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인문학] 행복하기 위해서는 '현실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철학의 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의 절대 조건들!
행복한 현실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접근 가능한 '행복론'
이번주 위클리 인문학에서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했던 행복의 방법을
자세히 배워보세요!
[오늘의 영상 빠르게 훑어보기!]
(00:20) 아리스토텔레스가 추천하는 삶
(01:18) ‘이데아’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
(05:24)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인
(08:12) 목적론적 존재론
(13:24) 존재론적 목적론과 행복
(15:19) 중용의 덕을 실현하는 법
(20:27)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현실주의자
(22:57) 행복의 3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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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stmark3972]

대단합니다

[@gibbmdul]

훌륭한 강의 입니다.

[@가을남자-y7z]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와 마찬가지로 이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주지주의자로 불리기도 하지만 인간의 행복은 이성만으로는 실현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는것이 지혜요 그것이 곧 복이다 라고 말한 소크라테스와는 반대되는 주장인 것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추가적인 조건으로 2가지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는 '품성의 덕' 다른 하나는 '실천적 지혜' 입니다. 그는 인간의 영혼에는 이성적인 부분과 비이성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비이성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욕망'은 이성의 영향을 받으며 이성이 욕망을 잘 조절하는 상태 즉 이성과 욕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음가짐 그것이 곧 '품성의 덕' 이며 '중용'입니다. 반면 '실천적 지혜'는 욕구와 목적 지향적 이성을 바탕으로 중용의 마음가짐을 실천할 수 있도록 그 목표 달성의 수단이 되는 행위를 하게 하는 '이성의 덕' 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실천적 지혜 없이는 진실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고, 품성의 덕 없이는 실천적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하죠. 결국 그는 중용의 마음가짐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실행할 수 있는 실천적 지혜 즉 올바른 이성을 갖는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면서 그러한 활동을 '관조적 활동' 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반적인 사람은 완벽 관조적 상태가 될 수 없고 관조적 상태에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는 점에서 그가 주지주의자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MrWilly9130]

아리횽님과 롤 아리가 같아지는 기적으 강의 ㅋㅋㅋ

[@dubu6478]

16:04 20:52 22:07 24:40

[@상콤열매]

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훨씬 친근한 느낌이네요 ㅎㅎㅎㅎㅎㅎ

[@리리-p8h]

난 아리편!

[@박영-j1s]

왕정국가는 왕이 똑똑하면 되고 민주국가는 국민이 똑똑해야만 하는데, 아아 그런데 말입니다 😢

[@박군-n1n]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cashflow888]

옛날보다 조금뭔가 부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