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브랜디드 콘텐츠 입니다. 특정 제품 및 브랜디드 노출 및 언급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본 영상은 주방칼 전문점 '칼자루'와 함께 했습니다. 스기모토 제품 외에 채널에서 언급된 '마사히로', '슌', '엽정리'제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습니다. 주방칼 전문점 '칼자루' kaljaroo.com ---------------------------------------------------------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스텐칼보다는 탄소강 칼이 좋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곤 합니다. 공장제 스텐칼이 아닌 대장간에서 만든 탄소강을 선호하시는 분도 있구요. 그렇지만 칼이 재료를 자르는 기본적인 원리는 같기에 칼은 그게 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 두 칼은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지금 시작해보도록 하죠~! PS. 소품(?)으로 나온 도검류는 소지허가를 받은 물건들 입니다.
인트로 영상도 설명도 멋지네요 관리가 까다로울거같지만 탄소강 식칼 써보고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있네요 화이팅입니다!
@김동환-q3t6j5 жыл бұрын
스텐계열의 zdp189, 탄소강계열의 슈퍼정지칼은 HRC 67이어요. 칼의 재료 중 강도가 그 위에는 없어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댓글의 요지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Rusa2045 жыл бұрын
칼에 각인도 해주셨네요 ! 멋지네용 그리고 인트로 초집중 해서 봤어요 ㅋㅋ
@MGLee-gg2jo5 жыл бұрын
칼자루 어디서 들어본거 같다 했더니 예전에 숫돌 산 곳이네요. 숫돌 1000방 짜리만 쓰다가 킹스톤 4000방이 싸길래 하나 사서 칼 갈아봤는데, 확실히 날카로움이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칼 갈 때 칼 눕힘 잡아주는 도구도 있더군요 ㅎㅎ
@asshole2395 жыл бұрын
눕힘잡아주는도구는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MGLee-gg2jo5 жыл бұрын
@@asshole239 샤프닝 가이드 검색해 보시면 나올거에요.
@asshole2395 жыл бұрын
@@MGLee-gg2jo 감삽합니다!
@totumas5 жыл бұрын
전에 올리셨던 중식도 리뷰 영상 보고 중식도 뽐뿌가 와서 펑리칼 질러서 쓰고 있는데 이번에는 훨씬 더 좋은 칼을 들고나오셨네요ㅎㅎ 예전에 저도 캠핑할때 쓸 나이프 때문에 칼 여러종류 중에 고르느라 강재 재질도 이리저리 찾아보고 공부한적이 있는데 집에서 적당히 요리하는 사람들은 좀 무르긴 해도 녹 안나고 관리 편한 스텐 재질이 무난하고 업장에서 전문적으로 요리하는 요리사들은 탄소강 칼이 강재의 경도가 높아 절삭력이나 날유지가 좋죠 또 같은 스테인리스, 탄소강이라고 해도 첨가된 물질(스테인리스의 경우 크롬, 몰리브덴의 함량, 탄소강은 탄소의 함량)에 따라 강재의 성질이 천차만별이죠 영상 잘 봤습니다
@user-ub2-19715 жыл бұрын
큰마음을 먹고 글로벌 gs-5를 구입을 했네요. 가격은 비싸지만 어머님이 만족을 하셨네요. 화니님이 소개를 해주신 칼자루가 gs-5가 많이 저렵하네요.[배아프다.ㅠㅠ]
아... 그래서 다른 스댕 식칼이 있어도 자꾸만 헹켈 4스타(물려받음, 20년은 넘은 것으로 추정)에만 손이 갔던거로구나...다른 식재로는 몰라도 고기를 얇게 썰 때는 진심 칼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법이죠.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니 사부님ㅠㅠ 탄소강이니 몰리브덴이니... 이건 또 뭥미? 스댕보다 튼튼하고 좋은거라 비싼건가? 그냥 그렇게 되더라구요^^
@yong6055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말로만 탄소강이 좋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진짜 차이가 있네요^^
@honeyjang51175 жыл бұрын
인트로~ㅎ 뿜었습니다~ 굿~뜨~
@라이파이-n2t4 жыл бұрын
홍보기법이 끝내 줍니다. 스키모토 한개. 구입하기로~~^^
@gorsia4 жыл бұрын
칼 관리에 시간을 많이 들일수 없다면 4030CM을 권해드려요. 올해 영상 업로드 된게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오이오이52525 жыл бұрын
읔..몇일전에 칼샀는데.. 이영상을 오늘보다니!
@Decalcookmanie5 жыл бұрын
칼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큰대 그립감이 좋다고 하시다니 궁금합니다ㅎㅎ 가격은 좀 나가지만 저도 손이 좀 작아서 눈길이 가는군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손이 작을 경우 그립의 남아도는 부분이 손목에 닿아서 불편한데, 이건 그렇지 않아 그 점이 좋더라구요.
@Dobby_D_free5 жыл бұрын
탄소강이 어떤식으로 식칼에 좋은지 몰랐는데 덕분에 확실히 느끼고 가네요 칼자루 닷컴에서 스기모토6호 보니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LittleFountain215 жыл бұрын
초반의 칼쇼 잘 봤습니다!! 도검도 수집 하시는군요😮
@chulgunsirru5 жыл бұрын
편집퀄리티 대박....
@fercious5 жыл бұрын
아 집밥이나 해먹는 전 엽정리로 만족해야 흑흑 가격이 허덜덜하네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가격이라면 마사히로가 괜찮은 합의점인듯 해요. 저가라인은 좀 그렇고, 고가라인은 부담스러운 경우 딱 좋더라구요.
@tgahn22525 жыл бұрын
요리 유튜버인줄 알았는데 칼 매니아셨군요 ㅋㅋ
@gorsia5 жыл бұрын
프레퍼에요.. ㅎㅎㅎ 향신료 및 기름쓰는 요리가 주가 된 유인 중 하나가 보존에 유리하기에~(두둥!)
@Fsoul10145 жыл бұрын
12:48 날이 눕는다는게 뭔가요? 날이 누워버리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건가요?
@totumas5 жыл бұрын
날이 뾰족하게 서지 않고 한쪽으로 넘어간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칼 가는 법 가르쳐주는 영상들 보면 한쪽 날을 간다음에 날이 넘어가지 않았는지 손끝으로 날을 만져서 확인해보라고 하죠
@gorsia5 жыл бұрын
날 양쪽이 가지런하게 되어야 하는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생기는 경우를 의미한답니다. 이 경우, 안정적으로 썰리지 않는 것도 있구요, 누워버린 부분의 날이 쉽게 깨지거나 뭉그러지는 문제가 있답니다.
@Fsoul10145 жыл бұрын
@@gorsia 감사합니다
@Lue-Berry5 жыл бұрын
화니형 연출 무엇ㅋㅋㅋㅋㅋㅋ
@GT-yf4he5 жыл бұрын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rldydgus02015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칼 수집하신게.엄청나시네요~~
@gghp-ou2em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영상들 외에도 가끔 요리관련 영상에 나오는 중식도들 보면서, 잘드나? 나도 하나 사야되나 생각 많이했는데.. 제가 약골에 요령도 없어서 회사만 다니다가 결혼후 살림 1년반만에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 혹시 손목 안나가게 칼잡는 요령같은게 있을까요? 저는 그냥 예전에 한인(외국이에용) 마트서 산 꽃그림 들어간 일반 중간사이즈 부엌칼을 대략 5,6천원 주고산 칼갈이에 자주 갈아 쓰는데.. 야심차게 숯돌 살랬더니 어렵거나 힘들다고 말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대충 슥슥하면 잘 갈린다고 쓰라는 사람도 있네요.. 그리고.. 중식도가 일반칼보다 훨씬 잘 드나요? 저처럼 손목이 아프다는둥 하는 사람이 쓰기에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닌지.. (그러니까 써보고 싶은데.. 오버일지..) 그냥 궁금한게 많네요 화니님 항상 응원합니다 초창기 영상들이었지만, 라드 만들기 짜장 볶아서 짜장면 만들기.. 왕만두피로 꽃빵 만들어서 고추잡채 만들기등.. 많이 참조했습니다.. 제생각에.. 인근에 한인마트등이 잘 안되있는 외국 어딘가 사는 분들이 이런 원자재(?)쿡방을 많이 애용할듯요.. 간단히 시켜먹거나 완제품, 반조리제품을 주변에서 쉬이 구하지 못하니까요.. 근데 먹고는 싶고.. 그래서 핑계삼아 이것저것 찾아 해보면 재미도 있고 남들 안해보는 실력(?) 연마가 되는 거 같아요.. 아주 잘하려면 감도 있어야 겠지만.. 그래서어.. 유익한 컨텐츠들 감사드리고.. 브랜디드 컨텐츠 쪽으로 가신다 했을때 뭔가 괜히 아쉽기도 했는데.. 이런것도 괜찮네요.. 이번 인트로 컨셉 콘티 편집.. 머리 맞대고 열심히 하셨을듯요~ 즐거이 봤습니다.. 좀 다른 컨텐츠(?) 이긴 하지만.. 바람의 검심 아시나요? 전 좋아라 보며 큰 새댄데.. 애니 말고 만화책이요.. 애니는 추억편 ova만.. ㅎㅎ 말이 길었네요.. 고생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고.. 하시는일 모두 흥하시기 바랍니다
@gorsia5 жыл бұрын
특별히 잘 든다기 보다는 도끼처럼 무게감이 있다보니, 찍어서 긁어올리듯 하면 슥슥 썰어지는 편이랍니다. 약간 익숙해지면 일반 식칼이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중식칼의 백미는 손질한 재료 옮겨담을 때죠. 일반식칼은 폭이 작다보니..) 브랜디드 콘텐츠는 이전처럼 레시피 방송은 테러를 많이 당하는 것도 있고, 상업성을 띄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뭔가 해달라는 메일을 자주 받게 되더라구요.(식당 차릴건데 레시피 알려주는거 골목식당 스타일로 영상 만들면 유튜브 되지 않냐는 제의가 제일 많아요.. ㅎㅎㅎ)
@jamespark68975 жыл бұрын
칼 가는거는 알려주시지 않을듯 하지만..그래도 생각이 바뀌시면 꼭 한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기술쪽은 일체 다루지 않을 생각이라서요. 업계인들에게 테러를 자주 당하거든요.
@robincine50155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너무 좋네요 ㅎㅎ 탄소강 잘 배우고 갑니다 혹시 정면샷이랑 칼장면은 s1으로 찍으신건가요 ㅎ?
@justblaze25805 жыл бұрын
스기모토 넘버6 소유자입니다 게을러서 저는 칼관리를 잘 못해 잘 쓰는 칼은 아니지만 절삭력 하나는 현존 중식도중 최고입니다.. 혹시 cck 나중에 리뷰 하실 생각 있으신가요 홍콩이나 싱가폴 미국쪽 중식 셰프들은 이걸 많이 쓰더라구요.. 저도 두어개 갖고있구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이쪽 칼은 양털유로 첫 코팅 후, 동백기름으로 후작업 하면 녹 문제는 해결이 될듯 해요 CCK 제품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지라..
@JugilomGartney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요리칼 리뷰가 아니라 발도술 영상 보는거 같네욬ㅋㅋㅋ
@gorsia5 жыл бұрын
다큐에서 저런 류의 연출이 자주 있어서.. 삘 받았습니다. ㅎㅎㅎ
@Dark_Metal_Cat5 жыл бұрын
이야...저런 칼은 진짜 어떤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제꺼도 안좋은건 아닌데... 보급형이라서 뭔가 써는 맛이 없는거같아요 헹켈 외둥이 중식도 쓰거든여 ㅠㅡ
@JihoPark-l5f5 жыл бұрын
탄소강면 0.8%C 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ㅎㅎ
@PZRHBK5 жыл бұрын
혹시 화니님의 칼 가는 방법도 보여주실 수 있나요?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한데 다른 영상들을 봐도 칼 가는법을 잘 모르겠어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기술관련은 다루지 않습니다. 업장이나 기술쪽은 업계인들이 테러를 심하게 해서요.
@Swordchef5 жыл бұрын
애호박 썰때 팔에 근욱이 ㅋㅋㅋㅋ
@violet_2395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여태까지 가정용칼들은 원래 생고기는 잘안썰리고 가게주방같은대서 쓰는건 좀 좋아서 잘잘리는가? 가게에서 쓰는거라 그런가?했는데 오늘 처음알게되네용! 화니님덕분에 많은 정보를 알게되서 좋네용ㅎㅎ 칼사고싶은 욕구가 쓱쓱.. 근데 다음에 재미로 가지고계신 일본도(?)라던가로 요리하면 재밋을것같네용ㅋㅋㅋㅋ하시는것은 화니님마음이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rsia5 жыл бұрын
식당의 경우 요리사들이 칼 관리를 잘 하기에 잘 잘리는 것도 있어요. 보통 가정집에서는 잘 안갈더라구요.
@beardollblack38605 жыл бұрын
오... 키와메웍보고 샀는데 이젠 중식칼도 사고싶어지네...ㅋㅋㅋ😂🤣😍
@대댓글알림설정안함4 жыл бұрын
탄소강은 도끼로 딱이구만요.. 아님 대바 ㅎ
@dongwoo357 ай бұрын
아 화니형님 녹 방지용 오일이라고 쿠팡같은데 쳐도 나오죠? 동백기름도 타분은 안나오죠?
@gorsia7 ай бұрын
넵, 다만 녹 방지용 오일 중에서 몸에 안좋은게 있을 수 있으니 동백기름이나 아마씨유 등 식용이 가능한 기름을 쓰셔야 해요.
@routis815 жыл бұрын
혹시 칼갈이 영상도 찍으실 생각 있으신가요? ^^;
@gorsia5 жыл бұрын
찍어볼까 했는데, 칼갈이가 어디갔는데 안보이네요..(날 엣찌 잘 잡아주는 칼갈이 있었는데..)
@NashnAmare4 жыл бұрын
양식칼이나 택티컬 나이프를 쓰는 사람들은 칼을 사자마자 식초 또는 겨자에 담구거나 토마토 혹은 생닭을 썰어서 얼룩(patina) 생성을 유도하던데 그런 방식으로도 녹을 방지할수 있나요?
@gorsia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방식은 의도적으로 산화막을 만드는 작업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녹이 슬어도 깊게침투하진 않습니다만, 녹을 방지하는 목적이라면 양털유 등을 바르고 살짝 가열하는 작업이 더 좋습니다.
@신의장사5 жыл бұрын
강도설명이있슴좋겠네요 강제설명도요 탄소강도 여러가지라
@gorsia5 жыл бұрын
강재설명까지 들어가면 분량 늘어나고 지루해질수 있습니다. 딱히 보여줄게 없거든요. 강재영상이라던가, 해당 강재를 쓴 예 등등.. 허락없이 제조업체의 영상을 갖다 쓸수는 없으니까요.
@유상민-y6k5 жыл бұрын
매일칼을쓰는 전문업자라면 탄소강을 관리가 어려운 일반가정에서는 스텐제품을 쓰는게 좋겠네요
@Legendarychannel35 жыл бұрын
역시 먼가 일본하고 중국은 많이 아주 많이 닮았어요
@이정훈-z7b4y5 жыл бұрын
일본도에 더 눈이 가버리네요;;; 하나 갖고 싶다
@keuj5175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칼가는법도 알려주세영
@gorsia5 жыл бұрын
기술관련은 다루지 않습니다. 업계인들 테러도 있고, 따라했는데 칼 망쳤다는 항의 받을 가능성이 높은 쪽이라서요.
@길차이홍5 жыл бұрын
스기모토sf하나샀어요., 화니님쓰는거보고 샀는데.. 양파자르는중에도 녹이 나오더라구요... 이거 어떻게해야하죠? 쓰다보면 나아지는건가요? 아니면 동백 기름을 쓰면 나아지나요? 업장이라서 양파는 포기하고 야채이외에것을 잘라야하나요? ㅠㅠ 칼은 멋지고 잘드는데 녹이 문제네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스기모토는 구입 직후에 쓰는 것 보다는 초반에 길을 들이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 칼에 양털유를 넉넉하게 뿌린 후 칼날을 데워 전체적으로 잘 퍼지게 합니다. 이후 한동안 그대로 방치(제 경우 초반에 양털유 떡질 후 일주일 냅두었습니다.)합니다. 그 다음에는 양털유를 제거하고 동백기름으로 피니싱 하면 끝나죠. - 양털유 냄새가 워낙 안좋기에 피니싱 작업은 해 주는 편이 좋습니다. 또 초반에는 야채처럼 물기가 많은 식재료 보다는 기름기가 있는 식재료를 써는 편이 좋아요.
넵, 양털유는 양털에서 짠 기름이기에 인체해 무해합니다. 다만, 냄새가 구리구리하니.. 방치작업 후 다른기름으로 피니싱을 해 저야 한답니다.
@길차이홍5 жыл бұрын
화니의 주방 네...그렇군요.. 저제품으로해도 가능한지요... 답변감사합니다..ㅎ 스기모토 6호도 작업하면 녹없이.쓸만한가요? 저녁마다 양털유 작업해도고 쓰려구요... 써보니 신세계라서..ㅎ 6호 oms제품도 사고싶을 정도로 맘에듭니다..ㅎ 중식15년경력인데...가게에서 주는칼이랑 최근에 마사히로tx-101썼습니다.. 저도손이작고 힘이 없어서.. 작은걸선호했거든요...ㅎ 근데 sf써보니 제가쓰던칼은 중식도가 아니라 그냥 야채칼수준이란걸 느꼈습니다..ㅎ
@juwanhong42255 жыл бұрын
제가 칼볼때 무게중심하고 무게를 보는데 좋은칼이니 무게중심은 좋을테고 무게 자체는 탄소강이고 얇기때문에 더 가볍나요? 구매욕이 올라와서 여쭤봅니다
@gorsia5 жыл бұрын
부위별로 두께가 차이가 있구요.(힘이 많이 들어가는 아랫부분은 약간 두껍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앞부분은 좀 더 얇은..) 약간 얇지만 칼 전체적인 크기가 큰 편이기에 엽정리보다 무겁습니다. 근데 무게중심 때문에 체감 무게는 오히려 가볍더라구요.
@juwanhong42255 жыл бұрын
@@gorsia 감사합니다
@haejumagency42859 ай бұрын
크롬몰리브덴강 스기모토 중식도입니다 녹점같은게 있는데 어떻게 지우나요
@gorsia9 ай бұрын
녹지우개라고 있답니다. 그걸 쓰시면 되구요. 혹은 2000방 이상의 사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때구르르-f2e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얼마전 다×소 갔다가 중식도를 5천원에 파는걸 봤는데요. 숫돌로 갈면 그래도 쓸만하지 않을까 하다가 그래도 싼게 비지떡이지 하며 안샀습니다. 다×소 중식도 평 가능하실까요?ㅎ
@gorsia5 жыл бұрын
다이소 칼은 몇번 써 봤는데, 별로 쓸만하지 않더라구요.
@kingcrimson89295 жыл бұрын
카타나는 어디에서 구하신 건가요? 저희 집에도 일본에서 직구한 카타나 있는데(가검)
@gorsia5 жыл бұрын
어검당이라는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듯 하더라구요.
@joonoi14965 жыл бұрын
중국영화ㅋㅋ보는거같은인트로네용ㅋㅋㅋㅋㅋㅋ 잼잇어요~~오렌지자르는거진짜 대단ㅎㅎㅎ
@atm41074 жыл бұрын
조금 아쉬운 점은 돼지고기의 부위가 아쉽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돼지고기의 정확한 명칭은 돼지 뒷다리 뭉치사태 입니다. 사실 저부분은 살코기가 많아 잘썰려요. 썰기 어려운건 돼지 앞다리 미박사태살 입니다. 껍질이 있는 앞사태죠. 이 부위로 실험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도라에몽-b8n5 жыл бұрын
초보자가 쓰기에 중식도는 큰칼이 좋나요 작은 중식도가 좋나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특히 손 크기) 입문이라면 작은 칼이 편합니다.
@반추피안4 жыл бұрын
오른손잡이 기준 연마비율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gorsia4 жыл бұрын
전 반반 합니다.
@반추피안4 жыл бұрын
@@gorsia 고맙습니다
@ulismoon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든 생각인데, 탄소강이 녹스는게 문제라면 무쇠 길들이듯이 뜨겁게 달구고 기름을 먹여서 녹을 방지할 수는 없는건가요? 물론 칼이랑 팬이고 무쇠랑 탄소강이니 또 다 다르겠고, 그러면 안되니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거라 생각합니다만.. 부족한 구독자를 지식의 빛으로 구제해주시면 매우! 감사드리겠습니다.
@gorsia5 жыл бұрын
양털유 시공(?) 하면 됩니다. 문제는 냄새가 강하기에 시공 후 금방씀녀 안좋구요. 초반에는 시간을 들여 가열해고 냄새 날려주는 편이 좋아요.
@ju_dding5 жыл бұрын
화니님 칼은 웍처럼 길들이는 과정이 없나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구입한 후 연마작업을 하긴 합니다. 근데 웍처럼 필수까지는 아니에요.
@ju_dding5 жыл бұрын
@@gorsia 언제나 좋은 정보 많이배워갑니다
@tchaka9115 жыл бұрын
탄소강 매력을 느껴보고싶네요.
@김현준-g9n1i5 жыл бұрын
칼자루에서 연마를 신청할 수 있던데 연마와 연마 안한것의 차이가 뭔가요?
@gorsia5 жыл бұрын
금방 나온 식칼의 경우 기계 등을 통해 날을 세운 상태입니다. 즉, 날 부분의 연마입자가 거친 편이죠. 물론 일반인이라면 별도의 연마 없이 써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전문가의 영역에서는 좀데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하기에 필요에 맞게 날 엣찌를 새로이 잡거나 합니다.
칼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네요. 혹 하긴 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서 망설여 지네요 ㅎ 아! 그리고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혹시 신선한 화자오 구입하시는 곳이 계신가요? 저희 집 하숙하시는 연변 분이 보통 구해다 주셨는데 얼마 전에 다른 곳으로 가셔서 ㅠ 다 떨어졌는데 구할 곳이 없네요. 일전에 제가 인터넷으로 사던 걸 보시고 그 연변분이 그런 거 먹지 말라며 대량으로 사다 주셨었는데 너무 신선해서 그걸 쓰다 보니 이제 하자 있는 제품을 못 쓰겠네요 ㅠ 혹여 구입하시는 곳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ㅎ
@gorsia5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는 통상적인 경로로는 그러한 화자오를 구할수 없습니다. 국내 정식으로 반입이 가능한건 볶아서 발아를 막은(문제는 볶은 시점부터 향이 슬슬 빠지게 됩니다.) 화자오 뿐입니다.
@ultrakha5 жыл бұрын
@@gorsia 앜 ㅠ 슬프네요 ㅋ
@미숫가루찌개5 жыл бұрын
협찬...?!
@credun005 жыл бұрын
정통 일본 카타나는 운빨에 맞기는 제련으로 알고있음...
@gorsia5 жыл бұрын
전통 카타나가 모두 옥강을 쓰는건 아닙니다.
@하이퍼도룡뇽5 жыл бұрын
스기모토와 이빠이 이이데스네
@porouri5 жыл бұрын
쿠크리하고 카타나는 왜 나오는 건가요? 그리고 저런 게 집에는 왜?
@yong6055 жыл бұрын
취미라고 하셨는데....
@gorsia5 жыл бұрын
나이프 수집이 취미였었고, 카타나는 예전에 오랬동안 일본무술을 배운적이 있었는데, 그때 진검수련도 했었답니다.
@porouri5 жыл бұрын
@@gorsia 나이프를 수집한다 그래서 다 식칼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도끼 쿠크리 카타나가 나올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