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걸리기 쉬운 직업 공통점 "OOO 없다" | 벌거벗은 정신력, 요한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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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식주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6

@bookvore 10 ай бұрын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벌거벗은 정신력』입니다. 📚책 보러 가기: bit.ly/3Ofl8Bg

@wrwsxf 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가네요. 자율성, 안정성이 높은 직업, 좋은 사람들. 이게 중요한 조건이군요

@왕감자-s7q 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된다... 일이 힘든건 참아도 사람이 힘든건 못참는다고 보통 사람때문에 힘들면 와 이 인간한테는 배울게 없구나 하는 무능한 상사들이 통제하려들때 개미침. 나는 잘 해보겠다고 하면 이게 벽에다 대고 말하는 느낌이라는것이가 싶을 정도로 말이 안통함.

@ChocouO 10 ай бұрын

벽이 아니라 업데이트가 더 없는 npc가 아닐까요 라는 농담!일까

@sooahnseo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번에 같이 일 못하겠다하고 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여기에-j7c 10 ай бұрын

회사는 학교가 아님. 배우는 곳이 아니라 그 무능한 상사랑 맞춰서 실적을 내야하는 곳임.

@김기독이 10 ай бұрын

@@지금여기에-j7c 그래서 존나 미친다는 거임 소통이 안되는 데 소통을 억지로 맞춰야하는데 못해내서 상사의 도움을 필요로하면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는 말로 노이로제 걸리게함 내가 열심히 하는 것도 인정해주지않고 당연히 했어야 했던 거라 라떼 시전함 일이 너무 많아 못하겠다는 말도 못함 남들 다퇴근 할때 같은 부서 상사들에게 조언이나 도움도 못구함 그렇게 혼자 다해 놓고 퇴근하면 늘 나혼자 남고 퇴근 하면 기본 9시 이상임 같은 부서인데 다른부서 직장상사와 일하는 것 같음 내가 봤을 때 이건 아닌 데 그 아닌 게 회사의 기존 전통이 그래왔고 불량이 아니면 아닌게 되버림 명확한 규제가 없는 상태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를 내가 혼란을 느끼고 있으면 일을 못한게 되어버림 원래 그렇게 한다고 함 어쩌라는 거임

@보헤미안리 10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외로움을 느끼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떤 가치를 공감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큰일은애니프사가한다 10 ай бұрын

끝까지 보고 느낀건 현대사회가 인간이랑 안맞는거 같음 과거 수렵채집시절엔 배가 고파도 유대감과 책임감이 매우 강할 수밖에 없었고 사냥 못하면 죽는거라 무의미한 업무도 없었음 당연히 우울감도 없었을듯 기술의 발전이 편안함, 안전함과 동시에 우울함을 가져다 준거라고 보면 세상에 반작용없는 작용은 없다는걸 느낀다

@EDward-u1f6i 10 ай бұрын

적응의 속도가 기술 발전의 속도를 못 따라간다고 생각되네요. 기술은 지수의 형태로 발전하는데 인간은 아직도 몇천 년 전에 생겨난 파충류의 뇌가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으니까요.

@jahaaaaaaa 10 ай бұрын

오 이런 시선의 의견 좋아요

@aa12592 10 ай бұрын

와 이게 ㄹㅇ인듯 그냥 일상이 운동이고 운동 안 하면 죽는다는 전제 하에서 살면 우울해질 틈도 없을 듯

@IIiIIllIil 10 ай бұрын

@user-ze2fl1hf9k뇌를 단계별로 나눈게있습니다 정말 기초적인 뇌를 파충류의 뇌라고 불러요

@a01022997074 10 ай бұрын

이거 정말 맞는 것 같군요.

@Jeonghun91 10 ай бұрын

전 예전엔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때문에 엄청 괴로웠지만 요즘엔 강남에서 배민, 쿠팡이츠, 카카오 도보 배달하고있는데 수입적으로 만족해서 금융 치료가 답인거같아요 우울증이랑 공황장애가 완치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허그본 10 ай бұрын

도보 배달로 만족할만한 수입을 얻기 힘들 것 같은데 그보다 활동적인 생활로 얻는 효과가 아닐까요?

@Jeonghun91 10 ай бұрын

@@허그본 하루 수입이 항상 10만원 이상 찍어요^^ 전 만족해요^^

@hellodanbi 10 ай бұрын

나이지는듯하다가 다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활동을 하는것이 너무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참고 위로하고 다독이는 방법뿐. 다 제탓같이 짊어지고 가야하는...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돈도없고 돈을 벌수도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겨내야하는데 자꾸 무너져요..이겨내야 내가 사는걸 아는데도요..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수면장애를 치료중입니다. 그러나 자꾸 무너집니다.

@지금여기에-j7c 10 ай бұрын

힘든 과정을 이겨내신 강한 분이시네요. 그런 상황이라면 도망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데..

@헵시바-h7k 10 ай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 같은경우 하나님께 기도하면 저를 사랑한다는말씀과 용기 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말씀 들으며 실컷 울고 나면 밥도 먹어지고 기운 나고 동네나 주변 공원 산책하고 나면 살아갈힘 생기더라구요~기분도 좋아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식사도 잘하고 있어요

@ohey1987 10 ай бұрын

대단하세요 이겨내야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자신의 힘들었던 상태를 존중하시면 어떨까요

@콩콩이-h8g 10 ай бұрын

무의미한 노동이 제일 크게 와닿음. 일을 할 때 마다 하루하루 ㅈ살 충동이 느껴질 정도로 살 가치가 없다고 느껴짐.

@지금여기에-j7c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밥벌이만큼 의미있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기마루 10 ай бұрын

와 ㄹㅇ 내가 기계가 된 기분 진짜 싫음 공장처럼 뽑아내는 기계 말고 사람이 시키면 내가 거기에 맞춰서 하는.. 관계에서도 한명이 계속 맞추면 지치듯이 일도 지쳐서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짐..

@마비자 10 ай бұрын

1번이 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맞는것 같습니다. 책임감의 무게보다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다니는 심적 허탈감이 더욱 견디기 힘든것 같아요

@82jinsook82 10 ай бұрын

거지같은 회사보다 힘든게 거지같은 상사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런 사람들밑에서는 1도 배울게 없다 빨리 탈출해서 더 좋은 사람과 만날 기회를 만들자

@클리어-x6e 10 ай бұрын

사장이되라

@J.H.2024 10 ай бұрын

논문으로 발목잡는 무능한 지도교수도 마찬가지 ㅠ

@주성호-k8f 10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3.개인과의 단절은 최악의 스트레스가 와닿아요 학창시절 남과 함께 공유 받지도 못하고 외로움에 잔뜩 찌들어 있었던, 항상 타인과의 유대관계는 일기로만 남겨두던 제 일상에 심금이 울리는 영상 같아요

@미니멀리즘-i8d 10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특히 에이미 사례는 20~30대 청년들이 많이 겪는 상황이라 너무 공감갑니다.

@jkk9182 10 ай бұрын

2.30대 뿐 아니라 이젠 전연령이 격는 일이네요

@a01022997074 10 ай бұрын

그런데도 다른 누군가는 여전히 누군가와의 분열과 경쟁을 유발시켜 이득을 챙기려는 경우도 많죠

@arid843 10 ай бұрын

공감이 마니감 대부분의 대장들은 우울증에 마니 걸리지는 않죠

@홍덕화-q1w 10 ай бұрын

2,3번은 공감해요. 1번은 피아노같은 고난이도의 활동을 하니까 의미없는일에서 생기는 힘듬이 많이 줄어드네요.. 2번은 부모님이 서포트해주지만 길게 생존할수있는 불확실함이 무섭고(정신을 조이는느낌) 3번은 요즘 많이 느끼는건데 소속되어있는곳에 교류가 없으면 불안감이 생기네요..(성당에서 느끼는데 가기싫음)이문제들이 해결되면 이상적이지만 특히 2번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DOOM_HWANG_CHA 10 ай бұрын

그런 의미에서 군대가 참 사람 미치게 만들죠. 왜 하는지 모르는 의미없는 일들, 반복된 업무, 권한은 없지만 책임은 있는 일들.

@hscleekr8394 10 ай бұрын

목표가 사람을 죽여야하는 업

@hrnoh8005 10 ай бұрын

3:25~ 극공감...

@김기독이 10 ай бұрын

내용 들으면 들을수록 폭풍 공감하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올리브-r6g 10 ай бұрын

제가 이상한게 아니였군요...ㅠㅠ 전 제자신이 싫었는데 이유가 이거였어요 감사해요 알수 잇게 해주셔서

@인생뉴비-n1k 10 ай бұрын

1-7번까지 요즘 청년들이 경험하게되는 내용들이내요ㅠㅠ

@mumdalkim7668 10 ай бұрын

청년들이 뭘 해봤다고 인생 다 산것처럼....ㅋㅋ

@user-li3sj7qu2v 10 ай бұрын

@@mumdalkim7668내가 진짜 웬만하면 이말 안하려하고 한번도 쓴적없는데 얘는 진짜 틀딱꼰대 ㅇㅈ.. 이게 인생을 다 살아야 경험하는걸로 보이나 사회가 그렇게 변하고 사회초년생들이 경험하기 딱 알맞은것들 투성이구만;

@Dojuckpoint 10 ай бұрын

@@mumdalkim7668-꼰-

@GOMDOLLS2 10 ай бұрын

@@mumdalkim7668당신도 청년일 때가 있었을 텐데, 그 시기에 그런 말을 들었다면 좋았을까요?

@LoveKirby911 10 ай бұрын

@@mumdalkim7668 청년들이 당신에게 배울것이 있느냐? 없을거임.

@knk2858 9 ай бұрын

행복을 도둑 맞았다는 표현.. 정확하네요😔

@eeksanwl 10 ай бұрын

1번은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를 듯요. 반대인 경우도 많이 봤았거든요.(사실 이 경우가 더 많아요).

@SeoEunTan 10 ай бұрын

책임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자유롭고 창의적인 노동을 보장한다면 성과가 나오지만, 책임의식이랄 게 없거나 부족한 사람에게 자유와 창의를 발휘하라고 하면 조직의 성과를 저해하는 경우도 왕왕있죠. 현재 한국 기업계에서 관리직들이 신입사원에게 가장 요구하는 1순위 요소는 '책임감'이라고 합니다. 책임감이 우리나라에서 1위로 랭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이에 대해 제 생각은 있지만 굳이 얘기하진 않겠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죠.

@성이름-p3f4f 10 ай бұрын

잘교육받은 사람들 열정잇는사람들가득한 대기업에서 일한애들이 뭐든의욕적. ,여름엔 서핑가고 스키타고 바프유행하면 그것도해보고 텐션이다르더라

@a01022997074 10 ай бұрын

특히 하급 공무원 및 직장인 스트레스 및 갑질로 인한 자살, 또한 sns가 발달했으나 자신이 진정 공유하고 싶은것을 공유하지 못하고 고립, 서로와 서로가 이해하지 않는점이 서로에게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한다.

@너부리-l7l 10 ай бұрын

공무원 10년차인데 부서장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면직 고민이네요. 가장 기피부서에 가장 기피하는 부서장이 오니 안그래도 힘든부서 더 힘듭니다. 몇년간 노하우쌓인 부서네서 6급 2명이서 힘들게 하던 일을 받아와서는 관련직책 아니던 하위직 사람들한테 몇주만에 한명이서 일을 하기를 바라니 죽을맛입니다. 혹시 쓰러질때 대비해서 유서 미리 써두고 그 부서장 때문에 힘들다 써놔야겠습니다. 나 잘못되더라도 그놈도 진급 안되고 잘못되게

@kim_su-min 10 ай бұрын

걍 개ㅈㄹ 염병을 해서라도 휴직 써서 피하시죠,,,

@홍덕화-q1w 10 ай бұрын

공무원이 경쟁률이 높은편의 직장이지만 그거에 비해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육체는 편안하지만요.

@이효선-g4i 10 ай бұрын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스트러스때문무턱대고빈방각방큰방두개크걱늦게비개녹차홍차두박스크게늦게비개홍개틱질삼십대방삼번방칠번방크게늦게비게삼백육십오일담백독배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허실매매 10 ай бұрын

공무원 공기업도 그렇지만 스트레스 지존은 대기업 연봉높은건 스트레스 값임

@joy9508 10 ай бұрын

힘드실테지만 죽진마세요 그깟 사람들때문에.. 나오면 그만이죠 나와서 다른일 하면 됩니다 - 조직에 환멸이 나 하반기 면직을 앞둔 10년차 공무원

@gold378 10 ай бұрын

근데 너무 지나친 연결도 우울증 불러옴. 외로움을 즐겨 ! ! !

@문동석-v7o 10 ай бұрын

내가 왜 우울한지 어느정도 알게됬네요.

@커피로스터코코 10 ай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고맙긴 이번이 처음이네요 계속 혼자가 편하지 라고 살다가 이번주에 급격하게 힘들다고 느꼈는데..1번에 3번을 보고 나가서 어울려야겠다 생각 드네요

@성이름-v5c9y 10 ай бұрын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없다…어렸을때부터 강박증 우울증으로 초1때처음 정신과갔었고 초3때도가고 고등학교때도 강박증우울증으로 또정신과방문함 근데 어느순간부터 ㅈㄴ바빠지니까 그런생각할시간이없어짐…

@wow7480 10 ай бұрын

그건 니 뇌가 우울에 빠져있는개 익숙해서 다른 사람들도 다 너처럼 같은 기분 느끼고 사는줄 알아서야

@GOMDOLLS2 10 ай бұрын

@@wow7480말 좀 부드럽게 하셨음 좋겠네요 듣는 사람 기분 생각해서

@HealthyLife-fx4wv 10 ай бұрын

@@wow7480 사시다보면 내잘못이 아닌데 마음이 힘겨운 나날들이 이어질때가 있죠. 그때 본인이 쓰신 댓글을 꼭 다시보시길 바랍니다

@너부리-l7l 10 ай бұрын

우울은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저절로 느낌이 드는겁니다. 제대로 앓으신분이 맞나 궁금하네요.

@쫑카츄 10 ай бұрын

일을 바쁘게하면 우울과 불안ᆢ여러가지 감정들을 잠시망각할뿐 쉬면 다시 우울해집니다ᆢ😊

@1977colaful 10 ай бұрын

약이 해결책이 아닌건 알지만 원인을 몰라 답답했는데 영상을 보니 납득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kimmina9079 10 ай бұрын

제가 왜힘든지 알게되었어요..

@ilin-ig7ft 5 ай бұрын

무기력은 정말 너무 힘들다...😢

@별님-b3j 10 ай бұрын

저도 우울과 불안이 있는데 운동도 해보고 별거 다 해보았지만 쉽게 나아지지 않아서 많이 힘드네요

@달리는저팔계홍 10 ай бұрын

부처님 말씀에 우리 마음에 속행 (1번~7번)이라는게 있는데 1번 속행은 이번생에 과보를 남기고 7번 속행은 다음생에 과보를 남기고 2번은 그 다음생에 ...... 이런식으로 우리 인생을 좌우 한다고 함. 이것에서 해방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나빠나사띠.

@FRIDAY-KID 10 ай бұрын

쥐의 마약중독 실험에서도 대장쥐만 중독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효선-g4i 10 ай бұрын

재쥐중독약실험그만큼크고마스크비국롤만큼빈각시집맛없재

@HI-tg3ji 10 ай бұрын

옛날처럼 살게 시멘트벽다 때려부셔야한다 서로서로를 보고 다정하게인사하고 누가누군지 알고 서로 서로를 돌봐주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ᆢ

@야생고라니 10 ай бұрын

누가 매월 300정도씩 줬으면 좋겠다. 그냥 일 안하고 뒹굴거리고싶다..

@김은숙-q2t8k 10 ай бұрын

매달 400씩 나오는데 딩굴거리는거는 얼마못가요 돈벌러 갈때가 자신을 찾을수 있어요 어느정도만 맞는 직업을 찾는것도 본인 몫이죠 돈이 세계에 없다면 세계는 안돌아갑니다 저는 돈벌러 간다 하고 정신.육체운동 움직이러 돈도벌고 움직이고 나갑니다 딩굴거리면 정신건강 피폐해져요

@toteles80 10 ай бұрын

전업투자 하시나요? @@김은숙-q2t8k

@JinScent 10 ай бұрын

@@김은숙-q2t8k그래도 뒹굴거리고 살고싶네요 서비스직 4년차 이젠 집밖에 나가기도 누굴 만나기도 싫으네요

@김은숙-q2t8k 10 ай бұрын

@@JinScent 균형잡힌 식사하시고 우유따뜻하게 하루한잔 드시고 움직이셔야되요 정신건강에 좋아요

@HI-tg3ji 10 ай бұрын

그걸 유튜브로 찍어봐유 백수의 일상 ㅎㅎㅎ

@Djskisokqn 10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우울증같은거? 정신력싸움이 아닌게 우울증 안걸린사람들 보면 환경이 안정되어있거나 아니면 마인드가 일반적인 마인드가 아닌 경우인데 자꾸 이 경우와 비교해서 정신력싸움이라고 하는거 보면 답없음.

@이들림 10 ай бұрын

근본적인부분을 재대로 집어냈다

@libre5534 6 ай бұрын

직업의 귀천은 있다

@chk4681 10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외로운 사람들은 많은데, 각자의 외로운 사람들이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주지 못하는걸까요?

@Eun-kyongEnglish 10 ай бұрын

그 이중성이 사람이에요. 모순적 존재!! 영원히 파악이 안되죠!! 그래서 이해하려 하면 안되고 사랑해야한다나 봅니다.

@이민욱-k8d 10 ай бұрын

다 나아지리라는 희망이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아니며 명령을 따르는 하급 직원일수록 더 우울함.자신이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듯

@jgd824 10 ай бұрын

왜 나를 보는것 같지? 솔직히 나에게 맞는 일자리가 생기면 물만난 고기마냥 잘할 자신 있는데 직원으로써 가치도 평가절하 받고, 신뢰도 1도 안받는것 같고 동료들도 나 따시키는지 지들끼리 잘만 어울리고 나에겐 질타만 등등 딱 나네ㅠㅠ

@호호-o5r 10 ай бұрын

도둑맞은 집중력 작가네요!

@hjke12345 10 ай бұрын

의미 가치 감사

@부산통 10 ай бұрын

편의점 알바 만만하다고 오래하지마세요 진짜 정신 이상해집니다.

@kanghanlee9699 10 ай бұрын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Resdd-c3x 10 ай бұрын

사람상대직업

@xuinqi8548 8 ай бұрын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팀장 바뀌고 정말 힘들어짐 결재 할때마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할건데 저렇게 되면 어떻게 할건데? 질문을 해대는데 담당자인 나도 잘 모르는 질문만 해대고, 정작 본인이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지도 않으면서 ㅈㄹㅈㄹ,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버틸수 있다는것은 진리다. 틀에 박힌 공직이랑 안 맞는것같아서 다른거 준비중

@김다랑-v1v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지위가 올라가야하고 재량권을 가지라는건데 그렇게 생각만큼 지위가 올라가고 재량권 가지기가 쉽지가 않죠 ㅜ

@jazzmaker7819 10 ай бұрын

제가 지켜본 바로는 작곡가라는 직업이 우울증이 가장 심한직업인것같아요 이걸 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가네요

@후나후나 10 ай бұрын

왜 그럴까요?!!??? 작곡가는 창조적인 직업 아닌가요??!!?!

@jazzmaker7819 10 ай бұрын

@@후나후나 혹시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이야기룰 아시나요? 대부분의 작곡가 분들은 본인이 살리에르라고 생각울하다보니 열둥감과 자신의 음악적 한계를 부딛히고 괴로워하시는거같아요

@ashy1690 10 ай бұрын

제생각엔 편의점 직원들이 우울증 걸리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만 몇시간째 반복

@Sun-kl5ql 10 ай бұрын

결국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 남들이 연결되고 싶어하면. 우울은 없는거네요

@wodyd8217 10 ай бұрын

👍

@user-Elisabeth524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ilovekkh 10 ай бұрын

고위직은 책임만 지지 허드렛일은 1도 안하잖아 스트레스가 1 부럽네

@user-b9c3f5e2a 10 ай бұрын

무능에게 통제당하면 미친다.

@엄성훈-g9r 10 ай бұрын

이런게 소외의 문제로 해석할수도 있을거같다

@firstfeellife 10 ай бұрын

예시가 잘못된거같다. 페인트담아주는일도 의미부여하기에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딱맞는일일수도 있다. 그리고 페이가 적으면 가치가 떨어지지. 일주단위로 일을 받는 사람은 일면 고용불안으로 볼수있으나 일주일만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딱 적당하다. 일부러 일용직을 택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에게 어떤 문제가있는지 모른다면 상담사를 여럿만나보자.

@dazeminus1 10 ай бұрын

오늘 회사가서 앞치마 입으려고 꺼냈는데 물이 묻어 젖어있어서 기분이 정말 별로였어요 누가 손댄거 같아서 찜찜해가지고 아예 안입고 일했거든요 집에 가져와서 세탁할까하다가 짜증나서 그냥 왔는데 진짜 하루에 하나씩 말도 안되게 괴롭히네요 벌써 다닌지 6년이 다되가는데..

@kq4240 10 ай бұрын

우선 6년이나 한 직장에 다니셨다는 게 너무 대단하세요! 본받고싶습니다.👍🏻👍🏻 하지만 글을 보니 번아웃에 오신 것 같아요. 쉬지않고 달려오셨던 본인 스스로에게 대견하다며 칭찬해주고 잠깐 쉬어가시는 건 어떨까요?? 당장 생계가 달린 거라면 일을 관두기보단 남은 여가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 지, 뭘 할 때 행복한지 천천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한 잔의 여유라도 좋으니, 일하면서 자그마한 보상정도는 꾸준하게 주는게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살지 말아요 우리~~~ 매일 행복할 순 없겠지만 소소하게 행복한 기분 좋은 일은 하나씩 만들어나가요! 스스로를 다독이고 칭찬해주면 좋겠어요.😊 건강관리도 항상 잘 하시구요~~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dazeminus1 10 ай бұрын

@@kq4240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shoppercat 10 ай бұрын

변태같은것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