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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친근한 동네 밥해주는 친구가 되고 싶은 준식당이야
요리 전공자가 아니여서 프로답지는 않지만
엄마와 같은 따듯한 마음으로 요리를 할 거야
평소에 내가 하고 싶었던 요리를 내 방식대로 보여줄게
처음 영상이라 어색하고 조잡하더라도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음식 이야기]
대만 여행 중 지친 여정에 맥주 한잔 하려고 맥주전문점에 들어갔는데,
우연히 옆에 외국분이 손가락 쪽쪽 드시던 에다마메가 눈에 들어왔어.
그래서 나도 시켜 먹었지. 그때 내 메모장에는 '멸치볶음 깐풍기? 달달 짭짤 완전 맥주도둑 마늘향 향긋'라고 써 있더라고. 그 기억을 더듬어 내 방식대로 재탄생 시켜봤어.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감칠맛 아주 중독적이야. 손님 초대상에 '나 노력했어' 티 낼 수 있는 안주가 아닐까?
[재료] 1TS - (15ml), 1ts - 5ml
에다마메(냉동) - 1국그릇
고추기름양념(파,양파,크러시드 페퍼) - 1ts
설탕 - 3꼬집
후추 - 1꼬집
액젓(게 액젓 추천) - 1/2 ts
이건 취향것이라 조금씩 맛보면서 입맛에 맞게 조리해보자~
#준식당 #술안주 #에다마메 #edam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