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벤트] 우리는 언제부터 수건을 기념품으로 주게 된 걸까? (+ 끝까지 시청필수)

[@_sotam_]

️•·················•❤️소탐대실 연말 감사 이벤트❤️•·················• 🎤 여러분의 ‘수건 습관‘이 궁금해요! 탐사대원님들만의 독특한 수건 사용법이나 습관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논쟁 대환영🔥)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25명을 뽑아 ‘소탐대실 수건‘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 방법 1️⃣ ‘소탐대실’ 구독 2️⃣ 댓글로 ‘자신만의 독특한 수건 사용법, 혹은 습관’ 남기기 ✔️기간 12월 28일(토) ~ 1월 5일(일) 📢당첨자 발표는 1월 6일(월) 영상 댓글을 통해 공개됩니다! 여러분의 유쾌한 댓글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김태훈-z3j]

부모님들이 주신 수건을 보면 00년대 동네 반상회부터 최근 문화강좌 모임까지 부모님의 사회생활 이력을 확인할수있어요!

[@HyonseoKim]

수건선물은 그 당시의 날짜나 기념하는 것들이 잘 적혀있고, 그 수건을 사용할 때마다 적혀진 추억들이 상기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친한 친구가 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서 친구들과 다같이 주문제작 수건을 최근에 맞췄답니다 🥰 실제로 요즘 아이돌 팬들도 최애의 00살 기념이나 축하할 일들로 수건을 제작하여 나눠주는 문화도 유행하는 것 같아요! 뭔가 사라질법했던 이전의 수건문화가 이렇게 다시 유행하는 걸 보면 신기한 마음이 든답니다 ☺️ 저는 수건을 머리 감고난 후 부처머리(?)처럼 싸고있는 게 편하더라구용 ㅎㅎ😉 ❤소탐대실분들 한 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Hangover_Soup]

우리집에 1984년 수건 있더라. 40년됐는데 안 썼더니 멀쩡해.

[@vvvargr]

어느 날 수건 한 장 갖추지 못 하고 출가해서 덜컥 비어있는 살림의 주인이 되어 보니 수건이란 게 생각보다 산소 같은 존재더라고요. 늘 있어야 되지만 그걸 일부러 상기하진 않고, 막상 없으면 당혹스러우며,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담겨 있다는 점이요. 어릴 때 수건은 행사, 모임, 대회에 참여하면 증정품으로 차고 넘치게 받았고 그간 세간살이가 빈 자리 없이 가득했으니 그런 점이 잘 보이지 않았던 거죠. 혼자 있는 휑한 집에서 세탁했던 수건을 다시 펼쳤을 때 꽃가루처럼 퍼지는 먼지를 보고 새삼 놀랐었어요. 건조기 장만하고부터 수건의 먼지는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저는 수건을 쓰기 전에 팡팡 소리가 나도록 터는 습관이 남아 있네요.

[@요미-q4l]

❤️소소하지만 왜 그럴까? 지나치며 생각했던 것 들을 풀어주니 가려운곳 긁어주는 효자손같은 소탐대실👍 너무 취향저격이라니까요🥰🥰🥰 매일 사용하는 수건은 의미가 커요. 그래서 기념품도 많이했을듯 해요. 그래서 쓸때마다 기념일이 되새겨진다는 거죠🎁 소탐대실도 오래오래 기억될겁니다❤️😍 사용감있는 수건은 신발세탁할때 감싸서 탈수돌려요.

[@brandlee5089]

교수학습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사은품, 경품 해봤지만 결국 돌고돌아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무난하고 평도 좋았음.

[@탄이-r4v]

수건에는 유효기간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관리만 잘한다면요. 저는 기념품으로 받은 수건들을 10년 넘게 사용하는데 뜨거운물로 삶기보다는 전자레인지를 통해서 살짝 살균정도해주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탐대실에서 내년 25년 기념 선물보내주시면 10년 넘게 잘사용해볼게요💕 그나저나 디자인이 넘 예쁘네요ㅎㅎ

[@깜찍이-s4g]

❤ 소탐대실 자수 수건 너무 예뻐요 ❤️ 항상 전부터 꾸준히 즐겨봤습니다 ㅎㅎ 제작진 분들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아래에는 작지만 저만의 수건 사용 꿀팁 노하우를 적어보겠습니댜🎄❤️ 🧖‍♀️저는 수건에 아주 엄격힘 철칙이 있는데요 이번에 자취 10n년차 노하우 꿀팁을 방출합니다! 1) ☝️ 핸드타월/일반 수건으로 두 종류를 둡니다 - 핸드타월은 거울 옆에 둬서 매번 손 씻을 때 사용하고 손님도 올 때도 사용합니다. 막 써도 되고 더 관리된 느낌을 줍니다 - 일반 몸수건은 매일 샤워하면서 쓰고 몸이랑 머리를 말릴 때 사용합니다 2) ✌️샤워하고 난 후에 수건은 빨래걸이에 말려둡니다 - 젖은 수건을 바로 빨래통에 두면 눅눅해지고 빨래로 빨아도 눅눅한 냄새가 납니다 반드시 한번 말리고 뻘래통에 넣습니다 3) 3️⃣ 빨래는 수건, 양말, 팬티끼리! - 수건은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랑 쓰면 흡수력이 떨어집니다. 수건, 양말, 팬티같이 땀이나 물흡수가 필요한 것들은 세탁할 때 물온도60도로 하고 세재만 넣고 빨래합니다 *위에 3가지 외에도 건조기! 있으면 더 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ㅎ 소탐대실 영상 항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정하는 프로입니다 ㅎㅎ 이번 연말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2025년에도 소탐대실 흥하세요🎄❤️ 무조건 흥할거에요 ㅎㅎ

[@user-fl8tq3vl4v]

잘때 수건을 깔고 자거나 요가 스트레칭을 하거나 목 스트레칭을 할때 일상속에서 활용하구요 오래된 수건은 걸레로 사용하고 있구요 젖은 수건은 냄새의 원인이 될수있으니 바로 빨거나 건조하고 수건걸이나 건조대 바깥 햇볕에 말려 깨끗하게 유지구요 수건 일정 기간 사용후 새수건으로 구매해 교체하고 있네요 💗

[@user-won2]

오래 된 수건을 저는 기지개를 펴기 위해 하나 사용하는데 양쪽 끝을 잡고 스트레칭하면 이만한 도구가 없습니다.

[@김이슬-r8z]

수건을 너무 오래 사용 하면 수건 의 부드러움이 없어서 수건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편이에요! 관리만 잘한다면 사용을 오래 할수 있어요! 탁탁 털어서 햇빛에 바짝 말려서! 이쁘게 접어서 보관하는 편이에요! 그 뻣뻣한 느낌이 너무 좋고! 잘 흡수 되어서 좋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얘기를 기대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쫀득한버블티]

3년전까지 답례품 회사다녔는데 돌답례품으로 수건 진짜 많이했었어요 물론 코로나터지고 하면서 확 줄었지만요. 지금도 남의 아기 이름 자수가 박힌 수건이 집에 있네요 ㅎㅎㅎ 수건 자수 디자이너 였었어서 그거 디자인하는거 재미있었어요. 고객들한테 평도 좋았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뱀부수건 강추합니다! 물기 흡수도 잘되고 좋아요~

[@kimheewon22]

수건은 해져도 걸레로 새인생 시작합니다. 수건이 쭉쭉 찢어질 때까지 쓰지 않으니 발걸레로 활용도 좋아요. 예전에는 걸레도 빨래 비누 치대서 다 푹~삶았는데 요즘은 세탁기 잘 나와서 그정도는 아닙니다.. 푹 삶던 시절에는 수건이랑 거의 동급 위생이었습니다. 수건은 어디에 쓰이냐에 따라 세수 수건이 되고, 걸레가 되기도 하는데 저는 수건이 이왕 올 풀고 태어났으면 세수 수건으로도 쓰고, 발닦는 역할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에도 잘 부탁한다❤

[@GUlove18]

저는 수건은 햇빛에 널어서 말리는게?조아요 그?뻣뻣함이 너무 좋아🤭❤️

[@Yeso369]

우리나라만 이런 수건 주고받는 문화가 있었군요 ㅎㅎ 저도 저희집 아기 돌 때 수건 제작해서 답례품으로 할 예정 이거든요! 저도 어디를 다녀도 수건만한게 없더라구요 매일 쓰고 소모품 이다보니 쟁이면 쟁일 수록 좋은게 수건! 이랍니다😊 저만의 수건 방법은(?) 저는 꼭 쓰고 나서 옷걸이에 걸어 바짝 말리고 난 후에 세탁을 해요 안그러면은 두고두고 세탁바구니 안에 있다보면 쉰내가 나도라구요 매일 매일 세탁기를 돌리는 것도 아니기에 저는 수건을 바짝 말리고 세탁바구니에ㅡ넣는 답니다!!ㅎㅎ 3:13 1925년에 타올이 증정했군오 ㅎㅎ 100년이나 되다니 저도 정말 신기 해요! 60년대 말까지 수건이 답례품으로 많이 이용되었군요 생각해보면 어렸을때 수건에는 항상 상호명이나 무슨 회사 창립주년 같은 여러 글씨들이 적어져 있었어요 ㅎㅎ 지금도 저희집에도 답례품 수건이 많으니 아직까지도 수건답례품은 인기있는 품목인가 봅니다😊 저는 수건선물이ㅡ정말 좋더라구요 수건도 오래 쓰면 헤지구 냄새도 나구 그러는데 집에 쟁여두면 뭔가 든든한 느낌! ㅎㅎ 소탐대실 수건도 컬러도 넘 예쁘구 로고도 넘 세련되고 예뻐서 소장용으로 가지구 싶어요!! 한장은 쓰고 한장은 소장용..❤ 헤헤 패키지도 예쁘게 되어있으니ㅡ정말 큰 선물을 받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2025년에도 소탐대실 늘 응원할게요🫶🏻

[@bestluckycharm]

세탁후 건조기보다는 자연 햇살과 바람에 말리는 것을 선호하고 빨래를 걷을 때 뽀송뽀송한 햇살 냄새가 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용하다 얼룩이지면 과탄산소다를 넣은 대야에 하루 정도 담궈두었다가 세탁을하면 뽀얗게 되서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purplecookie329]

저는 수건을 사용하고 나면 바로 습관처럼 한 번 더 깔끔하게 접어놓는 편이에요!❥ 수건이 늘 정리된 상태로 있어야 기분이 좋고, 옷장도 깔끔하게 유지되는 느낌이라 하루의 마무리를 제대로 짓는 기분이에요. 요즘엔 물기를 꼭꼭 눌러서 적셔놓은 후에 살짝 말아서 건조하는 것이 좋은 습관 같아요!❥

[@신혜tv-잠들기전동화]

잠잘 때 베개에 수건을 매일 깔고 잡니다. 자고 일어날 때 수건을 들고 나오지요. 그러면 매일매일 깨끗한 느낌으로 잠을 잘 수 있답니다. 그리고 좀 더 편안한 수면을 위해서는 라벤더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기도 합니다.^^ ❤❤

[@MaverickStudium]

수건 논쟁때문에 싸운것 ㅋㅋㅋㅋ 샤워하고 난 후에 발은 내 수건으로 닦는가 발매트에 닦는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당연히 수건을 한번 쓰고 빨기 때문에 몸닦은 수건에 발까지 닦는거라 생각했는데, 친구는 발은 더러우니 발매트에 닦고 발매트를 수건과 분리해서 빤다고 해요 ㅋㅋ 근데 제 생각은 발매트는 매일 빠는게 아니기 때문에 발매트에 발 균이 축적돼서 더 더럽다고 생각해요. 특히 여러명이 함께 산다면 더더욱!!! 자기 수건에 자기 발 닦는게 맞지 않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mint0yogurt]

저도 요 몇년은 친구들끼리 기념할 일 있을 때 수건에 자수 넣어서 선물로 주고받고있어요! 요즘은 소량도 인터넷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실용성 있고 기념할만한 일들을 오래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1nyeone]

소탐대실덕분에 재밌고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어 좋아요✨ 감사합니다❤ 1:49 우왓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 멋있어용!! 저는 특별하진 않지만 저만의 수건습관이 있다면 1. 수건은 속옷과 함께 빨래 2. 수건 빨래는 세제가 남지 않도록 헹굼은 3회 3. 수건은 쓰기 전 먼지 탈탈 털어서 사용 4. 샤워 후 몸과 머리 수건 따로 사용 5. 쓰고 난 후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고 빨래통으로 소탐대실팀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필리아-w1i]

무릎인공관절수술하고 무릎굽히는 재활운동할 때, 수건을 발목에 걸고 당겨주면 더 용이하게 재활운동할 수 있답니다😊😊

[@박소연-b3d]

저는 다한증이 심해서 수건을 공부할 때 종이 위에다 깔고 해요ㅎㅎ😂 어딜 가든 필수템이랍니당😢ㅠㅠ 그리고 옷이나 속옷 등등 챙겨갈 때 꼭 수건에 싸서 다니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면 그 수건은 다시 손 땀을 닦는 용도로…ㅎㅎ😉사용합니다😃😁그리고 아침에 씻을 때 새로 수건을 꺼내고 그걸 그날 저녁까지 사용해요 다음날은 또 아침에 새 것으로 바꾼답니다😊

[@이포동-s9z]

나는 너무 신기한 게 집에 산 수건이 없고 다 아래 뭐가 적혀있는 다 받은 것들… 소탐대실 것도 진짜 탐남 😂ㅎㅎ

[@user-ms4hz7vn4u]

저는 수건을 사용할 때, 테라피 수건이라고 부르는 특별한 습관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 세수 후 얼굴을 닦으면서 수건에 뿌려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살짝 묻혀서 사용해요. 이렇게 하면 세면대에서 뿌려지는 향기가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을 한층 좋게 만들어주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어요. 🌿💧 이 작은 습관 덕분에 매일 아침이 더 상쾌해지고, 수건을 사용하는 것조차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주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도 나만의 수건 사용법으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보세요. 소탐대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탐사,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떼껄룩-f9x]

수건 쓰다보면 여름철에 빨래를 해도 빠지지않는 땀냄새가 참 찝찝했습니다.. 장마철에 특히 잘 안 마르면 빨래를 하더라도 쿰쿰한 냄새 때문에 일부러 빨래 건조대에 선풍기도 틀어두고 바닥에 신문지도 깔아두고 다 해봤지만 절대 냄새가 없어지진 않더라고요ㅠㅠ 고민하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락스로 냄새를 빼는 법도 있고 런드리 새니타이저라고 냄새를 화학적으로 빼주는 제품도 있더라고요ㅎㅎ 두가지 다 해보았는데 신기하게 두가지 방법 다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힘들이지않고 빨래할 때 넣어주기만 하니 불쾌한 땀냄새가 사라지더라고요!! 저처럼 많은 분들이 빨래를 해도해도 없어지지않는 땀냄새로 고통받고 계실텐데 락스나 런드리 새니타이저 강추합니다!!🧺🫧

[@sweet-toto]

😊수건 선물이 예전에는 글씨체가 촌스럽고,날짜가 찍혀있고 그래서 싫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모카무스처럼 ㅋ 세련된 컬러에 세련된문구가 박혀있는건 환영입니다! 그래서 저도 소탐대실 수건 두장을 무척 갖고싶어용😀😆😁 늘 참신한 아이디어로 즐거움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쁘리로]

수건을 매일 사용하는 만큼 독특한 사용법과 습관들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수건에 기념일이나 특별한 문구가 적혀 있으면 사용할 때마다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참 좋더라고요. 저는 머리 감은 후 수건으로 부처머리(?)처럼 싸는 게 가장 편한 습관인데요, 어떤 분은 기념일이 적힌 수건을 사용하면서 추억을 떠올리고, 또 어떤 분은 수건에 라벤더 오일을 묻혀 테라피 효과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셨네요. 특히 빨래 후 자연 햇빛에 말려 뽀송한 햇살 냄새를 좋아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공감돼요. 수건은 그 자체로 실용적일 뿐 아니라, 개인의 특별한 순간과 연결된 소중한 물건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소탐대실과 함께 나눈 이 이야기가 모두의 일상에 작은 힌트가 되었길 바람당!

[@friedtv10]

습관아닌 습관이라면 닦는 순간가 늘 고정적입니다ㅋㅋㅋ 꼭 얼굴 먼저 닦고! 얼굴이 제일 소중해😂 머리를 닦은 뒤, 몸을 닦는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순서가 있을라나요?

[@jun____young]

지금은 돌잔치 많이 안하지만 한 10년전??15년전? 만해도 돌잔치 많이 할땐 수건 무난하게 많이 돌렸죠 ㅋㅋ올해 마지막 영상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저는 독특한 수건사용법이 따로있진 않지만 애착수건이 따로있어서 쓰는것만 쓰는편이에요 ㅋㅋㅋㅋ

[@hoo8659]

사실.. 저희집엔 5년 넘게 쓴 수건들도 많아요.. 이제 갈아야할 때가 된 듯하죠😂 보통 수건에 손이나 얼굴 닦을 때 수건 가운데부분으로 많이들 닦잖아요, 저는 좀 특이하게 수건 끝쪽을 써요ㅋㅋㅋ 뭔가 끝쪽 수건이 더 뽀송한 느낌이라서 끝쪽만 쓰다보니 버릇이 됐나봐요😅ㅋㅋㅋㅋ

[@우튜브-i8v]

수건은 6개월이 유효기간이라는 내용을 봤어요! 실제로 수건종류마다 유효기간이 존재하는지! 6개월이상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6개월이 뭐에요..6년넘게 사용중이지만요😅😅)

[@seoeutai]

한국만의 k-문화가 있는건 즐거운 것 같아요! 해외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의아한) 선물이 될 수도 있고 스몰토크 주제가 되기도 하고요😊 좋은 주제선정 감사합니다!

[@bluesky-oio]

세월이 흐른 후 추억을 되세김하는 부분에 있어 수건이 크게 작용하는듯합니다.. 대부분 받아온 수건은 고이보관하다 뒤늦게 꺼내면서.. 수건하단 문구를 보게되며 기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듯… 그리고 면100% 수건은 배게에 깔고 자면 위생 및 피부에도 좋답니다~ 그리고 포송거림을 항상 느끼실거예요.. 단, 제 경험상 일주일에 2번정도는 갈아주시는게 좋을듯 ^^

[@77Daegu-Hong_Uncle]

올 한해 소탐대실 여러분 덕분에 궁금하지만 딱히 물어 볼 곳이 없던 것들을 알게 되어 유익했어요 그리고 깜찍하고 사랑스런 PD님들을 봐서 눈도 행복했답니다. JTBC는 아름다운 분들만 뽑으시는듯^^ 새해에는 나라가 안정이 되고 더욱 좋은 소식만 전하는 한 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혼자 사는 독거노인에게 수건 꼭 좀 주시와요~ ㅋ 옛날 사람이라 수건 선물 좋아라합니당~

[@ddang-ub4dg]

몸 전체를 어느 정도 가릴 수 있는 길고 큰 두께감이 있는 수건을 사용하는 편이고 두껍고 크기가 큰 만큼 한번에 한장씩 사용하면 빨랫감이 어마어마 하게 나와 감당이 안되어서 수건 걸이를 따로 만들어 걸어두고 대도록이면 개인별로 한장을 상황에 따라 두장 정도 하루 사용하는 용도로 습관을 만드니 얇은 수건으로 근방 축축해져 여러장 사용하게 되는 수건 빨래 폭탄도 줄어들고 좋더라고요

[@김민희-x3t]

5:33 수건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8:50 2025년 뿐만 아니라 티끌모아 태산 소탐대실 이라는 제목초럼 작은 것들이 쌓이고 쌓여 큰 결실을 맺을수 있길 바래봅니다

[@dhwidbdy6780]

생각도 안해봤던 수건선물문화. 우리나라에만 있는것도 신기하고 왜 수건이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ㅎ 은행에서는 아직도 수건선물 주더라고요. 저는 수건 선물 넘 좋아요. 수건마다 역사가 있잖아요. 우리 조카 돌잔치 수건 가장 애정합니다 :)

[@jadelee12345]

여행 갈 때 수건을 두세 장 말아 휴대용 목베개로 활용합니다. 가벼운 짐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수건이 은근히 활용성이 많더라구요,.

[@H__00]

저는 수건을 종종 특정 행사나 기념일에 받을 때가 있어서 그 수건을 쓸 때면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편이에요. 특히 훈련소에서 받은 수건은 정말이지 그때 기억이 뇌리에 확 스쳐 지나가요😂 수건은 이렇게 음악이나 냄새처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용도로 가끔씩 쓰는 거 같아요. 또 발이 아플 때면 수건을 뜨거운 물에 적셔서 찜질 할 때가 많은 거 같아요. 평발 특성상 발이 뻐근할 때 이만한게 없거든요. 아 그리고 저는 외국처럼 대형 수건을 한 개 사서 샤워 후 요긴하게 씁니다! 커서 정말 빨리 닦을 수 있어요

[@user-iun7mp7477]

저는 오랜기간동안 사용한 수건은 가위로 잘라서 종이가방에 넣어둔 뒤 행주로 사용하거나 바닥 닦을때. 욕실청소 후 물 닦을 때 등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parkmc0509]

저는 수건 수집이라는 조금은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몸을 닦는 도구를 넘어, 수건은 저에게 각양각색의 질감과 색깔,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뷔이이이이]

건조기 돌리면 다시 보들보들 해지면서 좋아지는거 같아용😊

[@jyp8032]

저는 발수건을 색이다른 진한 파란색을 이용해요. 씻고나와서 발을 수건으로 제대로 닦아주지않으면 덜닦고나온느낌이어서 발매트위에 발수건을 또 접어둔답니다. 소탐대실 제작진분들 한해 수고많으셨어요!! 항상 재밋게보고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inkyuchoi8189]

수건❤ 일상에서 실용적이고 기념하기 좋죠! 개인적으로는 운동하고 땀 닦을때 많이 사용하는데 목에 걸치면 좋더라고요

[@hahihoho]

ㅋㅋㅋ최근에 수건 제작이 유행이라고 느꼈는데 이런 영상 너무 재밌네요! 저희 집에서는 수건걸이에 옷걸이를 하나 두고 다쓴 수건은 옷걸이에서 말린다음에 세탁물에 넣는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되세요~

[@김동건-u3s]

저는 기숙사를 살다보니 항상 수건이 부족해서 아침에 샤워하고 수장 1장을 쓴 다음에 햇빛 잘 드는 곳에 걸어서 말린 후 저녁에 와서 다시 그걸 사용한답니다 사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챙겨봐서 구독을 안 한 줄 몰랐네😅 지금부터라도 구독해서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탐대실 화이팅!

[@Yeongblue]

저희집은 수건을 오래 사용하여 낡거나 얼룩이 지면 발수건으로 사용해요! 수납도 손과 몸을 닦는 용과 발 전용 수건을 따로 한답니다 ㅎㅎ 소탐대실 한해 동안 많은 것을 탐구해주셔서 집에서 편안하게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내년에도 꾸준히 잘 볼게요!❤

[@Dbwls-q7i]

수건 그냥 말리는 것보다 건조기에 돌리는게 훨씬 부드러워져서 수건은 건조기 돌려요!

[@털도]

잘때 수건을 깔고 자거나 수건은 햇빛에 바짝 말리는 것 같아요 ㅎㅎ 영상 넘 즐겁게 잘 보았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다양한 이야기 기대해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yhlee626]

세면대 손 찍혀본 사람으로써 몇년전 영상보고 구독~^^ 채널이 점점 발전하는것 같아 좋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수건 특성을 살릴려면 섬유유연제는 빼고 세탁한다

[@남파크팍]

제가 수건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약 2가지 닦는 용도 제외하고 사용하는데요. 1. 먼지가 옷들에 붙지 않도록 옷걸이 부분 상단에 가로로 길게 놓아두고요. 2. 새 수건을 옷들의 칸막이 용도로 정리용도로 사용합니다. 항상 새로운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ngjunelee8120]

저는 운동 후 수건을 얼려서 쿨링 타월로 사용해요! 땀이 식으면서 몸이 시원해지고, 운동 끝나고 기분도 상쾌해지더라고요. 얼린 수건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두 방울 뿌려두면 더 기분 좋아요!

[@KP-fq3bf]

요즘 가격상승하고 무슨기념 이렇게 써있어 집 인테리어와 맞지 않으면 선호하지 안아 많이 없어짐

[@carrot0204]

소탐대실 10만 이하일때부터 구독해온 구독자 입니다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수건을 3가지로 분류합니다 얼굴 닦는 용도 샤워 후 물기 닦는 용도 발세척 후 발만 닦는 용도 각각 따로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도 따로 돌립니다 그리고 수건에서 냄새가 날 경우 약 40~60도 세탁물에 세탁하며 알카리 세제를 넣어 빨아주면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냄새의 원인이 지방덩어리라서 일반 중성세제에선 제거 되기 어렵습니다.

[@신비-q6d]

여러방법으로 수건을 접어봤지만 딱 두번만 접어서 쌓아놓고 씁니다 쓴 수건은 말려서 모아두고, 수건이 떨어지면 모아둔 수건을 세탁기 건조기에 돌려서 리필해요! 저도 최근에 친구들끼리 수건을 맞췄는데 실사용하면서 문구를 한번씩 보게 되니까 추억도 되고 좋더라구요

[@makamiMK]

저희는 베개에 수건하나씩 펼쳐두고 잡니다. 베개와 커버가 오염이 안되니 오래 쓸 수 있고 수건만 갈아주면 되니까 좋아요. 얼굴에 화장이든 팩이든 기름기든 뭔가가 있더라도 수건 덕분에 일단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잎새-v2e]

수건에 좋아하는 향의 패브릭 미스트를 뿌려두는 거예요. 사용할 때마다 향긋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하루를 조금 더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사대원님들은 어떤 독특한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공유해주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HwayeonKim-t8q]

수건은 6개월 ~2년 사용 후 교체 하라 하는데 사실 관리만 잘 하면 계속 써도 문제는 없다고 해요. 저는 연례 행사로 1월 1일에 수건틀 싹 교체합니다! 그래서 아번 수건편이 연말 이벤트 같아 좋네요! 그리고 교체한 헌수건은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합니다♡

[@user-nm2ki2sg3z]

혼자 지낼 때는 잘 마르는 스포츠 수건 한 장으로 살았어요. 빨고 쭉 짜고 바로 쓸 수 있어서 편했어요.

[@jomala-u2w]

센스 좋네요 소탐대실 이라는 이름의 걸맞는 선물이기도 한거같네요 작은선물로 큰 행복을 느낀다 라는 선물중엔 최고의 선물같습니다 2025년 뿐만 아니라 티끌모아 태산 소탐대실 이라는 제목초럼 작은 것들이 쌓이고 쌓여 큰 결실을 맺을수 있길 바래봅니다 얼마남지 않은 24년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

[@sohhyunpar]

수건을 정말 오래 쓰는 버릇이 있는데 수십번 세탁으로 인해 인쇄된 글자가 흐릿해지고 뻣뻣해지고 박음질이 터질 때까지 그냥 씁니다. 그러다 이건 정말 아니다 싶으면 발닦개로 그냥 계속 쓰네요. 소탐대실 수건이 당첨된다면 이것도 역시 오래오래 같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ajingom]

베게에 한장, 의자 엉덩이 닿는데에 한장, 책상 손목 닿는 앞쪽에 접어서 한장. 이렇게 두고 며칠마다 한번씩 세탁해서 바꾸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땀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다가는 바로바로 세탁할수 있는 수건을 깔아두고 쓰는게 좋더라고요.

[@이루비-g7n]

제가 배가 차서, 어렸을 때부터 한의원에 가면 장이 찬 체질이어서 영양분 흡수가 잘 안 된다고 온찜질을 자주 하라고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겨울에는 유독 장염에 많이 걸리고, 살도 빠져서 기력이 없고 탈수도 오고… 정말 복통과 소화불량을 달고 살아서 배 온찜질이 필수에요! 찜질팩을 그냥 배에다가 올리면 너무 뜨겁고, 피부도 얇아서 화상 걱정이 되는데 수건 둘러서 배 위에 얹으면 온도가 딱 적당하니 좋더라구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수건 활용법이 있다면, 저는 그렇게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찜질용 핫팩에 수건을 돌돌 감싸서 배 위에 올려 놓고 영상 보면서 댓글 쓰는 중이에요! 🥹🐰

[@woodielove306]

수건은 역시 세탁기 돌린후에 건조대에 살짝 말리고 건조기에 돌려야 부들 부들하게 오래 쓸수있는거 같아요😊

[@껄껄껄-b3m]

수건 빨래는 무조건! 섬유유연제x 세탁세제로만 돌림 단독으로! 빨래 말릴땐 간격 맞춰서 걸지말고 지그재그~ 걸고~ 일년쓰고 버리기! 선물식으로 받은건 발수건 손수건 다 쓰는듯🎉

[@rala0710]

수 : 수없이 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유독 빛나는 소탐대실 건 : 건승하길 늘 기원합니다! ^.^

[@제리-o8p]

저요저요!! 전 샤워할때 어제수건+새수건 두개 쓰는데요 다 씻으면 새수건으로 젖은머리 싸매고 어제 쓴 수건으로는 몸 닦고 빨아요 그리고 머리 싸맨 수건은 방에 걸어놓고 다시 말려요! 그리고 반복,, 수건 하나는 부족해서 두개 쓰고싶은데 이렇게 하면 빨래는 덜나오고, 또 머리닦을때 제일 많이 젖는 수건이 빨래통에 들어갈때도 덜젖으니 냄새날 일도 없어서 좋아요❤

[@brandlee5089]

이건 나만의 습관인지 모르겠는데, 화장실에 손만 닦는 용도의 수건, 얼굴 닦는 수건, 샤워용 수건 구별하는데 세탁할 땐 같이 넣고 돌림 ㅎㅎ 구분하는 건 색깔이나 태그에 따라서 구분하면 문제는 없음.

[@user-minsik25]

수건접어서 폼룰러 마사지때나 스트레칭할때 머리나 허이 받쳐서 사용합니다.

[@benji1775]

2025년 색상이라니.. 유행을 앞서버렸네유..수건을 기념품으로 아끼는분들도 계시는군요.😮 혼자 살땐 샤워가운, 스포츠 타월, 손닦는 타월정도면 충분해요.

[@허수경-z9q]

전 오래써서 거칠해진 수건이 좋아요… 뭔가 물기 흡수를 더 잘하는 느낌?! 그리고 겨울철엔 수건에 물 흠뻑 적셔서 의자에 걸어두면 가습기가 필요 없습니당💦

[@기현-s2o]

저는 건조기에서 갓나온 수건을 끌어안고 따끈한 열기와 섬유유연제 향기를 흡입합니다 그게 마약아닐까요?

[@melowaviator]

1월에 개인적인(?) 기념행사(??)가 있어 맞춤수건 주문을 해 놓았는데 마침 소탐대실에서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수건을 꼭 각 맞춰서 펼쳐 걸어놓는 습관이 있어요 ㅋㅋ 자수나 로고 부분은 물론 보이는 부분으로 해 놓는답니다~ ㅋㅋ 소탐대실 로고 잘 보이게 각잡아서 수건걸이에 예쁘게 걸어놓고 싶네용!!

[@귀욤둥이sw]

수건은 너무 오래 사용하면 특유의 부드러움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바꿔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수건 사고 첫 세탁을 신경써서 하는 편이에요! 색깔별로 나눠 40도 이하에 울코스 세탁으로 두번 정도 돌려주고 사용하는데 먼지가 잘 제거된 느낌이라 쓸때 기분이 좋아져요😊 소탐대실 올해도 유익한 영상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기대하고 채널 응원할게요 😊

[@고사리맛집]

건조기 돌리면 죽은 수건이 살아납니다

[@art-jo-history]

뻣뻣한게 좋은데

[@ddirori2]

제 경험상에는 수건의 품질 뿐만 아니라 사용 환경과 관리 방법에 따라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수건이 빨리 축축해져서 냄새가 더 심해지더라구요. 냄새를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수건을 향수 또는 섬유유연제와 함께 세탁하거나 탈취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또한 수건을 사용한 후에는 바로 건조시키는 것도 냄새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cks-u6g]

겨울철마다 너무 건조해서 실내 텐트안에 수건적셔서 널어놓고 잡니다. 가습에 짱입니다. 최근에 수건을 선물로 받아본 적이 없긴 하네요. 소탐대실 수건 널고 자고싶네요. 😅

[@golbyeongdeunglove]

1.구독 완료 2. 수건은 선입선출한다. 젖은 수건은 건조대에 말린다. 말린 수건은 허드레 수건으로 1번 더 쓴다. (발닦기, 바디 로션 바를때 바닥에 깔고 앉기 등) 허드레 수건이 4장 이상 모이면 세탁기를 돌린다 그외, 돌돌 말아 목베개로 쓴다. 접어서 눈에 얹으면 안대 대용. 여러 장 말아서 윗몸일으키기 할때 꼬리뼈 쪽에 받쳐주면 스퀴지 볼 따로 살 필요 없음

[@sanghunkim8592]

회사에서 체육대회나 창립기념일에 받은 기억이 나네요. 수건은 생활이 쓰임이 많아 실용적인 선물인 거 같아요~! 저도 발매트는 따로 안 쓰는데, 한번에 다 닦는게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djyyls1016]

많이 써서 집에서 쓰기 어려운 수건은 당근합니다! 집에선 필요없는 헌 수건이 미용실, 세차장 등 항상 필요한 곳들이 많더라고요! 🥕

[@sunygown6167]

베게피를 자주 빠는게 귀찮아서 수건을 베게에 돌돌 말아서 사용하고 3~4일마다 빨고있어요. 피부에 닿는 느낌도 포근하고 항상 새 베게를 이용하는 느낌이라 좋아요. ^^

[@lifeisclever]

군대에서 배개보를 물려 받았는데 낡아서 헤졌는데도 안바꿔주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수건을 배게보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매일 빨아서 위생적이고, 섬유유연제 덕분에 부들부들하고, 침을흘려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래서 전역 이후에도 수건을 배게보로 놓고 사용합니다. 베개 오래쓰다보면 머릿기름때문에 베개가 더러운 경우 많은데 이렇게 사용하는것도 방법이고, 매일 매일 좋은 섬유유연제 향을 맡으면서 위생적으로 잘 수 있습니다.

[@빵이빵-h2m]

수건 중 해진 수건은 화장실 물기제거할 때 쓰거나 걸레로 쓰고 버려요 ㅎㅎ 그리고 선물받은 수건은 모아뒀다 해질 때 하나씩 바꾸고 색이 넘 튄다싶은 것들은 핸드타올로 분류해서 써용 수건은 말렸다 세탁기에 넣고 건조기 돌렸을 때 촉감이 더 좋아서 꼭 건조기 돌려서 써요ㅎㅎ

[@lovey_9113]

수건 습관이라.. 소소하긴 하지만 기분이 꿀꿀할 땐 밝은 색의 수건이나 좋아하는 디자인의 수건을 꺼내쓰는 습관이 있어요 소소하지만 예쁜 수건을 사용하면 잠깐이나마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ㅎㅎ

[@daeng_daengs]

오래된 수건은 부엌에서 행주나 냄비받침으로, 욕실에서는 물기 제거용으로 재활용해서 사용한답니다!

[@하솔-u3i]

루틴이 있는데요. 샤워 후 새 수건 사용 -> 발 수건 직행 -> 다음 발 수건 사용 후 세탁기 직행 이렇게 매 번 진행합니당. 물론 매 번 새 수건 꺼내서 자주 빨아요!😂

[@이은정-b3r]

몇 년 전부터 생긴 습관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햇볕에 바삭하게 널어 햇님 냄새가 나는 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수건이 마른 오징어 같더군요. 호텔 수건은 어떻게 그렇게 부드럽고 푹신하게 볼륨있는지 알아보다가 수건 세탁시엔 섬유유연제를 넣지 않고, 꼭 건조기로 건조하며, 수건에도 권장 사용횟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소탐대실 한정판 수건은 볼륨감도 있고 정말 촉감이 좋아보여요. 내년에도 아주 작고 소소한 것들 많이 탐구해주세요!

[@GEEEEEEEEEEEEK]

샤워 후 몸 닦은 수건을 방바닥 걸레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할때는 자기 전에 수건 적셔서 머리 맡에 걸어놔서 가습기 대신 쓰구요. 집에 있는 수건이 다 낡아서 물기를 흡수하지 못하네요. 😭 네, 수건 받고 싶습니당. 🙏

[@bangpo215]

저는 베개피를 씻고 베개피가 없을 땐 수건을 베개피 대신 사용하는 편입니다.

[@tinckervel]

수건을 기념품으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예전에는 집에 있는 수건이 대부분 기념품으로 받은 것들이었는데 요즘에는 구매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만큼 수건을 주는 경우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느끼게 됩니다. 오래 쓴 수건은 걸레로 재 탄생하여 집안 청소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hong-ah-young]

샤워하고 나면 꼭 새 수건으로 닦고 압박스타킹 빨고 몸 닦은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 제거 후 사용한 수건은 바로 세탁기로! 너무 평범한 가요?😅😅

[@suncell6450]

수건이 꽤 많은데 그 중에 십여년전에 제가 받은 수건이 1장있는데 그 수건을 볼때마다 벌써 세월이... 하며 떠올리곤 했는데 답례품으로 수건을 주고받을만한 일이 많이 없기도 하고 헤져가는 수건때문에 수건이 줄어들다보니 새 수건을 사게 되는데 이럴때 답례품이나 기념품 등으로 텀블러나 에코백같은 것보다는 수건을 받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그런데 소탐대실에서 이벤트로 수건선물을 주는걸 보면서 이벤트의 선물로 수건을 주는것도 참 실용적이고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KimSungeun3]

키야~ 은경피디님 목소리에 취한다~~ 저는 수건을 하루에 2번 정도 사용하는데요. 아침엔 머리만 감거나 샤워하고 1번, 저녁에 샤워하면서 1번. 샤워 후 뿌얘진 거울을 닦는 데 사용합니당~ 15장 정도 구비해 놓으면 일주일에 다 쓰고 넉넉하게 빨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p.s. 소탐피디님들은 매일 세안하고 수건으로 얼굴 관리해서 그렇게 피부들이 좋으신가요??

[@sseong123]

잠잘때 배게 위에 수건을 놓고 쓰고 있어요, 또 의자에 약간 남는 부분이 불편해서 수건으로 빈공간을 채워서 허리를 편하게 해주고 있습니당~

[@BrownBear_3]

소탐대실 커뮤니티에서 댓글로 수건이 보였을 때 바로 이해가 되면서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가 들어간 수건은 그 당시를 추억하기도 하고 문구에 따라 사용할 때마다 유쾌함을 주기도 하는 물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자수가 닿는 느낌을 안 좋아해서 자수 부분을 안으로 접는 습관이 생기긴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에 따라 즐겨 사용하는 수건의 크기도 다르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어떻게 이 크기가 되었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다미오]

수건은 활용도가 참 높은 물건이라 많이들 주고받고 하는거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루메]

오... 외국은 수건 선물을 잘 안하는군요?? 새로운 정보 얻어가네요 ㅎㅎ 저는 사실 새 수건 복실복실 퐁신퐁신한 수건보다 세월의 풍파를 겪고 좀 닳은? 수건을 더 선호한답니다😂

[@훈님-t8g]

수건선물 받으면 기분좋죠~ 수건은 항상 선물이나 답례품으로만 받아서 따로 구매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 요즈음 영상내용처럼 수건선물이 뜸해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소탐대실 수건 받고싶어요~♡

[@해달-q7f]

수건 오래사용한거는 발수건으로 그것도 오래되면 걸레로 사용합니다😊😊

[@eeunee]

다들 수건을 평소에 수건걸이에 걸어두고 쓰시는지 샤워나 세안 시에만 새수건을 들고 들어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필요할 때 마다 개어둔 수건을 꺼내쓰는 편인데 기본으로 수건걸이에 걸어두시는 분도 계시고 은근히 이게 반반 나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