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좋은 술 3가지를 모았습니다.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술익는집 콜렉션 1차,2차 품절 / 3차 물량 열어 두었습니다.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smartstore.naver.com/wooridoga/products/9788801580 📍술익는집 추천 전통주몰 술마켓: smartstore.naver.com/wooridoga 📍제가 자주 사용하는 술 잔입니다. 글랜캐런잔: link.coupang.com/a/JxcpE 📍납성분 없는 하이볼잔 (275ml, 비어하이볼): link.coupang.com/a/NyjCF (위 링크에서 구입하시면 제게 판매금 일부가 지급됩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편리한 주류 쇼핑앱, 데일리샷 친구 추천 코드 : UJ1GQ(5000원할인) dailyshot.page.link/nizA2RmATLueSpGk7 📍술익는집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ool_house/
@wenadin5 ай бұрын
@@soolhouse 가격은 증가가 아니라 상승한다고 해야 맞을 겁니다. 확인해주세요
@busa11jo115 ай бұрын
vernini 버니니or 베르니니 주세요.😅
@리뷰하는회사원6 ай бұрын
아니 저럴거면 나 주지..
@폭탄광6 ай бұрын
와 술먹는 회사원이다!
@rreinhardt23936 ай бұрын
주정에 타서 드시게요?
@리뷰하는회사원6 ай бұрын
@@rreinhardt2393 정말 정말 많이 남아서 좋을지도..!?!?
@frankenkim84836 ай бұрын
브랜디 어때요
@방구석대장-t2w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도 농작물 저렇게 버리는 경우 많아요
@리칸트-w8r6 ай бұрын
제가 와인을 버리고 위스키로 간게 이놈의 와인은 까면 그자리에서 다먹어야되는게 컸음 위스키는 까놓고 홀짝마시고 나중에 마셔도 되는데
@타몽-z3n6 ай бұрын
저는 보틀바리에이션땜에
@brassboi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개공감
@alexkim01246 ай бұрын
저두요
@응응응-d5o6 ай бұрын
그쵸 아무리 비싼 와인도 까면 그자리에서 다먹어야된다는... 너무 아깝드라구요. 그래서 와인은 5만원이상 안삽니다 ㅎㅎ
'와인은 원래 비싸다' 라는 관념을 가진 나라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당장 미국이나 유럽 등 현지에 가 봐도 엄청나게 싼 와인이 널렸죠. 그렇다고 품질이 안 좋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그런 와인이 한국에 오면 가격이 몇 배로 불어날 뿐이죠.
@pasta_pizza_6 ай бұрын
저렇게 버리는 와인은 애초에 비싼 와인이 아님ㅋㅋㅋ고급 와인은 최근 몇년간 가격 떨어진적 없음 재고가 여유있던적도 없고
@bsj99276 ай бұрын
그래도 아까워
@dlstjr20176 ай бұрын
이게맞음ㅋㅋ
@user-ox4pc3jsu7b6 ай бұрын
ㅎㅎ아님 부르고뉴나 크뤼클라세 보르도 와인들도 최근에 국내 판매기준 가격도 15%정도씩 가격 다 빠짐 할인도 많이하고 재고 처리 힘들어함
@Bignosekane3916 ай бұрын
@@user-ox4pc3jsu7b 가격이 빠진게 아니라 그동안 계속 인상해오다가 한계에 부딪힌거. 국내 샤또 딸보 8만5천원하던게 12만원까지 올랐는데 15%할인해도 그닥ㅋㅋ
@chef-master726 ай бұрын
@@user-ox4pc3jsu7b 부르고뉴가 가격이 빠졌다고요? ㅎ 에이 프랑스 내에서도 가격이 올랐는데요?
@KneeCat6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와인은 거들떠도 안 보는 이유 1. 너무 복잡함 보편적으로 배우는 외국어가 영어 정도인데 와인은 죄다 프랑스어로 표기들을 해서 제품 이름에서 정보를 직관적으로 얻기 어려움. 2. 레퍼런스가 될만한 제품이 없음. 포도의 작황에 품질이 심각하게 좌지우지되는 와인 특성상 모두가 추천할만한 좋은 제품이라는 게 없음. 정말로 항상 좋은 제품은? 너어어무 비쌈. 그래서 입문 장벽이 높음. 3. 보관이 어려움 양조주 특성상 온도 조건이 안 맞으면 쉽게 변질되는데 개봉이라도 했다 치면 3일 이내에 다 마셔야 함. 그런데 도수가 11~14도인데 750ml나 되니 혼자 마시기엔 부담스러움. (요즘 막걸리 구매를 거의 안 하는 이유)
@kangbitcoin6 ай бұрын
@@앙드레코타보 와인바 차릴거 아니면 부질없긴해 골프는 차라리 나가서 좋은 공기도 쐬고 적게나마 운동도 도지 와인은 걍 포도주 딱 거기까지고 이게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해 뭔 이득이 있음? 공부한답시고 시간까지 잡아먹음 아무리 취미라도 리턴이 1도 없음 그냥 마시고 오줌으로 나오고 끝
@말차쿠키-v1w6 ай бұрын
@@kangbitcoin 끝나고 고기쑤셔넣고 알콜부어넣는게 패시브인 공놀이가 언제부터 건강하고 운동도 되는 고상한 취미가 된건지 ㅋ 내가 골프장 근처 식당에서 일해보면서 본 꼬라지들이 있는데 남한테 당연한듯이 무례한 모습보면 딱 그때 그치들 모습 그대로임 ㅋㅋ
저도 와인에 입문하려다 때려치운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1. 와인 퀄이 너무 들쑥날쑥해서 믿을만한 와이너리만 골라 마시면 너무 비싸고, 여기저기 정보 모아서 마시면 복불복이 너무 심합니다. 2. 알아야 할 게 너무 많고 그렇게 알아도 꼭 맞아 떨어진다는 보장도 없으며, 개취의 영역이라기엔 돈 값 못하는 와인도 너무 많이 걸려 내상이 심했습니다. 3. 비쌀수록 혓바닥과 후각도 발달해야 할 텐데, 너무나 섬세하고 미묘해서 그에 걸맞는 사람이 아니면 만족을 하기 힘듭니다. 즉, 비싼 돈 주고 허세 부리는 게 아니면 그에 걸맞는 미각도 발달시켜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사람한텐 별로 재미가 없는 주종이 와인입니다. 4. 술을 보관하는 게 너무 힘듭니다. 며칠 먹고 키핑이 되질 않다보니 양조절도 힘들고 보관도 힘들고, 수집욕구도 떨어집니다. 5. 와인은 포트와인 정도만 모으고 있고, 복불복 없는 토카이 와인처럼 직관적인 물건만 골라 마시고 있습니다. 초딩입맛이라 드라이한 와인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떫고쓰고시고...여기서 무슨 맛을 느끼란 건지-_-;;
@adihang62716 ай бұрын
6. 가격 좀 나가는 술은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따서 한번에 다 마시기에는 병당 용량이 너무 큼
포트 토카이 좋죠.. 일단 맛있음ㅋㅋ 떫고쓰고시고 향의 다양성.. 단것도 그냥 단것보다는 그런 맛의 다양성이 어우러지는게 좋으니까요 ㅎㅎ 토카이도 그래서 단술중에서도 좋음..
@grx19886 ай бұрын
한국은 대부분 허세로 입문하는건데
@JabadSBS6 ай бұрын
Im a spanish subscriber, I can give you a first hand about this: France and Spain are traditionally clashing competitors in several agricultural products, like wine. Wine in Spain is much more cheaper to produce than france so, one of our biggest exports is bulk wine, to mix with german, italian and French wine. This bulk cheap wine has been also made in the south of france (Rousillon) so when the markets prefer to import spanish and portuguese wine instead of local rousillon wine, the rousillon wines became angry. The french dont like this trend and they often riot in the border. Also, as you mentioned, wine consumption is in decline, so lots of wineries are feeling the pressure of selling their production. Cheers from Spain!
@꾸러기장난-f8u6 ай бұрын
Gracias por su explicación.
@bsj99276 ай бұрын
오오 스패니쉬 섭쑤수쿠라이버가 귀중한 댓글을..
@hba64766 ай бұрын
이런 정보 제공은 무척 귀중합니다
@JabadSBS6 ай бұрын
@@꾸러기장난-f8uGracias a tí por responder :)
@took896 ай бұрын
Thanks for your explanation!
@minbalbal6 ай бұрын
빨리 마셔야하는데 750ml 너무 부담스러우니까 혼술자들을 위해서 300용량으로 팔면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와인 1병 소유중인데 계속 벼르고있는 이유가,, 혼자 못마실만한 양이라서요ㅠㅠ
@andriy-pe6gs6 ай бұрын
편의점에 가끔 250mL짜리 캔와인이 보이던데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더라구요 좀 많아졌으면...
@김동준-x1x6 ай бұрын
보급형 브랜드는 미니사이즈 종종 나오는데 좀만 그럴듯한 브랜드부터는 없는 걸 보면 일부러 그러나 싶기도 합니다 ㅠㅠ
@jbh62026 ай бұрын
와인은 따면 다마셔야되요? 위스키처럼 뚜껑닫았다 마시면 안되나요?
@WhopperKing_6 ай бұрын
그래서 컵와인이 한 때 유행했었죠 ㅋㅋ
@코땃쥐-g9x6 ай бұрын
@@jbh6202와인, 청주, 막걸리 같은 양조주들은 공기에 노출되는 순간부터 변화가 빨리 와서 바로 소비하라고 권장하는 편입니다. 근데 한 3일까지는 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나눠서 자주 마시거든요. 한 18도 정도부터는 그냥 천천히 마셔도 됩니다. 최대 30잉 정도여.(포트나 셰리 같은 주정강화 와인, 18도 이상하는 청주들-ex>한산소곡주)(18도 이하는 보관은 작은 병에 나눠서 공기 접촉이 최대한 없도록 입구까지 따라서 보관.)
10:11 알콜에 약하긴해도 외인은 두잔만 마셔도 너무 심한두통이 와서 원인을 찾다보니 와인에 들어가는 방부제에 알러지반응중 강한 두통등 부작용이 있는걸 알고 더안먹게됨 애주가중에도 도수낮은 와인에 숙취생기는 이유가 아마 그 방부제탓 아닐까
@달위니-h2x6 ай бұрын
숙성한 술은 모두 숙취가 있대요. 무슨 성분때문이라는데...
@delenio12056 ай бұрын
산화방지제인 이산화황이 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나 대부분 탈수증상으로 인한 두통이니 와인을 마실때 물을 자주 섭취하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kagami12346 ай бұрын
@@달위니-h2x 메탄올
@ultra_marine5 ай бұрын
이산화황에 알러지 있으시면 몰리두커에서 나오는 와인 추천드려요.
@Sun6Wind5 ай бұрын
최악의 조치네요. 차라리 싸게 팔아서 사람들 입맛 디테일 올리고 이후 다시 비싸게 팔아 먹을 생각을 해야지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일부로 제고 파괴해서 시장 유통 가격 유지 꼼수 하는거죠 결국 꼼수는 꼼수 완벽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경제학자로서 대단히 불쾌한 방법을 행사하는 와인 업계를 강하게 비판하고 싶네요
@정인국-q9b6 ай бұрын
가난한 유럽, 미국, 캐나다 등도 궁핍한 생활 중입니다. 당연히 소비가 줄 수 밖에요.
@너무덥다-b4y6 ай бұрын
와인은 종류도 많고 따기도 힘들고 한번 따면 다 먹어야 하는 것도 있어서 잘 안 먹게 되네요. 차라리 위스키가 더 간편하고 보관도 쉬워서 좋더라구요.
@korimperator6 ай бұрын
NC 리니지류 게임과 비슷한 느낌? 신규 유저 진입은 없고 소수 나이 많은 고인물 유저들 등골을 쏙쏙 빼 먹어 매출과 이익은 점점 늘어 났으나 이젠 한계에 이르러 버린 느낌인데
@웬즈데이-h6m6 ай бұрын
20~300만원대의 유명생산자 부르고뉴 와인이나 그레이트 빈티지 보르도 와인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에 풀리자마자 바로 동나버립니다. 남을사람들만 남은느낌.
@응원주작6 ай бұрын
비싼거만 잘팔림
@highcollars15 ай бұрын
@@웬즈데이-h6m그들만의 리그
@113tachi6 ай бұрын
코로나 시기에 와인값 미친듯이 뛰더니 다시 정상화되려하니까 폐기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고드르음6 ай бұрын
그 미친듯이 뛰던 와인이랑 여기서 나오는 와인이랑은 관련이 없어요ㅜㅜ
@johnniegwag48206 ай бұрын
브랜디로 만들어서 몸값을 올려야 하는 거 아닐런지요
@金起燦4 ай бұрын
와인마저 정상화시키는 정상화의신..
@polabear-b7o6 ай бұрын
전통 고집 하지않고 작은 보틀로 파는게맞음... 누가 먹다남은 식초를먹겠음 ㅋㅋㅋㅋ 그냥 한번에 먹기좋은 양으로 파는게맞지
@팩트-t9o6 ай бұрын
와인 안 먹는 이유 1. 일반 식당에서 안 팜 2. 비싸서 3. 품종이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음 4. 먹으려면 공부해야 함 5. 과실주니까 포도의 달콤함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알콜향은 쓰고 떫고 단맛 1도 없어서
@봄봄-i6l5 ай бұрын
와인 어렵다는것에 극 공감합니다. 초보는 아예 한국 와인으로 눈을 돌려버렸어요. 포도 품종이 한정된다는게 치명적인 약점이지만 달달한걸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적당히 달고 좋아하지 않던 켐벨의 매력도 찾게되었더라구요. 가볍게 나눠 마시기에는 호불호가 훨씬 덜해서 파티용으로 부담없고 작은병도 훨신 많아요.
@marcj54456 ай бұрын
와인은 한병 까면 다 마셔야하니 몇만원짜리 사는게 부담됨. 와인 살바엔 위스키 사서 오래놔두고 조금씩 마시는게 나음. 아님 가격 싼 맥주나 소주 마시던가. 거기에 와인 허세충들 말 듣는 것도 짜증나서 와인 마시기 더 싫어짐.
@dss9091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하신 말씀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전 거의 와인만 즐기는데 신대륙은 그나마 좀 쉬운데 구대륙..즉 오래동안 와인 만들던 유럽에서는 와인의 분류,등급 나누는 방식이 지역마다 제각각이고 종류가 너무 많아 강제로 공부가 필요한 술이죠. 전 술 자체는 잘 안 마시다가 와인의 매력에 빠져 와인 마시게 된 케이스인데 처음 입문했을 때 너무 어려웠고 지금도 알아가는 중이예요. 그리고 용량도 750ml 일반 보틀만 주로 나오는건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발효주 특성상 따면 빠른 시간 안에 마셔야 하는데 도수가 낮지도 않으니 750ml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죠. 전 그 이유때문에 코라뱅을 샀습니다만 추가로 또 비용이 든다는 점에서 다른 사람에게도 사라고 하는 것도 어렵고 200ml,375ml...등등의 소용량 제품,유리병이 아니라 캔와인 같은 제품이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웬즈데이-h6m6 ай бұрын
하프보틀 같은 경우엔 숙성이 굉장히 빠르더라구요. 2016 유명 BDM 하프보틀 땄었는데 과숙되어있어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와인 시음적기가 2025년~2045년이었는데 말이죠.
@고드르음6 ай бұрын
윗분말씀대로 어느정도 숙성 잠재력도 감안해서 타협한거같네요 잘버티는 샴같은 경우는 하프 많이 나오자나요~ 글보면 소비하시는 와인이 가격대가 있으실거같은데 원하시는 퀄리티 감안하면 750이 적당한거같기도 또 보통은 2명이상이서 드시니깐... 저도 혼술하는입장에서 고민하던 부분인데 지금은 그날 컨디션,주어진 시간에따라 바틀을 선택해서 완병을하거나 이틀내로 소비하거나 하고있습니다.
@JabadSBS6 ай бұрын
In Spain there are several wineries that sell 375ml bottles, but those are extra expensive to export, because of the glass weight. In fact, here in supermarkets they always have those, but you cant find them outside
저도 제일 큰 장벽이 용량과 맛 변질이에요. 위스키도 에어링을 통해 맛이 변화하긴 하지만 와인은 그냥 식초가 되거든요. 식당이나 바에서 글라스로 마시는게 제일 이상적인데 그런 가게도 요샌 돈이 안되는건지 하나 둘 닫고 파는 곳은 저렴하고 밍밍한 걸 글라스로 파니 ..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될 수 밖에 없어요.
@대집성-v6z6 ай бұрын
0:35 답이 나왔네요 증류해서 꼬냑도 만들고 향수로 ㅋㅋ 근데 우리나라 연유연동제때문에 우유 버리는데 그게 진짜 헛짓거리인듯
@nalljin6 ай бұрын
와인을 가장 좋아하지만 위스키가 상향 평준화 된것에 비해 와인은 일정 이상 수준의 맛과 향을 느끼려면 선별 과정과 지출이 너무 부담스러움
@SkskSks-wl3bb6 ай бұрын
위스키는 보통 마트가서 사면 어디증류소-숙성연수 아니면 무슨 블랜디드위스키-단계 이런식으로 나뉘어져있고 지역으로 묶이면 맛이 비슷해서 알아보기가 편한데 와인 쌓여있는곳 가면 그냥 어지러움 알아야하는 단어도 많고 비슷한 지역이라고 맛 보장이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아는 와인만 먹게됨
@General_NAM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위스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10:40부분 아주 공감합니다. 스카치, 버번 둘 다 영어권 국가라 용어도 설명도 얼추 이해를 하는데 와인 종주국은 불어.. 이태리어... 진짜 너무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라 친근감이 훅 와닿질 않더군요.. 물론 40도 이상의 증류주 그리고 오크향을 좋아하는 제 취향이 크게 반영되는 것도 있지만 뭐 여하튼.. 공감되더라고요.
@simpleidindeed6 ай бұрын
이분 집에 야생칠면조 있을 듯 ㅋㅋ
@General_NAM6 ай бұрын
@@simpleidindeed 아쉽게도 글렌들만 잔뜩입니다 ㅎㅎ
@View-Flower6 ай бұрын
잔 치우기도 귀찮아요 ㅡ 깨질까봐ㅡ 유리 얼룩도 싫구요. 싱크대에 잘 들어가지도 않아요. 길어서...안쪽으로 넣어 놓고 안꺼냄요.
@정프로맛집러6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 프랑스 와인들 보면... 조만간 나락갈거 같기도 해요ㅜㅜ 조금 트렌드도 자주 변하고 소비패턴도 빠르게 바뀌는 시대인데 그나마 신대륙 와인들은 새로운시도나 트렌드에 맞춰 가려는 노력이 보여지는데 프랑스는 그런게 없는거 같아요...😢 그나마 이탈리아가 좀 변하고 트렌드에 맞춰가려는게 보이고...ㅜㅜ
@thekidraloi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예전과달리 알콜섭취말고도 다른 즐거운 것들이 많아서 그런거같기도 하고요
@thekidraloi6 ай бұрын
그리고 와인이 어려운거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어렵죠 위스키에비해서 그래서 저도 입문을 아예안하는것 ㅠㅠ
@cocoappo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다가. 우연히 지인들 모임에 와인 한병씩 가져와서 마셔보자고하여 , 큰 기대없이 밥만먹고 오려고 갔는데.....와..충격적인 경험을 한뒤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죠. 안심스테이크와 잘만든 아르헨티나 말백와인....이건 술이 아니라 소스다....어렵긴 하지만 마리아주가 완벽한건 정말 예술입니다 ㅜ.ㅜ 처음엔 복잡한데요. 참고 몇번 마시면서 알아가다 보면 감이 잡히고 그뒤론 쉬워요. ㅋㅋㅋㅋ
@plutoorbit31806 ай бұрын
와인이 막걸리랑 음주특성이 비슷하죠. 숙취 심하고 양이 많아 금방 배부르고, 물론 가격은 열배이상 차이납니다만ㅎㅎ
@sangGLee-j1d6 ай бұрын
와인 마시다 위스키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오픈하면 짧은 시간안에 다 마셔야 된다는 부담감이 크다는게 최악이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위스키는 1년이 넘어도 취향에 따라 맛있게 원한는 만큼 마실수 있다는게 최고의 장점입니다
@Ll-pc6bn6 ай бұрын
논알콜 뱅쇼나 상그리아로 만들어서 캔음료로 유통하면 되잖아...
@dreamingbear2586 ай бұрын
와인은 식사랑 반주로 함께 즐기는 술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음식 문화와 와인 문화는 같은 방향으로 성장하는 경향으로 연결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만 대놓고 보면 평소 먹는 것(음식 문화)에 대한 즐거움을 다소 놓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user-cx9et6bz5y6 ай бұрын
와인 매니아 입장에서 몇 마디 던져보면 1. 30$ 이하 와인 코르크 금지 2. 쿼터(187ml) / 하프(375ml) 판매 활성화 3. 와인 이름이 아닌 지역이름값(ex.프랑스와인/AOC없음)으로 프리미엄 유통마진 사기 금지.. 와인 참 좋아하는데 퀄리티 보장이 안돼서 퀄리티를 아는 익숙한 와인 위주로 찾게 되고 그리고 막상 혼술하려고 하면 맥주, 위스키, 보드카 등 장기보관이 되거나 소량구매가 가능한 술 위주로 먼저 생각나게 되죠 그래도 다른 댓글들 보니 마시기 힘들다 이정도는 몰라도 "와인은 맛이 없다" 이런건 좀 안타깝네요.. 진짜 맛있는 와인 몇개 아직도 맛이 그대로 기억납니다 (가격도 비싼것도 아니었고요)
@cocoappo6 ай бұрын
와인은 혼술할수도 있지만 , 아시겠지만 음식과 같이 마시면 더 맛있는 술이라 식사때 여러명이 같이 마시는 걸로 포지셔닝이 되어야 해요. ㅋㅋ 저도 요즘 모임을 잘 안나가서 세일할때 사기만하여 셀러가 다 차고 이젠 넘치는....ㅋㅋ
@dongseoklee15473 ай бұрын
진짜 맛있는거 추천 좀 해주세요
@vinovin79776 ай бұрын
현업 종사자로써 코멘트를 남겨 봅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다 맞습니다. 하지만 워낙 클레식하고 고급화 된 부분이다 보니 전체적인 예전 고리타분한 와인들은 덜 팔리는 추세고 네추럴 와인이나 트렌디한 부분은 대폭 상승 후 유지 정도라고 보면 좋을거 같네요. + 금융투자 목적으로써 미국시장에서 희소성과 가치가 있는 와인에 큰 돈을 쓴 부분도 있어 결국 프랑스 와인 수출수입 금액은 방어가 상당히 잘 됐습니다. 그 말은 케주얼한 벌크 와인들은 저조한 수입수출 환경이고 그레프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복합적인 원인은 너무나 많지만 일단 그래프상으로 납득이 가지 않을 부분만 찝어 댓글 남겨 봅니다.
@rreinhardt23936 ай бұрын
제가 느낀건 술 소비 감소랑 대마초 합법화 확대랑 거의 같이 갑니다.
@짜이-b6g4 ай бұрын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후지-o4t6 ай бұрын
어차피 저렇게 버릴 수 있는 와인들은 죄 저가 와인들일텐데, 그냥 와인업계가 이제 자존심 좀 내려놓고 젊은 세대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마실 수 있게끔 와인의 음료화를 좀 시도하면 안될까? 한 병에 750ml, 도수는 12~15로 높고 도수가 낮은 일부 화이트 와인조차 8도, 품종마다 향이고 맛이고 특색이 다 다른데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모르는 난해함. 이걸 좀 타파해야 미래를 볼 수 있는 업계라고 생각을 함. 만들때 잔당 좀 더 남기고, 돈드는 숙성기간 단축하고, 알코올 희석해서 4.5도 정도로 낮추고, 탄산도 첨가해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355~500ml짜리 한 캔. 이런 상품 만들면 좋지 않음? 게다가 소비가 되려 증가했다는 맥주조차 이전의 씁쓸한 보리음료에 한정되지 않고 점점점점 과일향, 단맛 첨가한 제품들이 진짜 파도처럼 밀려나오는데. 게다가 그거 몇개 마셔보니깐 되게 맛있더라고. 내가 와인을 안마셔본것도 아니고, 저가긴 해도 일부 굉장히 좋아하는 와인이 있었는데도 "이럴거면 양, 도수, 가격 부담스러운 와인 마실 돈으로 이거 사마시는게 낫겠는데?" 이 생각이 확 들었음. 난 적어도 가족행사같은게 아닌 이상 더이상은 내 돈으로 와인 사러 안 갈거같거든... 기껏 와인잔까지 사놨는데도 솔직히, 과하다 싶을정도로 향을 느껴보려 했지만 잘 구별도 안됐었고. 내가 전문가는 아니니까. 그나마도 나는 와인을 이해해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본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그지랄할거면 걍 마시던거 마신다" 하고 말텐데. 나도 지금은 지랄이었다고 생각하고ㅋㅋㅋㅋ 방향성 틀어서 새 상품 만들기에는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든다고 변명하면서 고집부리기에는 이미 폐기하는데만 돈이 수천억원이 들었다고 하니... 고급 와인 만드는 와이너리들이야 원래 고고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는 곳이니 이해하지만, 저가와인 취급하는 와이너리들은 좀 변화했으면 좋겠음.
@jungsuoh63726 ай бұрын
와인 입문자 적대적인 환경도 큽니다. 오프라인상에서 와인을 마신다고 하면 저렴하고 좋은 와인 이런거보다 무조건 고급, 본인 지식 자랑할만한 와인 들고오는 허세 가득찬 시장 된지 오래라 신규 유입이 없죠. 그나마 위스키는 와인보단 덜 복잡해서 살아남은듯...
@hiroken08286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문제라는게.. 문제일까여?
@chef-master726 ай бұрын
어쩌다 그런 분들만 만났나 보네요.. 와인 생활 15년 이상 했지만 저렴하고 좋은 와인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고급 와인 마시는 사람도 있고.. 본인 지식 자랑질만 하는 사람은 굳이 와인이 아니라도 그러는 사람입니다. 위스키보다 와인이 훨씬 더 살아남을 겁니다. 위스키는 가공이 90프로지만 와인은 농사가 90프로입니다. 아무런 장비가 없어도 만들 수 있는 술이 바로 와인이라는 겁니다. 위스키는 장비 없으면 못만들지요...
@테슬라3006 ай бұрын
허세 가득한게 아니고 와인은 종류 품종 부터해서 알아야할 지식이 ㅈㄴ 많은술 맞아요 본인이 무식한건데 왜 허세라고 비하하는건지 이해가안가네
@비취-j1s6 ай бұрын
생각하기나름 그 와인아는분은 입문자가 반가워서 품종알려주고 이것저것 알려주고싶어서 그랬을수도 있는데 단지 받아들이는분이 그런이미지로 생각한거 아닐까요..., 자랑할만한게 뭐있다고.. 모르는분한테 마쎄토나 앙리자이에 르루아 말해도 의미가없는디
@Opwjhbd6 ай бұрын
@@테슬라300 술 많이 쳐마시는게 자랑이라니 참 부럽네요ㅎㅎ
@baksehyeon6 ай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하는데 유럽의 소비여력은 감소하는데 와인가격은 그대로이니 소비가 감소하고 가격방어를 위해 버리는거
@jamescallahan29856 ай бұрын
샴페인가격보고 까바만 사먹습니다 와인은 조금만 퀄리티올라가면 가격이 너무올라가고 말씀하신대로 너무 종류가많아서 어렵기도하고 용량이많아서 한번까면 다먹어야해서 부담시러워서 포트와인말고는 손이 잘 안가요ㅠㅠ 역시 위스키가 좋앙❤❤
@더딜레탕트6 ай бұрын
와인 구력이 높은 1인중 저의 경험으로는 와인의 라벨에 대한 접근성이 당연히 초심자에 어렵다. 반면 실제로 가격은 계속 하락하는 와중에도 구매력은 낮다. 한국에서 와인이 고급(?)문화로 인식 되어 온 초두효과 때문인 것 같기도 함 반면 서양은 그냥 맥주나 소주처럼 마시죠. 과거 한국에서 지금처럼 와인이 싸지 않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어려웠다. 물론 그럼에도 종류나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다만 와인을 오래 마신 사람이나 취향인 사람에게 와인 1병의 양이 많다고 아무도 생각 안 할겁니다. 화이트와인 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렇죠. 오히려 본인은 위스키로 주종 변경을 고려하고 이유는 와인을 위스키처럼 오래 두고 마실수 "없다" 라는 결론을 내렸기 떄문이죠. 술꾼들은 와인 위스키 맥주 소주 막걸리 보드카 등등을 두고 비교우위를 생각하려 할겁니다. 결론적으로 본인부터 가격 대비 가장 효용성 높은 술은 위스키라고 인식전환이 되고 있기에. 전반적 술에 대한 소비 감소와 함께 단순 글로벌 시장에서 와인이 위스키에 많은 포지션을 빼앗긴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슈크림딸기-x2d6 ай бұрын
일단 양조주 자체는 맛적인 측면에서는 좋음. 문제는 숙취. 그리고 보존성. 이 두개가 걸림돌임. 전 위스키 쪽으로 간 이유가 한잔용으로 딱이고 그 한잔으로 기분좋은 정도까지 갈수 있음. 물론 막걸리 와인도 가능은 한데 좀더 많은 량과 다음날 숙취는 기본으로 가져가니. 전 숙취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라 1주일 간적도 있음.
@kyang52166 ай бұрын
와인에 빠지면 답이 없습니다...달고 짜고 시고 쓰고 떫고...거기다 향까지... 전통주나 증류소주도 좋아하지만......개인적으로 맛으로만 본다면 와인은 넘사벽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니 다른 주류의 애주가들도 모두 존중합니다. 무엇보다 맛있는 술은...좋은 사람과 먹는 술이니까요
@dlsrksguadhX6 ай бұрын
넘사벽과 향기로 고급술로 따지면 위스키나 와인보다 꼬냑이 세계제1일건데..애초에 그 와인으로 더 부가가치를 늘린게 꼬냑이라서.(세계 제1로 비싼술도 24억짜리 꼬냑..) 하지만 꼬냑은 대중화가 절대 될수 없음... 그냥 먹을래도 너무 비싸..가장 최하로 싼 쓰레기 급도 5만원대니...
@kyang52166 ай бұрын
@@dlsrksguadhX 저는 알콜 도수가 높으면 온전히 맛울 잘 못 느끼는 편이라 취향을 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니 꼬냑도 한 번 도전해 봐야 겠군요.
@personal36 ай бұрын
입문용 와인이 x같이 맛없어요. 위스키와 비교하면 입문 위스키가 버번인데 그건 먹을만한 반면, 입문용 와인이 디아블로?인데 이거 맛있는거 맞나요?
@이승범-o7n6 ай бұрын
디아블로 너무 오키하다는 평도 있지만 드라이한 레드와인 입문으로 괜찮습니다.
@smccamper32626 ай бұрын
맛있는 술은 누가 마셔도 맛있는 술이어야한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인데 와인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평으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드는건 입문자가 느끼기에 이게 뭔 맛이지? 할 가능성이 큼 17년도 이전 몬테스알파가 가격대비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엔 k머스 정도 먹어야 와인같구나 생각이 드는거 보면 가성비가 좀 안좋아진 느낌을 받음..
@이승범-o7n6 ай бұрын
@@smccamper3262 맞말추 보통 가성빙 레드 와인은 진짜 맛있러서 가성비라기보다 가격대에 비해서 레드와인의 캐릭터를 기본적으로 잘 보여줘서 가성비와인이라고 하긴해요. 술은 보통 비쌀수록 맛있긴함 ㅇㅇ
@cheeseqwerty6 ай бұрын
커피같은거 아닐까요. 처음엔 믹스커피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라떼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smccamper32626 ай бұрын
@@이승범-o7n 어렸을땐 수입에 비해서 어처구니 없이 비싼와인은 배짱으로 먹었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과소비도 못하겠고 도수 용량 대비 위스키가 가성비가 괜찮으니까 요즘 점점 와인을 기피하게 됬어요 그래도 화이트는 음식하고 궁합이 너무 좋아서 간간히 이것저것 먹음 토카이 같은 애들이 여자랑 같이 먹기도 좋고 가격도 안비싸고 괜찮은듯
@self.john_doe6 ай бұрын
혼자는 다 못 마신다는 점도 혼술 트렌드랑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막걸리나 맥주는 충분히 혼자 한 번에 다 마실 수 있고 위스키나 소주는 얼마든지 뒀다가 먹을 수 있는데 와인은 그게 잘 안 되죠 위스키는 요즘 어느 편의점을 들어가든 200ml 병이 있는데 와인은 여전히 거의 750ml이다 보니 더더욱 혼술에 안 맞고 하지만 무엇보다 문제인 건 너무 접근하기 어렵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위스키는 증류소 자체가 브랜드화 되어 있어서 세부적으로는 몇 년 숙성이니 어떤 오크통이니 뭐니 복잡해도 발렌타인, 조니워커 같이 브랜드로는 많이들 알고 있으니 작은 병으로 한 번 사마셔볼까? 가 되는 반면 와인은 어지간하면 한 번도 본 적 없는 라벨이 붙어있고 아무거나 한 병 샀다가 입맛에 안 맞으면 다 먹지도 못 하고 버려야 하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요
@dlsrksguadhX6 ай бұрын
네 750ml 한병을 한번 따면 산패가 빨리 되는 특징으로 보관과 운용이 좀 어렵기는 하죠... 40%넘어가는 위스키나 보드카는 한번 따고 두고두고 천천히 하이볼을 타먹던지 하는 그런 시간 여유가 넘쳐서 운용이 편하지만....
@WildMan19906 ай бұрын
요즘 물가도 너무 오르고, 대출금 내기도 빠듯하고 애기는 커가고, 너무 힘든 시국이다.. 술 생각나네요 ..ㅠ
@김민석-k2s2g6 ай бұрын
만병통치약 막걸리 드세요
@Rolsche6 ай бұрын
와인은 어렵고 포멀해요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쉽고 간편한 인스턴트 컨텐츠만 선호해요 주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술을 안마시는 사람이 늘고있어요 저도 전혀 안마십니다 신규 유입은 점점 줄것 같습니다
@김재원-l8s2l6 ай бұрын
하프보틀 + 스크류캡 이거 두개만해도 잘팔릴듯 750은 혼술하기엔 많고 망할코르크는 부쇼네이슈 감수하고서도 전통이랍시고 쓰는거보면 아직 멀었음
@cocoappo6 ай бұрын
그래서 신대륙쪽에서도 호주와인들이 스크류캡이 비교적 많아요. 스크류 = 맛없고 싼와인 이라는 편견이 많이 없어져야.....그리고 코르크에서 부쇼네가 나지만 , 숙성하는 오크통에서도 날수 있다고 합니다. 제조사에서 전량 폐기해야 하지만 소규모 제조사 일부에서는 부쇼네난걸 부쇼네를 잘 모르는 아시아쪽에 그냥 병입해서 낸다고..ㅋ
@djWjfkrhwkdsksclsi6 ай бұрын
한국의 거대 유통사들도 비슷한 짓거리 하고 있잖아. 매점매석으로 과일 가격 뻥튀기 시켜서 창고에 재어 놓았다가 안 팔리면, 쥬스,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만들거든.
@웃송항사6 ай бұрын
내 입에 버려주오 (선댓글 후감상)
@냉동상싯두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sj99276 ай бұрын
입벌려 드간다 🍷🍷🍹
@Khs33036 ай бұрын
아 보내는데도 돈든다고 버리는게낫지 ㅋㅋ
@ji-sunjeong5476 ай бұрын
나만 하더라도 20대때 와인 많이 마셨고, 돈 없으면 편의점 와인이라도 마셨는데 30대 중반 넘겨서는 술 자체를 입에 안대고 있어요.. 물론 마시긴 하지만 맥주 정도로 한 달에 500미리 한 캔 마실까 말까 하는 상이네요. 아마 우리때 와인을 접했던 사람들은 와인을 더 이상 마시지 않거나, 고급 주류로 이동 한 듯 합니다. 특히 만화 때문에 와인을 접했던 사람들이 우리 나이 때(현재의 30대 후반 40대둘) 떠난 것도 이유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공감이 되는게 양이 너무 많아요.. 통상 700mm 인데 이거 혼자 마시기엔 너무 많고, 특히 요즘 사람들은 40대도 결혼을 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지라 소비하기가 좀 부담 스럽다?? 싶어요. 그래서 저는 용량이 적은 아이스 와인을 마셨었네요.. (물론 편의점 와인 빼고) 두번째는 후 처리가 너무 힘들어요. 와인은 잔여물들이 많이 남는데 와인잔이나 디캔더들이 세척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요. 특히 디캔더는 입구가 좁아서 멀 해도 이전에 마셨던 와인 향이 강하게 나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몇번 쓰다 버리는 소모품이 되더군요. 맥주는 그냥 병으로 버리거나, 캔으로 버리면 되는데.... 이거 말고도 신경 쓸게 많아서 와인바에서 좀 마시는 걸로 바꾸다 나중엔 그냥 안마시는 걸로...
@user-MelonGongwon6 ай бұрын
와인은 일단 가격부터 너무 비싼데다 한번 따면 보관도 매우 힘듬.. 그러다보니 좋은 와인을 접해보지를 못해서 와인의 매력도 잘 모르겠고 중저가 와인을 간간히 사서 마셨었는데 드라이함이랑 당도의 차이만 날뿐 와인이 난 숙성된 포도야!!! 라는듯이 포도의 존재감만 너무 강력해서 이제는 그냥 안사게되고.. 위스키는 이거저거 맛이 다 달라서 재밌는데 와인은..
@abstracyellow17665 ай бұрын
제생각엔 ‘당분’이라는 거부감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알콜자체가 칼로리가 높은데 와인은 달달하기까지해서 다른 단점인 가격과 와인잔 와인오프너등에 더해져 마이너스가 되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도 맥주나 데킬라 등이 있어야 분이기가 살지, 와인은 안어울립니다
@fx.trader6 ай бұрын
몰랐던 내용이 많았는데 똑똑해진 것 같네요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청담동박감독6 ай бұрын
숙취가 심해서 와인 멀리하게되었어요...숙취만 아니면 참 맛있는 술인데...
@JH-gz9oc6 ай бұрын
소주가 맛 없어 술을 전혀 안먹던 제가 우연히 비밀이야님 쇼츠를 보고, 어떻게 술에서 과일과 참기름 향이 날까가 궁금해 와인을 마신지 약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와인의 수요가 감소하고,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은 와인을 딱 1달만 마시려고 노력해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1. 보관이 어렵다. 와인은 시음적기라는게 있죠. 꼭 시음적기에 맞춰 먹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 비싼 돈 내고 샀는데 맞춰 먹어야지 생각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보르도, 소테른과 같은 와인은 5-10년은 기본이고, 하다못해 샴페인 조차 올빈이 선호되는 추세죠. 이렇듯 시음적기에 맞춰 먹기 위해서 내지는 와인 특유의 숙성향을 느끼기 위해서는 (1) 올빈을 사거나 (2) 직접 사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전자는 우리나라에서는 구경도 못하거니와 살 수 있더라도 가격이 말이 안되죠(저도 프랑스나 일본 갈 때마다 구해오는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결국엔 셀러를 구매해야하는데 그것부터 진입장벽이 되죠. 그리고 술 하나 마시려고 몇 년씩 기다리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ㅋㅋ 또한 한 번 따도 위스키처럼 오래 놔둘 수 없으니 최대한 빨리 소비해야합니다. 특히나 혼술을 즐기는 요즘에는 와인 한 번 따기 쉽지 않죠 ㅠ. 결국 한 잔씩 홀짝거리려면 코라뱅이라는 것을 사야하는데 그 역시 직구를 해야하고, 몇십만원은 지출해야하니 쉽지 않죠. 2. 비싸다. 요즘에는 성지나 직구플랫폼이 많아져 상대적으로 좋은 가격에 와인을 구하는게 쉬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인을 잘 모르는 분들이 샵에 가면 호구가 되지 않을까 걱정해야하는게 기본입니다. 결국 와인을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사기 위해서는 (1) 성지를 방문해야하며, (2) 직구는 할 줄 알아야하죠. 술 하나 마시는데 이렇게 수고를 해야하나 생각이 드는게 당연합니다. 심지어 성지는 서울 및 수도권(판교등)에 밀집되어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방문도 어렵죠. 단순히 와인가격만 놓고봐도, 맛있다는 와인들은 정말 가파르게 상승합니다(그렇지만 대중성이 높은 와인들 가격은 요즘 많이 내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플래그쉽 라인 제외 NM샴페인 가격은 점점 좋아지고 있죠) 브루고뉴는 가격이 이미 저세상이고, RM 샴페인들도 떡상해버린게 너무 많죠. 남들이 맛있다는거 한 번 먹어보고는 싶은데 가격이 저세상이니 접근도 어렵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도멘이나 생산자 찾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요.. 그 외에도 너무나 문제가 많지만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제가 적어도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한 번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니 다른 술 마시기가 어렵네요. 위스키로 한 번 넘어가볼까 했으나, 결국 와인맛이 그리워 다시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와인 마시기 쉽지 않네요.. ㅋㅋ
@ddungbbo6 ай бұрын
이야 완전히 공감
@테슬라3006 ай бұрын
@@ddungbbo 과일향뿐 아니라 빵구운향 견과류향 꿀향 트러플향 등등 다양한 향이 남
@cocoappo6 ай бұрын
아주 잘익은 (시지않은) 김장김치 최고일때 밥이랑 먹으면 밥도둑인데요. 김치가 계속 땡기죠. 근데 와인에서도 이 잘익은 김치땡기는 뒷맛나는 와인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셔보면 정말 놀라는 와인들 가끔 튀어나와서 저도 와인은 계속 마십니다. 그리고 보통 나같은 평민들은 비싼 와인 사봤자 30만 언더라 , 물론 묵히면 맛이 좋아지긴 할텐데 , 이 가격 대면 그냥 안묵히고 따마셔도 좋아요. ^^
@MoneyFlavoured6 ай бұрын
포인트가 약간 엇나간 댓글입니다만, 와인시장 최고점일 때 와이너리를 프리미엄 줘가면서 산 미스터 정이 참 색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lasercho43386 ай бұрын
돔페리뇽 같은거 먹어보면 맛은 있지. 근데 그 돈주고 먹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달위니-h2x6 ай бұрын
일반인들에겐 그보다 더 직관적으로 맛있는 스파클링와인 많아요. 좀 달달한 까바 종류가 돔페보다 일반인들은 더 맛난다고 하더라구요. 10명정도 블라인드테스트 해봄😂
@lasercho43386 ай бұрын
@@달위니-h2x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품명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seohenry9226 ай бұрын
저렴한 와인은 대형 마트를 가야 겨우 5천원 정도에 살 수 있다보니 그냥 맥주나 막걸리 마십니다
@spacewa1ker6 ай бұрын
모든 취미시장이 크기는 작아지고 고급화되는 추세더군요
@웬즈데이-h6m6 ай бұрын
그런듯해요~
@APROBONG6 ай бұрын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급작스런 인플레이션으로 뭔가 하고 싶어도 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전반적이된게 가장 큰거같습니다
@geny16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 여행 쪽으로 소비가 몰린것도 있습니다
@쿠헹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젊은 층이 와인 소비를 안 하는 이유는 접근성 문제도 크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한국 기준 양주가 모두 진입 장벽이 있는 술로 치부하긴 하지만 와인은 유독 진입 장벽이 높은 기분이에요 그냥 따서 이리 마시고 저리 마시고 맛없다 싶으면 하이볼로 만들던가 칵테일로 섞어버릴 수 있는 다른 주류와 달리 와인은 와인 그 자체로 즐겨야하고 와인만의 문화가 별개로 존재하다보니 하나하나 따지기도 어렵고 배우기엔 시간이 부족하죠 물론 와인도 바리에이션이 존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만 처음 접근할 때부터 배워야 가능한거랑 배우지않고 그냥 즐길수있는거랑은 다르니까요
@힙찌리-o9v6 ай бұрын
브랜디로 증류해서 고숙성해서 팔면 양도 자연히 줄어들고 좋지 않나
@one-gorae6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부터 들어요 증류기가 별로 없는건가...
@하이파웡6 ай бұрын
증류주들은 확실히 존버도 가능해서 암흑기들 이겨낼수 있는데 증류 하는게 더 나은거 같은
@LuaPrism6 ай бұрын
정작 와인으로 맛있는 술은 달여놓으면 브랜디가 맛이 없어서...
@choyc6 ай бұрын
@@LuaPrism 오호... 좋은 와인으로 증류하면서 브랜디가 맛이 없다는걸 보면 그냥 아무 포도품종으로 따서 와인만들어 증류하는게 아니라 브랜디로 증류하는 포도품종이 따로 있나보죠?
@LuaPrism6 ай бұрын
@@choyc 좋은 와인으로 만든 브랜디는 좋은 브랜디가 맞을거에요. 와인으로 그냥 먹을때 맛있는거랑 증류했을때 맛있는 브랜디가 나오는 와인이 좀 다를걸요. 위스키 만드는 맥즙도 그냥 먹으면 맛없는거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알고있긴 한데... 전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이규황-b3z6 ай бұрын
포도주는 과실주라 한번 개봉하면 보관을 아무리 잘해도 절대 처음 개봉했을때의 맛과 향을 유지하는게 다른 주종과 달리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데 복잡하긴 오지게도 복잡해서 향과 맛을 즐기는게 아니라 배움을 위한 교양이 되니 따지자면 머리를 비우고 편하게 접근하는 취미가 아닌 공부로의 전환이 신규유입의 큰 장애물로 남아 버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현실적 문제는 역시나 돈이고요. 다른 주종보다 특히나 비쌉니다. 위스키만 해도 최상위 기함급 제품도 아무리 비싸도 5백언저리에서 구입가능한데 포도주는?? 이건 뭐 가격이 한도 끝도 없죠. 뉴비는 진입이 안되고 그나마 있던 소비자들도 고인물화 되어 좋은 와인은 갈수록 점점 더 비싼 쪽으로 무게가 실려버리니 덩달아 기존에 즐기던 품질을 유지하려면 자연스레 지출이 늘어날수밖에 없이 포도주 자체의 인플레이션도 너무 급작스럽게 올라버려서 결과적으론 포도주 시장이 비싼 시장화 되어버리니 더욱 수요는 감소하고 줄어든 수요만큼 수익을 내려면 다시 제품단가를 올려야 하는 악순환에 빠져버렸다고 생각합니다.
@somuatv6 ай бұрын
아깝다... 그냥 전부 브랜디로 만들면 될텐데
@HayanJiguin6 ай бұрын
제가 술은 희석식 소주 빼고 거의 가리는거 없는편이고 와인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제가 느낀 와인의 제일 불편한점이 아무거나하고 잘 맞지는 않는다는거에요 맥주는 삼겹살이랑 먹든 피자랑 먹든 짬뽕이든 마라탕이든 김치찜이든 아무 상관없는데 와인은 안어울리는 음식이 좀 많다보니...
@데스티네이션6 ай бұрын
보관이 어렵다는게 문제 같습니다. 요즘 간단하게 한 잔 정도 하는 문화가 대세인데, 와인은 한 번 오픈하면 750ML를 최대한 빨리 소비해야 하기에, 밤에 혼자 간단히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죠. 게다가 발효주라 숙취가 따라와서 한 번 딴 게 아깝다고 무리해서 많이 마시는 것은 도리어 건강에도 안 좋고요. 위스키나 럼, 진, 소주 같은 증류주는 햇빛만 피하면 어찌 보관하든 언제든 편하게 한 잔만 간소하게 마실 수 있고, 도수가 부담되면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도수를 낮춰마실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성장세에서 다른 차이를 보이는 거 같습니다.
@탱턴6 ай бұрын
차라리 브랜디로 증류하고 숙성시켜 후년을 도모할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 아까운 와인을 버리는 걸까......현재의 관점으로만 보지말고 미래도 봐야하고 말하자면 여러관점으로 봐야하는 것이 인간이거늘 버리는게 더 이득일까?
@hwdls28936 ай бұрын
위스키처럼 간단하게 마실 칵테일을 하려고 해도 자주 열고 닫아야 하는 이상 상할 수 있어서 힘들까요?
@접시다6 ай бұрын
위스키는 1년 정도는 괜찮습니다. 알콜도수가 높아서 세균번식이 힘들어요. 근데 조금 남았을 때는 빨리 먹어야죠
@치명타일발6 ай бұрын
와인은 즐기는 사람들끼리 떼루아가 어떠니 빈티지는 몇년이 최고니 이런게 위스키보다 더 심한거 같아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추가적으로 국내에서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한병사면 혼자 다마시기 어렵다는 점도 한 몫 하는게 맞구요 가격이 착한것도 많다지만 입맛에 맞는거 고르기도 어렵죠
@응응응-d5o6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와인을 좋아해서 20만원이상되는것도 먹어보고 1만원도 안하는거 먹어봤는데.. 솔직히 차이를 모르겠어요. 비싼와인은 나름 고숙성?와인인데. 너무 쿰쿰하고 오래된맛이 나서 비쌀수록 맛있는 위스키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750ml를 까자마자 다 먹어야된다는 부담감에 첫잔은 맛있게 마셔도 마지막까지 갈때쯤이면 질려버려요.. 그래서 와인은 잘안마시게 되드라구요. 와이프도 저때문에 위스키맛을 알아버려서 와인은 요즘 거의 안마십니다 ㅎㅎ
@luansen06 ай бұрын
식주로써 완전히 자리를 잃었다고 봅니다 꽃다발처럼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살 이유가 없어진 거죠 제 생각으로는 시원한 주류가 앞으로도 계속 대세를 이룰거라고 봅니다 지구온난화로 온도가 상승 중인데 와인은 시원한 이미지가 아니죠 무의식적인지 본능적인지 모르겠으나 시원한 주류나 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더 올라 갈 것 같습니다 와인의 봄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기 보다 값싸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개발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뭐.. 제주도에서도 귤생산이 많으면 폐기처리 많이 합니다 가격방어 보다 인건비, 운송비도 안나올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죠 그걸 음료로 만드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 해요 게다가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주도는 파인애플 같은 다른 작물로 갈아타기도 하고 신품종을 만들기도 하고.. 와인업계도 이젠 바껴야죠 언제까지 고급 이미지를 밀고 갈건가요? 와인의 맛을 잘 안다고 누가 알아주는 시대는 이미 끝났습니다 와인은 또 관리도 잘 해줘야하고 병입이 아니면 안되는 단점도 있고.. 와인의 맛있는 최적의 상태가 언제인지 알기도 어렵고.. 플라스틱병에 코르크로 밀봉하면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플라스틱 병의 팽창이 문제가 되는.. 바로 마실 수 있는 주류들에 비해서 번거로운 단점이 너무 많아요 맛은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신경써가며 마셔야 할지.. 와인생산을 줄이는 결정은 잘 한것 같네요 세상에 주류는 많고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하죠
@user-mv2tz5ko6o6 ай бұрын
프랑스 1인 와인 소비량 줄어든게 이민자들의 급격한 확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이민자들은 와인을 잘 마시지 않는데다 최근 출산율을 캐리하는 집단이라 앞으로도 프랑스 와인 소비율은 점점 낮아질듯
@leechanghyun6 ай бұрын
가격방어 참.... 솔직히 와인 더 싸지면 좋겠는데 경제적 이유가 잔인하긴 하네요... 와인 정작 비싼거 사도 그날그날 바로 다 먹어야하고(물론 와인스토퍼나 파라필름이 있다지만) 제값 못하는 와인도 정말 많은데... 아예 발등에 불 딸어져서 와인 대량으로 풀리길
@sominmin6 ай бұрын
정말 하프바틀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혼자서 한병 다 마시기 힘듬.... 빌라주급만 되도 맛있게 마실수있는데 하프바틀이 잘 안나옴 그래서 위스키 브랜디 주정강화와인쪽을 주로 소비하는편이에요
@Sunny-uv9uu5 ай бұрын
술•담배•단음식•우유•유제품•가공식품은 될수 있는한 멀리한다. •••가속노화로 빨리 늙고 병들어서 가족들에게 민폐끼치며 살고 싶지 않아서•••
@ryans71446 ай бұрын
연인이랑 둘이 마시기엔 750m 와인 한병이 좋고, 일 끝나고 가볍게 마시기엔 맥주 한캔이 좋고, 쉬는날 집에서 편하게 혼술 하기엔 위스키가 좋은듯!
@박민서-v4t6 ай бұрын
와인 수요량 감소는 마케팅 적인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고급화 전략으로 가면 다른 주종도 고급화를 진행하고 저렴하게 먹기에는 하이네켄이나 잭다니엘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면서 대형광고도 하지만 와인은 그정도로 대형 마케팅은 못하는거 같아요
@zzimozzimozzi6 ай бұрын
요새 마트에 와인 1만원 미만도 퀄 좋아져서 너무 좋다. 위스키만 마시다가 오히려 요즘 와인 자주 먹음.
@최슈나-n1j6 ай бұрын
저도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요즘 가격들이 계속 선을 넘고 있습니다. 살짝 좋은 가격대 와인만 사도 3만원대인데, 오히려 가성비는 위스키가 좋아요.
@pineeee43606 ай бұрын
가격으로 인해 신규유입자가 적은 게 와인시장의 문제 중 하나라면 지금처럼 와인 수요가 줄어들 때 가격방어를 위해 폐기하기보다 일시적으로 공급량을 올리고 가격을 낮춰 와인 수요를 다시 끌어올리고 다시 수요량이 회복된다면 공급과 균형이 맞을테니 가격또한 원상복귀 되게 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걸까요? 위스키 시장을 보면 수요에 따라 가격이 꽤나 많이 바뀌는 거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hoyoungpark73716 ай бұрын
위스키가 어마어마하게 떴는데 브랜디로 만들어서 판매하면 안될까 싶기도 한데, 또 지금 넘쳐나는 와인을 브랜디로 만들어도 당장 팔수 있는게 아니니 앞날의 예측을 못하면 쉽지는 않겠네요
@nub75486 ай бұрын
적당한 가격의 것들은 이해하는데. 솔직히 프리미엄 붙여서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파는 거 보면 다이아몬드 보는 기분임 ㅋㅋㅋㅋㅋ 뭐 감가상각이 크지는 않고 오히려 프리미엄이 붙는게 더 놀라울뿐
@무없을-j9r6 ай бұрын
이떄 와이너리를 산 용진이형은....
@MinjunChoi-yr2li6 ай бұрын
와인은 한번에 다 마셔야 해서 선듯 손이 가지 않아요 ㅠㅠ 다양한 종류 와인이 작은 사이즈로 나왓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blacktalker966 ай бұрын
와인이 다 좋은데 숙취가...
@smileworld10366 ай бұрын
솔직히 음료가 술뿐이던 시절은 이미 지나서 애초에 술 전체의 소비량이 줄어가는데 그 술 중에서도 굳이 와인을 마셔야 하느냐 하면 매니아가 아니고서야 굳이..? 싶기는 함.
@user-scplus6 ай бұрын
위스키는 전세계 시장이 더 성장했다고 하고 특히 Z세대에서 증가했다던데 그거랑 같이 엮어서 했으면 와인 소비가 감소한게 설명되지 않을까요?
@LEE-pw9cq6 ай бұрын
와인도 그렇고 위스키도 그렇고 가격이 너무 비쌈. 내가 시중가 100만원 이상의 주류를 여유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제력은 안되지만 5~60만원(식당 기준 말고 주류 매장 기준) 까지는 자주 먹곤 하는데, 비싼 술 마셔본 사람들은 잘 알 거임. 이게 그래봐야 한잔에 얘기 나누면서 20분이면 마셔버릴 것들인데 그 잠깐을 위해 비용을 쓸만한 정도의 가치가 아님. 명품들이야 오래 갖고 있을 수도 있고, 예술품도 소장이 가능하지만 술은 그게 아님. 진짜 한번에 사라져버리는 것들이고, 그것들이 왜 그 가격이 책정되는지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왜 그 가치가 있는지를 모름. 다시 말하면 그게 비싸다는 건 아는데, 어떤 맛의 조건을 달성해야 그 가격이 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음(우리가 흔히 술 전문가라고 말하는 소수밖에는 모름). 그래서 매우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하는데, 아예 이 술을 소비하지 않고 소장을 해야 그 가치가 올라감. 웃긴건 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게 1억짜리라는 걸 알고 마셔도 "이게 왜 1억이야?" 소리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임. 이 말이 뭘 의미하냐면 가치에 객관성이 없다는 거임. 황금은 누가 갖고있어도 황금이고 그 가치의 변화가 없지만 1억짜리 술은 술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있어 100원의 가치도 안 할 수 있다는 말임(물론 그 가격이 1억이라는 사실은 객관적으로 보장이 될 수 있을지라도). 한마디로 술 시장은 지금 상당히 거품이 껴있다는 말. 이제 점점 소비가 많아지고 비싼 것들도 소비가 되면서 결국에 술이란 게 그 정도의 가치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이 날 거라고 생각함. 고급 술 문화는 그들만의 문화가 될 거고, 살아남는 건 상류가 마실 "진짜 명품 술" 아니면 가성비 좋은 맥주나 저가 위스키 기타 국가별 전통주 등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나도 술을 매우 좋아해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백주, 소주, 맥주 가릴 것 없이 다 마시고 있지만 술 가격에 대한 객곽적 지표 없이 가격만 오르는 현재의 상황이 참 안타까움.
@Sangayorok6 ай бұрын
프랑스 브루고뉴,샴파뉴 와인들이 특히 비싸진 이유를 몇가지 설명하자면 첫번째로 와인 애호가들의 종착역이 보통 브루고뉴,샴페인 쪽으로 가게되는데 애초에 생산량이 너무적고 부자들이 많이 사재기 하다보니 천정부지로 가격이 오르는 중입니다. 특히 중국부자들이 싹쓸이 하고있는게 큰 이유중 하나죠. 출고가가 400만원인 와인이 그런이유로 시장가격은 2000만원이 넘어가도 팔리는게 현재의 브루고뉴 와인입니다. 둘째로 출고가 자체가 비싸진 이유인데 몇년전부터 브루고뉴에서 포도를 생산하는 인력에 외국인을 고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몇몇 와인전문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건비가 급상승하여 전보다 기본 출고가 자체가 올라서 가격상승에 큰 영향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aigumoney6 ай бұрын
요즘 와인은 숙성시킬수 없다고 하던데, 2년만 지나면 맛이 변해버려서 못먹는다고 하두만.... 좋은 와인 맛을 내려고 첨가물을 많이 넣어서 그렇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음.
@DRMDstyle6 ай бұрын
금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이 첬재 이유일거고요, 술을 잘 아는 사람일 수록 숙취가 필연인 발효주는 기피하고 증류주로 넘어가는 성향도 포도주가 설자리를 없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푸른산-w2z5 ай бұрын
술중에 가장 비싼 술이 와인. 양주가 비싼거 같지만, 나누어서 조금씩 마시면 오래 마실 수 있음. 와인은 무조건 병을 따면 다 마셔야됨. 그래서 마시다보면 비싸다는 것을 실감하게됨
@문승연-o9d6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하신 말씀이 댓글에도 굉장히 많이 보이긴 하네요. 750ml 라는 대용량의 부담 + 너무 어려운 용어로 인한 진입장벽 생성. 사실 뭐 1달만 공부하면 어느정도는 안다고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렇게 공부해야 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류라는거 자체가 즐겁게 분위기를 띄우거나 타인과 교류를 위해 마신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굳이 그걸 위해서 공부까지 해가면서 와인을 마셔야하나? 라고 하면 또 의문이 든단 말이죠. 차라리 편안하게 맥주같은거 마시자 하면 호불호 거의 없이 다들 잘 마시는데 말이죠. (맥주 배가 불러서 싫다는분들 많이 보긴 했는데 맥주가 맛이 없다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최소한 맛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덜 갈리는거 같아요. 하지만 이에 반해 위스키나 와인 같은 경우엔 맛과 향에서 호불호 심하게 갈리더라고요. 내가 맛있는 와인이 대부분의 타인에게도 항상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와인 표기법도 이제 좀 국제화 시대에 맞게 모두가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끔 변화해야하고 ( 프리미엄 라인 제외입니다. 중저가 라인 얘기하는거에요 ) 용량도 맥주처럼 부담없이 혼자 즐길 수 있는쪽으로 발전하는게 와인 산업이 매출을 증가시키고 신규 유저를 들여올 수 있는 바탕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혼자서도 즐기기 편해야 입문자들이 늘고 그래야 나중에 구매력이 생기더라도 프리미엄 라인으로 올라갈 유저층이 생기는거니까요.
@reinemiho6 ай бұрын
맥주 - 도수 낮고 청량감으로 금방 소비 가능. 위스키 - 도수 높지만, 개봉 후 상미기한이 길어서 부담 없이 장기보관 가능. 와인 - 도수 낮은 편은 아닌데, 개봉 후 상미기한이 짧아 금방 변질됨. 가격을 떠나서, 와인은 같은 양조주인데도 청주나 일본주 등등 대비 상미기한이 너무 짧아서 부담스러운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솔직히 같은 가격이라면, 조금 더 좋은 와인보다는 차라리 하이볼용 위스키를 사거든요.
@jungjay9876 ай бұрын
세계 전반적으로 술소비자체가 줄어든것도 있고, 구매력있는 나라들의 젊은 세대들은 빠르고 직관적이고 강한 자극에 너무 익숙해졌음. 와인은 직관적으로는 너무 맛이 없는 술임. 비싸다는 인식, 고르기 힘들고 진입장벽 높고 마시는 속도 느리고 취하는데 오래걸리고 향을 알고 즐기기까지가 너무 개인적인 공부와 시간이 많이드는데 맛이 없음. 선물용 특별한 날용 딱 그정도임.
@quuu2136 ай бұрын
30대임. 솔직히 와인 자체가 사치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뭔가 그들만의 유니버스라고 해야하나 그냥 딱 먹어서 맛있다는 생각이 잘 안듬. 그러다보니 10여넌 전 우리세대에는 와인은 그냥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애들의 전유물 수준이었고 보통 알콜도수와 안주로 술을 마시지 술을 맛으로 마시는 경우가 거의 없음. 그 중에서 그나마 맛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와인이 아니라 칵테일로 빠짐. 그냥 대충 딱 먹어도 맛있는 술이 있는데 굳이 입무도 복잡하고 값만비싼 와인? 그냥 술보단 사치품이 아닌가...
@갓도라희5 ай бұрын
프랑스 와인 비싸기만하고 맞없음. 왜냐 포도자체가 맛없는 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는 달콤새콤한게 맛있음. 한국 캠밸?포도로 만든 포도주가 제입맛에 딱맞더군요. 즉 맛있는 포도로 만들면 제입 맛에도 맛있어요. 저는 떫은맛 타닌맛 같은 드라이 심한건 싫더군요. 괜히 비싸기만하고 맛은 없고. 맛없으면 그냥 소주를 먹지 그리고 저도 요즘 와인은 스파클링을 많이 먹는데 와인 초보자들이 선택해도 실패율이 적거든요. 아니면 저렴하고 양많은거 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