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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m5d4 жыл бұрын
주떼엿~~
@taa66144 жыл бұрын
힝 속았지 >
@ericpark370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업ㄱ는데욬ㅋㅋㅋ
@불타는이료일4 жыл бұрын
입열구!!!
@멍멍-l8r4 жыл бұрын
(어뿅^_^)
@이송송-m6j4 жыл бұрын
저 기분 참 싫다..나만 쪼잔해진거같고 이상한거같고..내친구아닌거같고 나만 소외되는거 같은데 말하면 더 쪼잔해보이고 사실은 내 상상이 진심일까봐 두려워서 말도 못할거같은 그 마음
@jhe0529784 жыл бұрын
인정
@daynight-c6r4 жыл бұрын
ㅠㅠ 진짜...
@뇽냥-t6d4 жыл бұрын
나만 쪼잔해지고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되면서 '무리에서의 은근한 소외감'드는거 그게 진짜 힘듦.......
@김수양-r5u4 жыл бұрын
하 눈물날거 같다... 진짜..
@DD0ng_doggie3 жыл бұрын
맞아.. 고3입시때 우울하고 체한거 같아서 창문에 고개 내밀고 공기 먹고 있었는데.. 지금은 손절때린 그 친구가 뭐야 감성 피우냐? 야 너그거 다 감성이야 감성 ,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비웃는둣한? 말투여서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그랬었는데..
@응응-x8u4 жыл бұрын
아니 뭐이리 띠꺼워,,, 이나한테 감정이입해서 다 맘에 안드냐....
@응응-x8u4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난후 : 감정이 뭉클해짐
@가동민-u5b4 жыл бұрын
@@Jeongjunayoanjeongjunayo ㅋㅋㅋㅋㅋ 붕시낰ㅋㅋㅋㅋ
@설2-g5u4 жыл бұрын
지도 ㅋㅋㅋㅋ감정이입햇노 ㅋㅋㅋㅋ 이입좀할수도잇지
@user-po5th1le3t3 жыл бұрын
아나는 그럴만함 본인의 업보임 솔직히 지금까지 친구해주는게 놀라울 따름
@큐큐유아4 жыл бұрын
짧대는 뭔가 그.. 미묘한 걸 잘 표현함
@cute53474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알루 캐릭터가 너무 입체적이라서 누구든 한번쯤 느껴봤을만한 감정들을 잘 끄집어냄..그냥 그렇다고..
@user-oj5cc6or1p4 жыл бұрын
ㅇㅈ
@pondng3 жыл бұрын
ㅇㅈ캐붕없이 공감되는 역도 있고 짜증나기만하는 역도있고 동경하는 역도 딱 있고 안바뀜
@유갓민3 жыл бұрын
어휘력이 딸려서 뭐라 표현해야할진 모르겠지만 되게 다른 채널하고 구별되는 독특한 매력이 있음 특유의 짧은대본 감성
@x_y_x_y2 жыл бұрын
6:49 친구가 저런 말하는데 너만그런거 아니다는 말만 들으면 저 친구가 매정한거같기도한데 7:01 보면 또 친구 아껴주는 거 같기도하고 미묘함.. 이래서 완전히 나쁜 사람은 없다는건가ㅜ 쳐내기도 그렇고 친구관계 힘들다 ㅎㅎ..
@Peter8710-c2c4 жыл бұрын
8:32 이 부분에서 진짜 여러 감정이 느껴졌다.. 대화를 통해 선입견이 사라진 뒤 다시 보이는 지은이의 이미지..네일 없는 손톱, 오래 신어 바랜 스니커즈, 클러치나 숄더백이 아닌 종종 물건 가지고 다닐때 사용하는 쇼핑백.. 진짜 살면서 은근 첫이미지나 첫인상 안좋았던 경우가 생각보다 나중에 우연한 대화를 통해 나쁜 이미지는 사라지고 짱친되는 경우도 많은듯해요.. 아 몰라 너무 싱숭생숭 ㅠㅠ 섬세한 감정을 너무 잘 건들여주는 짧대 짱.. 지은이 이나 짱친먹자요
@정이사님3 жыл бұрын
헐...미쳤다ㅜㅜㅜㅜㅜ
@Ac219dnxk913 жыл бұрын
와 님 대박이요ㅜ
@완전좋아해3 жыл бұрын
님 짱해먹어 ㅠㅠㅠ
@seungkim45453 жыл бұрын
몰랏는데.. 개섬세해
@정민이의논문공장3 жыл бұрын
네일없는 손톱도 있지만 소문 걱정에 바짝 물어 뜯은 손톱이 포인트인 듯요
@그그그그그-v6kk4 жыл бұрын
와 친구들 은근슬쩍 이나 내리치네 이건 당해본 애들은 알듯
@반짝반짝반짝4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 저런 친구들이랑은 이별하세요 차라리 혼자가 나아요
@이지우-t7y4 жыл бұрын
@@반짝반짝반짝 ㅇㅈ
@TheHyunjuchoi4 жыл бұрын
왜저러는거야 정말..
@쨘-b3h4 жыл бұрын
@@반짝반짝반짝 저런 친구가 있는데 고등학교도 같은곳 배정 받았어요 이제 멀어지려 했는데.....고등학교 가면 많이 마주치나요?
@멀보는디4 жыл бұрын
@@쨘-b3h 저 이제 고2 올라가는데 그런 친구들과 같은 반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
@뭐임마-i2m4 жыл бұрын
애들 툭툭 던지는 말 짜증난다
@뭐임마-i2m4 жыл бұрын
@윤정민 우왕 하이
@뭐임마-i2m4 жыл бұрын
@David Chun - Student ㄴㄴ 저 분 모름 이름 색깔도 자세히 보면 좀 다름
@츄츄-t9s4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래놓고 당사자가 기분 나빠하면 당사자만 예민한 사람 됨ㅋㅋㅋㅋㅋㅋ
@user-el9tp7lv9i4 жыл бұрын
@David Chun - Student 씨박 색깔 다름ㅋㅋㄱㄱㄱㄱㅋㄱ ㅋㅋㅋ
@팩트폭력기-m6z4 жыл бұрын
@David Chun - Student 너 색맹이지
@user-st1xz1ec8r4 жыл бұрын
이나 헤어진 뒤로 친구들이랑 지내고 의지하는 시간 늘어나니까 친구들 이때까지 좀 아니꼬워한거 티내는듯 지금은 이나 자기네들 밖에 없으니까 더 편하게 대하는것 같은데 내가 다 속상하다
@민정-t4n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니까 그니까ㅜㅠㅠㅠㅠㅠ
@user-st1xz1ec8r4 жыл бұрын
@hyeeeong kim 그때그때 말하거나 그때도 말했음 뒤끝도 아니고 저렇게 계속 눈치 주면 안 되지
@DJ-rc3mi4 жыл бұрын
원래 뿌린만큼 거두는거지
@aeroksue4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다 노리고쓴 작가님이 ㄹㅇ 천재인듯,,, 어떻게 드라마를 이렇게 소름돋게 현실처럼 잘표현하냐구여,,, 결론=짧대짱
@user-wv7bn2eo9f4 жыл бұрын
@@gruyffluka8182 힘들게 했다고해서 복수하는게 맞는건가? 서운한 점 있었으면 그때그때 말했어야지 이런 식으로 한 번에 팡 터뜨려버리면 당한 사람 기분은 당연하고 가해한 사람도 나중되면 후회되고 기분 나빠질텐데.
@김시연-s8i4 жыл бұрын
와 그와중에 저기서 3명이 현재한테 꼬리치던 애들이네 ㅋ 지들 못가질때는 존나 현재한테 이나 은근 까더니 이젠 헤어지니까 바로 이나한테 띠껍게 행동해버리네?ㅋㅋㅋㅋ
@luv_meri4 жыл бұрын
세명이 누구에여??
@졸귀-u8o4 жыл бұрын
진솔 진아 영아요
@danOKim06164 жыл бұрын
+지은이... 지은이도 이나현재 헤어졌을때 약간 그런기류있었지 않아요?
@지제-v1n4 жыл бұрын
그 행동만 안했어도 애들 저러는거 이해라도 갔을텐데 연애할때 다 꼬리치던 애들이라서 그냥 자격지심에 자존감 낮은 애인거 보이는데 지가 차인거 기분 나쁘니깐 그런 걸로 밖에 안 보임 진짜 저런 애들이랑 깊은 관계 갖지 마셈... 겪어봤는데 결국 망하더라
@wwfwcw12314 жыл бұрын
@@danOKim0616 헤어졌으면 해도 됨
@eun_c.p4 жыл бұрын
6:49 "너만 힘든거 아니다." 이런말인데 위로 해줄때 이런말 하면 진짜 서운해요...
@rachelchallenge33883 жыл бұрын
그 말 있잖아요, 우울증 있거나 우울감 있는 사람한테는 절대 하면 안되는 말이라구 정신과 의사분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우이-s5s3 жыл бұрын
엥 왜 서운해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요......
@rachelchallenge33883 жыл бұрын
@@우이-s5s 이유는.. 일단, 1대 1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요. 나는 지금 나의 힘듦을 이야기하고 있지, 다른 사람의 힘듦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누구나, 자기 자신이 힘든 이야기 할 때면, 누구든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느끼곤 하잖아요. 그게 이기적인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누구든 당연히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감정이 느껴지는데에는 그만큼 많이 힘들었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럼 그런 상태에서는, 스스로 생각할 때 타인보다 위축되어 있는 상태란 말이죠. 그런데 그런 걸 너무 쉽게 일반화시켜버리면,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의 힘이 아주 쫙 빠져버리는 거에요. 쉽게 말해, “너만 힘든 거 아니야”라는 말은 마치, ‘다들 힘들고 원래 다들 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왜 너만 오바하고 그래? 너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니야?’ 라던지, ‘너가 힘든건 별 거 아니야,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왜그래?’라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당연히 서운한 감정을 느끼는거죠. 나는 정말 심각하고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어렵게 겨우 이야기하는건데, 그걸 너무 쉽게 일반화시켜버리니 너무 서운하다 못해 실망하거나 혹은 무너지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겁니다.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우이-s5s3 жыл бұрын
@@rachelchallenge3388 아하... 들어보니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저는 위로의 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여 ㅠㅠ 너만 힘든 거 아니니까 다 같이 힘내자! 이런 느낌...?
@rachelchallenge33883 жыл бұрын
@@우이-s5s 아하~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비둥인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런말 쓰면 손절치는게 맞는듯 자존감 낮은 애들한테 위해서 해줬다는 합리화 같음 그냥 말 자체에 무시가 들어있는데 이게 나중에 가스라이팅 되는거지
@김이름-p3y3 жыл бұрын
말 자체에 무시가 있는거 ㄹㅇ..표정부터가 개패고싶음 저게 어찌 남을 위해 일침놓는 표정임
@경찰청창살-m7j4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볼 수록 화난다. 여자애들끼리 있을 때 나만 동동 떠있는 느낌 들 때 ㅈㄴ ㅈ같음;;; 처음에는 착각인가? 이러다가 옛날이랑 비슷한 행동 몇 개 툭툭해보면 답 나온다 ㄹㅇ. 초반에는 그냥 두렵고 내 탓 하다가 후반부로 가니까 내가 얘네 시종도 아니고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 드니까 그냥 빠빠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참아봤자 골병 듦. 진짜 본인 속 썩는 거랑 관계유지 중 어떤게 더 중요한지 판단하고 내가 더 중요하다 싶으면 눈치 보지말고 그냥 둘이 찍찍꿍하라하고 무시하셈
@체리-q5w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그게 처음부터 눈에 너무 보여서 어쩔 때는 눈치 빠를 때가 힘든듯 그 눈치를 채버리면 내가 빠지면 편해질꺼라는걸 아니까 그게 젤 힘들어
@shutupdraco4 жыл бұрын
@@체리-q5w ㄹㅇ ... 자존감이 낮으니까 눈치도 자연스럽게 빨라져서 더 힘들어짐 차라리 눈치 없는게 살기 더 편할듯
@또옴-q8e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런일 하나하나가 결국 원인이 되서 끝날때 되면 리얼 쌩까고 싶어짐
@conch7.94 жыл бұрын
ㄹㅇ 개공감...ㅠㅠ
@iiiii47164 жыл бұрын
진짜인정 중학교때 전학와서 넓고 얕은 친구관계 유지했었는데 이상한 소문 돌아서 딱 이나같이 지냈음. 죽고싶다는 생각 하루에 수십번 했는데ㅜ
@유승연-x7h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솔이 왜저러냐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까지 기분나빠 마지막에 그릇 작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도 걍 짜증나네
@irisation2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거 아니였네요.. 기분 나빠하고 있었는데ㅠ
@류가찌아앙4 жыл бұрын
대본이겠지만...짜증나네
@호호잇-e4b4 жыл бұрын
자꾸 자존감낮은친구가 옆에서 쨍알쨍알대면서 사소한거에도 예민해있어봐라 짜증나나 안나나
@mintcareful4 жыл бұрын
진솔이 성격이 원래 그래서 음..ㅎㅎ
@이클립스-n8i4 жыл бұрын
@@호호잇-e4b 그럼 친구를 하지 말든가 걍 들어주기만 하든가 해야죵 오히려 진솔이는 이나한테 상처를 주고 있잖아요ㅋㅋ ㅠ
@oo_09214 жыл бұрын
6:51 나는 이 말 너무 싫다.....너만 죽고싶은거 아니야라는말 위로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도 도움 안됨...
@user-rt1nu3xh7z4 жыл бұрын
저 말 뒤에 하는 말도 친구한테 함부로 하는 것에 대한 합리화..
@지유-f4q4 жыл бұрын
나만 죽고 싶은 게 아닌데 뭐 어쩌라고... 남들 다 그런 거면 내 감정은 아무것도 아니야? 남들 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지금 힘들다잖아... 저런 말이 어떻게 위로가 되냐고....
@surgeon08134 жыл бұрын
짧대 전부다 봤는데 굳이 진솔이 쉴드치자면 이나는 꽤 자주 저런얘기를 했을거고 초반엔 친구들이 진지하게 위로해주다가 이젠 지쳐서 저러는게 아닐까..생각이 들어요ㅎ
8:32 네일없는 맨손톱, 가방이 아닌 쇼핑백... 그리고 낡은 신발 자존감 낮은 이나가 이미지로만 봤던 친구의 모습에서 대화를 통해 선입견이 사라지자 보이는 본모습을 확인한 이나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말 "우리도 면허 딸래?"
@HosPital-gd2yu4 жыл бұрын
허 ㅠㅠㅠㅠㅠㅠㅠ
@지나가는사람-n2q4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우시네요
@user-bl9cn4ss7k4 жыл бұрын
네일도 그렇고 소문이나 그런 신경쓰는 게 많아서 손톱 물어뜯는 것도 같이 표현한 듯 하네요
@부릉가-b1h4 жыл бұрын
천재군
@율이-t1g4 жыл бұрын
이분 필력봐...
@이크에크-u6z4 жыл бұрын
친구들 무리에서 뭔가 쎄하고 나만 겉도는 것 같다? 그거 착각 아니고 100% 따돌리는 거임...왜냐면 내가 당해봄 ㅋㅋㅋ
@sophiaj99954 жыл бұрын
거기 그러고 계속 있을필요 없어요 본인의 일에 집중해서 사세요
@이크에크-u6z4 жыл бұрын
@@sophiaj9995 고2 때 딱 한 번 겪은 일이고, 그 전에도 잘 살았고 이후에도 잘 살고 있어요! 격려 감사합니다. 😃
@김근형-b2l2r4 жыл бұрын
@@이크에크-u6z 이거근데 사람들이 욕하는게 실제 배우님들을 욕하는거에요? 아니면 배역(연기)을 욕하는거에요?
@이크에크-u6z4 жыл бұрын
@@김근형-b2l2r 사람들이 말씀하시는 건 배역(연기)죠!
@선물을고르며나는그대4 жыл бұрын
저도 당해봤네요 그 친구들이랑 놀땐 항상 내가 잘못 되었나 고민도 많고 말도 없고 억지 웃음 했는데 다른 친구들 만나고 나니깐 속 편해졌어요 사람은 자기랑 맞는 친구들이 있는거 같네요 다들 코드가 안맞는 친구들이랑 놀면서 상처 받지 말고 자기랑 잘 맞는 친구 찾아서 행복하게 우정 쌓으세요!!
@가은-s8z4 жыл бұрын
06:54 이 말 진짜 별로다..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너 밖에 나가서 상처받을까 봐 내가 이렇게 해주는 거다. 등등 별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해 놔도 어찌 됐던 친구에게 상처 주는 말이라는 걸 본인도 알고 있다는 건데 진짜 소중하고 특별하고 지켜주고 싶은 친구라면 저런 식으로 말 안 하지. 아니, 못 하지..
@Nyongnyeongyong4 жыл бұрын
짧대 여자들 나오는 편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이나는 항상 살짝 무리에서 겉도는 느낌...?
@다초-k1l4 жыл бұрын
그게 연기 넘 잘해서 그래여ㅜ
@mannaka944 жыл бұрын
이나같은 성격인 애들이 무리에서 대부분 저런 포지션이지요...
@발렌시아가-i8k4 жыл бұрын
너무 과몰입하지마세여 ㅋㅋㅋ 다 대본임
@내멘탈은쿠크다스4 жыл бұрын
@@발렌시아가-i8k 당연하죠 저분도 '이나'얘기하고있는데
@문문-y3p4 жыл бұрын
@@발렌시아가-i8k 아는데 저런 경우가 실제 존재하니까 안타까워서 그런거져 뭐ㅜ
@user-up3vm8jy5x4 жыл бұрын
진솔이랑 이나랑은 완전히 상극인데 지은이랑 이나랑 은근 잘맞을것같네 ㅋㅋ 처음에야 지은이는 중립 잘박는 그런 컨셉이라 아는 친구들위주로 신경쓰고 이나신경안쓴듯한데 오히려 알고나니 둘이 서로 다른듯 비슷한듯 해서 지은이도 짠한 캐릭터다 중립기어 박고다니고 소문 무서워서 뭣도 못하고 이나랑 친해져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았으면
@이다윤-n4z4 жыл бұрын
나 병인가 진솔이랑 이나랑을 에이프릴 진솔이랑 이낭말하는즐 알고 영상 첨부터 봄ㅋㅋㅋㅋ
@햄지-l9y4 жыл бұрын
7:15 에 둘 다 동시에 습관적으로 팔짱 끼려고 하는 모습에서 알 수 있네요 이나랑 지은이가 같다는 의미!
@lywhite24684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사람들은 너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이 안좋다고 느낀게 나 뿐만이 아니였구나 근데 진짜 상처임 모든 사람들이 다 관심 가져달라는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없는게 무서운건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상처임
@장명수-y2d4 жыл бұрын
그럴 때 쓰는 말이 아니고 사람들 시선 신경쓰여서 혼밥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자존감 낮은 애들한테 쓰는거임
@lywhite24684 жыл бұрын
@@장명수-y2d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아요 조금만 힘들어해도 너한테 관심 없어 라는 식으로 말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경훈-y9z4 жыл бұрын
@@lywhite2468 그런 친구들을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그런말 하는 사람은 당신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런말 하는 걸껍니다~
@지유-f4q4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너무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나 말고도 저 말이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lywhite24684 жыл бұрын
@@경훈-y9z 감사합니다
@The-Fact..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도 관심 없어하는 사람은 결국 지은이였네요,,지은이도 운전면허 없었는데 이나만 없다고 하는 장면보니까,,,이나에게 ‘아무도 관심없다’고 한말은 나름 검색해서 자존심 높여주고 싶어서 한말인것 같네요ㅠㅠ 짧대는 여러번 보면 볼 수롤 의미가 드러나는것 같아서 좋아용
@The-Fact..4 жыл бұрын
@@jotmataengdd 그쵸? 네일아트도 지은이가 지갑형편이 별로 좋지 않았던거를 은근히 잘 드러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네모상자-q6j4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맞네.......
@user-qr7pw7sx8t4 жыл бұрын
와우...
@닭다리-i2z4 жыл бұрын
와
@user976214 жыл бұрын
@네이버2만원 즉시 지급이벤트 ㅂㅅ
@안녕-h8g4x4 жыл бұрын
근데 은근 이나한테뿐만이 아니라 지은이한테도 꼽엄청준다ㅋㅋㅋㅋ
@뽀뽀씨-n3u3 жыл бұрын
ㄹㅇ.. 남자 많은 거 같다 뭐 어쩐다..
@JAMMYDANCE4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나한테 자격지심 있는 듯 .. 존나 쎄하게 구네 진짜
@wentwell5103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다들 현재한테 엄청 끼부렸었지 않음?.. 그래놓고 뭔 남친생기면 친구버린대;;
@user-hi6hf4vg1s3 жыл бұрын
@@wentwell5103 근데 이나가 한짓이 있어서...맨날 헤어지면 울면서 애들이 사주는거 받아먹고 위로받고 다시 사귀면 남친한테 친구들이 자기 위로해주려고 한말들 다 일러바치고 현재는 애들한테 그거듣고 뭐라하고 쟤네들도 잘한건 아닌데 이나도 똑같음
@foxbobs4146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진짜 건강하게 객관화를 할 줄 알아야 하는게 안 그럼 본인 탓 하고 우울감에 자존감 낮아지고 딱히 안좋잖아요. 뭣보다 자기가 잘못하면 그런 부분은 개선도 가능하고 반성과자각에 노력이 있으니까.
@Xxxns-m6z3 жыл бұрын
이나가 젤 이뻐서 다들 부러워서 그럼 ㅋㅋ
@뽈뽈-f1u3 жыл бұрын
@@wentwell5103 사람 성격이 입체적인걸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인듯...어떻게 사람이 한 없이 착하고 한 없이 나쁘겠음.사연 없는 사람 없듯이.
@냅또-b4i4 жыл бұрын
1:26 이나 표정 봐ㅠ 다같이 막 와랄라랄ㄹ라 얘기하는 거여도 생각깊어지는 거 다보인다
@peachys82 жыл бұрын
속상해... 슬퍼...
@수지-i2b4 жыл бұрын
8:31 이나는 초반에 네일 했잖아 근데 지은이는 네일조차 없는 장면 이나 자존감에 대해 얘기하는 거 같지만 결국 그건 본인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음을 보여주는 거 아닐까
@강다민-n7t4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 뜻하는 건줄 알았ㄷ어요 자기얘기딴사람들이 하기 싫다하길래
@진이-d6d4 жыл бұрын
나만 지은이 착한 애 같냐..ㅜ 이나가 한번 왜 반말하냐 그러니까 3:26 에서 인사 제대로 못하고 흐리는거봐ㅜㅜㅜ이나말에 그럼 존댓말쓸까요로 맞받아친것도 진짜 다른 뜻없이 불편하면 그렇게하겠단 뜻으로 한말같음 마지막부분에 자기가 오해 많는 타입이라 얘기했는데 그런게 이런걸말하는게 아니였을까 계속 이나 힐끔힐끔 쳐다보는거에서 이나 계속 신경쓰구 잘지내고싶어하는거 다 보이는데 쎄하다그러니까 속상하다진짜ㅜㅠ
@sunha7754 жыл бұрын
제가봤을때도 그래요.. 처음에 반말한것도 친해지고싶은 마음에 다가간건데 거절당해서 속상해했을거같은 느낌..
@mso72684 жыл бұрын
남들처럼 A로 말해서 A가 들릴까 했는데 막상 A로 말하니까 B로 튀어 나온 느낌이랄까요 비유가 맞으려나..
@알리오올리오-m6c4 жыл бұрын
몬가 처음에는 지은이가 쎄한사람으로 보이게 연출했는데 후반부가니까 알고보니 오해였다 이런 거아닐까용?
@임닉네-v9e4 жыл бұрын
이번편에서 지은이 이미지가 초반이랑 후반에 다르게 보이는 것도 이나 시점이어서 그런 거 같아요 처음엔 현재 때문에도 그렇고 이나가 지은이에 대해서 편견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얘기해보니 그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되고 전에 가지고 있던 편견이 없어져서 시청자도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닐까요? 지은이가 이나한테 내 이미지가 그렇다...이런 말을 스스로 한 것도 그 동안 수없이 그런 말들을 들어왔고 자신에 대한 편견이나 이야기들에 너무 익숙해진 게 아닐까 싶어서 더 슬프던데 ㅠㅠ
@알리오올리오-m6c4 жыл бұрын
@@임닉네-v9e 동감이예요!
@김수현-q2x7f4 жыл бұрын
00:41 보면 다른 애들이 말할 때는 아무 표현도 못하고 웃기만 하던데 여기선 혜지한테 장난식으로도 화 내는거 보면 혜지가 진짜 성격이 좋구나를 한번 더 느꼈다 이말이야
@user-wn1of9pu4e4 жыл бұрын
1:52 와 어 안 사요~ 이 말투 뭔지 알 것 같아서 개빡침 ㅠ 내 말 걍 개무시당하는 기분 친구들 말투랑 표정 하나하나 신경 쓰이는 게 넘 공감가요 슬프다
@예은-q1l4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가서 상처 덜 받을 수 있게 막대하는 게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 밖에서 상처 받고 돌아오게 된다면 위로해주고 편 들어주는 게 진정한 친구같은데... 이건 이나가 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라 주변에서 자존감이 낮아지게끔 한 거 같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가치관이 다르게 형성 될 수 밖에 없다 생각해서, 모든 생각이 맞다 틀리다로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 서로 의견을 존중해줬음 해요. 제 댓글에서 그러시는 것도 불편하고요 . 제가 말한 건 친구가 힘든 상황에 처해있을 때를 말한 거에요. 평소에는 지적도 하고 그러는 게 친구죠!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zv2vy2nk2h4 жыл бұрын
근데 남자들끼린 부모님 상당한 거 아님 위로를 잘 안함;
@인성착한곰4 жыл бұрын
@@user-zv2vy2nk2h ㅅ발.. 내 베프인줄.. 가끔은 위로도 필요한데ㅜ
@jihyunkim93974 жыл бұрын
@@user-nohandleplz ㅋ
@N0lDEA4 жыл бұрын
@@user-nohandleplz 입좀..
@비오문4 жыл бұрын
@@user-nohandleplz 수위는 다 달라. 그래서 상대 캐릭터를 봐야하는거지. 또 겉으로만 파악하면 안되구.
@망망후계자4 жыл бұрын
진솔이가 하는 말 틀린말은 아니지만 너무 상처다 그렇게 해야 다른데서 상처를 안받는다고? 절대 아닐걸.. 저렇게 상처받고 또 밖에서 상처받을 거 같음
@주철진-k9j4 жыл бұрын
낡은 신발, 구멍 뚫닌 종이백 돈도 없고, 애인도 없고, 다 없다는 말이... 나 같아서 속상하네. 그래도 웃고 다니면 사람들은 그런지 모르더라고. 괜찮은 줄, 항상 좋은 줄 알더라고.
@햄토리이-d6m4 жыл бұрын
철진님부터 다른 분들 관심 가져주시면 다른 분들도 철진님 알라주실겁니다
@senpor62764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는데 다른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함..
@KINKIN04 жыл бұрын
ㅠㅠ 괜찮은척...그러다 사람이 무감각해지는거같아요...감정표현도 없어지고...
@경훈-y9z4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사람들은 당신한데 관심없다 ~ 그런걸 알아주는 사람들은 언제나 극소수죠 가족이나 해당될까나~
진솔이 진아 이나랑 지은이 남자에 미친애 남자 존나 신경 쓰는 애 만드는데 지들이 제일 미치고 신경 씀ㅋㅋㅋㅋㅋ
@아윤-i6g4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 에피소드보면 둘이 젤 남미샌데 인기 없음ㅠ
@이수연-g9h5w4 жыл бұрын
원래 남미새들이 인기없음 인기없으니까 미치는거임
@poin-c8z4 жыл бұрын
예쁘고 남친있는애들이 질투나서 저러는거같다..지들은 정반대라서
@pondng3 жыл бұрын
@@oneyang7019 남자에 미친게아니라 남친에 미친거임여...
@김이름-p3y3 жыл бұрын
ㅁㅈ 보통의 친구면 남친 얘기도 안나오는데 ㅋㅋ
@jes89984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나한테 왜그래 다같이 이나 떨구기로 한것도 아니고 ㅠ + 님들 의견 안궁금해요 ㅠ 답글 그만 젭알..
@김시진-r8c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니까 ㅠㅠ
@이상혁-n9g4 жыл бұрын
사귈땐 남친만 챙기더니 괘씸해서 그런듯
@user-cv1zm2wl3e4 жыл бұрын
정답 다같이 떨구기로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8998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쟤네도 평소에 이나한테 잘했냐고 ㅋㅋㅋ 특히 진아가 제일 말 심하게함;
@이상혁-n9g4 жыл бұрын
@@jes8998 실제로 잘해줌 이나 맨날 남친이랑 싸웠다고 허소연한거 들어준게 지나랑 얘네들인뎅
@qvis344 жыл бұрын
와 친구들끼리 이런감정 다루는거 짧대가 처음이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지나가듯 하는말에 상처받고 그런거때문에 진짜 공부 더불어서 다 좆같고 지쳐서 혼자틀어박혀있고 그랬는데.. 성인되서는 내 주변 인간관계에 현타가와서 그냥 두루두루지낸다기 보다 맞는사람들하고만 지내는데 암튼 말로 툭 상처주는 사람들이 제일 싫다
@YooN-yw2cp4 жыл бұрын
헐 ㄹㅇ ..
@hse44014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난데
@첫사랑-x4l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난저맛에 인생살음
@첫사랑-x4l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깊은관계는 걍 3명정도가 적당함 나머지는 뭐 나도 이용하고 그들도 이용하는 사이겠지뭐
@poem2324 жыл бұрын
저게 뭐가 이나 위해서 한 말이야ㅋㅋㅋㅋㅋ "세상 사람들 너한테 관심없어" 그냥 같잖아하는 느낌인데...힘들다는 애한테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하지를 않나
@애뽀리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진짜 성향탓인듯 “아무도 니한테 관심없어” 이걸 아 그런가? 하고 참고만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런 소리들으면 심장 빨리 뛰면서 코 아파지고 눈물 나오는 사람 있음 이게 지금 이상황에 나한테 할 말인가 싶음
@dlj8032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나는 아무도 니한테 관심없어 들었을 때 아 글쿠낭 다행이다~ 하고 넘기는 스타일이라 기분나빠하는 사람 있는지 몰랐음 ㅜㅜ 내 주변도 나같은 사람들만 있는편이라
@completelieistruth3 жыл бұрын
ㄹㅇ나도 그냥 그건맞지 ㅋㅋ 이러면서 넘김 근데 내 주변도 그런사람들만 있음. 끼리끼리가 맞는말인듯
@mumao-kid3 жыл бұрын
난 반반이던데 그때 어떤기분이냐에 따라서 달라짐..
@balrinc17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누가 나한테 아무도 니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걍 그런가부다~~ 하고 사는데 이런 말 하나하나에 상처받는 성향들도 있어서 말은 참 조심해야하는듯
@뚜두뚜두-z8x3 жыл бұрын
그냥 말투가 띠꺼워서 ㅈㄹ마~ 내가 너니? 이러고 걍 말듯 말 자체가 상처가 아니라 말투가 존나 띠꺼움
@user-kj3ij4tt4k4 жыл бұрын
3:44 이나 얘기에 집중해서 나도 빡쳐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언니 여기서도 노래 부르고 있네...
@지우-v6i4 жыл бұрын
3:33 이거 진짜 짜증난다 정신병자 싸이코패스라고 막말해놓고 그건좀 아니라고 하니까 왜 안받아주냐고 하는거..ㅋㅋㅋ 그럼 이말 들으면서 그래 맞아~ 이지랄 해야되는거야??ㅋㅋㅋㅋ;;
@jaykim2183 жыл бұрын
막말해놓고 안받아준다며 이상하게 보는게 더 정신병자 싸이코패스같음 ㅋㅋ
@달려라달리-c9u4 жыл бұрын
연애하면서 하는 감정소모도 거지같지만 저렇게 친구들 간에 감정소모가 더 힘든건 나뿐인가ㅠㅠ
약간 나같다.. 친구들이랑 놀 때마다 항상 자존감 낮아서 말도 별로 안 하고 멍만 때리다가 혼자 계속 깊게 생각하게 되고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게되고 텐션 낮아져서 우울해지고, 다 나랑 안맞는 것 같고. 이러다가 나랑 같은 경험 해본 사람 만나면 정말 너무 반가울 거 같다
@서성서성-g9z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임... 막 웃는데 하나하나가 신경쓰이고 생각하게 되고... 혼자 나중에 생각하고 그러다가 의미부여하게 되고 그렇게 우울해지고 애들 하는 거에 하나라도 빠지면 불안하고 눈치보고
@키위새-g2p3 жыл бұрын
당신 나랑 친구해 ㅠㅠ 진짜 내 이야기잖아 ..
@히히방탄보라해3 жыл бұрын
나네나얌 !!!!
@꺄힝3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난데 그거 숨기려고 더 활발한척함 그리고 집에오면 허무해져서 우울해지고 진짜.. 참고로 인프피임
@옵친자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ㅠㅠ거의 리액션 담당이고 뭔가 나랑 안 맞는 것 같고 집 오면서 오만가지 생각들고 스트레스 받음..
@공팔이이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너에게 관심없어가 저렇게 쓰이라고 위로할때 좋은 글로 나온게아닌거같은데...세상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른사람보다 자기를 더 신경쓴다고 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하지말고 너가 좋아하는거,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다른사람보다 너가 더 소중하지않냐고 그리고 너는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라고 이런느낌으로 써야 위로가 될거같은데요ㅜㅜ
@XX-hm6vw4 жыл бұрын
진솔아 그냥 모르면 조용히있어 친구 생각하는 척 하면서 아무말하지말고 성격 너가 더 작은 그릇같아
@문문-y3p4 жыл бұрын
진솔이가 주황색 옷 입으신 분 맞나요?!
@XX-hm6vw4 жыл бұрын
@@문문-y3p 네 맞아요
@이하영-f1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왤케 빡침
@꺼북왕3 жыл бұрын
진솔이같은 친구가 진국임
@hsh79493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솔이도 감정기복 크던데 뭐라도 된듯 가르칠려는게 싫음
@송락사4 жыл бұрын
뚜리야 그거 아니야.. 뚜리가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건 이나 생각해서라기보단 본인 똑부러진 이미지 유지하려고인거깉음
@루삥뽕-l1i4 жыл бұрын
또리 아니엥여?
@송락사4 жыл бұрын
진솔>솔이>똘이>또리>뚜리 이렇게인거 같아요 아니먄 제송함니다
@이상현-j3h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나가 하루이틀 저난리친거 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
@체리-q5w4 жыл бұрын
@@이상현-j3h ㅇㅇ 이나가 만날때마다 그래서 더이상 받아주는거 조차도 귀찮고 대충 넘어가려는게 보임 그래도 친구가 저렇게 말하면 나같음 바로 손절할듯ㅅ
@아쌈-f1y4 жыл бұрын
마자 맞고 아니고를 왜 본인이 판단하는지 모르겠어요
@배려없는한국인등장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니한테 관심없어" 이거 말 좆댄다 내가 다 기분상하네
@user-kkmmgg50014 жыл бұрын
ㄹㅇ 개띠껍네 진짜내가열바가아앙
@화란-h1m4 жыл бұрын
아까 위피에서 그랬잖아요 자존감 낮은 친구한테 좋은말이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어라고 친구가 그거 검색해서 이나한테 해준거에요
@김수-c2x4 жыл бұрын
@@화란-h1m 위피에서 '아무도'라고 안했고 '생각보다'라고 했어요. 다시보셔야 할듯. 둘의 차이는 미묘하게 크니깐요.
@다운-y9e4 жыл бұрын
@@김수-c2x 이게 맞는 듯 해요
@김한비-b6w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말도 표정+말투에 따라서 시비가 될 수도 있구나..;; 직접 들으면 진짜 심장 쿵 내려앉을 거 같음
@엄하은-y1s4 жыл бұрын
나도 자존감 개 낮은가보다 이 영상보고 상처 받는거 보면 잘못한 사람은 없는데 상처받은 사람은 있다고 상처받은 쪽이 잘못한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음 6:54 글고 왜 친구들하고 있을 때 막굴러야함? 밖에서도 막구르는데 이번 편 여러모로 힘들다
@avatamsakasutra21284 жыл бұрын
내얘기네 근데 또 괜찮은척은 드럽게 못해서 다 티내고 집가면 하루종일 후회ㅋ.ㅋ
@리-j4n3 жыл бұрын
8:20 자기혐오 편 보고 왔는데ㅎ...이정도면 캐릭터 붕괴수준 아니냐고 자기도 뻔히 자기 쓰레기짓 하는 거 알면서 뭘 아무것도 안한대 ㅂㄷㅂㄷ
@holymolydoolyhoi93992 жыл бұрын
근데 요건 일년전 영상이니까… 이거 이후에 똥국이랑 요번에 바람난 커플 나오는 편에서 은근히 얘 사실 이런애다? 라는걸 보여줬구 요번에 ㄹㅇ바람난 장면 보여준거 보면 음 음 저땐 안그랬는데~쓰레기가 되는 과정을 보여준걸수도 있고~ 사람이 그렇잖아요 다들 첨부턴 쓰레기 아니자나요. 그런 의미로 여기 캐릭터가 입체적이란 말이 더 와닿죠
@네-q8g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했다고 하면 어떡함 어떻게든 딱 잡아떼야죠,,,
@hyhaholalrraahn57664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진짜 친구가 있긴한거야? 이래서 대학친구들은.. 한 명이라도 발굴하면 성공한거다.. 나 이거 왜 뜬건지모르겠지만.. 처음 봤는데.. 유튜브가 지금 내 자존감이 바닥인걸 간파했나봄..
@chu19604 жыл бұрын
초면반말은 그렇다쳐도 딴애들이문제네 계속 보다 보니까 열받아 열받아... 주변애들이 자존감 뚝뚝 떨어지게 하네 너한테 아무도 관심 없다니 ㅋㅋㅋㅎㅎㅋㅋㅎ 말이야 방구야 ㅋㅋ
@조각얼음-d8g4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관심없다고 말하는게 친구 맞나요? 아니 친구 아니여도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네
@회색-l7i4 жыл бұрын
?? 이거 나쁜 의도로 한 거라기 보단 생각보다 남들은 너한테 관심없으니까 그냥 살고싶은데로 살아 이런의도 아니였나 남자말처럼 자존감낮은 친구한테 해주는 말이라면서 나온 말 아닌가?
@차민경-k3u4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그 대사는 진솔이가 이나에게 조금 더 걱정되는 투로 말을 했다고 해도 이나에게는 상처로 받아들여져서 이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진솔의 모습이었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F54jy4 жыл бұрын
이바보들아 자존감낮은 친구들에게 해주면 좋은말이 아무도 너에게 관심없어인데 5:20 그걸 찾아보고 또리가 이나에게 그런말 해준거에요 진짜 바보들아
@알아서할게-l8h4 жыл бұрын
쌉팩트긴한데 좀돌려말해야 좋을듯 너가 사람들이 너에게 관심을 쏟는거에비해 너무신경을 많이쓴다던가
6:33 이 부분 분위기 좋아... 두꺼운 옷 입고 뒤에는 겨울나무랑 겨울풀이 드리워져있고 맞다은 팔고 옷 속은 따듯한데 얼굴만 차가운 느낌이 딱 들어.. 목소리도 분위기도 너무 좋아..
@안녕-d6e7m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진솔같은 스타일이 성격이나 기 쎄서 애들도 맞춰주는건데 자기 성격 좋은줄알고 막 조언함
@pag2_paper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지은이는 나서지 못하는 성격같은데 꼽은 친구들이줬고 지은이가 오히려 이나 배려해준거.. 서로 존댓말할까요? 요것도 꼽아니고 진짜 싫어하는걸까봐 물어보는거같음 친구들이 꼽줄때 웃는것도 어쩔수없이 웃는거같고.. 그런분위기에서 정색하기 힘든거 알잖어.. 지은이가 약간 눈치있는 예나같다고 해야하나 진솔이는 의도는 좋지만 결국 이나한테 상처를 주는거잖음... 그런게 보통 가스라이팅이 되는거 아닌가?
@BORI_CHUNG4 жыл бұрын
싫어하는걸까봐 가 아니라 기분나쁘서 하는말임. 표정이랑 상황보면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
@sophiaj9995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말투가 문제고 문제해결법이다
@tworainpark14834 жыл бұрын
기분 나빠서 맞는 거 같음 “존댓말 할까요“라고 말하고 나서 정색하는데.. 나도 기분 나빠할까봐 저런 말 쓴 적 있는데 정색하진 않음. 정색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보통의오늘-g3e4 жыл бұрын
이거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시키는 거 잖아
@보통의오늘-g3e4 жыл бұрын
@@Harry-xs9ri 영상과는 다르지만 저렇게 말을 못꺼내는 분위기 만들다가 눈치주고 점점 무시하며 서서히 떨구는 방법 많이 보고 또 많이 당함 그게 따돌림이고 결국 심하면 왕따죠
@Harry-xs9ri4 жыл бұрын
@: UD ㅇㅈ ㅇㅈ
@먹어도배고파-u4k4 жыл бұрын
저런 무리 진짜 많아요...
@보통의오늘-g3e4 жыл бұрын
@@먹어도배고파-u4k 맞아요 어딜가나 있음
@지제-v1n4 жыл бұрын
@@보통의오늘-g3e 웃긴 건 저런애들이 항상 학생회나 반장같이 큰 주축을 맡고 있어서 열심히 해보려함 근데 옆에서 보기에는 그냥 나사빠진 기계로 움직이는 것 같아 보임 근데 또 자긴 잘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러고 있음 누가봐도 지가 문젠데 자기가 뒷담까는거 애들이 모르는줄 알고 후배가 뭐 하나 실수하면 눈치주니깐 망하지
@beatomato4 жыл бұрын
4:00 솔직히 이 말만 들으면 ㄹㅇ 개상처임 아무도 관심없어에 하고싶은 거 해도 되고 눈치 안 봐도 돼 하면 개따숩인간인데 저 말만 하면 괜히 모쓱;;
@Wish_U2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니한테 관심 없어"보단 "생각보다 너한텐 사람들은 관심이 없으니깐 눈치보지말고 자신있게 해"이런식으로 말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나도 들어봐서 그런데 자존감 낮을때 저런식의 말 들으면 더 떨어짐 정말 쿨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저건 정말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김익선-x4u3 жыл бұрын
이나가 느끼고있는 감정 행동들이 다 내얘기같고 너무 공감돼서 괜히 보고있는 나까지 우울해진다.. 주변에 지은이 같은 친구 한명있는게 소원인데 내친구들은 다 나를 까는식으로 얘기하고 거기에 상처받지만 아무얘기못하고 혼자 앓고 집에서 생각하다가 또 우울해지는 그런 반복적인 모습ㅠ
@mannggo4 жыл бұрын
이나한테 이입해서 내가 저기 껴있다니까 눈물 주룩주룩이네 할말 다 못하고 듣고 내가 참고 나만 상처받고 속으로 삭이고
@방울-l3r4 жыл бұрын
지은이는 안쎄한데... 다른 친구들이 이나를 너무 격없이 대한다 ㅠ
@얌-g5s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의외로 나한테 관심 없다는거 그러니까 많이 신경쓰지 말라고 따뜻하게 말해주면 위로가 되는데 저렇게 돌직구 날리듯이 정색빨고 아무도 니한테 관심없어 이러면 내가 관종된 것 같이 들리고 오히려 역효과만 남
@먹어도배고파-u4k4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소문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애들은 다 당해본 아이들 입니다. 그건 집단이 만들어요 뒤에서 소근소근 앞에선 친한척 진짜 현실반영 100퍼에요.
@user-ij9tu9rd7k4 жыл бұрын
3:48 진아 나만 별론가 내친구였으면 대갈빡때렸다 후..
@boodadadada99413 жыл бұрын
근데 맞는말. 평소에 서운하니까 저런말하는거지
@이지우-j9y3 жыл бұрын
근데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빡쳐도 정색할수가 없음;;
@middlefinger5533 жыл бұрын
ㅇㅈ 초반에 진솔이랑 이나 현재랑 계속 사겼다가 헤어지는걸로 뒷담하다가 이나오니까 나중에 얘기해줄게도 존나 ㅂㄹ
@jes89983 жыл бұрын
저거 농담에 진심 완전 섞인거잖아
@dawson66073 жыл бұрын
근데 다들 인생에서 연애만 히면 친구 다버리는 사람 안만나본거임..? ㄹㅇ 빡도는데ㅠㅜ 헤어지면 연락오는거 개띠꺼움
@ithenfrank93194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쎄하게 구는거라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들으면 정말 쎄하게 굴지 않고 조금만 짖궂은 말만 들어도 화살같이 박히고 그러더라고요.. 이나를 보면서 제가 요즘 제일 친한 친구한테서 느끼는 감정이랑 같은 것 같아 괜히 공감하면서 보게됬네요.
@빠빠-c5c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딱이건듯
@이수만-o8q4 жыл бұрын
근데 자존감 낮은 친구한테 저렇게 말하는 거 보다 너는 좋은 애라고 하면서 자존감을 높여주는 말을 해주는 게 더 좋은 거 아닌가? 아까 그 남자가 말한 것 처럼 그거는 그냥 시비 거는 같은데
@0909p-h3i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얘기해줘봤자 자존감 낮은 사람 귀에는 안 들림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 건데 그런 말을 한다고 깨닫고 그러지는 않지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보다 너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눈치 볼 필요없다고 해주는 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jasin19954 жыл бұрын
자존감 낮은애들 백날천날 좋은이야기 해봤자 태생이 그래서 다시 금방 내려감. 오히려 응석만 겁나부리고 점점 버릇나빠지고 나중에 지 응석부리는거 안받아부면 저기 이나처럼 구는거.
@jes8998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자존감 낮은애한테 아무도 너한테 관심없어 너 원래 남친이랑 있으면 친구 버리잖아 이런 말을 해도 되는건 아니지 ㅋㅋㅋㅋ
@user-pv5sr8ly9h4 жыл бұрын
내 여자친구 진짜 누가봐도 예쁜 얼굴인데 자존감이 워낙 낮아서 백날 예쁘다 예쁘다 해줘도 안믿고 본인은 못생긴줄 알아. ㄹㅇ 자존감 높여주는 말 그런거 아무소용없음
@이수연-g9h5w4 жыл бұрын
존나 쎄한 저 기분 진짜 제일 숨막힘 대놓고가 아니라 은근히 툭툭 뱉는 말이 그때도 기분안졸지만 시간지나면 더 안좋음 눈치보게 되고 .. 이나 감정이 어떤건지 알아서 더 속상하네ㅠ 친구들이 왤케 쎄하게 굴음.. 남친이랑 있어서 친구버린다 이런이야기도 장난으로 한두번만해야지 초면인 친구앞에서 그런식으로 친구를 소개했어야했나?.. 암튼 친구들 오늘 좀 별로다.. 특히 진솔이;;ㅅㅂ 다시 생각하니까 속상해죽겠네
@오지영-h4o9 ай бұрын
근데 친구들이 저렇게 나오는건 이나 평소 행동때문일수 있음 남친이랑 싸웠다 징징 거리고 위로해주고 조언해줘도 결국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고 그게 반복되니 결국에 헤어질거면서 주변 사람들 피곤하게 하고 쌓인게 많으니 저렇게 나오는거 같음 경험해봐서 알지만..진짜 결국에 남의 연애 신경 안쓰는게 제일 좋음
@바다-o8i6f4 жыл бұрын
7:28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이 둘의 대화를 통해서 괜한 위로감과 내가 우울한 이유를 자존감이 낮기때문이란것을 알게되서 생각정리가 되는 장면임 모든게 완벽,,,
@SnaeJweN4 жыл бұрын
이나 부정적인 감정 느낄 때 나오는 표정이 여러 개인데 다 너무 예쁨 아니 귀여움... 아니 사랑스러운 건가......
@Labruge4 жыл бұрын
셋 다야..
@Agingg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갱-냥이4 жыл бұрын
4:00 이 표정에 "아무도 니한테 관심 없어" 이 말... 목소리..말투 아 내가 다 상처다.. 그냥 모든것에 다 상처야.. ㅠㅠㅠ 그리고 친구들하고 있을때 막 굴려야 나가서도 상처 덜 받는다는게... 친구들한테 상처 받은게 쌓이고.. 밖에서도 더 상처 받는 느낌...
@poko63314 жыл бұрын
2:54 일어나자마자 제일 드는 생각이 저말들.. 저말들 들은후에 이나는 한번도 그 모임에서 편하지 못했을듯 다 자기가 이상하고 유별나다는 식으로 말해서 이나 자기 스스로에게도 의심이 든 것 같다 내가 이제까지 잘못살아온건가 싶기도 하고 좀 서운하기도 하고
@w_dlqm3 жыл бұрын
내 아픈 손가락 이나... 지은이와의 만남이 이나 인생의 2막을 여는 터닝포인트가 된다면 참 좋겠다 세상에 오롯이 사랑 뿐인 불건강 연애자 이나와 돈도 사랑도 없지만 언제나 자신을 쫓아다니는 소문을 두려워하는 지은이가 서로 의지하고 긍정 에너지를 나누면서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길
@w_dlqm3 жыл бұрын
3:52 4:13 말 툭툭 던지는 친구들 사이에서 작아지는 이나 살피는 지은이 모습을 보니까 섬세하게 서로를 잘 살피고 보듬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 싶네
@김-k8y2u3 жыл бұрын
@@w_dlqm 저도 느꼈어요ㅠㅠ
@애흥3 жыл бұрын
우리중이라고 했는데 왜 지은이도 없는데 왜말안해줘... 뭔가 이런 사소한거에 상처받는다고옥....ㅠ
@김여주-l2x4 жыл бұрын
이편은 볼수록 의미 있는 거 같음 이나는 짧은 대본에 출연해서 지금껏 누구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캐릭터였음 근데 그런 부분을 편하게 풀어줄 수 있는 친구가 생긴 거고 더 이상의 구속 연애나 자기 비하 같은 건 없을 거 같은 좋은 편인 거 같음
@후바바-m8h4 жыл бұрын
모든 편 다 봤을때종합적으로 진아&혜지는 이나 싫어함...진솔은 이나 제일 절친으로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절친느낌도 아님... 현실 친구들 스타일로 보면 이나랑 진아는 ㄹㅇ 손절각 보는 사이고 이나도 여기 무리에서 점점 멀어져서 서로 연락 안할 스타일.. 영아는 애초에 큰 접점이 없어서 이렇게 대규모로 만날때나 접점있지 따로 안만나는 스타일..ㄹㅇ 현실성있네..(생각해보니까 영아는 남자친구 절친으로 큰 접점은 있기는 한데 그게 친분으로 이어질 접점은 아닌듯...)
@지제-v1n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영아는 얘네랑 계속 관계를 이어감에 있어서 방해요소인듯
@영윤-g4c4 жыл бұрын
혜지는 아닌것 같은데요 ! 윗분 말처럼 혜지는 계속 이나 챙겨주려했어요 :)
@DD00NG4 жыл бұрын
마자여 ㅠㅠ 소심이 시점 할때도 진아가 은근 까고 ㅠㅠㅠ
@송나영-l8w4 жыл бұрын
혜지 아니고 진솔이
@이혠-f1h4 жыл бұрын
4:15 여기서 안 기다려 주면 완전 상처 받을 것 같다구 생각했는데 진짜로 걍 먼저 가네ㅜㅜ;; 저럴 때만큼 서운할 때 없음... 그거 몇 초나 기다린다고 좀 기다려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ㅠㅠ? 급한 것두 아니면서...
@야야-t3g4 жыл бұрын
와...내가 웹드 보면서 내기분이 이렇게 나빠지고 진짜 내가 저상황에서 격고 있는것 같고 눈치보이고 불편하고 싸한느낌을 받게 되다니 역시 짧대..
6:50 아니 이 말 들으면 너무 슬퍼 나 힘들어 하면 너만 힘드냐 다 힘들지 하는 거 별거 아닌 말 같은데 진짜 힘들 때 들으면 상처 받는 말이란 말이예요...
@지제-v1n4 жыл бұрын
@운운 예의로 포장하고 던지는 송곳같은 말
@지제-v1n4 жыл бұрын
@운운 내가 힘들다고 친구가 힘들어하는거 못 받아주는 거면 제대로 말을 하든가 말은 하기 힘든데 남 징징거리는 거 듣기싫다고 생각하는거면 저라면 기분 상할 것 같아요 특히 저런식으로 말하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지제-v1n4 жыл бұрын
@운운 저도 그런 적이 있고 그런 친구가 짜증났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깐 그 친구한테 제가 친구같지 않은 행동을 한 거더라구요. 그 친구는 그냥 제가 편하니깐 한 말일텐데 저는 화나서 나도 그렇고 누구나 그래. 라고 했거든요. 그 말이 너만 힘든 거 아니라고 예의있게 하는 말이지만 그 친구한테는 송곳같을 것 같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 친구를 정말 친구로 생각하는지 고민하고 그 다음부터는 정확히 제 상황을 말하고 나도 ~해서 힘들어. 그렇지만 긍정적으로 살아볼려고 생각하고 있어. 라는 식으로 말해요. 단순한 말은 그 의미를 담아내지 못하니깐요
@사람1-b5n4 жыл бұрын
@운운 나도 힘들어서 들어주기 힘들다. 계속 그러지마라. 이렇게 말하는 방법도(+ 연락 피하는 방법) 있는데 굳이 상대한테 상처받게 말하는 건.... ㅋㅋㅋ 꼬여서 만만한 상대한테 자기 화풀이하는 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poem2324 жыл бұрын
뭐야...지은이 왜 저래 굴어 이러고 있는데 둘 다 경계하고있는거였어ㅠㅠㅠㅠ 가시 가득 세운 고슴도치같아...
@민수홍-d4r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이거 아무도 몰라 9:03 여기 의존형친구 주도형친구편에서 이나랑 현재가 했던건데 ㅠㅠㅠㅠ 이나한테 지은이가 현재를 대신할 좋은 친구로 됐으면 좋겠다...ㅠㅠ
@darkdang4 жыл бұрын
이나가 남친있을 때 친구들 안 챙겨서 서운했던 감정들이 저렇게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계속 애들이 얘 남친있으면 쳐다도 안 봐 이러는게 초반에 보고 암 걸릴 것 같으면 8:55로...
@박지현-k5z7t3 жыл бұрын
6:55 만약 내가 이나처럼 저런 상황이다? 심지어 친분 없는 사람 앞에서 친구에게 계속 꼽 받는다? 그럼 큰 상처 받을 거 같음 완전한 타인이 툭툭 내뱉으면 '어쩌라고'가 되긴 됨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도 있음 근데 친구나 가족 같은 가까운 사람이 툭툭 내뱉으면 겉으로는 괜찮아도 속은 이나처럼 문드러진다 그때부터 자존감 떨어지고 눈치 보고 행동과 말도 조심해지고 그 사람과의 만남 자체가 꺼려짐 진짜 친구라면 굴리지 말고 차라리 서운한 점과 바뀌면 좋겠는 점을 진지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음...
@mingq26244 жыл бұрын
남친보다 친구로 인한 감정소모가 더 크던데 난 ,, 남친이랑 싸운거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풀리는데 친구랑 트러블 잇는게 더 힘듬 ㅠ
@SnowyDumping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말은 자존감 낮은 사람이 받아들여야 하는 말은 맞지만 그렇다고 자존감 낮은 사람에게 해줘야 할 말로는 부적절하다. 낮은상태에선 긍정적인 말도 좋지만 위로를 해주는게 좋다.
@거저좀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못샹겨도 괜찮아...이런식으로
@오정민-e5e4 жыл бұрын
으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내얘기 공감공감 .... 누가봐도 상처 받을만한 말인데 아무도 신경 안써서 나혼자 상처받는거 같은 기분 .... 분명 툭툭 신경 안쓰고 던지는 말인데 기분 엄청 나쁜거... 그리고 집가서 내가 쪼잔한건가? 하고 생각해보면 내가 기분은 나쁜데 친구들이 다 아무렇지 않아서 선넘은것 같다가도 내가 이상한것같이 느껴짐.... 서운하고 속상하다고 말하면 나만 이상해질까봐.... 꾹꾹 누르고 눌러 참다가 터지면 손절하는거지..
@doit1564 жыл бұрын
인정....자꾸 내생각이 오바인가 자기검열하게됨 그리고 그 검열은 대부분 상대방을 존중하는쪽으로 기울지만 그럴수록 내 마음의 응어리가 점점 커짐...그리곤 상대방이 미워지고ㅜ점점 방어적으로 변함 나중엔 뭐가 잘못된건지 판단기준조차 모호해짐 내 자신을 못 믿게됨
@doit1564 жыл бұрын
@@안녕-s2d3p 죄송하지만 전 이미 대학교도 졸업하고 님보다 나이많은 취준생입니다ㅜ 쓰신글 공감은 되지만 취준생되니깐 제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친구수에 관계없이 마음이 되게 좁아지더라구요ㅎㅎㅎ절성스러운 댓글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세요
맞아 며칠전에 당했었는데 표정관리 안되고 당황해서 웃고만 있었는데 남이볼때 뭔가 그말을 인정하는거 처럼 보일까봐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았음 나락에 빠지는기분
@특수견-y1p4 жыл бұрын
3:56 가끔 자존감 높은 사람이 너무 싫을 때가 있다. 조언이랍시고 남의 힘든 마음 별거 아니라 한다. 힘들고 생각 많은데 그냥 위로 해주고 얘기 들어주고 그 다음에 아니라고 해주면 좋은데 왜 그러냐고 아무도 너한테 관심 없다고 별거 아닌거 가지고 그러지 말라 한다. 근데 넘어져서 툴툴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넘어져서 아파서 서럽게 우는 사람도 있다. 물리적인 아픔보다 하루 이틀 버텨왔던 나의 자존감이 넘어져서 상처난거랑 같다. 주변엔 일으켜 세워줄 사람이 없고 난 너무 아프고 울 수밖에 없다. 나라도 울어주지 않으면 누가 내 자존감에 공감을 해줄까? 자존감 높다고 자존감 낮은 사람 이해가 안되면 그냥 닭. ㅊ ㅕ 주면 좋겠다. 스스로가 남에게 무슨 말 하는지 생각도 같이.
@asdf-hp1xt3 жыл бұрын
8:25 연기 대박이다... 표정이나 시선처리 행동이 시선 소문으로 상처받아본 사람 그자체를 만들어냄. 이부분에서 더 몰입해서 본거 같아요ㅠㅠ
@시큼달큼4 жыл бұрын
아근데 지은이역 배우분 너무 이쁨 내스타일이야... 저자리에 예나 없는거 좀 아쉽다 예나 있으면 이나편 들어줫을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경쓴샌님-u2n4 жыл бұрын
예나역 배우님 자주보고싶은데 안나와서 슬픔.. ㅠㅠ
@roggy984 жыл бұрын
ㄹㅇ 존예
@남승현-u5h4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예나님 나왔으면 이나랑 잘 맞았을거 같은데
@Frenchpay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나 캐릭터 자체가 저런 자리에 잘 안나올거같은
@띵-k2m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너한테 관심없다는 말 들으면 솔직히 민망하고 뻘쭘하면서도 굳이 저렇게 말해야하나 싶음.
@SilverJ-p9s4 жыл бұрын
이나한테 막 대하긴하는데 .. 평소에 이나가 남친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는거아닌감? ㄹㅇ 내가 그 친구들 입장이라 이해가는데 ㅌㅋㅋㅋ 연애한다고 연애에 올인하다가 곁에 있는 친구들 다 없어짐
@S_SEONGRAK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른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도 4:20 엘리베이터 혼자 두고 가는건 졸라 서럽다;
@DDWWDDD3 жыл бұрын
내려가야지 공용시설인데
@lllllllllllIIl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ㅈㄴ많이 했던거 친구 버리고 튀기 그럼 친구 ㅈㄴ빡쳐서 계단으로 더 빨리와서 난리쳤는데ㅋㅋ
@윤끼짠3 жыл бұрын
먼저 간다고 말이라도 해주지..ㅠㅠ
@user-jj1pb6yj7k3 жыл бұрын
내려가긴가야지. 한명은 같이가려고 기다려줘야지
@이름을입력하세요-d4z3 жыл бұрын
서운한 건 맞는데 어쩔 수 없음 ㅠㅠ 저럴 땐 먼저 내려가라고 말하는 게 나한테 좋은 듯
@sothis77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지만 이번 편은 뭔가 자꾸 돌려보게 돼요... 진짜 현실적인 모습 ㅠㅠ 특히 마지막에 이나랑 지은이 대화가 너무 뭉클하고 몽글함... 둘이 절친 되면 좋겠다...
@hojinhan4964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전 항상 이나같은 케이스의 여자랑 사귀게 되더라고요. 올곧게, 순수하게 나를 사랑하고 바라봐줘서 그런가. '아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있구나'를 많이 느낌.
@조현준-f1c4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각자 영역 확실 하고 존중 못해주면 저는 바로 손절.
@조현준-f1c4 жыл бұрын
ㅋㅋ개인적으로 순수하게 나를 사랑 해준다는 모르겠고 저런 부류는 함께 같이 있음에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꼭 뭘 해야 직성이 풀리고 관계가 유지되는 스타일임. 인생 개피곤
@sndkediekc87834 жыл бұрын
어쩌라는거지..
@dudduraw4 жыл бұрын
저랑은 안맞아서 ㅠㅠㅠ
@김진우-g7l4 жыл бұрын
@@dndoens7136 잘 나가다가 30대는 뭐임... 나 35인데...ㅠ
@돔기덕쿵4 жыл бұрын
6:15 난 이때 이나가 울때 진솔이가 나쁘게 말한 뜻이 아니였다는 안심과 오해한거의 미안함 그리고 전화상대가 공감해주는거랑 다시 생각해보니 그 말이 주는 위로감 약간 이런게 복잡하게 섞여서 울었다고 생각함 암튼 짧대 이런걸 세세하게 기획하고 연기하는 배우들 정말 멋집니다👍👍
@Amen_HWANWOONG4 жыл бұрын
저거 진짜 정병옴... 분명 같이 다니는데 나만 동 떨어진 사람같고 나는 그래도 내 착각인가 하고 다니다가 애들이 너 진짜 눈치없다 라고 말하는 거 듣고 개충격 먹어서 혼자다녔음... 차라리 걔네 옆에서 동 떨어져서 자존심이고 뭐고 팍팍 떨어지는 소리 듣는 것 보다 혼자다니는 게 마음 편했음...
@뽀뽀-u8r3 жыл бұрын
아 저 친구들 진짜 싫다.. 다 보고 제일 어이없는 말이 친구 사이에 상처를 줘야 밖에서 상처를 덜 받는다? 에휴 완전 너 강해지라고 엄마가 독하게 말하는 거야랑 똑같은 말임 집에서 자존감 조져 놓는데 밖에서 상처 안 받을까 더 받지 안 그래도 쌀쌀맞은 바깥 세상에서 치이고 온 애 그냥 보듬어도 된다고요 은근슬쩍 까내리지 말고 아ㅏㅏㅏ 과몰입하기 싫은데 진짜 너무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