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dvonk46]

저렇게 커뮤에서 월급 200대 개무시하는 거 대부분 쌩백수들임. 막상 중소기업들 들어가보면 결국 사람 사는 세상 다 똑같음 힘든 와중에 가정도 꾸리고 할 거 다 함. + 이 글이 이렇게 투기장이 될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 당연히 중소기업 다니는 게 좋은 건 아니지 월급도 충분한 거 아니고 가정 꾸리고 원하는 삶 다 영유하기엔 부족한 거 사실임. 근데 어쩌겠음 본인이 당장 대기업 전문직 공무원 불가능하면 능력껏 뭐라도 하고 자기 분수껏 살아야지. 힘들다고 계속 도망만 다니고 집에만 숨어있으면 답이 나옴? 그냥 백수로 나이만 쳐먹는 거지. 적어도 그런 족속들보다는 부족하게나마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낫다는 거지 내가 뭔 올려치기를 한다고 그러냐...

[@user-rp8hx5ls5j]

문제는 임금체불이랑 물경력으로 안주하게 되는 건데 사람취급도 안 해주는 좋소 기업 많아 그 좋좋소 드라마에 나오는 정도도 많고 좋은 기업은 그보다도 많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어마어마해

[@Lar_mir]

​@@user-rp8hx5ls5j어쩌겠냐.. 그래도 살라면 해야지. 가만히 시간 버리는거보단 트라이하는게 훨 낫고 ㅈ같은데 걸리면 이직 고려하면 되는거임.

[@ng_gamer3687]

난 백수인대 월100만 벌고 짫게 일하고싶어...몸이아파

[@user-gu2tr9nn5k]

@@ng_gamer3687알바만 해도 한달에 100은 벌어요

[@grandfa_physical]

ㄹㅇ ㅋㅋㅋㅋ좆소 갈바에 안간다 하는 36살 백수새끼 생각나네

[@jamesgoodman4637]

일단 직장인 자체가 졸라대단한거임. 왜냐고? 일단 다녀보면 암. 사회생활 한다는거 자체가 훌륭한거고 대단한거임

[@stt183]

많이벌면 그만큼 열심히해서 드간거라 대단한거고 중소에서 못벌면서 일하면 그만큼 힘들게 일하는거라 버티는것도 대단하긴하지

[@user-sx2sv4rg4b]

아주 예쁜 댓글이네

[@daewonkim3764]

​@@stt183반대로 굳이 모두가 머리가 되려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끄는 사람이 있으면 이끌리는 사람도 있어야 이끌어지는 법이죠

[@benben33331]

​@@daewonkim3764 공감되는 말임 한국 정서는 자기가 튀고 어떤 면이든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많은데 옆나라 일본만 봐도 자기가 사회의 톱니바퀴가 된다는 느낌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음 그런 톱니바퀴 같은 삶이라도 행복하다는 걸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dyxu3738d]

​@@benben33331 아무래도 일본은 톱니바퀴로 살아도 괜찮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나라였으니까 ㅋㅋㅋ 타국을 식민지로 삼으며 얼마나 많은 수탈을 했는데. 그래서 지금은 어차피 청년 실업률 한국이나 일본이나 또이또이함 한국5.4퍼 일본4.2퍼 한국 일본 둘 다 청년 실업률 낮은 국가임

[@user-in7cz4lb5j]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함.. 현실 구분못하는애들이 인터넷에 글싸지르니 인터넷이 현실인줄아는 새싹들이 그거 보고 배움..

[@LNF828]

루저들 그냥 커뮤 못하게 해놔야함

[@SweetyCitrus]

그냥 실명제마냥 이름옆에 월급 띄워나야함 ㅋㅋㄱㅋ

[@mik91253]

커뮤글로 사회를 배우고 커뮤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 애들이 다시 저런 글을 남기니 악순환...

[@Ye2cup]

백수들 논리중하나가 월200씩 10년 적금해봤자 2억4천 이니깐 일하나 안하나 뭔차이냐고 자빠졌음

[@Jihong856]

​@@Ye2cupㄹㅇㅋㅋㅋ 월200은 커녕 만원 지폐하나 스스로 못벌고 부모님 돈 축내면서 방구석에서 커뮤니티 하루 8시간 이상씩하는거보다 건실하게 돈벌고 사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게 나음

[@김명명]

걍 커뮤끊으면 됨..거기서 온갖혐오를 조장하고 유튜브에 혐오조장들도 커뮤긁어온 글이 많음 커뮤는 사람인생을 npc처럼 생각해서 고민글올리면 이래라저래라 말이 많은데 다 사이다를 원하는 사람들임. 고민상담은 지인들이랑 하거나 일기쓰면서 혼자 곰곰이 생각해보는게 제일 나은 것 같음

[@user-sd8dv5ul2f]

지인들은 듣기 싫어해요 좋은 얘기도 계속하면 짜증난다는데 안 좋은 얘기를 하면 대놓고 짜증안내면 다행이겠죠. 또 고민상담이랍시고 얘기해도 그들이 해결해줄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지금 회사 입사 초기에 고민상담했는데 그런덴 걍 바로 그만둬라 그말밖엔 안 하더라구요. 전 야속했지만 뭐 남이 그 조언?밖에는 할 수 없는것도 맞죠. 회사가 너무 지랄 맞는데 속에 담아만 두고 있자니 홧병으로 뒤질거같아서 전 아무도 없는 비공계정에다 써놉니다

[@user-sd8dv5ul2f]

말씀대로 걍 커뮤를 끊어야 됩니다. 그거 할 시간에 본인성찰의 시간을 조용히 갖는게 본인에게 억만배는 더 이로울겁니다

[@hlglobal]

이게 맞아요. 커뮤에 배우자감 조건 올리며 결혼 할까요? 말까요? 왜 묻는건지... 그사람들이 인생 책임져 주는것도 아닌데요 주관 뚜렷하게 갖고 삽시다.

[@user-zf6yc8lk1u]

십... 커뮤도 잘 안하는데 주변 여자애들은 왜 밥값도 안내려하고 기분대로만 행동하냐.. 난 내가 수 명 경험하고도 여자는 더 이상 못만나겠다 ㅠ

[@woo-x4r03n21oo]

소소한 얘기들보다 다들 자극적인 얘기들에 주로 사람들의 이목을 잡으니 커뮤는 일단 끊고보는게 정신건강에도 이로움...

[@user-gi3ry1mk6e]

현재 사회복지사 부부입니다. 둘이합쳐 월급 500가까이 벌구요 자식 2명 키우고있습니다.sns를 보면 그러더라구요 사회복지사 부부=기초생활수급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우리둘 급여로 애키우는데 부담이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정말 부족하지않습니다. 다행스럽게 와이프가 커뮤나 sns를안하거든요...제발 본인이 삶을 거짓말 쳐가면서까지 인생을 포기하지마세요..포기하실거면 그냥 혼자만 포기하세요 남들까지 포기하게 동요하지마시구요.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user-dx6nr1rz5p]

사회복지 업무가 정말 힘든데 아이들 양육까지... 존경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user-gi3ry1mk6e]

@@user-dx6nr1rz5p 감사합니다~~선생님 가정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기원할께요?

[@daniellab1928]

@@user-dx6nr1rz5p 아이들은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성숙하고 좋은 인품으로 키우는 거예요. 더구나 사회복지사 부부니 저 부부를 부모로 태어난 아이는 부모 자질로 보면 상위 10% 안에 드는 운 좋은 애들입니다. 억대 연봉에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를 부모로 가진 애들보다 훨씬 좋은 환경입니다.

[@RNR_52]

외벌이하면 기초생활수급 타먹을 수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닐까요? 국가지원의 허점을 노리고 쌩돈 타먹는 사람들이 널렸으니까요

[@user-gi3ry1mk6e]

@@user-dx6nr1rz5p 응원감사합니다~~선생님가정에도 항상 즐거운일만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user-gs1vo9im9s]

200대 월급이 못마땅해서 취업을 안한다고 본인의 능력을 500대로 올릴수도 없다.

[@swifttaylor3668]

그러니까 200이라도 벌어 너부터

[@user-bo2wp8tf9k]

ㅋㅋㅋㅋㅋㅋㅋ위에 ㅈㄴ 긁혔는데?

[@user-fl7pz7uu9c]

​@@user-bo2wp8tf9kㄹㅇ 맛소금 좀 뿌리니까 곧바로 맛조개 올라오는 거 꿀잼

[@user-fb5jf8it1v]

​@@user-fl7pz7uu9cㅋㅋㅋㅋㅋㅋㄹㅇ맛소금좀 뿌리니까 곧바로 맛조개 올라오는거 꿀잼이랰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놐ㅋㅋㅋㅋㅋ

[@user-hl3hg9cs6l]

저는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며 인생을 회피해왔습니다 부모님 연세는 많으신데 맘속으로 이럼 안되지 싶으면서도 막상 무언가 시작하고 하기가 정말 너무나도 두렵고 무섭고 큰 압박으로 다가왔어요 그러다 이럼 안돼 라 생각하고 무작정 200따리 콜센터에 일을 시작했고 지금 일주일 차네요 솔직히 지금도 너무 무섭습니다 매일 출근하기가 두렵고 통화로 사람을 상대한다는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게 맞나 싶고 다른일을 해야하나 싶고... 너무 힘들어요 그럼에도 스스로 다독이고 토닥이고 버티는 와중 여기 댓글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과 힘이 됐습니다 이글을 보는 많은 분들 저에게 응원의 한마디만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ij8sr2qn6w]

방을 벗어나고 집밖으로 나온것만으로도 대단한거 같아요 원래 모든일이 처음 한 걸음 내딛는게 어려운 법이잖아요 그런데 님은 그 한 걸음을 내딛었으니 다음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얻은거라 생각해요 일을 하다보면 사람때문에 상처받을일이 많을탠데 잘 이겨내실거 같아요 말주변이 없어서 이 글이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user-pf8oh9cv5f]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user-pi9yf1ii4o]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도 사람 무서워하며 지냈었고 아직도 두려움이 남아있어요 하지만 너무 겁내지마세요 먼저 조심히 다가가시는 노력하시면 나아지실거에요☺️

[@__Esther]

멋있어요 제 이 댓글이 당신의 인생에 크나큰 영향을 주진 못하겠지만, 단 하루라도 힘차게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ch3zu7pz8p]

별거없음 신경쓰지말고 자기자신을 믿으세요 잘참고 잘견디다보면 성장해있는 자신을 보실수있습니다 😊👍

[@cocority]

사회생활 중에 가장 힘든게 출근이다 초등학교부터 아니? 유치원때부터 의무교육으로 아침 8시까지 등교를 시키는건 그 출근을 잘하기 위해서 훈련을 시키는건데도 사회생활은 출근이 가장 힘든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직장이든 얼마의 수입이든 무조건 평일에 출근을 한다는 것 부터가 대단한 일이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함

[@user-chum_chum]

맨날 인터넷에서 좆소좆소 거리니까 눈이 존나 높아짐 ㅋㅋ 중소기업 들어가면 뭐 죽나?

[@reverrse_1999]

죽고싶지 않을까?

[@user-fe4cd1jk4f]

​@@reverrse_1999 아무것도 안하는거보단 낫지

[@user-xp8qi8vm1s]

다니고 있는데, 일찍 안죽은게 후회되네요

[@stt183]

주변에 다니는 사람 보니까 죽지못해 살던데

[@user-xp8qi8vm1s]

지금 물가에 ㅈ소 들어가면 일 해도 적자납니다. 걍 진짜 죽었음 죽었지 ㅈ소 오지 마세요.. 200따리 ㅈ소 다니면서 오마카세먹고 해외여행한다는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많은데, 한국에 10억 이상 재산으로 연간 이자수익만 1700만원 넘는 사람들만 50만명이 넘습니다. 그 사람들이 해외여행가고 오마카세 먹고 부동산투자하고 다 하는건데 그걸 저같이 비참하게 족저근막염에 이명까지 달고 살면서 휴일에 TV도 없는 조용한 방에 혼자 누워서 배게 끌어안고 언제 죽을지 고민하는 사람한테 뒤집어 씌우는 노인네들 보면 숨이 안쉬어져요. 나라에 법이 있고 제 손에 총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ㅈ소 오지 마요

[@haneulk.9234]

ㅇㅇ 진짜 저기서부터가 시작임 요즘 청년들 푸른빛 한번 내보지 못하고 회색으로 사라지는거같아서 맘아픔 ..

[@HyonMinSeung]

이게 가장 중요해요. 맞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이지요 ㅎㅎ

[@user-qp1me5hs4e]

푸른 빛 좋아하네 ㅋㅋ 좆소 한 번 발 잘못 들이면 평생 좆소 인생이다.

[@bsj9927]

회색의 간달프행

[@user_ontimeone]

푸른빛을 내지 못하고 회색으로 사라져간다...

[@SIX_327]

​@@bsj9927간달프는 나중에 지옥에서 개같이 부활해서 후광이라도 봤지ㅋㅋ

[@dkqpakfld531]

SNS 유투브가 애들 다 배려놓음 부탄이란 나라는 행복도 최상위권이었는데 SNS들어오고부터 행복지수 바닥을 쳤다고 하네요 당연히 자살자도 증가했을테고

[@user-fp4ni9jm2l]

아무것도 안하면서 200충 300충 거리면서 사람 무시하는 새끼들 정말 최악임

[@blackwell1201]

세상사 모든게 거쳐야 할 단계가 있고 치뤄야 할 대가가 있는건데..요즘 사람들은 이를 무시함..

[@user-bu7ci2xk1i]

치뤄야할 대가가 대인기피에 공황장애면 대가가 너무 큰 것 아닌가요? 퇴사한다고 했더니 다 그런거다 니 직급엔 원래 욕먹는거다 하면서 말렸던 사람들 정신과진단받고 나니 입 싹 씻더군요.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세상엔 진짜 힘든사람이 있을수도있고, 이거때문에 자살하는사람도있습니다. 그때되서 아님말고식으로 행동하시는분들 그냥 입닫고 계셔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jz8uz8ep7y]

​@@user-bu7ci2xk1i 다그래요!울고 힘들고 그렇게 참고 살죠.힘든거는 다똑같다는 그거만 아시면 되요

[@n4n.g4m64]

​@@user-bu7ci2xk1i 윗 분이 요즘 사람들은 노력을 안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던가요? 글쎄요. 지금 아님 말고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본인인 건 인지하시고 계신거죠? 왜 엄한 곳에 화풀이를 하시면서 무슨 권리와 근거로 타인에게 일침이랍시고 일방적으로 말을 늘어놓으시나요? 당신이 욕하는 그 사람들과 당신은 얼마나 다르기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불쾌한 경험을 주시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user-se5vk8by7c]

​@@user-bu7ci2xk1i대인기피에 공황장애가 무슨 마패도 아니고 본인 일은 알아서 감수해라 징징징징 지겹다

[@lawsuitexpert]

지랄 4050영포티때는 200 300 벌어도 집사고 차사고 되던 시절이지 시대가 달라

[@Rose-xw8gd]

실제로 월 500, 월 1000 버는 사람들은 커뮤니티 관심도 없는 사람이 대다수. 월 200대 벌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돈벌고 취미생활이나 자기 목표만큼 올라가려고 커뮤 안들어가는 사람 많고.. 진짜 커뮤에 알박기 하고 허구한날 나타나면서 자기 월 얼마 버네 하는 사람들.. 자기 망상이고 현실 아닐 가능성 높으니까 그냥 각자 인생 빛내기 위해 사세요.

[@user-gn4kf5go1f]

실제로 월천받는 사람들 ㄹㅇ 금수저라 건물주인 사람이정도나 시간넘쳐서 하지 일반적으로 천 버는사람들은 여기 안올듯함

[@JHK-yu3ky]

월천 버는 직장인이 커뮤할 시간이 어딨음 ㅋㅋ 개같이 굴려지지

[@SIX_327]

ㄹㅇㅋㅋ 월급300선 넘어가면 200대 버는사람이랑은 100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평소에 보내는 시간을 쓰는 방식이 은근 차이가 남.. 100차이도 체감이 느껴질정돈데 남들보다 두배세배이상 버는 월천대는 절대 인터넷에서 시간 안쓰겠지 ㅠ

[@Dhemremrzhks]

월천 번다고 해서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솔직히. 가정이 좋아서 고정지출이 별로 없다(거주비 등) 그럼 좀 너그럽게 소비하는데 월세, 대출 등 지출이 있으면 여유는 있지만 그게 그겁니다. 못 벌어본 커뮤인간들이 월 천 벌면 좋겠다! 해서 망상글이 많은거 같긴 함.

[@user-pf8oh9cv5f]

월 500번다고 크게 다르지 않아요 커뮤에 관심이 없지는 않네요 집돌이라 그런가..

[@user-vq5ki1cm2g]

대학 졸업하고 1년 취준하면서 느낀 감정은 자괴감이더라. 내 능력이 이거밖에 안되는구나 하고 말야. 첫 급여가 130정도 였는데 월급봉투에 그렇게 받았다. 그걸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안버리고 한번씩 초심 잃을때마다 본다. 지금은 몇군데 이직을 통해 700정도 번다. 중형차 하나 끌고 있고 집도 작으나마 하나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부모 도움없이 이렇게 남들사는만큼 사는것도 정말 힘든일이더라. 이 세상의 모든 젊은 청년들을 응원함.

[@user-bs1vr5my3j]

인스타랑 커뮤가 허언증이랑 거짓투성이라 그렇지 저게 평범한거다

[@utube-gasadle]

진짜 맞음 200대 버는게 대부분이고 그것만 벌어도 사람답게 살 수 있어 나는 부모님 집에서 살았었지만 130벌때 절반은 저축도 하고 가끔 내가 먹고싶은것도 사먹고 옷도 사입고 취업준비하는 남친 용돈도 줬었어 용기를 내봐 거짓말 같음? 진짜야 그 전남친이 남편되서 아들이랑 행복하게 살구이써

[@VOXY404]

마인드가 너무 훌륭하세요. 변함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jamestv6771]

크으 박수...

[@deulle_kim]

허얼.........

[@songjammine]

여러분제가부른발라드들어주새요!너무슬픔니다!

[@하하하하핳하]

박수~~~

[@Jun0511]

이게 정상이긴함 저 200~250 에서 국민연금,보험 등등 이런걸 회사에서 빠진다 쳐도 잘만 먹고삼 사치를 부릴라하니까 못먹고 사는거임 소소한 행복만 해도 얼마나 좋아

[@willybilly00]

잘은 모르겠고 입에 풀칠정돈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jj-yj7ih]

​@hmg4883벽딸은 왜 치노...?

[@user-xp8qi8vm1s]

한국 월세 60만원 정도 되고 식비 이제 끼니당 만원이자너 ㅋㅋㅋㅋ 하루 두 끼면 60, 3끼면 90. 여기에 통신비나 각종 공과금 교통비같은거 하면 고정지출이 이미 200 근처임. 난 ㅈ소 가는거 무조건 말린다. 한강가라 차라리.

[@user-tr9bt1ng9z]

​@@user-xp8qi8vm1s 1인가구 기준으로 한달 식비 90이면 개많은건데? 자취 안해봤나 30~50잡아도 널널함 200버는 사람이 맨날 밖에서 만원씩 매끼니 해결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지 ㅋㅋ

[@user-tr9bt1ng9z]

​@@user-xp8qi8vm1s교통비도 k패스같은거 등록해서 쓰면 할인받아서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도 않음

[@junyoungkim7271]

그래도 진짜 아무 회사나 막 지원하고 합격해서 다니라고 말하고 싶진않다.. 진짜 별에별 인간들이 있어서 정신과 다니게됨.

[@user-rw9mq9we4m]

호캉스, 사치품, 여행 이런 사치들은 월래 10%, 1%만 누리는것들임. 이런것들을 50~90%들이 누릴려고 하니까 가랑이가 찢어지고 힘들지...현실을 살아..

[@ggambo2354]

첫 직장에서 130받으면서 일했는데ㅋㅋㅋㅋ 그것도 야간고정이라서 주간만 하는사람보단 많이 받은거라 하더라ㅋㅋㅋ 3년반 하다가 이직했는데 3년넘게 동안 버틴게 대단하다면서 바로 합격됨 그후로 운좋게 한번더 이직해서 연봉 많이 올라감

[@user-gu2tr9nn5k]

축하드립니다

[@user-xk4rb2we1p]

인간승리다!🎉

[@user-onedayonestory]

이거다.

[@juyeon2je216]

정말 대단하세요. 몇개월씩 옮겨다니는거보다 훨 나아요

[@ggambo2354]

대단한건 아니에요 운이 좋았을뿐 입니다 두번째 직장은 6년좀 넘게 다녔네요

[@YimYim950]

요즘엔 그래도 사람들이 비교문화에서 벗어나는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함 비교만 하다가 시작도 못하는것보다 중소라도 가서 직장생활 하는게 낫지

[@user-hw1zt4my7v]

현실 파악 못하는 sns랑 커뮤만 끊어도 인생은 행복해진다. 월 1000 ㅋㅋㅋㅋ 미국도 월 1000 받는 사람 적음

[@mino8732]

38살 남자고 물경력, 백수된지 3개월 결혼했고 빌라 3룸 자가에 와이프 대학병원간호사. 차는 장농에 그닥 필요성 못느껴 없음 딩크족임. 거의 매일 당근알바 뛰고 프리형태로 따로 일함. 딱 100후반 200초반 쯤이 수입원임 50대까진 정규직에 속해 일하고 싶은데 쉽지않네.. 이런 나도 세상에 폐안끼치고 어떻게든 내한몸 건사하고 가족에게 도움되고자 발버둥 친다. 자랑은 아니고, 그냥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나보다 훨 좋은 여러분들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얘길 하고싶어 몇자적어봅니다.

[@user-vm7dd5cx5q]

님 은 와이프가 세후400이상 벌어오니까 생활이가능신거같은데요 ㅡㅡ와이프님께 충성하세요ㅎ

[@What.T.F.]

자가가 있어서 가능

[@user-eod6en1sbd8]

딩크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러 결혼했냐

[@mino8732]

@@user-eod6en1sbd8 응 꼰대 어서오고

[@star900917]

왜꼭 낮에일하고 왜꼭 회사다녀야하나요 다른 돈많이버는직업 널리고널렷는데....

[@tubema1767]

창업해서 순수익 100만원 남겨보셈 남 밑에서 일한 강도 X 3배 해야함

[@jrm1744]

ㄹㅇ 팩트다 진짜

[@kim_0_hun]

ㅋㅋ 월급 받아먹는게 ㄹㅇ 행복한거여

[@sck8524]

ㄴ ㅋ ㅎ

[@woosik88]

ㅇㅈ 신경쓸것도 많음. 일주일 하루 쉬지만 쉬는날도 나가서 한 주 장사준비하고, 하루10시간이상 일하고, 밥도 제때 먹기도 힘듬... 한달 200정도 남음...;;

[@tubema1767]

@@woosik88 금본위제 부활시켜야 함 경제 융통자금을 쥐락펴락하니 정직하고 성실하게 버는 사람들 바보 만듬 한 달 순수익 100만원만 벌어도 정말 열심히 사는거임 님은 겁내 열심히 사시는 듯 절대 대통령이 와도 굽신거리지 마셈 그리고 주식은 절대ㄴㄴㄴㄴㄴㄴ 원수한테만 권유하셈

[@user-xy3zd2jz3m]

월 500 천번다는애들한데 실수령액이나,건강보험료얼마나가냐고물어보면 아무말못한다. 왜??? 그돈을받아본적이 없거든ㅋㅋㅋ

[@user-wy3fl8yw4x]

그나저나 건보료는 언제나옴?? 직년8월달에 울산에서 미용실오픈해서 보통 월매출 900~1000나오는데 그중 카드.네이버페이가 600내외하는것같고 가게세.기타재료비.정수기렌탈비 등등해서 고정지출이 150정도되는데 순수익은 평균 800정도되려나 5월달에 종소세인가 그건 냈는데 아직 세금관련해서 내본게없음... 내년부터 나온다는 말도있고 어캐되는지 아나해서 물어봄 4대보험을 따로안해서 그런가?

[@user-wy3fl8yw4x]

아님 지금 부모님집에 살고있어서 아빠한테 몰아서나오는거임?

[@user-eg4mm6om1i]

​​​@@user-wy3fl8yw4x건보료는 매달 나가요 아직 직원이 없으신것같은데 아마 지역가입하라고 날라올거에요.. 종소세 내신다고하면 연세가 좀 있으신듯 한대 어리시면 청년 창업지원으로 종소세 면제되는경우도 있으니까 회계사무소에 상담하세요

[@solunadrei1615]

​@@user-wy3fl8yw4x 건강보험료는 매달 나오는거에요. 여태까지 안 나왔던거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계셨던거+ 작년에 매장 오픈하셨다고 하신거로 예상해보면 재작년에는 수입이 없거나, 적으셨을거 같은데 그거때문에 본인의 부모님or 다른 가족분이 님을 본인의 피부양자(근로자가 번 돈으로 같이 생활하는 사람,피부양자 등록시 해당 인원은 건강보험료 미발생)로 등록하셨던게 아닐까싶어요. 다만, 올해에 처음 종소세 신고 하셨으니 공단쪽에서는 수입 있는거 확인 했을거고, 수입이 일정 수준 이상 넘어가면 피부양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곧 건강보험공단쪽에서 지역가입자로 전환 됐고, 7월달부터 납부하라고 우편 오지 않을까싶네요

[@user-fv2ic9bp9e]

월급물어볼때 실수령 얘기해하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야?

[@JenielShin]

월 실수령 250 버는 사람 둘이 만나서 결혼하면 월 500 버는 부부임. 연봉으로 치면 7500쯤임. 그보다 덜 버는 사람도 다 결혼하고 애낳고 산다. 그냥 맘 잘맞는 사람 만나서 둘이 알콩달콩하고 살아. 뭐 애는 그때 가서 고민해도 돼.

[@hml6867]

미용실로 첫 취업 했을때 딱 7년 전 월100 안주는 곳에서 일했습니다 그렇게 2년5개월 일하고 그뒤로 200~300으로 그사이에 결혼 하고 애기 생기고 이제 10월에 출산 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처음 200~300벌기 시작했을때 숨이 쉬어지면서 세상이 달라 보이더라구요..저는 그 와중에 사기도 당해서 모아둔 돈 하나없이 빚이 1500정도 생겼어요 그거 다 버는걸로 처리하고 월급 절반 이상 저축해서 결혼 한거에요...힘내요 여러분 살수 있어요 그리고 애기 가지고 일을 설렁 설렁 했더니 매출이 떨어져서 월에200초반 벌고 있는데 보험료랑 용돈 다 빼고도 140~150 저축하고 있어용😊

[@user-zu7np2tf9d]

200초반 버는데 저축을 그리하시다니 대단하네요...분유라도 보내드리고 싶네

[@likephoenix659]

저기서 조건이 있는데 아프면 안된다. 아프면 저거 불가능해 그러니 아프지말자.그럼 됨

[@user-ku3ky4xs1s]

물가가 미쳐서 250 작게 보이지 벌어봐 시작부터 머리가 되려 하지말고 꼬리부터 커 갈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머머선129]

와.. ㅈㄴ 멋있네요

[@hanbangsabjill]

이게 맞음 중소.중견.대기업.공기업.공무원 할 거 없이 어느 조직이든지 간에 어차피 막내부터 시작함 본인이 괴물 스팩 만들어서 처음부터 큰 곳에 들어가는게 제일 베스트지만 그게 아니라면 중소 들어가서 경험 쌓아야 됨

[@affirmation6958]

와 말 겁나 와 닿으면서 명언입니다요

[@MaisonPak]

그래도 250은 아니야 250이 평균이라는 애들은 주변에 자기가 250벌어서 주변에 그런사람들만 있는 경우야 우리나라에 억대연봉자 진짜 조어오오오오오오올라 흔해 너무 비관할 필요도 없지만 아닌건 아닌거야 만약 250받으면 빨리 나와서 다른직장알아봐라 그것만 해도 시야가 넓어질거다

[@MaisonPak]

아 사회초년생 제외 사회초년생은 250아니라 100만원 받아도 된다 내가 말하는 억대연봉자는 최소 30대 초반부터다

[@hnch4720]

내가 6년전에 다니던회사에서 못된 사장 ㅅㄲ랑 자기가 내 사수인지 착각하던 아재ㅅㄲ 두놈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받았는데 집에서 술먹다가 나도 모르게 이불에 불붙이면 어떻게 될까?란 생각까지 들더라 월요일 새벽만 되면 잠이안왔다 좀있다가 출근해야 되니까 희안하게 주중엔 또 잘잤어. 근데 월요일 새벽만 되면 잠을 못자는게 3주가 되니까 ㅅㅂ 내가 왜 이렇게 까지 이딴회사에 겨우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새벽에 들더라 그때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했어서 6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장ㅅㄲ랑 그 아재ㅅㄲ들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그당시 심리검사 받았으면 위험단계로 나왔으리라 그때 회사랑 지금 회사랑 같은 직종인데 지금은 일 잘한다고 칭찬받음 그때 사장ㅅㄲ 가끔회사 놀러오는데 친한척 손흔드는거 보면 저 ㄱㅅㄲ 어떻게 밟아죽일까 싶은 생각만듬

[@user-xs8on3hh3q]

저거 200대 월급쟁이들만이 아니라 100대 월급쟁이들 까내리는 얘들은 방구석 폐인이 9할이상이라 보면 맘편함. 애초에 월 천, 오천 버는 얘들이 할게 없어서 커뮤 들여다보며 하나하나 글 써주며 답글 달아줄거같음?

[@user-su5fz9to3p]

네 다 노예

[@user-go1oe2gb5r]

ㅋㅋㅋ 커뮤에서 월천 이러는 것들 99%는 월 천원도 못버는 앰생장애라고 생각함

[@c2015l1]

월 천원은 씹ㅋㅋㅋㅋㅋ 최문선이노

[@Dhemremrzhks]

ㅇㅇ 직종마다 다르겠지만 직장인으로서 세후 월 천 넘게 벌었을때 워라벨, 내 개인시간 없었음. 금융권도 아니고 그 복지 좋다는 2017,18,19년도 해외 IT기업에서 일했는데 그딴거 없었고, 밀리면 짤린다 생각으로 버팀. 커뮤에선 뭐 이러고 저러고 누리고 ㅈㄹ 하는데 커뮤 할 시간도 없었음. 팀장달고 배운건데 비영업 직종은 연봉의 8배 가치를 뽑아야하고, 영업은 인쎈의 80배는 (매출말고 가치)를 뽑아야한다고 교육받음. 월천 주는덴 너를 뽑아먹겠다는 다짐임

[@user-gn4kf5go1f]

월천 받음 ㅋㅋ 만원이 아니라 그냥 원만 붙을뿐

[@user-xh4sk4nx7p]

ㅋㄷ난월천

[@bmw820d]

ㅋㅋㅋㅋ네 2~300충의 말씀 눈물나요😂

[@HT45]

요즘엔 딱히 꿈 없으면 굳이 대학 안가고 기술 배우거나 중소나 스타트업에서 경력쌓는것도 좋은 방법임.

[@arearestricted9807]

그래도 졸업장은 있는게 좋음..

[@wjs12345]

기술이 낫지ㅇㅇ

[@HT45]

@@arearestricted9807 나름 네임드 대학에 붙으면 몰라도 지잡대는 안가느니만 못함

[@gh-qh1xv]

고졸로 중소기업에서 어떤 대접받을까?

[@user-tw9rx4ys3l]

​@@blackguy523이직도 안하셨다니 ㄹㅇ대단하시네요. 만약 다음에 이직하시게 되면 그게 엄청난 메리트.. 그 안에 노하우도 쌓여있을거고 성실도도 다 담겨있으니까요. 그걸 회사가 모를리 없고요. 경력에 따라서 월급도 달라지니..

[@anger-Ticket.]

죄송하지만 인스타 대부분 걍 구라입니다... 그걸 알면서 그렇게 살고 계시면 걍 인스타등을 끊으세요...전 중학생이지만 인스타 안하고 그냥 남들처럼 친구들 무리도 있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어른인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서 사는법을 저희 보다 잘 아시잖아요. 그러면서 어른들이 이러시니깐 어른들을 중고등생이 얕 잡아보죠...그래도 인생은 평범하게 살수있는것에 감사해하고 평범사게 살아요 그게 가장 행복한거죠

[@user-mq1uy7hy4x]

❤

[@user-ju4xq7et6m]

월 500 1000 버는 사람들이 커뮤같은거 꾸준히 하겠음? 몸값 유지하려고 백날 노력하는데 시간 다 쓰지. 사람들도 비슷한 사람 아니면 어울리기도 힘들어서 다 비공개 계정같은걸로 운밀하게 그들만의 커뮤니티 만들지 그런 평범한 사람들한테 인스타 좋아요 박히려고 공개 안함. 맨날 돈 빌려달라는 말에 시달리게?

[@facela4798]

취업은 빨리 할 수록 좋음. 공부 좀 더 해서 조건 좋은대로 간다고? 거기도 생 초짜보단 경력직 원한다. 2년 일한 사람과 2년 공부 한 사람 중 뽑으라하면 대부분은 일했던 사람 뽑아감. 그러니 취업은 기회될 때 빨리하자

[@zana9207]

그렇다고 무작정 하면 안되고 나의 목표와 경력이 매칭되는 곳을 찾아야함

[@user-wergiuy7ertgn]

대한민국 인구가 100명이라면 그 중 경제활동인구는 62명임. 그 중에서 비자발적 실업(=구직중)은 3명이고 자영업은 15명 직장인은 44명인데 그 직장인 44명 중에서도 비정규직은 14명 정규직은 30명이다. 정규직 30명 중에서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은 겨우 3명이고 30대 대기업 안에서 일하는 사람은 딱 1명임. 어디서든 제 힘으로 밥 사먹고 사회에서 1인분만 해도 일단 평타는 친다.

[@moji0272]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SIX_327]

남은 38명은 어린애들 또는 노년기라 제외하고.. 경제활동인구중 정작 저 3명이 커뮤니티에서 물 더 흐리고 다님 100명중 3명밖에 안되는 비율이지만 본인들끼리 서로 눈높이고있는 중

[@user-hq5dt9cg2w]

댓글만 봐도 똑똑하신 게 느껴져여.. 멋지심

[@young.d.p.2058]

이해하기 쉽네요 ㅋ

[@jMoon-bb8sg]

근데 지금 진짜 불경기입니다.. 현재 20대 중반이고 신입이라 중소기업에 계속 지원중인데 이력서 20개 썼는데 2개 연락와서 면접봤는데도 떨어졌습니다ㅠㅠ 연봉도 2300-2800인 어떻게보면 평균이하의 중소도 들어가기가 쉽지않습니다ㅠ 게다가 면접을 봐보니 신입을 구한다면서 바라는 조건이 거의 경력직.. 중소를 안가고 싶어서 안가는게아니라 이제는 못가게되는 수준입니다ㅠㅠ 막 지원한다고해서 입사하지못해요😢

[@user-vd7qi3eh5x]

일단 알바 하면서 버티는거 추천 알바 시급 높잖아요

[@user-io7fs4hw3c]

마자요 일 못구했을 때 아무것도 안하면 자존감 엄청 떨어질 거에요.. 편의점 알바 같은 거 하면서 돈도 벌고 그 사이 남는 사간에 틈틈이 공부합시다

[@gunsan_si]

혹시 고졸이신가요? 아니면 특정지역만 지원하시는건가요? 그거 아니고선 그럴리가 없는데

[@hml6867]

알바라도 고고 하세용 스벅 맥날 이런곳 버티기만 하면 돈 줍니다 근무 시간도 짧아서 공부도 가능해용!!

[@2ee_pro]

저도 20대 중반 공대생이고 이력서 중소 중견 대기업 상관 없이 6개월간 딱 30군데 넣었는데, 이력서조차 안 읽은 곳 다수에 면접 연락온 곳 5곳, 그중에 중소 3곳 합격통보 와서 지금 월 300인 곳 5개월차 재직 중입니다 찔러보기 식 공고도 많고, 사람인보면 경력직 채용 대부분에 신입 공고에도 경력직 지원이 반인 상황이라 찐 신입은 힘들긴 하더라고요 어찌저찌 취업은 했다만...

[@user-jp7eo9ug2j]

한달에 1억을 벌어도 비교하고 충만한 마음을 못가지면 가난한거고 백만원을 벌어도 소중하고 가치있게 쓰고 충만한 마음을 가지면 부자인거 자신의 삶을 사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 순리다.

[@user-tn2pe1jd3d]

급해도 야간일은 가급적 하지마세요. 야간일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소방 경찰 군대 의료외에 야간작업 없어져야합니다. 위에 직업군들 처우 야간수당개선해야하고요.

[@bloodtosoul84]

내가 사회초년생에게 꼭 하고싶은 말은 부모님이 알콜중독에 가정폭력을 일삼는게 아니고 부모님이 살만한 전세집 쉽게 구해줄수있는 수저가 아니라면 자취의 로망같은 개 쌉소리 하지말고 최대한 부모님 그늘에서 살면서 대기업이건 ㅈ소건 회사 다니며 월급받으면 100만원씩 저금해 통장에 최소 5천만원은 모아보고 독립을 하든 뭘 하든 하라고 함. 자기 통장에 5천만 이상 찍힐만큼 모아보면 돈에 대한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짐.

[@Topological_CompactSpace]

​@@ddw4717 퇴소지원금 누구한테 넘기거나 막 쓰지 말고, 집구하는데에 주로 쓰세요. 자립청소년 위한 lh임대주택 찾아보시구요. 퇴소자는 1순위고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아서 금방 보금자리 마련은 가능할 겁니다. 자립지원금 제도도 있어요. 주민센터에 문의를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중요한 건 이걸 누구에게 맡기거나 부탁하지 않고 스스로 해야한다는 겁니다. 중간에 그러면서 착취하려는 시도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helpmemmm]

대기업은 회사 내부에 기숙사 있지 않나?

[@야코시브]

​@@helpmemmm 그래서 대기업가는거긴 한데 그래도 ㅈ소라도 일단 벌기 시작하는게 나음. 근데 ㅈ소도 ㅈㅈ소가 아닌 성장하는 ㅈ소로 ㅇㅇ....

[@ginamu]

이 분 말대로 월100은 모아야 해요. 그러기 위해선 남과 자신의 비교를 끊어야 합니다. 100모으는거 정말정말 힘들지만 미래의 자기의 밑천이 될겁니다. 저희 친오빠도 기숙사 있는 회사 들어가서 너무 불편하지만 참고 월세 아끼고 월 100~150씩 모아서 지금 애 낳고 잘 살고 있어요!

[@silver2342]

기숙사, 사택 지원해주는 회사가 아니면 주거비용 아낄 생각 해야됨. 그래야 씨드머니가 모이지.

[@shb200]

누가 그러더라 진짜 능력도 자격도 용기도 아무것도 없는 진또배기 인생루저들이 평균 올려치기해서 그 중간에 있는 많은 열심히 살아가는 일반인들을 자신과 같은 범위선상에 넣어야 자신이 덜 패배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러는거라고...

[@Seika_park]

이거 맞음ㅋㅋㅋ

[@SweetyCitrus]

ㄹㅇㅋㅋ

[@user-wq6wz5xh6b]

안타까운 놈들..

[@user-rh6md9zp9s]

이게 페미니즘의 본질이기도 함ㅋㅋ

[@Prelude_Op.23-No.5]

어떤 회사를 가던 불행하기 마련입니다 대기업부터 소기업까지 사람사는건 똑같아요 행복은 본인이 찾는겁니다

[@user-zp1zk3zd6m]

그냥 돈을떠나서 사람은 아침에일어나서 출근할 회사가있어야함 특히 백수들이 일하기무서워하는게 생활패턴이 바껴서그럼 놀더라도 아침에일어나고 저녁에자고 운동도하고 생활패턴을 바꿔야함

[@jihoonyoo2125]

중요한건 200 250 받는거 보다 직장에 스트레스.덜 받는게 더 중요함 좆소 좆소 해도 의외로 많은 중소기업은 직원에게 대기업급은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복지 챙겨 주려는 곳도 많음

[@user-ku9nf7cg2j]

ㅇㄱㄹㅇ 급여는 짜도 대신 평시 근무가 8시간이 안된다던가 연차가 많다던가 하는곳도 많습니다.

[@user-qh5eu3wt8c]

내가 도태인간인가 난한개도 안보이던데 부럽다 너네들

[@user-du8eq7nj1r]

그런데가 어디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silver2342]

기숙사나 사택 제공하는 회사들도 많음.

[@user-xu5lg4kt6e]

ㄹㅇ 일이 편하고 업무적 터치도없고 칼퇴해도 뭐라안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일했던 중소다녀봐서 알음 좋은곳도 있긴합 잘 찾으면

[@user-ps5tb2ni3q]

일하는 사람은 커뮤따위에서 버릴 시간이 없다

[@Fly_Cruising-Altitude]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될때 대부분 월에 200~250 받으며 살아가는데 백수로 지낼빠에 힘들어도 저렇게라도 경력 쌓고 돈 조금이라도 버는게 나을거 같음..

[@user-zp5ik8rg3b]

이거 맞음 ㄹㅇ 200도 못받는 열등감 많은 애들이 잘 사는 애들도 끌어내리면서 동급인 것 처럼 착각함 패배자들 자위질에 놀아날 이유 없음

[@TJ-nt3dv]

이런거 만들어주셔서 고마워요. 솔직히 취업이 무서운데 조금 괜찮아졌어요.

[@dkzdkzdkzdkz]

할수있어요!!!!

[@user-qf4ww8sr3m]

화이팅!!!!!❤❤

[@dhkfRnRn486]

저도요!! 조금 괜찮아졌어요!!

[@user-mr3vj4qz4f]

사람사는거 별거없음 대단해보여도 들여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 도전하시길!😊

[@user-dv8ou2bu2r]

반드시 월급통장,자신이쓸 통장(카드),비상용통장 만들어서 쓰세요.

[@oh_yes]

그치 머 200~250 혼자는 즐겁게 아끼면서 살수있고 결혼하면 맞벌이 하믄 됨

[@user-ke4nc6pg5g]

요새 여자들 맞벌이 안할려고함ㅋㅋ

[@user-ke4nc6pg5g]

요새 여자들 맞벌이 안할려고함ㅋㅋ

[@user-ke4nc6pg5g]

요새 여자들 맞벌이 안할려고함ㅋㅋ

[@34E-ho9mr]

​@@user-ke4nc6pg5g 아니 어떤 연애를 겪으셨기에 3번이나 ㅋㅋ

[@myDespotes]

​@@user-ke4nc6pg5g 여자들 사회생활 하고 싶어합니다

[@user-rt5jx8db9k]

대신 혼자 살아야함 인생에 방지턱 걸리면 그냥 자.살 하는거 말고 답 없음. 부모님 아프셔도 아무것도 못해드림. 그게 200의 삶

[@lywhite2468]

중소라고 해서 다 좆소가 아님 괜찮은 곳도 많고 조금 애매하다 싶어도 그냥 그런데에서 경력 쌓고 이직하면 되는거임...좆소는 진짜 정 심하다 싶으면 그 때 거르면 되는거임

[@esd-ts4go]

저게 좋은삶이다 형은 3조2교뛰고 실수령400인데 내 삶이없다 돈을쫒지말고 하고싶은거하고 230~250벌면서 이게 좋은삶이지..

[@procrastination1871]

3조 2교대라도 야간에 여유롭게 일하면 다닐만 한데 야간에도 새빠지게 일하는거면 오래 못 다니는거 같아요 (나도 3조 2교대 다녀봤는데 진짜 다니다가 뒤질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silver2342]

교대는 규칙적인 생활이 힘들어서 젊을때 바싹 벌고 탈출해야됨.

[@user-sh7yr8bv8m]

좀 더 노력해서 4조2교대로 가봐 삶의 질이 비교도 안되게 좋아질거다 돈도 마찬가지 ㅋ

[@syakhinful]

3조2교대는 행복한거지 형은 2조2교대다..😂

[@user-pf8oh9cv5f]

교대근무는 나이먹고 건강을 생각해서 빨리 탈출하세요 저도 20대에 2교대 해봤지만 낮에 자는건 진짜 숙면이 안됨

[@jenniferjung9970]

사회생활을 한다는게 중요합니다 하나를 시작하면 다른걸 할수 있는 기회가 생겨요

[@user-br5xn8fj7j]

취업 겁 먹을거도 없고 걍...다 자기가 맞는곳이 있으니까 열심히 도전해야됌

[@gwakts]

열군데 이력서 넣어서 다섯군데에서 면접을 오라고 할 정도면 걱정 할 게 없는 인생인데...

[@user-ky6uu6es9b]

커뮤하는 애들은 절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으니까

[@naver5261]

인생살다보면 고액연봉 못되도 일할 직장과 파생된 지인만 꾸려져도 억울해할꺼 없겠지

[@user-zv3cb3rq1h]

ㅋㅋ그거안믿은지오래다ㅋㅋ

[@user-il6zz6fk2t]

인터넷 커뮤 인스타 작작 좀 하고 현실을 살자 ㅋㅋ

[@user-hs9hn8jb3d]

돈도 중요한데 건강도 ㄹㅇ 중요하다 다달이 돈 빠져나가는게 다름

[@ho-no-lu-lu]

190이든 200이든 일단 받아 누가 첫숟갈에 배부르니 애들아... 여기서부터 시작임. 그 다음부타 올라가는거지 0에서부터 바로 1억연봉은 없는거다..

[@user-zp1zk3zd6m]

내가백수때 200벌어서 뭐함? 이런댓글달고다님 막상 일해보니 세금떼고 300? 턱도없다는걸 알았음 진짜 이글처럼 헛짓거리(도박 유흥)만 안하면 돈모을수 있음

[@stt183]

우리나라 중소기업 문제점 대부분은사장 마인드임

[@Myang_gaeng]

다른 곳에도 썼던 댓글인데 다들 내 글 보고 조금이라도 희망 얻었으면 좋겠어서 여기도 적어놓습니다 총총,, 24살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서 대학도 졸업장만 따고 학점 2.9로 망나니같은 인생 보내다가 알바경험도 없고 걍 진짜 흔히 말하는 망한 인생을 살게된 느낌이였음 종강하면 집에서 게임하고 자고 이게 그냥 무한 반복 루틴이였음 자격증 공부도 아예 안하고 그러다가 아동센터로 수학 지도 2개월동안 했는데 너무 재밌었고 직업으로 삼고 심다는 생각에 그냥 무작정 학원 알바를 찾기 시작했고 뻥 안치고 2개월동안 거리 상관없이 최대 멀면 출퇴근 합쳐서 3시간 거리인 곳까지 30곳 넘게 알바 지원함 그러다가 겨우 지금 있는 곳에서 국어 강사로 일하는중임 한달에 80버는데 24살에 한달 80이면 솔직히 빠듯하고 5일 출근하는데 80밖에 못벌어서 나도 현타오고 그랬었음 난 이미 졸업했고 주변은 취업해서 200이렇게 버는데 나 혼자 100도 못버니까 근데 일단 내가 하고싶은 직종에서 일한다는거랑 아무 경력없는데도 믿고 뽑아주신 원장님이랑 같이 일하는 쌤들도 너무 좋고 경험 쌓고 더 넓은 곳으로 나가고싶음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음 그러다보면 하나쯤은 얻어걸리는게 있을거임 막 엄청 재밌다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이정도면 내가 먹고살순 있겠네 하는게 적어도 한개 쯤은 생길거임 나도 아동센터에서 근무 안해봤으면 평생 내가 이런쪽에 흥미가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을거고 꿈도 못꿨을거임 다들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도말고 언젠가 기회는 오니까 그 기회를 위해서 준비하고있었으면 좋겠음

[@jjeong6219]

나이빼곤 저랑 완전 똑같네요ㅋㅋㅋ국어 강사인 것까지.. 나이 24살이면 깡패니까 걱정하지마세요👍

[@user-pf8oh9cv5f]

젊은 청년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sololee5268]

들어보면 세후 걍 거의 300 밑.. 팀장 이나 점장 이상 부터야 300 이상이더라. 본인 매장 해서 본인 사장인데 장사 잘해야 500~대박쳐야 700~ 이고 주6일제로 돌려야 급여가 오르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b8ym6xp3x]

좋은말인데 약간의 맹점이 있음 "거기서 경력쌓고" 대부분 경력이 안되는일이라 사람들이 망설이는거임 물론 돈도 돈이지만 좆소에서 돈 바라는건 초반에 에바인거 애들도 다앎 문제는 경력임 아무일이나 해라 라는말은 상황에따라서 나중에 엄청난 후회가 될수도 있음 내가 그랬거든 3년 근무하고 아 이거 경력 안될거같다 느끼고 대기업 자회사 왔는데 역시 경력인정 안됐음 신입으로옴

[@user-ni8qr5dc1t]

회사...대기업 좋지~~ 대기업 사무,영업직아니면 다거기서 거기다....공장 주야간 교대근무하는거 아니면 주5일근무 9-6 지키면서 300이상 주는곳...없다

[@kk12you12]

기름집은 주간만해도 300나옴 쌩신입 기본급이 200이넘음 거기에 각종 수당 더하면 주간만해도 300나오더라 근데 기름집 이야기고 거즘 주간만해서 300버는건 연차 쌓이지 않는 이상 힘들지ㅋ

[@인별그램]

돈은 생활비 이상 나오면 괜찮아. 사람대우 받는 중소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해. 그 다음으론 탈모나 다른 심각한 건강에 이상이 생길만한 곳은 피해야돼. 본인이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 경력이 인정되는 곳으로 지원해서 높은 봉급을 노릴수있는 곳으로 가야하지. 노후까지 생각하면 돈을 모을수있는 높은 봉급이 필수적이고. 그러니 중소를 선택하겠다면 위의 것들을 모두 결정한 후 해라

[@unuser44]

보통 사람들 글 내용처럼 게임도 하고 소소하게 본인 할 거 하며 지내는데 인터넷에선 걍 사람 취급도 안 하는게 웃김 본인들은 얼마나 잘났길래..

[@user-yf2sq3hy2x]

문제는 그200에 합당 한 일을 시켜야하는데 야근 시키고 일은풀로 시키는거지 사람이 피페해지는게 가장 큼 그리고 몸이 먼저 아작 나기 시작 그럼 그게 병원비로나감 최악이 되는거지

[@Kidddddd3]

솔직히 말하면 200대 월급은 적긴 함 인터넷에 올라오는 부유한 사람들이 사는 삶은 꿈도 못꾸는 수령액이고 무조건 중소 들어가서 열심히 한다고 나중의 미래가 창창할수있다고 단정짓지도 못함. 근데 넷상에서 아무리 200대 월급의 인생을 후려친다고 해도,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하루하루 허송세월 보내는것보단 몇십배 낫다 이거지

[@user-mk6ym4tg6b]

대기업이 10프로도안되고 나머니지가 다 중소인데..ㅎㅎ

[@zana9207]

인타넷에선 대부분 인서울대학, 대기업 전문직 월1000 호캉스가 평균이니깐😊

[@ggimjib]

“혼자”일 때 가능하죠... ㅋㅋㅋ 7년전 회사 때려칠 때 세후 300찍고 나왔는뎅... 가장역할을 하다보니... 밑 빠진 독에 물붓기..... 진짜 흙수저면.... 그냥 다시 태어나야해여 😂 그냥 이번생은 포기하니까 차라리 맘편함..

[@user-cy9ky7cl2q]

유튜브도 커뮤임 ㅋㅋㅋ 이력서 넣기만 하면 받아주는데는 그럴만한 정승네트워크 같은데고... 어지간한 중견기업도 경력없이 세전250 받기 힘듦 바로 구해지는 250이면 공장 3교대겠지

[@user-um7rq1ci1h]

200 이라도 고정적으로 들어오는돈이 오래지속되면 괜찮음 많이 버는거랑 오래버는거는 비슷한거임 200대 벌어도 알뜰살뜰 하면 저축도 해 경험자임

[@jottack]

대학1학년 첫 알바가 5명 일하는 중소의 물류창고였습니다. 세상 친철하고 사람 좋으셨던 부장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나까지는 이 일 하고 먹고살 줄 알았지..”이런 상황에서도 알바따리인 저에게 그렇기 잘해주시고 알바 마지막 날에는 저녁도 사주셨어요. 좋소라고 박힌 고정관념을 시작부터 시원하게 깨져서 지금 현재는 오랫동안 일 잘 하고 여유 있어 주변인들을 챙기는 분들은 누가 됐든 존경스러워 보입니다.

[@JohnDoe-be9pn]

게임도 하고 운동도 하고 맥주 한 캔도 하지만, 결혼이나 연애를 한다고는 말 안 했다. ㅋㅋㅋㅋ 그냥 혼자 살기에는 사치만 안 부리면 문제 없다는 정도지. 그렇다고 200대 월급 받는다고 살기 좋다는 건 아님. 솔직히 필수 공과금이니 뭐니 나갈거 다 내면 빠듯함.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 그나마 적금도 들고 하겠지만, 그거 아니면 근근히 살아지는 게 맞음. 200대면 적어도 굶어 죽을 일은 없다.

[@user-km3kt3tn6g]

나도 첫회사 200으로 시작했는데 두 번 이직하고 나서 많이 괜찮아짐 그럴싸한 학력이나 스펙없으면 일단 시작이 중요함. 나이와 경력이 다 커버 쳐줄거임

[@smk1525]

이토록 좋은 영상은 국보처럼 지정해서 홍익인간의 이념따라, 널리 퍼뜨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좋아요와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

[@user-ps3gi8mv5b]

회사 다니면서 자격증 무조건 따자 !! 내가 경험해보니 자격증이 깡패더라..

[@Lolaa22232]

어떤 자격증여? 뭐뭐뭐?

[@user-ps3gi8mv5b]

@@Lolaa22232 직무에 맞는 자격증 따셔야죠...

[@whathappened6429]

​@@Lolaa22232 개소리야 자격증이 깡패라고하려면 전문직자격증 아니면

[@yshershe4251]

워드자격증

[@user-yh8pk3wn3j]

월 200대 이고 15년 모아서 풀대출로 집샀고 08년식 차 한대 있습니다.결혼은 못 했고 혼자 취미 생활 하면서 살아요. 노후 걱정은 고독사 말고는 없네요.

[@youkong0402]

실수령만 따져서 첫직장에 월급 220이었고, 지금은 월에 300인데 진짜 공감이 가면서도 공감이안되는부분이 달에 200을 벌어도 혼자쓰면 여유있다는것에는 전제 조건이 있음 애초에 집이 있거나 부모님이랑 같이살아야됨 차가 없어야됨 빚이 없어야됨 상황에따라 애인도 없어야됨(이건 상대적) 2024년기준 200은 적게버는게 맞음 최소시급으로 계산해도 200은 버니까. 근데 상대적인 표현으로 적게버는게 맞는거고 직종에따라 다르겠지만 그 200부터 벌어야 나중에 300도 400도 버는거라 생각함 그리고 여기 쇼츠말처럼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지낼 수 있음. 돈이 모이지않는게 문제지..

[@animesong2011]

그리고 200씩만 벌어도 세금납부 및 저축+소비를 하기때문에 자연스레 대출한도 및 신용점수,신용카드 한도가 올라감 나중에 본인이 급할때 든든한 방어벽이 되어줌 (경조사,가족 병원비,자차,자가 구매 등)

[@user-go8tv7ne1d]

공감합니다 차근차근 한단계 한단계 가는거죠

[@domi_zz6]

난 좋아 다들 머기업만 노리면서 계속 중소 무시해주라 난 편하게 다니게

[@cecsyo]

진짜 행복한인간은 타인에게 행복을 뺏길지도 모르는 일말의 가능성때문이라도 조용히 산다. 뭐하러 자랑하나 내가행복하면 그만인것을

[@RSKim-sp9fk]

좆소 한번 입사해서 다녀보면서 사회의 썩은물 드링킹 해보는 것도 인생의 아주 ㅈ같은 귀중한 경험임 좆소 왜 들어 갔었지 하는 생각과 ㅈ같음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라는 생각이 항상 머리속에 공존함 그러니까 좆소 다니더라도 >>>중소로 갈 수 있게끔 항상 열심히 하세요.

[@user-yr4nh9cq6u]

멋진 얘기다 나도 그렇게 시작해서 좋아졌음 이번 인생은 접을까 했었는데

[@user-kv8ij9bv4f]

진짜 돈 잘버는 사람들은 커뮤같은곳에 글안씀..

[@user-jx3lo6jp5o]

아니 형 다 좋은얘기여서 좋아요했어. 근데 요즘 일하는애들 상태나 마인드보면 동일임금에 이래도되나...싶을정도로 책임감없이 일하거나 아무리가르쳐도 뇌주름을 다림질한듯 일하는사람이 너무나도 많아....사회는 사회지, 학교가아니잖아? 하나부터 열까지 다가르쳐야되는거야? 하나부터 다섯은 배우라고 다닌 교육이잖아? 나머진 사회나와서 경험쌓고 유도리갖고 온갖내공갖고 배워가고 발전하는거아닌가? 시킨거 없다고 서있고 잡답하고, 그러면서 똑같은 기본급여 받아가면 이게 공산당이지 민주제 맞는건지 의심도 감...

[@user-yx5ye4pp1l]

격공 ㅠㅠ중소라 저연차인데도 팀장돼서 입사하는 신입.인턴들 가르치는데 입 아프게 가르친거 담날되면 뇌 리셋시키는지 까먹고 또 까먹고ㅜ일단 해보고 안되면 상사를 부르겠다느니ㅋㅋㅋ본인 실수한걸 지적하니 한숨, 엑셀 안가르쳐준다고 한숨 금지옥엽 컸는지 학생마인드, 돈 받고 일하는 이상 실전인데 체험마인드 너무 심함. 이런애들도 200대 연봉은 받고 나랑 큰 차이없는거생각하니 열받아요

[@user-ml8ph9xx7m]

돈은 상관없는데 사람들이 무서워서 취업이 무서운건 어떻게 극복하죠... 제과제빵., 주방쪽 업계는 왜 들어가는 곳마다 사람을 갈구는지... 아직 버티고는 있는데 곧 한계가 찾아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공이나 자격증은 이쪽업계 관련뿐인데... 다른 분야를 도전하거나 알바를 열심히 해야되나 고민되네요..

[@Outcurious]

전부 맞는 말이다. 그리고 꼭 적성찾아 구하지 않아도 됨.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해보면 일 하다가 적성 찾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종종 봄. 인터넷에 하도 좆소 얘기가 많아서 꺼릴수 있는데 소질 있고 열심히 하는 친구는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회사라면 어떻게든 챙겨 주려고 한다. 그렇게 적성 찾으면 경력 쌓고 좀 더 조건 좋은데로 이직 하거나 지금 회사 대우에 만족하면 계속 다니고 그런거지.

[@user-jw5yo9vx8t]

매달 들어오는돈 무시 못해요~ SNS에서 하는 허세짓 아니면 취미도 할수 있고 가끔 조금 비싼 음식도 먹고 즐겁게 살수 있어요 건강관리만 잘하면 큰돈아니어도 즐겁게 살수 있어요

[@mongple]

이런 영상 고마워요 힘이납니다. 진짜로

[@gptnp6856]

이렇게 현실적이고 따듯한 쇼츠 오랜만이다..❤

[@dodorororo]

이 영상에도 자기는 월 500, 700 번다 많을듯

[@abcd70224]

몸 아프지 않고 일하는게 가장 큰 복임.. 내가 아프면 누가 돈벌어주냐

[@user-gk4eh9ks1l]

10군데 지원중 5곳이 면접보러오라고는 무슨 중소가 사람적어서 뽑는사람도 더 적어서 인지 중견 대기업보다 더 안불러주던데 10군데지원하면 많아야 2곳 정도 면접불러줌

[@Amazingrapunzel]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이고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눈신경쓰이면 돈 적게 벌더라도 일단 취업하고 돈이 문제라면 택배든 배달알바든 해보고 시작하자 내신랑 회사만 6년정도 다녔었고 나름 커리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특허비 연구비 가끔 천만원씩 보너스조로 들어오는거 보고 괜찮다 생각했는데 급여는 올라서올라서 260이였고 개인회생함.. 빚이 1억까지 순식간에 불어남 지금은 배달하다가 택배하는데 인생 개편해졌음 일할때 사람스트레스 일스트레스 출퇴근스트레스 지렸었는데 배달알바나 택배하면서 그런거 거의 사라짐 지금은 이게 더 편하다고 하네 그리고 바쁠때 내가 도와줄수있어서 좋음 돈을 일단 많이 벌고 종소세 부가세신고가 부담스럽지만 차 보험료 그런거 부담스럽지만 예전보다 생활의 질이 훨씬 좋아짐 하고싶은거 하고살수있음 안쓰럽고 미안하다 생각이 들지만 회사다닐땐 도와줄수있는게 딱히 없고 주5일제에 정시퇴근 또는 야근 또는 해외출장이였는데 좋은점은 평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주말은 쉰다는게 장점이지만 주말에 놀수있다는게 장점이지맘 지금은 평일에 놀수있다는 장점이 있음 회사는 연월차 모아서 쓰지만 지금은 길게 놀러가기 어렸지만 이직하면 쉬는동안 한달살이하러 해외여행도 갈수있음 바이크 고치는데 700정도 써도 예전처럼 부담스럽지는 않아짐 쿼터급 바이크정도 하나 뽑다도 한달이면 됨 예전엔 돈 모을수도 없었는거에 비하면 지금 최고임 별장도 생각해볼수있는 여유가 생김

[@procrastination1871]

의식의 흐름에 따라 글 쓴거 같구만.

[@user-pe5iz3mv7s]

글좀 알아듣게 써라ㅡㅡ

[@user-rg8qy7nt9c]

남편 택배일 하고 생활이 나아졌다네요

[@wannwkdn]

읽다가 포기함;;

[@user-pf8oh9cv5f]

쿠팡하시는듯