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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r2e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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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8555 Жыл бұрын
용서가 참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치유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나의십자가11 ай бұрын
상대가 용서를 청했든 안했든, 진정한 사과든 아니든, 전 결국 용서하기로 기도했고 용서했습니다. 용서가 이전의 관계처럼 동일하게 돌아가라는 소리는 아니에요. 거리는 멀어져도 돼요. 미워하지 않고, 상대를 용서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 이 모든 과정이 은혜였습니다. 미움의 마음을 품으면 자기 자신이 (피해자일지라도) 아픕니다. 가시를 품고 피를 흘리는 것 같거든요. 예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LOL...67890 Жыл бұрын
용서는 주님이 그러한 마음을 주실때 가능한듯 하네요...
@sjy313826 күн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용서하겠으니 용서할 수 있는 마음 달라고 기도하니 주시더라구요
@오민영-f7e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네요 ~ 율법주의처럼 용서는 의무라고 생각해 준비도 안된 저에게 제 스스로 학대하고 있었네요. 천천히 용서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Olivia99331 Жыл бұрын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미워하는 마음 회개를 매일 하는데 그 사람 얘기만 들으면 상처가 다시 올라오고 너무 힘듭니다.. 치유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sjy313826 күн бұрын
한시간씩 일주일만 기도해보세요 저는 3일간 기도했을 때 용서하게해주셨어요. 그리고는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고 간구해보세요 분명 들어주실 것입니다.
@한형종-x9d Жыл бұрын
용서는 거꾸로 쥔 칼과 같더군요. 자칫 잘못된 용서는 나를 해치더라구요. 상대는 분명 악인이고 악행을 계속 저지르는데 주변 사람들은 자신이 불편해서 혹은 내일이 아니니까.그 악인이 자신에겐 잘하니까 용서하라고 강요했습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수도 없이 용서했습니다. 결과가 어떻냐고요? 저는 그 악인이 퇴직한후 일년 반이 지났는데 그 인간을 떠 올릴때마다 몸서리 쳐집니다. 용서요? 상대는 반성도 없이 계속 악행을 저지르는데 오히려 약점이 됩니다. 선천적인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들에겐 필요없어요.
@youngka1120 Жыл бұрын
주변 사람들이 잘 못 했네요!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값싼 용서를 형종님께 강요했네요. 값싼 용서는 많은 부작용을 낳는다... 맞네요... 제 주변 사람들도 쉽게 용서라는 말을 입에 올리길래 그를 보며 차갑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같이 교회에 다니지만 언니 나같은 경우 한번 겪어보고 그런 말 하느냐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가 내게 이렇게 했는데 언니같으면 용서할 수 있느냐고 물으니 머쓱해하면서 "나라도 용서 못 하겠지..."라며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더군요... 본인도 하지 못하는 용서를 남에게 강요하다니요!! 그건 정말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신앙 생활도 하면서 잘잘법도 틈틈히 챙겨봐서 억지로 용서 안 해도 된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말들에 상처 입네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내가 아끼고 친하게 생각하는 언니여서요.. 아마 그 언니도 주변 사람들로부터 그런 말을 듣고 살았으니 나에게 그런 말을 그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을 테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아닌 건 아니라고 알려주어야 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여주어야 겠습니다.
@겨자씨한알-o7k Жыл бұрын
😭 ㅜㅜ저두요ㅜㅜ 교회에서 너무 힘들어요ㅜㅜ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 이었는데...너무 자기애가 강하고,자기 생각이 옳으며,자기 과시가 많으신 분하고 하루 종일~😢 같이 있다보니 너무~~힘들어요.같이 있으면 그 안좋은 기운들이 묻어오나봐요.쌈닭 이에요 ㅜㅜ월욜 아침에 2시간 반동안 ㅡ축복하고,아버지 저 힘들어요ㅜㅜ를 외치는데도 치유가 안되더라구요. 내가 상처를 반복해서 받는건 신앙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용기를 내서 저도 저를 더 사랑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 더친밀함속에서 이 상처를 치유해야 겠어요. 근데 지난주부턴 50살이 넘어도 배려없고,성숙하지 못한 인격을 가진 그 성도를 보면서... 정신이 어리다.귀엽네...라는 웃기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이렇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저를 분노에서 떨어뜨리시는걸 경험하게 되었어요😂
@푸르른날-k3x8 ай бұрын
용서라는 과제에 대해 다각적인 이해와 설명을 귀하게 들었습니다 단순히 개인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화해와 평화에 이르기 위한 하나님의 초청이라는 큰 의미로 확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시간-t8p Жыл бұрын
한국교회에 용서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학대 참 많았을겁니다 이제라도 이런 설교봐서 감사합니다
@Jedidiah_10137 ай бұрын
저에게 있어서 용서란, 더이상 그 생각에 마음을 쓰지 않는 것,, 더이상 증오나 원망으로 빠지지 않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선을 행하며 선물로 주어진 오늘을 살아가는 것으로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상처받은 누군가에게 누군가를 용서 하라고 함부로 말하지 않고 상처받아 아파하는 누군가의 곁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를 구하며 함께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 아멘
@hwaseon91 Жыл бұрын
용서에 대해 풍성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현주-v5t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디테일하게 믿음안에서의 용서를 잘 설명해주셔서 마음에 무거운 짐과 자유하지 못하면서 참아낸 나 자신을 조금은 보듬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kimmyyu5233 Жыл бұрын
썸네일만 봐도 위로가 되네요 기독교라 용서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용서가 안되고 지금은 그냥 하나님께 맡기고 그때그때 맞는 마음을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제발 그분과의 관계가 이제는 끊어졌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되고 있는데 그게 더 용서가 안되요 그냥 다 잊고 서로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hry803 Жыл бұрын
용서는 어려운데 자꾸 망각하다보면 내자신이 살기가 더 낫습니다.
@봄바람-x2j Жыл бұрын
@@hry803 망각하고 살라고요? ㅠㅠ 슬프네요...
@neorica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군요.. 힘내세요
@봄바람-x2j Жыл бұрын
@@neorica 감사합니다...
@소망-i2m Жыл бұрын
용서 안되는 상대를위해 기도하라고 목사님 사모님이 늘 말씀하시는데 ᆢ 잘 안돼요
@camomiletea-bag5442 Жыл бұрын
저는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하나님께는 저의 허물과 잘못을 기도로 다 털어놓을 수가 있는데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는건 참 힘이듭니다. 제 죄를 정면으로 직시하는 것도 힘들고 용서를 구해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래요. 하지만 상대방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저도 깊이 뉘우쳐서 같은 잘못을 또다시 저지르지 않고 좋게 변화하고 싶네요. 용서받고 진심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ㅠㅜ 같은잘못을 저질러 가족에게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반복해서 주는 저 입니다.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가족들이 너무 불쌍해서 저는 슬퍼져서 웁니다 ㅠㅜ
@yulsol_lovely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대단하고 용기있으신 분입니다. 반드시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기를 기도합니다🙏
@khc7902 Жыл бұрын
정말 용서는 용서를 할수있는 마음의 상태가 되거나 용서하고싶은 마음이 생길때 ㅠ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혀ㅣ의 때에 비로서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전 용서까지는 해야할 이유도 없었고 용서는 차마 안되어 참고지내는 것이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었지만 어느날 용서해보련? 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비로서 용서를 해보려는 노력을 용서할수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를 시작해볼수있게 된 것 같아요
@dongmyungshin2061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미움이 있는데 용서하라는 말씀을 들었을 때 미움의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미움의 감정과 하나님의 말씀이 충돌한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우리의 미움과 아픔을 외면하거나 모르시는 분이 아닙니다.
@Jo喜희2 ай бұрын
결국 나를 자유케 살게하시려고 용서해라 하시는 아바아버지마음. 내가 아직 죄인인때 용서하신 아버지처럼..도우시는 성령님❤ .
@youngheekye76065 ай бұрын
용서에대한 최고의 정의를 알려주셨습니다. 용서에대해, 자유해졌고,용서의 넓은의미의 구체적이고, 현질적인, 해석이,밝은미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동생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김진혁 교수님 같은 분들이 대한민국 개신교 안에 자연스럽게 혹은 강제적인 은혜로만 해결했던 여러 생각들을 이론적으로 풀어지는 시대로 가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만났던 신앙 혹은 각 개인의 신앙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수 없겠지만 각 개인의 영혼 목마름들이 조금이라도 해결 되면 좋겠네요.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youtube.comaaa Жыл бұрын
이간질과 뒷담화에 익숙하여 남을 깎아야 자신의 신앙적 나르시즘을 채우는 필리핀 수빅의 곽 목사님을 용서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녕프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의 잘못이 절대 용서되지 않는 순간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앞에 나도 역시 죄인인 것을 깨달으며 나역시 세상에 살면서 죄를 짓기 때문에 그 사람의 잘못도 인간 자체에 측은함이 생기면서 용서가 되더군요. 특히 구원받지 못한 자라면 더더욱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악한 자의 잘못은 하나님 손에 맡기며 주님이 심판하시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에 주의 손에 맡기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가 회개하고 구원받는다면 더욱 큰 은혜이구요.. 용서하지 못한 마음까지 하나님께 고백하고 그분께 맡겨버립시다..
@단길비 Жыл бұрын
현실과 신앙사이에서의 고민에서 많은 이해가 됩니다.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ah88family Жыл бұрын
용서하고 싶고 이성적으로 하였으나 성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가길 기도합니다… 마치 already but not yet같는 천국같이 상처를 안고 불완전함을 갖고 여전히 새하늘 새땅을 향해 가는 삶과도 같은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결코 닿을수 없는 나의 죄만 더욱 돋보이는것 같아요 죄가 더한곳엔 은혜가 더하네요
@skygood98815 ай бұрын
자유주의복음 응원합니다 ^^~
@kimsdsp5877 Жыл бұрын
아멘입니다
@caramel-wd3cr Жыл бұрын
용서도 사람봐가면서 하세요 인생 망가집니다
@손옥이-b5b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먼저 보여주신 선물 용서! 나도 진실로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callas3845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용서의 개념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마음을 치유해 주시고 용서할 수 있는 마음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hapusat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정말 큰 그림으로써의 용서와 화해를 생각 하게 만들어주신 좋은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jackiepark926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컨텐츠 너무 좋아요 👍
@gangnabi Жыл бұрын
나는 용서를 했다고 했지만, 어쩌면 아닌걸지도 모르겠너요..그리고 용서하면 과거의상처가 사라지는줄 알았는데 그것도아니었네요..어려워요 많이묵상해봐야겠어요
@hyunsookyoo7884 Жыл бұрын
김진혁교수님 완전 반갑습니다. 역쉬... 강의도 잘하시고 성품도 좋으신 교수님... 이곳에서 뵈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은혜받고 갑니다 교수님 화이팅입니다^^
내가 용서하는게 아닌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용서하는것입니다 ... 내가 사는것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로살때 자유함을 얻을수있습니다
@기섭심-v2f6 ай бұрын
에맞습니다.진짜맞는말씀입니다
@에셀나무-u1q Жыл бұрын
용서에 대해 더 넓고 세밀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특히, should개념보다 초청의 의미라는 설명이 묶여던 마음에 자유를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실천하는 데는 여전히 혼란과 어려움이 느껴져요. 자기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잘못인지도 모르고 매일 괴롭히는 상대를 용서한다는 것이 실제로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하는 걸까요...(섣부른 용서는 위험하다는 말과 뉘우치지 않아도 먼저 용서해주는 것 사이에서 혼란스럽네요) 용서의 실제는 마음과 행동에서 어떻게 나타나야하는 걸까요. ㅠㅠ
@마리아-l3e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용서하면 떠오르는 2가지 생각은 1.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나를 용서할 때, 저는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 같은 해방감을 느낍니다. 빚을 갚은 느낌. 그래서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일어납니다. 2.태국어에 용서라는 말은 ให้อภัย(하이 아파이)입니다. 아파이란 말은 안전함이란 뜻이구요. 하이는 주다 입니다. 그래서 태국어로 용서를 풀어보면 당신은 나와의 관계에서 위협을 받지 않고 안전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용서를 했다는 것은 바로 그런 상태에 상대와 내가 있다는 거지요. 도덕적 우월감에 의한 용서가 아닌 용서의 의미를 잘 드러내는 것 같아 나눕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용서했다고 해서 변화가 있을거라는 보장이 없지요. 그리고 용서했다고 해서 그를 사랑해야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적어도 피해자가 용서를 하면 그 자신이 복수심이라는 적개심에서 해방될 수 있지요. 남는 문제는 정의가 손상된 부분인데 그것은 로마서 말씀처럼 하나님께 맡겨드려야 될 영역인 것 같습니다. 생명을 중시하는 기독교에서 생명을 해치는 일을 가장 경계한다고 할 때, 분명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어요. 어렵고 힘든 좁은 길이지만 나와 상대를 가장 선하고 정의로우신 하나님 손 안에 두는 지혜로운 길이라 생각됩니다.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mijungkim6992 Жыл бұрын
용서는 내마음이 용서가 되어야해요 내 마음이 용서가 안되는데 용서해야지 아무리 해봐야 안되더라고요 용서가 안되는건 오죽하면 용서가 안되겠어요?...
@이민정-l3r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신앙과 실제를 함께 이해하고 아우를수 있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STARVEWOLF Жыл бұрын
미안해하지 않는 이를 용서할 수 있을까? 그게 가능하다면 회개하지 않아도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해야겠지.
@staranie23 Жыл бұрын
미워해하는 그 이유마저 살피시고 그 죄인을 구원해주신 분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아닐까요 🙏
@qlsqlsb.770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예수님은 죄인된 우리를 사랑하셨는걸요. 어렵지만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라미-q8r Жыл бұрын
오호 맞네요. 하나님은 조건(회개,믿음)있는 용서(구원)해주시는데 우린 조건없이 나 혼자 단독으로 용서 가능한가요??
@youngka1120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나에게 큰 죄악을 저질러서 난 아직도 고통중에 살고 있는데 그 악인은 미안해하는 일말의 기미라도 없다면 용서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쉽게 말하지요.
@JOHN-vx4eq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을 위한 구원의 희생이지만 전제 조건이 따르죠. 그를 바라보고 그를 믿고 그의 뜻에 순종하며 자기 죄를 돌이켜 회개하는 자가 그분의 구원과 용서함안에 함께 하게 되는 거죠. 일방이 아닌 쌍방 그러나 시작은 주님의 일방적 사랑이지만 우리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 조건임
@손미경-q4f Жыл бұрын
용서 쉽잖네요 마음으로는 용서하지만 막상 대하면 ㅠ 얼굴을 안보고 대화를 안하면 될까하고 해 봤지만 안됩니다 내면에 가라앉은 찌꺼기가 없어지지 않고 가라앉아 있다가 다시 희뿌연하게 되고 ㅠ... 모르겠습니다...
@SilverStarDaddy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베베토-u3q Жыл бұрын
삽자가에 의해 은혜 받았다는것을 안다면 나부터 용서하게 됩니다. 내가 먼저 용서 되어야 남을 용서하고 정죄하지 않습니다.
@김재신-a2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믿어지지도 않고..
@user-ls2iy9eh3x Жыл бұрын
아멘❤
@junejune6095 Жыл бұрын
Amen❤❤
@elenahorn4789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park760523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jinwoobok2037 Жыл бұрын
참 어려운 부분이지만 자유의지 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toss98 Жыл бұрын
용서는 대단히 심층적인 개념입니다. 예수님의 용서도 예수님께 더 많은 얘기를 들어야 하지요. 어떤 과정과 기간을 거치든 결국음 용서에 이르러야 합니다.
@sharon-l5y Жыл бұрын
요즘 용서에 대한 딜레마에 빠진 집사입니다. 끊을수 없는 평생 관계를 맺어야만 하는 사람으로 부터 신앙을 이용당하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밀양에서 여자 주인공의 용서를 하찮게 여긴 살인범처럼, 아니 더 나아가 제 신앙생활을 빌미로 너 순종해야지! 내가 무슨 짓을 했든 어떤 상처를 줬든 넌 용서해야지!~~ 그게 널 향한 하나님의 뜻이잖아~~ 라는 식으로 신앙을 되려 이용당하고 착취당합니다. 상대방도 신앙생활(종교생활) 오래 했고 심지어 저보다 10년 먼저 교회다닌 사람입니다. 자신은 믿음이 약해서 어쩔수 없다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제겐 믿음좋은척 한다며 시험하고 테스트합니다. 선을 넘는 말과 행동이 셀수도 없었고 그럼에도 당당합니다. 지인들 앞에선 저때문에 힘들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뒷담화 하고 다니며 울기도 했더군요... 힘든 속사정인양 사실과 완전히 다른 말로 과장하고 포장해서 얘기하다가 남자가 울기까지 하니 다들 속아서 제가 완전 나쁜년이 되었구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어 한동안 눈물만 났네요... 전 제가 믿음좋은척 하려고 신앙생활 한게 아니라 살려고.. 그래도 살아내야 하니까 주님 더 붙잡고 매달렸던건데 그 열정과 열심의 댓가가 이런건가... 참담하고 하나님께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날 구원하신 주님 온맘다해 사랑하는게 제 소원이었는데 그 마음을 완전히 상실해 버렸어요!....ㅠㅠ 상대에게 늘 정신적, 정서적으로 병증(나르시시스트)이 있다고 느끼며 가스라이팅 당해왔는데요~~ 무슨짓을 하든 용서와 포용까지 강요하는 상대의 모습에 질려버렸어요! 질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십수년에 걸쳐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보니 질린정도를 넘어 소름이 돋게 싫고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신앙의 힘으로 가정을 깨지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인격장애가 완치된 케이스가 없고 가능한 손절하라는 전문가들 조언에 정말 맥이 빠지고 소망을 잃었습니다. 전 평생 제 감정 생각 느낌을 착취당하며 살아도 그저 또 용서하고 화해하고 또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렇게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나요?? 자기애성인격장애는 사고체계 자체가 자아성찰이 불가능하다던데 그럼에도 성령께서 만나주셔서 변화시켜주시길 기다려야 하나요? 그저 내 십자가다...하고 내려놓고 살아야 하나요? 평생에 걸친 정서적, 정신적 학대가 원수보다 낫은건가요? 이 부분을 다루어 주시는 목사님들이 없더군요.... 현실에선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성경적 대안은 도대체 뭔가요??
@oneway4755 Жыл бұрын
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라면 서로 갈라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원수처럼 서로 미워하는 마음만 갖고 있는 것보다 멀리 한켠 떨어져서 아주 가끔 응원하는 사이가 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적 대안. 서로 멀어지고 다른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되 사랑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는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사랑이 나오는 근원은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나보연-e9g8 ай бұрын
그냥별거가 낮겠어요 예수님께 소망을 두시라는걸요
@sonmoa862122 Жыл бұрын
용서에 대해 실질적이고도 성경 속에서 의미를 잘 짚어주셔서 감사해요.
@Loinkihibugvj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마음이 좀 가벼워졌네요 근데 역시 용서는 어렵습니다 .. 그래도 언젠가는 가능할 것 같아요
@Recyclebin97511 ай бұрын
세상의 정의는 돈으로 사는거임.
@박지민-i8v Жыл бұрын
용서 화해는 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 아무일 없단 듯 잘지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유희영-o2m Жыл бұрын
아멘
@JOHN-vx4eq Жыл бұрын
난 용서 못합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통제하시고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난 못해요.그럴 주제도 못되구요.
@생명평화 Жыл бұрын
사안에 따라 쉽게 용서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것도 있더군요. 깊이 생각할수록 하나님도 용서의 하나님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든이를 용서한다면 모두를 무조건 구원해야죠. 회개하고 주로 믿는자만이 구원을 하시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가족의 배신으로 10년을 넘게 고생하고 더우기 용서되지 않는 내맘에 더 힘들었습니다. 신앙적으로 확 용서할수 있다면 꼭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습니다. 전 용서의 맘이 들지 않아 지옥가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생명평화 Жыл бұрын
@@youngka1120 얼마나 힘드셨으면 ...... 님의 인생앞날에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얼마전 치유설교영상에서 들었던 말을 잠시 잡아 보았어요. "용서되지 않는 것을 억지로 용서하려 하지 말고 다만 그 마음을 잠시 하나님께 맏겨 놓으라"고 하더군요. 그말이 용서되지 않는 복잡한 고통에서 나를 잠시 벗어 날수 있게 하였습니다. 억지로 생기지 않은 용서의 맘을 나에게 강요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아무쪼록 편안하길 소원합니다.
@라니-u6f Жыл бұрын
가족의배신
@자유케하는자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율법적으로 풀이하는 설교자가 변해야해요 은혜의 하나님, 율법을 완성시키신 예수님을 믿지만 여전히 강압적인 설교로 삶과 신앙의 괴리로 떠나거나 죄인처럼 살거나 하는 것 같아요 오늘 말씀을 통해 맘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미-v3n Жыл бұрын
원수를 용서하라는 말씀. 정말 어렵습니다.아직 그만한 믿음의 능력이 높지 않아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죠.
@홍책 Жыл бұрын
용서와 묵인은 다른 개념입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꾸짖지 않고 그냥 넘어 가는 것은 용서가 아니라 묵인입니다. 용서는 한방향이 아니고 양방향입니다. 용서를 구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용서를 구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해 주신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인류의 용서를 위해 죽으셨지만,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용서가 우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은 용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할 이유는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값없이 용서 받았기 때문입니다.(구약에서 처럼 희생 제물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용서의 상대방이 내가 느꼈던 크기의 고통을 받지 않더라도 용서 가능한 것입니다.) 용서는 상대방의 죄를 없는 것과 같이 하는 효력이 있어서 절대 상대방에게 우월한 지위에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 상대방을 죄인에서 죄가 없는 사람으로 보는 것임.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사람을 용서 했을 때...그를 자신의 아들처럼 생각할 수 있는 것과 같음) 내가 많이 탕감 받았기 때문에 나도 다른 사람의 빛을 탕감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용서도 구하지 않고 죄를 자복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빛을 탕감해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오만한 사람을 용서하는 길은 바로 하나님께 그들의 미래를 맡기고 나의 마음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인죄 지은 사람을 사적으로 보복하지 않고 법적으로 국가가 대신해서 벌을 내리게 하듯이 용서를 구하지 않는 타인을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성경에 나와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위에서와 같이 용서를 하면 이런 좋은 점이 있는데 이런 불완전한 면도 있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는 전혀 어울리지가 않아 보입니다. 죄를 자복하고 화해를 청해 오는 사람에게 똑 같은 크기의 고통을 주지 않고 용서하는 것과 용서를 구하지 않는 교만하고 오만한 사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안에서 내가 새 삶을 사는것은 '그리스도인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어려운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kanghyunnam6558 Жыл бұрын
100%동감입니다.
@JOHN-vx4eq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용서는 쌍방간이라는 뜻 와닫습니다.
@나왔다네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JOHN-vx4eq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내가 그를 용서해줌으로 내 안에 칼을 내려놓는 것같은 마치 상대를 미워하는 동안 독을 품고 살다보면 내 인생이 괴롭고 내가 마음에 병이 들고 나만 고통속에 살게 되는것 같아요.하나님 아버지께서도 내 자녀가 그런 고통속에 살길 원치 않으신거죠. 자녀인 우릴 너무 사랑하시기에.내 속에 품은 칼이 날 찌르고 날 죽이게 되는걸 원치 않으신거죠. 나에게 상처주고 죄를 지은 상대를 용서 하라는 뜻은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닌 당신의 자녀인 나를 위해서임을 느낍니다.그래서 칼을 내려놓지 못하는 날 보며 마음 아파하실 아버지를 생각하니 아버지를 위해 내려놓을 용기가 생기더군요.왜냐면 난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니까요.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미움의 칼도 증오의 칼도 다 내려 놨습니다.그 미움과 증오의 자리에 하나님 아버지의 나에 대한 사랑으로 채워지니 편안해지더군요.님 말대로 그들의 죄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고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아버지말씀 믿고 난 하나님의 사랑만 보기로 했습니다. 나에게 고통을 준 이를 기억속에서 잊은건 아니지만 이젠 분노하고 증오하진 않습니다.
@azdcgbjml7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큰죄 작은죄 알고지은죄 모르고지은죄 나에게 지은죄 타인에게 지은죄 다 죄인입니다. 저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원수가 있으며 그 원수가 여전히 사죄나 회개치 않은 것을 알고 있으나 오랜 분노와 저주의 고통 끝에 저 또한 죄인 중에 괴수이고 이 죄들 중에 스스로에게 지은 죄는 회개가 가능하나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상처 준 죄들은 오래되거나 기억도 나지않아 그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용서를 구할 수 없음을 알고는 이 모든 죄를 씻어주시는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느꼈습니다. 음란이나 생각으로 지은 죄 혹은 나태 등은 주님께 진실로 회개하면 되지만 타인에게 지은 죄는 용서를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예를들면 학창시절이나 유년시절에요. 작은 죄라도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작지 않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한 이들 중 예수님 사후에 죄를 깨닫고 피눈물로 회개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시지 않으니 예수님께는 용서를 구할 수도 없지요. 그래서 저는 용서가 상대와의 쌍방성도 있지만(사죄대상이 현존ㆍ인근일때) 그 밖의 용서는 상대방이 용서를 구하지 않더라도 주님이 우리에게 그러하셨듯이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긍휼히 여기며 그 영혼을 사랑하며 용서를 구하지 않아도 용서하는 것. 이것이 주님의 자녀로서의 최고의 덕목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렵지요. 예수님이 저들을 사하여 주십시오 라고 하셨듯이 쌍방성이 아니더라도 사랑으로 용서할 때 내 안에서 주님의 의가 실현되며 천국에서 살게될 심령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천국은 이 땅에서도 천국 백성의 심령으로 살 때 그 심령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는 곳 같아요 그러나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죄, 회개, 보혈로 죄사함 받음, 용서. 이것들이 천국으로 가는 열쇠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담과 하와 이래로 한 형제 자매지요. 나에게 죄지은 형제 자매를 용서하고 사랑할 때 천국이 임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 같습니다. 말씀에 두 마음을 품지 말라 하셨지요. 분노나 저주 한방울이 들어가면 그 컵의 물은 분노나 저주가 되어버리듯이 두 마음은 결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내 안에 주님이 주신 성령님. 즉 내 안에 주님이 계시므로 가능한 일이고 또 그래야함을 은혜로 깨달았답니다. 물론 저에게 죄짓고 상처준 사람들이 주님께 회개치 않으면 지옥갈 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 영혼들을 위해 불쌍한 영혼 구원하여 주십사고 기도하곤 합니다 지금까지 엄청나게 힘든 고통의 시간들을 거쳤지요. 요즘도 육적인 분노가 올라오곤 하지만 주님을 묵상하며 또 기도를 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처럼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기도문에는 나에게 죄지은 자가 용서를 구할 때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처럼 으로 나오지 않더군요. 죄의 삯으로 우리 육신은 모두 사망해요 우리는 죄를 해결할 수 없어요. 내 자식을 죽인 자가 용서를 구한다고 원상복구 안되니까요. 한 번 지은 죄는 과거의 죄지은 시간에 박제되어 우리는 바꿀 수가 없어요.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만.
@한형종-x9d Жыл бұрын
악인들은 선한사람을 증오합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용서하세요. 저희 누나나 동생도 그런 악인에게 큰상처를 받았습니다. 수십년을 알았던 친구가 하필이면 그런 악인이었고 친구라고 생각했었지만 알고보니 그에게 누난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친구인척 한거였죠. 그리고 더욱 무서운건 자기보다 행복해지는걸 두고보지 않았고 그행복을 부숴버릴려고 끔찍한 짓을 아무렇지않게 저질렀다는 겁니다. 그걸 끝까지 숨기다.그정체를 알던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알게 되었을때의 충격이란...당해보면 멘탈 나간다는거론 표현이 안됩니다. 그 악인왈..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속는 니가 멍청한거야. 선한 사람은 주변에 행복과 용서를 주지만. 악인은 주변인들의 행복을 웃음을 빼았습니다. 학교에서 국영수만 가르치면 안됩니다. 실제로 세상을 바르게 살아나갈 교육이 필요합니다. 기초적인 법률지식.사기를 당하지않는 방법. 사회매너. 그리고 잘믿법처럼 바른 믿음의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신정수-i6z Жыл бұрын
🎉🎉
@kayleechang735010 ай бұрын
가해가 현재 진행형인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southkorea6693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해ㅛ던 기독교의 어려운점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가해자도 피해자도 이기적으로 증폭 축소 한다.인간의 근본적 한계를 인정해야 용서로 나가는 방법을 알수있겠네요.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eewon3400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도 제대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들을 수 없어 혼자 고민하던차에 목사님 언급하셨네요. 용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역시 어렵습니다. 억지로 하려할때는 위선적인 마음이 훈련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호손 Жыл бұрын
주기도문을 매일 외면서도 그 속의 용서에 대해 늘 의문이 들었어요. 저는 누군가를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데 주님께는 저희 죄를 용서해달라니 민망하고 움츠려드는 때가 많았어요. 쉽게 용서하지 못하는 걸 괴로워말고... 내가 과연 그 용서의 주체가 맞는지, 나 역시 용서를 구해야 할 대상은 아닌지, 좀 더 열린 화해의 가능성을 두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최소한... 누군가를 더 미워하지는 않도록 나의 의지로 나를 다스리는 습관부터 들여야겠어요.
@신미-h8k Жыл бұрын
예수께서는 용서를 청할때는 무조건 하라고 하셨지요. 청하지 않는 용서를 해 줄 필요는 없지요. 다만 원망도 미움도 버리고 내 기억에서 잊어주는거. 내 인생에서 제거해 버리기. 가족이라할지라도 인연 끊고 사는게 답입니다
@종교리즘 Жыл бұрын
아...용서란 자신에게 피해를 준 타인을 선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잘못을 덮어주는 행위이군요.. 오늘날 이러한 용서를 하는 사람들을 저 사람은 착하긴 한데 이해가 안 되네 바보 멍청이.. 심지어는 호구라는 소리도 듣게 되고 자존심도 없냐 는 그런 말도 듣게 되는 거 같아요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람을 보다 소중히 여겨야 할 것 같아요 내 자식처럼 또는 가족처럼 물론 내 가족이 아닌 남을 내 가족처럼 대하기가 어렵겠지만 남이 나에게 어떤 피해를 줬을 때 그 순간 내 가족은 아니지만 나의 가족하고 가까운 사람 이라 생각하고 공격적인 말보다 따뜻한 말을 먼저 건네는 행동으로 우리가 좀 더 밝은 내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는 일이 아닐까 그런 행복한 생각이 드네요
@미선최-w1e Жыл бұрын
거듭나면.. 하나님께서 저희의 죄를 자신의 아들의 피로 구원을 주셨는데.. 용서가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육에 속해있기에 어렵지요~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나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선악과 따먹어도 괜찮아~!!! 믿는 사람은 구속당하여 말씀에 굴복할 수 밖에 없어요. 내 마음의 주인이 나이면 용서 못해요 내 마음의 주인이 주님이 되시면 할 수 있어요
@나보연-e9g8 ай бұрын
용서못할사람을 같이산다고 용서가아닙니다 용서란 쉬운게아니죠 말은쉬어요 가장어렸워요 예수안에 있어도 어렸워요 진짜용서는 그사람을위쌔 자기목숨도아끼지않는 사람이되야지 용서가되요 한마디로자아가죽어야지요 그것은 나를워해죽으신예수님이내안에서사시므로 사는것 참어렸웠요 하나님뜻에 합당이살때 악령도 크게 역사하니까요 믿음으로 승리하는삶
남편이 부인 모르게 집담보하고 두번씩이나 자기 형제들 돈빼주고 은행에 집뺏기고 그외에도 수많은 금전적 피해로 나의 생활이 힘들어지고 고생한 결혼생활을 몇십년했다면요?? 그러고도 자기형제라고 노상 끼고 돈다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상대편은 너무도 떳떳합니다 그래도 용서 해야하는지 수많은 고뇌속에 늙었답니다
@소망-i2m Жыл бұрын
원수를 용서하라 그렇지 않으면 나도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부모를 공경하라 등 성경에 이런말들이 많고 특히 가정의달5월이 되면 이런주제로 설교가 있는데 아무리(머리로생각해서)노력하려 해도 맘이 움직이지 않아요 성령님이 제 안에 안계신가 봐요? 기도해도 ᆢ *재생목록에 나와있는분들 말고도 목사님 박사님등 영상 순서대로 정리 된건 없을까요? 이어서 다른주제로 된것도 듣고싶네요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성령희롱죄를 ㅈ서슴없이 저지르고 알려주어도 회개치아니하며 도리어 화를 낸다면 어뗗게 용서해야하나요?제가 율법주의에 빠진걸까요?용서치못할죄도 있다고 성경에 있다들었는데요?
@tv-xw4vi Жыл бұрын
억지로화해는요?
@jessek6280 Жыл бұрын
너무 말이 빨라요... ㅠ
@jaljalroad Жыл бұрын
ㅠㅠ
@당거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빨라서 내용이 안들어와요
@euenia98 Жыл бұрын
영혼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요
@김에반-s9e Жыл бұрын
교회 사람들 안믿어요 워낙 폐쇄적인 분위기 영업회사같은 시스템 같이 울고 웃는것과 멀고 목사들 설교 내용과 가장 동떨어진 신앙의 가면을 쓴 세상보다 더 세속적인곳 모순의 극치라서요 오히려 교회 밖에서 신앙이 뭔지 생각합니다. 부모님들도 자식 생각있게 키우시려면 교회 유치부 학생부 보내지 마세요 청년부도요 정신적인 성숙보다 삶에서 느끼는 이해보다 정신적인 쾌락으로 악마화가 되어가는 애들 너무 많이 봐서요 이기적이고요 참고 바랍니다 저도 이지역 저지역 옮겨살면서 교회 10곳은 경험했는데 어쩌다 괜찮다 싶은 애들은 잘 없어요 그냥 교회라는 생활에 익숙할 뿐이고 못된물을 꼬마때부터 그 물을 먹은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교회 다니다 깨어있으신 분들이랑도 얘기해봤는데 결론은 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