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딛고 일어선 제인에어 [영화리뷰/결말포함]

[@ddasseul]

영화는 제인에어(Jane Eyre, 2011)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jj2826]

아니 센세...원작 읽어보셨겠지만 아내가 있다는 내용 자체가 가장 큰 스포일런데 썸넬에 대문짝만하게 박아버리시면 ㅋㅋㅋ

[@Lilu-f3w]

동감이요 ㅋㅋㅋㅋㅋ

[@뫄-f5j]

ㅋㅋㅋㅋㅋㅋㅋ😂

[@천은정-y2k]

우리나라도 옛날 어머니들 속터졌겠슴 첩들 우리고모부도 큰고모 돌아가시자 있었던 애까지 우리큰고모 불쌍했네~~ 그런데 큰고모자식들이 좋음

[@kannah_tv]

그러게요 ㅋㅋㅋㅋ

[@covalt5438]

원작으로도 너무 재밌었는데 소설 속 장면들이 직접 보여져서 신기하네요! 영상이 따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D

[@covalt5438]

아 근데 부분부분 내용이 좀 다르네요

[@gyh2057]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들으니 마음이 편해져요. 어렸을때 소설로 읽었던 책인데 영화리뷰로 보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흑수선-j8h]

제인에어. 꽤 긴 장편으로 이 영상을 보니 원작을 디테일하게 잘 살린 듯 합니다. 워낙에 긴 소설이라 영화로 줄이기가 쉽지않은 내용이죠. 잘 보았습니다

[@윤향숙-x9z]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 전, 친구랑 이 영화를 보면서 울다가, 낄낄거리던 생각이 나네요.ㅎ 리뷰, 잘 봤어요. 감사~!!

[@화양연화-z6e]

쓸쓸하고 황량한 풍광이 이상하게 위안을 주는 영화였음.

[@steampunk329]

이 영화 음악도 넘 좋음. 키이라 나이틀리 나온 오만과 편견 영화의 ost 작곡가와 같을 거임. 마이클 패스빈더도 뭔가 악의 있어보이는 로체스터 역에 딱이었음!

[@MrSinusu]

개인적으로는 브론테 자매의 소설들을 포함해서 이 당시 영국 소설들은 전부 천우신조의 우연이 너무 많아서 별로. E. M. Foster란 작가이가 소설 이론가로 유명한 분이 유명한 소설 이론서 Aspects of Novel에서 말하길 러시아는 너무나도 훌륭한 소설가와 소설들이 많은데 영국은 이에 필적한 만한 것들이 없다고 했죠. 저도 여기에 적극 동의합니다.

[@luvehem]

그 자매의 소설들이 그냥 로맨스 소설들인데 그게 오늘날의 모든 드라마와 영화의 로맨스를 제공하는 그런 역할들을 한거 같아요.

[@백투더파덕]

이거 스토리영화 30년전? 영화도있지않나요? 엄청 오래된필름영화. 본기억이ㅎㅎ 리메이크가있었다니 반갑네요

[@이도리키라]

내가 읽었던 제인에어ᆢ이런 내용도있나싶어 다시 읽어야겠다 싶어요

[@흑수선-j8h]

어렸을때 삼중당 문고로 읽었는데 펄벅여사의 대지 3부작 외 최고의 명작으로 여깁니다.

[@정성휸]

저이영화2년전에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jho5592]

제인에어 영화 중에 이 작품이 제일 좋았음..

[@Jelk243i]

캐스팅이 대박이다

[@미역이]

2011년 작이구나 어쩐지 배우들이 좀 젊더라

[@사람인데요-p6t]

제인은 잼을 바른 빵을 한 입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