가슴 저미는 노래입니다. 중학교 짝지였던 친구가 성인이 된 뒤에 여객선에서 근무하다가 그만.......같이 이 노래를 듣고 좋아했었는데.....
@리지니-z4l2 жыл бұрын
간신히 노래제목을 알아내고 반가운마음에 다시 들어보며 여전엔 몰랐던 가사내용을 보니 애틋함이 더해지네요...
@호떡-s5d3 ай бұрын
저도요 제목이 너무 어려워서 찾기 어려웠어요 GPT한테 스무고개하듯 물어도 못찾았는데 겨우 찾았네요 제목 다시는 안까먹으리
@리지니-z4l3 ай бұрын
@@호떡-s5d 어렵게찾은 좋은 노래를 결코 잊지않겠다는 결의가 느껴지는군요....^^;
@조아수라4 жыл бұрын
천지도 모르고 깨춤 추던 어린 시절이 있었지... 근데 왜 그시절이 그리울까?
@CarlosPerez-fn3ul10 ай бұрын
¡Qué hermosas canciones tienes y además las letras muy correctas, te felicito, desde Lima Perú te mando un beso!
@한길수-h8h4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곡 올려주신 덕분에 편안히 감상하고 있습니다
@동글이-s5c4 жыл бұрын
아... 이곡을 들으면 울산mbc fm 강동진pd님이 또 생각납니다. 오래 전 방송에서 가수 메리 홉킨이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든 여인이 지나간 젊은 날을 추억하는 노래를 잘 소화했다고 소개해주셨죠. 그때는 이곡의 내용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러 이 노래를 들어보면 꼭 가사 속의 유리창에 비친 그 여인이 된 듯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곡을 들으면 그때 젊은 시절이 생각나며 아련한 추억 속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ㅡ그리고 참 이 가수 이름은 메리 홉킨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정빈-h9f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나를 젖게합니다.
@minsung91083 жыл бұрын
05년생이 들어도 명곡답네요.. 크으
@nwoinno4055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1인데 너무 좋네요
@진땅만보나하늘도보자3 жыл бұрын
05년생 이면 몇살? ,.세보믄..17곱. 오 마이 프렌드.ㅋㆍㅋ . 72년생 왔다갑니다. 나도 처음 19-20살쯤 마이듯고 조아 했어요 . 감성적인 노래늘 좋아해서. 좋은노래 듯고 힐링하시고 . 반면 또 현실에 집중삽사다 모두 화이팅~~~~
@hoony79187 ай бұрын
그래 그시절그때가 좋았어 다시돌아갈수있으면 얼마나좋을까
@ymseol41474 жыл бұрын
1100등 대 들었습니다 대단한 등수 이지요 백만을 본다면 ㅎㅎ 하트 찍어주세요 고연 (옛기억 속 음악) 잘들었습니다 날씨가 내일, 모래까지 차다는데 건강하십시요 ^^
@seungyoulhan28903 ай бұрын
명곡입니다
@루프리텔감-y5d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참 많이 들었던 곡이네 잘 들을께요
@almanhanja Жыл бұрын
보리스 포민(Boris Fomin, 1900~1948)이 1924년에 작곡한 '머나먼 길(Дорогой длинною)'을 리메이크하고 새로운 영어 가사를 붙인 곡
@osolgil7194 жыл бұрын
하하하 지금은 더운 날씨에 듣고 있습니다.
@Latte-b8i4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나이 든 대다수의 사람들이 가사 내용에공감할거라 생각하는 노래. 그래... 그 시절이 좋았어. 허나 지금도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야.. 가끔씩 찾아듣곤 했는데 오늘은 더 와닿고 아름다운 노래란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자유인조르바장어꾼3 жыл бұрын
아기주먹 만한 하얀눈이 소리 없이 내리던밤 창가에서서 오래된 이별을 회상 했다.그사람은 살아 있을까? Those were The Days......
@ssimplelife3 жыл бұрын
원곡 러시아곡인 이 곡을 메리홉킨의 이 곡이 원곡보다 더 좋은 듯 합니다. 먼훗날 시간이 흘러 지금의 시간을 또 그리워하게 될까요. 이미 지나버린 그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어집니다.
@허허누리2 ай бұрын
감성에 불을지르는 석숭님 짓궂으셔요.흑흑~~~~~.
@welcome165625 күн бұрын
20살때 모여서마시고놀고 30살때 일하고마시고 40살때 전화한번하고 가끔만나고 혼자 술마시고 50살때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일찍 저세상간 친구도있고 이젠 혼자있는 시간이더많아 60을향해가는 나이
@메밀메밀-e9t4 жыл бұрын
아~~~ㅠㅠ....그리워라... 젊은이들아~~꼰대라고 무시하지마라!우리는 너희들 보다 먼저 너희들을 경험했다~~
@minsung9108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세상 많이 발전해서 아버님이 경험하신 고철에 엿 바꿔먹을 시대가 아닙니다.
@김남준-b4w3 жыл бұрын
네다음꼰대
@redoctober20262 жыл бұрын
@@minsung9108 😆 😆 😆
@thomasantao2080 Жыл бұрын
Yes remember this song quite well. Written by The Beatles for Mary Hopkins who had a hit with this song in the 60’s/ 70’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