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지났어요. 20세기의 영화라는 장르의 예술성은 21세기의 시대에선 이해는 둘째 치고 찾으려 들지 않네요. 이러한 아날로그적인 예술의 느낌은 반드시 후대에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카사블랑카. 정말 명작입니다.
@matt496011 ай бұрын
장면장면의 실루엣이 그냥 예술 그 자체인 명화...
@daewookkim47952 жыл бұрын
저 영화 때문에 버버리 사의 트렌치 코트가 엄청나게 유행하게 되었지요. 험프리 보가트의 그 버버리 트렌치 코트 모습......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남자 모습이지요....
@haepark54342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버버리코트와 험프리 보가트 ♡ 잉그릿드 버그만 ♡ 40 50년대의 영화들은 왜 이렇게 애수에 젖게 하는지
@KOREA_DAEGU틀딱 Жыл бұрын
몇시간짜리 영화를 요렇게 압축한게 킹왕 짱
@현빈사랑Ай бұрын
사랑을 보내주는것도 멋진 인생이야~ ㅠㅠ 힘든시간을 견뎌야해 ㅠㅠ
@besbes-q5g4 ай бұрын
너무 멋지다~ 행복을 빌어줄 수 있는 게 ~소유욕 아닌~진짜 사랑~ 가슴은 미어지지만
@bigbabarian74492 жыл бұрын
잉글릿버그만의 아름다움이 여운으로 남는 영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아이언메르카바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영화지만 흑백영화만 보면 20분 이상을 못 버티는지라 보고싶어도 못봤었는데 이렇게 처음 보네요. ㅋ 매력있는 츤데레남과 레전드 미모의 잉그릿드 버그만 과연 전설이 될만 했었네요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엔 영화 속 주인공들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 요즘말로 만찢남과 만찢녀였는데.. 감사하게도 지금은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배우들을 보고 그렇게 여긴다니 얼마나 신기하고도 감격스러운지요 ㅎㅎ
@오두환-k2z10 ай бұрын
꼭 영화 전체을 보세요. 그것도 최소 몇번은.. 아마 보실 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겁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는 당시의 불안한 사회상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다면 영화의 감동이 더 크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리고 혹시 이 영화가 가슴에 와 닿으셨다면 같은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개선문도 한번 꼭 보시길 권합니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내용은 다르지만 (레마르크의 원작소설이 주는 감흥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감동을 주는 명작이니까요.
@Joey-dt1vn4 ай бұрын
진짜 잉그리드 버그먼처럼 아름답고 우아하게 눈물 흘리는 여배우는 본 적이 없다.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똑같은 신비한 여배우
@북극설-w3x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진짜 보석 같네요.。흑백영화라 그런가요? ㅋㅋ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칼라여도 눈부실텐데..흑백미가 주는 오묘함이 한몫을 한 거 같아요 ㅎㅎ
@woochuljeong12092 жыл бұрын
오 즐감합니다
@rosebuddy_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영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
@gordonko28362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이런게 영화지...
@성로라-q9q2 жыл бұрын
ㅇㅈ
@대우김-d2k Жыл бұрын
옳소
@레이루-i3d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뭔가 궁금했는데 설명을 듣고 배경을 알고나니 이해가 옵니다. 출장차 카사블랑카에 들른 일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황량하더군요.
@leeek02132 жыл бұрын
와~ 그곳까지 가봤다니 진정 행운아 의지의 사람 입니다.. 위치가 지중해가 시작되는 게이트의 이빨같은 느낌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하고있는것은 이 영화의 촬영은 100%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작품이라는것을, 모르고있다는것이죠! 그러니까, 단 1%도 현지인, 카사블랑카에서 촬영을한 적이 없는데도불구하고,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도 환상에젖어서 카사블랑카에 들러곤 실망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마치, 지난 1970년대말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할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대중가요가 궁금해서, 도대체 미아리라는 동네가 어떨까하고 한번 가본 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속의 이미지라고는, 단 1%도 찾을수없었고, 흉물스런 고가도로만 보았던 씁쓰레한 기억이 떠오르지네요.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그 제목의 "단장"이라는, 한자어 의미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은 예술일뿐,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그 속의 진실을 바라볼줄알아야하겠습니다!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있는것은 이 영화는,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100% 촬영된 작품이라는것을 모르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지의 카사블랑카에서는 촬영을한 적이, 전혀 없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도, 환상에젖어서 가끔, 그곳에 들르고나서 실망을 한다는것입니다!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마치, 지난 1970년대말 본인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직장생활을할때의 일이 생각나는군요!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대중가요가 긍금해서, 도대체 미아리라는 동네가 어떨까하고 한번, 가본적이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속의 이미지라고는 단, 1%도 찾을수없었고 흉물스런 고가도로만보았던 씁쓰레한 기억이 떠오르지네요!
@자영구-h2z9 ай бұрын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라는 그 노래제목의 "단장" 이라는 한자어의 의미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은 예술일뿐, 현실과 착각해서는 안된다는것이지요. 그러니까,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항상 그속의 진실을, 제대로 올바로 바라볼줄알아야하겠습니다!
잉글이드 버그만과 험프리보가드 사랑하는 여인이 남편이있다는걸알고 그래도 모든걸 감수하고 사랑하는 여인을위해 끝까지 도움을주죠
@조병래-f6f2 жыл бұрын
전란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에서 활동한 이 영화의 조연들도 화려하지요. 이탈리아 출신의 파울 헨레이드(라즐로), 영국 출신 클로드 레인즈(르노), 독일 출신 콘레드 바이트(스트라세),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독일영화 스타인 피터 로레(우가티), 헝가리 출신의 사칼(칼), 프랑스 출신인 마델렌 르보(이본느)와 그녀의 남편이었던 마르셀 달리오(카지노 직원) 등등 유럽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 듯.
@빈티지리5 ай бұрын
아! 대단하십니다.
@bhsong126 күн бұрын
건반 주자로 출연한 루이 암스트롱을 기억하며.
@신병-k2t2 жыл бұрын
카사블랑카!!! 카사블랑카라는 제목의 노래만 들었지 영화는 처음으로 보네요. 감사합니다!!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네 최현? 최헌? 님의 카사블랑카가 기억납니다 ㅎㅎ
@byungdochoe48167 ай бұрын
"What about us?" 라는 대사가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MMELAO2 жыл бұрын
명작 명작 !!!!!!!!!!
@홍성태-m6o2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십니다ㆍ 혹시 율 부린너ㆍ데보라 커 주연의 '여로'는 볼 수 없을까요? 두 배우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한 참 옛날에 보고서도ᆢ 수고 부탁드립니다ㆍ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네 영화부터 구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루시영-c6o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직도 마지막 대사 I think this i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이 생각납니다 번역이 더 아름다웠던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와 함께
@donbu-ahn Жыл бұрын
애석하게도 일본어 의역한거를 우리말로는 일본어를 직역한거랍니다.그러니까 님께 감동을 준 사람은 일본인번역가입니다.
@net9769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잘 안나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서 이 E중대원들이 이영화를 보고 있었던 씬이 기억납니다.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해도 사랑이란 달콤하고 씁슬한 맛을 즐기는 건 다르지 않은가봅니다.
@김문주-h6q2 жыл бұрын
스웨덴 최고의 아니 전세계 ㅡ우수에 젖은 그 촉촉한 그 깊고 푸른 눈동자 ㅡ 아 미쳐 버렀던 젊은날의 내 여인ㅡ나의 영원한 이상형 ㅡ오드리 헵번하고는 전혀 다른 감정믈 일으켜주는 여인 미치도록 아름답고 사랑하고픈 여인 온 영혼을 다 팔아 갖고 싶은 여인 꿈속에서나 그리워 할 수 밖에ㅡ
@바라밀-r3n5 ай бұрын
그레이스케리 잉글리드버그만 오드리헵번 비비안리 그시대의 최고미녀스타
@아재-r9d2 жыл бұрын
허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영화 모로코의 커사브랑카란 도시를 전세계를 알린 영화
@leeek02132 жыл бұрын
카사블랑카 란 제목의 노래도 좋던데·· 영화가 대박을 친후 나중에 나온 노래인듯
@Kuaumidess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joshnmudАй бұрын
100년전 영화인데도...대사가 초대박들이네요 ㅎㄷㄷㄷ
@스텔라-b7n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빛나는 눈동자에 건배🤩
@샨나로-y7l3 ай бұрын
가끔 신기하게 생각나는 영화가 알고리즘에 뜨는데 오늘 딱 카사블랑카
@이수용-k1x2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하는 또다른 명작 "카사블랑카" 리뷰 감사합니다. 험프리 보가트 옹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 지금 보아도 참 매력이 넘치죠. 잉그리드 버그만님의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도 참 훌륭하고요. 이영화에서 단연 최고인것은 주인공 릭 블레인의 겉으로 내색은 않하지만 남자로서 그동안 사랑했던 연인 엘사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아주 휼륭하게 연기로서 잘표현한 것이 아닌가에 가장 큰 중점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원래 이영화는 2차세계대전을 위한 프로파간다 영화로 제작 되었는데... 이런 멋진 로맨스 멜로 영화가 될줄 누구도 예상 못했겟죠....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솔직히..일정땜에 깊이 다듬질 못해서 좀 아쉽네요 -_-;; 벌써 몇 년째인데..여전히 영화편집은 어렵습니다^^
@이수용-k1x2 жыл бұрын
@@고전찬미 왠지.... 혼자 고독&하드 편집하는 것 같으시더라고요....ㅠㅠ 그런데 혼자 편집하시는 것 치고 정말 고밀도 편집이십니다...ㅎㅎㅎ 언제 시간되시면 라이브 방송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시간 시청자 많이 몰려 드실듯 하내요....^^
불륜으로 시작 해서 어떻게 잘되나 싶었지만 결국 이루어질 수 없었던 불륜의 리얼리즘을 보여준 영화네요. 불륜 영화 카사블랑카 ... 근데 40년전에 돌아가신 잉그리드 버그만 할머니의 미모는 진짜 양다리 불륜녀라도 절대 미워 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으시네요 ㅠ..ㅠ
@오두환-k2z10 ай бұрын
이걸 불륜이냐 아니냐의 잣대로 평가하는 당신 인생의 깊이에 크게 절망합니다.
@Deutsch-f9c2 жыл бұрын
이런 내용이였구나. 여배우 넘 이쁘다.
@kingofny7749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감사합니다
@최강프리스4 ай бұрын
남자의 영화 빅 컨추리 카사블랑카 벤허
@조욱-w5b5 ай бұрын
멋지다
@ponyo3212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줄이기엔 좀 아쉬운 명화입니다 정주행을 추천 합니다.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완전동의합니다^^ kzbin.info/www/bejne/lXLQh3RqbdGjo6M
@뭉게구름-y7d2 жыл бұрын
명화극장 ~~~~~ 생각나는구나
@Sun-e3d-s3u7 ай бұрын
진정한 사랑
@비너스베이스2 жыл бұрын
크 ㅠㅠㅠ 남자의 사랑이란....
@ifnotnowwhen99952 жыл бұрын
대사 의역으로 이 영화가 뇌리에 남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의 여왕이 더 재밌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특히 어뢰나올 때
@ilhwanoh1209 Жыл бұрын
잘 봅니다
@임도현-r5t2 жыл бұрын
정보:영상속 모든 인물들은 현재 사망함
@임도현-r5t2 жыл бұрын
@사라 ㄷㄷ
@fiercehan6791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찬미님☺️☺️☺️🦸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복귀한지 한 달인데요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Mastema60232 жыл бұрын
As Time Goes By.....
@greenever53722 жыл бұрын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영화에서 남주여주가 이영화를 보면서 통화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아하...80감성시리즈에서 한 번 소개하면 좋겠군요^^
@에끌-r3b2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음악만 들어도 짜릿한 느낌은 뭘까? 어릴때 늘 기대 만땅하며 주말저녁을 기다리며 이불속에서 오늘은 어떤 내용이 나올까 했던 낭만? 아~ 뭐라 설명할수 없네 ㅎㅎㅎ
@Rapido-tz6bn Жыл бұрын
잉그리드 여자는 눈동자가 매력. 누구를 위하여 영화에 나온 그 파란눈 외는 볼게 없음.
@MS-ut4yv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주인공도 주인공 친구인 서장도 대인배였군요 예전에 즐겨 한 모 게임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해서 제목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고전찬미2 жыл бұрын
네 르노 서장이 큰 한 몫을 했죠 ㅎㅎ
@drwan070811 ай бұрын
영화의 교과서...시나리오의 교본...잘 봤습니다...
@Rkdtjsfh1875 ай бұрын
낭만 그자체네
@cafdr550 Жыл бұрын
잉그리드 버그만과 그레이스켈리 참 아름답죠.
@user-9fftyu5t_v6 Жыл бұрын
비비안리, 마릴린 먼로가 더 예뻐 😍 💕 🌸 💗 😘 💓
@sinderelah14942 жыл бұрын
7:39 한 여자에게 상처받고 온 세상에 복수하는군요. 명대사 투성이 카사블랑카이지만 이 대사가 젤로 좋네요 그다음에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다음번엔 나는 지켜줘요' 등등이 생각나네요 ^^
@금강이조은8 ай бұрын
저때가 너무 낭만스러보인다 물론착각이지만 조강지처를 끝까지 아낄수있나
@user-qc1et1nd7p6 ай бұрын
카사블랑카는 조지훈님의 사모와 닮았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1fluffycoatsat Жыл бұрын
왜 그많은 장소중에 이곳에 왔노 ❤❤❤❤
@monse879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G-tk5lm2 жыл бұрын
역시 마지막 엔딩은 명불허전이군요. 영화 하나를 찾고 있는데, 어릴 적 본 영화라 제목도 모르겠고 내용도 아주 단편만 기억할 뿐입니다. 난파선에 많은 사람들이 연명하다 결국 일부 사람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갈등이 기억나고 마지막에 구조되어 큰 배에 오를 때 당신에게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 묻는 엔딩입니다. 영화 구명보터를 봤지만 아닌 것 같은데 이 영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
@samsaekee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인상깊게 본 고전영화인데 검색해보니 ‘27인의 표류자’란 1957년작이 있고 같은 내용으로 방영된 tv영화로 마틴쉰 주연의 ‘The Last Survivors’가 있네요. 어릴때 한번 본 영화라 어느걸 봤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YG-tk5lm2 жыл бұрын
@@samsaekee 정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찾던 영화인데 두 편 모두 확인해보겠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YG-tk5lm2 жыл бұрын
@@samsaekee 1957년 타이론 파워 출연작 줄거리를 보니 맞는 듯 합니다. 겨우, 파일을 찾아 지금 다운로드 중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석봉원장2 жыл бұрын
카 명작이네요
@cruzelee23542 жыл бұрын
잉그릿 버그맨 턱선이랑 얼굴 옆선이 무슨 그림 그려놓은거 같습니다.
@ptahoteff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이 영화 음악을 바로 Max Steiner가 담당했네요? 바람과 날라가다의 그 작곡가!!! 비엔나 오페레타의 전통이 탄생시킨 전형적인 오스트리아-헐리우드 악파 (어쩌면 라스 베가스 악파라는 말도 가능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